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15일 목새 

 

본문 : 요한계시록 6장 12절∼16절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떼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지금은 말세지 말입니다. 지난밤에도 증거한 그 일곱 가지를 언제든지 우리는  생각하면서 그 일곱 가지에 맞추어서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도 노아 때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하고 완패해서 하나님 말씀을 신실히  듣지 않고 다 에누리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멸망할 그 양이 차면 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다 불사릅니다. 그래도 끝까지  주님의 그 사랑과 긍휼은 우리를 향하여 불로 태우시기 전까지는 계속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언제까지 계속하느냐? 당신을 당신으로 대우하는 자들에게는  끝까지 계속하지만 당신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는 불이 내리는 그것으로서 긍휼은  끝나고 진노의 주님이 나타나시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저 노아 홍수가 지낸 지가 약 사천 년 동안 그대로 역사가 계속  하니까 주님의 재림을 차차 부인하고 재림 때의 우주의 종말을 부인합니다.

우리는 살펴 볼 것은 개인의 죽음이라는 것은 다 인정합니다. 지금부터 백사오십  년 전의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이렇지만 우리는 죽음이라는  것을 잊어 버리고 우리 생활은 항상 살 것인 줄 알고 삶에 대해서만 준비하고  무엇을 계획하지 '나는 죽으니' 하는 것을 자기 생활에서 생각하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말로는 하는 사람들 있지만 실지로 거게 대해서 대책을 꾸미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을 때에 죽으면 자기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그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정돈하고 준비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다 갑자기  됩니다. 그래서 노아 때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의 날은 갑자기 이릅니다. 뜻밖에, 새에게 그물 치이듯이  고기에게 투망으로 던져서 투망 속에 갇히듯이 갑자기 주의 날이 그 물같이  이른다 덫에 치이는 것 덫과 같이 이른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갑자기  우리가 이르면 그러면 우리는 그게 끝납니다. 그때는 하늘과 모든 만물은 다  불에 타서 풀어지고 녹아지고 모든 일이 다 드러납니다 일이 드러나는 것은 이는  불의라, 이거는 의라 둘로 다 드러나서, 의는 그 불이 사르지 않습니다. 노아  홍수는 모든 과학과 모든 생명 있는 것을 다 몰사시켰지만 노아의 홍수는 의는  도왔지 의는 해하지를 안했습니다. 그러기에 노아는 그 홍수로 인해서 도움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고 모든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후사가 됐지만 다른  세상의 어떤 것들도 다 면하지 못하고 다 멸해졌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재림 때의 불도 꼭 이와 같습니다. 의인에게는 도움이  되고 불의를 불 사루는 것이지 의는 사르지 않습니다. 의는 다 불 속에서도 불  냄새도 나지 안하고 불이 타지 못할 그런 것으로서 다 변화 시켜서 이 모든 것을  불살라 가지고 풀어서 원소로, 하나님께서 처음에 만드실 때에 모든 것은 다  형체를 갖추지 못했고 그저 멍얼멍얼한 물로만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하나님께서 각각 이런 고체와 저런 고체를 만드시고 이런 또 액체와 저런 액체를  만들고 그런 공간들을 만들어 가지고 우주가 된 것처럼 풀어져서 다 원소로  돌아가 가지고 이것을 영원히 멸하지 아니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십니다.

그때는 만물이 새로워집니다. 그때는 만물들이 변함이 없습니다. 만물도 다  영생합니다. 만물이 다 새로워질 그때에 의는 다 그 자리로 옮겨갑니다. 우리의  이 몸의 형체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이거는 의의 나라로 다 옮겨갑니다.

그러나. 그의 모든 기능이나 소유나 희로애락이나 그런 것들은 의가 된 것만  옮겨가지 나머지기는 옮겨가지 못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천하의 제일 높은 권력과 행복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의로운 것은 하나도 없을 수 있습니다. 김일성이나 김정일 저런 사람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소련의 정권자들은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한국에도 일본에도 모든 정권자들이나 재벌가들이 많고 구비한 영광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것이 의냐 죄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사로는 그와  같이 사람 보기에는 비참했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의가 많았기 때문에 그는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 품에 있었으니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다 그는 영광의  사람으로 같이 재림할 것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의를 마련하는 데는 어떻게 마련하는가? 우리가 예수님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마련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대신 해서 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신 의를 버리지만 아니하고 이  주신 의를 입고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현실에서 의를 우리가 버리면 그 의는  그걸 우리가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강제로 입힐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것 때문에 제한된 자유를 줬습니다. 우리 현실은 의를 벗느냐 입은  의를 그대로 입고 있느냐 이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영감과 진리가 왔습니다.

