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 것 세 가지

 

1981. 9. 24. 목새

 

본문: 에베소서 2장 11절 - 22절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대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화평케 하는 자는, 자기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모든 사람이 화합되어 화목되고  또 그들이 이 화목으로 말미암은 평안을 누리도록 그렇게 하는 사람은 하는  말입니다. 이 화평케 하는 다른 사람에게 이 화평을 일으켜 주는 자는 하는  말입니다.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이 점점 되어져 간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은 아들이지마는 아들의 실상이 이루어지지 못한 그 사람이 점점 실상으로  이루어져 간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의 실상이 이루어져 간다는 것은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그말은, 일컬음을 받는다 말은 인정을 받게 된다. 인정받는다는  것은 아들은 아들인데 저희 아들이지, 이름만 아들이지 말로만 아들이지 저것은 참  아들 자격도 없고 아들 노릇도 못하고 아들 권세도 없다 이럴때에 그 사람이  차차차차 자녀 권세가 이루어지면 그 사람은 참 아들인가보다. 또 그 사람은  아들이 뭐 열하나나 되지마는 (정봉조)목사는 아들만 열하나입니다. 한  어머니에게서 아들만 열하나 났어. 그 아들이 열하나이지마는 다른 그것은 모두 다  시시하고 아무것이라는 그 아들이 참 목사의 아들 같다고 꼭 저거 아버지의 신앙이  계대를 이었다고 이렇게 하는 것처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자녀이지마는 하나님의  자녀인 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져 가는 것을 가리켜서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하는 이 말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을 것임이요 하는 말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을 것임이요' 하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 실상  하나님의 아들의 그 실력을 실상을 갖추어간다 하는 그런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져 간다' 그 말은 하나라 한가지 말이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져 가다니 아들 아닌 것이 아들 되어져 가는가? 아들은 아들인데,  아들은 아들인데 저것은 아무것이 아들이지마는 그건 참 그 집 아들 아닌 것 같애.

(아들은 그 집 아들 아닌 것 같애) 그 아들 아닌 것 같애. 이러다가 또 차차 되면  참 그분의 아들이라 모든 걸 봐도 그분의 아들이라 이렇게 하는 것은 그 실상이  이루어져 가는 실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는 것은 어떻게 되어져 가는 것을 가리켜 말하는가? 어제 세  가지를 말했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져 간다 꼭 저희 아버지 닮았다  차차 크니까 저거 아버지 닮았다 하는 것 모양으로 소도 종류가 많은데 그 종류를  새끼를 받으려고 할 때에 그 종류를 선택해서 하는데 가 보면 목장이 크도 보면  압니다. 가 보면 이것은 저 소와 저 소가 그 종자가 같은 종자로구나 알 수가 있고  또 저 암소와 저 소 새끼가 그 애미 꼭 닮았다 그렇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닮아져 간다 참  피조물이지마는 하나님과 꼭 같다 이것이 화평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것.

그래서 시편 17편에는 보면 땅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것을 어짜든지 다른 사람  모가치까지도 뺏들어서 많이 취해 가지고 이것은 내 것이라 하고 자기 마음대로  먹고 쓰고 나머지기 있으면은 또 이것은 내 새끼이니까 내 새끼에다가 전해줘야  되겠다 이렇게 하는 그것으로서 인생 일을 다 하는 줄로 그렇게 알고 있지마는  우리는 그렇지 않고 깰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이 다음에 무궁세계 갈 때에 하나님과 꼭 같은 자로 나타나는 이 하나를 목표로  두고 땅 위에서 역사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을 하나님과 꼭 같은 자, 창조주가  아니지마는 하나님과 꼭 같은 자 되어지는 이것을 목표로 삼고 이것이 하나씩  이루어짐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 목표로 산다 그러니까 그런 말씀도 우리에게  두 쪽입니다. 이거 아니면 저것, 저것 아니면 이것입니다.

우리가 참 땅에 속한 자와 같이 그렇게 사는지 하늘에 속한 자로서 날마다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하나님과 같은 자가 되어지는 그자가 되어지는 이것을  욕망하고 있는지 그렇지 안하면 다른 사람보다 돈 한푼이라도 더 긁어모으고 한  자리라도 좀 더 올라가 가지고 그 혜택을 자기가 실컷 누리고 또 자기 자녀에게  그것을 상속케 해 주는 그것으로 만족하는 그런 자인지 대개는 예수 믿는 사람도  그런 자 되기 쉽습니다. 그런 자인지 그렇지 아니하면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기 위해서 그것을 소망과 목표로 삼아 사는지 자꾸 이 세상에 구별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인정함을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참 하나님의 자녀의  실상이 이루어져 간다 하는 그 말인데, 화평하는 것은 그러면 실상이 이루어져  가다니 세 가지, 첫째는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져 간다 참 하나님의 그 속성과  같은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그런 인격성이 이루어져 간다.

