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가치

 

1981. 11. 19. 목새

 

본문 : 마태복음 10장 40절 - 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시대마다 가치관이 달라진다. 이 시대에는 이것이 가치있고 또 가치있던 것이  아주 무가치한 것이 되어지고 또 다른 것이 가치있게 되고 지식도 그 가치가  달라지고 또 권세도 가치가 달라지고 물질도 가치가 달라지고 행위도 가치가  달라지고 그 무엇이든지 그 가치에 따라서 대우를 하는 것이며 또 그 가치에  따라서 세력을 권세를 가지고 영광과 존귀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장사를 하면서도 '아마 앞으로는 이 물건을 가치있게 여길  것이다. 저 물건을 가치있게 여길 것이다.' 이래서 그 미래에 가치를 그것을  바로 알고 노력하면 그 장사는 그 상인은 아주 큰 유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앞으로 '아마 이것이 가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시세가 날기다.'  시세난다 그말이 내나 가치 있다는 말입니다. 한 가지인데 그것이 세월이 날  것이다 그렇게 자기는 생각을 하고 준비를 했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의  가치관들이 되지 아니하고 자기는 가치있게 생각한 것이 아주 가치가 떨어져서  무가치한 것이 돼버리고 또 자기는 무가치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아주  가치있게 돼버리면 그만 그 사람의 장사는 완전히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와 정 반대로 미래에 대한 그 가치관을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지금은 이것이  아주 가치없는 천한 것이지마는 앞으로는 이것을 이것이 제일 가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준비한 그대로 돼지면 그 사람은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사를 잘 하는 사람은 헐하게 사고 비싸게 파는 그런 깍쟁이 같은  사람이 장사 잘 하고 돈 모으는 것 아닙니다. 그 사람은 독하기만 독하고  악하기만 악하고 시비만 하고 참 고생만 하지마는 이 가치관이 바로 되지 안한  그 사람은 자기는 죽자껏 지금 그것을 다른 사람이 주려고 하는 값에도 앞으로는  이것이 더 가치가 있을 터이니까 안 팔겠다. 그 사람이 조금만 깍아 달라 해도  안 판다고 이렇게 하니까 '아 그 사람 독한 사람이다.' 이렇게 아주 인심도 잃고  그랬는데 그만 각자가 시세가 변해 가지고 그 물건이 폭락이 돼버립니다.

이러면 남한테 독하기는 독하고 흉축하기는 흉하고 동정없는 사람도 이해없는  사람도 돼지고 자기의 장사하는 자본은 자꾸 없어집니다. 절단이 날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들은 물건을 될 수 있는 대로 사기는 비싸게 사고 팔기는  헐하게 팔아라 하는 그 사람이 되라 하는 그말은 아무나따나 자꾸 비싸게만 사고  헐하게 팔면 된다는 그말이 아니고 그 가치관에 대해서 눈을 떠라 그말이오.

가치에 대해서 앞으로는 이것이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이거는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이면을 알아서 좀 선견자가 되라 이기요.

먼저 모든 것을 앞서 보는 사람이 되라. 그 선견자가 되면 다른 사람이 다  가치없다고 내버리고 뭐 천하게 여기는 것 그런 것을 사려고 하니까 모을라  하니까 쉽게 모여지고 아주 헐합니다. 나중에 그것이 가치가 올라가니까 그때는  또 가치가 올라가니 그때는 헐쩍하게 팔아도 원층 값이 올라갔으니까 돈 벌이가  된다 이기요.

구멍 가게를 하는 사람도 그것입니다. 또 생산자들도 다 그러합니다. 생산자들이  '이것이 가치가 올라가겠나 저것이 가치가 올라가겠다.' 그렇게 그것을 생각해서  가치관에 그 미래적인 가치관을 자기가 아는 그런 선견자가 되어가지고 생산을  하면 그 사람은 수월하고 언제든지 그 회사는 일어납니다.