영감과 진리는 대속을 견고케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현실에서는 반드시 진리는 우리에게 이 의를 벗지 않는  길을 가르치고 있고 영감도 이 의를 벗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주관과 자율이 이것을 반대할 때에는 할 수 없어 이  대속의 공로는 물러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는 그 현실에 참가한, 현실 투쟁에  참전한 자기의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은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를 배반하기 때문에 그는 그 대속의 공로와 상관이 없는, 입은 생명을 벗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의 사망은 첫째 사망에 다  사망하는 것이고 믿는 사람들의 사망은 기능 사망인데 그 기능이 사망하는 것은  살은 것이 다시 죽기 때문에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방비하는 의를 마련하는 것은 의는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의를  마련토록 할라고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성경 말씀이 마련해 주는 성경 말씀이  가르쳐 주는 대로의 의를 마련한 자는 성경 말씀으로만 세밀하고 구비하지 못한  것을 또 영감이 거게 보충해 가지고 알려서 마련케 합니다. 그러면, 진리와  영감. 말씀과 영감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말씀과 영감은 곧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도록 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대 속의 공로를 벗지 못하도록 해 줍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벗어지지 안하고 영감에 순종하면 벗어지지  않는데, 말씀에 순종하면 영감에 순종하기가 쉽고 영감에 순종하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않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 자기 욕심, 자기 주관, 자기 지혜. 자기 취미, 자기 소원  이것대로 살기 때문에 결국은 이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욕심. 자기 주관, 자기 소원, 자기 성질, 자기 뜻 자기 취미 이것은  자살 행위 외에는 섞인 것이 없습니다. 이거는 전부 자살 행위라 하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일생 동안 사는 가운데에  이렇게 내 취미. 내 욕심, 내 뜻, 내 주관, 내 모든 지혜와 총명인 그 자율,  내대로 한 이것은 전부 다 사망에 이른다 하는 것을 확실히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들이 복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이런 뭐 인간적인 그런 죄를 안  지은 사람보다 죄를 지은 사람이 더 복이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거게서 자기  주장대로 한 그것이 과연 자기를 멸망시키는 자살 행위라 하는 것을 모르는  것보다 그런 가운데 아는 사람이 낫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지 안한 거보다 부인한 것이 베드로에게는 큰  구원이 됐습니다. 내가 내 생각대로 내 의견대로 살고 싶어서 내 생명을 아껴서  한 그것이. 그것이 내게 대해서 참 큰 멸망이 되었다는 그걸 평생 잊어버리지  안했기때문에 베드로는 그 실수를 하지 안한 거보다 실수한 것이 자기에게는 큰  구원이 됐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되 어떤 사람에게는 실수가 되되  그 실수되는 것이 아주 사이비해서 실수인지 실수 아닌지 모르는 그런 실수로  되는 그것보다 이는 천만인이 봐도 실수라 죄라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자기가  시험에 든 것이 낮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판정하고 이거 확고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이끌어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예수님께서 언제든지 긍휼과 사랑으로만 나타나지만 여기 오늘  아침에 봉독한 요한계시 6장 12절 이하에 있는 말씀에는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그거 모두,  하늘의 별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보다도 더 큰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땅에  떨어진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모든 것이 다 제대로 부딪친다 말입니다.

그러면, 해와 달이 부딪치고 해와 이 지구가 부딪치고 그러니까. 모든 게  부딪쳐서, 그러니까, 큰 소리로 떠나 간다는 그 소리가 굉장히 크고 모든 것이  다 불로서 화해 가지고 절 단 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럴 때에 모든 이 지구 땅 덩어리에도 산이니 섬이니 물이니 하는 그런 것의  형태가 다 완전히 없어집니다. 다 풀어집니다. 그럴 때에 "땅의 임금들과" 땅의  임금들은 제 마음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왕도 왕이고 또 거지로 살아도 제  고집대로 사는 그런 인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걸 고치지 안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여기 새벽으로 와서 고함 지르는 그 사람, 다른 청년들이 가니까  조금도 양보하지 안하고 고집을 부리고 그대로 있었는데 이제 울면서 아랫층에  와 가지고 잘못했다고 날 용납해 달라고 해도 아랫층에 두고 제가 와 가지고  여기 대중 앞에서 잘못됐다는 것을 다 사과를 하는 그것이 충족히 그에게 못  박혀지고 난 다음에 용납하고 그전에는 용납을 안 할 것입니다.

