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대한 할일과 그 결과

 

1988. 8. 9. 오후집회.

 

본문: 창세기 3장 1절∼7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함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자기 처소, 자기 거처할 자기 처지, 어떤  처지든지 만들어 주신 자기 처지에서 불만 불평 품지 말고 그대로 있을 것,  그런데, 하나님이 거게 두실 때에 마치 무생물같이 거게 두어짐을 당했고 자기의  그 주관 행위라 하는 것은 하나도 없이 그 자리 머물러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자기가 어떤 그 처지를 만나든지 현실을 만나든지  그것은 다 나를 사랑하시는 전지 전능하신 주님이 자기를 위해서 만들어 주신  것인 것을 확실히 믿는 마음을 가질 것.

 그러면,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는 거게 필요한 구비 요소들이 사람도 있고  짐승도 끼었고 뭐 전쟁도 있고 흉년도 들었고 온갖 것들이 다 내 현실을 만드는  데에 구비의 요소들은 되어 있지마는 그것을 하나님이 쓰셔서 당신이 목적하신  대로 우리의 그 거처, 우리의 처소를 마련하시지 어떤 것에게 피동돼 가지고서  마련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처소에 있든지 우리 처소를 마련하는 것은  주님이 마련하셨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마련하셨고 전지한 지혜로 마련하셨고  전눙한 능력으로 마련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온 천하에는 현실이 많지마는  그때그때 자기에게는 자기에게 해당된 그 현실이 제일 행복된 현실입니다.

 그러면 현실은 그게 자기의 처소인데, 현실 그것이 자기의 처소인데 자기 처소는  하나님이 자기를 제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처소라 또 자기에게  천하에서 제일 좋은 처소라, 또 자기를 사랑하심으로 만드셨고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만드셨기 때문에 그것은 아주 제일 좋은 처소라. 요것을 우리가  확실히 잡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중요한고 하니 사람들이 분망한 그 모든 분망한 그것을 시간으로 분석해  보든지 자기의 정력으로 분석해 보든지 분석해 보면 거의가 다 자기의 처소  마련하는 데에 다 투자됩니다. 그 처소 마련하는 데에 전부를 다 투자합니다.

 그러면 자기의 처소를 자기가 마련하겠다고 해 가지고도 이런 처소 저런 처소가  자꾸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지나 만들어지는 그거는 하나님이 만드셔서, 자기는  제가 만든 줄 알고 있지마는 실상은 하나님이 소원하신 대로 그대로 그 처소는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는 자기 계획을 가지고서 그 처소를 마련했지마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이 따로 있습니다. 이래서 자기는 자기 계획에 맞도록 처소가  마련되면 좋다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지마는 절대로 자기 주관에 맞도록 자기의 그  육체의 소욕이 성공을 하고 만족을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은 그것을 만드시지  안했습니다.

 저는 제가 만든 줄 알았지마는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자기의 정욕이 강한  자는 정욕을 죽이는 처소를 만들었고 허영과 허욕이 강한 자는 허영과 허욕을 다  죽여 버리는 그런 처소를 마련했기 때문에 신앙에 좀 지혜 있고 잘 모든 것을  살펴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마지막에 결론을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은 나 하고자  하는 대로는 절대로 안 해 준다. 주님은 나 하고자 하는 대로는 절대로 안 해  준다.' 어떤 사람은 '나 하고자 하는 대로 하나님이 다 들어서 이루어 주신다' 하는  그 사람은 그것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고 혹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때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라고 하면은 하나님이 소원하는 소원은 제  소원이요 하나님의 또 그 이루어 놓은 것은 자기에게 가장 유익되고 합당하게,  이루어 놓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의 그 처소, 처소라면 자기 처지라고 할 수 있고 자기의 형편이라고  할 수가 있고 또 자기의 현실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만들지  못하고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그것은 다 주님이 홀로 만드십니다.

 홀로 만드시는 그 목적은 어데 있느냐 하면은 당신의 목적인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서 만드십니다.

 만드실 때에 그때에 필요한 요소는 몇 가지나 되는고 하니 어떨 때는 그 필요한  요소가 두 가지 될 때도 있고 열 가지 될 때도 있고 스무 가지 될 때도 있고  수많은 거게 구비된 가지 수를 다 구비해 가지고서 우리의 현실을 마련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자기 현실을 자기가 마련할라고 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안 해야 됩니다.

그것이 월권이요 그것이 인본이요 고것이 곧 악입니다. 그래서, 오전에 다니엘을  말했는데 다니엘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자기 생애를 삣고 깎고 씻고 닦고  이렇게 다듬어서 그런 존영한 자리를 차지해서 그만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자기가 그 모든 진실, 절제, 충성, 그 신앙을 가져 가지고서 만든 그 자기 처소라  이렇게 사람들은 논평하기 쉬운데 실은 그렇지 안하고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당신 소원대로 만든 그 다니엘의 처소입니다.

 그러면, 다니엘의 처소를 만드는 데 주로 다니엘을 하나님이 쓰셔 가지고서  만들었고 그때 모든 동직자들, 모든 그때의 그 사회들, 그 분위기들 그런 것들을  다 등용해 가지고서 현실을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요것을 자꾸 생각해야 되는데, 오전에도 사람이 타락하기  시작하고 또 부패하기 시작한 제일 근본 시발이 어데냐 하는 그것은 곧 두  가지를 생각지 안하는 그것이 원인이었다 하는 그것을 우리들이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자기 처지 현실이라는 그것도 우리는 항상 마음에 생각지 안하면 죽고  생각하면은 산다는 것이 그것도 '내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이기  때문에 어떤 현실이든지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만들었고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가  만들었고 전능의 능력이 만들어 주신 그 현실이니까 나에게 가장 유익된  현실이라. 사람들은 '저 사람 현실은 좋고 내 현실은 나쁘니까 내 현실과 그 사람  현실과 좀 바꾸어 하나님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사람들은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천하에 자기에게는 자기 현실보다 더 좋은 현실이 없고 유익된  현실이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전지자가 그것을 선정했고 나를 사랑하는  전능자가 그것을 창설했기 때문에 가장 유익된 그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그 현실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만드셨다 하는 것을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요동되지 안할 때에 많은 시험들은 물러갑니다. 그라면 우리 할 일이 아주  간추려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분망해서 바른 신앙 생활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안 할 일을 하니까 그것이 재앙이 돼 가지고서 자꾸 벙그러져 가지고서  실패합니다. 우리 할 일 그것을 구별해서 내가 할 일은 또 내가 하도록 구별해서  작정을 해 놓고 또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하시도록 그렇게 구별해서  작정을 해 놓으면 우리 하는 일이 아주 간편해집니다. 그것을 지금 평안 무사할  때에 '내 현실은 이것은 하나님이 조성해 주셨다' 하는 것을 뭐 하나님이 조성해  주셨다 해도 괜찮고 또 내가 조성했다 해도 괜찮고 그거야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는 그럴 때에는 그것이 별로이 힘이 들지도 안하고 또 별 효력이 없는  것같이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차차 차차 가면은 나중에는 그렇게 자기가 인정하고 살라고  하면은 자기 소유를 다 내 놔야 하나님이 내 처소는 마련하셨다 하는 것을  인정하는 그 행위를 할 수 있고 나중에는 생명을 다 내야 인정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그런 때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평소에 이것을 확고하게 잡아 놔야 됩니다. 확고하게 잡아서 '나에게 닥치는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이 현실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전지 전능을 가지고서  나에게 유익되도록 당신의 소원대로 만들어 준 현실이기 때문에 이 현실은  나에게 천하에서 제일 이 시간에는 내게 유익된 현실이 내 현실이다. 내게  대해서는 내 현실이 제일 유익된 현실이다.'  이 현실은 그러기 때문에, 현실은 이렇게 사랑의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내게 닥치는 현실은 별별 종류의 현실들이 많이 있으나 이런 현실이나 저런  현실이나 그 현실에 투자된, 그 현실을 만드시느라고 하나님께서 힘을 쓰신 그  힘든 것도 꼭 같습니다.

 나의 현실을 만드느라고 힘든 것도 하나님의 그 중심인 사랑과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서 만들어 놓은 현실입니다. 큰 힘을 들여서 현실을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현실을 만드시는 데에 자본도 무한한 자본으로 꼭 갈이 들여 가지고  현실을 만들었고 또 현실이 내게 있어서 효력도 더 많고 덜 많은 것도 없습니다.

현실이 내게 효력도 꼭 같습니다. 어떤 현실이라도 내게 그 결과인 효력이 꼭  같습니다. 또 가치도 꼭 같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믿어서 우리가 어떨 때에는  참 경제적으로 그만 벗어버리면 싶으다 하는 아주 경제적으로 벗으면 싶은 그런  현실, 꿈에도 보기 싫은 현실, 평생에 다시 한번 더 닥쳤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경제  현실 인인관계 현실, 가정 현실, 또 사회 현실, 사업 현실, 자기 직장 현실 뭐 그런  것들이, 그 신앙 현실 그런 것들이 많이 닥칩니다. 두 번 닥치기를 싫어하는 그런  현실도 많이 닥칩니다.