또 그뿐 아니라 모든 일이 다 그러합니다. 그 사람이 움직이는 것은 그 가치관을  따라서 움직이게 됩니다. 이 가치 또 생각하면 그리 움직이고 저기 가치있다  생각하면 그렇게 움직이고 사람이 노력하는 노력은 그 사람의 가치를 보는 그  가치관에 따라서 사람이 노력하게 되고 또 그 사람의 성패도 그 가치관에 따라서  성패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그 회사나 그런 것 뭐 작아도 상관없고 커도 상관없고 이  가치관에 따라서 있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그 면으로 애쓰는 사람은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그 어떤 사람은 '저것이 가치있다.

시세가 날 것이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그걸 보는 것을 뭘 보고서 맞추느냐  하면은 그 모든 형편 사정 그 또 돌아가는 수난의 이치 이런 것을 보고서 그  가치관을 정하는 것인데 가치관을 정할 때에 사람의 마음이 이상하게 '이것이  가치 있을 것이다. 저것이 가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쓰여지는 것이 있다 이기요.

이런데 하나님께서 물론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복도  주시지만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그 마음을 감동시켜서 그 마음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 그분이 그것은 아무 사람들이 가치 없다고 하는데 어쩐지 그  사람의 마음은 그것이 하고 싶어서 그 일을 해 가지고 성공을 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그 마음에 작용을,  다른 사람은 가치없다고 하는데 앞으로 가치있을 것을 그 사람은 가치있다고  있으리라 생각을 해 가지고 우연히 그것이 하고 싶어서 하게 되지. 그러니까 그  마음을 하나님이 움직여서 실패하지 안하고 성공할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지.

또 그것 뿐만 아니고 그 사람에게 그렇게 그 마음을 일으켜 주신 분이 또 앞으로  모든 그 현실들을 조정하기를 또 그렇게 합니다. 하나님이 조정하기를 그렇게  하지 그 마음을 그래 만들지. 그러니까 그 사람이 가는 그것을 누가 방해를  하겠습니까? 시세도 환경도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지 그거 만드는 거 당신의  뜻대로라 말이요.

모든 활동계, 그 유지계, 존재계, 인간의 심리계 이런 것을 하나님이 다  주권하시고 있기 때문에 그 모든 시세와 형편도 그렇게 만들지 사람의 그 마음도  하나님께서 거기에 맞추어서 그 마음을 만들어 주지. 이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하는 것은 시비없이 잘 되는 것입니다. 시비가 없이 신강이 없이 잘 되요.

시비 신강이 있어서 서로 이렇게 마구 독하게 아주 그 잔인하게 이렇게 한다고  해 가지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 그말이오.

그런 시장에서 장사꾼 또 이 모든 생산 공장을 베푸는 사람들 또 그거 보다도 이  사회를 주장하는 사람들, 그 나라를 주장하는 이 모든 정권자를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미래에 대해서 바로 아는 이 선견자로 그 평가를 바로 하는 그것이  있으면 그 사람은 아무도 따라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가치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노력이 노력하게 되고 가치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노력을 노력이 움직이게 되고 또 가치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해 봤자 참 아들 말로 '팥을 삶아봤자 솥  안에 있는 것이라' 하는 것처럼 아무리 이 세상에서 장사 물건 시세를 잘 알고  또 이 사회의 시대의 그 조류의 시세를 잘 알고 또 이 세계가 움직이는 앞으로  미래에 움직이는 그런 것을 잘 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내나 사망 안에 들어  있는 것이요. 사망 안에 들어 있는 것이요. 그거 또 없어질 것 안에 들어 있는  것이요. 제가 다 손을 툴툴 털고 아무 상관을 가지지 못할 그런 것들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니까 뭐 잘 날아봤자 없어질 때에는 하나고 잘 알아봤자 떠날 때는  하나입니다. 잘 알아봤자 맞춰봤자 손 뗄 때는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그 뭐 크게 이에 성패 있다 해봤자 내나 그기 그기지 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공로를 인해서 인간이 알지 못하는, 가  봐야 아는 하늘나라에 아무도 죽어 보기 전에는 모르는, 죽고 난 다음에  석가모니는 이러리라 저러리라 말하는 그것을 그 사람들은 하나의 추측  추론입니다. '아마 이럴 것이다' 하는 추론이요. 하나의 추측이요. 하나의  추상이요.

