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준비


선지자선교회 1984년 5월 10일 목전집회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어제는, 우리 주의 구속을 받은 성도들이 하늘에 있는 모든 신령한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충만히 받아서 금생과 내세에 모든 것이 충만하도록 그렇게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과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또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을 받는 그 방편이 틀려서 우리가  원하나 받아지지를 아니하고 또 하나님도 주시고자 하나 주시지를 못하고 있는  그 잘못된 점을 어제 말씀을 했습니다.

 잘못된 점을 고치는 그것이 하나님이 지으신 그 피조물을 소망하고 피조물을,  다 자기에게 모든 것은 피조물이 해 주리라 그렇게 피조물을 바라보고 또  피조물의 그 안보를 의지하고 피조물에게 언제든지 피동되어 살아왔던 근 육천년  동안 타락 생활 한 우리들인데 이것을 완전히 바꾸어서 피조물을 향하여 바랐던  소망을 창조주 구속주 하나님에게로 바꾸고, 또 의지하는 것도 바꾸고 우리의  능동이 되는 능동도 하나님으로 바꾸고 이렇게 바꿈으로써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주실 수 있고 또 우리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고, 주셔서 받은 그것을  잘 감당하여 그것이 영영히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그런 방편을 우리에게  주셔서, 한 말로 말하면 그 방편은 바꾸는 것인데 바꾼다는 것이 바라보는 것을  바꾸고, 의지를 바꾸고, 또 복종을 바꾸고 하는 그것이 우리는 예사롭게  생각하지만 서도,  주님은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그래서 사람으로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바꾸는 일을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허락된  그 계약이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그 기도를 통해서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서 다 해 주실 수 있다 하는 것을 선포했습니다.

 선포하시고 하나님에게 있는 그 생명과 신령과 영원과 온전에 속한 것을 우리가  받아 가지는 그 방편과, 또 우리에게 첫째 아담에게 속해서 다 타락해서 정죄와  사망 아래에 있는 이것을 다시 속량을 시켜서 영원한 것으로 이렇게 변화시켜서  영생을 하도록 이렇게 하는 그 방편도 다 같은 방편으로 되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방편은 다시 말하면 이 세 가지, 소망과 의지와 복종하는 이 세  가지를 바꾸는 것인데, 이 세 가지를 바꾸는 것이 바로 속량을 받는 것이요  속량을 받는 것이요, 이 유한한 아주 어리고 참 유약한 것이 그 무한한 것을  받아서 감당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속량을 받는 변화 받는 것과 하늘의 그  무한한 것을 우리의 아주 극히 제한돼 있는 작은 자로서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냐? 그 어렵기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주님이  그렇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어려우니 제자들이 듣고서 '누가 이 구원을  얻을 자가 있겠느냐?' 다 근심 걱정을 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하실 수가 있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으로는 하실 수 있다면 우리가 못 해도 계약의 당신이 하실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구하면 다 주시기로 그렇게 계약을 하셨기 때문에 이 제약을  인해서 우리는 그 모든 것이 다 가능하게 됩니다. 가능하게 되어서, 주님의  피공로와 성령님의 역사와 진리의 이 능력의 역사가 합해서 하나가 돼 가지고서  일을 우리에게 해 주시는데 이 일을 해 주심을 받는 그것이 다 공으로 받는  것이요 지극히 보배로운 것을 공으로 받는 것이지만 서도 공으로 받는 것도  얼마나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나가는 것 만치, 그것보다 더 어렵다고서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받아서 영원히 가지고 누리는 이것도 받는 것도 어렵고, 또 첫째 아담에게  속해서 다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을 생명으로 옮겨 변화 받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려운 것이 그 큰 것을 우리가 하노라고 큰 것을 이루는 그  어려움인가? 이루는 어려움은 아닙니다. 이루는 어려움은 우리가 손도 못  댑니다. 우리의 힘으로서는 털끝만치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저 공으로 받는 데에 우리가 거기에서 참고 견디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바꾸는 것은 당신이 바꾸는데, 바꿔주시는데, 우리는 받기만 하면  되는데 바꾸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다. 비유컨댄 땅속에서 자란 굼뱅이가  매미로 부화가 될라고 할 때에 굼뱅이가 그 가까운 나무에나 돌에나 가서 좀  갑갑하니까 가사 붙어서 있으니까 시원하게 좋으니까 거기 붙어 있다가 그만  나중에 발이 굳어져 가지고서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딱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안하는데 햇볕이 쪼우니까 이제 수분이 마르니까 참 죽을 지경입니다. 수분이  마르니까, 수분을 다 가지고는 부화 할 수 없기 때문에 수분을 말려야 되기  때문에 수분이 말라서 나중에 못 견뎌서 굼벵이 껍데기가 뒤에 열십자로 딱  갈라집니다. 그런 것을 우리는 많이 봅니다. 그렇게 갈라지는 그런 햇볕에  쪼여서 어려움의 고비를 연단을 받아서 그 연단 가운데서 필요 없는 수분은 다  날라가고 또 그것들이 부화에 합당한 좋은 것으로 개조가 되어지고 이렇게 하는  가운데에서 그 꺼풀이 되게 말라서 오그라지니까 꺼풀은 오그라지고 속에 있는  그 알맹이가 거기에서 튀어 나올 수 있는 정도 되었을 때에 나오는 것이  매미입니다. 매미가. 그래 가지고서 이제는 땅속에 있던 것이 공중에서 그렇게  자유롭게 또 좋은 소리를 내면서 그래 있는 그런 것도 부화할 때에 그만침  어려움을 당합니다.