둘째는 뭐입니까? 둘째는 뭐이지요? 예 둘째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그 능력을  하나님의 자녀의 그 권세를 자기가 상속받게 됩니다. 요새 사람들은 모를지 몰라도  제가 언제 서울 가다가 차로 타고 가니까 젊은 사람들이 귀하신 분이 오셨습니까  이러니까 그 차 안에 있는 사람이 전부 다 웃어. 웃으면서 아 나는 귀하신 분이  아닙니다. 이래 쌓으면서 그 무슨 소리인고 하고 물으니까 그때 이 정권 말년에  이승만 대통령이 뭐 양아들이 있었다는다 그랬는데 경주에 와 가지고 자기가  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이라고 이렇게 전화를 모두 전화를 했더니마는 경주에 그  어느 여기에 그만 경주시가 다 알고 서장 군수 높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 그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가지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아 귀하신 분이 여기까지 왕림하셨다 이래  가지도 하도 그게 뭐 많이 그때 그 사람들이 그만 그 귀하신 대통령 아들이라고  양아들이라고 어떻게 대우를 했든지 온 것 보니까 아마 무슨 이유 있는가 싶다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큰 나라의 사신이 오는 것과 아주 약소국가의 사신이 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까? 그 나라가 강하든지 약하든지 그 나라의 대사로 이렇게 외국에 파송이  되면 그 대사는 막바로 그 나라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소국의 나라는  권세가 조그만하고 아주 강대국의 그 대사라면 권세가 대단할 것입니다.

만일 소련에 있는 그 어떤 제 이위 지위나 삼위 지위나 그런데 있는 사람이 미국  가보십시오. 미국이 왈칵 뒤비질 것입니다. 막 굉장할 겁니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그 대사는 그 사람들이 자존심이 있고 좀 뼈대가 있어서 와 놓으면 아주  사무적으로만 딱 대할 것이고 그렇게 뭐 축하하는 그런 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배짱이 있고 속에 깽아리가 있어 못됐지마는 그런데 왜 미국 사람은 안그럴까?  미국 사람은 못그런 이유는 뭐이냐? 이 화평을 이걸 해석을 신학자들이 잘못해  있어 화평 인식이 잘못돼 가지고 있어서 그게 그 나라를 망친 것입니다.

신신학이 들어오면 그 나라는 망합니다. 신신학이 들어가면 그 나라가 망하고 또  신신학이 들어가면 그 민족이 망하고 신신학이 들어가면 그만 교회들이 망합니다.

신신학 그거는 어떤 거냐? 다시 말하면 땅에 속한 화평을 가지고 주장하는 자들이  신신학자요, 하늘에 속한 화평을 가지는 자들은 정통학자들입니다.

그 권세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이러니까 우리나라에 그 박대통령 딸 이름이  뭐이지? 박근혜 근혜 근혜 응 박근혜 그분이 참 어데 가 있는지 내 한번 지금 가서  한번 만나고 싶어. 그분이 어짜든지 말한 것 다 위대한 말 하고 갔습니다. 아주  누가 시켜도 외워도 가치있는 말 하고 갔어. 그분이 그때 박대통령 살아 계실 때에  그분이 여 부산이나 어디든지 와 가보십시오. 굉장히지 않는가 그것이 뭐이냐?  아버지의 권세라 말이오.

그러면 아버지의 권세는 어데 가서 쓰여집니까? 아버지에게 소속한 데는 가면 다  아버지 같은 권세를 가지게 됩니다. 아버지에게 소속한 그 지역 또 아버지를  환영하고 인정하는 그 나라에게 가면은 그 나라에서는 아버지의 그 권세를 다  가지고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으면 이 권세는 어데 가서 이 권세를 쓸  수 있습니까? 이 권세를 인생에 주겠습니까 마귀에게 가면 인정해 줍니까?  마귀에게 가면은 일대적으로 알아서 대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피조물인 이 피조물들에게 변질되지 안한 피조물들에게는 가면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 같이 그렇게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이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가진 모든 권세를  자기가 가지게 됩니다.

그것이 권능이요, 자기가 아무리 목회를 한다고 해도 이 권능이 없으면 끝이  없습니다. 또 아무리 반사직 권찰일을 한다고 해도 이 권세가 없으면 이 권능이  없으면 결실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얻는 것 또 하나는 뭐이지요? 녜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아 우리 상속받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나라보다도 더 잘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예 부모의 것이면 제가 상속받아 제것으로 딱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이 자기의 가진 것을 자기 자녀들에게 이 세상 것이나 상속시키고 가는 자는  그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걸 가지고 어짜든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실력을  있도록 그렇게 갖추는 거는 좋지마는 그 가진 것을 거기다가 그대로 넘겨주는  그것은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의 힘으로 무엇을 건설할 수 있는데 건설하는  그걸 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 건설에만 지키도록만 하는 것이니까 건설을 해봐야  실력을 가진 것이니 건설 못해보고 남 건설해 놓은 것 지키기만 하니까 그 사람은  결국은 무능자로 끝마치고 만다 이거요.

