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7가지


선지자선교회 1981년 12월 1일 화새

 

본문:로마서 3장 10절~18절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의 현실에 대한 성경적 지식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지식의  종류는 참 심히 많습니다. ‘현실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이 현실관에  있어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말한 그 말은 맞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또 하나도 책임을 지지 않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거가 책임을 질 만한 힘도 없고  또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벌로 되는 가지로 말하는 것들이 이 세상에  남발하는 학자들입니다.

우리 현실을 어제 아침까지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현실 속에는 일곱  가지가 함께 그 안에 역사하고 있는 그 속에 우리가 들어서 살고 있습니다.

악령과 죄, 사망, 심판법, 그리스도의 대속, 또 생명법,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  이렇게 우리 현실 속에 같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영원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자기는 무엇과  합하든지 영원한 결합을 맺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하면 죄와 악령과 사망이 아무리 날뛰어도 근방에 오지를 못합니다.

또 그 자리에서 이 사망의 것들하고 합해 놓으면 그 기회를 지나간지 후에  아무리 결심하고 날뛰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벌써 그자는 사망에게 속해서  사망의 군대가 됐기 때문에 어떤 외모의 행동을 해도 동기나 결과는 다 사망의  편이 돼 가지고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일곱 가지가 함께 역사하는 중에 우리와의 직접 관련되어 있는 제일  중요한 것은 죄입니다. 마귀가 있지만 죄가 없으면 그가 우리를 침노하지  못합니다. 사망이 그 현실 속에 함께 있지만 죄가 없으면 이 사망이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심판법이 함께 있지만 죄가 없을 때에 이 법은  우리에게 상관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법이 있지만 우리가 죄를 가졌을  때에 이 생명의 법은 우리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못합니다.

다만 이 죄의 문제가, 죄가 있을 때에 죄 이놈을, 이 세력있는 놈, 세력있는 죄,  죄가 없으면 마귀도 있으나 없으나 그까짓 거 우리에게 아무런 해하지 못하고  사망도 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도 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법도 우리를  안보를 못하고 하나님도 우리를 돕지 못하고 하는 우리 현실에 우리와의  관련에서는 이 죄가 중심이라 할 만치 세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사람이 자기 현실에서 죄로 인해서 마귀에게 종 노릇 해야 되고,  사망에게 종 노릇 해야 되고, 또 하나님의 심판법에 정죄를 받아야 되고, 멸망의  영원한 보응을 받아야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이지만 이 죄라는 것이 없어질 때에는  이런 세력들이 우리를 하나도 침노하지 못합니다. 또 우리를 돕는 그 은혜가  많이 있지만, 능력이, 제일 큰 능력으로 우리를 돕는 하나님이 계시고 또 하나님  앞에는 우리를 보호하는 그 안보의 생명법이 있지만 죄가 있으면 우리에게  구원의 손을 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자들에게는, 이 죄악이 이렇게 세력있는  죄악이지만 꼼작 못하게 하는 그런 능력이 있으니 그 능력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은 마귀도 해할 수 없고, 피의 능력은  마귀도 멸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은 마귀도 멸할 수가 없고  심판법도 상관할 수 없으나 예수님의 피의 능력은 이 죄의 문제를 해결을  짓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 또 자기 주장대로 한 이 불의의 죄, 하나님과 대립된  원수된 이 죄, 죄의 문제를 해결짓는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요. 예수님의  피공로를 믿고 의지하고 바라볼 때에 이 죄가 멸해지니까 마귀라는 놈은  거기에서부터 우리에게 쫓기게 됩니다.

피공로를 의지할 때에 왕권을, 그에게 왕권이 없으면서 왕권적으로 우리를  다스리다가 예수님의 공로를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을 때에 이 죄가  멸해지니까 마귀는 우리에게서 쫓겨나야 합니다. 사망도 우리에게서 쫓겨나야  합니다. 심판법도 우리를 손대지 못합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의 이 피는 우리를  생명법과 생명의 안보법과 하나님과 결합을 시키시는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입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사망이 없다는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공로는 우리의 죄를 멸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이 생명의  역사를 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입니다. 그러면 에수님의 피공로는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서 우리에게 관련된 모든 나쁜 것을 다 제거할 수 있는 이 공로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시켜서 무한히 받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이  공로인 것입니다.

