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구원과 자기신앙 준비


선지자선교회 1983년 12월 6일 화새

 

본문 : 고전 9:18-27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우리는 주님이 피흘려 구속하신 이 택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아무쪼록 그  형제에게 거리낌이 없도록,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우리들이 이 복음을 위하여  희생하므로 이 복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서 구원의 역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복음을 위해서, 다시 말하면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온갖 희생하는 것을  잊지 안해야 되겠습니다. 이 복음으로 형제를 구원하는 데에는 우리는 참 견디기  어려운 일도 있고 참기 어려운 일도 있고 입을 다물기도 어렵고 또 그 행동을 안  하기도 어렵고 하기도 어려운 그런 일들이 많으나, 주님이 나를 구원하신 이  구원으로 형제를 구원하는 데에는 주님이 어떻게 하셔서 우리에게 이 구원을  주신 것을 생각하고, 사람을 대할 때는 주님의 안면을 생각하면서, 어짜든지 그  형제에게 나로 인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에게 구원이 될지언정 나로 인해서  그들에게 구원이 손해가는 그런 일이 없도록 우리는 언제든지 깨어 있어서  형제의 구원을 위하여 이 복음으로 희생 하는 일을 잊어 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도 경주장에서 나서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내어버리고 경주하기에 좋도록만 모든 것을 갖춥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궁을 향해서 경주하는 사람들입니다. 뉘하고 다투고  있는가? 악령으로 더불어 쉬지 않는 다툼을 하고 있고 죄악으로 더불어 쉬지  않는 다툼을 하고 있고 우리의 기능을 빼앗아서 죽일라고 하는 그 사망의 세력과  우리는 부지런히 전투하는, 참, 투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순간도  찰나도, 우리 눈이 어두워서 적이 보이지 안 할 때 있지 적이 없는 때는  없습니다. 또 싸움이 없는 시간은 한 번도 없습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그 시간에  패전을 했는지 승리를 했는지 이것조차도 구별하지 못하고 그만 현실에서 자주  온갖 미혹의 욕심에 끌려 가지고 그만 현실을 그대로 지내 보내기가 쉬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 마다 모든 일에 절제해라 그렇게  여기에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는 요 절제해야 된다는 이것을 기억하고 놓지  맙시다.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자기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형제를 구원하는  참 귀중한 일을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자기가 성경을 읽을 만치는 읽어야  되겠습니다. 어떻게 의로운 일을 한다 할지라도 자기로서 성경을 읽을 만치는  읽어야 되겠습니다.

 하루 몇 장이든지 자기로서 다 자기 양심에 작정이 될 것입니다. 아, 나는 암만  못 봐도 몇 장은 봐야 되겠다 하는 그 성경을 볼 만침 볼라고 하면 다른 데에  지장이 많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디다. 성경을 읽을라고 하면 원수를 가장  발견하기가 쉽다 성경 읽을라고 하면 그 성경 읽는 것 찍해야 한 두 시간 그  시간은 낼 수 있는 것이 사람이지 없을 수 없는데 성경 읽을라고 하면 한 두  시간을 읽지 못하도록, 벌써 성경을 읽을라 하면은 악령은 내가 그것을 면 하기  어려울 만침 모든 순서를 꽉 짜 가지고서 내게 달라들어서 성경 읽는 일을 중단  당하지 안할 수 없는 그런 일이 있는 것을 자기는 체험해서 성경을 읽을라 할  때에 방해가 제일 많다 기도하려고 할 때보다 성경을 읽을려고 할 때에 방해가  제일 많다 그렇게 어떤 사람이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암만 분주하고  복잡해도 성경을 읽을 만치는 읽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절제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만치 읽어야 되겠고 우리는 또 묵상할 만침 묵상해야 되겠습니다.