 이래서, 그럴 때에 어떤 현실이든지 다 주님이 나에게 만들어 주셨고 가치도  같고 효력도 같고 내게는 유익이 같다 이것을 확신을 가지고서 어떤 그런 것이  바꾸어져도 요동치 안하고 그때에 그 자기 현실에서 자기 할 일은 따로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은, 할 일이 뭐 있는고 하니 그 현실에서 그저 먹기 좋은 과실 먹고 또  거게서 생명과 있고 또 선악과는 암만 있어도 먹지를 아니하고 또 딴 데 가지  말고 그 자리 있어야 하고, 이래서, 다른 데로 옮기지 말고 구하지 말고 자기  현실을 만들라고 하지 말고 자기 현실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있을 것, 그대로  머물러 있을 것, 그대로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자기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그 현실에 그대로 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그 현실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마치 물건을 두면은, 무생물의 물건을 두면은 그 물건이 그만 그  자리에서 주인이 옮기기 전에는 옮겨지지 안하고 그대로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나님이 거게 둘 때에 그대로 거게 두어져 가지고서 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만일 주님과 주님의 도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게 되는, 생명을  바치게 되는 그런 그 어려운 현실도 그 현실도 내게는 천하에 수많은 종류의  현실이 있지마는 내게 제일 좋은 현실은 그것이 제일 좋은 현실입니다.

 또 자기가 어떻게 억울하게 욕을 당하고 애매함을 당하고 참, 사람들이 '천하의  인간에게 불행스럽기는 저 사람이 당한 저 현실과 같은 저런 현실을 당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천하에 인간의 당한 현실 중에는 저런 현실이 제일 불행스럽다 하는  그 현실도 주님이 나에게 사랑하셔서 만들어 주신 현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고 좋아하는 제일 좋다고 하는 그 현실이나 내게는 효력도 같고  가치도 같고 또 하나님이 자본들인 것도 같고 또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도 같고  그 힘써 만드신 지능도 꼭 같습니다. 요것을 같이 요렇게 믿는 요것을 지금 자꾸  강조를 해서 만듭니다. 요거 만드는 것이 믿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우리가 믿음에 있나 없나 시험도  하시고 또 믿음이 자라가게도 그렇게 하십니다. 자라가게 하시는 것은 처음에는  그것을 믿는다고 했다가 조금 어려움이 오니까 그만 그 믿는 것이 파괴되고 말고  그 다음에는 파괴된 것이 후회가 되어서 다시 믿는 사람이 되어지고 하는 그것이  우리를 자꾸 그 믿음을 만들어서 키워 주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나는 요 면에 대해서 믿는다고 생각할 때에 그때에는 믿지 못하고 다  실패케 하는, 믿음을 저버리게 하는 그런 또 현실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줄 때  있으니까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전 생활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연습시켜서 성장시키는  일과, 또 성장시키는 데에 견고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여단을 시키는 일과 또  연단시키고 난 다음에는 완성을 만들기 위해서 여성해서 완성 만드는 그 일을  교체해서 때를 따라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은혜를 그렇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지금은 하나님이 우리의 현실은 우리의 처소는 다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다, 마련해 주신 것이다, 사랑으로 마련해 주셨다, 내게 유익되다 이렇게 말을  하지마는 그 신앙을 가지고 있나 없나 하는 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런  환경 저런 환경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바꾸어 줄 때에 그때에 그 신앙을 가지지 못하면 미리 준비를 잘 못해서  실패합니다. 그 신앙을 그때에 가지지 못하고 공연히 저는 신앙 생활하는 줄로  알고 있다가 그만 그 현실 닥칠 때에 경거망동 해 가지고서 다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기철 목사님 수종들던 O장로라고 보니까 저게 광복동 어데 가니까 그 병원을  차려 놓고 있는데 그 장로님이 주기철 목사님의 장례할 때에 같이 출상을 하고  그때 모두 다 그 주권을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한 분인데 그분이 소련군에게  끌려가 가지고서 그거는 참 다시 살아날 희망이 없는 그런 아주 어려운 그  고난을 당하게 됐을 때에 그때에 그분이 제일 어려운 것은 '내가 왜 이렇게 이런  형편을 당했는가? 예수님으로 인해서 이런 형편을 당했는데 내가 월 좀  잘했더라면 이런 형편을 당하지 안했을 것 아닌가?' 이래 가지고서 약간의  후회되는 일도 있고 또 염려되는 일도 있고 그랬는데 그분이 그때에 내가 그  말을 간증하는 말을 들을 때에 제일 요긴한 것은 지금 가르치는 이 말씀이 제일  요긴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때 O장로님이 거게서 그라는데에 한 가지 힘을 가진 것은 '주님이  나와'그저 '인도하시니까 나를 버리지 안하시고 나를 같이 하실 것이다' 하는 그런  것을 생각을 가진 것이 좀 도움이 됐는데 그때에 그것보다도 '사랑의 주님, 전지의  주님, 전능의 주님, 나를 위해서 생명까지 버려주신 이 주님이 지극히 크고 작은  것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주권 섭리하고 계시는 이분이 만들어 준 현실이라 하는  것을 의심없이 믿었다고 하면은 그것이 그때는 제일 큰 힘이 되었을 것이고  행복을 누렸을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지 못한 그것이, 그러니까 고통을 당할 대로  당하고 그래 가지고 승리해 나오기는 나왔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것을 평소에 자꾸 만들어야 됩니다. 내가 앞으로 가다가서 어떤  그 현실 당할런지 우리는 모릅니다. 어떤 현실을 당하든지 내 현실 내 처소는  전지 전능의 사랑의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생명까지 바쳐서 나를  구원하시기를 이 큰 투자한 이 주님이 지금은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 다  가지시고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분이 내 일 낭파되면 당신의 일 낭파되고  내일 성공되면 당신의 일 성공되고 당신의 성공이면 내 성공되고 당신과 나와의  성공이 둘이 아니고 하나가 되어지는 일치되는 그분이 당신의 성공을 위해서, 곧  내 구원의 성공을 위해서 나 위해서 당신 위해서 당신이 이 현실을 사랑으로  전지 전능으로 주권의 그 능력으로 만드셨다 하는 것을 자꾸 평소에 우리가 여러  수만 번 수억만 번 재독을 해야 되겠습니다. 자꾸 재독을 하고 하고 해서 그저  꿈에라도 항상 여게 대한 확신을 가지고 또 바쁠 때도 확신 가지고 급할 때도  확신 가지고 언제나 더듬지 아니하고 확신이 되어지도록 자꾸 연습해야 됩니다.

이래서, 오전에도 '이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너희 마음에 밝아지고,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했는데 이것을 생각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생각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래서, 자꾸 우리는 요번에 이 공부한 것이 아주 큰 것을 공부했는데도  아직까지 별로이 그렇게 큰 가치를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큰 걸 공부한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일생 생활에 시간 전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이며 또 자기의 정력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이며  자기의 총명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 그것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자기의 처소 마련하는 데에 다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거 마련하는 데에. 이  말이 맞아요 았 맞아요? 맞습니까? 그거 참 그래요? 이것도, 이라면 앞으로 매를  맞아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잘 몰라요.

 녜, 우리는 진실돼야 됩니다. 진실된 것은 지금 생각하기나 뒤에 그 실상을 만날  버나 생각이나 평가나 비판이 꼭 같아야 됩니다. 지금은 아주 좋은 줄 안 것이  그때는 나쁘게 돼 버렸고 지금은 믿는 줄 알았는데 그때는 하나도 안 믿고  버리고 그렇게 하는 그것은 진실이 없기 때문에 진실한 것은 변치 않는 것이 그  특성입니다. 진실이라 하는 거는 변치 않는 것이 특성인데 우리의 신앙은  진실이라야 됩니다. 변치 안해야 됩니다.

이러기에, 우리의 생활 전부에 자기 처소 마련하는 데에 다 전 투자를 하는 데에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그런 것을 우리가 마련할 권리나 자유나 또 그런  실력이 있다고 하지를 안했고 또 그런 것은 아예 우리 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니까 우리 처소에 대해서 우리 현실 형편 처지에 대해서  그렇게 우리 힘으로 만들라고도 생각지 말고 또 그 만들 실력도 없고 그런  것이니까 거게 대해서는,  자기의 처소, 자기 처지, 자기 현실 거게 대해서 우리의 할 일은 첫째가  무엇입니까? 우리 할 일은 첫째는 무엇이요? 자꾸 그것만 말하니까 안 듣는데  나는 그걸 자꾸 말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제일 중요한 것? 제일  중요한 것이 그것이 이 현실은 사랑하시는 주님이 만들어 주신 이 사실을 자기가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 확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 우리가 할 일은 뭐입니까? 거게 있어야 됩니다. 자기가 그 장소를 찾아  가지도 말고 불만 불평도 하지 말고 어짜든지 그 처소에 자기가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 처소에 머물러 있지 안하고 그 처소에서  자기가 조금 견디기 어렵다고 해 가지고 그 처소를 딴 데로 제가 옮겨서  애굽으로 간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갔습니까 아브라함 자기가 지금 그  자기 처소를 만들어 갔습니까? 누가 만들었습니까? 자기가 만들어 갔습니다.

자기가 만들어 갔습니다.

