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루증-기적과축복

 

1986. 4. 1. 화새벽

 

본문:마가복음 5장 25절∼34절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시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선지자선교회 우리 신약 교회를 위해서 구약 성경에다가 신약 성경을 더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구약 교회에 된 모든 사실을 신약 교회들이 거울로 삼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거울이라는 것은 달리는 자기를 볼 수 없으나 거울을 보면은 자기 낯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낯은 내가 볼지라도 자기 낯은 못 보는데 거울을 보면은 자기 낯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잘 보지마는 자기의 장단점은 못 보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구약 교회를 거울로 삼아라 이랬습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으며 그들이 어떻게 하니까 복을 받았고 어떻게 하니까 망했다 하는 그것을 거울로 삼아서 너도 그와같이 하면 복 받고 또 그 말씀을 어기면 화 받고 이라는 것이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나 신약 백성이나 꼭 같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네가 너를 모르거든 구약 교회가 너 하는 행세와같이 행사를 하면 어떻게 됐는가 봐라, 또 네가 어떤 복을 받고 싶거든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그들이 어떻게 하니까 어떤 복을 받았으니 나도 그렇게 해서 복을 받겠다 이렇게 해라, 그러면 꼭 같다. 이래서 거울로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우리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큰 능력의 사랑과 보호와 축복을 받은 그 일들이 많이 있지마는 그 중에도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당한 모든 과정과 또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온 그 과정과 또 해방 후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에 들어간 그 모든 과정을 우리가 거울로 삼기에 가장 정확한 그런 과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신약 성경을 읽고 잘 깨닫지 못하는 그런 것은 구약에 이루어진 그 역사적인 사실, 교훈도 좋지마는 역사적인 그 사실을 우리가 보고서 깨닫는 것이 더 깨닫기가 쉽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구약에 성도들이 자기 한 행위와 같이 이와같이 한 사람들이 어떻게 됐느냐 하는 것을 찾아보면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내가 한 행위와 구약에 있는 이 사람의 행위와 같다. 그 결과가 어찌 됐는가? 그 결과가 큰 능력과 축복과 보호를 받았다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또 내가 한 행위와 구약에 누구와 같으니 그 사람이 일시는 흥한 것 같지마는서도 크게 패망을 당했다 하는 그것도 자기가 알 수 있을 것이고 , 또 내가 이렇게 자꾸 하나님 앞에 맷정을 쓰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그저 하나님의 백성들을 헐고 하나님의 이 구원을 방해하는 이런 말을 내가 자꾸 어짠지 안할 수가 없고 자꾸 이런 말을 하게 되는데 이런 말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믿음에 유익을 주지 못하고 믿음에 자꾸 손해를 보이는 일을 내가 하는데 이게 어찌 되겠느냐 그것을 찾아 보면 또 알 것입니다.

고라가 오랫 동안 자꾸 그렇게 하나님의 복음을 방해하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자꾸 손해 보이요.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손해 보이고 어쨌든지 이것은 말 한 마디라도 하면 남의 믿음을 손해를 보이고 또 이간을 붙이고, 이간을 무슨 이간 붙이느냐 하면은 자꾸 모세와 이간을 붙입니다. 모세를 헐면서 모세가 뭐 이런 게 잘못됐고 저게 잘못됐고 자꾸 모세를 자꾸 잘못됐다고 하고 이러니까 자기 주장이 옳다고 자꾸 이렇게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의 믿음을 손해 보이는 것, 또 공연히 이 사람과 저 사람 사이에 믿음에 유익되게 하지 안하고 은혜의 기관과 이간을 붙여 가지고 믿음을 손해 보이는 것 이런 일을 자꾸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앉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만 그 일이 됩니다. 앉으면 목사 헐고, 앉으면 구역장 헐고, 앉으면 총공회에서 한 일을 헐고 이런 일을 어짠지 자기도 모르게 번연히 생각하기를 이거는 안 된 일인데 이 말을 하면 믿음에 손해 보지 믿음에 유익을 보지 못할 건데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고만 어짠지 취미상으로 그만 그 말을 하게 돼 버리고 고만 그런 사람이 돼 버리고 그런 행사를 하게 된다 그거요.

그라고 나면 자기 양심을 써서 비판하지 안해도 어짠지 자기 신경이 께꾸름하고 정신이 께꾸름하고 마음이 뭐인가 불쾌해서 그랍니다. 어떤 사람은 그 불쾌하면 뭐이 불쾌한 줄 모르고 원인을 모르고 그 불쾌한 것을 쾌하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뭐 다른 그 기쁜 일을 자꾸 이래 합니다.

해 가지고서, 예를 들면 안 믿는 사람은 술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리 되면은 예수 믿는 사람도 극장에를 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테레비를 틀어 놓든지 이래 가지고 그것을 소화를 시켜서 무마를 할라고 그렇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또 내가 왜 이리 마음을 개운치 못하느냐 무슨 일이 있었느냐? 더듬어서, 내가 누구를 만났지 누구 누구를 만났지? 누구 누구를 만났다. 일로 말하면 내가 무슨 일을 만났느냐? 무슨 일을 만났다. 그러면 그걸 더듬어 생각해 보면서 그 일을 만났을 때에 그 일을 처리를 내가 잘 못 했나 또 그 사람을 만났을 때에 내가 말을 어떻게 했나 이런 걸 더듬어 보면은, 내가 이런 말을 해서 그 사람에게 믿음의 손해를 보였구나 그걸 찾아 가지고서 자기가 참 그것을 후회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 사해 달라고 기도를 한참 하니까 자꾸 생각하니 더 께꾸름해지고 생각하니까 더 불안해지고 이라다가 이제 자기가 심히 자꾸 간구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이제 네 죄가 사하여졌으니 안심하라 하는 그런 하나님의 은혜가 왔을 때에 그 모든 것이 그만 확 뒤집어져 가지고서 기쁨이 충만해지고 평안해지고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이렇게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각각 다릅니다.

이라면서 ‘오, 내가 이렇게 자꾸 이런 짓을 하니까 그러면 내가 이제 회개하고 해결은 받았지마는 보자 성경을 찾아보자. 이와같은 행사하는 사람이 성경에 더러 있나?’ 이라면은 ‘아, 고라가 있구나. 이 고라가 어찌 됐느냐? 고라가 한 것은 어짜든지 헐어서 자기를 나타내려 하는 그런 데서 이래 했는데 어찌 됐노?’ 고라가 모세로 더불어 시비할 때에 ‘하나님이여ㅡ모세가 말하기를ㅡ내가 옳거든 나에게 축복하시고 이 고라가 옳거든 고라에게 축복하시고, 또 내가 잘못됐으면 나에게 하나님이 잘못됐다는 것을 징계로 나타내 주시고 고라가 잘못됐으면 잘못됐다는 것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판단해 주시옵소서.’ 이라니까 땅이 떡 갈라져 가지고서 고라의 당파들이 고만 그 땅속에 산 매장이 돼 버렸습니다. 그런 것도 또 참고로 한다 그 말이오.

