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가치

 

1981. 11. 18. 수야

 

본문 : 마태복음 10장 40절 - 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기에 선지자라 의인이라 의인이라 또 제자라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이 세 가지로 분류한 이 세 가지는 믿는 사람 전부를  가르칩니다.

선지자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주는 사람이 선지자요,  하나님은 뜻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당신의 마음인데 그 뜻은 곧 진리요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피조물에게 주실  때에 어떤 걸 주시든지 주실 때에는 뜻으로 주십니다. 뜻으로 주실 때에 그  뜻대로 하면 실상이 됩니다. 영광도 뜻으로 줄 때에 뜻대로 하면 영광이 됩니다.

또 권세를 주실 때에도 그 뜻을 주실 때에 그 뜻대로 하면 그만 권세가 됩니다.

돈을 주실 때도 돈으로 안주고 뜻을 주실 때에 그 뜻대로 하면 돈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인간들에게 주실 때에  하나님의 뜻을 주시면서 이 뜻대로 하라 할 때에 그대로 하면은 하나님의 모든  것이 그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선지자는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갖다주는 것이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알리는 것이 선지자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뜻대로  뜻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그런 직책은 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가 사는 사람을 가르쳐서 의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선지자가 위에  있고 의인이 그 밑에 있습니다.

제자 이름으로 소자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이 피공로를 믿는 일반적  그 신자 일반적 신자 서민이라고 이 세상에서는 그 나라의 서민이라면 제일 낮은  위치에 있는 백성들같이 일반적 신자를 가르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 요새는 그만 대통령제도가 돼 가지고 사년이면 바뀌고 우리나라에도  팔 년이면 바뀌도록 이렇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권세를 잡아봤자 사년 지나가면  그만 없어지고 이러니까 그 정권자를 그렇게 크게 여기지를 안합니다.

그러나 옛날은 왕이 정권을 잡으면 그 왕이 죽으면 또 그 대를 이어서 자손이  왕이 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 정권이 변동되지 아니하는 그 나라에서는 아주  정권의 세력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그 정권자가 도덕을 귀하다, 도덕을 귀하게  여겨서 도덕을 귀하게 여기는 그 정권이 되 놓으면 모든 사람들은 도덕의 가치가  제일 가치있다 아무 것보다도 도덕의 가치가 제일 가치있다 이렇게 그 나라에서  알아주면 그 나라의 모든 백성들은 다 도덕가가 되려고 애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나라에서는 이 벼슬 사는 이 벼슬 사는 권세를 잡는 것, 이 벼슬을 제일  가치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아주면 모든 사람이 다 벼슬살이 하려고 과거 보려고  글 읽는 사람 뿐이지 일하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또 그 나라에서 부자를 제일 귀한 것으로 이렇게 봐 주면 모든 백성들은  부자되려고 어찌 됐던간에 부자가 귀하지 도덕가로 그까짓거 도덕가도 알아주지  안하고 또 무슨 벼슬살이 그것도 가치없이 여기고 돈이 제일이라 이렇게 그  정권에서 인정하게 되면 모든 사람은 돈벌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 정권에서 모든 것보다 뛰금 잘 뛰고 이 체육에 능숙한 이 체육을 제일로  또 이렇게 알아주면 뭐 전 백성들이 다 그 면에다가 주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것보다도 그 정권 제일 권세있는 그 권세에서 노래 잘 부르는 것을 제일이라  만일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그것을 제일 가치있게 알아주면 아마 어려서  날때부터 전부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되려고 노래 연습하는 데에 마구 전력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정권자가 무엇을 가치로 여기든지 가치로 여기면 거기 대해서 다른 것은 가치로  여기지 안하고 그것을 제일 가치있게 여기면 모든 사람들은 나라에서 가치있게  여기는 그것으로 자기도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고 그 면으로 기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뭐 농사도 나라에서 농사짓는 것을 제일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서 그런 아주  농사를 중하게 여기는 중농정치를 이렇게 참으로 계속하면 모든 사람이 다  농사짓는 대로 기울어지려고 애를 쓸 것입니다.

