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가치

 

1981. 11. 20. 금야

 

본문 : 마태복음 10장 40절 - 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얼마 전에 이 강단에서 증거를 했습니다. 오늘밤에 이 말씀을 증거를  하려고 해도 영감이 안 와서 한 두 시간 이상 고민을 했습니다. 왜? 영감이  아니면 이 말씀을 증거해도 우리에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귀에 안 들립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떤 조그만한 아이가 와서 내가 하도 답답해서 '야 내가  오늘밤에 지금 증거할 말씀을 암만 증거하려 해도 증거할 말씀이 안 돼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그 아이가 있다가 이 말씀을 말씀해 줬습니다. '이  말씀을 증거하십시요.' 이래서 그 때에 '아 내가 이 말씀을 증거하겠다' 하고  확정을 짓고 오늘 저녁에 이 말씀을 증거하는데,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들어도  영감이 없으면 아주 참 시시한 말 됩니다. 아무 가치 없고 소용없는 말 됩니다.

영감이 있는 사람이면 크게 복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밤에 봉독한 이 말씀은 두 가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는 가치관을 바로 가져라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가치관이라 말은, 가치가 많다 적다 크다 작다 가치가 있다 없다 그 가치가  무한하다 가치가 허무하다 그런 것을 가르쳐서 가치관이라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가치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보느냐? 네가 사람을 볼 때는 이 사람에 가치가  크다, 저 사람에 가치가 크다, 이 사람은 가치가 있다 없다.

사람에 대해서는 네가 어떻게 보느냐? 또 물질에 대해서도 이 물건은 가치가  적다 저 물건은 가치가 많다 크다 높다 그것도 다 가치가 각각 있습니다.

또 권세도 이 권세도 가치가 적고 저 권세는 가치가 크다, 이 회사도 아니라 이  회사에 가치는 적고 저 회사에 가치는 크다, 이 나라에 가치는 적고 저 나라에  가치는 크다. 모든 것이 다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치, 그런데 대체  너희들이 가치를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 너희들은 그 가치관이 어떻게 돼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크게 말해서 가치는 땅에 속한 것에 가치가 있고 하늘나라에 속한 것에 가치가  있습니다. 땅에 속한 것에 가치가 있고 하늘나라에 속한 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땅에 속한 것에 가치는 많든지 적든지 크든지 작든지 도매금입니다. 땅에 속한  것에 가치는 많든지 적든지 크든지 작든지 영광스럽든지 수치스럽든지 그것에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든지 못 알아주든지 어쨌든지 땅에 속한 것에  가치는 도매금입니다. 도매금이라니 땅에 속한 것에 가치는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에 한 몫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떠날 때 한 몫 다 없어집니다.

또 그 사람이 안 죽고 있어도 주님에 재림이 오면 없어집니다.

노아 홍수 때에 수많은 층어리 있는 가치들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이 사람은  이면으로 가치가 있다고 뒤로 저뻥하고, 저 사람은 저면으로 가치가 있다고 뒤로  저뻥하고, 이 사람은 이 가치 가지고 큰소리 꽝꽝 치고, 저사람 저 가치 가지고  꽝꽝 치고, 턱 이 사람은 그 가치를 부러워서 아주 환장을 하고, 저 사람은 저  가치를 보고서 환장을 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홍수가 내릴 때에 한꺼번에  매몰되어서 한 푼의 가치도 없는 그것들을 '가치가 크다 작다 이 가치 저 가치'  이래 가지고 부러워하는 자, 자랑하는 자, 배짱을 내는 자, 큰소리 하는 자, 뭐  안심하는 자, 못났다고 고만 땅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자, 많이 있었지마는 그  가치는 도매금입니다.

홍수 오니까 물속에 다 한꺼번에 다 못 쓰게 돼버렸어. 가치 하나도 없어. 홍수  지내고 난 다음에 그것이 무슨 한 푼의 가치나 있습니까? 홍수로 그 가치는 다  함께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성경입니다. 오늘 네가 가치로 알고 너는 네가  몇 입부치 가지고 있다. 얼마짜리 가치가 있다. 네가 이 권세를 어느 정도 어떤  권세를 가지고 있다.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다. 어떤 물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다. 어떤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고 있다. 어떤 잘난 자식을  가지고 있다. 잘난 남편을 가지고 있다. 잘난 그 상관을 가지고 있다. 뭐이든지  땅에 속한 것에 가치가 천층만층이지마는 그것은 한꺼번에 도매금으로  하나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터인데 아느냐 그기요. 느껴지느냐 그  말입니다.

