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들어 있는 세 가지

 

1981. 4 . 4. 토새

 

본문 : 출애굽기 15:25-26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애굽기는 말씀 중에 한 부분이지만 세상에서 해방받아 하늘나라로 가는 신앙  노정이라 할 수 있고 또 우리의 거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간단하지만 이스라엘이 몇 가지 순서를 거쳤는데 이 순서는 몇 가지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알려 주시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신 하나님인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생기는  모든 사고는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지, 참 믿을 만한 분인지, 맡길 만한  분인지, 의지할 만한 분인지, 두려워하고 섬길 만한 분인지를 몰라서 생깁니다.

 그러기에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려 주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것을 여기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밀접하게 이스라엘로 더불어 사귀시려는 소원을  가지셨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밀접해지고  친밀해지는 것을 원하시는 소원의 역사가 나타나 있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 때문에 이스라엘을 연습시키고  시험하셨습니다. 연습시키고 시험하시고, 또 연습시키고 시험하시고, 가르치고  시험하시고, 보이고 시험하시고, 알려 주고 시험하셔서 '이제는 나를 참  인정하나, 참으로 바라보고 의지하나, 순종하나?' 이렇게 애타하면서  시험하셨습니다.

 이 3가지 역사가 간단하게 출애굽 속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든지 이 3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모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려는 현실이라는 것,  둘째, 하나님이 이전보다 나와 더 친밀해지기를 원하셔서 주시는 현실이라는  것,   셋째, 하나님께서 이렇게 은혜를 베푸시는 데 대해서 확고한 구원이  이루어졌나, 믿음이 생겨졌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신이라는 것을 아는가? 이것을 시험하시는 현실인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실에서 무엇이 없어서 어려움을 당할 때 그 현실을 어떻게  알아야 하겠습니까?   '네가 나를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한 조물주라는 것과 모든 것의  주재자며 주권자며 홀로 섭리하는 하나님으로 믿나 안 믿나? 네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있게 한 하나님을 네가 믿나 안  믿나?' 하는 이런 시험의 때로 주신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머니에 돈만 있으면 밖에 나가도 음식점이 많으니까 얼마든지 사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에 음식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절망감을 가질  필요가 없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 든든한 온유가 생깁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이성 비판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없게 하신 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이니 다만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그 시험인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아주 어려운 일이 만나도 얼마든지 그 어려움을 당장에 해결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는지, 의지하는지, 바라보는지 이것을 시험하는 것인 줄 기억해야  합니다.

 또 어떻게 좋은 일이 있어도 그 일에만 치우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홍해  바다를 건넌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좋아 못 견뎠지만 그 사람들이 또 하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좋은 일이 닥치든 어려운 일이 닥치든 그것은 시험이라, 또  하나님이 어떤 분인 것을 재삼 알려 주시는 기회라, 또 하나님을 더 알 수 있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회라, 이번 일로 하나님과 나와의 좀더  가까워진다, 좀더 밀접해진다 하는 이 세 가지를 생각하면서 그 현실을 잘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애굽이 홍해에서 절단 나니까 이스라엘이 다시는 애굽을 보지 않았고  하나님과는 더 밀접해졌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닥치는 어떤 현실도 이전에  보지 못했고 알지 못한 하나님을 더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하나님을 만나 보고 알아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탁하여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그런 접함이 생기는 이 큰 소망의 현실인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안 만큼 자기를 알게 되고, 하나님을 안 만큼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됩니다. 또 바라보고 의지하게 된 만큼 하나님과 자기는  하나가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요해지는 것이요,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홍해바다 같은 어려움도 문제없고, 마라 같은 쓴 물도 문제없고, 먹을  양식 없어도 문제없고, 고기 없어도 문제없고, 강한 병정들이 추격해도  문제없고, 앞에서 가로막아도 문제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피로 구속받은 자의 길은 어떤 것도 문제될 수 없는 것은 그것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요, 그보다 무한히 크신 분이 그 어려운 것을 해결하시는  것을 알려 주시려고 역부로 그런 것을 만드셨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앞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 할 일은 그 어려움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구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또 반드시 유익이 있으니 참고 견디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면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요구했습니다  그러기에 출애굽에서 가르치는 것은 주님의 피로 속량받은 우리들에게 닥치는  현실 현실의 어떤 것도 반드시 그 목적은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은 어떤  완전자시며, 어떤 진실한 자시며, 어떤 사랑의 분이시며, 어떻게 전능하신  분이시며, 우리에게 참 모든 것을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신실, 하나님의 진실을 이전보다 더 알게 하도록 주신  현실이요,  이 목적으로 인해서 피로 구속받은 우리에게 주신 현실이요, 나를 하나님으로  더 부요하게 하시려는 현실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자기 현실이 돈이나 지위로  부요해져도 될 것이지만 하나님으로 더 부요해지는 현실이니 이 현실은 분명히  우리에게 큰 수입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더 친밀해지려고 하신다고 했습니다.

사람도 참 좋은 사람을 만나면 사귀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그 사람보다 무한히 좋은 분이 우리와 친해지려고 합니다.

 이분과 손잡고 살면 일이 잘 되겠는데, 무한하신 이분이 나와 손잡으려고  하시니 더 요구할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나와 사귐을 목자와 양의 사귐, 형과 아우의 사귐, 신랑과 신부의  사귐, 머리와 몸이 얼마나 밀접한 그런 사귐으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지음 받은 천한 나와 이렇게 밀접한 사귐을 원해서 이뤄지게 하는 현실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 무궁세계의 무한을 맡길 수 있을지, 한 고을을  맡길 수 있을지 두 고을을 맡길 수 있을지, 이런 저런 종류의 것을 맡길 수  있을지? 이렇게 무한한 것으로 맡기려고 시험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합격만 한다면 이전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서게 되니 더 이상 없는  보배로운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으로 우리를 부자 되도록 하시려는 현실이요,  하나님과 아주 모든 면으로 밀접하게 친밀해지려는 현실이요, 무궁을 두고  시험하는 현실이니까 합격만 되면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 3가지를 포함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고 아버지의 성령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인도하는 이도 셋이지만, 우리 구원을 이루도록 보증하신 이도 셋입니다.