이 공로의 배후에는 진리, 우리를 안보하는 생명의 법이 연결돼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로 배후에는 생명법이 연결돼 있고, 또 하나님이 이 배후에는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앞은 보면 예수님의 이 세 가지 대속이지만 그 배경은 생명의  안보법과 하나님이 배후에 책임을 지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을 가리켜서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성령님이라고 이름을 말했습니다.

또 이 안보법을 가리켜서 ‘물이라’ 형용사로 ‘물이라’ 이렇게 상징을 했고,  곧 진리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피공로 배후에 성령과 진리가 있어 영을  중생시켰고, 또 우리의 심신의 기능도 중생을 시키십니다.

심신의 기능은 자신이 기본구원의 은혜인 이 은혜를 받아 가지고 이 은혜를  힘입어 자기가 노력을 할 때에 건설구원이라고 할 수 있는 심신의 기능구원이  됩니다.

우리 일곱 가지로 역사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이 현실은 기본구원을 써 먹을 수  있는 곳이요 기본구원이 필요있는 곳입니다. 기본구원이 아니면 이 현실에서는  누구든지 다 패망합니다. ‘생명책에 녹명책에 녹명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다  거기에 굴복을 하더라’ 하는 그 생명책은 이 기본구원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현실에서 주님의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입고 행하면 됩니다.

기본구원을 입었기 때문에 기본구원을 입고 행하면 되는데, 기본구원을 입고  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본구원을 입고 행할 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왜? 기본구원 배후에는  진리와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고 손을 잡고 있기 때문에 진리가 못할 일,  하나님이 못할 일은 못하지만 진리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다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기본구원을 입고 이 기본구원의 은혜의 힘을 힘입어서 자기가 하려고  할 때에는 진리와 하나님이 할 수 없는 일은 못하지만 진리와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리와 하나님이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 사망하는 일, 죄 되는 일,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일, 그런 모든 사망하는 일은 하나님이, 진리가 할 수  없지만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그 현실에서 그 현실에 해당된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을 살리면 그것은  영원히 삽니다. 외부의 형체는 살아나지 못하고, 죽어 있어도 속에 있는 볼 수  없는 기능은 살아납니다. 외부에 볼 수 있는 이 형체는 이것은 살아나지  않습니다.

왜? 이것은 종류가 다른 것이, 이 외부의 볼 수 있는 이 형체는 예수님 재림  때에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다 그 형체를 죽지 아니할 것으로, 썩지 아니할  것으로, 신령한 것으로 부활을 시킨다고 말씀했습니다. 화장을 했든지 토장을  했든지 어떻게 했든지 그것은 그때는 다 이 형체는 다 살려냅니다. 형체 부활은  구속받은 사람이라면 꼭 같습니다. 형체의 부활은 차이가 없습니다. 형체의  부활은 꼭 같습니다. 그러나 기능부활이 그것이 차이 있습니다.

어제도 어떤 청년이 와서-이 자리에 있는지 몰라도-‘하늘나라에 예수님의  구속을 받아 가지고 갔으면 그 구원이 다 같고,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그 모든  것이 차이없이 꼭 같다고 그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고 다르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으니 어느 것을 믿어야 되느냐’ 하는 그런 혼합된 말을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성구를 찾아서 이 부활한 자의 영광, 부활한 자의 능력, 부활한  자의 가치가 어떻게 차이 있는가? 한 가지만 말하면 태양이라는 이 해 이것도 한  형체입니다. 바닷가의 수많은 그 모래알 그 한 개도 형체입니다. 모래알 한 개와  태양-천문학자들 말로 말하면 항성만 해도 10억만이 넘는다 하는데, 태양  저것도 항성의 한 개인데, 저 항성인 태양 한 개와 바닷가의 모래알 한 개와 다  형체는 가지고 있지만 형체의 그 영광이 그 권위가 어떤가? 그 권세가 어떠며,  힘이 어떠며, 역사가 어떠하며, 가치가 어떠하며, 그것이 얼마나 차이 있는가?  한 개의 태양의 혜택은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이 다 그 혜택을 다 입고 다  그를 바라보고, 또 모든 지구상에 있는 것을 다 살리고 하는 이런 역사를 하지만  바닷가의 모래알 한 개 그까짓 거야 형체를 가졌지만 무슨 가치 있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차이, 다 같은 형체이지만 하늘에 속한 형체, 땅에 속한 형체 이  형체들이 각각 따로 있는데, 그 해라는, 태양이라는 형체와 모래알이라는 그  형체, 형체는 가졌지만 그 권위와 영광과 가치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가? ‘이와  같이 부활은 다 했기는 했지만, 부활은 하기는 다 했지만 부활한 자의 그 차이가  이렇게 있다.’ 그렇게 성경에 말해 놨습니다.