그 생명을 오늘밤에 부를는지 내일 부를는지 십 년 후에 부를는지 누가 압니까?  사람들은 늙어야 죽는데 나는 젊으니까 많이 있지 아닙니다. 사람이 죽는 그  종류를 보니까 헤지 못할 만치 별별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종류에 죽음, 저런  종류에 죽음, 많은 죽음이 있는데 꼭 늙어서만 죽는 거 아니요. 병들어서만 죽는  거 아니요. 약해서만 죽는 거 아니요. 배고파서만 죽는 거 아니요.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죽음들이 많습니다. 이러니까 언제 죽을는지 모릅니다. 무얼 가지고  장담하겠습니까? 그러니 땅에 있는 모든 가치에 종류들이 있는데 그 종류는 제가  세상 떠나면 그만입니다. 죽으면 끝납니다. 예수님 재림하시면 홍수 때와 같이  다 끝나버립니다.

이런데 사람은 다 가치를 가지고 삽니다. 어떤 사람은 보면 아주 그 사람이 헌  옷을 입고 다녀도 배짱이 있고 막 어깨가 쩔렁 쩔렁 거리고 돌아다닙니다. 저  사람이 헐벗고 이래 다니면서도 어찌 저 사람이 저리 기백이 있고 기가  펄펄하나? 통장에 돈이 몇 천 만원 들었거든. 그 돈이 몇 천 만원 들었거든. 그  돈이 몇 천 만원 들어 있으니까 그 가치를 가지고 나는 암만 헌 옷 입어도 지금  내 통장에 그 몇 천 만원 재물의 가치가 들어있다. 또 나는 돈 한 푼 없지마는  내가 부동산이 지금 몇 천평이 있다. 모두 다 있다고 이래 가지고 그 가치를  가지고 세도를 부리고 가치를 가지고 배짱을 부리고 가치를 가지고 평안을  누리고 가치로서 자기의 다 호의를 만들어서 살고 있습니다. 모두 가치로 살고  가치로 배짱을 내고 가치로 담대하고 가치로 평강을 누리고 가치로 안보를  가지고 가치 가지고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사람마다 자기 가치관을 따라서 조그만치라도 자 때문에  어짜든지 사람마다 자기 가치관을 따라서 조그만치라도 자기 보기에 가치라고  생가하는 그것을 좀 더 마련해서 그 가치가 많아짐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치가  커지고 자기 권위가 커지고 자기 평강도 대우도 영광도 커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  가치를 마련하려고 사람들이 애를 씁니다.

요새 바쁘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저 사람 뭐 하러 가느냐 한 말로 저 사람이  자기가 아는 대로의 가치 있는 그 가치 있는 그것을 가치를 마련하려고 지금  거기에 분주하다 하면은 그 답안이 딱 들어맞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구 머리를  싸 잡아매고 지금 머리 깎을 줄도 모르고 아주 제 딴에는 글을 읽고 책을 읽고  야단을 지깁니다. 이것이 뭐이냐? 제 딴에는 그 학을 닦아 가지고 그러면 학문을  가지게 되면 자기가 가치 있다고, 어떤 학교를 졸업 맡으면 가치 있다고, 어떤  시험에 합격하면 가치 있다고 이래 가지고 모두 가치 마련한다고 이러니까  '없어도 내가 이제 뭣만 하나 턱 되면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래 가지고  가치에서 기뻐하고 가치에서 노력하고 가치에서 그 모든 희망을 갖고 가치에서  평강을 누리고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우리는 오늘 자기가 죽든지 주님이 재림하든지 하시든지 하면  없어지지 아니할 그 가치를 얼마나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죽어도 없어지지  아니할 가치를 대체 얼마나 가지고 있습니까? 영원무궁토록 변하지 안하는 가치,  영원무궁토록 변하지 안하는 가치, 영원무궁토록 써 먹을 수 있는 가치, 죽어도  없어지지 안할 가치, 병들어도 없어지지 아니할 가치, 늙어도 없어지지 아니할  가치, 전쟁이 나도 없어지지 아니할 가치, 예수님이 재림해도 없어지지 안할  가치, 참 변함없는 언제나 그 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가치, 이 가치를 우리가  어느 정도 마련해 가지고 있는가? 그걸 한 번 좀 생각해 봅시다. 그걸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이 가치를 깨달은 사람들은 이래 말합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한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땅에 것의 가치로만 이 가치 울궈먹고 이 가치 마련하고 이 가치  가지고 배짱부리고 이 가치 가지고 큰소리 하고 이 가치 가지고 안심하고 이것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이거 있으면 안심하고 큰소리하고 이거 없으면 땅 속으로  기어들어가고 이것 마련하려고 죽자 껏 노력하고 이것 마련하면 성공했다고  좋아하고 이 땅에 있는 가치 이것이 좀 줄어지면 죽겠다고 환장을 하고 하는데  이거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이거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이 예수 믿는  사람 아니요.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가치관이 정확해야  합니다. 가치관이 정확해야 되요.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이제 세상 것 이 가치만 알고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 했는데 세상 가치 말고 영원히 없어지지 안하고 변하지  안하고 무궁세계에 있는 그 참 가치 있는 것을 깨닫고 참 가치 있는 걸  생각하니까 깨닫고 보니까 땅에 있는 가치가 하나도 없어도 영원무궁한 온  우주보다도 큰 더 가치있는 것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깨닫고 자기는 이 가치관을  깨닫기 전에는 자기는 참 천하고 낮은 줄 알았는데 이제 이 가치를 깨닫고  나니까 어떻게 자기가 높은지 낮은 자는 높아짐을 높음을 인해서 자랑하고 또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땅에 있는 가치 가지고 자기는  제일이라고 모든 것이 구비해서 참 행복된 줄 알았는데 이 가치를 바로 깨닫고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 이래서 세상에서 제일 가치있는 사람으로 알았는데  금생과 내세, 현재와 영원에 비추어 이 가치를 다 같이 놓고 평가해 보니까  자기는 한꺼번에 도매금에 없어지는 것, 오늘밤에 떠나면 그만 되는 것, 예수님  오늘 재림하시면 없어지는 것, 아 이것 가지고 자기는 가치있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걸 깨닫고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 말이요.

