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망으로 일하라

 

1988. 4. 10. 주일새벽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29절-58절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우리 기독자들 전체를 종류로 나눈다고 하면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믿으나 안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이 땅의 것을 소망하고 사는  사람들과 또 같은 예배당에 같은 가정에 살아도 하늘에 속한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다릅니다. 이래서 두 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교회 다닌다면 다 하늘에 소망도 다 가졌고 땅의 소망도 다 가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늘의 소망을 가졌다고 다 하늘 소망을 가진 사람으로  땅의 소망을 가졌다고 다 땅의 소망을 가진 사람으로 이렇게 인정하지를  않습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 이를 사랑하고 저를 미워하거나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모든 것보다 하늘나라의 소망,  또,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지마는 그 사람이 하늘나라의 소망보다 최고로  소망하는 것은 땅의 것을 소망하는 그 사람은 땅에 속한 자입니다. 이렇다고  해서 예수님을 안 믿는 것 아니고 또 그 사람이 천국 못 가는 것 아닙니다. 택한  사람이면 다 천국 갑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건설구원을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그래도 내가 하늘나라 위해서 했다 이것은 하늘나라  위해서 하늘나라 소망으로 했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하나님은 따지기를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했는데 네가 그때 할 때에게 상 모든 것보다 하늘자라  소망으로 했느냐 네가 그것을 할 때도 소망은 땅의 소망 가지고 네가 하나의  꾀를 써서 하나의 허욕으로, 자기 소망은 하나만 가져야 되는데 그 가진 그것은  보다 땅에 소망, 네가 하늘나라의, 소망을 위해서 한 그것도 그것보다 땅의  소망이 앞서 있다 이라면 다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요걸 단단히  가져야 되지 잘못하면 스스로 속습니다.

 땅에 소망보다 더 크게 여긴 그 소망을 가지고 한 것이라야 그것이 자기의 썩지  안할 그 성화가 이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이런 말 하면은, 내나 그 심판 받을 터인데 이런 말하면은  까다롭게 생각하고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그저 심판에 가서 속을 말 하면은  좋아하요.

 그러나, 심판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 가서 심판될 그것을 말을 하면은 다  싫어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기독교 세상주의요 기독교  천국주의라. 기독교 인본주의요 기독교 신본주의라 그렇게 구별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인본주의가 어떤 선을 행했다 할지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요새 에베소  교회에 대해서 몇 번 공부했는데 에베소 교회가 그렇게 모든 그 생애가 아홉  가지나 구비했습니다. 그만하면 뭐 성자요. 그만하면 다 성자입니다. 그래도  주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네가 어데서 끊어진 것을 알라. 네가 이대로  계속하면 내가 촛대를 옮기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꼭 하나님의  도리를 에누리하지 않고 들어서 믿어야 되지 에누리 하면 죽습니다.

 그라는 데에는 여기에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하나니’  말씀했습니다.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악한 동무가 어떤게 악한  동무인가? 목사도 악한 동무 될 수 있고 장로도 악한 동무 될 수 있고 평신도도  악한 동무 될 수 있습니다.

 악한 동무는 어떤 것이 악한 동무입니까? 악한 동무는 어떤 게 악한 동무지요?  악한 동무는 어떤 게 악한 동무입니까? 우리 OOO 장로님. 그것을 잘 모릅니다.

그걸 아는 목사가 한국에 많지 못하고 세계에 많지를 못합니다. 악이라 하는 이  정의를 하나님이 말세에 가르쳐 줘서 악이라는 것은 자기중심 이 피조물 중심  전체가 다 악이요 선은 유일하신 자존자 하나님 중심이 이게 선이라 하는 그거  악과 선의 정의가 아직까지 이 세계에 나타나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에서 말세에  가르쳐 아직까지 이 세계에 나타나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에서 말세에 가르쳐  주신 이 교리입니다.