그러기에 정권이 바꿔질 때에 보자 이분의 그 정권잡는 정권에서는 무엇을  귀중히 하게 여기고 무엇을 제일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줄란가 하는 그것을 미리  알면 큰 수가 터집니다. 그것을 미리 알고 고대로 준비해서 새로 정권을  일어나면 독립을 하든지 무엇이든지 일어나면 무엇을 제일 그 나라에서는 가치로  알아줘서 그분이 제일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권세있는 사람이 되고 제일  대우받는 사람이 되고 제일 높은 사람이 되어지겠느냐 하는 그것을 미리 알고  고대로 준비한 사람이면 굉장히 복이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그 정권에 속한 그 백성은 그 권세들이 무엇을 가치로 삼아주느냐 하는  거기 따라서 움직이고 또 그대로 대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어떠 시대에 아주 도덕을 귀하게 여겨서 귀덕으로 도덕을 귀하게 여기는 그런  정치를 하게 되니까 모든 사람들이 벼슬 살라 하니까 그 소구호유에게 지금  정승할 사람이 없으니까 정승을 좀 해야 된다 하니까 그 소리를 듣고 더러운  소리 들었다고 저 물에서 귀를 씻고 앉았습니다. 더러운 소리 정승하라 하는 그  도덕을 귀하게 여기는 그때이니까 정승하라 하는 그런 더러운 소리를 들었다고  벼슬 살아라 한다고서 그런데 제 친구가 송아지를 몰고 오다가 야 사람이 자네와  귀를 왜 씻고 있노? 아 오늘날 정승하라 하지 안해 그 벼슬살이 더러운 벼슬  살아라 하지 않느냐 더러운 소리를 들어서 내가 귀를 씻는다고 귀를 씻고  앉았으니까 아 더러운 소리 듣고 귀씻는 그 물을 우리 송아지 안 먹인다고 그  딴데로 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그리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몰라서 크게 속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크게 속 는 일이  하나 있는 것을 오늘 밤에 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증거해 주십니다. 이  세상에서는 왕이라고 해도 제국정치라 해도 그 정치가 그렇게 정권이 길지를  아니합니다. 더군다나 이 대통령 제도에는 길면 팔년 그리 안하면 사년 이러면  그 정권이 바꿔지기 때문에 정권에 따라서 어떤 것을 귀중히 여기는가 그 여기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그 정권이 있는 동안에는 그 정권에서 귀중히 가치있게  그걸 제일 가치있는 것으로 대우해 주고 높혀주고 이래 하면 그 정권이  바꾸어지기까지는 그것이 그대로 존귀한 그 대우를 받고 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기간이 길지 안하지마는 이 다음에 우리에게 큰 일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정권을 잡는 그 나라에서는 이 뭐 우주 가운데에 조그만한  별 중에 하나인 이 지구 땅덩어리 이 지구 땅덩어리 중에도 한구석의 모데기  그거 뭐 미국이 크다 해도 고 모데기 중에 조그만한 모데기 귀대기 하나요.

이렇지마는 주님의 나라는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영계와 물질계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다 말은 그분의 도덕가로 그분의  지혜 지식대로 그분의 능력대로 통일이 된다 말입니다. 전부가 그분의 본질 본성  속성 고대로의 통일국가가 됩니다. 영계도 이 우주라는 우주하고 영계 물질계 이  둘이 다 합해서 그리스도의 통일된 나라가 되는데 그 나라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랬습니다. 시작과 끝이 이제 없는 나라로 영원히 요동이 없는 변동없는 그  나라입니다.

이 정권은 억억만년에 가도 뭐 변동되는 게 아니고 그 나라로 그 정권으로  그대로 쭉 계속됩니다. 그 나라의 그 정권으로 쭉 계속합니다. 영원히 계속  됩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 무엇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정치를 하실 것인가 그 나라에는  무슨 귀덕 도덕을 귀하게 여기는 귀덕정치를 할 건가 벼슬을 귀하게 여기는  귀작정치를 할 것인가 귀부정치를 할 건가 그렇지 안하면 예술 귀예정치를 할  건가 귀미정치를 할 건가, 그 정치에도 요새는 남녀가 아주 매끔하이 쪽 빠져서  그러면 아 스타일이 좋다고 그러는데 그 스타일이라면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도  좀 아마 맵시가 좋다는 그런 말인 모양인데 그 맵시 좋은 것을 제일로 가치로  삼을 건가 용모가 아름다운 것을 가치로 삼을 건가 노래 잘 부르는 걸 춤 잘  추는 걸 가치로 삼을 건가 뛰금 뛰는 것을 가치로 삼을 건가 참 궁금합니다.

영원 구궁한 그 나라에서 무엇을 가치로 삼고 무엇을 귀중히 여길 건가 이게  문제입니다.