이래서 부하는 자는 자기 낮아진 것을 자랑한다. 낮아진 것을 자랑한다  말입니다. 자랑한다 나타낸다 말인데 예수 믿기 전에는 세상에 제가 부요하고  구비한 자기였는데 성경 말씀을 보고 보니까 자기는 쭉덩이만 가지고 있었지  알맹이는 하나도 가지지 못했어. 이래서 '나는 쭉덩이다. 나는 쭉덩이다. 나는  쭉덩이다. 나는 무가치한 자다. 나는 가난한 자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자다.

나는 벌거벗은 자다. 나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다.' 자기가 이 땅에 것  가치만으로 마련한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는 참 허무하고  불쌍하고 가련한 자인 것을 깨닫고 이것을 나타내는 그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땅에 있는 가치와 하늘에 있는 가치 이 두 가지 가운데 끼어  가지고 가운데 끼어 가지고 이리 보니까 땅에 있는 것의 가치가 있고 이리  보니까 하늘에 있는 것에 가치가 있고 이 두 가지 속에서 이 두 가치를 조화를  바로 붙이 가지고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은, 땅에 있는 이것은 이대로 가지고 있으면 이것은 언제 없어져도 없어지는  아주 이것은 하나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하늘나라 이 가치는 영원무궁하다.

이런데 하늘나라의 이 무궁한 가치를 땅에 이대로 두면 없어지는 이 가치를  가지고 무궁한 가치를 이것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세상이다 하는 것을 깨달아서  이 가치관으로 사는 것이 이 교회입니다.

이런데 교회서도 사람의 가치를 권세의 가치를 지위의 가치를 영광의 가치를  가치라는 건 실력인데 그것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 세상이 보는 거와 꼭같이  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뭐 교회는 하늘나라 하늘나라 하지마는 교회도  가 보니까 돈이더라. 교회도 가보니까 권세더라. 교회도 가보니까 젊음이더라.

지식이더라. 그 가치관이 세상과 꼭 같더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 봤습니다. 그  사람은 교회가 그런 교회도 있지마는 그 사람이 보기도 잘못 봤습니다. 왜? 아  교회 나오는 사람이 세상 가치만 가진 거해봐야 세상 가치밖에 가진 것 없고  세상 가치 그대로 평가해 가지고 제가 스스로 잘 나서 가치있는 사람으로 아는데  그것을 무가치한 것으로 딱 말해버리면 삐꿔서 도망을 치고 욕을 하고 도망을 칠  터이니까 부득히 그 가치 있다고 하는 것을 허 허 가치있다. 허 허 가치있다고,  '허자' 라 말은 '빌 허자' 헛된 말이라. 거짓말 가치다. 허 허 참 가치  있습니다. 가치 있습니다.