 자기가 만들어 갔는데 그라면은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간 그 모든 그 처소  처지는 아브라함이 만들었다, 그라면 그거 성경대로입니까 성경대로가 아닙니까?  아브라함이 만들어 가기는 갔는데 아브라함이 만든 거는 아닙니다. 아브라함  생각에는 아브라함이 만들어 갔습니다. 아브라함이 만들어 갔는데 아브라함이  만들어 가도 대범하신 하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만들었지 아브라함 자기가 그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이런데, 그 만들어 간 그 만든 것은 하나님이 만들고, 만들어 가지고서  아브라함을 완전히 그만 전멸, 그만 뭐 전체가 완전히 전멸되는 그 지경까지  하나님이 끌어 붙였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만든 것 같은데 실은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왜 그런 처지를 당했느냐? 아브라함이 자기가 자기 처지를  만들라고 하다가 그와같이 됐습니다. 이것이 변하지 못하는 이 강령적인 진리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합니다. 신불신자가 범죄하면서 만든 것  있고 제가 죄로 만든 것도 있고 제 욕심으로 만든 것도 있고 제 행동, 이런저런  행동으로 모두 다 자기' 현실을 만드는데 만든 그 만들어진 현실은 누가 만든  것입니까? 이것이 참 믿기가 어렵습니다. 이게 자꾸 모순 돼 가지고서 안 돼.

하나님이 만들었어. 다니엘이 그와같이 일생을 절제 생활하고 경건 생활해  가지고서 만들어 놓은 그 처지를 이는 다니엘이 만들었다고 다 볼 수밖에 없고  그거 또 다니엘이 만들은 젓 같고 했었는데 실상은 하나님이 당신의 뜻이 따로  있어서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모든 처지는 하나님이 신불신자의 처지를 다 만들어 주시는데 우리는  특별히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함으로 만든 현실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이제 만들어진 현실이나 그 현실에 대해서 우리의 할 일은 다릅니까  같습니까? 우리의 할 일은 다릅니까 같습니까? 다릅니까 갈습니까? 같애.

 이거는 지금 여러분들이 아는 것 같지마는 나중에 그 실상을 당하면은 흔들리고  요동되기 쉽습니다. 같습니다. 같은데, 그러면 우리가 현실에서 할 일은 그 현실을  불만 불평 품지 말고 이 현실은 나에게 가장 복되게 해 준 현실이라. 사형을  받아도 또 감옥에 갇혀도 자기 재산을 다 완전히 박탈을 당해도 억울함을 당해도  욕을 얻어먹어도 어쩌든지 자기 현실은 이것은 사랑하시는 주님이 전지 전능을  가지고서 나를 사랑하셔서 만들어 주신 현실이라는 것을 이것을 확정을 지우고  거게서 이러니 저러니 조건을 따지지 말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인 것을  확정을 지우고 거게서 자기 할 일은 뭐입니까?  첫째는 뭐입니까? 첫째는 불만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현실이라는 것을  자기가 굳게 잡아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이게 첫째 할 일이라.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자리를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 사는 것이오. 그 자리에  사는 것입니다. 살면 송장으로 삽니까, 그 자리에 살면 언행심사를 하면서 삽니까  송장같이 가만히 나무토막 모양으로 그래 삽니까 그 자리에 살면은 어떻게  삽니까? 그 자리에 살면은 나무토막 모양으로 가만히 그렇게 삽니까 꾸물거리고  그 모든 언행심사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언행심사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사는 것은 어떤 거냐 하면은, 그 자리에 사는 것은 하나님이  살라 하는 대로 사는 것이 그 자리에 사는 것이오. 요거 이해가 돼요? 하나님이  살라 하는 대로 사는 것이 그 자리 사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사는 것은 하나님이  살라 하는 대로 사는 것이 그 자리에 사는 것이오.

 또, 그 자리에서 살지 안하고 딴 데로 이사가는 것은 어떤 것이 이 사가는  것입니까? 어떤 게 이사가는 것입니까? O목사님,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사는  것이 이사가는 사람입니다. 어겨서 사는 사람. 어겨서 사는 사람.

 그러면, 그 자리에서 사는 것은 언행심사를 하는데 하나님이 살라 하는 대로  살면 그 차리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이 살라 하는 대로 살면 그 자리에서 사는  것이고, 그런 것 아닙니까? 하나님은 그 자리서 살라. 하는데 하나님이 살라 하는  대로 사는 것이 그 자리 사는 것 아닙니까?  또, 딴 데로 옮겨가는 것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대로  거스려서 사는 것이 그것이 옮겨가는 것입니다. 요런 것을 확정을 지우고 뭐  요것만 가지고 요것만 내가 달성하겠다 하고서 굳게 잡고 요 일만 딱 시작하면  나머지기 문제는 저절로 다 해결이 다 돼 버립니다.

 그라면 인제, 그라면은 거게서 뭐이 나온다 했습니까?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를 많이 나게 하셨다 그말은 이래 아름다운 먹을 소산을 많이 만드셨다  하는 그말이오. 자기에게 필요하고 좋은 것 뭐 다 만들었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그것도 자기가 만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

 그러면, 자기는 생각할 때에 이렇게 이렇게 이치가 이런데 이 비합리적으로 이치  없는 일이 무슨 일이 이치 없는 부자가 될 건가? 이치 없는 무슨 이거 출세를 할  건가? 무슨 정권을 잡을 것인가? 이치 없는 정권을 잡을 것인가? 여러분들,  다윗은 이치 있는 정권 잡았습니까? 다윗이 이치에 없는 정권 잡았어. 그러면  요셉도 이치에 있는 정권 잡았습니까 이치에 없는 정권 잡았습니까? 없는 정권  잡았습니다. 그 요셉이나 다윗이나 하는 그런 분들이 이 정치에 꿈을 꾸어서 그  꿈이 실현이 됐습니까 아예 꿈도 안 꿨었습니까? 안 꿨습니다. 꿈도 안 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할 일을 엄격하게 해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달라고 자꾸 기도하는 그런 것도 하나님이 시키셨지  마는 엄밀히 말하면 그것도 다 공연한 헛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행복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이 주신 현실에 그대로 그 자리 살고 있으면  됩니다. 딴거 아무것도 없어. 살고 있으면 돼요. 살고 있으면 뭐 됩니까? 살고  있으면 먹기 좋은 젓 오지 뭐. 먹기 좋은 거 오면 자꾸 먹으면 돼. 먹기 좋은 것  오면 먹으면 되고, 그 먹는 데에서 거게서 먹기 좋은 것 주는데 먹기 좋은 것  자꾸 먹기만 하는 것 있고 거게서 이 초인간적으로 성공할라고 하면은 생명과실  따먹는 것 그것은 성공입니다. 생명과실 그 선악과는 먹지 말라는 것 안 먹으면  되고, 선악과는 먹으면 안 돼. 좀 전에 우리가 여게서 선악과에 대해서 말했는데  선악과에서 대해서 증거를 하겠습니다. 선악과는 먹으면 안 돼. 선악과는 먹는  날에는 정녕 네가 죽으리라 말씀을 했습니다.

 선악과를 그거는 먹지 안하고 그만 우리가 우리 할 일은 뭐이냐? 우리 할 일은,  현실은 자기가 만들어요 하나님이 만들어 줘요? 현실 자기가 만들라 하면 망해요  홍해요? 사람들의 전 전심전력, 전 소유, 전 시간 정력, 총명, 시간 그 전부를 뭘  가지고 마귀란 놈이 다 삼키요? 뭘 가지고 다 도둑질합니까? 마귀란 놈이 뭘  가지고 뺏듭니까? 다 모두 거게 뺏긴 사람 여게 꽉 찼어요, 다. 여러분들이 다  거게 다 뺏겼어.

 자, 이제 자기가 나이가 만일 한 이십 살 되는 사람들은 잘 모를 거라. 한 사십  세 되는 사람은 알란지 몰라. 자기가 이제까지 자기 처소, 자기 현실, 자기가 살고  있는 자기 처소, 자기 거처하는 곳 그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일생 동안 모든 소유,  몸, 생명 다 바쳤다고서, 바쳤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다 바쳤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거 위해서 다 바친 사람. 계산을 좀 잘 못 하는 모양인데.

아니오. 따져보십시오. 어릴 때 입학할 때부터 전체가 그런 것 되기 쉽습니다.

다는 그런 것 아니오.

 한 자리에 두 농부가 일하는데 하나는 데려감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 당하고 한  자리에 둘이 누워자는데 하나는 데려감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 당하고 두 여인이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 당한다고 이렇게  했으니까 다 갈이 공부한다고 해 가지고 다 멸망 아니요 장사한다고 해서 다  멸망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에 모든 사농공상. 일하고 또 공업하고 또 농사짓고  상업하고, 사농공상을 하는데 사농공상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할 수  없는 일입니까? O집사님. 사농공상은 사 자는 선비 사(士) 자라. 공부하고 또  농사짓고 또 공업하고 장사하고 그 사농공상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없는 일입니까? O집사님? 있어? 있다.

 그라면 또 누구한테 물어 볼꼬? 자, 이 앰프쟁이. 할 수 있어 없어? 있어? 내나  그거 하지 말라고 이제까지 자꾸 설교했는데 그거 할 수 있어?  그라면 그거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으면 해서는 안 되지는 안 합니까? 어떻게?  해서 안 되지는 안해? 안 될 수도 있어? 그거 참.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그거 좀 아는 모양이라. 아는 모양이라. 우리는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이 다  죄니라' 이랬습니다. 하나님이 공부하라 하면 공부하고 장사하라 하면 장사하고  공업하라면 공업하지요.