 자기중심이든지, 피조물 중심이라면 국가 중심도 국가도 피조물이요 민족도  피조물이요 인류도 피조물인데 피조물 중심이면 그거 다 악입니다. 악한 동무.

그 사람은 악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피조물 중심의 사람은 전부 악한 자요.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이러니까, 사람이 사기 때에 아무리 그 사람이 예수를 못 믿어도 그 중심이  어데 있는가 그것을 봐야 합니다.

 제가 그때 여기에 내가 부산 서부 교회에 부임한지 몇 해 돼서 그렇게 오래  되지 안했는데 대심방인가 가면서 내가 어떤 집에 가 가지고 말하기를  ‘아무것이는 우리 서부교회서 제일 더러운 사람이라 부정한 사람이라 모두  멸시하지마는 그 사람은 신본주의다. 만일 순교할 그런 일 있으면 그 사람은  순교해도 여기에 따라온, 그때는 권찰들이오. 지금은 권사들이오. 권사들 중에  순교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 내가 보기에는 그 신앙 가진 사람이 없다. 왜?  중심이 모두 악이다. 그분은 그래도 중심은 주님이요 하늘나라의 중심으로 가져  있다.’ 그런 말했는데 그 사람 세상 떴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사람을 접할 때에 이 사랑이 악인인가 선인인가 그것을  봐야 합니다. 악인은 자기나 피조물 중심의 사람이 악인이고, 선인은 조물주.

자존자 하나님 중심이 선인이고, 의인은 하나님의 대속을 믿어서 자기가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대속은 자기 것 된 사람이 그 사람이 의인입니다.

그러면 악인도 선인도 다 좋지만 필요 없고 의인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래서,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어짜든지 그게 예수를 잘  믿는 척 하지마는 사람을 하나님 중심이냐 피조물 중심이냐 그 두 기로에 보다  어느 것이냐 요렇게 될 때는 그때는 딱 피조물 중심으로 착 바꿔서 사람을  죽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은 교회 있어도 항상 그 운동이오. 그저 내비 두기는 내비  두지마는 몰라 내비 두는 게 아니라. 항상 그 운동하고 다녀.

 그런 걸로 땅의 중심인 것은 열심히 예수를 믿고 열심히 일합니다. 일하지마는  걱정하는 것은 너는 중심이 땅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네가 땅에 속한 것이’  변화되면 너는 변질될 사람이다. 그러기에 언제라도 고걸 고치기 전에는 너는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보고 근심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만일, 부활이 없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세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천하에  부활이 없으면 예수 믿는 사람 제일 불쌍하요. 부활이 없으면 세상 보고 사는  사람이 제일 슬기로운 사람이오. 아주 민첩하고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그걸 가리켜 자기 발등에 불끈다 하는데 자기에게 대해서 털끝만치도 손해가지  안하도록 아주 오만 방편 수단 가루지 안하고 이래 가지고서 하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걸 아시기 때문에 그것보다도 자기가  하나님에게 무슨 거리킨 게 있는가 그거나 조심해서 고칠 일이지 뭐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대해서 어떻게 말하든지 그것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은 손해갈  게 하나도 없습니다.

 나쁘다고 말한다고 해 가지고서 부활할 때에 그 나쁨이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안하고 나신다고 말하는데 참 나빠서 나빴으면 고치면 되고 나쁘지 안하는데  나쁘다고 말 들으면 고거는 가만히 참고 견디면 고게 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세상 지혜로 보면 어리석은 사람이오.

미련한 사람이오.