이래서 그까짓 거 가치로 봐 주지. 정말로 그것을 가치로 봐 주는 줄 압니까?  아닙니다. 불쌍하고 가련하지. 그것을 영원을 향하여 가는 사람이 그것이  가치라고 생각해 가지고 그 가치로서 안심하고 배짱내고 큰소리 하고 그 가치가  줄어지면 울고 그 가치를 마련해 가지고 뭐 진리고 교리고, 신조도 모르고  날뛰고 그 가치가 마련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내가 이 가치가 얼마나 크니  사람들이 날 알아주지. 꼭 세상 사람과 같은 사람이니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그 가치로 있는 양으로 대우를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 가치를 대우를 안 해주기 때문에 서부교회는 부자가 안 옵니다. 왜? 그걸  가치로 대우를 안 해주니까 안 와. 잘난 사람들이 안 와야 그것도 땅에 속한  가치인데 그 가치를 영원한 가치로 바꾸든지 해야 되지 그 가치만 가지고 그것이  무궁세계 가치가 되리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 가치는 실은 하늘나라 가치와  비교할 때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롱아롱하게 해서 그 가치관을 좀 낮춰서  이 가치로 높으게 높음으로 알았던 자는 깨닫고 나서 이 가치가 아무것도 아닌  낮은 것으로 알아야 된다. 그 가치 없다고 해서 낮은 자와 같다 하는 자는  하늘나라의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 머리를 들어야 된다. 이것을  말하니까 다 도망을 칩니다. 도망을 쳐도 갈 곳이 없습니다. 이대로 안 고치면  불쌍합니다. 가련합니다.

땅에 있는 가치는 어떤 것이든지 고만 도매금이요 죽으면 다 끝장나 버립니다.

가치 하나도 없어져 버려. 제게는 가치가 하나도 없어져 버려. 예수님의 재림이  되면 자기에게는 가치가 하나도 없어져 버려. 이걸 알아 자기가 이제까지 땅에  것을 가치로 알고서 이거 마련하고 이거 있다고 배짱내고 이거 없으면  기어들어가고 하는 이 가치에서 살았던 이 사람이 깨닫고 오늘 내가 떠나면  아무것도 아닌 예수님의 재림에도 아무것도 아닌 참 허공과 같은 아무것도 없는  빈사람, 빈 자루, 빈 그릇, 빈 주머니 아무것도 없는 것 이것만 바라보고 이것만  마련하고 이거 가지고 안심하고 있으면 이 참 빈 깡통 같은 허무한 자루구나!  여기에 대해서 울어야 됩니다. 가슴을 쳐야 됩니다.

이것을 영감이 아니면 이렇게 느끼지 안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 이 설교를 안  하려고 두 시간이나 내가 씨름을 했다 그말이요. 영감이 있어야지 물욕이 가득  찼는데 세상 욕심이 가득 찼는데 세상 것만이 귀하지 하나님하고 자기 돈하고  바꾸는 사람들인데 하나님은 버려도 돈은 버리지 안하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에게 이 설교를 해야 알겠느냐 하는 것이요. 낙망하다가 내가 회개를 하고  오늘 저녁에 증거를 합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봤는지 땅에 속한 가치로 사느냐?  하늘에 속한 가치로 사느냐? 내가 마련해 가지고 있는 이 가치는 몇 해나  실효성이 있느냐? 몇 해나 유지성이 있느냐? 어느 정도 효력을 가지고 있느냐?  내가 가진 가치는 오늘이라도 죽으면 다 없어질 것만 가지고 있느냐? 예수님이  재림하면 없어질 것만 가지고 있느냐? 환란이 오면 없어질 것만 가지고 있느냐?  환란이 와도 전쟁이 와도 죽어도 병이 들어도 늙어도 심판 앞에 가도 하늘나라  가도 쨍쨍한 이 가치를 얼마나 마련해 가지고 있는지 여러분들 인간의 마음은  가치 그 가치에 다 끌리겠습니다.

인간의 욕심도 가치에 끌려있고 인간의 소원도 가치에 끌려있고 인간의 정신도  가치에 끌려있고 인간의 노력도 가치에 있고 전부 가지고 향하여 지금 달리고  가치에 다 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가치만 삐뚤어지면 가치관이 삐뚤어지면 생각도 삐뚤어지고  소원도 삐뚤어지고 욕심도 삐뚤어지고 정신도 삐뚤어지고 경영도 삐뚤어지고  노력도 삐뚤어지고 기쁨도 삐뚤어지고 담력도 삐뚤어지고 평강도 삐뚤어지고  안심도 삐뚤어지고 전부 다 삐뚤어집니다. 이 가치관이 틀리면 모든 것이  삐뚤어진다는 것이 느껴집니까? 영감이 아니면 느껴지지 안해요.

언제는 보니까 그 올해 올해에 고추에 한 근에 사천 얼마인가? 오천 얼마인가?  고추가 졌다고 사천 얼마인가? 오천 얼마인가 한다고 고추가 비싸니 고추를 사서  뭐 준비해 놓는다고 사더니마는 나중에는 좀 있으니까 고추가 어떻게 헐했는지  고추값이 한 근에 만원한다 하고서 마련해 놨는데 난중에 천원이 돼 가버리고 구  천원이 떨어지면 그 사람 울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그 가치가 떨어지면 자기 신세가  가는데 또 갑자기 가치가 폭동이 되면 고만 막 기쁨이 충만하고 야단인데 그것은  가치가 올라가봤자 떨어져 봤자 도매금입니다.