 이러니까, 그래 하는 것이, 그러면 그렇게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하는 것은  자기 처소에 그 자리에 하나님이 여기 있으라 하는 대로 하나님이 있으라는 그  처소에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까 떠나는 것입니까? 그게 있는 것이요 떠나는  것이요? 말로만 대답하지 말고 확실히 있는 것이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거 지금 자기가 공부하고 장사고 뭐 오만 거 다 하는데 그  사람은 하나님이 만들어 준 현실에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있으라 하는 데 그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까 떠나는 사람입니까? 있는 사람입니까? (따져봐야  압니다.) 따져봐야 알아? 그거 무슨 소리야? (하나님이 시켜서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은 그 자리 있는 사람입니다.) 또?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자리 안 있는 사람입니다.) 맞았어. 맞았어.

이러니까 우리 생활이 여게서 판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걸 자꾸 연습합니다. 뭐 별소리, 다른 거 뭐 예수 믿는데 뭐 딴거 할 것  없어요. 신구약 성경 우리가 다 그래 알고 있지 안해요? 알고 있으니까 그저  주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에 나는, '주님이 만들어 주셨다, 사랑의 주님이 만들어  주셨다, 내게 유익되도록 만들어 주셨다, 전지의 지혜로 만들어 주셨다, 전능의  능력으로 만들어 주셨다, 이 현실은 모양은 삐쭉 빼쭉 동글하고서 납딱하고  길쭉하고 별 모양이 있지마는 이 현실에 실적 가치는 꼭 같다. 또 이 현실은  나에게 효력의 결과도 꼭 같다.' 이것을 먼저 깨닫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감사하면서 그 자리에 머물고 떠나지 안하고 그 자리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살고 있는 것, 현실 주셨는데 그 자리에 살고 있는 것은, 그 자리에  살고 있으면은 그러면 사농공상을 인제, 인제 그만 좀 개봉이 돼서 사농공상이  이제 말이 나오는데 선비 사(士) 자, 농사 농(農) 자, 또 공인 공(工)자, 또  장사하는 사농공상. 그러면 그 자리 머물러 있는 것은 사농공상을 하는 거라요 안  하는 거라요? 하면 안 됩니까 됩니까? 사농공상을 하는 거요 안 하는 거요?  하나님 주신 현실에 그 현실은 첫째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전능의 하나님  이, 전지의 하나님이 나를 목적으로 삼으신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내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이라는 것을 자기가 알고  기뻐 환영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 할, 일. 첫째 할 일.

 그라고 난 다음에 거게서 이제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건데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 머물고 있으면 어째  됩니까? 그 자리에 머물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사농공상은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있기만 있습니까 할 수 없지는 안 합니까? 할  수 있기만 합니까 할 수 없지는 안합니까? 뭐라 하노? 할 수만 있는가? 할 수  없지는 안한가? 할 수만 있습니까 할 수 없기도 합니까? 녜, 할 수 있기도 하고  할 수 없기도 합니다. 하, 이거 참 맞추기 어렵네. 할 수 있기도 하고 할 수  없기도 하고,  그런데 하는데 나중에 하나님이 심사해 가지고서 하나는 살리고 하나는  죽여버립니다. 데려가는 거는 살리는 것이고 버려두는 것은 죽여 버리는 것이오.

이러니까, 그 현실에서 사농공상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머물라 하는 그  현실에서 사농공상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있으라 하는 대로 그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까 떠나는 사람입니까? 있는 사람입니까 떠나는 사람입니까? 있는 사람?  자, 여게는 있는 사람입니까 떠나는 사람입니까? 있는 사람? 그거 내 뭐인지  모르겠는데.

 하나님이 주신 현실을 사랑의 하나님, 생명까지 나 위해서 버려주신 사랑의  하나님, 전지 전능의 하나님, 나를 당신의 영광의 찬미로 만드실라고 목적으로  정하신 하나님, 나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현실을 만들어 주는데  흉측한 현실을 만들어 줬습니다. 아주 빼빼 마르고 거지되는 현실, 또 부자되는  현실 별별 현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현실을 만들어 주실 때에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극히 큰 목적을 가지시고 현실을  만들어 주셨으니까 그 현실에서 첫째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을 깨닫고 가치 있게 보배로 생각하고서 감사하면서 그 현실을 받아 가져야  되겠고, 받아 가져 가지고서 그 현실에서,  그러면, 나는 그 현실에서 지금 떠나지 안하고 그 현실에서 사는 것이, 떠나지  안하고 하나님이 그 현실 만들어 주는데 거게서 사는 것이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인데 그 자리에서 사는 것은, 그러면, 그 자리에서 사농공상을 뭐 공부하고  장사하고 정치하고 모두 다 이런 모든 사건들 행하고 하는 그 사농공상을 하면서  있는 것이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처소에서 사는 것입니까 안 하면서 사는 것이  사는 것입니까? 자, 하면서 사는 것이 사는 것이라고 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또 안 하며 사는 것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어요? 안 하며 사는 것은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렇습니까?  그러면 하면서만 살아야 될세? 그것은 일방적 지식이라, 일방적 지식. 자 자기  현실에서 사농공상을 하면서, 이런 일 저런 일을 하면서 사는 그것이 하나님이  머물러 있게 하는 대로 머물러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또 하나도 안 들고 뭐인지?  그라면 거게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머 물게 하는  그대로 머물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하라는 사농공상은 하고 하지 말라는 사농공상은 안 하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 것이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인제 이거야. 알기는 다 아는 모양이라. 요라고 실행만  하면 다 돼요.

그라면 뭐 됩니까? 그라면 뭐이 옵니까? 그라면 거게서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의 실과가 있습니다. 그거는 얼마든지 임의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내의 것 얼마든지 취할 것 있습니다. 하나님이 금하는  거는 찍해야 선악과 먹는 그거 하나만 금했지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적고  우리에게 이렇게 자유로 허락해서 얼마든지 사용하라고 하는 그것은 범위가 크고  많습니다.

 이렇게 그러면, 자기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머물러 있으면, 머물러 있으면.

이거 자꾸 새겨 봐요, 말이지. 나도 아삼아삼한데,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이  사농공상을 하라 하는 대로 하고 하지 말라 하는 대로 안 하고 그라면서 살고  있으면 그말 아니요? 그거 맞아요? 그 자리 머물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사농공상을 하라는 거는 하고 하지 말라는 거는 안 하고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살라 하는 대로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은 그 자리 머무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살라 하는 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게 살라 하는 대로 사는 것이고 거게서 안 살고 딴 데로 도망쳐 가는 것은  하나님 시키시지 안하고 하지 말라는 거 하는 것이 딴 데로 도망빼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그렇게 살면 뭐이 오느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 좋은 것이 마구 가득  차서 옵니다. 보기 좋은 것은 어떤 게 보기 좋은 것이지요?  보기 좋은 것은 오늘 우리로 말하면은 모든 덕 있는 것입니다. 보기 좋은 것.

다른 사람이 보니까 다 좋소. 다른 사람 보기도 좋고 제가 보기도 좋고 아무  부끄러움 없고 칙칙하게 수치스러운 그런 일 하지 안하고 '하이고, 저거 지금 뭐  정권을 서로 취할라고 야단을 지긴다.' 보면 참 수치스러운 그런 일이 많이 있는데  친런 것이 없는 것이라 말이오. 없는 것.

 보기에 아름다운 것. 자, 요셉이가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 됐는데 그거 다른 사람  볼 때에 '에이구, 저거 흉측하다. 저거 비양심적이다. 저거 깍쟁이다. 저거  복술쟁이다. 그 사람 양심이 없다.' 그 욕 얻어먹었소 모두 뭐 요셉이는 안 할라  하고 다른 사람은 자꾸 하라 하고 이래 가지고 됐습니까 어찌 됐소? OOO목사.

어떻게 했지? 요셉이가 총리대신 된 거는 그거는 어떻게 됐지? 아주 다른  사람에게 욕 얻어 먹고 흉악한 아주 보기 흉한 것으로 됐는가 아름다운 것으로  됐는가? 흉한 것으로? 흉한 것으로 됐어? O목사는 말이요 요셉이가 총리대신 된  것이 아주 흉한 것으로 됐답니다. 흉한 것으로. 흉한 것으로. 자, 그말 맞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틀린 사람 손 들어 봐요. 틀린 사람. 아이고 OO교회 교인들도 여기  있을 터인데 저거 목사 틀렸다고 그만 인제 야단나겠네. 인제 가서 큰소리  못하겠다, 교회 가 가지고서. 뭐 목사님도 틀리더구만 뭐 어짜고, 그래도 가면  거기 가면 왕노릇하니까. 그런 것 다 보기 아름다운 것으로 됐습니다. 아름다운  것으로.

 다윗이 왕노릇한 거는 흉하게 됐소 아름다운 걸로 됐소? 사울이 다윗을  죽일라고 할 때에 다윗이 칙칙한 일 한번도 안 했어. 인간 같잖은 추접한 일  한번도 안 했어. 비굴한 일 한번도 안 했어. 참 신사적으로, 참 양반적으로  유유하게 해도 갈 곳이 없어.