그러니까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는 수많은 종교, 창설자, 철학자들이  있지마는 그것이 실상과는 맞는 것이 하나도 아니라 그말이오. 실상은 하나도  맞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종교는 다 같은 종교라 하는 그것이 마귀의  대 유혹입니다.

통일교회라 하는 문선명 그 교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또 전도관  (박태선) 씨도 그분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한번 한 시대의 영웅이 돼가지고  있어 놓으니까 영웅성은 가지고 있고 속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돼가지고,  이러니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그 한 성경 말씀을 잘못 해석해 가지고 영  절단 났는데 상보는 그 상쟁이 상보는 상쟁이는 거짓말 암만 해봤자 미끄러져  나갈 길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쟁이는 아예 맞는 말 하지 못하기 때문에 뒤에 피할 구멍을 내가  위해서 실업장이 말로 시석거리는 그것부터 시석거리야 또 이래 틀렸으면 또  시시거리면서 또 픽 이리 잡아 돌릴 수 있다 그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그 사람은 그거 하나만 했으면 파고 들어 가버렸을 것인데 그렇지  안하고 또 그걸 어떻게 미직지근하게 해 가지고 주장을 하다가 요새는 보니까 이  전도관 이름이 뭐이더라? 응 천부교든가? 하나님 아버지 천부교라고 그거는  아무나따나 부르면 되고 말만 지내면 되는 줄 알고 절대 불변인,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할 수 없는 이런 절대성 가진 이 도라는 것에 대해서는 그 사람은  알지도 못하고 느끼 보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그 그전에는 뭐 저 집회하는데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그때는  그 그저 내가 어데가면 뒤에 따라와요. 따라와 가지고 뭐라 하는고 이래 들을  때에는 거석했는데 그 다음에 이적하나 행하고 난 다음에 그만 그 사람이 영  삐뚤어져 버렸어. 모든 종교는 같은 것이 아니라 그 종교는 그것은 다  거짓말이요. 종교나 철학이나 사상이나 세상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생명이  없습니다. 다 사망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영원무궁세계의 그 가치,  무궁세계는 무엇을 가치로 삼을 것인가? 그 나라에 제일 값비싼 것이 뭐인가? 그  나라에는 이 세상에서 가치있다고 하는 것은 그 나라에는 가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나라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이 세상에, '아 이 사람은 애국자라 이 사람은 열녀라. 이 사람은 충신이라. 이  사람은 부자라 이 사람은 사업가라. 이 사람은 그 무슨 혁명가라. 이 사람은  문화의 건설 문화의 공로자라. 이 사람은 노벨상 받은 사람이라. 이 사람은  미인이라 이 사람은 미남이라. 이 사람은 아주 일등 세계에서 참 통하는  체육가라.' 그 모든 것이 그 나라의 가치는 하나도 없어. 그 나라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그 나라에는 소용도 없어.

그 나라에는 가지도 못하는데 죽고 난 무궁세계가 있는데 무궁세계가 그 두  나라가 있는데 한 나라는 그 아주 가치있는 그 가치있는 것 또 그 가치를 마련한  사람들이 영원히 대우를 받는 것, 영원히 그 가치가 참 귀중히 써먹는 그 생명의  나라가 있고, 하나는 이 나라에 가치를 이 나라의 가치를 무시한 이 나라의  가치를 무시한 자들이 전부 무시한 자들만 주 모아 놓는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이 하늘나라의 가치를 무시한 것 무시한 것만치 조금 무시했으면 그만치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형벌이 적고 그만치 많고 이 나라에 가치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또  대항하고 또 방해하고 그 행한대로 보응 받아서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영원한  고생, 영원한 사망, 그 고난의 연기가 죽지도 안하는데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했어. 그것이 지옥의 나라입니다.