솥 안에 든 팥이요. 뭐 붓든지 삶든지 솥 안에 들었소. 그거는 한꺼번에  멸망하는, 속에 들었기 때문에 많고 적고, 올라가봤자 내려가 봤자 별거  없습니다.

다만 땅에 있는 이 가치가 한 목 단 번에 황한 하나의 가치도 폭락이 돼버리는데  땅에 있는 가치가 자기에게 있어서는 어느 시간에 폭락이 돼서 그 가치가 하나의  물 한 방울의 가치도 없다는, 이것이 느껴집니까? 이것이 느껴지는 것이  영감이요.

암만 말해야 안 들려질 것인데 내려가 봤자 올라가봤자 별 수 없는 것, 자기  가지고 있는 얼마 물건 얼마 가지고 있는 것 그것 값이 올라가면, 금값이  올라가면 그만 금 사 놓은 사람은 좋아서 금값이 암만 올라가도 도매금입니다.

'아이구! 나는 달라 돈이 이렇게 큰데 또 옵니다. 나는 물건을 사 뒀더니마는 그  물건이 폭동이 됐다네. 폭락이 됐다네.' 폭락이 돼도 도매 폭동이 돼도 도매  네가 떠날 때는 그만 폭동이 돼서 네가 가치 있는 것을 암만 많이 모아 봐도 너  떠나면 그만 점령을 해도 그만 하나님의 재림이 와도 그만 이렇게 우리는 이  가치관에 대해서 커다란 하게 땅에 속한 것에 가치와 하늘에 속한 가치 이 둘을  척 나눠놓고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 대인이 돼야 됩니다. 이 시야가 넓어야  됩니다. 보는 면이 넓어야 돼요. 전체를 봐야 돼. 대략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전체를 봐야 돼.

땅에 속한 것의 가치, 하늘에 속한 가치 이 두 가지, 두 가치, 땅에 속한 가치는  그 가치가 완전히 폭락이 아니라 전략이 돼서 완전히 떨어져서 가치 하나가  전략이 어느 시간인지 몰라. 그 가치의 전략이 완전히 가치가 떨어져서 하나의  가치도 없는 그 전략이 어느 시간인지도 모르는 그것 가지고 웃는 사람, 우는  사람, 담대한 사람 다 이것은 땅에 속한 사람들이요. 속에 성령이 주장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주장하지 않습니다. 중생된 사람이라도 옛사람이 주장하고  있어 한 없는 고생 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가치에서 사는데 땅에 속한 가치는 어떤 것이든지 그것은 전략되는 그  때가 있고 그 때가 언제인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치가  올라가봤자 내려가봤자 다 멸망 속에 있는 가치입니다. 저주 아래에 있는  가치입니다. 없어질 것들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가치는 뭐인가?  하늘나라 가치 요게 네 가지를 들어서 말했습니다.

하늘나라의 가치 네 가지. 첫째는 주님을 좋아해서 주님을 좋아해서 주를  환영하는 것, 주를 영접하는 것, 주님을 좋아해서 주님을 영접하는 것, 하도  주님이 영접하고 싶으니까 자기가 자기의 남편이 하도 그립고 원청 좋아하고  자기에게 참 은혜를 주신 분이고 이러니까 그 남편을 만나고 싶고 남편을  공경하고 싶고 남편을 영접하고 싶어서 그 남편이 고학을 하면서 떨어진 옷 입고  걸레 같은 옷 입고 째진 모자 쓰고 아주 굽이 다 달아서 떨어진 구두 신고 이래  있다가 이제 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가면서 그걸 떡 벗어 놓으니까 이걸 첩첩  봉지에 싸놓고, 첩첩 봉지에 싸놓고 보고 싶으면 그 구두 한 번 내 보고, 보고  싶으면 그 떨어진 헌 옷 내 보고, 보고 싶으면 떨어진 모자 한 번 내 보고, 왜?  그것이 뭐이라서 다른 사람이 있다가 '아이 헌 구두 이걸 뭐하려고 농 안에  여놨노?' 휙 집어 던지니까 깜짝 놀래면서 자기 남편 집어 던진 것만치  여깁니다. 그것이 그 남편을 사랑함으로, 그 남편이 그리워서, 그 남편을  대접하고 싶어서, 남편을 섬기고 싶어서, 남편을 영접하고 싶고, 그이가 쓰다가  내 버린 두고 간 그것을 그가 그렇게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 위해서 구속해 주신 분이시며 그분이 하나님이신데 날  사랑해 모든 것을 나 위해서 지었어. 이 주님의 주님의 가치와 주님의 그 실력과  주님의 그 사랑과 주님이 내게 대해서 앞으로 하실 것과 이 모든 것을 깨달은  것만치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을 좋아하게 되고 주님을 그리워하게 되고  이래서 주님을 사랑하고 애낌으로 주님 말씀하시기를 " 이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니라" 말씀하신 대로 주님이 좋아서 주님의 피로  구속받은 그 성도가 좋아서 성도가 좋아서 병신이라도 좋고 거지라도 좋고  주님이 좋아서 주님이 좋은데 주님이 눈에 보이지 안해. 암만 사모해 사모가  되지 안해. 만질라 하니까 만지지지 안해. 이러니까 주님이 좋아서 그로 인하여  주님이 좋아서 주님 좋아하신, 주님이 구속하시는 구속하신 요 성도를 좋아하는  고기 하늘나라에 제 일 상급입니다. 제 일 가치요. 제 일 가치. 여러분 요것이  제 일 가치입니다. 요것이 제 일 가치라. 우리가 성도를 사랑하고 영접하는  그것이 가치가 아니라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께 속한 것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하여 형제 그걸 사랑하고 영접하는 고거 주님을 사랑하는 고거 고양 고것이  하늘나라의 제 일 가치입니다.