 구더기가 파리되는 것도 꼭 같은 어려움을 당합니다. 계란이 병아리되는 데도  부화 할 때에 그렇츰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 어려움을 당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순전히 그렇게 하시는 것인데, 저희들은 공짜배기로 부화를 받지만  부화 받는 그 받는 것이 그렇츰 힘드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이 은혜로 와  가지고서 해 주시는 것을 받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해 주시고자 하지만 우리가 받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소원하지 안하면 안 되기 때문에 소원하는 그것이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소원이 되면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 기도를 해서 자기가 어디까지  소원을 하면 이제 하나님이 그 소원하는 기도의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를 이렇게  바꿔서 땅의 것은 변화를 받고 하늘에서 새로 내려오는 것을 받아서 영원 완전.

불변. 영생으로 이루어지는 이 일을 받는 일을 우리가 원하고 원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것을 주시기로 시작합니다. 주시기로 시작해서 이 은혜를 우리가  받는 데는, 다시 말하면 바꾸는 데는 그렇게 그것이 견디기가 좀 어렵습니다.

어려운 것이 바꾸는 것이 아니고 어려운 것이 하나님이 바꾸어 주시는 것을 받는  데에 그렇게 어렵습니다. 바꾸는데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 지식을 주셨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참고 견디면  됩니다. 참고 견디면 당신이 바꾸게 하시고 바꿀 때에 내가 거부만 안하면  바꿔집니다. 그래 가지고 소망이 바꿔지고 의지가 바꿔지고 복종이 바꿔져서  피조물들에게 이 세 가지 함으로써 죽고 죽고 또 죽어서 점점 죽어져 가던 것이  여기에서 돌아와서, 요것이 회개입니다. 요게서 돌아서서 하나님에게로 향하여  하나님에게 소망하고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만 피동되고 이렇게 되는 꼭 요 순서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변화되는 것도 변화되고 하늘의 것이 우리에게 와지는 것도  와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다 얻는데 이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그렇게 말씀하신 그 핍박은 우리 인간편에 있어서  어려움의 박해라, 어려움의 고난이라 그말입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받게 됩니다.

그러면, 어려움을 통해서 받게 되는데, 어려움은 누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느냐  하면 옛날 옛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성화되지 안 한 것이 어려움을 당하고,  땅의 것을 바라고 의지하고 복종하던 그것이 지금 다 끊어지니까 그것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인데, 그것이 옛사람이 죽는 것이요, 또 사망과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 멸해져 가지고서 이것이 이제 신령한 것으로 다시 변화를 받는고  절차입니다. 변화를 받는고 절차이기 때문에 이 절차가 되지 않고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기 위해서 그런 핍박이라는,  고난이라는 그 고난을 겹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그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만들고, 받은 선물을 잘  감당해서 선물이 선물되어 자기에게 복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치료하시는 그  치료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우리는 가만 있으면서 치료만 받으면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단단히 알고 있을 것은 우리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변화함을 받는 것도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새로 또 하늘의 것을 새로 받는  것도 이 모든 받는 방법이 그 자기 주관을, 자기를 망치는 주관을 부인해야  되고, 자기 아닌 원수인 자기인 그 옛사람을 배척해서 버려야 되고, 또 자기  어리석은 자기 견해인 자기 지식을 버려야 외고, 자기 비판과 평가를 버려야  되고, 자기의 모든 선입적 관념과 이제까지 길들여 있는 모든 구습, 또  자기중심의 그 악한 사상, 악령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다 잘 못되어 있는 것을  이것을 수술 받아서 고쳐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수술 받는 것인 좀 힘이  들어서 사람들은 뺑소니를 칩니다.