묵상이라 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가지고 자기의 과거를 고요히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이 참 나그네 세상이라서 잘하든지 못했든지 높든지 낯든지 오늘이라도  부르면 가야 되는데 그만 이 세상에서 공연히 우리가 이거는 큰일이다 가치있다  중요한 일이다 이래 가지고서 자기를 한번 살펴보지 못하고 그만 욕심이면 욕심,  주위 환경의 사건이면 사건, 사람이면 사람 거기에 끌리는 대로 그만 끌려서 한  시간도 보내고 하루도 보내고 그래 그래 보낸 것이 뭐 한 달도 보면 나중에 일  년도 보면 뭐 십 년도 언제 지나갔는지 다 끌려서 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는 자기의 과거를 고요히 하번 묵상해 보고 자기의 현재도 묵상해  보고, 내가 이리 되면 내 앞으로 어시 되겠느냐 하는 미래도 묵상해 보고 이  묵상하는 이 시간을 그래도 묵상 할 만침은 해야 되지 이 묵상을 빼앗겨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라다보면 우리는 급한 것이 이렇게 자기가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요히 생각하는 묵상이라 하는 것, 묵상이라는 것은  잠잠 묵(默)자 생각 상(想)자이니까 고요히 가만히 생각할 때에 우리는 기도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묵상을 하고는 암만 바쁜 사람이라도  기도 시간을 빼앗기지 못합니다. 기도 그 이상 더 중요하 것이 없고 그 보다  급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러기에 우리는 묵상하는 이 묵상도 할 만침 우리는  해야 되겠습니다.

 또 자기가, 그 다음에는 아무리 자기가 하고 싶어도 하고 싶은 그것도, 아무리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도 절제해서 할 만치 하고 취할 만치  취해야 되지 우리는 넘어가기 쉽습니다. 이래서 이리 저리 치우쳐서 실패하기  쉬우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것이라도 우리는 절제해서 할 만치 해야 되고 또  우리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안할 만치는 안해야 되지, 우리가 하고 안 하는  그것을 아무래도 우리가 조절해서 자기가 고요히 묵상하는 가운데에서 자기는  하나님이 하라 하는 일이라도 그것을 할만치 하고 하지 말라는 일이라도 할 만치  하고, 다른 사람 보고 따라갈 게 아니라 자기에게 힙당하도록, 우리 사람은  용모가 다른 거와같이 하나님이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다 달리 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로서의 하고 싶은 것을 금할 것, 아무리 하기 하어도 할 것,  이것도 할 만치는 해야 됩니다. 절제하라 말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자기  정도 이상으로 그걸 절제하지 못합니다. 또 하기 싫은 일을 자기 정도 이상  하면은 사고가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일을 조절해 가지고서 우리는  성경이 금하는 것을 우리 정도 대로는 자기 정도로서는 금할 만침 금하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령하는 것은 우리는 할 만치는 힘을 써서 해야 되겠습니사.

이렇게 우리는 부지런히 쉬지 않고 힘쓰는 데서 됩니다.