부활한 자의 차이가, 그러면 이 세상에서 인간과 인간의 차이가 많지요. 많지만  이 세상에서 제일 천한 인간과 제일 존귀한 인간과의 그 차이가 부활한 후의 그  차이와 그 차이가 어느 것이 큽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이 학생, 얼마나 커?  얼마나 크냐고? 굉장히 커? 굉장히 크다는 말이 뭐 다 들어 있겠지? 네. 뭐 백배  크다, 천배 크다, 만배 크다, 억만배 크다 할 수 없어.

그 참 무한은 아니지만, 태양과 모래알과 그 차이가 무한이라는 말을 붙일 수  없지만 그 차는 굉장합니다. 뭐 억억억… 암만 해 봤자 그 계산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오. 그렇게 차이가 있는데, 이 인간과 인간 차이야 얼마 됩니까? 이렇게  부활은 꼭같은 부활 했지만 부활의 차는 그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아, 그것은 영광 아닙니까?’ 영광이, 영광이라는 것은 문체라 말입니다.

영광의 문체 속에는 사랑과 지혜와 능력과 은혜가 있어서 그것이 겉어머리  번쩍거려서 나타내는 그 광채가 영광입니다. 영광 속에는 능력이 없으면 영광이  없고, 지혜가 없으면 영광이 없고, 사랑이 없으면 영광이 없고, 다른 것에게  혜택을 입히지 않았으면 영광이 없는 것입니다.

영광이라 말 속에는 다 이런 것이 포함되어 가지고 있는데, ‘아 영광의 차이  있다.’ 마귀라는 놈은 어쨌든지 파고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영광의 차이  있다?’ ‘영광이 뭐 좀 많고 적으면 어때? 실력만 갖추면 됐지. 지위만 갖추면  되지. 가치만 같으면 되지. 영광 그것이야,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면, 알아주지  못해도 좋은데 영광 그것이야 어때? 차이 있으나마나?’ 마귀라는 놈이 요렇게  해석을 해 가지고 ‘이 세상에서 예수만 믿으면 다 된다. 다 같다.’ 해 가지고  십자가의 이 길을 못 걸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부활은 같지만 부활받은 자의 그 영광은 이렇게 차가 있습니다. 이래서 바울은  일생동안 논하기를 ‘부활의 능력에 참여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부활하신 그  능력, 그 종류와, 예수님의 부활하신 그 능력은 원형적 능력이라면 예수님의  부활하신 그 원형적 능력에 모형적 능력을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이 주시는  것이 은혜이기 때문에 그 은혜의 능력을 자기도 어떻게 하든지 얻기 위해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 일을 했노라. 예수님과 함게 죽고, 진리와 함께 죽고, 성령의  영감과 함께 죽고, 영감이 가자 하면 어데든지 가. 영감이 하라 하면 무엇이든지  해. 이래서 ‘영감과 함께 동하고 정하고 함께 고생받고 함께 어려움 당하고,  영감과 함께 영광 얻기 위해서 달음질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것이 다 현실에 이 일곱 가지가 역사하는 이 사이에 끼여  가지고 우리는 그때에 참 자유입니다. 그때에 이제 자유를 씁니다. 자유를, 이  마귀라는 놈을 배척을 할 때에 성령은 참 마음에 쾌하시고 기뻐하시고, 죄  이것을 예수님의 공로에다가 송사를 해 가지고 믿음으로 이 죄가 절단이 날 때에  하나님의 생명법은 우리에게 손을 댑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예수님의 공로의 이 의에 믿음으로 구속을 받았을 때에,  믿음으로 받을 때에 하나님의 생명법은 우리에게 손을 잡습니다. 손을 잡았소.