이렇게 해서 어쨌든지 이 구약에 지내간 역사적인 모든 사실을 내 생활과 대조해 가지고 구약에 나타난 모든 구약 교회를 신약 교회가 되어 있는 자기와 대조해서 보기를 거울같이 봐라 이랬습니다. 거울같이 봐라. 거울을 삼아라. 거울을 보면은 자기 안면이 환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구약을 봐서 네가 구약에 어떤 사람과 어떤 행위와 같으뇨? 그러면 틀림없이 너에게는 그 보응이 그와같은 축복의 보응이 오든지 진노의 징계의 보응이 오든지 너에게 온다, 그것을 네가 알 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고것을 고 버릇을 고치도록 해야 되는데 고 버릇을 고치도록 하는데 직접 말하는 것 있고 또 위해서 기도 하는 것 있고 이래 있는데 말을 하면, 말을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관계면 말을 안 해야 됩니다. 말하면 그 사람이 도리어 오해해 가지고서 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가 구역장돼 가지고 있으면은 구역장은 당당히 말해야 되지 안하면 하나님께서 그 구역장에게 매를 때려서 구역장이 망하게 됩니다. 알겠습니까? 왜? 파숫군이 나팔을 불지 안해서 그 사람이 멸망받고 있는 것인데 파숫군이 딱 나팔을 불어서 네가 이렇고 저렇고 하면은 이라니까 네가 행세가 보라, 이리이리 하니, 이리이리 하니 이리이리 한 사람이 구약에 어찌 됐는고 봐라 이렇게 말해 주면 그 사람이 그 행세를 하다가 멸망을 받아도 그 구역장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나팔을 불었기 때문에 또 반사라면 반사가 나팔을 불었기 때문에 또 목사라면 목사가 자기 교인에게 그와같이 했으면 나팔을 불었기 때문에 목사도 파숫군이요, 권찰도 파숫군이요, 장로들도 파숫군이요 모든 주일학교 부장들도 반사들도 다 파숫군이라 말이오. 사람을 멸망에 빠지지 안하도록, 멸망이 와서 그를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또 그들을 바로 인도하는 그런 구원을 책임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걸 말해 줘야 됩니다.

만일 그와 같은 그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멸망할 그런 점을 보거들랑 ‘저 사람 저런 멸망할 단점이 있다’ 그것을 들고서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을 훼방하고 헌다, 훼방한다 말은 헌다 말이오. 그 사람을 헐고 이렇게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그걸 갖다 줍니다. 여러분 고것도 자꾸 봐요 돼. 알아 봐야 돼요. ‘과연 그렇구나.’ 제가 다른 사람의 단점을 보고 그 사람은 이런 이런 단점이 있다고서 이렇게 흉을 봅니다. 흉을 보면은 하나님께서 고 사람의 단점과 같은 단점을 제가 범하지 안 할 수 없는 고 사람 만들어서 고 사람에게 고런 단점이 있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조그만한 것이라도 여러분들이 볼 수 있소. 저 사람이 조는데, 그 사람 조는데 안타까와서 기도하고, 기도해서 될 사람은 기도만 하고, 또 말로 해야 될 사람은 말로 하고 이래야 될 터인데 그저 그 사람을 업신여기고 깔보는 것으로서 허는 것으로 그 사람에게 존다고 무슨 쿡 쥐박았든지 그리 안 하면 깨우든지 어떻게 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그 사람 졸던 그 잠이 그 사람에게 와 가지고 그 사람을 졸게 만듭니다. 요것도 내나 고와 같은 것이요. 단점을 보고 그와같이 훼방하면은 즉시 그 사람이 그 과오를 범합니다.

‘저 사람이 무슨 죄를 범했다’ 거게 대해서 다른 사람은 못 봤는데 저는 그 사람의 죄 범하는 걸 봤으면 그 사람의 범죄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거기서 구출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될 것은 기도로 하고, 또 그렇지 않은 것은 말로 직접 깨우쳐도 될 수 있는 자리면 깨우치고 이렇게 하지 안하고 그저 돌아서서 그 사람을 단점으로 헐고 있습니다. 헐면 얼마 안 가서 고 사람이 꼭 고와 같은 사람으로서 고런 실수를 범해 가지고서 고런 단점을 가지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빨리빨리 들아옵니다.

그럴 때에 그 사람이 말해서 될 만한 자리면 말하고 또 말해도 안 될 그런 자리면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말해야 될 자리에 관계 있는 사람이 말하지 안했으면 자기에게 화가 오고, 또 말을 하면 그 사람이 오해해 듣고 곡해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이제 위해서 기도밖에는 할 수가 없는 안타까움 가지고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노를 풀고 축복을 주시지마는서도 기도하지 안하고 기도할 사람이, 그것을 봤는데, 다른 사람이 지금 궁지에 빠진 것을 봤는데, 죄 가운데 빠진 걸 봤는데 그 사람을 구출할라고 안타까운 마음으로서 그 구출하는 방편에 있어서 말을 해야 될 사람도 있고 기도해야 될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을 말하면서 다른 사람 예를 들어서 이렇게 비추어 얘기 삼아 이렇게 지나가면서 해야 될 사람이 있고 방편이 여러 가지라 말이오. 그 관계에 따라서, 서로 친분에 따라서 다르다 그거요. 이라는데 그렇게 구원하려는 자기가 써야 될 방편을 쓰지 안하면 반드시 그 화가 자기에게 오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뭐 그거는 빨리 돌아옵니다.

그러나, 위해서 기도를 하든지 또 말을 하든지 할 때에는 그 결과가 둘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그 사람을 구출할 수 있으면 구출로 나타나시고, 구원으로 나타나시고, 이 사람은 아직까지 강퍅하고 완고해서 구원해 가지고는 안되겠고 이제 매를 맞아서 징계를 받아야 되겠다 할 때에는 징계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아무리 말 잘하는 사람이라도 자꾸 말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은. 말로 가지고 그래 된 사람이라면. 또 그 사람이 자주 직장이 좋은 직장이 있어서 그 직장에서 신과같이 여기는 사람이라도 그 직장에서 불신임을 받게 됩니다. 또 그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하면 사업이 절단이 나 버립니다. 자꾸 뜻밖에 이런 재 저런 재가 나와 가지고 퉁퉁 불거지니까, 예를 들어서 들어오는 것이 백이 들어오니까 다른 사람 백 배나 들어오는데 나가는 것은 한 백 열 배가 나갑니다. 그라면 좀 모입니까 줄어집니까? 좀 줍니다. 백 오십 배가 나가면은 어찌 됩니까? 더 많이 줄지요.

