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인도받을 좁은 문


선지자선교회 1983.5.31.화새

 

본문 :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깊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신구약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은 빠짐이 없는 그런 세밀하고 구비한  가르침을 하십니다. 그러기에 그 가르치시는 종류가 심히 많아서 기억하기도  힘들고 또 크고 작은 것을 구별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표시하기를 '성경을 연구할 때 체계적으로 연구하라.

기형적으로 연구하지를 아니하도록 주의해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다 성경에 기록한 말씀이요 또 우리 구원에 빠져서는  안 될 말씀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마치  사람의 몸으로 말하면 머리와 같이 중요한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좀 덜 중요한,  몸에 어떤 지체와 같은 그런 부분들도 있으니 더 중하고 덜 중한 것, 또 더  긴급하고 덜 긴급한 것, 모든 이런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성경에 기록한 주의 말씀이요 우리가 지켜야 될  일이지마는 비유컨대 몸에 다 머리털 이런 것도 필요하지마는 머리털 한 개와  같은 그런 사소한 부분도 있고 또 자기의 눈동자와 같은 동공과 같은 그런  중요한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게 되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먼저 붙든 그 성구, 또  자기에게 본능적으로 용이한 그건 성구, 자기의 형편 사정이 그런 성구를 자연히  기억하게 되고 지키게 되고 그래 돼서 한번 두번 여러번 지키는 가운데서 숙달된  그런 성구,  이런 것을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의 그것뿐이라면 기형이 된다는 것은 생각지  아니하고 그것이 자기의 신앙 생활에 전부인 줄 알고 그것 하나만 거머쥐고 모든  심신을 기울여서 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거는 다 기형적인 신앙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비판도 평가도 그만 그것이 중심이 돼 버렸어. 돼서 무엇을  비교할 때라도 다른 것이 암만 구비해도 그것 하나 없으면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라' 그렇게 아주 악평을 해 버리고 또 그것 하나 있으면 '이것은 참  위대하고 제일이다' 이렇게 과대 평가를 하는 그건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성경을 깨달음이 곧 자기의 행위요 또 자기 행위 그것이  자기가 성화되는 구원이기 때문에 언제나 온전하고 구비하기를 힘쓰고 기형적이  안 되도록 깨어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성경에 '남의 눈에 티를 보고 빼라고는 하기 쉬운 것이 사람들이지마는 자기  눈에 들보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발견할 때는  남의 눈에 티를 발견한 그것으로써 틀림없이 그 발견된 것과 같은 종류의 것이  자기에게는 들보만치 있다. 남에게 작은 것을 발견하여 자기에게 그와같은 큰  것이 있는 것을 발견하라 하는 이것이 성경이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남을 보아 깨닫기가 쉬운 저희들인데 남을 보아 깨닫고 그  깨달음이 자기를 깨닫게 하는 하나의 도화선이라는 것, 하나의 길잡이라는 것,  하나의 실제의 가르치는 교재라는 것 이것을 사람들이 생각해서 여기에까지  적응을 시키면 되는데 그만 잘못하면 다른 사람에게서 깨달은 것 가지고 자기가  심판자 되는 데에서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는 것 중에 '내가 심판적인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심판적인 그건 지식을 가지지 안하도록, 심판 적인 그런 말을  하지 안하도록 주님이 지켜 주시옵소서.' 하는 것을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와같이, 지금은 수많은 교파들이 있는데 남의 교파을 보면 그  교파에서 어떤 기형이라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형에서  자기 기형을 찾으면 슬기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 교파뿐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어떤 민족은 어떤 기형적인 신앙이요, 또 어떤  국가는, 어떤 지역은 어떤 기형적인 신앙으로 큰 손해를 보고 탈선을 하고  있다.' 기형이 되면 악령은 협조해 가지고서 그 기형이 자꾸 기형이 되도록 이래  협조하니까 점점 그 사람이 교만으로 그만 패망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커다란 것을 보아, 또는 교회를 보아서 '아무것이가 목회하는  교회는 어떤 기형이다. 또 아무 개인 그 사람은 어떤 면의 기 형적이다.' 남의  것은 보기가 쉽기 때문에 남의 눈에 티를 발견하거든 네 눈에 들보가 있는 것을  네가 보고 그것을 뽑고 난 다음에 티에 대해서 자세히 실수 없이 뽑아줘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 같은 육십육 권의 성경을 보고 있지마는 그 깨달음이 달라서  모두 기형적이 많고 모두 저잘난 재미로 삽니다. 모두 저 잘 믿는 재미로 살고  있어. 이러니까 자기의 장점을 기르는 데에 주력을 하고 자기의 단점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장점은 그대로 둬 둬도 그것이 자기에게  있는 단점과 수준을 같이 하려고 하면 뭐 절로 됩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단점 찾아 치료받는 데에 주력하라 하는 이 말을, 성도들은  주님 앞에 가는 그 시간까지 자기가 머물고 살 곳은 죄인인 곳이다. 네가 죄인인  '나는 요런 죄인이다' 하는 죄인이 살 곳이 네가 살 곳이지 네가 순간도 찰나도  죄인 아닌 의인이 살 곳은 네가 살 곳은 아닌데 의인이 살 곳에 살면 네가  기형적인 신앙으로 벌써 너는 탈선된 것이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첫째로 이 성경에 강령적인 것을 우리가 붙들고, 그물에 고가  천고 만고라도, 고기 걸리게 하는 똘박똘박하게 만들어 놓은 고 말이오. 그물이  천고라도 벼릿줄은 하나라. 그러면 벼릿줄만 들면 그 모든 고가 들려 올라오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신앙 도리에도 강령이 있습니다. 강령. 벼릿줄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벼릿줄과 같은 중요한 신앙의 강령 이것을 바로 찾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 책을 가지고는 있고 몇 페이지 안 봤습니다. 거기 보니까 칼빈 기독교  강요라 하는 그런 책이 있습디다. 다 유명하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이 가르치는 믿는 길의 강요가 크게 말해서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말했는데. 첫째는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  있느냐? 첫째가 우리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 자체는 어떠한 분이시며, 그 사상은 어떠하며,  그 목적은 어떠하며, 그 섭리는 어떠 한가?' 하나님에게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두번째로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분을  바라보라 이분을 소망하라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분을 소망해라. 네가  이분을 소망함으로 이분이 섭리해 주시는 그런 것을 받을 수 있으나 네가 이분과  떨어진 어떤 소망을 가지는 그것은 다 그게 마귀적이기 때문에 적은 탈선이 큰  탈선을 내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어두우면 네게 가까이 당면한 어떤 걸 소망을 했다  할지라도 그 소망의 뿌럭지가 하나님이신 거기에까지 찾아 들어가서 하나님을  소망하면서 그 소망이 너에게 비추어 줄기로 뻗쳐 나온, 하 나님을 소망하는 그  소망의 줄기가 뻗쳐 나온 것인 것을 깨달아 '이것도 하나님 소망이로구나.