여기 뭐 해운대, 해운대라든가 그 무슨 그 호텔이 좋은 호텔이 하나 있다는데 그  이름이 뭐입니까? 그 호텔의 사장이 가서 들기를 아주 특등실에 안들고 보통실에  들어가니까 거기에 있는 종업자들이 말하기를 사장님 자제분이 오면은 특등실에  드는데 왜 그 사장님은 이런데 듭니까? 이러니까 그놈은 제가 돈버는 놈이  아니거든, 그놈은 제가 돈버는 게 아니고 제가 돈 버는 돈이 아니니까 그렇고 나는  내가 번 돈이기 때문에 그래 안쓴다고 그래 말합니다. 그말이 그냥 들리지 안해요.

그말이 참 얼마나 그 옳은 말입니까? 우리가 이 화평이라는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실상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방편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피조물 위에 뛰어나고 모든 피조물이 주라고 인정한  그것은 또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예수님에게 주신 것은 예수님의  사상이 화평 사상이요, 주의가 화평주의요, 또 노력이 화평 노력이였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앉을 수 있고 이분을 아무래도 세워놔야  하나님도 좋고 피조물도 좋지 다른 이를 세워 가지고는 이 중보 역활을 이만치  할리가 없다 그거요.

그러니까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예수님에게 상속시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화평 역사를 일으킬 때에 어떻게 하셨는가? 그분은 '내가  온 것이 너희들에게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요 너희끼리 서로 한 덩어리 된  이것을 단합된 이것을 깨트리기 위해서 왔다' 그렇게 마태복음 10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이 사망의 화평을 깨트리고 생명의 화평을 일으켜서 여기에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에 여기에 당신의 전부를 다 투자해 가지고 이 일은 했습니다. 우리는 이  화평이 하나님의 자녀를 이루어가는 이 역사가 되는데 땅에 속한 화평은 마귀의  자식을 이루어가는 역사가 되고 하늘에 속한 화평은 하나님의 자녀를 이루어가는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그 밑에 내려보면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인간이 정이라는 것은 인간이 있지마는 또 욕심도 인간이 있지마는 정도  욕심도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말은 자기를 중심한 그 정과 자기를 중심한 욕심은 다  죽여버려야 하나님을 중심한 그 정과 하나님을 중심한 욕심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 단합이 뭐인가? 이것이 무엇인가? 이로 가지고 저거끼리 만나면 이래 제가  처음에 여기에 서부교회 와 가지고 그때 모두 집사님들 권찰님들이 지금 모두  나이가 많이 됐습니다. 모두 너무 많이 일을 해서 이제 너무 많이 부렸기 때문에  병이 났는데 이제 그 병으로 죽을런지 그 병을 낫아 가지고 또 일을 좀 더 할런지  모르겠는데 와 가지고 내가 무슨 일을 했느냐 하면은 너거는 만나면 안된다  금족령을 내렸습니다.

이 집사 집사끼리 권찰 권찰끼리 못만나도록 금족을 내렸어. 금족령을 내렸을 때에  그때에 '아 이 말이 옳다 참되다' 생각하고 당장 실시를 해 가지고 뭐 저거끼리  안만나면 못견뎌. 이래서 딱 금족령을 내리고 난 다음에 실행을 빨리 한 사람은  빨리 자라고 그것을 이해를 못해서 저거끼리 모이면 아 목사님 알면 야단이 날거다  찌글찌글 웃으면서도 서로 저거끼리 화목된 화평된 저거끼리 한 덩어리 돼 가지고  평안한 그 평안이 없어지기 전에는 그들에게 구원이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나 모르게 무엇을 마련해. 음식을 좋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가고 오고 하면서 숨겨 가지고 가. 숨겨 가지고 가면서 또 내 눈에 잘 뛴다 그  말이오. 숨겨 가지고 가면서 모르게 이렇게 이래 가지고 어따 숨겨서 이 슬금 슬금  돌아보면서 나 보는가 싶어서 이래 가고 오고 또 모르게 피해서 이래 숨어 가고 이  짓을 했는데 그 짓 하던 그것을 다 고쳤는데 제일 마지막에 고친 사람이 누구냐  하면은 OOO집사님이 제일 마지막까지 그 짓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지금은 이제  고쳐서 참 이제 자기가 망하는 것인줄 알고 자기 식구들을 거느리고 저렇지마는  그래도 식구들을 만나 가지고 하는 데에도 그게 끼어 있기 쉽다 말이오. 그게 끼어  있으면은 결국은 마귀의 자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아파 누워서 한번 갈 때에 하나님의, 다 하나님의 매니까 뭘 회개해야  될지 아는 그걸 회개해라 암만 병원에 다니고 돈을 암만 들여봐도 안됩니다. 고걸  회개해야 되지 그걸 내가 노골적으로 말을 했습니다. 왜 금족령을 내렸는데 왜  금족령을 순종하지 안하고 무엇 때문에 돌아다니노? 고때는 누구하고 제일 좋으냐  하면은 요 OOO집사하고 제일 좋았어, 그래 가지고 그 줄이 떨어지면 저거끼리  만나면 또 마귀 노릇 합니다.