 그러기에, 이 고난이 없이. 자기를 부인하는 부인 없이 오는 일이 없습니다. 또  땅의 것을 바라던 것이 바꾸어져서 하늘나라를 바라는 그 바람을 통해서 오고 그  의지를 통해서 오고 거기에 복종하는 그 복종을 통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습관을 버리는 것이 심히 어려운 것은 마치 아편을 맞은 사람이 아편 맞으면  자기와 가정은 다 절단나는 것인데. 아편 맞는 그 사람을 이제까지 몸에 꽉 배어  가지고 있는 그것을 뽑아서 고쳐서 온전한 사람을 만들라고 할 때에는 그 아편에  중독돼 있는 그 중독으로 자기는 죽는 것인데 그 중독을 뽑아 버릴라고 하시까  사람이 죽을라고 발동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편장이를 이래 가정에 두고는 치료를 못합니다. 만일 그  중독을 뽑아 버릴라고 하면 아편을 다시 찌르지 안해야, 되는데 안 찔러 줄라  하면 마구 죽을라고 날뛰기 때문에 저 감옥에나 갖다 가두든지 어디 철장 속에  가둬 놓고 꼼짝 못하게 옆에 사람도 없이 그래 가둬 놓고 하면 그저 죽을라고  발동하다가 기절도 하고 그만 아주 탁 풀어져서 아주 기진 맥진해 죽기도 하고  그런 고비를 넘겨서라도 그래도 그 아편을 찌르지 안하고 얼마 동안 지내면 차차  차차 아편 중독은 빼내고 다른 것으로 대충해서 그 사람에게 이제 건강을  회복시키고 이래하면 나중에는 아편 중독은 다 빠져 버리고 그 사람이 성한  사람이 되어서 이제는 아편을 안 맞고도 견딜 수 있는, 자기와 가정을 잘  책임지고 돌볼 수 있는 그런 원만한 사람이 되는 그 치료 과정을 견디는 데에  힘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힘든다는 것은 그 치료 과정에 힘드는 것이지  우리가 죽자껏 충성한다고 해서 우리 충성이 우리 무엇을 이룬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저 그것이 하나님에게 받는 한 수속에 지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준다'  면류관은, 승리는 당신이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죽도록 해도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는 은혜를 배반하던 그  버르쟁이를 우리가 하지 안 하려고 하니까. 술에 중독 된 사람이 술 안 먹을라  하니까 고통스러운 것처럼 그렇게 죄 짓는 버릇을 죄를 안 지을라 하니까 고통이  되어지는 것이고. 또 하나님이 의를 주실 때에 그것만 받아 가지고 살라 하니까  냉냉하고 싱거워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러기에 핍박을 겸하여 받는다는 요  말씀을 언제든지 기억합시다.

 그러기에, 변화 받는 것이나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로 무엇을 받는 그런 모든  좋은 것을 받는 데에는 꼭 자기를 부인해야 되는. 자기를 부인해야 되는, 자기의  욕심을 버려야 되는, 자기의 견해의 비판과 평가의 지식을 버려야 되는,  이러니까, 자기 버리면 아무 일 없습니다. 자기를 신용하지 안하고 '이놈은  신용할 수 없는 놈이라.' 해서 자기만 불신해 버린다면 그거는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자기 불신해 버리는 그것이 어려우나 불신 안 하면 사망하는데 불신해  버리는 것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라 그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받는 것이 병든 것이 고침 받는 것도, 또  악인이 의인으로 바꾸어 받는 것도, 사망에 속한 것이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도,  어리석은 사람이 참 지혜로운 사람되는 것도, 마귀 사망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참 지혜로운 사람으로  바꾸어지는 것이나 다 그럴 때는 반드시 어려움이옵니다. 어려움이 오니까 그  어려움이 올 때에 어려움을 안 견딜라고 고만 하나님을 버리고 피해 가는 사람은  그대로 둘째 사망에 다 들어가게 되고, 그 어려움이 올 때도 그 어려움이 누가  어려움 받는 거냐 하면, 어려움 받는 것은 어려움 받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어려움 받는 그놈을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움 받는  그놈을 한목 죽이면, 늑막염 앓는 사람을 고름을 한목 재면 뭐 죽는다 말  들었습니다.