그 나라에서 어떤 것은 이 세상에서 가치있게 여기는 그것을 그대로 가치있게  여겨 줄건가 그까짓 것은 똥같이 여겨 버리고 하나도 가치없는 것으로 아주  무가치한 것이 되어져 버리고 말건가 그 나라에 어떤 것을 가치로 삼을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요새 보면 참 구경할만 합니다. 이 세계 역사 속에 파묻히지 안하고 역사 밖에서  역사를 계란 한 개와 같이 놓고 대작대작 보면서 구경을 해 보면 이상하게도  변해갑니다. 이렇게 저렇게 변해가요. 요래 변해갔으니 요 다음에 요래 변해  갈거다 요래 변해 갈거다 하는 것을 대략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는 이것을 제일 귀하다 가치, 이것의 제일 가치있는 것이다  이것을 가치있게 여기니까 모든 사람이 왜 그리 따라 가 가지고 그것에 주력을  하고 또 가치여겼던 것이 당장에 배설물 똥같이 똥 오줌같이 그만 천대되 버려  버리고 어만 걸 가치로 여기면 더 그게 가치있다고 하는 그것도 우 따라 나가고  사람들이 뭐 분주합니다.

그걸 볼 때에 이 세상에서 앞으로 이 권세가 모든 것을 통치하고 주장하는 그  권세가 무엇을 귀하게 여길 건가 하는 거기 따라서 미리 준비하면 그 정권이  없어지기까지는 그 사람이 대우받고 세도 얻고 가치있게 그렇게 살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 권세가 변하지 안해도 우리가 떠날 사람이니까 그 권세가  변하지 안해도 우리가 떠날 사람이니까 떠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또 우리가  있다 할지라도 그 권세가 또 변해져 버려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이 나라에 권세는 영원히  변동이 없는 그 나라인데 변동이 없는 그 나라인데 그 나라에서 어떤 것을  가치로 삼아 줄 것인가 어떤 것을 가치로 삼아 줄 것인가 이것을 이 세상에서  깨달아서 그 면으로 주력을 해 가지고 준비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굉장한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그저 미국같은 나라는 꾸준하게 그렇게 변동이 없지마는 이  약소 국가에서는 아주 그 정권의 평가성에 대해서 정권에서 무엇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그 평가성에 따라서 재빨리 움직이려고 모든 사람들이 아주 눈에다가  불을 쓰고 야단을 지기는데 그들이 오늘이 그 나라가 이제 시작될런지 얼마 후에  시작될런지 조만간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 통일된 영원 불변의  나라가 서기는 설 터인데 그 나라의 평가는 어떠할 것인가 그 나라에서 무엇을  가치로 여겨 줄 것인가 무엇을 가치로 여겨 줘 가지고 대우할 것인가 이것을  안다고 하면 이는 참 뭐 굉장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 평가를 바라보면서 일생을 거기 준해  가지고 살고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다 모르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  시람들이 예사로 듣고 거짓말로 듣고 속이는 말로 듣고 허무한 허망한 이야기로  듣고 예사로 지나갑니다.

그러나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성신의 감동을 충만히 받은 사람들은  그 나라의 그 가치를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믿고 그 나라를 바라보고 변함없는  그 나라를 바라보고 그 나라에서 가치로 인정해주는 그 가치를 마련하는 데에  일생을 바치는 것이 그것이 성신의 감화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안하고 귀에 들리지 안하고 느끼지 안하고 지나갈 오늘  가치있다가 내일 무가치해질 것 오늘 가치있다가 내일 무가치해질 것, 이런 것만  인정되고 실시되니까 거기만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날뛰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는 세상이 가치로 삼는 것은 하나의 가치로 삼지도 않습니다. 하나도  가치가 되지 안합니다. 세상에서 이 세상 나라에서 가치로 삼는 그것을 가치로  삼아 그 가치를 마련하려고 가치있게 하려고 애를 써서 주력한 사람은 그 가치  그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 나라에 가 가지고는 참 그 나라에서 가치있는 그  가치는 하나도 마련못한 그런 아주 무가치한 사람으로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교회는 하늘나라를 모형하는 것이 교회인데 교회는 세상이 가치로 삼는 그  가치와 또 무궁세계에서 가치로 삼는 그 가치와를 한테 놓고 이것을 똑같이 놓고  비교해 봅니다. 같이 놓고 비교하고 비판하고 평가합니다.