 우리는 참 나그네입니다. 길 가는 나그네기 때문에 언제 마지막 시간이 올런지  모릅니다. 젊다고 마지막 시간이 많이 남았다 건강하다고 많이 남았다 병들고  늙었다고서 마지막 시간이 당장 닥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죽는다는 것을 잊어 버릴라고 하는데 성경은  말하기를 죽는다는 것을 잊어 버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될수 있는  대로 늙은 표를, 늙은 표를 안 낼라고 애를 쓰는 기 아니라 늙은 표를 그대로  낼라고 애를 씁니다. 왜? 자기도 늙었지만 자기가 착각을 하고안 늙은 줄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저 늙은 것을 알아라 늙은 것을 알아라, 내가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목사님 어짜든지 목사님 지금 연만하시고  늙으신 것을 아십시요. 목사님이 항상 젊을 때같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늙은 것을 아십시요 그런 말을, 좋은 말을 저의 가까운 사람에게서 그렇게 충고  들은 말이 제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다가 물을 안 들입니다. 안  들이는 것은, 내가 이렇게 백발이 됐는데 물들여 놓으면 나도 착각하기 쉽다 그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안 들이니까 허여이 머리들으니까 이발소 가도, 아이구  머리가 어째, 이렇츰 셉니까? 이렇츰 센 사람은 요새 없습니다. 그것이 뭐이냐  나같이 죽을 때가 가까운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우리는 이 목적을 '향방없이 내가 달음질 하지  않는다' 목표, 향방을 우리가 잊어 버리고 살기 쉽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깨달을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이런 것 저런 것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습니다. 은혜  받은 그것은 그것 가지고 세상 준비 하라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것  가지고는 영원 무궁을 준비하도록 하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영원 무궁을 준비하고 무궁을 준비할 때에 그 자본이 떨어지는 것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것은 주께 맡기라 네가 그 자본 떨어진 것은, 그것은 주님께서 다  알으셔서 네 가진 것을 무궁을 위해서 준비할 때에 천부께서 그것을 아시고 다  보충해 주시니 너는 그런 염려하지 말고, 어쨌든지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것은  세상 준비를 하기 위해서 세상 것 주신 것이 아니고 세상 것 주신 것은 이것  가지고 영원 무궁을 준비하는 데에 아무런 궁색이 없이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 나는 나그네라 행인이라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이라  이것을 기억하고 우리는 성경을 읽을 만침 읽어야 되겠습니다. 힘은 성경  읽음에서 나옵니다. 성경 안 읽으면 헛일입니다. 아무리 의지굳고 강한  사람이라도 기도를 암만해도 성경을 안 읽으면 헛일입니다. 성경을 읽을 만치  읽고 성경을 따라서 자기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한번 고요히 묵상하는 시간을  우리가 빼앗겨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 묵상하는 시간을 이것을 가지고, 안 되면  뭐, 안 되면 일이 낭파된다 할지라도 어디가서, 다만, 안 되면은 한 시간이고 반  시간이고 고요히 자기의 과거가 환하게 들려 올라 올 때까지 자기의 현재가 들려  올라 올 때까지 그렇게 기도 생활하는 사람은 길가 가도 언제든지 자기 과거가  환하이 보이고 현재가 환하이 보이고 미래가 환하이 보여서 그 현재 과거 미래에  마음이 눌리지 안할 수가 없어, 이러니까 바울은 참 무거운 짐진 거와같이  눌린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성경도 아무리 바빠도 읽을 만침 읽어야 되겠고  우리는 묵상도 아무리 바빠도 나로서의 묵상할 만침 묵상을 해야 되겠고 또  그러면 하나님 앞에 아무리 복잡해도 기도할 만침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도 우리는 절제해야 되겠고 또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힘껏 우리는 안 하도록 힘쓸 만침 써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힘쓸 만치 쓰지  않고는 일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내가 안 할라고 할 때에 내  환경에서는 하라고, 내 속에서는 하라고, 안밖에서 하라고 하는 그 싸움이 하루  싸움이 족하다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다' 그 말은 하루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을 안 할라 하니까 자기 안에서 밖에서 대적들이 많습니다. 그로  더불어 싸워서, 자기가 싸워서 이길 만침 이기고 또 하나님이 명령하는 일을 또  순종할라고 하면은 이것을 못 하도록 방해물이 많습니다. 그 방해물이 없기를  원하지 말고, 없을 수 없는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범죄케 하는 것이 없을 수  없다' 그게 있어야 우리의 의가 자라고 사죄가 자라고 하나님과 화친이  자랍니다. 거기에서 그게 실력이 되기 때문에 그 투쟁이 없이는 승리가 없는  것입니다. 투쟁이 있어야 승리가 있는 것이 지.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필요한  일인 줄 알고 우리는 해야 될 일을 하도록, 안 해야 될 일을 안 하도록 힘을  쓰고 비록 하나님이 하라는 것도 도수가 넘으면 죄가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절제하고 조절해서 우리는 성경 읽는 것도 조절해야 되겠고 묵상하는  것도 조절해야 되겠고 기도하는 것도 조절해야 되겠고 말씀에 금하는 것을,  그것을 이겨 안 할라고 하는 것도 조절 해야 되겠고 해야 될 것도 조절해야  되겠고.