 보기 아름다운. 보기 아름다운 그 먹기 좋은 것. 먹기 좋은 것은 뭐이냐? 취하기  좋은 거라. 취하기 좋은 것. 먹기 좋은 거는, 그 먹기도 좋고 소화도 잘되고 행사  잘한 거라.

 요셉이가 총리대신 하는 데에 그 총리대신 하는 그것이 먹기 좋은 총리대신이요  씁고 맵고 아주 떫고 한 그런 총리대신이요 그 총리직 한 게 먹기 좋은  총리직이요 아주 먹기 흉한 총리직이요? 먹기 좋은 총리직. 그게 먹기 좋은  총리직이라.

 가는 곳마다 대우하지 하나는 그거 또 얼마나 먹기가 좋아 놨던지 요셉이  때문에 저거 친척들이 다 아버지일랑 가니까 주라 말했어, 주. 주의 나라라.

주님이라고 이래 말한 것은 저거 신이라 말이오. 그만치, 발의 티끌을 핥지  안했소? 그 일개의 포로지마는 발에 티끌을 핥았어. 그 애굽 사람들이 그렇게  요셉이의 기운이 떨어질 때까지는 3-든 사람이 그렇게 존대했습니다. 그게 먹기  좋은 거라, 먹기 좋은 것.

 그런 거 얼마든지 있습니다. 얼마든지 있으니까 요걸 참으로 들으면 자, 이렇게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그 나무가 많이 나서 자라서 주렁주렁 열리게 됐는데  그거는 뭐일까요? 자, 그라면 여기 내가 물어볼 터이니까.

 그 아름다운 먹기 좋은 과실에는 사장은 들었소 안 들었소? 사장은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사장 들었어, 또 거기에 장관은 들었소 안 들었소? 저기에  대통령은 들었소 안 들었소? 그 나라에 제일 큰 재벌은 그거 들었소 안 들었소?  아주 영광 있는 유명한 유명은 들었소 안 들었소? 다 들었어. 좋은 거는 다  들었어. 좋은 거는 다 들었어, 금생도 좋은 거 내세도 좋은 거 영생도 좋은 거 다  들었어요. 거게 다 들었어.

 거게 일등 목회는 거게 들었을까요 안 들었을까요? OOO목사님? 다 들었어.

일등 목사도? 목회도? 모두 일등 목회할라고서 뭐 야단을 지겨도 목회가  돼져야지? '어째 되느냐?' 하니까 '참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힘이 드는 모양이라.

이제 먹기 좋은 나무가 나게 하는 거게는 목회도 다 들었어, 목회도 다 들었고  거게는 일등 유력한 사람 많이 구원하는 유력한 설교는 거게 들었소 안 들었소?  설교도 다 들었어.

또 거게 유력한 신학자는 거게 들었소 안 들었소? 신학자도 다 들었어. 좋은 거는  다 들었어. 좋은 거 다른 사람이 보고 칭찬하고 존대하고 또 자기에게 모두  편리하고 유익한 것은 전부이 다 들었어. 다 들었어.

 이랬는데 그거, 자, 사람들이 만듭니까, 하나님께서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것도 하나님이 만들어 줬습니까 이제 그 사람들이 만들었어요? 우리 OOO목사님?  손도 안 대고? 하나님이 만들어 줬어. 세상에 이런 생활을 우리가 왜 안 하는가  그말이오. 하나님이 만들어 줬어요. 사람이 중량을 답니다. 이렇게 자기 현실을  하나님이 만드신 이 사실을 깨닫고 진정 그 가치가 같은 것을 알고 효력이 같은  것을 알고 꼭 동등이라 하는 것을 아는 그 사람이면 그 사람은 전능의 무한하신  분이 하시는 그 역사를 짐작하고 계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하나님  다음으로는 중량이 있는 사람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 다음으로는 중량이 있는  사람이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

 이래 가지고서, 거게서 이랬으니까 하나님이 여게서 나를 있게 하셨으니까 있게  하셨으니 거게서 그저 괴로와도 거게 있고 배고파도 거게 있고 아브라함  모양으로 경거망동하지 안하고,  그 다음에는 아브라함이 빨간 자산이지마는 거게서 '아이구 자산 이거 안 되겠다.

이러니 뭐 롯은 지금 소돔들로 갔고 하니까 우리는 어데로 갈까?' 하면서 딴 데로  만일 풀 좋고 를 좋은 데로 찾아갔다고 했으면은 아브라함은 어찌 되겠지요?  자, 풀 좋고 물 좋은 대로 딴 데로 아브라함이 찾아갔으면 찾아간 결과가 어쩌  됐을까요? 그거 한번 누가 한번 말해 봐요. 그 결과가 어찌 됐겠어? 보기 흉한  거? 자, 그 결과가 어찌 되겠어? 그 결과가 어찌 됐는고 좀 누구든지, OO조사님?  일차에도 처 뺐기고 생명 버리고 전부이 다 죽을 뻔 했는데 두 번 째 그 따위 짓  했으면 어찌 되겠소? 두번째 그따위 짓 했으면 바싹 가루가 돼 버립니다. 바싹  가루가 돼 버려.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한 번 징계를 받아 놓고 난 다음에는 다시 두 번 받지  안해. 주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안했어. 경히 여기지 안하고 그 자리서  있었습니다.

 자꾸 있으니까 뭐이 나왔어요? 있으니까 발간 자산에도 풀이 나와 가지고 푸른  초장이 있었어. 거기 있어 가지고서 자기 그 식구들은 다 의인이라,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장가 보낼라고 그 하인 보니까 하인이 갔는데 그 하인이 성자라. 그  하인이 어떻게 믿음의 사람인지 성자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종도 그래 된 거 보니까 그 사람들 전 가족이 전부 성자가 다 되고 말았어.

 이렇게 손도 대지 안하고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에 하나님이 그 사랑을 그 지혜를 그 능력을 그 목적을 자기가 이해하고  기뻐 반가워하면서 하나님이 거기에 머물게 하는 그대로 머물고 있으니까, 머물고  있으니까 뭐 왔느냐?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가 자꾸 나 가지고서 과실을  맺었어.

 이렇게 머물고 있는 사람. 거게서 어떤 애로가 있어도 반드시 죽음이 와도 이게  사는 것이다, 욕을 얻어먹어도 이게 영광 있는 것이다, 감옥에 가도 영광 있는  것이다, 이게 뚜드려 맞아도 이게 복 있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살면서 복있는  자리인 것을 알고 하나님이 있으라 하는 그대로 있는 사람이면 가치 있는  사람이오.

 그 사람은 앞으로 하나님이 뭘 맡겨요? 하나님이 뭘 맡겨요, 그 사람? 뭘  맡겨요? 하늘과 땅의 것을 다 맡겨요, 다 맡겨. 맡길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 실력 있는 사람. 중량 있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그 사람에게 뭐를 못  맡기겠소?

 그라다가 하나님이 딴 데로 또 옮겨가라 하면 옮기지. 딴 데로 을 겨가라. 딴  데로 옮겨가라 하는 데에 하나님이 딴 데로 이사가라 하는 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째요? 딴 데로 하나님이 나를 이사를 옮겨가라 할 때에는 하나님이  옮겨가라 할 때에는 이사가야 됩니다. 잘못 이사가면 안 돼.

 옮겨가라 할 때만 옮겨가야 되는데 하나님이 이사를 가라고 옮겨가라고 할 때에  어떻게 하나님이 이사를 가라고 해요? 말을 해 줘요 환상을 보여요? 말을 해  줘요 환상을 보여요? 그리 아니면 홀랭이를 해 가지고 끌고 가요? 어떻게  하나님이 그라면 딴 데로 이사가라 이렇게 하나님이 옮겨 주십니까? 하나님이  어렇게 옮겨 주시요? 뭐라 하노? 진리로? 진리로 가르치면, 진리로 가르친다 말은  그거 뭐이 의는 달지 못하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섭리하십니다. 섭리를 하십니다. 섭리를 하셔서  섭리하시는데 인도하시는데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섭리 하셔서 섭리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섭리로 우리의 현실을 자꾸 바꿉니다.

 현실을 자꾸 바꿔다가,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데 그 현실을 자꾸 저리  동쪽으로 끌고 갈라 하면은 현실을 자꾸 동쪽으로 가는 현실을 만들어요.

알겠어요? 동쪽으로 하나님이 나를 끌고 갈라 하면은 동쪽으로 가게 되는 그런  현실을 만들어 주시오.

 그러면, 그 현실을 만들어 주는데 그 현실에서 내가 걷기는 뭘로 걸어가요?  현실에 걷기는 뭘로 걸어가? 현실을 자꾸 이래 바꿔 주는데, 하나님께서 요런  현실 바꿔 줍니다. 바꿔 주면은 그 현실에서 이제 하나님의 뜻이 뭐인가 찾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대로 또 행했습니다. 또 현실을 또 딴 현실을 자꾸 현실을  자꾸 바꿔 줘.

 현실을 바꿔 주는 데에 그때에 현실 현실에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뜻,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을 지켜 행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그 현실을 자꾸 바꾸어 주시는데 그 현실  바꾸어 주실 때에 이제 그거 하나님의 인도인데. 현실 바꿔 주시는 거 하나님의  인도인데 하나님이 인도하는 현실을 바꿔 주실 때에 그 인도를 따라가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따라가는 것입니까? 현실을 바꿔 주시는데 그 현실에 해당된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 현실에 해당된 행위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라.