성령과 진리와 피가 이 구원을 이룰 책임을 졌습니다.

 그러면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모든 피조물은 이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활용하시는데 우리가 모르는 것을 많이 구비해 놨습니다.

 그렇지만 이 측량 못할 지극히 큰 구원을 이루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만 하면 됩니다. 할 수 있는 일 하는  그것이 시험에 합격이요, 시험은 뭐 다른 시험 아닙니다. 시험은 간단하고  쉽습니다. 어려운 시험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시험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 안 하나  하는 그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다가 모자라면 하나님이 다 해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통틀어 말하자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 외에 다른 아무  실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 하나 있고, 기도하면 그 응답으로 오는  것은 무엇이냐? 기도하면 기껏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면서 알려 주는  그것이 기도의 응답입니다. 그러나 그대로만 하면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이  해결이 되는 방편이 됩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는 것 있고,  또 순종하는 것이 있는데 순종도 그 일과 관련성이 있는 것도 있고, 관련성  없는 것을 명령하시는 것도 있습니다. 또 어려워서 할 수 없는 일도 있고, 아주  쉬워서 이 까짓 것이 내가 바라는 큰 일에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사소한 일을  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이루어 주시는 그것이 응답인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이런 현실을 만들어서 이 계명을 지키고, 저런 현실을  만들어서 저 계명을 지키도록 해서 그 현실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하십니다.

 홍해 바다로 들어서라고 명령하실 때, 그것은 빠져 죽는 것이 역사요 통계요  자연입니다. 그렇지만 들어서니까 물이 갈라졌습니다. 이것도 초자연의 것이요  비과학적입니다.

 요즘은 과학이 하나님의 도를 완전히 짓밟으려고 나섰는데 마지막 때가 우리를  시험하는 때인데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은 광야로 인도한다고 했습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이스라엘을 인도한 것을 보면 좋고 화려한 블레셋으로 인도하지 않고  광야로 인도했습니다.

 불기둥 구름기둥 밖은 노아의 방주 밖과 꼭 같습니다. 또 오늘도 기독자들에게  이 3가지 인도하는 길이 아닌 것은 노아 방주 밖과 꼭 같아서 멸망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인도에만 기독자의 소망이 있고, 이 인도를 떠나면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그것은 안 믿는 사람으로서 멸망으로 가는 길을 걸은  것뿐입니다.

그러기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여기서부터 첫 발자국을 내 딛어야 하겠습니다.

그 인도는 어디로 인도하는가? 광야로 인도합니다.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신  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방편이나 외형은 이런 저런 것으로 나타났지만 속에  이치는 꼭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을 여기서 보면, 전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또 자기나 자기의 의견이나 비판이나 평가나  견해나 역사나 자연이나 인간은 다 부인하고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는 인도입니다.

 그런데 이 인도를 받을 때에 이 3가지 수입은 정해 놓은 것이요 이것이  목적인데,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첫째로 할 일은 기도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은 기도 제목과 아주 다른 일입니다.

나는 동쪽으로 가기를 구했는데, 이 일이 지금 급선무인데 뜻밖에 일은 서쪽에서  납니다. 이러니까 해결이 되기는커녕 설상가상으로 도리어 더 심해지게 됐다고  여길 만한 일이 닥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인도요, 내  기도에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내 의견에 맞춰서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의견에 맞도록 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네가 하나님의 인도라면 무조건  따를 것이냐, 네 주관을 기준해서 나를 따를 것이냐, 내 법도를 기준해서 따를  것이냐?' 하는 그것을 시험하시기 위한 것인데, 그때도 하나님의 인도대로만  하면 되는 길이 있으니 그 인도대로만 하면 문제는 다 해결이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보면 큰 것도 문제가 아니고 작은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왜? 당신은 모든 문제보다 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인도는 우리 소원과 상관도 없는 엉뚱한 일로 시키시는가 엉뚱한  일이지만 순종하니까 해결되는 것도 있고, 아주 또 큰일인데 사소한 것으로  순종하니까 해결되는 것도 있습니다.

 요단강물에 가서 일곱 번 씻는 것이 무엇이 어려우며, 나무 하나 꺾어서 물에  던지는 것이 무엇이 어려우며, 반석을 치는 것이 무엇이 어렵습니까? 굶어 죽을  지경인데 나가서 그릇에 담아 오라고 시킨 그것이 뭐가 어렵습니까? 참 쉬운  것만 시켰습니다.

 그렇게 쉬운 것만 시켰는데도 왜 인간들에게는 고통을 주는 어려움이 됐습니까?  그것은 자기 주관을 버리지 못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홍해바다로 가라고  하는데 그것은 왜 어려움이 되었느냐? 그것도 제 힘으로 하려니까 어려움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반드시 이 3가지 결과를 맺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이 현실을 주신 목적은  첫째,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을 차지하도록, 하나님을 내 하나님  만들도록 하시는 것.

 둘째, 하나님과 밀접해지도록 하시는 것. 친밀함이 없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셋째, 시험 쳐서 영원을 맡기시려는 것. 합격하면 되는데 이스라엘은 시험에  떨어지니 가나안에 못 가고 40년 동안 되풀이하다가 광야에서 죽고 만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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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홍포입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 누가복음 16장 22절-23절/ 1984. 1. 16.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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