이러니까 이 하늘나라와 이 세상과 그 사이에 끼어 가지고 있는 것이 교회라  그말이오. 하늘나라와 이 세상과 그 사이에 끼어 가지고 있어 하늘나라의 것도  알고 세상 것도 알고 세상에 가치도 알고 하늘나라의 가치도 알고 이래서 세상에  가치는 어떠한 것이며 하늘나라의 가치는 어떠한 것인가? 그러면 이 가치를 두  가지를 비교를 한다 말이요. 비교를 할 수 있는 것이 이것이 교회요 이것이  성도입니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해 가지고 그러면 이것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다. 이거는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다. 이 가치의 것을 이 가치의 것과 조화를 어떻게 붙이야  되나? 이래서 이 가치없는 이것을 가치있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이거 이래 가지고  또 하늘나라에 이 가치있는 이것을 마련하는 것 이 두 가지 공작을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치로 여기지마는 이것은 참 가치는 하나도 없어. 그러나 이  가치, 세상에서 가치있는 이것은 하나의 가치도 없는 것이지마는 이것을  하늘나라의 가치의 것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마련할 길이 있는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하늘나라를 마련하려는 것, 또 하늘나라 가치 이것을 이  세상에서 마련할 수 있는 대로 마련하는 것 이것이 교회요 올바른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가치관을 이것을 바로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것은 아무리 예수  믿는 사람이고 교회서 신앙 생활한다 하지마는 그 사람이 그 하늘에 있는 가치는  전적 무시하고 하늘에 가 있는 가치는 아주 전적 무시해버려. 그거는 말뿐인 줄  알고 그것은 실상이 아니고 말뿐인 줄 알고 그것은 실상 중에 실상이요, 그는 한  번 있는 그 실상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시하고 왜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돼야 되는가? 무시한 사람들이  되는 것은 이 세상에 있는 이 가치 이것에 도취가 돼가지고 이것에만 취해  가지고 이 지식만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이 가치는 전혀 모른다 그 말이오.

그것을 뭐라 했느냐? 음행의 포도주라 했어.

그러면 그것으로 이 하늘에 있는 가치가 미혹을 받아서 모르는 사람이라. 그것이  세상주의요, 기독교 유물주의요, 기독교 세상주의. 그것을 성경에 가르쳐서  육신주의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육신의 평가는 사망이라.

그런데 믿는 사람으로서 이 가치관을 바로 가지려고 하는 그것이 자기가 암만  바로 가지고 있지 안하면 믿어져야지요. 안 믿어지는데 '하늘나라에 가서는 참  가치있는 것이고 이 세상에 없어질 것이다.' 아무리 제가 말하지마는 실상을  닥치면 믿어지지 안 하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지지를 안 한다 그 말이오.

그래 살아지는 그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성신의 감화를 줘야 되는데 그것은 하나  둘 또박 또박 이 하라 하는 대로 하니까 하라 하는 대로 하는 그것이 무슨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기의 마음이 변화가 돼가지고 하늘에  가치는 참 가치라고 세상 가치는 가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세상 가치 하늘  가치를 그걸 세상 가치도 아주 없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 가치는 세상  가치만치 보고 하늘나라 가치는 하 늘나라 가치만치 보고 모든 가치관이  정확하다 그말이오. 정확해서 정가 정확한 가치관을 가지게 돼.

이러니까 제가 ○○○목사님 그 주석은 다 있는데 주석을 제가 본 것은 몇  페이지를 안 봤습니다. 안 봤는데 한 페이지 보니까 보다가 보니까 그것이 있어.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한 지극히 작은 의를 행한 그것도 하나님이 어떻게  그것을 이용하실련지 모르기 때문에 그 가치가 크다.' '지극히 작은 의라 하는  그것도 가치가 있다' 고 말을 기록한 걸 볼 때에 내가 마음이 만족했어. 어떻게  기쁜지 지극히 작은 의 이것이 가치가 우주보다도 클 수가 있다. 그것을 하나님  어떻게 쓸련지 모른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잘 사람 지식으로 평가할 때에 '요거는 작은 의라 요건  작은 순종이라 요거는 큰 순종이라' 그래 가지고 가치관을 가지지 말라.