 그때서 십자가의 도는 멸망할 자가 볼 때는 미련하게 보여지고 구원 얻은 자가  볼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여진다. 그게 아는 데 모르는 척 하는 그게  능력이고 또 자기가 자기를 해하는데 그 해하는 사람이 아닌 줄 알고 그렇게  대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주님이 가롯 유다를 올하 그런 게 아니라. 이제 와서 나에게 입을 맞추는  사람이 그 사람이 나를 잡아 줄 거다 이랬는데 좀 있다 보니까 가롯 유다가 와  가지고 예수님에게 입을 맞추면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그만 너 할 일을  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꼭 하늘의 소망으로 일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제가 여러 한 이십 년 됐는가 모르겠습니다. 저 OOO교회에 아주  예수님을 잘 믿는 부장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뭐 어떻게 활동성이 있는지  주일학생도 많습니다. 주일학생도 일등이고 또 부장이고 그런데 그 사람이  OOO교회에 부장들을 다 죽이는 사람입니다. 아주, 열심 있고 똑똑하고 설교도  잘하고 잘합니다. 이라는데 다른 사람은 그걸 모릅니다. 나는 그해에 한 달에 한  번씩을 가기 때문에 그 사람을 압니다.

 이래서, 할 수 없어 나중에 그 사람을 사면을 시켰습니다. 사면을 시키면서  OOO교회 반사들을 전부 다 사면 쏵 다 시켜 버렸습니다. 하나도 안 남기고  사면을 다 시켰습니다.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생각할 때에는 야 저렇게 저래 놓으면 인제 OOO교회는  절단난다 이랬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면 그까짓 거 몇 천 명 몇 만 명이면  무슨 상관있소? 그까짓 거 없는 거와 같이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같이 하는 것이  제일 두려워.

 그래서, 싹 사면을 시켰더니마는 뭐 저희끼리 처음에는 뭉쳐가지고서 무슨 요새  데모 모양으로 스트라이크를 일으켜 가지고 야단을 지겼습니다. 하거나 말거나  딱 사면하고 이제는 반사가 없습니다. 반사에게 너희들 다 필요 없어. 학생들만  오는 것만 오고 안 오는 거는 좋다. 이랬습니다. 그래 나중에 그라고 난 다음에  쓸모 있는 게 있으면 다시 등용하겠다.

 그 뒤에 이제 쓸모 있는 것은 하나씩 둘씩 새로 등용을 했습니다. 등용을  하는데 그 마지막에 그 사람도 등용 당할라고 오만 짓해도 등용 안 시켰습니다.

안 시켰는데 그게 내나 삐뚤어져서 어떤 계기로 가가지고서 좌냐 우냐, 신본이냐  인본이냐, 악이냐 선이냐 할 때에는 그것이 딱 가 가지고 악리 길로 딱  섰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보기를 ‘그 사람은 안 그랬으면 안 그럴 건데 그래서  그거 그 자리로 서는 거’ 아니오. 그거 아니고 보는 모든 면이 있습니다.

 의사 서투른 의사가 뭐 사진 찍어봐라, 그거 뭐 해봐라, 피 빼봐라 이래 쌓지  외나 능숙한 의사 경험 있는 의사는 그런 거 할 필요가 없어. 그 피 안 빼봐도  알아요. 보면 그만 그 사람 무슨 병이라 하는 거 알고 그만 뭐이라 약 쓰면  나아.

 여기 의사 대원 의사라고서 그 사람이 죽었습니다. 죽었는데, 내가 그때 여기  이 수도가 모두 부정해서 서식(西食)한다고 하면서 이 똥물을 먹어서 완전히  병이 났는데 그걸 뭐 여기 부산 시내에 유명한 병원에게는 다 가고 사진도  찍어보고 오만 거 다 해봐도 아무도 몰라. 모르는데 누가 말하기를 ‘그분이 참  능한데 한 번 소리했으면’ ‘그분을 그라면 오라 하면 오겠느냐?’ 그라니까  오라 하니까 어째 한 번 왔어. 그 사람이 왔어요.