하나님이 아끼셔서 들어오기가 백이 들어오는데 백 열이 나가니까 고때 보고 ‘아이쿠, 이거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더 많다,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 이거 무슨 일이고?’ 요게서 깨달으면은 조그만한 손해 보고서 깨닫습니다. 안 깨달으면 하나님이 당장 그래 하지 안하시고 백이 들어오는데 백 이십이 나가도록, 그래도 안 깨들으면 백 오십이 나가도록, 그래도 안 깨달으면 백 육십이 나가도록 애가 터져서 그 안 되면 나중에 들어오는 거는 백인데 백 구십이 나가도록 그래 만든다 말이오. 들어오는데. 이제 백이 들어오는데 나가는 것은 이백이 나가니까 자꾸 빚이 올라갑니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백이 나가니까 자꾸 빚이 올라간다 말이오. 그 빚 올라갈 것 아니요, 자꾸? 수입보다 많으면 빚이 올라간다 말이오. 이래도 안 들으면 들어오는 것을 이제 좀 덜 들어오게, 덜 들어오게, 덜 들어오게 자꾸 이래 합니다. 이라면, 들어오는 것은 줄어지지 나가는 것은 자꾸 또 불어지지 이라면 나중에 빚투성이 될 것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 다 부도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 일을 시작해서 뭐 사장은 많은데 보니까 이거는 어짜든지, 뭐 사람 서이만 있으면 사장이오. 또 그 둘만 있어도 사장이라. 사장은 많은데 사장 소리 듣고 난 다음에 조금 며칠 있으면 그만 뭐 부도 났다 그만 피해 돌아다니고, 또 빚졌다 이래 가지고서 그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이래가지고 떡 마지막에 와서 이거 어떻게 하랍니까 묻는다 말이오. 묻는데, 그 환하지요? 그러기 전에 알았지요. 알고, 구역장이면 그거 모르면 구역장 자격 없습니다. 목사면 그거 모르면 자격 없습니다. 알지마는 그걸 자꾸 이래 설설 둘러서 둘러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그거 둘러 해도 안 곧이 듣는다 그거요.

이러니까 떡 틀렸으면 ‘그러면 그걸 정리를 하십시오. 다 이제 그만 정리를 하십시오.’ 정리하라고 해 보면 나중에 정리하면 하나도 없이 빚도 없고 자기 자본도 없고 톨톨 털면 될 만할 때에 고게 정리 안 하는 것은 고거 망할 놈입니다. 또 고라면 이제는 그라다가 좀 자기 자본이 없어지고, 빚이 얼마 되면 정리하고, 그 다음에 다 정리해도 이제 도적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그런 때가 되면 망하고 또 망하고 죽고 또 죽고 뭐라 했습니까? 죽고 또 죽고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 망하고 망하고 이렇게 망하고 망해야 고게 되든지 그래도 안 듣는 거는 몸에 병신이 되든지 그리 안 하면 뭐가 자기에게 가슴 아파하는 그런 화가 뭐가 오든지 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말을 합니다. 요한계시 18장에, 그들이 지금 멸망하는 그 멸망에서 네가 벗어나오라 그들 중에서 나와라. 그의 모든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해 있으니까 어서 거게서 벗어나오라, 같이 다니지 말아라, 같이 친하지 말아라, 같이 교제하지 말아라, 네가 상종하지 말아라, 아무리 앞집 뒷집 있고 아무리 친하고 아무리 한 교회 교인이고 아무리 형제간이라도 끊어라. 부자간, 모자간, 부부간이라도 끊어라. 그것이 있을 때에는 끊고 돌이킬 때에 다시 재결합을 가져라. 이라는데, 암만 그래도 그거 끊지 안하면 나중에 가서 고거 망하고 맙니다. 갈라디아서 6장에, 가르침을 받는 자들은 가르치는 자에게 좋은 것을 같이 하고 근심되게 하지 말라 했습니다.

옳은 것을 가르치면 알아 들어야 되지 듣지 안하고 빡빡 하면 제가 뭐인데 얼마나 강한데? 그까짓 것 인간 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커도, 성경에 보면은 느부갓네살이 세계의 대왕입니다. 그때에는 세계를 거의 통일하다시피 뭐, 지금 방편과 같지 않는 방편으로 통일해도 세계 통일했습니다. 통일한 그 대왕이오. 대왕인데 이 대왕이 갑자기 그 대왕으로 있다가 갑자기 하루 동안 고만 저 짐승같이 저게 쫓겨나서 저 들에 풀을 칠 년 동안 먹고 칠 년 동안 이슬을 맞았습니다. 칠 년 동안 손톱도 안 깎아서 손톱이 똑 짐승의 발톱같이 그렇게 돼 가지고서 털이 나고 아무것도, 풀만 먹었지 다른거는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라다가, 그리 돼도 그거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런 행세를 해서 내가 이렇게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내가 교만하고 내가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이 복음을 훼방하고 이렇게 망령을 부렸으니 내가 이 벌을 받아야 되는 거로구나, 내가 이 벌을 받았구나 하며 하나님 앞에 애통하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덜렁 들어다 고만 그 왕자리에 갖다 앉혀서 내나 고만 당장에 또 그 왕이 됐어. 세계 대왕이 돼 버렸어. 그 이름이 누구지요? 그 사람 이름이 누구입니까? 예? 여게, 여게 양성원 학생들, 그 사람 이름이 뭐이지? 하 이거 모두 다. 느부갓네살왕 아니요? 느부갓네살 왕, 느부갓네살 왕.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안 된다 안 된다 직접 말해도 안 들으니까 간접으로 말하고 간접으로 말하고 간접으로 말하는데 그래도 안 들어. 그러면 그런 가운데서 회개만 하면 대번 돼 버려. 회개만 하면 되는데 이거는 안하고 엉뚱한 짓 하고 돌아다니는 그것이 사랑하는 게 아니라.

친구라면, 네가 이렇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너는 지금 고라의 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고라같이 산 매장이 되든지 감옥에 들어가든지 네 살림살이가 절단이 나든지 한다 이것을 말해 줘야 그게 지금 친구고 그게 파숫군 노릇하는 것이고 참 형제요 이웃인데, 이거 망령되게 같이 이래 가지고 우쭐거리면서 그 사람 하는 데 협조를 해 가지고서 그 사람 그 짓을 더 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그것이 형제를 범죄케 하는 것이요 형제를 사해 주지 않는 것이라. 죄를 사해 준다 말은 해방이라 그 말이오. 사해 준다 말이 그 해방이라 그 말이오. 네가 남의 죄를 사해 주지 안하면 하나님께서 너의 죄를 사해 주지 않는다 그 말은 네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켜 줄라고 애를 쓰고 그 사람을 어짜든지 죄에서 해방시킬라고 애쓰지 안하면은 하나님도 너를 해방시켜 주시지 않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든지 친구를 사랑하는 것이든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든지 부모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든지 사랑하는 사랑에 이 기준을 둬야 된다 그 말이오.

저 사람은 어쨌든가 예배를 볼 때는 잘 졸아. 왜? 그 졸면 들어 가지고 복음의 일은 해도 일군되니까 연장이지 도구지 제 구원은 안 이루어져. 제 구원은 안 이루어진다 그거요. 말씀 안 듣는데 능력이 안 가는데 무슨 소용이 있어? 잘 할 줄 알아도 나중에 환난 오면 다 톨톨 털어 버리고 만다 그 말이오.

그래, 이 사랑의 기준이 있어야 돼. 기준. 기점이 있어야 된다 말이요, 기점.