이것도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이로구나.' 하는 그 결론, 단일 소망에 네가 귀착이  돼야 되지 거기에 종착이 돼야 되지 그게 아니면 다 탈선입니다.

 또 그다음에 하나 더 말씀한 것은 이런 분인데 이런 것을 소망하라고 하시고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자기의 실행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순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그분인 줄 알면 넉넉히 실행할 수 있는 순종할 수 있는  현실이지마는 그분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순종 못 합니다.

 다니엘이 인간의 담력 이런 것 가지고서 순종한 것 아니고 그분을 알았고 또  그분을 소망하니까 필연적인 순종은 그게 쉽지 순종 아닌 다른 길은 죽는 것과  같은 길이기 때문에 제일 어려운 길이니까 쉬운 길을 간 것이 다니엘입니다.

 이러기에 셋째로는, 네가 이분과 이분에 관한 것을 바로 알아 인정 하고, 바로  알면 됩니다. 아는 것은 인정이 아닌 것은 제가 아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안다  할지라도 인정이 아닌 것은 '이렇단다, 모두 이렇게 말한단다, 이렇게 말한다.'  '너는?' '나는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 인정 하는 그때에 비로소 자기가 아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알고, 그분과 그분에 관한 모든 걸 바로 알고, 알면 또 그다음으로는 쉽게  그분만 소망하게 됩니다. 그분 알고 그분 소망하니 순종은 그게 평안하고 즐겁고  순종 안 하는 그 길은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길이기 때문에 자기  힘을 두고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필연적인 순종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이 셋 강령을 기억해야 되는데 오늘 아침에  봉독한 대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생명을 향하여  생명 만나게 하는 길이요 문이요, 넓은 길 넓은 문은 멸망을 찾아가는 멸망  만나게 하는 길이다.

 늘 말해서 문이라는 것은 열기 전에는 모르지만 열고 딱 들어가면 그다음에는  다시 후퇴는 못 하는 그것을 여기에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자기는 이 현실은,  문은 현실에 있는 것인데 이 현실이라는 것은 어떻게 행했든지 그만 그것으로  끝났지 이 시간 행한 걸 후회하고 그다음 몇십 번 몇백 번 그같이 행했다  할지라도 이 시간 실패한 그것이 그다음에 그런 형편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밑거름은 되었을지라도 실패한 그것이 다시 고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걸  말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수십 년 살아도 한 시간도 거듭 사는 일은 없습니다. 한 시간  그것은 그것으로 지나가 버리면 그만이지 그 시간을 두 번 만나서 사는 일은  없다 그거요.