이 사람은 저 사람 죽이고 또 OOO집사님 그분의 형이 OOO집사님인데 세상을  떴습니다. 다 신앙들이 개적으로는 신앙들이 다 좋소. 자기 식구에게 만나면  성자의 말만 합니다. 저거 형제끼리 만나면 마귀 노릇합니다. 이 사람이 저 사람  죽이고 저거 둘이 단합된 것이 하나님이 단합된 것보다 강하니까 약한 것은  도퇴되고 강한 것이 설 것 아닙니까? 이래서 내가 말하기를 처음에는 아 OOO집사님 형제분은 참 형제 우애가 좋아요  특이해요 내가 이래 말했다 말이오. 그러면 그걸 알아듣는 신령한 귀가 있어야 될  터인데, 그걸 못알아 듣고 자기처럼 그렇게 그 형제끼리 단합된 것을 좋아서 그  하는 줄 알고 더 뒤에 더 해. 그래 내가 노골적으로 여럿 있는데 말했어. 그 둘  형제끼리 화합하는 그것이 피차에 죽이는 역사입니다. 그것이 나뉘어져야 됩니다.

그 화목이 이제 나뉘어져야 되지 그래 가지고 있으면 둘이 다 구원 다 헛일되고  맙니다. 이래도 뭐 나누어질 수 있어야지 그렇게 둘이 다 일찍 과부가 되든가 둘이  단합이 되어서 경제도 거의 같고 어떻게 단합이 됐든지 있으면 구원이 헛일이라  이러고 참 근심을 많이 했는데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그만 뚝 떼서 그저 만나보지도  못하고 일부러 나누어서 하나는 부산 있고 하나는 서울 보내고 하나님이 이래  가지고 뚝 떨어져 가지고 비로소 구원이 좀 됐지마는 혹 오면 며칠 와서 있습니다.

내가 주의 주지.

또 땅에 있는 화평으로 멸망을 마련하지 말아라 자기네들 둘이 만나면 하나님과  원수되는 그런 짓을 한다 말이오. 늘 주의를 줬어 제가 청량리 교회 가서도 한  달에 한 번씩을 청량리 교회 가면서 양육해서 참 청량리 교회 그때 잘됐는데  청량리 교회를 되지 못한 교역자들을 보내 가지고 그거 하나 교역자 하나 만들라  하면은 얼마나 희생이 되는데 교역자 양성소를 만들어 가지고 그만 너무하다  보니까 청량리 교회가 아주 절단이 나버렸어. 그 문제되면 그리 보냈어. 이랬는데  그 교회가 그때는 아주 실력이 있고 참 잘 됐었습니다.

이랬는데 지금 그래 있으면 아마 우리 진영에서 제일 큰 교회 됐을런지 모릅니다.

장소가 그런 장소요, 그래 기를 때에 제가 한 달에 한 번 가면 나 오고 난  다음에는 저거끼리 만나 가지고 저거에게 유익되도록 나한테 훼방하는 말 합니다.

무슨 훼방하는 말 하느냐 하면은 요번에 그 조사님이 오셔. 조사님이 오셔 가지고  말 아주 신중히 듣고 듣습니다. 듣기 때문에 조사님이 오셔 가지고 그런 말씀한  그것은 내게 대한 말인데 야 네게 대한 말 아니가? 널 말하는 것 아니가? 내게  대한 말 같애. 누가 그 말 했겠노? 아무것이가 그 조사님에게 가서 고자질해서  그렇게 말하고 나를 고자질말 인간의 고자질말 고자질이나 듣고 돌아다니는 말하는  그런 사람으로 저희들이 알았다 이거요.

이러니까 나중에 가서는 저거끼리 원수가 되고 둘씩 몇 뭉텅이가 됐는지  마지막에는 너거가 금종령을 내려서 너거끼리 만나면 만나는 게 눈에 뛰이면  치리를 받는다 약속을 했어. 치리 받기로 그게 죄기 때문에 치리 받기로 그렇게  약속을 하고 못만나게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백지 치리받았어. 모르게 만나다가  이래 놓으니까 전화라도 못만나. 이래 놓으니 못견뎌 이래 놓으니까 시장 갈 때가  오지 시장 가겠지 하면 또 이것도 시장 가. 이래 가지고 오면은 뚝 지나가며 만나  이래 가지고 서로 죽이더라 이거요.