하나님께 순종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 순종한 그것이 하나님께서 었다가  이용할련지 모른다고하나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이 감동되어서 이  가치관이 바로 된다면 그거는 천하를 얻는 것보다 큰 것이라 그말이오.

고 한 말 기록한 걸 보고서 '아 이분이 참 아주 믿는 도를 잘 깨달은 분이라.'  그렇게 그때 그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책을 봐도 한 권봐 봐야 알맹이  하나도 없는데 공연히 주 북심이만 만들어놓은 그런 책 많다 그말이오.

이용도 목사님은 모두 이단이라고 정죄했는데 그분의 책을 내가 조금 몇 페이지  보니까 이리 저리 보니 그 가운데 요지인가 두 마디가 있어. 한 마디는 뭐이냐?  '주님이 같이 계시는 줄 알았는데 가신 곳이 없다. 없다고 찾다 보니까 나와  함께 계시더라.' 그분이 신앙 체험을 한 사람이라. 또 '세상에 속한 사람은 한  물질을 얻어서 기뻐하는 것처럼 하늘에 속한 사람은 한 진리를 깨달아 기뻐한다.

그 기쁨이 크다.' 그 사람도 그것도 깨달음이라. 그 시대에 그때 그 다 그렇게  뭐 뭐 많은 사람들이 말했지만 그 책들은 봐야 그런 깨달음이 없다 그말이오.

이렇게 가치관이 이것이 참 바로 돼야 되겠는데 그러면 세상에 가치있다는 것은  앞으로 없어질 것이요. 하늘나라에 그 가치는 이 다음에 우리가 가면 있을  것이요. 영원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것도 바로 그 가치를 알아야 되겠고  하늘나라의 것도 그 가치를 알아야 되겠고 이 알아서 양쪽 사이에 끼이 가지고  이 세상 것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가치를 마련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이것이 바로  지혜있는 사람이지 세상 것에 가치를 그거로 가치만 알아 가지고 거기에만  전력을 기울이다가 없어지면 저는 낭파 당하지 않습니까? 또 세상 것 이것이 아주 가치 없는 것이 아니라 이걸 가지고 하늘에 있는 가치를  제 이로 마련할 수가 있어. 제 일은 하나님께서 전적 은혜로 준 기본의 것이요.

제 이로 마련한 것은 이 세상 것 이걸 가지고 썩을 것으로 썩지 아니할 것을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욕된 것을 영광스러운 것으로 모든 혈육의 것을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마련한 이 귀한 이용물이 되어지는 건데 이것을 그렇게 자  가치관을 이것을 이것만이 가치로 알고 여기에 전력을 기울려서 그것만 주 모아  가지고 부자인 줄 알고 권세있는 줄 알고 하는 그것도 불쌍한 것, 또 이것을  전연히 무시해서 이 가치없다 해서 무시해도 안 되는 것. 왜? 그것을 가지고  하늘의 것을 이룰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없으면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를 못합니다. 그 사람이 세상  떠났으면 하늘나라 가서는 하늘나라를 이루지 못해 이룬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가치는 어떤 것이 가치요? 지난밤에 제 일 가치, 제 이  가치, 제 삼 가치, 제 사 가치를 말했습니다. 그것이 대수롭지 않은 것 같지만  그런 것이 아니요.