 옛사람 그것을 한목 죽이면 절단나기 때문에 한목 죽이지 말고 서서히 어려움을  자꾸 계속하면 마지막에는 옛사람이 죽어져 버리고 새사람으로만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그 어려움으로 어떤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되 몇 번의 어려움을 당해서 수술이 속히 끝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렇게 견디지를 못하니까 아주 그 수술을 오랫 동안 시간을 걸쳐 가지고 그렇게  개조하는 수술을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꼭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올 때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올 때에는 그  축복이 올 때에 네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바라겠느냐 세상이 주는 것을  바라겠느냐 요 둘이 꼭 씨름 붙습니다. 씨름 붙어서 자기 생각으로서는 세상이  주는 것은 바로 주는 것 같고 그거는 되는 것 같고, 하나님이 준다는 거는  아직까지 모르기 때문에 믿어지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세상이 주는  고것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물리치면 그 때는 헛일이고 그때에  세새이 준다는 그것은 줘도 사망밖에는 줄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부인해서  물리치고 그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자기가 그 때에 하나님의 신실성과 하나님의  진실성과 하나님의 완전성 불변성 하나님의 그 의무 책임의 절대성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에게 순종해서 옮겨가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다니엘을 온 전국이 죽일라고 이렇게  모해를 했는데, 다리오 왕이 이제 거머쥐고서 '너는 이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사자구덩이에 넣을 것이지만, 잡아넣을 것이지만 특혜를 베풀어서 네가 지금부터  기도 안 하려고 하면 내가 너를 살려 주겠다.' 해서 다리오 왕이 살려 주는 그  살려 주는 방편이 있고 또 하나님께서는 '네가 계명을 지켜 살기 위해서 주와  계명을 버리면 너는 죽고 네가 하나님과 계명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네 목숨을  버리면 산다.' 하는 그 말씀대로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에  봉착됩니다.

 그럴 때에 다니엘은 다리오 왕이 살려 주는 길이 하나 있고, 또 하나님께서  살려 주시는 길이 하나 있고 이랬는데. 그때에 다리오 왕을 자기가 구주로  영접할라 하면 하나님을 내놓아야 되겠고 하나님을 자기 구주로 영접을 하려고  하면 다리오 왕을 내놓아야 될 때에 그때에 다니엘은 서슴지 안하고. 서슴지  안하고 자기 구주를 하나님으로 이렇게 삼았고 그 삼고 내려오던 그 구주를  바꾸지 안했습니다. 다리오 왕이 그렇츰 말해도 구주를 바꾸지 안했소, 그것이  성도의 인내라 하는 것이니다.

 바꾸지 안하니까, 바꾸지 안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저거 다리오 왕이 살려  주는데, 다리오 왕이 살려 주는데 다리오 왕이 살려 주는 그 살려 줌을 받으면  고만 사자 구덩이 들어가지 안하고 살아날 터인데 저 천치 바보라.' 천하  사람들은 다 다니엘이 그렇게 다리오 왕이 구원해 주는 그 구원 이 참  구원이라고 말하고, 그 구원을 박차고 보이지 안하는 그저 계약만 선포해 놓은  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을 자기 구주로 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라다가 그만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 던지움을 받았습니다. 던져 버렸소.

 던져 버리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는 '봐라 하나님 믿는 데도 무슨 소용이  있나? 그 어리석게 하나님 하나님 하더만 사자 구덩이 들어갔으니 벌써 사자가  깨물어 먹었을 것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하나님이 사자 구덩이 들어가도 그저  들어가기 전에 살려야 돼지 사자 구덩이 들어가 놓으면 헛일인데. 뭐 사자  구덩이 들어가 놓으면 헛일인데 뭐 사자 구덩이 들어가고 난 다음에 어찌  살리겠소? 그러나 우리에게 계약하신 분은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도 살려낼 수가  있고, 사자가 꺽꺽 씹어 먹어도 사자 똥으로 나와도 부활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겁내지 안하고 염려하지 않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다니엘을 사자 구덩이에 넣었습니다. 넣었으니까 마귀는  승리했다고 저희들은 춤을 추고 모든 사람은 다 '그 어리석게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는 그 어리석은 자다.' 이랬지만 그 이튿날 아침에 죽지 안하고 살아  가지고서 그대로 나왔을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이제 다니엘의  원수는 다 토벌이 돼 버리고 다 처리가 돼 버렸고 다니엘은 아무 적 없는  가운데서 살게 됐습니다. 모든 일이 이렇습니다. 만사가 다 이렇소.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생명 문제가 닥쳤을 때에. 생명 문제가 닥쳤을 때에,  내가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버려야 되겠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영접하면 내가 목숨을 버려야 되겠고 그렇게 될 때에 자기가 살기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버린 사람은 죽고, 또 자기의 생명을 버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버리지 안하고 영접한 사람은 그 생명이 살았습니다.