평가라 말은 하나만 두고서 가치를 정하느 것은 평가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평가한다면은 시장에도 콩도 나고 팥도 나고 소고기도 나고 채소도  나고 이랬으니까 이 모든 수많은 물건들이 있으니까 이 전부를 다 놓고 그것을  생산하는 데에 수고한 것도 또 그것이 양이 많고 적은 것도 또 소비자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 것도 이 모든 것을 놓고서 비교해 가지고 판단해서 하는 것을  가르쳐서 비판이라 말하고 그 모든 것을 놓고서 비교해 가지고 가치를 정하는  것을 가르쳐서 평가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게 좀 어려운 말이라서 잘 안들려. 이렇게 세상은 세상은 세상만으로의  세상만으로의 평가하는 것이 세상 평가입니다. 요거 잘 안들으면 몰라요.

이 세상에서는 세상 안에 있는 것 세상에 있는 요것만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세상 평가요. 그러나 교회는 다릅니다. 하늘나라에 하늘나라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의 통일되 가지고 영원히 변동없는 이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이 하늘나라에서는 하늘나라의 것만 평가합니다. 하늘나라의 것만  가치로 삼습니다. 그때 땅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것만 가치로  삼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늘나라와 세상과 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교회라는것은  하늘나라와 이 세상과 끼어 그 사이에 끼어 있어서 교회는 어떤 게 교회냐?  하늘나라의 가치와 이 세상의 가치와 이 둘을 한테 놓고 이 가치를 비교해서  정하는 것이 이것이 교회 가치입니다. 교회 평가요.

이 둘을 놓고서 대조해 가면서 비교해 가면서 비판하는 그것이 교회 비판입니다.

교회 비판과 교회 평가라는 것은 세상과 하늘나라의 것을 한테 놓고서 서로  비교해보고 따져 보고 달아보고 같애보고 들어보고 시험해보고 이래 가지고 세상  것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고 하늘나라에서는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다 이 두  가지 가치를 비교해 가지고 바른 가치를 정하는 그것이 교회 가치요, 교회서  정가하는 것이요, 또 교회의 비판이요, 교회 평가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교회가 얼마나 허무해졌든지 오늘 교회가 허무해졌든지 오늘  교인들이 얼마나 허무해졌든지 하늘나라 것과 이 세상 것과 둘을 한테 놓고  흙덩이하고 금덩이하고 둘을 대 놓고 보면 금덩이는 금덩이로 그만치 가치가  놓고 흙덩이는 흙덩이는 흙덩이로 가치가 적은 이것을 비판하고 평가해야 될  터인데 교회 평가라 하는 것이 어떤 평가를 가지고 있느냐 하면 하늘나라의  가치는 하나의 신화같이 생각하고 하나의 실상없는 그런 이야기로 생각하고  하나의 추상이나 추론으로 생각하고 인간들이 공연히 만들어 놓은 하나의  가상적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이 세상 것은 참된 것으로 생각해 가지고 교회  평가도 교회라는 말만 다르지 이 세상에서 평가하는 거와 꼭같은 평가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오늘 교회들입니다.

교회에서 가치로 여기는 평가 가치대로 대접하는 것인데 가치대로 대금을 내지  않습니까? 가치대로 대금을 내는데 그 가치대로 그를 대우해 줘야 되는 것,  교회에서도 평가하는 것이 세상과 같기 때문에 대우하는 것이 세상과 같은  대우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높은 사람은 교회서 높고 세상에서 낮은 사람은  교회서도 낮고 세상에서 무가치한 사람은 교회서도 무가치하고 세상에서  가치있는 사람은 교회서도 가치있고 교회 평가라니, 교회의 그 인물 평가, 그  권위 평가, 그 영광 평가, 존귀 평가, 그의 모든 면의 평가가 세상에서 평가하는  거와 같은 이런 평가를 가지고 있고 참교회에서 평가하는 이 평가를 교회서는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탄식할 일입니다. 이 말을 하는데 여러분들이 무슨 말인지 지금  안들리요. 지금 죽을 때라야 들리고 죽고 나야 심판 앞에 가야 이제 후회가  되어지지 그 성령의 감화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정권자들이 어떻게 평가하나 그 평가에 따라서 모든 백성들이 우 따라간다,  그 따라가야 살지 어느 것을 가치로 여기느냐? 어느 것을 가치로 여기느냐 둘  중에 자기가 이쪽 것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면 이걸 잡을 것이요, 둘 중에 어느  것을 잡아 이쪽 오른 것이 가치있다면 오른 것을 잡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비판하는 그 비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입장과 소속을 정하는 것이 되는 것이고  그 사람이 평가하는 그 평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욕망은 그리 기울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평가는 그 사람의 전 생애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평가는 그 사람의 전  생애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비판은 그 사람의 소속을 좌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비판이 틀리면 그 사람은 삐뚤어진데 붙게 되고 평가가 틀리면 그 사람은 잘못된  노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이렇게 그 가운데 끼어 가지고  세상만도 아니요, 천국만도 아니요, 세상과 천국과를 비교해 가지고 이것의  천국의 가치와 세상 가치 이 두 가지를 비교해 가지고 세상을 세상만치 바른  가치를 정하고 하늘나라는 하늘나라의 것만치 그만치 바른 가치를 정해 가지고  이것을 바른 조화를 가지고 올바른 평가해서 자기가 상대해 가지고 그 댓가를  지불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될 터인데 교회가 하늘의 평가는 전혀 잊어버리고  땅에 있는 평가로만 자기는 전부를 삼는 세상과 꼭 같기 때문에 그 사람의  평가가 세상과 같으니까 그 사람의 생활은 세상과 같습니다. 그 사람의 노력은  세상과 같습니다. 그 사람의 대우는 세상과 같습니다.