 그래 내가 그때 곧 다 죽어 가는데 뭐 곧 참 시간을 다투고 있는 판인데 오니까  저 보더니마는 먼 데서 이래 어쩌 앉아서 이래 떡 이래 보고 뭐 보더니마는 그새  인제 혀 보고 눈 보고 고것만 보고 이래 딱 보더니마는 됐다고서. 그래 딴 데 좀  다녀봤냐고서. 그래 뭐 의사야 모두 사진 찍고 이라는데, 그 말하기를 ‘부산에  의사로서는 모른다. 이 병을 알아 낼 자가 없다.’ 이라면서 따라가자  하더니마는 그래 인제 사람이가니까 약을 똑 두 봉지 주요.

 두 봉지 주는데 ‘오늘 저녁에 지금 그만’ 곧 그날 밤이 견디기 어려운데. 두  봉지 주며 말하기를 ‘요거 한 봉지 먹으면 오늘 저녁에 잠잘 잘 거고 괜찮을  것이다’ 그래 와서 고 한 봉지 먹으니까 고만 나아. 그만 낫고 그 이튿날 또 한  봉지 먹으니까 그만 안 아파. 그래 가지고 인제 고 뒤에 조금 약을 몇 봉 먹으라  해서 먹었습니다. 능한 의사는 그래.

 그만 모든 그걸 다 정신을 차려 가지고서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자기보고 들은  그걸 하나도 버리지 안하고 하면은 다 알 수가 있는데 의사가 벌써 돈 욕심이  생기면 어두워집니다. 그거 없는 의사는 다 명의요. 그래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하, 유명한데 유명한 의사가 나중에 가서는 아무짝도 못쓸 의사가 돼 버리고  맙니다. 그만 속에 돈 욕심이 생기면 헛일이라. 그거 기이해요.

 그러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그래 그 반사들 다 사면 하고 뒤에 하나씩 둘씩  새로 그 반사들을 등용하고 그 사람은 등용 안 했는데 다른 데 가가지고 이제  갔었는데 가는 곳마다 항상 모르는 교역자에게는 그 사람만 거머쥐고 일하고 그  사람만 일꾼이라고 생각하고 아는 사람은 그 사람과 대립이 되어 지고,  이러니까, 늘 언제든지 ‘숨은, 너희 애연에, 너희 애연이라 말은 사랑의 잔치,  잔치 연(宴)자 애연에, 사랑의 잔치에 숨은 암초라’ 이랬는데 그걸 ‘몰라요.

 이러니까, 여기에서도 여러분들이 그 일이 왜 숨은 암초가 되어 지는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주일학교 반사노릇을 하면서, 모든 일을 하면서 악으로  자기중심으로, 나를 대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하지 안하고 자기중심으로 하면은  그거 조금 알아주면 거석하고 알아주지 안하면 안 되고 하는 그렇게 자기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버르징이를 자꾸 계속해 하면은 결국은 그 사람이 악인이 되고  나면은 나중에 변동 못합니다. 악한 목사, 악한 장로, 악한 그 반사, 악한 권사  뭐 이 악한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중심이라는 걸 고쳐야 돼요. 자기중심을 고치는 사람은  자기에게 나쁜 것을 말할 때에 기쁘고 즐겁게 듣지마는 자기중심 안 고친 자는  자기에게 대한 나쁜 것을 말하면 다 듣기 싫어합니다.

 여기 우리 서부교회 지금 직원들 가운데도 악인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 그대로 둬 두지마는 저게 행여나 될까 싶어 그렇지 그까짓 거 겁이  나 가지고서 못 끊는 것 아니오. 끊어 버릴 수 있지마는 그게 혹 어째 걸리면  고쳐질까 싶어서 그래 두는 것이오. 또, 저거끼리 나 모르게 숨어서 하는 행동도  내가 다 압니다. 알고 달래기도 하고 깨우치기도 하지마는 그 내가 심하게는 안  해 왜? 주인은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인이신 주님이 그 모든 것을 다 처리하고  당신이 속지 안해. 당신이 속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처리하라 할 때는 하지마는  하라 소리 안 할 때는 안 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우리는 부활이 있습니다. 부활이 있어. 부활할 때에는  어떻게 부활하느냐 그 사람이 땅위에서 행한 대로 부활하는데 부활의 차이는  심히 많아, 부활의 차이가.