 이래서, 참, 우리는 바쁩니다. 쉴 사이 없이 우리 마음을 들고 항상 깨어서 쉴  새 없이 이렇게 하는 가운데에서 우리의 신앙은 이루어지고 이 속에 하나도  없이는 우리는 그만 마치 폭탄에 공기가 빠진 것처럼 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어디 가서 힘을 잃었는지 모르나 그 힘은 분명히 성경과 묵상과 기도와 자기의  하나님이 명령하고 금하는 거기에 대해서 조절해 가지고 할 만치 하지 안한  거기에서 우리가 다 힘을 다 잃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우리는  나그네 세상입니다. 참 우리가 또 이렇게 하늘나라를 준비하노라고 살면은  세상은 희생하고 그런 것 아닙니다. 하늘 나라가 잘 이루어지면 세상도 잘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일방적으로 돈만 가지고 사는 사람 있지마는 돈만 가지고  인간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돈 외에 인간이 행복이라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양심에 만족이 되는 것 평강이 되는 그것이 껍데기 모든 행복보다  낫습니다. 물질 그런 것보다는 우리 마음 평안한 것이 그것이 더 행복입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의 몸이, 편할라고 해 됩니까? 우리 몸이 평안해지는 그것이  행복입니다. 자기가 저질러 가지고서 공연히 복잡한 그런 문제가 없이 다  간추려서 정리 정돈 돼 가지고서 얼마든지 자유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입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절제하고 그저 내 주위 환경에서는 희생하는  것을 잃지 맙시다. 바울이 말하기를 이런 사람에게 이런 사람으로 저런 사람에게  저런 사람으로 어짜든지 주의 복음으로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는  온갖 모양의 희생을 하고, 다 권력도 있고 세력도 있고 있지마는 없는 자와같이  자기는 모든 데에서 다 희생하는 그 생활을 하는 그것이 자기로서 기쁨이 되고  그것이 주님 앞에 위로를 받고 거기에서 참 생명 샘물이 나옵니다. 생명 샘물,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화해져 가지고서 주님이  죽기까지 하신 운동 그 운동에 내가 동참해 가지고 하는 데에서 우리에게 생수가  오지 다른 데는 오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일 대 일로 그렇게 상대해서는 안 되고, 우리는  세상에서 녹는 소금이라 내가 녹아져야 그 간이 다른 사람에게 갑니다. 내가  희생이 되어야 가지 내가 희생하지 않고는 갈 수가 없습니다. 아야 이것을 우리  본분이요 우리 천직인 줄 알고 그저 사람, 정당 방위로 그렇게 우리는 살 수가  없고 공평되게 이게 공평이냐? 공평을 우리가 가질 수 없습니다. 공평을 주님이  가졌으면 우리는 구원을 못 가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희생하는 것과 성경 읽는 것 자기에게 대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묵상하는 것 거기에서 우리나는 기도하는 것 거기에서 우리는  절제해서 주님이 하라는 것 하지 말라는 여기에 대해서 언제든지 투쟁이 안팎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기도록에 기록한 분은 사천 백 오십 육 명이 기도록에 기록을 하고 각각  기도하는 줄 압니다. 하다가는 인간이 실수하기 쉬우니까 빠지기 쉬우니 빠지면  하루 빠졌으면 꼭 그날은 한 시간을 기도하도록, 여러 차례로 뭐 열 차례를  걸쳐서 삼십분 기도할 수도 있고 스무 차례 걸쳐서 기도할 수도 있고 길을  가면서도 기도할 수가 있고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 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이 더 기뻐하십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내가 관리하는 식구들은  유치반이나 중간반이나 장년반이나 어짜든지 기도회에 다 참석을 시켜 가지고  같이 기도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합시다.

 지난밤에는 장로님들도 아홉 분 나오셨고 권사님들도 네분이 나오셨네요.

이렇게 나와서 우리가 이 기도회를 안 했으면 물론 집에서 기도하지마는 그만  까마득이 잊어 버리고 우리는 집에 백지 이런 것 저런 것에 분주해 가지고 시간  잃을 터인데 이 기도회를 하나님이 허락해 주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역부러 가지  안하게 됐다 안할 수 없다 이래가지고 예배당에 왔다 가면 달라 집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하시는 이 일에 발 벗고 나서서 동참해서 준비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리고 이 결혼 상담이 아무래도 이거 있어야 되겠는데 이 결혼 상담에 대해서  모두 기도하고 준비해 가지고서 언제든지 화요일 아침에 결혼 상담을 해야 되지  달리는 그 잘 안 됩니다. 큰 구역은 되는데 작은 구역들이 안 되니까 그저  여러분들이 자꾸 대봐요. 대봐요. 왕의 아들하고 문둥이 딸하고 대봐요 그러면  하나님이 정한 것이면은 왕의 아들이 일등 고급층을 취하지 안하고서 문둥이  딸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예정입니다. 그 마음이 쓸리게 되요.

우리가 압니까? 이러니까 우리는 여기 저기 이래되어서 그저 속이지만 말고 이  사람은 이렇다 이렇다 똑똑히 소개해서 해 가지고 되는 것이면 하나님의 뜻이고  이러니까 그 일도 쉬지 않고 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우리는 모든 일이  분주합니다. 이리 안하면 일이 안돼 나갑니다. 녜 생각하고 오늘 아침에는 결혼  상담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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