우리에게 그것이 있는지 우리가 주일학교 반사노릇을 중간반 반사노릇을  권찰노릇을 하면서 하는데 이것이 잘못하면 사업적으로 하기 쉽습니다. 잘못하면  사업적으로 하기 쉽고 잘못하면 적개심이나 명예심이나 하기 쉽습니다. 정말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 피로 값주고 산 성도니 주님  사랑하는 자이니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하여 그것이 사랑스럽고 그 애터져  구원하고 싶고 그가 조그만치라도 무엇이 되어지고 고쳐지고 발라지고 뭐이  되지면 고것이 행복 되어지면 좋아서 못 견디는 요 마음, 요 성신이 안 만들어  주면 안 됩니다. 성령이 안 만들어 주면 안 되요. 이것이 보뱁니다. 이것이  하늘나라 보배요.

왜? 하늘나라는 당신이 모든 것 이 세상 정권만 잡아도 자기가 만든 것 다른  사람 다 만들어 놓은 정권만 잡아도 세력 있는데 그분이 없는 가운데서 지으셨지  보존했지 양육했지 모든 하늘에 있는 땅에 있는 것을 다 잡고 만 왕의 왕이  돼가지고 계시는데 그 나라에서 이제는 세상에서 그분을 어떻게 사랑했든지  어떻게 감사했든지 어떻게 했든지 그분에게 그분이 좋아서 어떻게 마음이 환장이  됐든지 미쳤든지 못 견뎠든지 그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로 인해서 어떤  발동의 그 작용이 땅에 나타났든지 이것이 제 일 가치입니다. 이기 제 일  가치요.

이러기 때문에 성도들은 이것을 하다가 죽어도 죽어도 마음에 아깝지 안하고  오히려 마음에 부족하고 못 견뎌서 고문과 고행에서도 더 고문과 고행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의 문화국 모든 부강국을 버리고서 미개국에 와 가지고 삼  대고 사 대고 죽어도 아깝지 아니하고, 왜? 주님을 사랑함에 병이 들어서 그래야  마음이 시원해지지 안그라고는 마음에 시원치 안한 요 형상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요 본질과 본성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요 양이 얼마 있는지  요것이 하늘나라에 제 일 가치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가보니까 그 반사 선생님들이 그 내가 부장들에게 했어.

'부장들이 이거 주일학교 반사를 좀 해봐야 되겠다. 저 높은 비알에 거 가가지고  그 하나 둘을 구원할라 하면은 그것도 어떻고 교만하고 털털하고 욕을  해재끼는지 아 오지 말아요. 보기 싫어요. 뭐한데 자꾸 와요? 찾아가면 욕만  실컷 하고서 펙 달아나 가지고 덜어가서 문 딱 닫아버리고 밖에서 부르면 듣기  싫으니 가요.' 이래도 그 하나에 대해서 마음을 잃을까 빼앗길까 해서 자기  부족을 회개하고 기도하고 또 내가 기도하지 안해서 회개하지 안해서 나에게  사랑이 모지래서 회개하면서 그걸 뭐 하나 얻으면 이 세상 사람들이 막 보배로  인해 그 금덩이 얻은 것보다도 보석덩이 얻은 것보다도 더 여기는 그 심정에  사람이 되어진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반사노릇 안하면 그거 없어요.

반사노릇 그것 안하면 그런 것이 안 생기집니다.