 악령이 그렇게 어리석게 생각하게 해서 '오늘 못 하면 내일 하지' 오늘이라는  이 시간 지나갔으면 영원히 자기는 그 시간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요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문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그 문이 있는 곳은 현실인데 그 자기의 현실  거기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도 거기에서 됩니다. '거하든지 떠나든지  항상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네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섭섭하게 하는 것이 어데 있느냐? 바로 이 시간에 있습니다. 현재라는 요 시간에  있습니다. 현장이라는 요 자리 있습니다. 그 현건이라는 바로 요 사건에  있습니다. 딴데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생명으로 인도한다 말은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안보의 은혜, 지도의 은혜, 성장의 은혜, 부강의 은혜, 온갖 은혜 그  전부를 총칭해서 한 말로 생명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시간 네가 이 생명을 찾아 생명을 만날 수도 있고 또 생명을 버리고 멸망을  찾아 멸망을 만날 수도 있는 이것이 바로 이 시간에 있다. 이 시간에 있다.

그런고로 네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러기에 주님과 나와 하나되는 것도 뭐 자기가 과거에 어떻게 주님을 섬겼다  할지라도 이 시간에 당장 주님과 대적될 수 있습니다. 또 자기가 주님에게  대해서 과거에 어떻게 잘못됐다 할지라도 이 시간 당장 주님과 친밀히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요한일서에 말씀하시기를 '속지 말아라' 무슨 속지 말아라? '네가  죄지으면 당장 마귀 자식되고 의를 행하면 당장 하나님의 자녀된다' 이제 과거  미래 '내가 과거에 이러니' 하는 그것 가지고서 '너 과거에 이렇기 때문에 지끔  현재 이래도 얼마 동안 괜찮다' 하는 그 마귀 속임에, 마귀 꾀임에 속지 마라.

과거가 어떻게 결백했어도 이 시간 너는 당장 어두움에 속한 마귀 자식이 될 수  있다. 과거 네가 난 이후로부터 이 시간까지 전부 마귀의 자식 노릇만 했다  할지라도 이 시간에 당장 하나님의 자녀 될 수 있다. 요것이 하나님의 법인데  마귀란 놈은 그것을 그렇지 않다고서 꾀우는 데에 속지 말아라. 말씀했습니다.

 그게 어데 있습니까? 요한일서 몇 장입니까? 3장? 3장 7절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무슨 미혹을?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당장 되는 것입니다. 요 미혹은  요것은 무슨 미혹이냐? 현재라는 요 시간 미혹이요. 현장이라는 요 장소  미혹이오. 현건이라는 요 사건에 대한 미혹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 현실이라는 요게서 내가 하나님을 내가 향하느냐? 하나님을  내가 택하느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택하느냐?- 자기도 세상에 속한  것이겠습니다.-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택하느 냐?  또 네가 하나님을 영접 하느냐 또 네가 하나님을 배척하느냐? 또 하나님을  영접한 것으로 완전히 그만 인을 쳐서 결정을 해 버리느냐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택하는 것으로 결정을 해 버리느냐? 네가 이 시간 무엇이 결정되느냐?  무엇을 선택하느냐? 또 무엇을 지금 붙드느냐? 무엇으로서 결정되느냐? 하는  이것이 요 현실이라는 데서 됩니다. 어리석지를 말아야 됩니다.

 자기가 과거에 어떤 의를 가졌어도 이 시간 죄인으로 결정될 수 있고, 자기가  과거에 어떠한 죄인이라도 의인으로 결정될 수 있고, 자기가 과거에 하나님을  아무리 버렸어도 이 시간 자기는 하나님을 택할 수 있고, 뭐 택할래? 하나님  택할 수 있고, 또 과거에 무엇을 붙들고 어떻게 했다 할지라도 이 시간 주님을  붙드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나 반대인 이 간부 같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나 둘 중에  네가 어느 것을 택할래? 어느 것을 택할래? 어느 것을 잡을래 어느 것으로서  이제 결정이 되느냐? 결정된 것은 영원히 변동없습니다. 어제가 다시 올 수 없는  것처럼 결정된 것도 다시 변동 없고 잘못된 결정도 좋은 결정도 다시 변동  없습니다.