 그러고 ○○○씨는 지금 정신 병원에, 저거 아들과 모두 함께 가 가지고 입원을  시켜 놨는데 지금 이제 그 아들은, 그것도 꼭 그 아들입니다. 이러니까. 의사는  도중에 면접을 오지 말아라 이라는데 그거는 꼭 가 가지고 자주 면접을 하니까  면접할 때마다 내어 달라고. 살려 달라고 자꾸 간청을 하니까 와 가지고 말하나  우리가 허락지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라면서 그걸 고쳤느냐 물어 보면 다른 거는  다 하는데 백 목사가 만왕의 왕이라는 그것은 지금도 그대로 생각하고 있는  그거는 변함이 없다고 만왕의 왕이라고 그렇게 말하더라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그러니까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것은 고집통. 자기가 주장하는  것은 성경이 말 해도, 고치지 않는 거, 암만 성경에 말해도 제 고집이면 고집,  제 성질이면 성질 그대로 쓰지 성경에 말한다고 고치지 않는 그것이 자기를  멸하는, 자기 구원을 전체를 멸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땅의 임금들" 임금들은 제 마음대로 하는 자들이 다 임금입니다. 물론  정권자도 임금이지만 정권자뿐 아니라 작으나 크나 병신이나 제 마음대로 하는  것, 잘못된 것도 고치지 안하고 잘못된 것이라도 제것이라면 꼭 고집을 피우고  하는 그것이 뭐이냐? 땅의 임금들이라는 것입니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뭐 종은 남 하테 쓰여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종과 "자주자가" 제 주장대로 사는 자주 자자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산하고 바위한테 말하기를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우리 위에 떨어져" 지금은 바위가 치일라 하면 도망을 치지만  그때는 바위가 치여서, 산이 무너져서 그 위에 좀 치어서"보좌에 앉으신 이와"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 아버지를 말하고, "낯에서" "보좌의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에서" 어린 양은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때 멸시했지만 하나님도 두렵고, 또 어린 양은 그저  원수를 사랑하라고 이렇게 하셨지만 그때는 -지금은 사랑의 긍휼, 생명까지 우리  위해서 바치진 주님이지만 일단 때가 지나면 그 다음에는 진노의 하나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긍휼의 하나님을 맞이하지 안한 자는 진노의 하나님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긍휼의 주님으로 맞이하지 안한 사람은 진노의 주님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그 어린  양의 낯과 보좌의 있는 자의 낯이 두려워서 바위에 치여서 죽는 것이 좋지 그  안면을 볼 수는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날을 생각하면서 늘, 이것도 다 불탈 것이라 이게 불타면  내가 어찌 되느냐, 내가 사업하는 뭣도 불탄다, 이것도 불탄다, 내 지위도  불탄다, 자리도 불탄다. 모두 불탄다는 것, 모든 것 다 불타는데 불타지 아니할  것을 우리가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지위 권세 자기의 소유물  털끝만한 것도 불타지 안하고 전부 다 영원한 나라에 옮겨가서 다 그것의 실력을  사용할 수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뭣로 준비하느냐? 의로 준비해야 되는데 의는 뭘로 준비하느냐? 거룩과  경건입니다. 거룩과 경건. 거룩은 모든 것을 구별해 가지고 이거는 틀렸다,  성경이 '이거는 틀렸다 하는 것을 발견해서 그것을 제하고 또 '이거는 옳다'  하는 것을 발견해서 가지는 것이 거룩인 것입니다. 현실에서 먼저 성경으로  거룩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영감으로 거룩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감으로 만드는  거룩은 양심이 없는 자는 절대 구경을 하지도 못 합니다. 영감은 양심 없는 자는  얼마든지 하나님 말씀을 지킬 수 있지만 영감은 만나지 못합니다. 영감은 자기의  양심이 비로소 영감을 만납니다. 이래서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말했고 또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간다는 것은 다 영감을  말합니다. 양심이 되어야 영감을 만날 수 있지 양심이 되지 안한 자는 영감을  만나지 못합니다. 양심을 쓰지 않는 자는 예수 일는 데는 다 실패입니다. 그저  기본 구원이나 얻지 건설구원은 아무것도 그에게 갈 것은 없습니다.