하늘나라는 간단하게 말해서 세상에 교회 밖에 세상이 가치로 여기는 그 가치는  세상에서 끝나버리고 하늘나라의 가치로서는 하나도 옮겨가지 않습니다.

홍포입은 부자가 그렇게 모든 것이 많은 부요를 가지고 있었지마는 그 세계가  옮겨질 때에 그 나라의 가치로서는 물 한 방울을 살 만한 그런 가치가 없어서 한  방울 물을 요구했지마는 그것이 자기 욕구대로 이루어지지를 안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지금 중요한 것이 뭐이냐? 교회가 평가하는 것이 세상과 꼭  같은 평가를 하기 때문에 세상과 꼭 같은 가치관이 말이오. 가치관이 세상과 꼭  같은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에 세상과 꼭 같이 같은 주력을 하고 같은 욕망을  하고 같은 노력을 하고 같은 방편을 취하고 같은 종류를 갖춥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늘나라에는 가는 가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다만 성도들이  세상에 있을 때에 하늘나라의 것을 이루는 한 재료로 쓰지 변화를 시켜야 되지  변화 안시키면 아무 가치 없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가치는 어떤 것이 하늘나라의 가치냐? 오늘 봉독한 이 말씀에  하늘나라의 가치를 여기 말씀했습니다. 네 가지 말해놨소. 네 가지. 하늘나라의  가치 네 가지를 말해놨는데 하나는 주님을 영접하는 주님에게 영접받는 이  가치가 하나입니다. 주님에게 영접받는, 무궁세계에서 주님에게 영접받는 것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신 그 영원한 정권을 가지신 그분에게 영접을 받는  이것이 첫째가치입니다. 그분에게 영접받는 것이 이것이 첫째가치요.

해방 직후에 제가 가조에 집회를 가니까 가조에 어떤 노인이 하나 있었는데  그분이 이승만 박사가 독립운동 하러 다닐 때에 지금 피해서 숨어서 일본  사람들을 피해서 숨어서 망명하는 그 길인데 그분이 독립운동 위해서 고생한다고  참 가난한 사람이라. 자기를 하룻밤 따뜻이 재워주면서 그 독립운동이 하룻밤  따뜻이 재워준 협력을 하고서 이래 했다고 그분이 정권잡고 난 다음에 그분을  청해 올렸습니다. 그분을 올라오라고 그러니까 뭐 일군이 야단났습니다. 하  이승만 대통령이 아무것이를 지금 특청을 해 가지고 지금 초대를 해서 아무 날  올라가게 된다 하니까 그 군내 사람들이 야단입니다.

가니까 그 이야기를 하고 그분이 한번 초대해 가지고 영접하고 이래 하는 그  바람에 그만 그 군내에서는 이 정권 있을 때까지는 그저 그분의 말이라면 모두  다 통합니다.