 얼마나 많으냐? 육체는 새의 육체도 있고 또 버러지 육체도 있고 구더기 육체도  있어. 구더기 육체도 있어. 또 영광스러운 사람의 육체도 있지 않습니까? 그거  차이와 같이 차이 있다.

 그것보다도 또 말하기를 ‘형체의 차이라’ 형체는 뭐 이것도 형체, 구더기도  형체 가지고 있고, 또 모래알도 형체 가지고 있고, 하늘에 있는 해도 형체  가지고 있고 다 형체는 가지고 있다. 다 형체는 가지고 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다 부활은 하기는 한다. 그러나 형제마다 영광이 다르고 가치가  다르다. 이제 부활한 자의 영광도 이와 같다 했어. 부활한 자의, 그 부활은  다같이 하지마는 그 영광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이렇게 말씀했어.

 이러니까, 그것을 생각하면서 여러분들이 하루아침 심방을 해도 하고 또 한  사람을 방문해도 하십시오. 이게 내가 ‘나는 부활할 사람이라’ 이 세상은  오늘이 끝 날인지 몰라요. 만일 오늘 우리가 심방 가다가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오늘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그대로 우리가 변화해 가지고  갈는지 몰라.

 변화해 가면 홀연히 변화한다는 것은 즉시 죽고 죽던 길로 즉시 부활하는,  어짜든지 죽어야 부활하기는 합니다. 죽음을 보지. 안하고는 안하는 거라. 다  죽음을 보기는 봐요. 이런데 그 한 시간에 죽었다가 다시 그만 그 시간에 부활할  수가 다 있을 것이오. 그럴는지도 몰라. 이러니까, 오늘이 세상 생활이 끝나는지  몰라요. 내가 뭐 공부 일류대학에 입학을 했으니까, 졸업을 했으니까, 무슨 좋은  직장에 취직을 했으니까, 그 취직했는데 오늘 출근할는지 안 할는지 모른다  그거요. 그렇게 사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제가 그렇게 사는 사람 하나 만나보고 존경을 했는데 그만 그 사람도 그만  시험에 흩어 버렸어. 대구에 십자가쟁이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 대구역에 항상  붉은 기로 십자가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복음 전하는 사람 있어,  대구 역에서.

 그 십자가쟁이 본 사람, 사람을 봤지 않겠지만 그 돌아다니는 그 사람 본 사람  한 번 손을 들어 봐요. 본 사람. 대구 십자가쟁이 본 사람. 뻐뜩 들어 봐 뻐뜩  들어 봐. 하나, 둘, 셋, 넷, 허 이거 참, 다섯, 이렇츰 허무하네.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지금 말하자면 햇병아리라, 햇병아리. 햇병아리. 예수 잘 믿는 줄  알아도 햇병아리라. 아직까지 그 모든 순서를 겪지 못해.

 벌써 그 몇 십 년 뭐 오륙십 년 육칠십 년 이렇게 신앙생활을 깨끗하게 나온  사람은 그 사람은 벌써 그렇게 산 생활이 계속해서 이렇게 나온 그것을 보면  알아. 그 뭐 거짓말이야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오만소리 다 하지  그래 그 사람을 내가 만났는데, 그 사람이 오래 돼서 성도 내가 잊어 버렸다.

내가 만나서 내가 물었어. ‘그러면 자기가 매일 일과 생활 할 때에 어떻게  생활하느냐?’ 내가 그거 한 번 물었어. ‘일과 생활할 때 어떻게 생활하느냐?  그라면 한 달 계획은 어떠냐?’ 또 이래 물었어.

 물으니까 그 사람 대답이 ‘나는 한 달 계획은 없습니다. 언제든지 아침에 나갈  때에는 오늘은 내가 살아 들어오리라 그런 생각은 한 번도 가져보지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죽을는지 오후에 죽을는지 모르겠다.’  살아온다는 그런 소망은 없고 오늘도 죽을는지 모른다. 이래가지고 산다고 그  사람이 그러기 때문에 성자라.