 이런데,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은 모두 다 일반적 평이 뭐이냐 하면 '교만하다'  또 잘못 구원을 이루어 놓으니까, 말씀은 듣고 잘못 응용했으니까 다  '고집쟁이다. 서부 교회 교인들은 고집은 꺾지 못한다. 제가 아 무리 다른  사람이 천인 만인이 나쁘다 해도 제 마음에 옳다고 주장했으면 그대로 그걸  주장한다.' 그게 성경대로 같으면 하지만, 성경대로 같으면 그거는 천하 만민이  다 달라들어도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저도 그것을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서부 교회 모든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들이 세상이 어떠하든지 거룩과 경건을  양보하지 안하고 요동치 안하고 가지라고 말하지만 그게 아닌, 전부 뭘  고집하느냐? 자기 주관을 고집합니다. 자기 주관을 고집하고 또 자기 사욕을  고집하고 자기의 욕심을 그 집하고, 자기의 취미를 고집하고 자기의 흥미를  고집하고 전부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 옛사람을 고집하고 있지 이제  거룩이나 경건을 고집하는지 거룩과 경건은 죽어도 놓지 안하는 그런 강한 자가  돼야 되지만 옛사람 그런 것은 몰라 그렇지 알면 즉시 버려야 됩니다. '뭐 내가  지금은 알고도 이렇게, 이번에는 이렇게 이래 알면서 이미 냈던 바람이니까 한번  말했으니 이래 하지만 하고 그라면 벌써 그 시기 지나가면 자기는 영원히 고치지  못할 것으로 그거 돼 버렸고 거게 해당된 것은 다 기능은 죽고 말아 버렸어요.

다 끝나 버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좀 도덕면에, 모든 사회면에, 윤리면에 힘써야  됩니다. 이번에 대집회에 가는 데도 모든 것을 종합해서 말을 들으면 '서부 교회  교인들 쎄울 폼은 당할 수가 없다, 그 세도는 당할 수가 없다. 그들은 뭐 예의고  체면이고 도덕이고 그런 거는 아무것도 없고 마구잽이 다. 자기 주장이면  다이다.' 어떤 사람이, 어떤 장로가 말하기를 '아이구 여게 처음으로 와 봤는데,  와 보니까 여게 사람들은 위도 없고 아래도 없고 전부 자기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마구잽이 사람들만 모였다' 하는 것을 그분이 나중에 가서 결론을  지우더라고. 그렇습니다 서부 교회 교인들은 예수 믿어서, 죄를 범하라 할 때에  죽어도 죄를 범할 수가 없다 옳은 일에 대해서 강하고 담대할 거를 죄짓는 데에  강하고 담대합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잘못 돼 놓으면 그것은 뭐  죽인다는 것도 겁도 안 내고 이거는 만고에 굴하는 것이나 고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자들을 마지막에 태우기 위해서 이 불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불이 내려오면 다 떱니다.

 여게 보니까, 15절에, 요한계시록 6장 15절에 '땅의 임금들과'하는 것은 제  주장대로, 다른 데에게. 임금은 다른 것에게 굴하지 안하고 전부 다른 것을  굴복시키는 것이 임금 아닙니까? 임금은 뭐이냐 하면 못나도 자기 주장대로  아무것에게도 꺾이지 안할 사람, 여기 대티에서 새벽에 와서 고함 지르는 그  사람도 한번도 꺾여 보지 안한 사람입니다. 클때도 꺾여 보지 안한 사람이고. 또  자기 남편도 그 사람은. 뭐 남편이 꺽지 못한답니다. 이번에도 와 가지고 '네가  이렇게 하니 나는 너하고는 살 수 없으니 이제는 너대로 살아라' 하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그래도 뭐 한 마디도 양보가 없고 꺽이지 안하더랍니다. 여기  청년들이 가도 암만 거석해도 한번도 꺾어지지를 안하더랍니다. 그러니까, 그게  다 왕들입니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왕족들은 그런 것을 따라서 피동돼서 그런 것들의  무리, 자기를 꺾지 않는 그런 것들에게 소속해 가지고 이제 그 것을 의지해  가지고 고집을 피우고 하는 그런 거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장군은  이 세상에서 권세 있는 사람들이 장군 아닙니까? "장군들과 부자들과 모든 재물  많은 사람들 강한 자들과 또 각 종과" 뭐 이런 종이든지 저런 종이든지 어떤  종이든지, 어디 종이라 하는 것은 어디 매여 사는 사람입니다. 은행에 종된  사람도 있고 지위에 종된 사람도 있고 또 장관이라서 장관이라는 그 지위에 종된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 그 것도 다 종입니다.