마지막에는 그게 실시가 됐습니다. 못만나고 보니까 못만나고 보니 내가 한 달  있다 가면은 편지를 받고 내가 전화가 지금은 전화가 있지 그때는 전화도 없는데  한 달 동안 올라가면 올라가 가지고 대뜸 설교 시간에 왜 너는 그런 일 하며 너는  그래 이러니까 아 이걸 누가 고했을꼬 누가 고발했을꼬? 자 장닭이 우는데 닭이  우는데 그 우는 소리를 듣지 안했는데 그 닭이 뭐라고 우더노 하면 꼬끼오 이래  운다 하면 그 틀립니까 닭이면 닭소리 하고 개면 개소리 하지 개가, 닭이 개소리  못할 것이고 개가 닭소리 못할 것이라 말이오.

사람을 알면 그 행동이 어떻다는 것 아요 알게 됩니다. 조건은 둘이 만나 가지고  조게 어떻게 무슨 짓을 할 것이다 안다 이거요. 그 마지막에는 세월이 지나가니까  차차 알아서 다른 사람이 제가 책망 받을 때에는 누가 고자잘했다 이렇게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 책망 받을때 그 사람이 말하기를 아무것이가 고자질했다 네가  고자질했다 자기가 고자질했다 소리를 억울한 소리를 많이 들었다 말이오. 많이  듣고 보니까 이거는 아무도 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하나님의 종이 영감으로 알아  가지고 말하는 것이라 이걸 나중에 저희들이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고만 그때 그  사람들은 거기에 사람들은 아 목사님은 아 그때 조사요 조사님은 우리의 마음을  환하이 들여다 보고 뭐 다 아니 우리가 아무리 모르게 말해도 그걸 다 아니까 이  뒤에 책망받게 되니까 안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고쳐 나왔습니다.

이 화평이 참 보배입니다. 화평이 하나님의 자녀의 그 권세를 하나님의 자녀의  실상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늘에 속한 화평입니다. 또 무서운 것은 땅에 속한  화평은 마귀의 자식을 이루어가는 것이 땅에 속한 화평입니다. 인류 시조 아담  해와가 무엇으로 죽었지요 무엇으로 죽었습니까? 응 에덴동산에 무엇으로  죽었지요? 예 화평으로 죽었어. 녜 화평으로 죽었어. 땅에 속한 화평으로 죽었어.

저거 둘이 화합하고 저거 둘이 기분좋고 재미있는 그 짓 취하다가 전 인류가 죽은  것입니다. 그것이 땅에 속한 화평으로 죽은 것입니다.

제가 우리 동역자 교역자들 가운데도 땅에 속한 화평을 가진 그자가 운동을 이  복음 운동을 제일 해를 끼치는 자입니다. 옛날 이 땅에 속한 화평 운동을 하다가  그 땅에 산매장된 사람이 누구지요 누구입니까? 고라입니다.

고라 모세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온 이스라엘을 더불어 이렇게 화평을 하려고 한  덩어리 만들려고 애를 쓰는데 고라는 거기에 반해 가지고 반대해 가지고 자기를  중심해서 모든 사람을 한 덩어리로 만드는 이 운동 하다가 땅에 산매장 당했다  그거요. 우리 진영에도 보면 그런 근성을 뽑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지 못합니다.

알아요, 보면. 그걸 가리켜서 성경에 말하기를 당을 짓는 당파운동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거는 보면 그 사람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되고 진리로 더불어  하나되는 이로 인해서 참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들려고 하지 안하고  그 사람에게 하나님으로 하나되게 하려고 하면은 요 말을 해야 될 터인데 그  사람하고 저하고 좋도록 그 사람이 제 사람이 되도록 그 사람이 제게 대해서  호감을 가지도록 그러니까 그자를 심부름시키면 결과 따라 심부름시키면  심부름시키는 나는 매장당하고 저는 그 사람하고 한 덩어리 되고 제 낮 내고 내  낮은 내지 안하고 우리는 그 사람으로서는 저와 한 덩어리 돼야 또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되지 않습니까? 그런 역사를 하는 그런 사람은 그 근성을 뽑지 안하면 안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간교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당회장으로 일년에 순회하러 보내면 그만 가 가지고  자기가 사람으로서는 단합을 하면 사람으로서는 자꾸 나를 나타내서 나와 그  교역자와 이렇게 친밀하게 이렇게 만들고 자기는 파송한 나와 자기와 아주 한  덩어리 된 것을 그 사람들에게 그 교회에게 보이고 또 그 사람들을 나와 한 덩어리  만들고 이것을 만들게 되면은 그 교회가 나와 가까와지니까 네게 교훈이 나가니까  가까와지면 그 사람이 좋아지지 또 그 사람이 아 이 사람은 백목사님하고 한  덩어리 영 아주 참 한몸같이 한 덩어리 된 사람이다 이러면은 그 사람들이 나로  속한 것을 받을 것이고 다른 거는 받지 안하려고 할거라 말이오.