기점이라 말은 측량할 때에, 측량할 때에 딱 하나 기점을 딱 박아 놓고 거게서 요리 요리도 해 보고 조리도 해 보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그 땅을 잴라면 요 땅을 그전에 잴 때에 어데다가 기점을 잡아 가지고 쟀느냐 고 기점을 찾아야 돼. 고 기점에다 딱 폴대를 딱 세워 놓고 거게서 지금 요리도 재어보고 조리도 재어보면은 고 다 나온다 그 말이오. 기준이라 말은 그 제일 기본되는 무엇을 기본으로 삼느냐, 근본으로 삼느냐,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서 근본에 따라서 모든 것을 해야된다 그 말입니다.

그렇지 않소? 사람이 말이지, 사람이 이 사람은 이 사람 저 사람 저 사람 갑이고 을인데, 이 갑이라는 사람이 을이라는 사람의 간에다가, 을이라는 사람의 간에다가 지금 이 못을 박아 버렸어. 못을 박고 지금 못을 뚱뚱 박소. 이 사람이 죽겠다고 막 아파 하며 욕을 합니다. 하니까 있다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이놈아 내가 못 박는데 네게 무슨 상관이 있어서 네가 자꾸 고함을 지르고 자꾸 이와같이 욕을 하고 자꾸 하노? 내야 못 박든지 말든지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것이 뭐이냐? 그것이 자기인지 남인지를 몰라 그런 거라.

그러면 그 사람이 말하기를 ‘네가 네 간에다가 못을 박든지 말든지 하지마는서도 왜 내 간에다 네가 못을 박노?’ 이라면은 ‘이게 어찌 네 간이고 내 간이지’ 이래 시비하면 그 시비를 막을 자가 없을 거라 말이오. 옆에 다른 사람이 있다가 ‘야, 이놈아 이는 네가 아니고 이거는 딴 사람이고 너는 너 아니가? 네 간은 여게 있다. 여게 박아라.’ 옆에 사람이 말해 주면 될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게 이것이 저것인지, 저게, 저 사람이, 저 사람이 남인지 제것인지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남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그래 그렇게 가해를 하고도 가해인 줄 모른다 그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랑하는 데에 기준이 뭐입니까? 기준이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영감 도리입니다. 영감 도리가 기준이라.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를 내가 사랑하는데 보자, 성경말씀에 이렇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 게 되나 안 되나? ‘그것이 네 애비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네 애비를 죽이는 것이다.’ 성경 보면 알 수 있다 말이오. ‘아이구 이라면 내가 아버지를 위해서 하는데 아버지를 위하는 게 아니고 아버지를 죽이는 것이로구나’ 얼른 될 거라 그 말이지요.

내가 이와같이 아들을 위해서 지금 이렇게 내가 애를 쓰고 기도, 새벽 기도도 나오지 말아라, 주일도 지키지 말아라, 주일날 과외 공부해야 된다, 너는 주일날 수학 여행 가도 그 여행을 가야 된다, 이거 여행 안 가면은 이것이 가 가지고 다른 동무들보다 뭐이 뛰떨어지면은 얼마나 마음에 부끄럽고 안 됐겠느냐? 이러니까 좀 돈도 더 줘야 되겠고, 뭐 사 주기도 좀 더 사 줘야 되겠고, 옷도 좀 더 거석해야 되겠고 이렇게 이래서 그래, 이라면서 딸을 사랑하고 아들을 사랑한다고 막 그래 해 줍니다.

그런데, 수학 여행을 가는 데도 어떤 사람은 주일날 자녀가 가는데 주일날 가도 못 가구로 하니까 이게 싫어하고 하니까 보내는 것이 사랑인 줄 알고 보내면서 웃도 찍해야 뭐 뭐 한 삼사 일 지내고 오는데 그때에 옷이 별별 옷을 갖춰 한 여남은 가지를 가지고 온답니다. 그 아이는 다른 사람 갈 때 요래 나갈 때는 요 옷 입고 조래 나갈 때는 조 옷 입고 막 이라니까 그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어 아이고 그 아이는 옷을 몇십 벌이나 가지고 와 가지고서 요럴 때 요 옷 입고 조럴 때 조 옷 입고 조래 가지고서 그래 합니다.

그러면, 그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성경에 보니까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복을 준다 했고, 내 계명을 어기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삼사 대까지 망하게 한다 했어. 우상 섬기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삼사 대까지 망하게 했어. 이러니까 주일이야 범하든지 말든지 딸 아기를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일은 뭐 안 지켜도 괜찮다 수학 여행 가라 했으니까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딸이 우상돼 버렸지, 그렇지 않소? 우상 안 됐어? 또 딸에게는 뭐이 우상 됐어? 저 양성원 학생들, 예? 딸에게는 뭐이 우상 됐어? 양성원 학생들, 예? 뭐 우상됐어? 수학 여행이 우상 안 됐는가? 예? 수학 여행이 우상 안 됐어? 그게 우상됐다 말이오.

이러니까, 어미 망하고 딸 망하고 또 다른 사람 또 망친다 말이오. 어떤 사람 망쳐요? 떡 수학 여행 가서 보고 아이고 내가 수학 여행을 주일 범하고 와서 어짜고 어짜고 가슴이 도곤도곤한데 보니까 저는 안 믿는 집에서 혼자 믿는데 집사 딸 집사 아들이 떡 수학 여행 나왔습니다. ‘괜찮다 인제 안심이다. 집사님 딸 아들, 장로님 아들 딸뜰도 다, 목사님 아들 딸들도 다 이래 왔는데 뭐 괜찮은가 보다.’ 이랬으니까 그 사람이 근심이 걱정했는데 그것 또 안심을 시켰으니까 그 사람 망치지 자꾸 망쳐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그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어떻게 두겠습니까? 어떻게 두겠어? 자꾸 숨기지만 나중 인제 숨기지 안해. 내가 그거는 내가 숨기지 안해도 됐기 때문에. 우리 ○○○ 집사님이 오래 동안 맷정을 썼습니다. 오랫 동안 안 맷정 썼소. 그것을 뭐 장로님에게도 말하고 나도 새벽 기도 나오라, 새벽 기도 나오라, 내가 만날 여가 없으니까 다른 데로 말하고 내가 전화를 놓아라, 전화를 놓으면 내가 전화로 말하고 자꾸 내가 몇 번이나 말했다 말이오. 말했는데 이번에 지금 감옥에 가서 갇혔습니다. 감옥에 갇혀 가지고 있어.

왜? 죄를 지어서. 무슨 죄를 지어서 감옥에 갇혔어? 여기 무슨 무슨 어학인가 나는 그거 잘 몰라. 그 영어 뭐 영어인가 뭐인가 어학 그것을 녹음을 해 가지고서 이래 뭐 하는 그거 어데 나오는 게 있는데 그걸 한 군데서 복사해 가지고 지금 파는데 사적으로 복사를 했더래요. 복사해 가지고 팔았는데 그거 복사해 가지고 파는 사람이, 회사에서 나온 것을 복사해 가지고 파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나는 많이는 모르지마는서도 아마 우리나라만 말해도 몇백 명 될 겁니다.