 현실을 바꿔 주는데 그 바꿔 주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하지 안하고  자기 욕심 자기 생각대로 하면은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를 닳는 사람입니까 안  딿고 제맘대로 하는 사람입니까? 안딿고 제맘대로 하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자,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새에는 그저 뭐 조금도 틀림이 없이  정확 무오한 완전한 인도를 하시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데에는 뭘로  인도하십니까? 무엇으로 인도를 하십니까? 무엇으로 인도하요?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는 무엇으로 인도하십니까? 음성으로 인도합니까 환상으로  인도합니까? 하나님의 섭리로 인도하시는데 섭리로 가지고서 뭘 만들어  인도하십니까? 현실을 만들어서 인도하십니다. 자꾸 현실을 바꿔 주십니다.

알겠습니까?  현실을 자꾸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자꾸 현실을 바꿔서 자꾸 그렇게 해 주는  것은 그것은 현실을 바꿔 주는 것은 이제 자꾸 자기 현실이 변동 안 되고 그만  항상 그 자리에서 평생 살라고 애를 쓰는데 자기에게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자꾸  현실을 바꾸어 주면 사람들은 좋아해요 불평해요? 불평해요 좋아해요? 불평해?  불평커녕 나는 지금 여기 교역자들 이동하는 데에 서울로 이동하라 하니까 막  좋아서?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거 뭐 제가 갈 수 있겠습니까?' 막 좋아서  야단이던데. 왜 불평을 해요?  사람들은 현실을 하나님이 자꾸 바꾸어 주시면 제 욕심에 제 주관에 맞으면  감사하고 제 주관에 맞지 안하면 불평합니다. 그게 맞습니까 망령입니까? 그게  망령이라, 망령. 그러면 제가 더 안다 말이요 하나님이 더 안다 말이요? 누가 더  압니까? 제가 더 아요 하나님이 더 아요? 제게 대해서 좋은 것은 제가 더 안다  말입니까 하나님이 더 안다 말입니까? 제가 '이거는 나쁩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제가 하나님보다 더 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 못 믿소.

항상 그 사람은 망할 길 걷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더 바르고 옳게 더 좋게 사랑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이런 형편 저런 형편이 자꾸 닥칩니다. 이래 가지고 어떨  때는 돈이 풍성한 현실도 오고 어떨 때는 돈이 바짝 마른 현실도 옵니다. 바짝  마른 현실은 누가 만들었어요? 돈이 풍성한 현실은 누가 만들었어요? 배척  당하는 것은 현실은 누가 만들었어요? 환영받는 것은 누가 만들었어요? 다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만드셨는데? 이것이 나에게 유익을 위해서 주신다' 이래서  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름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의를 이룬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자꾸 현실이 바꾸어 가는 것은 현실이 자꾸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자꾸 바꾸어집니다. 현실이 바꾸어지는 것은 자, 그 집에 사람이 다섯 사람이  사는데 다섯 사람이 항상 아침에도 그 집에 살았고 저녁에도 그 집에 살았고 십  년 전에도 그 집에 살았고 오 년 전에도 그 집에 살았고 항상 그 집에 살고  있으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바꾸어 주는 현실이 있을 수 있습니까 없을 수  있습니까? 다섯 식구가 만날 그 자리 사는데. 밤이나 낮이나 십 년 동안을 항상  다섯 식구가 한 집에 사는데 그 현실을 뭐 현실이 자꾸 바꾸어집니까 같은  현실입니까? 바꾸어져요, 바꾸어져.

 어째 바꾸어지느냐? 금방 아침에는 가족이 삐쪽빼쪽 이라다가 또 저녁에는 또  뚱글뚱글 이라더니마는 또 그 다음에 느려빠져 기단하더니마는. 그 다음에는 배암  모양으로 척척 감고 또 이라더니마는 자꾸 이래 바꾸어집니다. 그게 자꾸 현실이  바꾸어지는 거라.

 그 환경에 금방 성자됐다가 금방 마귀됐다가 금방 그거 또 인제 밉다가 금방 또  예쁘다가 이거 뭐 자꾸 우리의 심리가 참 천대만상으로 바꾸어집니다. 사람의  마음의 구조라 하는 것이 자꾸 이렇게 변경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자연 계시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자꾸 바꾸어지는 것, 자꾸 바꾸어지면 자꾸, 금방 성녀 같은 마누라가 순  이세벨같이 돼 버리지 또 못되게 독사와 같은 그런 게 돼져 버리지 이래 같이  접촉한 사람이 자꾸 이거 마음의 구조가 뭐 형용 못 해요. 사람의 마음의 구조라  하는 게 두 가지 세 가지가 아니라.

 이 사람의 얼굴이 만 명 있으면 만 명 얼굴이 꼭 만 명 중에 꼭 같은 사람  있어요 없어요? 만 명이면 여기 지금 아마 요번에 모인 것도 좀 많을 것 같은데  이 가운데서 자기 아는 사람 찾을 수 있어요 못 찾아요? 자기 아는 사람 찾을 수  있어요? 이 사람인지 저 사람인지 사람이 많아 놓으니까 못 찾아요 찾을 수  있어요? 찾을 수 있어요.

 하나님은 참 예술가야. 요만한 요 윤곽 속에서 그 몇 가지 있는데 거기 어떻게  다르게 그래 만들어 놨는지? 다르게 만들어서 다 보면 이게 아무것이 이게  O목사지 이랄 사람 아무도 없어. 다 다르게 만들어 놨어,  그렇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심리는 그보다 더 복잡합니다. 마음의 심리는  그보다 더 복잡해요. 이것이 한 자리 있어도 천태만상으로 그 현실은 달라집니다.

현실은 달라져요. 달라지는데 그 달라지는 그것은 누가 해요? 달라지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데 이거 잘못 알고 죄지은 일 많이 있어요? 달라지는 것을 전부  사람에게 다 책임 다 보냈어, 사람에게. 저 사람이 그랬다. 네가 그랬다. 누가  그랬다. 자꾸 이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면은 그 마귀 그놈은 좋아요. 그라고 나면  뒤에 열매 맺는 것은 뭐 맺어요? 열매 맺는 것이 마귀의 성공이 맺어요 성령의  성공이 맺어요? 마귀의 성공 맺어요.

 이러니까, 자, 그렇게 자꾸 달라질 때에 그 달라지는 것을 달라지게 하는 것이  누가 달라지게 해요? 하나님이 달라지게 했어요. 그것이 내 현실이요 내 처소요  내 현 처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달라지게 했으니까 이 모두 다 가정에 마귀가 막 뚤뚤 뭉쳐  가지고서 막 마귀가 등살을 냅니다. 그거 보면 알아요. 좋은 일이 있기 전에는 꼭  마귀란 놈이 덤빕니다. 이래 마귀란 놈이 덤비는 그 일을 잘 수습하면은 그  다음에 좋은 일이 와요. 마귀란 놈이 와서 반드시 덤벼요,  덤비는데 그럴 때에 우리가 요번에 배운 걸 가지고서, 그러면 온 가족이  대마귀노릇을 합니다. 이거 뭐 마누라가 대마귀노릇 해, 또 그 아이들이  대마귀노릇 해, 남편이 대마귀노릇 해, 이렇게 마귀노릇하고 자꾸 이라면 그  현실은 누가 만들었어요? 주님이 만들었어요, 주님이 만들었어. 이러니까 천하를  나 위해서 운동하고 있어. 주님이 만들었어. 만들었으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좋게  만들었습니까 나쁘게 만들었습니까? 전지 전능의 사랑의 주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좋게 만들었어, 아주 좋게 만들었어.

 아주 좋게 만들었으니까 거게 대해서는, 그러면 우리는 무지해서 '이거는 좋은  현실이다. 좋은 처지다. 저거는 나쁜 처지다.' 이렇게 처지에 대해서 평가를 다  동등 평가를 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지금 평가해서 잘못된 평가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합력이 다 되는 건데.

 이제 그럴 때에 자기가 하나님이 하신 그것을 깨닫고 감사하고 거게 대해서  기뻐하면서 우리의 거게서 할 일은 뭐입니까? 거게서 할 일은 뭐이요? 그 가족이  대마귀가 돼서 자꾸 변동이 될 때에 그때 우리 할 일은 뭐이요? 마귀를 진압을  할까요 그 마귀를 마귀노릇 못 하도록 살살 달랠까요 우리는 그때 뭐 할까요?  주먹으로 한번 싸울까요 어 짤까요? O조사님?, 자, 그럴 때에 어째요?  이게 대마귀노릇. 하니까, 나는 그래 가지고 실패 많이 했어요. 대 마귀노릇 할  때는 그래 가지고서 이걸 어떨 때는 대마귀노릇 하는 것을 어째 잘 좀 안정을  할까 싶어서 또 이거 뭐 수습을 할라고 이게 뚜 잘 이렇게 무마할라고도 애를 써  봤고, 또 어떨 때는 달래도 보고, 어떨 때는 성도 내 보고 이랬는데 그 방편이 다  그 보면은 그때그때 좀, 되는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 아무 소용없어. 그 방편이  아무 소용이 없어,  요 성경대로, 꼭 그럴 때 할 거는 뭐 해요? 자, 그 할 거 뭐이요! 기도? 저  O조사님? 감사해야 돼요, 감사. 첫째는 감사해야 돼요, 효력이 있거든 반드시  목적이 있어. 사랑하는 주님이 목적이 있으니까 감사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거게  대해서 결과는 지금 요것의 결과나 저것의 결과나 좋은 결과의 가치는 꼭 같기  때문에 그 같은 가치의 결과를 맺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해야 되는데 할 일은  뭐인가? 할 일은 저게서 그저 있을 것이라. 거게 있으라 하니 그 자리 있으면 돼.