그러고 난 다음에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 하나님으로 더불어  영원한 화친을 이루어서 아들인 이 공로를 믿고 일어설 때에 하나님은 잡은  손으로 우리를 거머쥐고 흔들 수 있습니다.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힘은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하지 않는 일은  못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과 꼭 같이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되  당신이 하실 일을 이런 자를 통해서 현재에 하고 영원히 합니다.

그러면 이 일을 우리 현실에서 결정을 짓고, 결정된 자가 살아난 자가 그 사람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같이 일합니다. 있는 동안에 그 기능은 같이 일합니다.

누구하고 같이 일합니까? 성령님과 중생된 영과 이 살아난 기능이 같이  일합니다.

이러니까 다 같이 예수믿는 사람이지만 현실에서 사는 능력은 굉장히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능력이 빈약하고,  산다씽 같은 그런 사람은 안 믿는 그 이방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붙들어  매놓고 자기 몸에다가, 열대 지방의 거머리라 하는 것은 길이가 이렇게 길어  가지고 한 마리만 물면 독이 올라 가지고 그만 대번에 죽는데 이 거머리를 몇십  마리인지 몇백 마리인지 모르지만 큰 그릇으로 하나 가득 잡아다 담아 가지고 온  전신에 들이 거석하니까 이놈이 물고 빠니까 얼마나 아프고 간지럽고 굉장하지만  그래도 주를 위한 고생이라 그가 그 자리 있으면서 ‘나는 예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치는 지금 인침을 받고 있다.’ 무니까 이렇게 다 흉이 질 것이고 다  이래 되어지니까 ‘예수님의 것이라는 것을 지금 이렇게 표치는 표를 하는, 주의  것이라는 인침을 지금 받고 있다.’ 그러면서 기쁨이 넘쳤어.

그분이 그렇게 낫고 난 다음에 흉이 둘멍둘멍 둘멍한 흉이 있으면 그 흉이, 흉을  볼 때에 우리가 ‘아이구! 흉칙하게 생겼다.’ 추하게 보여지겠소 어떻게  보여지겠소? ○○○조사님 어떻게 보여지겠소? 어떻게 보여지겠소? 예? 굉장히  아름답게 보여지지.

그런 사람은 이 현실 현실에서 심신의 이 기능들이 다 이 마귀와 죄와 사망,  심판의 법을 이기고 살아났다 그 말이오. 살아난 기능이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기능이 적은 사람들은 그 소문만 들어도 그 근방에 가지도 않을  것이오. 소문만 들어도 떨 것이오. 공연히 공산주의가 아직까지 오지도 않았는데  피해서 미국까지 도망을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얼마나 기능이 약합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이 현실에서 이렇게 영원이 결정되는데 현실 중에 우리와 직접  관련있는 중심되는, 우리와 관련에 중심되는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뭐이지요? 죄! 죄가 이것 제일 우리의 중심으로 관련되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뭐입니까? 그다음에 뭐입니까? 예수님의 피공로. 우리 현실에서는  이 둘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죄요 우리의 전부는 예수님의  공로입니다.

그러기에 이 죄를 멸할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공로 앞에서는 이것이  절단납니다. 죄만 절단나면 죄를 앞잡이 세워 가지고 나타나고 있는 사망도  악령도 하나님의 심판법도 우리에게는 상관없어. 상관 못합니다. 근방에 오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제일 대적해서 싸워야 할 것이, 원수가 뭐이냐 하면 죄인데,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야 할 제일 큰 적이 죄인데 이 죄로 더불어 대적해서 싸워  이기는 힘은 피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의 권세밖에 없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죄 이놈으로 더불어 싸워 이겨야 되는데, 이놈은 어떻게 간교하고 묘하게  생겼는지 이 죄를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죄는 굉장히  매력있습니다. 그래서 독사의 독이 있다 그렇게 말했어.