이런데 그렇게 안하고 가 가지고는 떡 말하기를 우리가 목사님 그 교훈도 받을  것은 받지마는 안 받을 것은 안 받아야 된다. 가려 받아야 된다. 실컷 자랑을 해  가지고 나를 헐어야 자기가 올라갈 판이니까 나를 헐고 나보다 자기가 낫고 나은  것을 그 사람들하고 화합하도록 이래 해 버리니까 그만 그 사람들에게 소망이 딱  끊어졌다 말이오.

이렇게 신앙의 선배로 알고 따라가는데 그분이 그런 것 보니까 그만 절망이  들어버린다 말이오. 자기 보고 누가 따라가서 믿는가 이 짓 하니까 일년 보내면  교회를 그만치 손해를 보이고 이년 보내면 교회를 그만치 손해 보이고 그 짓 하던  자가 누구냐 하면은 OOO목사가 그 짓 하다가 갔다 이거야.

일년 동안 남해 보내니까 남해교회가 이상해져 버렸어. 내가 잘 파악을 못했나 그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알면 그럴리가 없는데 한해 더 보내 보자 한 해 더  보냈다 말이오. 한해 더 보내고 보니까 완전히 남해 지방이 변해. 그거는 그분의  교회가 돼 버리고 뭐 하나님의 교회가 안되고 말았다 말이오.

그래서 그다음에 그분에게도 몇십번 내가 말했고 또 그 교회들도 말해 가지고 교회  교역자들이 나하고 대립이 돼버렸습니다. 이래서 OOO목사가 그분이 제천서보다  제천에 참 질이 좋게 받아 이리 왔었는데 그만 두 번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때 그  교역자회때 모여 가지고 내가 자기에게 대해서 어떤 말을 하니까 거 꼭 옳은  말이라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말인데 그 말 하니까 무슨 말 했느냐 하면은 저는  그러면 그만 목회를 그만 사면하겠습니다. 그래 목회를 사면하겠다 했다 말이오.

그래 내가 지금 말 안하겠는데 이제 앞으로 눈이 뜨면 너 목회 사면할라  하더니마는 사면해라 내가 열 번은 더 말할 것입니다.

왜? 그래야 속에 빠져 나가지 그라고 아주 나하고 대립이 그만치 대립이 됐습니다.

전부 인본이요, 마귀당이 돼버렸어. 땅에 속한 화목으로 화목이 되고 하늘의  소망이 적이 돼버렸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래도 그 아내가 나한테 와서 모든 걸  내가 말해. 이러니까 너 요거는 어찌 됐지 어떻게 했지? 그때 가르치기를 이래  가르쳐 이렇게 했습니다. 그게 마귀 노릇 아니가? 이래서 나한테 와 가지고 세 번 대성통곡했어. 처음에는 책망 듣고 원수같이 이래  가지고 분해서 울고 그다음에는 분함도 있고 감사도 있어. 울었고 세번째는 와  가지고 감사의 눈물만 흘렸습니다. OOO씨 여 OOO씨 어데 왔나요? 왔을건데 OOO씨  왔어? 손들어 봐요. 저 뒤에 있네. OOO씨 딸입니다. 세 번 와 가지고 참 심한  통곡을 했어.

그라고 난 다음에 그분이 지금 목회를 그때 요량하면 잘 하는데 지금도 고 면이  아직까지 실상이 이루어진 지금 뭐 그런 거는 없고 어짜든지 현재로서는 죽으라면  죽을만치 그만치 생각을 합니다. 이렇지마는 그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이것이  오지 안해서 일하는 성과가 다릅니다.

아직까지 어려요. 땅에 속한 화평을 가진 그 사람은 하늘에 속한 화평과 정 반대가  됩니다. 여기에 교역자들이 모두 다 없어서 그때 양성원 그분이 입학을 했는데  아무리 혼자 말해도 이거는 참 666이라 정평정가를 못해요. 자꾸 세워대는 거라  할수 없어서 그때 우리 진영에 좀 실력있는 목사하는 열네 분을 내가 앉혔습니다.