그 자리 있으면 되는데 거게서 떠나면 실패요. 그 자리 있으면 돼.

 그 자리 있으면, 그 자리 있는 거는 어떻게 하는 게 있는 거라요? 사농공상을  하는 게 있는 거라요 안 하는 게 있는 거라요?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사농공상도 하고 하지 말라 하면 안 하고 어짜든지 하나님 하라 하는 대로만 그  현실에서 하고 살면 돼.

 그라면, 그렇게 자꾸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명령만 생각해서 하나님이  하자 하는 대로만 자꾸 이래 하면 뭐 돈은 누가 벌고? 사업은 누가 하고? 장사는  누가 하고? 어찌 돼요? 그라면 하나님이 그거는 해 주시요. 하나님이 해 주시요.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거 해 주십니다. 해 주시오.

 그러면, 해 주시면, 그라면 그 자리 머물고 있으면 하나님이 좋은 걸 해 주시는데  좋은 걸 해 주실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시는가 하나님의 해 주시는 솜씨를  한번 구경했습니까? 어떻게 해 주시는지? 해 주실 때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  사람으로 그것을 만들어 가지도록 그렇게도 하십니다. 만들어 가지도록 그렇게도  하십니다. 만들어 가지도록 한다 말은 하나님이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서 그렇게 하고 보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다 보니까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과실이 돼 버렸습니다. 돼 버렸어. 요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에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니까,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니 그  하라고 하신 대로 한 그것이 보기 아름다운 것도 만들고 또 먹기 좋은 것도  만들고 또 그것은, 그거는 만들지도 안하고 자기는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엉뚱한  일 하라 하는 대로만 했는데 이거는 하나님이 어데서 왔는지 또 만들어 가지고서  오는 것도 있습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어요?  나를 통해, 내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할 때에 시키시는 대로 하는 내 행동을  통해 가지고서 그것을 만드실 때도 있고, 내 행동은 시키시는 대로 하는 건 어만  것 시켜 버리고 만드는 거는 완전히 하나님이 아주 별개의 것으로 딴것으로  당신이 없는 가운데서 만들어 가지고서 해 주는 것도 있더라 그거요. 그러면,  우리에게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것을 만들어 주실 때에. 한 방식으로 만들어  주십니까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 주십니까? 그 만들어 주시는 방식이 하나입니까,  방식이라 할까? 그 방식이 여럿입니까? 방식이 여럿입니다.

 방식이 여럿인데 크게 말하면 자, 그 방식을 말할라면 몇 가지 방식이나 됩니까?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 방식이 몇 가지 방식이나 되겠습니까? 한번  말해 봐. 손가락으로 말해 봐요 그 방식이 몇 가지나 되겠소? 몇 가지나 돼요? 그  한번도 신앙 경험 안 해 봤는가배? 그 방식이 몇 가지나 돼요? O 목사? O  목사님? 그 방식이 몇 가지나 돼요? 또 뭐이지? 방식을 둘로 만들어 줘요? 둘로  만들어 줘? 한번 말해 봐. 그러면 둘로 만드는 것 뭐뭐인고? 자, 방식을 둘로  만듭어 준답니다. 두 가지 방식 가지고 만들어 준때요. 두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  주는데 두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 주는 데 대해서 동의자 있어요? 맞아? 맞아? 두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 주는데 맞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그라면? 깜깜하지. 맞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틀린 사람들 손들어 봐요 그라면.

 자, 한번 해석 한번 해 봐. 해석해 봐. 두 가지 방법 뭐인데? 또? 할렐루야! 백  점이라 백점. 왜 한 자리 앉았는데 그 사람은 아는데 딴 사람은 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우리에게 만들어 줍니다.

 보기 아름답고 먹기 먹기 좋은 걸 만들어 주시는데 내 행동을 가지고서 통해  가지고서 그것을 나를 통해서 만들어 주실 때도 있고 내 행동하는 것은 아주  상관없이 아주 별개로 딴 데서 없는 데서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나에게 주시는  것도 있고 두 가지 방식으로 우리가 볼 수 있어.

 자기를 통해서 하는 이 자연법칙을 통해 가지고서 하는 거 있고 아주  기적적으로 이거는 인적 요소는 상관도 없이 하나님께서 그렇게 초자연의  능력으로 기적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주시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떠한  일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믿음이 요동되면 안 됩니다. 요동되면 안 되고 어떤  무슨 현실이 모든지 그 현실은 주님이 나를 사상해서 만들어 주신 것인 것을  깨닫고 그라고 난 다음에 나 할 일은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나 할 일은 거게서  있게 하는 그대로 머물러 살 것, 그 자리 있을 것.

 그 자리에 있으면 그 자리에 살라 하는 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언행심사를 하고 사는 것이 그 자리에 사는 것이지.

 그러면 하나님이 거기 있으라 하는데 떠나는 것은 공간을 그 장소를 떠나야  됩니까 그 자리여 있어도 하나님이 살라 하는 데서 떠나는 사람 있습니까? 그  공간을 떠나야 됩니까 자기의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이 떠나야 됩니까? 행동이  떠나면 내나 그 장소 있어도 떠나는 것이야. 그 행동 하고 있으면은 그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그 일류대학을 졸업하는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그렇게 일류대학에 일류 졸업을 하도록 하나님이 그런 것은 시키실 수가 있어요  없어요? 그런 거는 시킬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도 시킬 수 있습니까? 시킬 수  있어요. 또, 아주 회사가 잘 되도록 하는 그런 지도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장사가 잘 되도록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어요.

뭐이든자 잘 되게 하나님이 하실 수 있어요. 잘 되게 하실 수가 있어. 잘 되게  하시는데,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다 보니까, 하라 하는 대로 하다 보니 뭐이  됩니까? 자,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하다 보니까 뭐이 돼 나옵니까?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건데 뭐뭐 돼 나와? 한번 해 봐요.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뭐가 돼 나와? 돼 나오는 걸 한번 말해 봐요. 시키시는  대로 했더니마는 돈뭉텅이가 돼 나왔어요. 돈뭉텅이.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돈뭉텅이 돼 나와요? 시키는 대로 했더니 마는 아주 출세하고 성공이 됐습니다.

그거 돼 나와요 안 나와요? 돼 나와요. 하나님 이 시키시는 그 시키시는 것은  당신이 없는 가운데 엿새 동안에 만들었기 때문에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그까짓 거는 뭐 그거는 유가 아니고 다 될 수가 있습니다. 시키시는 대로 하면  모든 것이 다 될 수가 있어.

 그러기에, 아브라함은 말이요 아브라함은 그 사람은 - 모든 이 세상에- 조건들  좋은 조건을 택해서 간 사람은 누구입니까? 롯이오. 또 좋은 조건이고 나쁜  조건이고 조건 보지 안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택해서 간 사람은 누구입니까?  아브라함. 그러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택해서 갔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좋은 조건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롯보다 더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없어요?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만들어 주는데 뭘로 만들어 줘요? 뭘로 만들어 줘요? 뭘로?  손으로? 섭리로. 거게는, 녜, 섭리로도 해요. 섭리로도 하는데 만들어 주는 거는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는 그거 내나 기적적인 섭리라 하는 두 가지를 말하는데  하나는 거게 들어갔어요. 맞지? 하나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으로 기적적으로 만들어 주시는 일 있어요.

 하나는 또 어떻게 만들어요? 이래라 저래라 자꾸 요래라 저래라 하고 하니까  그저 시키시는 대로 예예 하고 했더니마는. 나중에 보니까 돈뭉텅이가 돼 버렸어.

나중에 보니까 지위와 권세 뭉텅이가 돼 버렸어. 나중에 보니 영광뭉텅이가 됐어,  이러니까,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전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그분이 만일 돈이 되게 하는 것을 시 켰다고 하면은 그  시킨 대로 하면을 돈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세상에 가장 권세 있는 사람이  되게 할라고 하나님이 시키셨는데 그 시킨 대로 하면은 권세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분이 전지자요 전능자요 주권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의 그 믿는가 안  믿는가 하는 그 열매를 보아서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그 열매는  뭐가 열매라요? 하나님의 주권을 믿나 안 믿나 하는 그 열매는 뭘 보고 알아요?  그 열매가 뭣이라요? 우리 사모님? 뭐라 하노? 뭐이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가  안 믿는가 그 표시가 뭐이지? 참 믿는지 안 믿는지! 현재? 행위를 보고? 무슨  행위를 보고? 자,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지 안 믿는지 뭘 보고 참 믿는가  거짓부리로 믿는가 알 수 있어요?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거? 그래,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딴거하고 의논 안 해요. 그거 있다가 이 장관은 친해야 된다.