어떤 사람이 그 작지가 얄구진 그 어데서 얻었는지 뭐 얄구진 작대가 아주  그것은 참 현관에 들어 놓을 수 없는 그런 하나 샀다 말이요. 샀는데 그 작지를  그걸 누가 있다가 '이걸 뭐하려고 여기에 갖다놔?' 그 들고 휙 던지라 하니까  던지니까 그 사람이 깜짝 놀래면서 와 이런 짓을 하느냐고서 가더니만은 그  작지를 주 가지고 잘 이래 닦아서 이래 가지고 아무것도 아닌 작지를 구석에  세운다 말이요. 왜? 그 작지를 (최성봉) 목사님이 집고 왔어. (최성봉) 목사님이  집고 오셨는데 (최성봉) 목사님 지금 방에 계시고 (최성봉) 목사님 저걸 좀  떨리고 이러니까 그러 집고 오셨다 그말이요. 그 작지를 뭣 때문에 갖다가  그렇게 그 사람 몰라서 던졌고 던진 걸 얼른 내가 주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하는  것은 뭐이냐? (최성봉) 목사님이 집고 오셨기 때문에 (최성봉) 목사님을  존경하니 그분이 집은 그분의 작지기 때문에 작지를 존경한다 말이요. 그것이  뭐이냐? 그 작지를 갖다 그 목사님을 갖다 보고 이래하는 그 직접 갖다가 이렇게  존경을 하고 대접을 하면서 작지는 휙 집어던지면 그것보다도 그분에게 그분이  가진, 그분이 집고 온 그분에게 속한 그 극히 작은 그것을 존대할 때에 그분은  의례히 존대하는 것이 사실이라.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그말은 이제 주님을 생각하고, '아  이것이 주님의 피로 구속한 자이다. 주의 것이다. 주님이 이를 위해서 생명을  버렸고 피를 흘렸고 눈물을 흘렸고 모든 걸 다 버려서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주님이 사랑한, 주를 사랑함으로 주님의 사랑하는 것이라' 해 가지고 그  믿는 자를 환영하는 그 환영을 하늘나라의 제 일 댓가로 여깁니다. 이것이 뭐냐?  주님을 높히는 그것을 제 일 댓가로 여긴다는 말씀입니다.

하늘나라는 그뿐이라. 왜? 없는 가운데서 당신이 지었지 당신이 제일 높혔지  당신이 모든 걸 먹이고 입히고 길렀고 보존했지 영원히 그렇지 그분이니까  그분이 참이요, 완전이요, 생명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귀중히 여긴것만치  살아지지 그분을 천하게 한 건 다 멸해진다 말이요.

그러면 그분을 생각하고 그분으로 인하여 이 형제를 그리스도인을 제일 귀중히  대우하는 고 대우가 하늘나라의 제 일 가치입니다. 그것을 제 일 가치, 왜? 그  나라는 그래야 돼. 그렇지 않겠소? 하나님만을 존귀히 여기는 그기라야 그  나라가 유지되지 그거 외에 딴거를 존귀히 여기는 것이 되면 그것은 둘이 마찰이  되고 충격이 있을 것이라. 충격이면 약한 것 하나는 깨져야 된다 말이요. 하나는  하나님의 것을 이 피조물들에게 그 전달해 줘. 그것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도 제  일 하나님도 둘째로 기뻐하는 가치요. 모든 피조물들도 그걸 원해. 하나님의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준 것 그것만 그이에게 복이 되고 영원하고 있지. 땅에  있는 어떤 걸 줘 봤자 그 까짓거는 다 속이는 것이요 다 썩은 것뿐이라.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주는 것만이 가치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피조물들이 다 감사하고 참 유익되고 복되고 가치있는 것이지 이  하늘나라의 가치는 이렇게 세상에서 상상도 못할 가치라. 또 셋째 가치는  뭐입니까? 세째 가치는 그분의 명령이라고 해 가지고 지키는 것, 그분의  명령이라 해 가지고 지키는 것 '그 의의 가치 이것은 손해가 가든지 유익이  되든지 그분의 명령이니 내가 지켜야 되겠다. 그분이 원하시는 바이니 지켜야  되겠다. 그분의 명령이니까 벌 받을까 싶어서 지켜야 되겠다.' 하는 것도  있겠고, 또 '그분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니까 지켜야 되겠다.' 하는 그것도  있겠고, '이는 그분의 뜻이다. 그분의 뜻이다. 그분의 뜻이니까 지켜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지키는 대로 각각 다르다 그말이오.