크리스찬 신문에서 났는데 서부교회는 장년반이면 칠팔천 모이는데 유년학교가  그렇게 많은 것은 그것은 전국에 제일이라고 이렇게 말하면서 그 반사의 칠십 몇  살 먹는 반사들이 있고 육십 몇 살 먹는 반사들이 있다고 장노님들 내가  반사하라 합니다. 반사하기 전에는 그분들이 회개도 하고 성경도 보지마는  반사하기 전에는 어떻게 뻣뻣하이 이런데 반사하고 난 다음에는 참 사랑의  사람이 되고 그 인간을 구원하는데에 주님이 얼마나 기울인 그 사랑도 체험하고  주의 사랑이 믿어지기도 하고 자기네들 인격도 자존심도 없이 마구 그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기울이는 요 주를 사랑함이 고서 조금씩 돼져. 그래서 보는  형제를 사랑치 않는 자는 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이라.

이래서 제일 가치가 이것입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가질라고 애를 쓰고 주를 사랑하고  주를 귀중히 여기고 주를 애끼고 주를 높히고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연구해서 그분의 사랑에 녹는 그분의 사랑에 녹는 그로 인해서 그분이 사랑하는  그 피고 구속한 자에게 자기를 기울이지 안할 수 없는 요것되는 이것이  하늘나라에 가서 제 일 가치로 알아줍니다. 하늘나라 가면 하나님께서 이  가치보다도 먼저 거둘 것입니다. 먼저 모둘 것이요.

이래서 교통부장으로 하는 이 장로님들도 이 장로님들 이 교통부장 사면하고  주일학교 반사하려고 다 애를 쓰고 있습니다. 실은 반사하는 것이 낫습니다.

반사하면 하늘나라에 제 일 가치가 그속에 이루어집니다. 그 교통 지도 안  이루는 것 아니지요. 이 아이들 하나라도 낳았으면 이 '상하면 안 될까? 다치면  안 될 것' 애끼는 마음이 있지마는 반사가 돼가지고 학생들 구원하는 그 심정에  성화돼나가는 그것은 체험 못했습니다. 저는 이 설교만 하는데 내가 종종  말했어. 나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반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부장 부장하기 싫고  주일학교 부장이나 중간반 부장은 싫고 반사 유치반 반사나 중간반 반사나  반사노릇 하늘에 제 일 가치가 이것입니다.

제 이 가치는 선지자를 선지자로 대접하는 것, 다시 말하면 인간에게 인간에게  하나님의 것 가지고 인간에게 주는 이 사상 이 주의 이 역사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주는 것이 선지자의 역할입니다. 하나님은 돈도 줄 때에 그 말씀을  주고 말씀 줄 때에 고 말씀대로 하면 돈이 생겨버려요. 말씀대로 하면 권세가  생겨져요.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인간에게 줄 때에는 말씀으로 줍니다. 말씀으로  줄 때에 말씀 그 받아 가지고 그대로 하니까 내나 돈도 되고 권세도 되고 다  돼버려. 하나님의 권세도 권세 뭉텅이 주지 않소. 돈 뭉텅이 주요. 영광도  영광주지 않소. 말씀으로 줄 때에 그 말씀 그것이 영광도 되고 권세도 되고 돈도  됩니다.

이러기에 선지자는 어떤 것이 선지자냐? 선지자는 하나님이 인간이 주는 그 뜻을  인간이 모르는데 그것을 전달해 주는 그것이 선지자인데, 인간에게 인간의  무엇으로 주는 그것 가지고는 암만 줘봤자 유익이 없으니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인간에게 줘야 그 참 주는 것이요 그것이 보배요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 그것을 인간에게 그 주면 요것을 보배로 여겨서 자기가 못 주면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 주는, 인간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 주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 주는 요것을 귀중히 여겨서, 귀중히 여겨서  대접한 자.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 주고 땅의 것을 주지 안하고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 줘. 하나님의 지혜를, 하나님의 지식을,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님의 평강을,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 주는 요것을 가치로 삼아서 대우하는 고것이  하늘나라의 제 일 가치입니다. 제 이 가치 고것이 제 이 가치요.

인자 시간 없으니까, 제 삼 가치는 의인을 영접하고 의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그것의 가치를 가치로 아는 고것을 하늘나라의 제 삼 가치로  대우해 줍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수많은 많은 돈 뭉텅이가 있는데 많은 돈  뭉텅이를 차지할라 하면은 하나님의 뜻을 조그만한 것을 하나 어겨서 불의를  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 조그만한 것 고것 고칠라고 하면 많은 재물 내 놔야 되고  이럴 때에 많은 재물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조그만한 것 하나 행하는 요 의  이것이 가치를 큰 것으로 여기는 이 가치를 큰 것으로 인정하는 고것이 인정해서  대우하는 고것이 제 삼의 가치입니다.