여기 OO목사 OOO목사 OO목사 그런 분들 다 거 있었어. 열네 분 앉혀 놓고 그  사람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사람 대해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는 딴 일도 자 이 일도 이렇고 이렇고  이렇게 됐으면 이렇게 판정해야 되느냐 이렇게 판정해야 되느냐 이게 옳으냐 이게  옳으냐 그 사람은 그게 옳다 한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게 옳다 썼어.

또 한건은 말해 이거는 이렇고 이렇고 이런 사건이면 이 판단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또 자기 판단을 이렇다고 또 말해 이래 가지고 여덟 가지인가 아홉  가지인가 죽 말하면서 이랬는데 나중에 답을 물었어. 이 답이 첫째 답이 맞느냐  모든 사람이 그거 틀렸다 둘째도 틀렸다 셋째도 틀렸다 여덟 가지 다 틀렸어.

그 사람이 목회하면 어찌 되느냐? 그 내나 666이라 그만치 마귀하고 합작하면은  하나님하고는 원수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합작되면은 마귀하고는 원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땅에 속한 화평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과는 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만 적 되요. 땅에 속한 화평은 뭐이 땅에 속한 화평이지요?  인간을 중심해서 화평하는 그것이 땅에 속한 화평이요, 하늘에 속한 화평은  하나님을 중심해서 화평하는 것이 하늘에 속한 화평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끼리의 화평을, 인간끼리의 화평을 우리가 가지되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지 안한 것,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죄가 섞이지 아니한 그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는 그 역사는 자기 생명보다 귀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 인간끼리 죄없이 화목하는 것은 이것은 내 생명을 투자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될 일이라 생명보다 가치를 높히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과 하나님과  이렇게 어짜든지 가까와지고 화합하도록 이렇게 하는 역사는 이것은 내 목숨보다  귀해서 내 목숨이 없어질지라도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는 이 일은 내가  버려서는 안된다.

이 화평이라 하는 것이 이렇게 귀중한 줄 알고 인간으로 더불어 화평하되 그래  인간에게 사상적으로나 방편적으로나 그 사건적으로나 죄악이 섞여 있을 때에는  우리는 그것을 내 목숨이 죽는 것보다 더, 내 목숨이 죽는 것보다 더 큰 것으로  알고 그 일을 어데까지 할건가 자기의 위신과 권위와 모든 것이 아니라 목숨이  끊어져도 아주 고속으로 급속으로 하는 일 있고 천천히 하는 일 있고 직접 하는 일  있고 다른 면으로 이래 둘러서 간접 간간접으로 이렇게 해야 될 그런 방편을  쓰지마는 그것은 화평이라 하는 거는 참 하늘에 속한 이 생명 화평이라 하는 것을  우리의 생명보다 귀중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건강이나 소유나 명예나 지위나 우리의 목숨이나 우리의 살고 있는  시간이나 이 모든 것은 이 화평을 건설하는 화평을 건설하는 자본 이것 가지고  화평과 바꿀 것입니다. 이거 들여서 화평 만들어 가지고 마지막에 화평 우리가  가지고 갈 사람들이 우리들입니다. 중간반 반사들도 보면 만나면 그 사람들의 그  사람에게 반사의 힘을 떨어트리는 사람 있어. 그것이 고라라 그 말이오, 고라.

그래서 이 중간반 반사들도 이거 금종령을 내리든지 뭘 해야 되지 이거 마귀  역사가 자꾸 일어난다 그거요. 그 안돼요.

그러면 자 여러분들 지금 하나 내가 묻겠소. 여자가 둘이 있고 아이가 여자 둘이  아이를 기르다가 아이가 죽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이 아이를  먹이지를 안해서 먹이지 안해서 죽었다 이럽니다. 이러니까 여자 하나는 얼굴이  새파래집니다. 먹이면 어찌 먹일건고 관리하면 어찌 관리할건고 밥은 항상 줘도  남도록 줬고 뭐 관리는 업고 다니고 보듬고도 다니고 뭐 밤낮 이랬는데 막 그말  하니까 그만 생이 새파래지고 분개합니다.

그랬는데 또 여자 하나는 또 거 있다가 그만 울면서 가슴을 치면서 나는 먹이지  못했어 관리를 못했어 이러면서 원통해서 뭐 과거가 어떻고 그 아이에게 한 것이  원통해서 잘 울고 있습니다.