그분이 원하니까 지킨다는 것, 그분의 명령이 들어서 지킨다는 것, 뭐 원하시지  안해도 그분에게 속한 것이니까 귀중히 여기는 것, 이것이 그 분을 대우하는 그  차이가 있다 말이오. '아 그분이 이걸 죽자 사자하고 부탁을 했기 때문에 내가  해야 되겠다. 또 안 하면 벌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해야 되겠다. 이것이 그분의  뜻이니 그분의 의사니 그분의 의사니 나는 이 심신을 다 기울려서라도 그분의  의사니 나는 죽자껏 해야 된다.' 그분의 의사의 제 일 말단의 것이라도 그분에게  속한 것 제 일 말단의 것이라도 나는 그를 위해서 죽어도 나는, 가치가 죽어도  내 가치가 너무 모지래지 '그 억울하게 죽었다. 가치없는 걸 죽었다' 할 수  없다. '그분에게 속한 그 먼지만한 것이라도 내 억억만배 가치가 더 크다' 하는  이것으로서 그분의 평가가 달라진다 말이오. 이것이 그 나라의 가치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이분은 그분에게 속한 것이니까 이분을 봉사해야 되겠다.

대우해야 되겠다. 이 봉사 대우하는 것. 이러니까 하늘나라는 순전히 하나님  한분 중심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그거는 사망이 없어. 늙어지는 것 쇠해지는  것이 없고 그 고통스러운 것 없고 전체는 생명과 창조와 영광과 존귀 평강 이것  뿐으로서 된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요렇게 돼야 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가치는 제 일 가치, 제 이 가치, 제 삼 가치, 제 사  가치 이렇게 무궁세계 이 가치의 나라를 얼마나 마련했는지 내가 떠날 때에  없어져서 그걸 가치로 의지해 가지고 우쭐해 가지고 내가 이거 있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제 딴에서 그 가치로 평가해 가지고 다른 사람 알아주지도 안 하는데 막  이거 내 줬던 이것이 그 가치가 다 절단나면은 그 사람의 그 가치가 떨어지면은  그 사람의 가치도 떨어지고 그 사람의 행복도 떨어지고 그 사람의 권위도  떨어지고 모든 것이 다 떨어질기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가치관 이거 하나를 바로 보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지  모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기에 대해서 울어야 할 것이요. 그저 귀에 들려지는 것 아니니 울어야 될  것이요. 성경이 말하는 가치관은 하나님이 아는 대로의 가치관입니다. 이  가치관을 바로 수정해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모릅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76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1절-25절/ 1985. 3. 30.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275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1985. 4. 1.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274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4절-27절/ 1985. 3. 31. 주새벽 선지자 2016.01.11
273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1985년 7 공과 선지자 2016.01.11
272 하늘나라 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1. 5. 24.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271 하늘나라의 가치/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1981. 11. 21.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 하늘나라의 가치/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1981. 11. 19.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269 하늘나라의 가치/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1981. 11. 20.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268 하늘나라의 가치/ 마태복음 10장 16절/ 1981. 11. 20.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267 하늘나라의 가치/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1981. 11. 18.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266 하늘나라의 가치관/ 마태복음 18장 1절-5절/ 1985. 10 29.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265 하늘나라의 가치와 영광/ 베드로전서 1장 20절-25절/ 1986. 11. 13.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264 하늘나라의 실력/ 베드로전서 1장 20절-25절/ 1986. 11. 14.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263 하늘나라의 영광/ 베드로전서 1장 20절-25절/ 1986. 11. 14.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262 하늘의 소망으로 일하라/ 고린도전서 15장 29절-58절/ 1988. 4. 10.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261 하늘의 영원한 처소/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 1983. 10.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260 하라, 하지 말라/ 신명기 28장 1절-6절/ 1986. 10. 29.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259 하라는 것, 하지말라는 것/ 신명기 28장 1절-15절/ 1985. 2. 26.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258 하루를 하나님 경배로 시작/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1984. 1. 6.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257 하와의 실패 원인 세 가지/ 창세기 3장 1절-4절/ 1980. 1. 2. 수저녁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