주님이 무궁세계에 만왕의 왕으로, 아 이 조그만 우리나라가 조그맣지 않습니까?  또 그 다음에 정권이 바뀌지 안했습니까? 이렇지마는 영원무궁세계 제일  머리되는 그 왕되신 그분이 우리를 영접해주는 이것이 그 나라에서 첫째 되는  가치입니다. 첫째 되는 가치. 그때 그분이 우리를 영접해주는 이것이 그  나라에서는 그분이 영접해 준다면 그만 최고의 권위요, 그 가치요 그것을 여기  말해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라고 예수 믿는 자라고 해서 그를 영접하는  그것이 예수 믿는 자라 해서 대접하고 영접하는 그것이 이다음에 주님 앞에 가  가지고 영접 받는 그것입니다. 이다음에 사람들이 가서 영접 받을 때 그걸  모를거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이다음에 그분에게 영접 받는  그 영접 받을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길이 없는데 이보다 가치 있는 일이 없는데  이 지구 땅덩어리는 차지하는 것 전체를 하는 것보다 가치 있는 일인데 이 가치  있는 이것을 가치로 깨닫고 주님의 피로 구속받은 사람이면 큰 자나 작은 자나  주의 피로 구속받은 자이니 해서 그 사람을 내가 영접하는 이 일이 장차 주님  앞에 가서 영접 받을 일이라 하는 요것을 깨닫고 자기가 주님을 영접하는 것으로  이다음에 주님에게 영접 받는 지금 주님을 영접하는 것으로 알고 이 믿는 형제를  영접하는 이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너희를 영접하는 것은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이다음에 주님이 그를 영접해줘  이것이 제일 가치있는 것,  그 다음에 둘째로 가치있는 것은 이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나타낸, 나타내는  그 선지자 역할을 한다고 해서 이 선지자의 역할,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주는 이 선지자 역할하는 이 선지자라 해서 선지자를 대우하는 것,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하는 이 전달, 이 전달의 가치 이것을 제이 가치로  삼는 이것이 하늘나라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하늘나라는 이것이 제이  가치입니다.

제일 가치는 믿는 사람을 주님 영접하는 그 영접인줄 알고 믿는 사람 영접하는  그것이 하늘나라의 제일 가치 둘째 가치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해주는 이 가치를 제이가치로 알고 대우하는 사람이 가치관을 가지고 이것을  가치로 알아 이것을 이렇게 가치로 여겨주고 대우해주는 이것이 하늘나라의 제이  가치를 차지하는 일이 된다고 여기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목회자가 아니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서 예수를 믿으라  전도하는 사람 또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것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하는  이것이 하늘나라에서는 제이 가치로 인정합니다. 제이 가치로 인정해요. 이  가치로 알고 행한 사람 또 이 가치로 알고 행한 사람뿐 아니라 이 가치로 인정한  것 인정한 것 그대로 하늘나라에서는 대우해 주겠다 했습니다. 상을 받는다  이랬소. 선지자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한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고 그 말은  선지자를 선지자의 그 선지자의 가치를 자기가 인정하고 선지자를 선지자로  가치있게 인정하고 대우하고 귀중히 여기는 거 이렇게 여긴 고 여김에 대해서도  낱낱이 하늘나라 상을 베푸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제삼 가치는 어떤 가치인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것이 참  가치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뜻대로 사는 것 조그만한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산 지극히 작은 일이라도 그것을 고귀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아서 그  가치를 어느 정도 가치있다고 자기가 인정했든지 인정하는 것만치 하늘나라에서  상을 베풀어 주신다 그러면 하늘나라에는 하나님이 뜻대로 행한 이것에 가치가  제삼 가치입니다.

이 가치를 자기가 마련한 사람도 마련한 사람 물론 상이 크고 마련을 못해도  이것을 가치로 인정만 한 사람도 인정한 그대로 상을 주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사 가치는 뭐인고 하니 일반 신자 이거 무슨 선지자도 아니요, 또 의인도  아니요, 일반신자, 일반신자지마는 이것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은 주의  백성이라 해서 그것을 그 일을 대우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했으면 그 상을  결단코 잃지 않겠다. 그러면 이것이 하늘나라의 제삼 가치입니다.

하늘나라의 무궁세계의 가치는 첫째는 영접의 가치요, 또 둘째 가치는 선지자의  가치요, 셋째 가치는 의의 가치요, 넷째 가치는 주님에게 속했다고 해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라도 자기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대접한 그 가치 이것이  하늘나라의 가치의 전부인 것입니다.