 "각 종과 자주자" 자주자는 제 마음대로 하는 자가 자주자입니다. 자기가  주인이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그러면 그때는  자비의 하나님을 배척한 자는 나중에 진노의 하나님으로 그래 가지고 영원  불변토록 유황불 구렁텅이에' 태우는 것이 그 복수입니다.

 하나님이. 이것도 예정입니다. 예정인데 왜 그러냐?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대항하고 하나님을 대립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은 영원히 불탄다'하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타는 자가 제가 타지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타도록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하나님을 요렇게 반대한 자는  요렇게 멸망하고 조렇게 반대한 자는 조렇게 멸망하고 이것이 뭐이냐? 택한  자들에게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은 다 멸망이라 하는 것을 역력히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것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심히  광대하시면서 그는 변동이 없는 불변의 진노요 불변의 또, 사랑인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분 기도 후에 결혼 상담회가 모이겠습니다. 결혼 상담회에 모일 때에는 다른  거는 묻지 말고 그저 어쩌든지 ○○○집사님은 요번 상담회에 남반을 소개했으면  고다음 상담회에는 여반을 소개하고, 있는 대로 줄줄 이름을 부르십시오. 이렇게  이렇게 간단하게 이력을 해서 나이는 몇 살, 또 남자 '오늘은 남자를  광고하겠습니다' 하면 나이는 몇살, 직장은 뭐, 학력은 뭐 그러면, 키는 뭐,  그런 거 몇 가지만 퍼뜩퍼뜩 해서 솩 다 읽고 마십시오. 한번에 남반이면 남반  다 읽고 말고 또 여반이면 여반을 다 읽고 말고 그라면, 그때에 자기가 듣고 그  자리에서 말을 해 가지고 하든지, 그리 안하면 듣고 가만히 있다가 그 뒤에 가  가지고 '그 몇 살 몇 살 먹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한번  보여 주십시오' 하면 고게 대한 것을 여러분들이 그 등록돼 있는 것을 종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이를 받아 가지고 가져가지는 못하고 그 자리에서 그것을  세밀히 읽어보고 자기 구역에 있는 사람과 맞추어 보고 되면 거기서 말을 해  가지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혼은 강제하지는 못합니다. 처음에는 이리 저리 권면하지만  마지막에는 쌍방이 저거가 원해서 하도록 '이제 이 만침 했으니까 너거가 원하면  하고 원치 않는 것이면 하지 말아라' 요것을 딱 단정을 지워야 뒤에 망해도  홍해도 원망 불평이 없이 돼지지 끝까지 권면하는 것은 중매가 아닙니다 끝까지  권면하는 것은. 그렇게 말해 놓고 나중에 자유 선택하도록 꼭 자유를 줘 가지고  그래 해야 되지 끝까지 권면하는 것으로 되어진다면 반드시 거게 대해서는 뒤에  가서 불만과 불평이 있기 마련입니다. 왜? 사람이란 것은 남남끼리 살면 좋을  때도 있어서 떨어지면 죽겠다고 하지만 가다 보면 아무리 좋은 부부라도 서로 뭐  마음에 불만 불평을 품는 일이 없지는 안합니다. 그럴 때에 이제 강제로 해  놓으면 그것이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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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 1985. 8. 11.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1
287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베드로후서 3장 12절-13절/ 1985. 8. 18.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286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 1987. 8. 12.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285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1985년 17공과 선지자 2016.01.11
284 하늘나라/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1년 22공과 선지자 2016.01.11
283 하늘나라/ 이사야 26장 1절-2절/ 1975. 9. 14. 제 37 공과 선지자 2016.01.11
282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8절-31절/ 1985. 3. 26.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281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8절-31절/ 1985. 3. 24.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280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1985. 4. 7. 주새벽 선지자 2016.01.11
279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1985. 3. 29.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278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3절-27절/ 1985. 3. 31.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277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1985. 3. 2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