사적으로 말이오. 복사해 가지고서 팔아 가지고서 몇백 명 되고, 어떤 사람은 천 단위 됐답니다. 이 사람이 복사해서 팔아 가지고서 회사의 유익을 가로 취한 것이, 남의 유익을 가로 취한 것이 천만 원이 된다, 또 일억이 된다, 억 단위에 이래 있는 사람도 있대요. 일억이 된다, 이억이 된다 그렇게 이제 도둑질을 많이 한 사람도 있다 말이오.

이렸는데, 이 이 사람은 얼마나 했느냐 하니까 조사한 결과에 뭐 백만 원 됐다더나 이백만 원 됐다더나 백만 원 됐는가 이백만 원 됐는가 그러니까 아주 병아리 중에 병아리라. 다른 사람은 그 백 배를 범해도 괜찮았는데 이거는 백분지 일을 범하지 안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냅두고 고걸 딱 고발해 가지고서 고걸 딱 잡아다 꼼짝 못하고 지금 가둬 났다 말이오.

가둬놨는데, 이거 어떻게 손을 쓸까 이라는데 손 쓴다고 돌아다니는데 뭐 내가 한번 어찌 됐노? 하기 때문에 물으니까 녜 이리이리 모두 이라고 다닌다 합니다.

돈이 얼마나 들었노? 뭐 한 뭐 몇십만 원 들었다 이래. 몇십만 원 들었습니다. 다 헛돈이다. 뭐 할라고 돈은 들으노? 한 푼도 돈 들일 것이 없는데 헛돈이다. 또 그래 가지고는 일도 안 된다. 저거는 그 일을 하면 될 줄 알지만 뭐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른다. 어림도 없어. 그 일을 어떻게 하는 줄도 몰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데 어찌 되는지 그것도 모른다 그거요. ‘그저 위해서 기도나 하지 뭐 그럴 게 뭐 있느냐?’ 이랬습니다.

내가 아버지가 ○○○ 장로님이라. ○ 장로님 만나 가지고 ‘어찌 됐지요?’ 하니까 `예, 얘기 하니까 그래 ○ 장로님 만나니까 ○ 장로님 만나니까 ○장로님은 나하고 서로 마음이 맞아. 나하고 짝이라. 나하고 배우자라 말이오. 좀 단짝이 되는 것 같애. 자기 엄마도 내가 못 만났지만 단짝이 되는 것 같애.

만나니까 벙긋 웃으면서 ‘예 예 뭐뭐 잘 돼 나갑니다. 뭐 잘 안 되겠습니까?’ 어떤고 싶어 내가 말하기를 ‘어찌 됩니까? 이번에 그 어찌 됩니까? 이거 뭘로 봅니까?’ 이래 하니까 ‘될 게 된 거 아닙니까?’ 좋아서, 좋아서 못 견뎌.

좋아서 못 견뎌. 보니까 좋아서, 그래 내가 또 내가 또 한번 더 물었어. ‘어찌 됩니까?’ `예 곧 잘 안 되겠습니까? 걱정마이소. 잘 안 되겠습니까?’ 기뻐서 큰 경사 닥친 것같이 좋아, 좋아해요.

왜? 이제, 그거 뭐 그거 뭐 여러 수백 명이지, 천 명은 몰라도 수백 명은 될 거라.

그래도 다 거석해 왔는데, 그걸 뭐 좋다고 하라 말은 아니지마는서도 왜 하필 걸렸느냐? 그거 걸리는 게 뭐이냐?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다른 사람은 다 해도 너는 요런 짓 하면 안 된다.’ 그거 도둑질이거든. ‘하면 안 된다.’ 도둑질이기 때문에 법에 걸렸지. ‘안 된다.' 축복받고 기적으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 있는 그 길이 칭찬 받고 영광 받고 존귀 받는 그 일이 있는데 왜 그 길은 가지 안하고 하필 이렇게 정신 빠진 이런 길을 가느냐 그 말이오. 이런데 이러니까 그 잘못된 것을 돌이키고 지금 아마 그 기쁠, 그게 기쁠 거라. 이제는 새벽 기도 나오도록 어짜든지 하고 이제는 회개하고 이제는 마음을 가질까 싶어서 기뻐서 즐거워 벙긋거릴 거라.

또, 내가 보내 봤어. 저 누구 둘을 보냈더마는서도 또 갔다 말이오. 가 가지고서 갔다 오고 또 보냈어. 두 번 그 사람을 보냈는데 또 갔다 왔어. 갔다 와 가지고서 말하기를 ‘어떠노?’ 뭐 하나도 걱정도 하지도 안하고 뭐 하나님이 이와같이 하신 것이니까 그저 내가 잘못 했으니 회개하면 된다고서, 그라면 내가 여기서 성경이나 많이 보고 있을 터이니까, 저거 마누라 한테는 내가 여기 성경이나 오래 보고 갈 터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래 있으라고. 하나님이, 올 게 오고 내가 이거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니까 기쁘고 즐겁다 하면서 그 뭐 조금도 조급하지 않고 또 태연히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내 보기에는 뭐 그까짓 거야 돈만 바로 쓰면은 몇 닢 안 써도 됩니다.

그것도 불법이라 말이지요. 불법의 말이지요, 말은. 죄 짓는 대로 형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죄를 형을 받아 없어지는 것이 정상이지 다른 거는 아니지마는서도, 그거 경찰서에 넘어가지 안하고 경찰서 있을 때 수사관들에게 이거 어찌 이래 해 가지고서 이리 조리 하고 좀좀좀 하면은 자꾸 감해지고 감해져 가지고 자꾸 이래 돼지는 거라 말이오. 이렇지마는 그것도 하나님이 안 하면 죽자고 해 봤자 안 돼. 그라면 나중에 수사관도 목이 달아납니다. 고발자가 있거든. 딱 고게서 요런데 이렇게 네가 왜 이거 요 수사할 때에 사를 붙였노? 이게 따라다니니까 또 안 되는 거라. 고발자 없으면, 고발자 있는 거 있고 있는 거 있습니다. 이런 건데 이래 돼지지. 이러니까, 내 보기에는 그만 어짜든지 그놈이 지금 쓴뿌리 그게 대번 안 빠집니다. 그 몇 달이 될란가, 형이 몇 달이 될란가 몰라도 거기서 고만 앉아서 성경이나 그 동안에 보고 좀 이래 앉았으면은 싹 뿌리가 뽑힐 건데 뭐 돈 들여 가지고 자꾸 돌아다녀 이래 한다고 저래 한다고 자꾸 이렇게 하고 있는가?

우리 ○ 장로님 여기 왔나? 안 왔지, 오늘 새벽에? ○장로님,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 ○○○교회 갔나? 늦으면 ○○○교회로 가요. 늦으면 ○○교회로 가고 늘 이리 와요. 이런데, 오늘 아침에 조사해요. 예? ○○○ 권사님, ○○○ 교회로 갔으면, 늦어서 ○○교회로 갔으면 조금 나무래고, 예? 오늘 그만 늦어서 고만 새벽 기도 못 나왔으면 ‘너 또 감옥에 갈라?’ 또 그래. 두말 할 것 없이.