지금은 멸시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 가치는 제일 가치 제이 가치 제삼 가치 제사  가치 이것은 이 세계를 점령해서 자기 손아귀에 쥔 가치보다 무한히 크고 영원한  상 이 세계에 다 자기의 소유물을 삼은 그것보다도 크고 어떤 존귀 세상에 모든  권세를 모든 지능을 다 가진 그 가치보다 이 네 가지가 가치가 큽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이 성신의 감화가 없으면 미치괭이 말일 것이요, 어리석은 말일 것이요,  그렇지마는 어리석지 않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의 제일 가치는 영접, 소자 하나를 영접할 때에 이것이 내가 주님  영접하는 것이다 하고 주님을 영접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영접한 이 영접 이것이  제일 가치입니다. 제일 가치. 그 사람이 그렇게 했는지 안했는지를 모르지마는  어떤 반사가 제가 차를 타고 가니까 그 반사가 저 높은 산만당에 어떤 반사가  저게를 다니다가 지금 시집을 갔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그 높은 산만당에 가  가지고 죽자껏 찾아 올라가면은 환영이나 해주면 하지마는 나는 안가요 오지  말아요. 가기 싫어요. 이거 뭐 오만 못할 말 다 합니다. 가기 싫어요. 오지  말아요. 뭣 때문에 암만 와도 안가요.

이렇게 해도 그것을 찾아 가 가지고 말 안들으니까 삽작 밖에서 오만 소리 다  하면서 빌면서 하도 간청을 해 쌓으니까 와 가지고 슬그머니 나와서 만나주면서  또 거기서 안간다고 이러니까 빌어쌓고 이러니까 그러면 다음 주일에 데리러  오면 갈거라요 그래 데리러 올께. 그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인 줄 알고  했는지를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알았든지 몰랐든지 이다음에 그 영접의 가치,  제일의 가치가 영접의 가치 제이의 가치가 인간이 보는 예수 믿어라 잘 믿어라  그게 선지자입니다.

하늘나라의 이것을 가르쳐 주면서 그에게 그가 모르는 진리를 하나씩 가르쳐준  이거 선지의 가치, 그거 하나 행하면 좋아서 하나씩 행하도록 하나를 행하게  하려고 애를 쓰는 자기가 행할 뿐 아니라 그 하나씩 주일지키라 주일 지키면  뭐이 좋아서 돈이 나오요 뭐이 나오요? 여러분들 여기 반사 선생님들 권찰님들이 그거 뭐 자 돈이 나옵니까 칭찬이  나옵니까 환영이 나옵니까? 해봤자 배척만 당하고 냉대만 당하고 멸시만 당하지  뭐 있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무궁세계의 제일의 가치, 제일의 가치 제 이의 가치  제 삼의 가치, 냉수 한 그릇만 떠 줘도 그 상 잃지 않는데 그걸 하나 구원하기  위해서.

제가 오늘 엊저녁에 앉아서 누워 가지고 이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겠느냐 하는 것을 시간을 내가 시간표를 한번 짜 보려고 이래 해  보니까 남는 시간이 없어. 도무지 남는 시간이 없어 그렇게까지 해봐야 뭐  이십만원이니 뭐 사십만원이니 받던 사람이 사십만원 수입 보던 사람이  칠만원입니다. 녜 사십만원 수입보던 사람이 칠만원입니다.

사장될 사람들이 칠만원 또 회사 또 사원으로 간 사람은 십칠만원이니 십팔만원  받는 사람이 칠만원 이러면서도 얼굴이 바짝 마르기까지 그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새벽에 가고 밤에 가고 또 이러다가 죽자껏 애를 써서 또 중간반에  예배보러 안왔으니까 안왔으니 이래도 예배 참석을 시켜야 되겠다고 중간반  마치고 난 다음에 뭐 새벽에 밥 서너끼 먹고 나서 또 좆아 가 가지고 또 오전  예배에 참석하라고 뛰어 다니면서 또 사정을 해 가지고 이래도 또 안들으면 또  안들고 또 안올라 하니까 오후에 오너라 해서 오후에 또 가서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이 그 냉수 한 그릇 떠서 주는 것만 못합니까? 녜 여러분들 이제 인간이 모르는 무서운 가치가 있습니다. 무서운 평가가  있습니다. 무서운 평가가 있소.

사람들은 이 교회가 세상과 하늘나라를 두고서 중간 지점에서 이 둘을 놓고서  평가해서 이거는 이렇게 가치가 이렇다 이렇다 이래 하는 것이 교회인데  교회에도 전부 속화가 돼 가지고 세상 평가와 같은 평가가 됐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상, 하늘나라의 대우라 말이오. 하늘나라의 대우, 상이라  말은 대우한다 말입니다. 상 주는 것, 대우하는 것, 하늘나라의 대우,  하늘나라의 대우는 하늘나라의 평가라 말이오.