 성자인데 그 사람이 집사였는데 그 악한 동무가 만났어. 악한 동무라고서 아따  그 사람 내가 또 목사 이름도 잊어버렸어 성도 잊어버렸네. 대구 목사인데. 그  목사가 인본주의라요. 아주 말 잘하고 참 아주 설교도 잘하는 사람이오.

그라는데서 거창 사경회 와서 설교하는데 내가 보고서 ‘이상하다’ 모두  은혜받고 야단을, 지기는데 나는 보고서 저 이상하다 이래 봤는데  그 사람이 만나 가지고서 ‘자기로 말하면 지금 목사가 되고도 남은 사람인데  이거 뭐 이 자꾸 이랄 게 뭐 있느냐? 목사를 여기서 안수를 줄 터이니까 목사 돼  가지고서 가서 교회 목회를 하라.’ 그 사람이 그렇츰 훌륭한 것 같은데 목사  시켜 준다 하니까, 요새는 목사가 흔하지만 그때 목사가 귀해요. 목사 시켜 준다  하니까 거기에 거석해 가지고서 목사됐어.

 목사돼 가지고서 뭐 어데 어떤 시골 교회 목사로 나갔다든가 이랬다하는데 그만  그 힘이, 다 끊어져 버렸어. 그만 그 사람의 존재가 없어. 내가 물었어. ‘그  사람 어째?’ 그 사람은 아무 데 가서 목사돼 가지고 아무 데 갔는데 뭐 지금  형편 없다고 이래 버려. 그렇게 악한 동무는 그 사람을 그만 죽이는 그렇게  죽이는 그런 독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살짝 그라면서 꼬와서 말하거든. 고럴 때에 그 사랑 죽느냐 사느냐 기로가 될  때에는 딱 말한다 말이오. 그래 복 있는 사람은 그 소리를 듣지 안해요.

 여러분들도 이 주일학교 반사 노릇하지마는 이 반사노릇 하는 것을 물론 학생  많이 나오고 그거는 좋습니다. 학생이 많이 나오고 왜 작게 나오느냐? 여기에 다  일등을 하느냐 이등을 하느냐 그거는 뭐이냐? 하늘의 소망을 두고 경쟁을 하는  경쟁도 할 수 있고 명예를 위해서 경쟁할 수도 있고 그 경쟁은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 그말이오.

 또, 자기를 칭찬하면은 좋아하는 그것도 하늘에 소망으로 칭찬을 기뻐하는 것도  있고 땅의 소망으로 칭찬을 기뻐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요는 뭐이냐 하면 하늘의  소망으로서 주를 위함이냐 자기를 위함이냐? 그게 반사노릇 하는 것도 악으로  하느냐 선으로 하느냐 그것이 문제라, 악으로 하느냐 선으로 하느냐?  자, 심방가면서. 오늘도 지금 주님이 지금 나를 구속했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을  인해서 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겨. 아무 소용없어. 주님이 나를 사랑해서  구속하셨으니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한다. 주님이 원하시니  한다. 주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내가 주를 위해서 한다.

 주를 위해서 난 그 생각도 안 가지고 그저 심방 덜컥덜컥 돌아다니고 주님  생각지 안하고 주님을 위하지 안하고 또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하지 안하고  헛된 욕심하고 돌아다니고 심방 가면서도 연애도 하고 오만 죄 다 짓고 오만  추접한 일 다 해.

 요 반사들이 죄지을라면 얼마나 죄를 짓는다고서. 왜?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자기네들 일과가 이래 짜였지마는 반사들은 이 심방할 때는 뭐 이 집 저 접  마음대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심방 간다 하고서 돌아다니면서 죄짓는 그런  남녀들도 많이 있다 그 말이오, 없는 게 아니라. 많이 있어. 그게 자기 망해.