독사의 독이라는 것은 다른 독과 다릅니다. 독사의 독은 이빨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 독이 창기들이 미용품으로 쓰는데, 독사의 독을 많이 거석하면 죽고,  이 독사의 독이 조금만 자기의 혈관 속에 주사로 놓으면 그 얼굴이 발가이  어떻게 꽃같이 피어나는지, 어떻게 그것이 용모가 아름답고 매력있는지, 또 그  기분이 어떻게 좋은지! 이러니까 창기가 돈많은 남자들 미혹을 시킬 때에 그  독사의 독의 주사를 조금 맞으면 고만 어떤 못난 인간이라도 굉장한 미인이  돼버려, 그만. 꽃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니라. 아름답기 때문에 그 매력에  끌리지 않을 수 없어. 그 매력에 끌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이 독사의 독이오.

사람에게 들어가면 그렇게 매력을 느껴. 또 그 사람의 기분을 어떻게 좋게  만드는지 아편은 문제가 없어.

이 죄라는 것은 어떻게 껍데기가 매력있는지 해와가 이 죄 뭉텅이를 보고 ‘참  가장 매력있는 것이다. 또 가장 취할 만한 것이다. 가장 유익을 많이 보겠다.

먹을 만하다. 보기에 아름답다. 먹을 만 하다. 탐스럽기도 하다. 지혜를 얻을  만치 탐스럽기도 하다.’ 요렇게 그때에 그 매력, 그 매력이 지금 죄도 꼭 그  매력 다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죄의 맛이 꼭 그렇습니다.

죄의 맛이 어떻게 맛이 있고, 죄의 매력이 어떻게 있는지 번연히 저와 제 자손과  제 가족을 제까짓 게 암만 행복을 구할려고, 아무리 행복을 구할려 애를 써도  고것이 자기와 자기 가족과 자기 소유를 완전히 망치는데, 제가 아무리 무슨  일을 해도 그 일한 것도 다, 믿음의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게 들어서 뒤에 배상  주면 아무것도 없는데, 망치는데, 그래도 그 죄가 어떻게 보기에 매력이 있고,  이 죄나 저 죄나 굉장한 매력이 있고, 또 그게 맛이 어떻게 있든지 그것을  사람들이 여간해 가지고는 적이라고 알지 못하고, 또 그것을 대항하지 못합니다.

알고도 대항하지 못해. 이 매력이 있어서. 너무 보기에 아름다워. 어떻게 욕심이  나는지, 또 맛이 어떻게 좋은지! 그러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다 이 죄의 종이 돼 가지고 죄가 하자는 대로 하고,  죄의 매력에 다 떨어지고, 죄의 권세에 다 복종하지만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공로로서 이것을 이길 수 있는데, 공로를 이기는 것도 제가  못 이깁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 사람에게 이길 수 있는 은총을 줘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 안하면 이기지 못해. 그러기 때문에 죄를 이긴다는 것, 죄를  이기게 한다는 이것은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하라 주실 것이요’ 하는 이 말씀을  근거해서 어쨌든지 우리가 기도해 가지고, 기도를 해서 기도의 그릇이 차야 그  죄가 회개가 되어지는 것이고, 또 하나님이 당신이 우리 기도 없이 어떤 자를  당신이 예정대로 어느 정도의 것을 회개하도록 이렇게 하실 때에 회개가  되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죄라는 매력이 이렇게 큰데, 이 죄라는 이 종류가 어떤 종류냐?  크게 분류해서 10절로부터 17절까지에 그 죄를 기록해 놨습니다. 또 가 보고,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현실에는 우리가, 우리 현실에는 우리가 힘입어야 할 배경이  뭐입니까? 우리가 우리 현실에 제일 필요 요긴한 것이 뭐이요? 예수님의  피공로입니다. 우리 현실에 제일 우리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요. 우리 현실에 우리가 대적해야 될 제일 원수가 뭐입니까? 죄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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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현실에서 지킬 법칙/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1. 5. 15.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178 현실에서 하나님 수입/ 창세기 14장 23절-15장 1절/ 1981. 7. 8.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77 현실에서 힘쓸 것 다섯 가지/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1980. 7.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