우리 ○ 장로님 감옥에 있다 몇 달? 팔 개월? 칠 개월? 팔 개월? 그 팔 개월 있었어. 팔 개월 있는데 나는 그랬어. 암말도 말고 받을 형이니까 받고 그 자리에서 성경이나 봐라. 성경 봤는데 영 성경이 그전 요량하면 성경 박사가 돼 버렸어. 회개돼서 얼마나 쓸모 있느냐 하면, 그전에는 말을 못 해요. 왜 말을 못하느냐 하면 통통 무식이 돼 놓으니까 암만 말해도 이게 자꾸 미워하는 줄 알지만 인제 성경에 이렇고 이렇고 이렇지 않습니까 하면은 고만 뻐뜩뻐뜩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말이오.

나중에 그라니까, 나한테 뭐 감옥에 있으면서는 아마 감옥에 있으며 하나님 다음에는 백 목사, 백 목사 다음에는 권사님 그랬을 거라. 그랬지? 저거 가족들보다 그랬지? 인제 정신이 차려지니까 그렇거든. 이런데 이번에는 제발 좀 냅둬서 좀 그라라고. 믿는 사람들 모두 전부 주정한 일 있으면 모두 전부 끌려들어가서 다, 그거 우리,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모든 창조물이요 모든 섭리라 그 말이오 예정이라 그거요. 그래 가지고서 거기 가면 되지 않소.

우리 ○○○ 집사, 여기 ○○○권사님 아들이라 말이오. 잘났습니다. 그거 또 너무 잘나 탈이라. 그 잘난 것도 탈이라, 잘난 것. 여러분들 자식 잘난 것 원하지요? 잘난 것 원하지만 잘난 것 큰 고통이오. 잘난 것 큰 고통입니다. 그거 너무 잘났어. 너무 잘났는데 이래 장사하면 제가 잘났다고 뭐 한창 그 할 때는 뭐 얼마? 얼마라 하더라? 뭐 자기 추럭 차가, 그 큰 좋은 차가 구십 몇 대가 된다 하든가 백 몇 대가 된다 하든가 이래 하고 자기 부인이 자기 방에, 자기 방에 뭐 다 장식을 해 놨는데 농만 해도, 농이 그때 사백 몇십만 원어치라 하는데 요새로 말하면 사천 몇백만 원이오. 사천 몇백만 원 더 되지요, 오새로 말하면? 예? 지금으로 십 몇 년 사백 몇십만 원이면 지금 그라면 사천 몇 백만 원 될 거라.

그만침 돼요. 그렇츰 농을 그 비싼 농을 막 이래 들여 놓고 이래 했다 말이오.

이랬는데, 부도가 나 가지고서 그만 쫓겨다니는데 마침 그거 걸려들어가지는 안하고 이리저리 피해서, ‘네가 뭐 자수하고 들어갈 거는 없고 네가 어짜든지 요게 하나님이 주신 기회니까 대구 기도원으로 가거라. 대구 기도원에 가 가지고 성경 열 번만 읽고 나오너라.’ 이랬더니마는서도 다섯 번 읽었어. 그게 성경 뭐 집사가 돼도 성경 반도 못 읽은 게, 반 권도 못 읽은 게 거기서 다섯 독을 읽었어.

신구약 성경 오 독을 했다 말이오. 오 독을 하고 나올라 해. ‘안 된다. 십 독을 해야 되지 십 독 말했는데 왜 오 독하고 나올라 하느냐?’ 이라니까 ‘뭐 이제 다 됐습니다. 이래 내가 다 회개했고 뭐 인제 다 됐습니다.’ 그라고 나니까 벌써 해결이 다 됐다 말이오. 바깥에 해결이 돼서 자유 활동할 수 있고 뭐 이렇게 감옥에 들어가지도 안하고 그만, 채권자들이 그만, 이래 지금 뭐 아무 거석이 없으니 나와서 돈벌이 하라고 자꾸 이래 가지고 다 해제해서 해결이 다 됐다 말이오.

해결이 다 됐지마는서도 해결 다 된 게 아니고, 해결 다 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사람이 고쳐야 되지. 빚지는 놈은 말이요, 빚을 한 번 갚아 주면 없을 줄 압니까? 한 번 갚아 줘도 또 빚지고 열 번 갚아 줘도 또 빚지고 백 번 갚아 줘도 또 빚지고 빚지는 사람을 고쳐야 되지 고치기 전에는 그 빚지는 것은 백 번 갚아 줘도 빚집니다. 빚지는 고놈은 빛지는 그 사람을 고쳐야 된다 말이오.

이런데, 이 사람이 고쳐지지 안했거든. 다섯 번만 더 읽고 오너라. 다섯 번 더 읽고 오라 하니까 다섯 번 더 읽지 안하고 다섯 번만 읽고 나와 가지고서 이래 돌아다니다가 또 일 냈습니다. 또 일을 냈어. 또 일을 내 가지고서 지금 이제 저 쫓겨서 저 서울 가서 어데 가 숨어 돌아다니는지 인제 일낸 그거는 해결이 돼서 자유로 돌아다니며 그런지 어쨌든지 어쨌든지 지금 여기 서부교회도 못 옵니다.

오고 싶어도 못 오요. 고 다섯 번만 더 읽으면 될 것 아니요? 예? 왜 인제 해결됐는가? 해결돼? 해결되니까 돈이 해결됐다 말이지? 그 돈이 해결됐다 말이지? 돈 해결된 거는 백날 해결돼 봐야 소용없어. 빚 다 갚아도 소용없어.

사람이 돼져야 되지 어짜든지 그 방편은 뭐이냐 하면은 성경을 기준하면은 ‘너 이것저것 치우고 저 또 기도원에 가 가지고 먼저 목사님 말한 대로 성경 다섯 번을 더 읽고 오너라.’ 이라면 그만 다 해. 다섯 번 더 읽고 오면 그게 다 해결 다 돼 버리고 빚도 얼른 갚아 버릴 것이고 하나님이 갚아 버리고 그거 좀 있으면 목사될 건데 말이지.

그거 목사돼라고 나는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엉뚱한 짓 하니까 통통 맞아서 잘나도 소용이 없어. 잘나면 무슨 소용 있어?

나는 ○○○ 이 내가 요만할 때 내가 여기 왔거든요. 내가 지금 금년에 내가 삼십 삼 년째 나요 삼십 사 년째 나요. 지금 사십 사 년째 났는데, 그때 보자. ○ 집사가 지금 몇 살이고? 예? 마흔 하나, 예? 서른 하나? 서른 하나면 그라면 내가 여기 오고 난 뒤에 많이 있다 그랬네. 요만해 콧물 쫄쫄 흘리는 요 일학년 때인가 그거 내가 주일학교서 봤어. 주일학교서 보니까 그게 생기기를 잘 생겼어.

말이지요. 아, 뒷꼭지기 잘 생겼고 이거 이래도 좀 슝이 있는 것 같애도 이거 잘 생겼고 조놈이 쓸모 있다 조게 누구의 아들인고 보자, 그때 ○집사 아들이라 해.

○○○ 의 아들이고 ○ 집사는 지금 ○장로님이지마는서도 그때 믿음 없었어요.