그러니 옆에 사람이 있다가 말하기를 뭘 다 그래 키우지 뭐 어짜노 아이 나는 다른  사람 키우는 것 요량하면 나는 뭐 아이 열 키워도 다른 사람 아이 하나 키우는  공도 안들었어 나는 이래 했어. 관리를 잘못 했어. 나는 먹이지를 못했어 어째  먹이면 돼 아무 집에 내 가니까 그 집에는 그 아이가 밥을 안 먹으니까 아버지가  어머니가 업고 다니면서 업으면서 자 내가 저까지 한번 한바뀌 삥 둘러 줄  터이니까 밥 받아 먹을래 이러니까 한바퀴 빙 엎고 가 가지고 또 밥 한 숟가락 떠  먹이고 그 재미로 또 가자 또 가. 이래 가지고 열 숟가락 먹일라 하니까 열 번을  업고 다니면서 먹이고 밥 한 숟가락 먹이려고 그 얼마나 업고 다니고 그러면 또 여  가서 따라가면서 여기에 가도 한 숟가락 저 가도 한 숟가락 이래 가지고 안먹을라  할 때에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해서 공드는데 나는 그런 일을 못했어 하면서  원통히 여기고 그 말 하니까 원통해서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절실히 느껴서  눈물을 흘리고 하나는 새파래 질립니다 분하여.

자 여러분들 그 새파랗게 분 그 말이 분개한 그 여자는 어떤 여자지요? 그 아이의  뭐이지요? 아이의 뭐이요? 한번 대답해 봐요. 응 아이 유모 식모 유모 삯군 또  원통해서 하는 그거는 뭐이지요? 응 그건 뭐이지? 친어머니 친어머니 환하이  나타나지 안해. 학생을 잘못했다 이러면 거서 아 나는 이리 이리 할 걸 잘못 했어.

그게 어머니의 심정인데 전부 삯군 식모 품군, 품군의 심정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일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 오랑캐 같이 들려지고 반감이 되어진다 그  말이오. 그 아이를 관리를 잘못 해서 이렇게 길렀다 왜 그렇게 했느냐 이러면  거기에 원통한 마음이 들어야 될 터인데 아 내가 이렇게 잘 했는데 이런다고  알아주지 안한다고 분개하니까 그게 뭐이냐? 삯군이란 증거라 말이오. 그게 삯군,  삯군이 일하면 뭣 돼요? 절도 강도 삯군 이리 다 하나 아니요. 삯군이면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양 도둑하는 절도 되고 그게 강도 되고 그게 양을 잡아먹는 뭣  됩니까? 이리, 자 이것이 양을 접촉하지 안하고 이리 되어집니까? 이런 심정을  가지면 안됩니다. 응 이제 그 어머니의 심정 이거라야 자꾸 그 사람을 살리고  구원이 되어지고 이런 것이지 하나님의 일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게 되는거라.

이게 되기 전에는 옳은 목회자가 아닙니다. 목회자가 뭐 껍데기로는 뭐 사랑하지  안합니까 하지마는 그 속에 이게 이루어집니다. 권찰도 이게 이루어지지 안하는  사람은 항상 삯군이요 자기 하는 행동은 자꾸 그 교인 뭐 죽이지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화평과 화평을 구별해서 땅에 속한 화평과 하늘에 속한 화평을  이것을 구별해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하늘에 속한 화평 이것은 예수님이 그 원수된  것을, 원수된 것을 예수님이 십자가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그걸 소멸시켰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생명도 인간을 화평케 하기 위해서 이웃에게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을 주고 하나님으로 결합함으로 인해서 평안한 이것을 주기  위해서 이거 위해서 쓰기 위해서 내가 목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내  목숨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우리가 조심해서 살아야 되지 자기가  공연한 일로 사람과 하나님과 그 사이가 벌어지도록 만드는 것, 말 한마디에서  천리 만리 멀어집니다.

이래서 말은 윤회보다 만물을 지옥불로 태우는 것이라 세계보다 더한 뭐이요?  세계보다 더 큰 악이다 그게 뭐요? 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물을 드리려고 할  때에 형제가 너를 원망한 게 생각나거든 예물을 그 자리 더 두고 먼저 가서 화평을  하고 그다음에 예물을 드리라 호리라도 네가 갚기 전에는 그 옥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에 하나가 살면 다 살아. 그만 그 모임이 있을 때에 그 모임이 있을 때에  거기에 누구 누구 있었느냐? 아무것이가 있었다 아 아무것이가 있으면 안심이 된다  왜? 그 사람이 있었으면 사망의 화평이 있으면 반드시 마찰이 되어서 무엇이 튀어  나왔을 것이다, 그 사람이 있으면 사망의 화평이 주장을 못했을 것이다 그게  방해를 했을 거다 생명의 화평을 거기서 주장을 했을 것이다 사람을 보고 아니  이것이 우리가 이루어진 구원 아닙니까? 그러므로 이것을 명심해서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

한 십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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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8. 4. 18.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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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화평함과 거룩함/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8. 5. 6. 새벽집회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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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환난 준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1988. 11. 22.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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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환난가운데서 인간 구원을 생각/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1986. 7.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118 환난과 구원 역사의 원인/ 출애굽기 12장 11절-14절/ 1979. 11. 21.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117 환난과 피난/ 시편 91편15절-16절/ 1980. 5. 23. 금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