하늘나라의 평가는 첫째는 주님을 영접하는 것으로 영접하는 그것이 제일  평가입니다. 의인들에게 '내가 배고플 때에 나그네 됐을 때에 벗었을 때에 옥에  갇혔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너희들이 나를 대접했다' '언제 대접했습니까?'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 이렇게 땅 위에서  인간에게 이렇게 이렇게 벌로 해 놨는데 나중에 가 보니까 그게 주님에게 한  것으로 딱 고대로 응보가 되어지니 기막힐 일이 아니겠소.

하늘나라는 첫째가 영접의 가치, 영접의 제일 가치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인간에게 전하는 이 제이 가치는 선지 가치 선지 가치, 제이 가치.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저 듣든지 안듣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것,  예수 믿으면 지옥 안가고 천국 간다는 것,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것을  집집마다 전하십시요.

우리 교회서도 하루종일 다니면서 뭐 전도해서 나오는 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몰라도 다니면서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하면서  다니는 그 할아버지 나이가 팔십 몇 살인데 꼬부라지기는 꼬부라져도 아주  건강합니다. 우리 교회서도 매월 대접을 해 줍니다. 매월 옵니다. 얼마씩 우리가  한 달에 얼마씩 사례를 감사하다고 사례를 드립니다. 그게 선지자요.

전하는 것 제이 가치가 선지, 제 삼 가치가 의, 제 사 가치가 대접하는 것,  소자를 위해서 수고하는 것, 냉수 한 그릇 떠 주면 냉수는 당신 것 아니요  수고했다 말이오. 냉수 한 그릇 떠 주는 수고 이것이 제 사의 가치입니다.

그 외에는 무궁세계 가면은 가치가 없어 또 무궁세계 가서 하는 일이 뭐인가  무궁세계 가서 하는 일이 그 일 뿐입니다. 이 네 가지 뿐이요. 무궁세계가 하는  일이 네 가지 뿐이요. 거기는 돈벌이가 없어요. 공장이 없어요. 공장이  필요없어. 돈벌이가 필요없어 농사가 필요없어 얼마든지 있어 얼마든지 있어  무궁세계는 이 네 가지만 하는 나라입니다. 이 네 가지만이 그 나라의 실력이요,  그 나라의 영원한 직업이요, 그 나라의 가치요, 그 나라의 대우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고 우리의 이 가치관을 바꿔버려야 됩니다. 예 이걸 바꾸지  못하면 저는 속소. 이것을 이렇게 가치로 알 때에는 속 사람이고 이것을 가치로  알지 안하고 이 세상 사람들이 들과 같은 수치를 가진 것은 옛사람입니다.

자기를 죽인 옛사람입니다. 자기 아닌 원수, 자기를 죽인 원수로 살면서 제가  사는 줄 알고 이것이 예수 믿으나 양의 껍질 입었지마는 속은 이리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하늘나라의 가치, 제 일 가치 제 이 가치 제 삼 가치 제 사 가치, 설교도 제 이  가치가 되기 때문에 내가 설교를 강단권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안합니다. 이  강단권을 맡기지 안하는 욕심있는 것은 제 이 가치가 되기 때문에.

그러나 나는 주일학교 반사나 한번 되고 싶다 하는 그 마음이 나는 것은  그분들같이 그렇게 해서 환영의 제 일 가치 그 제 사 가치가 내게는 지금 그것이  빈약해. 옛날은 했지마는 자세히 생각하면서 이 가치관을 바꿔서 그 나라는  이것만이 가치입니다. 땅 위에 세상 사람들이 가치로 여기는 그 가치는 완전히  없어집니다.

신관에 불을 꺼 주십시요. 이 자리를 떠나기 전에 고요히 생각하면서 확정을  지우고 갑시다. 그리고 또 가방을 잘 간수해 놓고 기도해요. 그들고 있으면  마음이 그리 가 가지고 기도 옳게 안돼. 자기 사정에 따라서 어쨌든 여기서  기도를 충분히 하고 자유로 돌아갑시다. 예수님의 가치관이 이거였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이 이거요. 이 가치관이 하나님과 하나돼야 됩니다. 이게 안되면  우리 생활은 전부 가치관 거기 따라서 다끌려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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