없고 마누라 골치만 않게 했는데 그 ○○○ 집사님이 믿음이 있었어. 그 아들이라, 이래 좀 희망이 있다 이렇게 봤는데 그게 차차차차 커 가지고 희망이 있었어.

그뭐 주일학교 가르치고 어짜고 했는데 그 가르치고 해서 어째 하고 이래 했는데 요 내 밑에 비서로 들어와 가지고서, 고걸 쓸모 있다 해 내가 비서로 내가 등용했다 말이오.

비서로 들어와 가지고서, 얄궂은 그 미치괭이 여인 하나가 말하는 그 소리 듣고 그 유혹을 받았다 말이오. 지금, 지금 여기 저 ○○ 씨와 같은 사람이라. 여인 말 소리를 들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목사 설교는 안 듣고 어짜든지 그런 거짓말 귀신 들린 사람의 말은 잘 듣는다 말이오. 듣고, 또 고라고 난다음에 어떤 친구가 하나 있었어. 내가 고거 알아. 친구 하나 있는데 고 친구가 말을 들어 가지고서 고거 했다 말이오. 고 친구가 지금 어북 목사노릇하고 있지마는 하나님은 고거 회개 안 하고 고 사람을 고치지 안하면 하나님이 언제든지 복수합니다. 안 하지 안해요. 하나님은 세밀하신 하나님이라. 이래 가지고서 그만 사람이 버려지고 틀려 버렸다 말이오.

이래서, 몇 번이나 그것을 고칠라고 애를 많이 쓰고 이랬는데 하나님이 이제는 착수하시는 모양이라. 그래, 내가 기도하기를 ‘주여 어짜든지 딱 고쳐서 옛사람 고놈을 완전히 죽여 버리고 완전히 새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나는 그 말할 때에 뭐 나한테 아마 묻지도 잘 안 해요. 묻지도 안하는 것은 나하고 이런 줄 알거든. 아예 내 대립했기 때문에 나하고 이런 줄 알기 때문에 나한테 묻지도 안해. 물으면 내가 그거 가르쳐 주지마는 가르쳐 줄 수 있는 환하게 나오는 길도 있고 다 있지마는 내가 또 안 가르쳐 주거든. 그거 안 가르쳐 주고 뭐 좀 감옥에 있어야 되겠다고서.

이래서, 뭐 뉘든지 하는 사람 있으면 고만 거기 있으면 성경 읽고 그 자리에서 사람 고쳐 가지고 나오너라 이게 사랑이지 그걸 뭐 이리저리 한다고 그게 사랑인가? 우리 ○ 장로님은 그런 마음이 없어, 보니까. 없는데, 사랑도 성경이 기준입니다. 성경대로, 성경대로 하는 것이 사랑이지 성경대로 하지 안하는 것은 전부 죽이는 행위지 사랑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이걸 알아야 돼요.

오늘 아침에 내가 이 설교를 하는 것은 이것은 하다 보니까 자꾸 이래 줄줄 나와서 이래 했습니다. 했는데 내가 설교한 목적은 뭐이냐? 이스라엘은 모두가 다 기적과 축복으로만 살았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몰사시키는, 몰사시키라고 하는 그 바로왕이 몰사시킬라 했으니까 그거 변동이 있습니까? 기 큰 세력이 몰사시킬라 하는 그 몰사에서, 전멸에서, 전멸에서도 하나님의 기적으로 구출됐다.

또 그들이 광야에서 사십 년이나 농사 짓지 안하고 길쌈하지 안했지마는서도 기적으로 먹고 입고 살았다. 그들이 홍해 바다 건넌 것도 기적이다. 요단 강을 건넌 것도 기적이다. 요단 강을 건너가 가지고서 원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도 기적이다. 전부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적과 축복으로 산다.

이러니까, 오늘도 기적과 축복으로 살아야 될 터인데 사건이 생기면 기적과 축복 받을 수 있는 하나님하고 서로 문제 해결하지는 안할라 하고서 그 문제만 가지고 ‘이거는 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기 때문에 이 사람을 잘 어떻게 다독거려야 되겠고, 이 사람을 타일러야 되겠고 이 사람을, ‘타이를라고 하지 말아라. 네가 하나님하고 뭐인가 잘못된 게 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고걸 고쳐라.’ 이거 고치면 당장 되는 건데.

이 사람이 우리 회사를 헐고 하니까 이 사람을 아무래도 원수를 외나, 원수를 안품에 품으라고, 원수를 품으라고 이거 이걸 살살 다독거려야 되겠다, 이 사건은 여게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 권세가 있기 때문에 그 주권자 그 권세자에게 가서 이와같이 내가 교제를 하고 자꾸 좀 손을 써야 되겠다. 손 써야 되겠다. 여기 손 써야 되겠다, 손 쓸라면 누가 수단이 있노? 이 사람 써야 되겠다 저 사람 써야 되겠다.’ 손 쓰러 돌아다닙니다. 손 쓰러 돌아다니지마는서도 목사가 예수님에게 손을 써라, 예수라 하는 그 참 능한 분이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손 써라, 예수께서 손 써라 말은 안 듣습니다. 안 들어.

여러분들, 주님이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산 우리들인데 주님이 피로 구속 받은 성도들에게는 당신이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데 이거 뺏길라 합니까? 뺏길라 합니까? 마누라가 있어도 그까짓 것 마누라 많은 사람이 뭐 마누라 그까짓 것 뭐 짜다라 쌨는 것. 그 마누라 위해서 공도 들지도 안하고 아무 힘도 들지도 안하고 아무 안 들었으면 그까짓 것 뭐 살러 가든지 말든지, 뉘가 뭐 다른 남자 뭐 같이 다니든지 놀든지 뭐 상관이 없지마는 그 마누라에게 자기는 전재산을 다 들였어.

전재산을 다 들였어. 그 마누라가 절단날 때에 자기 지위고 권세고 다 들였어.

자기의 몸도 다 들였어. 생명까지 다 바쳐서 그 아내를 구출하기까지 그렇게 사랑하는그 아내가 만일 다른 남자 가지고 연애한다 하면은, 연애한다고 하면은 자기가 자기 소유보다 몸보다 생명보다 사랑해서 전부를 아내를 위해서 다 희생한 그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간부하고 돌아다닌다든지 이렇고 하면은 어떻게 하겠어? 여기 남반은 좀 한번 대답해 봐. 어떻게 할꼬? 어떻게 하겠어? 마음에 좋겠어? 죽여야 되겠어? 죽이고도 남지. 죽이고도 남을 것이라.

이래도, 이래도 되게 사랑해 놓으면 죽이지도 못합니다. 되게 사랑해 놓으면 죽이지도 못하고 그저, 죽여야 되지, 죽여야 되지 죽여야 되는데 되게 사랑해 놓으면 지금이라도 그게 돌아오기만 돌아오면 좋겠다 하는 그거라 그 말이오. 그 사람이지? 예? 이분이 그 사람이야, 지금.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돌아오면 좋겠다. 그렇게 미워서 죽일만한 밉지마는서도 돌아오기를 그렇게 원하고 그 딴 데로 돌아갈 때에 분하기가 짝이 없고 참 생명이 죽는 것보다 더 분하고, 또 그래도 돌아오면 또 막 좋아서 못 견디고 이것이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이러기 때문에 자꾸 신랑 신부 이 말을 자꾸 지금 많이 한다 그 말이오.