제 삼의 가치, 아브라함이 소돔왕이 와 가지고 그랄 때에 의례히 취해도 되는  것인데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고 영광 돌려 하나님으로 얼마든지 부요하려면  부요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권위 그것을 고 사람에게 보일라면  이거 물리쳐야 되겠고, 그걸 받으면 내가 들어서 치부하게 해 줬지. 암만  하나님은 공상이고 하나님만 가지고는 되는 것 아니다. 요렇게 여겨질 것이기  때문에 많은 재물을 버리고서 요걸 취했습니다. 고것이 의의 가치를 안다  말이요. 의의 가치를 알아 의의 가치를 알아 의를 대접하는 자, 이 의를  영접하는 자, 그것을 이다음에 하늘나라에서 제 삼 가치를 알아서 대우해줍니다.

그 다음에는 말단에 그 소자 하나라도 그에게 봉사하는 것, 그를 대접하는 것,  주님에게 속한 소자이기 때문에 소자이기 때문에 주님 때문에 주님에게 속한  소자이니 주님을 대접하는 것으로서 주님 생각하고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의  수고라도 주님 생각하면서 한 번 심방한 것도 주님 생각하면서 한 번 기도한  것도 주님 생각하면서 한 번 속 썩은 것도 주님 생각하면서 한걸음 걸은 것도  주님 생각하면서 말 한마디 한 것도 요 가치를 무궁세계에서 제 사 대외로  가치로서 대접합니다. 이제 이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이 나라가 오늘 이루어질련지 내일 이루어질련지 모르요. 세상에 인간들이  이것은 하나의 가치라도 여기지 안하고 참 천하게 여기는데 이제 무궁세계  영원무궁토록 변하지 안한 알패와 오메가 되는 그 나라에는 이 넷이 그 나라의  가치입니다. 딴 거는 하나도 가치가 없소. '아 여 보석 뭉텅이 있습니다.' 아  거기에는, 그 나라에는 가치가 아무것도 없소. 이 세계를 점령했어. 아 가치  없어. 이 넷만 가치 있습니다.

제 일 가치, 제 이 가치, 제 삼 가치, 제 사 가치 이 가치를 얼마나 마련해  놨는지, 이 가치를 얼마나 마련됐습니까? 이 가치를, 가치를 압니까? 땅에  가치를 이것보다 크게 여깁니까? 준비해 놓은 가치는 뭣뭣 있습니까? 아 공연히  '나는 사장이라, 나는 장관이라, 나는 부자라, 나는 그 학자라 박사라' 해  가지고 가치 없는 것 가지고 가치 있는 줄 알고 저 뻥해서 천한 사람에게 '예수  믿으시오?' 주일학교 반사노릇하고 가가지고 '아 교회 나가자' 이렇게 골목마다  찾아다니면 나 같은 점잖은 사람이, 나 같은 위인이. 나 같은 대인이, 나 같은  지위 권세 높은 사람이 코 질질 흘리는 아이에게 '갑시다. 갑시다.' 하면서  그렇게 천하게 굴어가지고 되는가? 하 잘못 알았다. 잘 교만했어. 네가 너에게  빠졌다. 죽었다. 불쌍하다. 울어라. 울어 꺼꾸러져라. 꺼꾸러져. 어리석지  마십시오.

잠시 잠깐 후면은 이 가치는 완전히 바꾸어집니다. 가치는 바꾸어져요. 제 일  가치, 제 이 가치, 제 삼 가치, 제 사 가치. 왜? 그 나라는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라. 이것만 가치로 삼아서 이걸 이 실력만 가진 사람이면 돼. 먹을 것, 입을  것 얼마든지 있어. 농사지을 필요가 없어. 이것만 가치로 삼고 이것만 실력으로  삼아 가지고 영생하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점잔빼지 말고 어서 주일학교 반사 시켜 달라고 간청 해. 시켜 주거들랑  골목마다 다니면서 그 소자 하나를 위해서 봉사하고 그에게 한마디 전해서  그말이 선지자 선지의 예언이 되고 그에게 한 의를 주는 것이 되고 그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 되어 지도록 이것을 마련해야 됩니다.

일 가치, 이 가치, 삼 가치, 사 가치 이것만이 가치요. 딴 거 가치 없어. 아무  가치 없어. 오늘 죽으면 그만이라. 속는 것뿐이라. 교인은 이렇게 가치로 삼아야  되지 교회도 세상과 같이 세상 가치 있으면 거서 가치 있는 줄 알고 아무리  하늘나라 가치 있어도 세상이 그걸 무시하면 자 교회서도 무시하고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해야 돼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늘 밤에는 우리 반사 선생님 여반사 선생님 남반사 선생님, 오늘 밤에  사층에서 결혼식 있습니다. 제가 결혼식 주례를 합니다. 기도하고 난 다음에  삼십 분 기도하고 나서 결혼식 있을 터이니까 많이 참여해서 축하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기도하고 난 다음에 결혼식에 참여하고 또  자유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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