 그것을 참고로 삼고 전감으로 삼아서 미래의 그 현실이 이리 저리는 될 수  있을지라도 그거는 변동은 변경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요 좁은 문이라는 것은 바로 현재를 말합니다. 네가 이 시간  이 자리 이 사건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으로 인도를 받겠느냐?  인도는 좁은 문은 성령이 인도하고 넓은 문은 악령이 인도하는데 네가 이 시간  이 자리 이 건에서 누구의 인도를 받겠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겠느냐?  좁은 길은 자기에게 대한 그 자리, 그 시간, 그 건에 대한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 있고, 명령하시는 것 있고, 요구하신 것 있고 책임지운  것 있는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반드시 그게 없는 그 현재도 었고, 없는  현장도 없고, 없는 그 현사건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여기에서 네가 생명과 신령에 속한 모든 것 네가 잡을 수도 있고  그것으로 그만 결정돼서 다시는 변동 없는 딱 결정돼 버렸습니다. 결정될 수  있고, 또 그래도 그다음 현실에 또 그거는 결정 좋은 걸로 결정됐지마는 그다음  현실에는 또 나쁜 것으로 또 결정될 수 있다 그말이오.

 이것이 마치 성경에 세마포 옷이라고 베를 이렇게 날을 널어 놓고 난 다음에  북을 가지고서, 씨라 하는 것인데 한 오랑이 두 오랑이 자꾸 왔다 갔다 이래 해  가지고서 베가 짜여지는 것처럼 너는 한 현실로 요렇게 한 현실 한 현실에서  자기의 일생을 짜 나가는 것인데 그것이 영원히 입고 사는 자기의 옷인데,  하늘나라의 옷인데 그것을 가리켜 세마포 옷이라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대한 모든 것을 자기가 택하는 것도, 잡는  것도, 완전히 결정지우는 것도 요 현재에 있다.

 마귀란 놈은 이 현재라는 요것을 삐끌트려서 '다른 것 다 차지해라. 과거 다  차지해라. 과거 네가 잘못된 것이 천 가지든지 만 가지든지' 그것을 다 말해서  '과거에 잘못된 그것은 네가 다 후회하고 원통히 여겨서 하나님 앞에 자복을  해라.' 다 차지하는 것 다 마귀는 시킵니다. 좋아합니다. '다 차지해라.' 내가  미래는 내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오만 좋은 것을 다 할라고 해도  마귀는 방해 안 합니다. '하라.'  그러나 그것을 요 현실이라는 요 현재 할라 할 때는 그거는 죽자살자  방해합니다.그러기에 인간이 현재를 뺏겨 가지고 일생을 뺏기는 것이고 현재만  빼앗기지 안하면 일생은 그는 다 승리의 성공의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좁은 문으로 인도한다. 지금 내가 걸어야 된다. 내가 걸어야 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든지 그리 안 하면 넓은 문으로 들어가든지, 이러니까 네  현실이라는 요 현실 요것을 어떻게 네가 걷겠느냐 그것이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도, 또 자기 부인도, 자기 결정도  이루어집니다. 제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주님은 그 현실에 배척당한 그 봉변을  제일 분히 여기십니다. 뭐 과거에 어떻다 어떻다 해도 모든 것보다도 현재에  당신을 탁 버리고 넓은 길을 탁 택하는 그것 으로써 그만 다요. 과거에 어떤  것이 있어도 주님은 돌아서 버립니다.

 또 자기가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어도 현재에 둘은 시비하고 신강 있는 그때에  넓은 길 버리고 좁은 길을 탁 택함으로써 당신은 만족합니다.

 아합왕이 그렇게 범죄해서 멸망시킬 하나님의 진노를 참 세상에 그 나라에 가득  차게 이렇게 범하지마는 그가 탁 회개할 때에, 회개하고 좁은 길을 벅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했습니다. '보라, 너희 선지자들아. 너거들이 아합왕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할라 하는 말을 들었지? 그러나 내가 내 마음이 다 풀렸다. 딱  돌아섰다. 그가 발걸음을 바로 걷지 못하고 천천히 걷는 그 중심을 봐라. 다  풀렸다.'  뭐 아브라함이 중얼거리고 나무도 패 짊어지고 아무리 했지마는 가서 묶어놔도  만족 없어. 칼을 딱 들고 인제 그때는 때릴라 할 때에 딱 중단하면서 '이제야  내가 네가 나를 경외하는 것을 알았다' 이랬어. 모든 것이 요 현실에  속했습니다.

 그런고로 오 현실을 자기가 깨닫고 뻬앗기지 아니하려고 하지 안하는 사람들은  다 외식자요. 허영자요. 허욕자요, 가식자입니다. 그거는 마귀의 자식이요  마귀의 방편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는 부합이 딱 맞지마는 하나님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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