이랬는데, 어제 내가, ○ 목사님하고 나하고는 서로 의논도 안 하꼬 짜지도 안했는데 어제 그 양성원에서 보니까, 찬송하는 것 보니까 무슨 신랑 찬송하더라? 그랬어? 예? 양성원에서. 처음에 시작할 때 예배 볼 때 신랑 찬송하데? 신부 찬송 안 했어? 어제? 오후에 시작할 때 그 찬송하데 무슨 찬송이라? ○ 목사님 어제 신부 찬송이나 신랑 찬송 안 했습니까? 예? 안 했어? 거게 나오던데, 우리는 신부라고 나오던데. 예? 봐. 들었다 말이오. 망각, 다 잊어 버려, 그러니까 다 그래.

나는 듣고 신부 찬송한다, 참 좋다, 저 ○ 목사님도 아마 신부가 되고 싶어서 언간히 애를 쓰는 모양이던갑다 이래서 서로 통해서 어떻게 좋은지 그 찬송할 때 말이오. 제일 처음에 찬송 그 찬송하데. 했지? 예? 예? 나와? 그래.

이러니까, 이분이 이렇게 사랑하니 고만 이분에게 손 쓰면 다 돼요. 이분이 뭐 전능자요 전지자요 주권자요 주재자요 주권 개별 섭리자시요 이분이 그라니까 암만 그래 가지고쳐 묶었다란대도 그분이 거석하면 마음이 들이켜져 ‘아이구, 이 의인을 묶어 가지고 내가 큰 일 나겠다.’ 고만 끌러 놓을 것이고 암만 ‘이거 내가 이런 일 했으니까 그만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아, 뭐 나는 그보다 더 큰 죄 지었는데 그만 나는 안 데리고 갈랍니다.’ 자꾸 이라고 고만 이게 다 되는 거라.

다 되는 건데 이분하고 해결하면 되는데 이분은 손잡지 안하고 엉뚱한 짓만 자꾸 하고 있다 그 말이오. 뭐이든지 다 그렇게 하십시오.

자, 따라합시다. 성도는! 기적과! 축복으로만! 산다! 성도는! 기적과 축복으로만 산다! 성도는! 기적과 축복으로만! 모든 성공과! 모든 해결과! 모든 치료가 된다! 이거야. 그거 내가 말할라고 오늘 지금 아침에 말했어요. 뭐 시간 없으니까 또 됐어.

이래도, 오늘 새벽에도 보니까 저 왔다가 또 오늘 아침엔 근근히 왔는데 어제 아침보다는 좀 줄었구만. 줄었어. 또 줄었어. 그 준 거는 약한 자들이라. 약한 자들이기 때문에 결심해도, 우리 ○ 장로님 왜 새벽 기도 안 나오노 이래 독촉하니까 새벽 기도 나와야 되겠다 걱정이 돼서 세시부터 일어나 가지고서 한 이십 분 있다 나와도 되기 때문에, 세시 이십분에 출발하니까 이십 분 앞에 오기가 싫어서 이십 분 있다가서 이래 가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걱정이 되니까 세시에 일어나 가지고서. 이십 분 더 있다가 나온다고서 이래 가지고서 그만 있다가 고만 잠이 들어 가지고 못 나왔다 말이오.그랬다고서.

또, 우리 ○○○ 장로님은 내가 지금 뭐가 다리가 아파서 못 나왔다 이렇게 하더래. 오늘 아침에 보니까 나왔네. 나오니까 기쁘다 그 말이오. 왜? 왜 기뻐? 뭐 때문에, 뭐 장로가 뭐 딴 사람인가? 아, 우리 장로님도 나왔다 이라면 모든 보는 사람들이 많애. ‘장로님도 새벽 기도 꼭 나오니까 나도 가야 되겠다’ 이래서 다른 사람에게 하나가, 한 물결이 일어나면 일파동 만파동이라, 한 물견이 일어나면 일만 물결이 일어난다. 하나가 일어나면 많은 사람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 우리 ○○○ 집사님, 저 이마 뻔들뻔들한 ○○○집사님 저 별망이 나는 짓기를 호랑이라고 지었어요. 호랑이 말이오. 그전에 동장 뭐 십 일 년인가 얼만가 했습니다. 그때 내가 그 집에 심방 가면 이래 가지고, ○ 목사님은 뭐 심방 가다가 나가라 하면 대번 쫓겨나가 버렸어. 나는 가는 가면 벌벌벌벌 떨며 함부래 그렇게 그래 당할까 싶어서 이라면서 이 벌벌벌 떨지요. 또 응크리면 뭐 호랑이 상 같았어. 그 엉크리면. 요새 이거 잘 써먹습니다, 지하철 하는 데.

아직 지하철이 끝나지 안했어요. 엊저녁에 내가 있으니까 덜덜덜 떨려서 그래 급하게 전화를 해 가지고 ‘어짠 일이냐 빨리 가 봐라’ 이라니까 엊저녁에 그걸 박는데 그만 그게 살살 다, 들어가는 거는 잘 들어가는데 그 밑에 뭐가 받쳐서 아마 좀 힘이 들었던 모양이라. 그래 가지고 그거는 그만 요만치 못 박고 있어요.

쫓아가서 그만 그 말을 해서 중단하고. 인제 그거는 자기네들이 자를라 했습니다.

이랬는데 아직도 지금 남았습니다. 이거 박아야 되고 이 안에 파내는 데 파내는 것 이것 잘못 파내면 여기 집 또 무너져 흙이 여기 무너져 나오면 이게 또 기초가 무너지면 또 이거 우리 죽는 거라. 아직까지 끝나지 안했어요. 자꾸 계속 기도를 해요.

이번에 참 여기 공사한 거 이거 기적으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꼭 도우심입니다.

모든 것들이 다 울력을 해. 모두 다, 와서 말한다 하는 게 그 사람들 좋도록 하기 위해서 데리고 왔는데 우리 좋게 유리하게 했고 했고 자꾸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도우시는 일은 술술술술 술술술 되기 때문에 이거 뭐 나중에 그래 교만하기 쉬워. 술술 되니까, 이렇츰 하기 쉬운 걸, 이렇게 하기 쉬운 걸,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안 하면 전부 이렇게 하기 쉬운 것, 다 그래.

이러니까, 여러분들 어짜든지 새벽 기도 나와서 배워야 뭐 알지. 알아야 기적과 축복을 받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이렇게 뭐 이분이 계시는 데야 이분 계시니까 이분만 달라붙으면 다 되는데 왜 이분을 두고 딴걸 찾습니까? 직장도 이분에게 부탁하면 되는데 뭐할라고 자꾸 사람 찾아다녀? 사업 성공도 이분에게 들어 붙으면 되는데. 공부도 이분에게 들어붙으면 일등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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