그까짓 짓 암만 해 봤자 자기 망치는 것뿐이지 유익될 게 하나도 없어. ‘심방  가면서 또 엉뚱한 생각 가지고 심방 갈 수 있어. 그거 주님 앞에 가증스러운  거라. 그거 주님이 아시지마는 내비 둬. 왜? 그래가지고 심방을 해도 그 심방을  받는 사람으로서는 구원받을 사람이 있고 그걸 하나님이 세워놨지마는 못되게  그러지마는 그거 없어 버리면 그만 심방 하나 안 되니까 내비 둬요. 내비 둔다고  하나님이 몰라 그건 것이 아니라.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사는 데는 가치 있게 살고 후회 없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심방할 때에 주님을 위해서 심방하고 주님을 생각하고 심방하고 그 사람의  생명 구원을 생각하고 하늘의 소망을 위해서 심방하고, 그러면 주님 위해서 주님  생각하고 주님 위해서, 자기의 하늘나라의 소망을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이  삼각으로 이 셋을 위해서 하는 일 외에는 다 자기에게는 무익합니다. 하나님이  도구로만 쓰는 것이라.

 여러분들, 시골에 가면은 풀 베러 간다고 가요. 그 일꾼들이. 풀 베러 가면 풀  베는 데에 제일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뭐입니까? 제일 요긴하게 쓰는 게  뭐이겠소? 낫이라. 낫을 제일 요긴하게 써. 이래도, 낫이 풀 베는데 그렇게  했으니까 요긴하게 쓰였으니까 그거는 제일 그렇게 귀중한 줄 알아도 그 쓰고 난  다음에는 저 창고에 갖다 넣어버리지 그거 식구로서 방안에 들어 앉아 같이  밥먹고 요 위에 눕히고 그렇게 않습니다. 그거는 도구라.

 도구로 쓰이는 자들도 있고, 도구로 쓰이는 자들도 있고 주님의 지체로 쓰이는  자들도 있고 주님의 몸으로 쓰이는 자들도 있고 주님의 참 부부로 쓰이는 자들도  있고 가족으로 쓰이는 자들도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헛되게 일하지 말아요.

 그거는 항상 웅성웅성 우리 서부교회도 뭐 요새 OOO교회 건에 대해서 채 그거  아주. 재미있습니다. OOO교회 된 일이 재미있어. 그것이 우리 총공회도 저런  것들이 있다 하는 그것을 알고 또 교회마다 지금 쭉 갈라보면 저거는 저거다  저거다 그렇게 갈라진다 그말이오. 지금 OOO교회가 그렇게 됐지 OO교회도 오늘  지금 공동 투표 해, 가지고서, 저거 형에 따라서 기명투표로 이래 가지고서  탈퇴하고 이래할라고 지금, 어제 새로 한시인가 제직회 했답니다. 제직회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제직회 해 가지고서 그래 이래 해서 그래 할라고 합니다.

 그래도 그런 데 대해서 뭐 염려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어. 주님의 교회니까 나는  나 할일만 하면 되는 것이지 내가 하나님이 아닌데 그런 거 어떻게 하겠어?  주님이 하시지.

 이래 놓으니까 그 얼마 전에 전화가 왔어. OOO 목사님이라고 전화가 왔어. 생전  그 사람 나한테 전화 안 하는데 어째 전화번호를 알았던가 전화를 했어  전화해서 ‘안녕하십니까?’ 그래 나도 반가와서 기뻐하고 이라니까 그래 그  사람도 인제 원청 신령한 생활 하고 있으니까 지혜가 있거든. 전화만 들어도  진맥을 한다 그말이오. 전화를 들어도 진맥을 해요. 진맥을 해. 보니까 그런 게  아무것도 없는, ‘지금 OOO교회가 저래 가지고 마구 야단 쑥통이고 하니까 아마  책임자인 지금 백 목사는 지금아마 곧 뭐 마음병이 들었든지 정신병이 들었든지  고통이 있을 것이다’하고 진맥할라고 그래 전화했어.