이 장관하고 교섭해야 된다. 이 지금 대통령하고 교섭해야 된다.' 이라니까,  '아아아아아이, 에에에 에이,' '이 지금 부자하고 의논해라. 이 과학자에게  의논해라.' 이라니까 '에에에 에에에' '여기 의논 안 하면 안 된다. 네가 여기 모든  일이 여게 다 매였는데 여기 의논 안 하면 안 된다.' '에에에에'   '그러면 어데 의논할라 하노?' '이게 있어. 주권자 있어. 그분이 다 주권자기  때문에 그분하고 의논해지 딴 데 의논해야 소용없어. 암만 의논해도 철통같이  의논해도 그분이 안 된다 하면 그만이라.' 이 주권자를 확실히 믿는 사람은 그분  외에 다른 거와 의논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 의논한다  말이오.

 그러면, 의논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또 뭐 해요? 의논하고 난 다음에 뭐  해요? 의논하고 난 다음에 뭐 할 게 있지, 인제? 간구 있어, 그래. 저 누가 '간구'  하네. 간구 있어. 간구. 그분에게 밖에는 구할 게 없어. 딴 데 아무것도 구할 것  없어. 뭐 구할 게 있어야지? 그분이 주권 다 하고 있는데 그분하고 의논하면 됐지  뭐 딴 데 칙칙하게' 돌아다니며 의논할 게 아무것도 없어. 지금 세계에서 이  나라의 수상이 모였다. 어느 이대 강대국의 수상이 모이고 지금 수상 회담이  있다. 뭐 수뇌 회담이 있다 이래 쌓을 때에 우습다 그거요. 우습다 그거요.

주권자는 여게 있는데 너거 의논해 봤자 뭐를 너거가 의논하겠다고서, 그거  의논해 봤자 그거는 아무리 철통같이 의논해도 하나님이 아니라 하면 그만인데.

그분의 의논이 아니면, 그 분의 주장이 아니면 아무것도 믿을 것도 없고 인정할  것도 아무것도 없어.

 이러기 때문에, 그분만 항상 상대해 의논해. 그뭐 의논할 게, '요번에는 어짭니까?  좀 선물 가져 가고 어떻게 좀 교섭해야 안 됩니까? 이거 뭐 당회장, 이  시찰장에게 좀 의논해야 안 뒵니까? 이거 어떤 장관에게 가서 좀 의논해야 안  됩니까? 뭐 운동을 해야 안 됩니까?' 이라니까' 시시하게 비웃습니다. '에에에에  뭐' 그거 너무 그라면 그 사람 성낼 상바르니까 그래도 속으로 '그래 뭐 해야지요'  이래도 속으로는, 속으로, 그라면 옆에 그라면 주님이 딱 보고 '네가 이놈 뭐라  하는고 보자' 이랄 때에 주님이 보고 계시는 줄 알거든. 이럴 때에 속으로 '주여,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당신하고 의논하지 당신 두고 내가 어디 의논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나는 당신하고 의논하지요. 당신이 모두 주권하고 계시는데 내가  어데 가서 의논하겠습니까? 또 저거가 뭐 남북을 남침한다 뭐한다 어떻고 떠들어  쌓지마는 나는 당신에게 뭐, 할랍니까 안 할랍니까?' 당신의 뜻이지 당신이  거부하면 될 자 없고 당신이 되게 하면 막을 자 아무도 없는 것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자는 그분과만 의논하고 그분에게 간구해. 그라면 돼.

 이러니까, 이번에 큰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자, 자기가 항상 다섯 가족이 한  집안 서까래 밑에서 밤이고 낮이고 집에서 가정 공업을 하면서 딴 데 출근도  안하고 가정 공업하면서 먹고 자고 일하고 먹고 자고 일하고 먹고 자고 일하고  자꾸 그라는데 그 한집에서 그래 살고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그 자기의 현실이  바꾸어지요 꼭 같은 현실이요? 하루도 몇 번 바꿔져요. 하루도 몇 번 바꿔져.

하루도 몇 번 바꿔집니다. 하루도 몇 번 바꿔져요.

 허, 그 사람끼리인데 무슨 바꿔져, 아니야. 하루도 심리를 만일 그 심리를 계산을  대서 그것을 표시를 했다고 하면은 그 심리가 하루는 요래 꼬부러졌다가 저래  꼬부러졌다가, 요래 꼬부러졌다가 저래 꼬부러졌다가 이게 전부 이래 가지고서  마구 같은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변해지는 것은 누가 그렇게 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데 누구를 이용해 가지고 해요? 누구를 이용해 가지고 해요? 그  다섯 사람들 그 사람들 이용해 가지고 하지. 다섯 사람 이용해 가지고 하지. 다섯  사람 또 저 밖에 무슨 거래처 또 그 사람들 이용해서 하지. 하는데 어쨌든지 하는  그거는 주님이 혼자 주권으로 계획하시고 주권으로 섭리하셔 가지고서 그 일을  하십니다. 그러면, 그렇게 자꾸 변화될 때에 그것은 자, 우리가 감사해야 돼요  원망 불평해야 돼요? 그러면 그것은 내게 유익이 되는 것이 막 좋아서  벙긋거리는 그 현실과 짜증나 가지고 뭐 진땀을 줄줄 홀리는 그 현실과 그  현실의 결과적인 효력의 가치가 같아요 달라요? 같다는 이것을 믿는 것이 어렵소.

같습니다.

 그러면, 거게서 우리 할 일은 뭐이요? 그 바꿔지는 현실에서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떠나지 안하고 그 자리 사는 거라, 떠나지 안하고 주님이 있으라 하는  대로 그대로 있는 거라. 이라면 보기에 아름다운 그 먹기 좋은 소산이 나와요.

 이러니까, 이렇게 든든히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섭리를, 주님의 목적 달성을  위한 것을 나를 위해서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이 사실을 믿고 그저 든든히  있으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얼마든지 일하실 수 있습니다.

 전부 제가 하나님을, 주권자를 믿지 안하고 이렇게 제 마음대로 경거망동하는  여기세서 인간 실패는 다 돌아오고 마는 것이요, 여게서 인간들이 커 올라가는  것은 여게서 다 침체되고 맙니다. 인간이 커 올라갈 것은 여게서 커 올라가지  못하고 말아요.

 우리 한국에는 이 기독자들이 많은데 기독자들은 O대통령이 한번 대통령이 됐지  그 외세 아직까지 대통령이 안 되고, O 대통령은 대통령 됐지마는. 교인들이 모두  대통령할라고 모두 이래 권세 잡을라고 야단을 지기는데 그거 잘 안 돼. 그런데  이 방식을 몰라 그래. 이 방식을 가지고서 그렇게만 하면은 벌써 그걸 탐하는  사람은 벌써 하나님이 주셨어. 벌써. 이러니까, 요셉이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졸졸 따라 하는데 시키시는 대로 졸졸 따라할 때에 그 일은 헛일이요 그 일이  없어서는 안 될 일이요? 없어서는 안 될 일을 그때 마련했었어.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을 구비해 가지고서 이제 주는 거는 문제가 아닌데 주는 것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그런 가운데서 연단 연성해 가지고서 실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잠깐 한번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 말씀을 믿고 요렇게 그만 확정을 지우면 죄악이 빠져 달아나가고 인간병이  고쳐져. 인간병 지금 일생 동안 헛수고 하는 병을 지금 고치고 있습니다. 헛수고  하는 냥. 이 시간과 모든 정력을 다 허비한 것을, 완전히 허비하지 안하고 바로  정선해 가지고 바로 쓸 수 있는 것을 지금 인간병 고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작정을 하고 확정을 지워요. 확정을 지우면 고기덩어리병도 확확 낫아. 고기  덩어리병 그까짓 거야 문제가 없어. 이것을 확정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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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현실-시험/ 고린도전서 10장 13절/ 1983. 11. 11.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193 현실에 7가지/ 야고보서 2장 22절/ 1981. 11. 4.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92 현실에 7가지/ 로마서 3장 10절-18절/ 1981. 12. 1.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191 현실에 관련된 여섯가지/ 로마서 8장 5절-7절/ 1982. 7. 14.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190 현실에 기다리고 있는 분/ 로마서 8장 26절-30절/ 1985. 12. 16.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189 현실에 기적과 축복이 있다/ 누가복음 17장 5절-6절/ 1985. 12. 17.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188 현실에 대한 믿음/ 에베소서 5장 15절-16절/ 1980. 12. 17.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87 현실에 대한 바른 지식/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8. 8. 10. 오후집회 선지자 2016.01.11
» 현실에 대한 할일과 그 결과/ 창세기 3장 1절-7절/ 1988. 8. 9. 오후집회 선지자 2016.01.11
185 현실에 세 가지 길/ 로마서 6장 17절-23절/ 1984. 12. 7.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184 현실에 인도받을 좁은 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1983. 5. 31.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183 현실에 있는 믿음/ 요한계시록 1장 1절 3절/ 1985. 10. 5.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182 현실에 치료할 것과 마련할 것/ 고린도전서 13장 10절-13절/ 1982. 7. 21.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81 현실에서 가질 것 세 가지 / 시편 1장 1절/ 1984. 10. 12.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180 현실에서 이룰 구원과 그 방편/ 야고보서 1장 2절-4절/ 1983. 8. 2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179 현실에서 지킬 법칙/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1. 5. 15.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178 현실에서 하나님 수입/ 창세기 14장 23절-15장 1절/ 1981. 7. 8.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77 현실에서 힘쓸 것 다섯 가지/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1980. 7.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