 떡 왔는데 진맥을 해 보니까 그렇지 안하거든. 그래 떡 말하기를 ‘목사님 아주  건강하시니까 참 기쁩니다. 자주 좀 통화 좀 합시다.’ 그런 말은 아예 비추지도  안해요, 비추지도 안하고.’  그래 전화를 했어. 그때 나는 전화를 받으며 ‘이 사람이 나를 진맥할라고 지금  전화를, 진맥 전화를 했구나.’ 또 나는 그걸 알아요.

 그래 그런데 또 어떤 목사에게도 그분이 전화를 했더래요. ‘총공회 지금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이거 어찌되노?’ 전국 교회가 보고 있습니다. ‘저 지금  총공회 저라고 있으니 저거 어짜는 고 보자’ 보고 있어. 모든 것이 다 합력해서  유익이 되고 되지 딴 거 없어. 우리 서부교회도 그런 데서 이제 죄짓는 사람도  있고 의를 행하는 사람도 있고 다 행해. 그거 다 조심해서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한다’ 언제든지 그 악으로 자기중심으로 일하면은 그게 들어서,  사람이 말이오. 남의 일은 정평 정가하는데 자기에게 닥쳐 놓으면 정평 정가 못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중심인 자기가 들어서 그래. 그러기에 원수는  자기인 줄 알아야 돼요, 옛사람 자기는 원수 중에 원수입니다.

 옛사람 자기 그 자기중심, ‘악령’ 자기중심의 영으로, ‘악성’ 자기중심의  인간성으로, ‘악습’ 자기중심으로 모두 생활 해 놓은 그 모든 것 이것으로 된  것을 뭐라 했습니까? 성경에 그 사람을 살리라 했소? 죽이라 했소? 죽이라 했어.

만날 그 사람 밥 먹이고 옷 입히고 살리는 사람 있어.

 여러분들도 헛되이 하면 헛일이야. 이미 하면서 주님을 위해서 하지 헛된 생각  가지고 하면은 그 사람이 일도 잘 되지도 안하고 일해도 제동무만 만들어. 저와  같은 것만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까짓 거 숫자가 암만 많아도 다 가짜니까 아무  소용이 없어.

 반사들 보니까 여기 지금 한 얼마나 왔노? 사분지 일이 될까? 이분지 일이  될까? 이분지 일 될 정도라. 이분지 일. 반 왔고 반 안 왔어. 그거 좀 깨어서  살아야 되고 어리석지 말아요. 온 천하를 다 해 놔도 아무소용 없어. 참.

 OOO씨 부인이 저를 찾아왔다가 제가 없어서 사택에 들려서 갔다 말 들었는데  나는 그 사택에 그런 전달도 안 해도 나는 또 알아요. 이런데 그거 그런 일도 다  좋은 일이지마는 그건 자격으로서 복음을 위해서 일생 동안 살다 갔으면 영광이  얼마나 될는지 몰라. 알겠소? 하늘의 것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야 돼요.

 OOO 장로님 왔어요? 오늘 안 왔네. 요새 참 잘 안 보이더라. 어데 갔는가? 부도  때문에 감옥에 가 있을 때에 자기 부인이 와 가지고 위로한다고, 어짜든지  우리는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야 된다고 그 말하니까 그거 거기에서 장로님의  입에서 아 여보 자기가 하늘의 소망으로 살자고 하늘의 소망으로 나 이거 같이  앉아서 자기가 하늘의 소망으로 살자는 그 소망을 바꿨으니까 그만해도 나는 큰  수입이라 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더랍니다. 그랬지?  이랬는데 나오고 나니까 차차 차차 하늘의 소망이 땅의 소망으로 바꾸어지는지  몰라. 바꾸어지면 헛일이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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