죽지 안했다고 주님이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그런 똑 경우를 당했을 때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자기가  영접하고 생명을 내놓는 것은 그 생명을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이제?  오 생명을 하나님에게 맡기고 진리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진리도 전능의 독자적  권위를 가지신 참 권위 있는 진리요,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신 그 권위 가지신 그  권위에게 맡기는 것이요, 또 그 권위를 호령치신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침노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잡고 앞으로 공산주의의 고문과 고행 앞에서도 독침 앞에서도, 그 위협 앞에서도  우리는 꼼짝 안해야 됩니다. 꼼짝 안 하고, 이제 이 구주를 바꾸면 안 됩니다.

구주를 바꾸지 안 하고, 소원을 바꾸지 아니하고, 의지를 바꾸지 안하고, 내  능동을 바꾸지 안합니다. 주님은 나의 능동이시고 나는 그에게 피동되는 요것만  딱 바꾸지 안하면 만사가 형통입니다. 요것을 어제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놓지  말아요.

 옛날 다니엘도 요 방법 가지고 승리했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이 방법  가지고 승리했고, 요셉도 이 방법 가지고 승리했고, 다윗도 이 방법 가지고  승리했고, 사무엘도 이 방법 가지고 승리했고, 사도 바울도 사도들도 다 이 방법  가지고 승리했고, 모든 선지 사도 모든 성녀와 성자들이 다 이 방편을 써  가지고서 세상을 이겼습니다. 다 성공을 하고서 점령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점령된 것이 조그만한 구석 팔레스타인 유대의 한 지방 모통이에서 예수님이요  방법 가지고서 시작했는데, 예수님이요 방법으로써 당신이 죽음으로 사망을  이기고, 죽음으로 죄를 멸해 버리고. 죽음으로 그 모든 마귀를 멸해 버렸고,  완전 승리를 해서 이 세상을 이겼다 이거요. 내가 세상을 이겼다는 것은 마귀를  이겼다 말이요, 죄를 이겼다 말이요 사망을 이겼다 말이요 모든 것 다 이기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하나님이 나에게 잘했다고 상급으로 주셨다  상속받았다 이랬습니다. 우리도 꼭 그 걸음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요것을  굳게 잡지 안하면 환난가운데 자기 생명을 건지지 못합니다.

 왜정 말년에 이것을 단단히 가진 사람들은, 가진 사람들은 왜정의 그 모든 일본  정부를 다 이겼고. 그 유월절 박해 같은 신사 참배 박해를 통해서 그 분들은  한국을 점령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성도들은 한국을 점령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8,15해방 후에는 신사 참배를 이기고 감옥에 갔다 나온 사람들 또 신사 참배를  돌아다니며 이긴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다 한국이 됐습니다.

 그때는 뭐 이방 나라들에게서 참 교황이 될 뻔 했소. 왜? 이방 나라들 도 모두  다 '국회의원은 신사 참배 이긴 그분들을 다 시켜야 된다. 정권은 그분들에게  줘야 된다.' 이래 가지고서 목사 장로 세월이 났습니다. 목사 장로들에게  그분에게 줘야 된다고 다 이래서, 그러니까, 그 때에 지혜 있는 사람들은  '우리의 나라는 진리의 나라라'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나라를  신사에게 뺏길 뻔 했고 마귀에게 뺏길 뻔 했는데 우리가 승리해서 우리의 나라를  찾았으니까, 진리의 나라를 우리가 찾았으니 우리가 진리 운동 한다. 우리는  진리의 나라가 우리나라다.' 하고서 그렇게 진리를 붙들고 이제 '그것은 우리가  진짜를 이겨서 얻는 가운데에 겁데기도 얻어진 것이니까 껍데기는 당신들이  차지하십시오.' 이렇게 하고 진짜만 차지한 그 목사 장로 전도사 이런 사람들은  한국에 진리 건설을 해서 이만침 교회가 부흥 됐고, 또 그분들은 한국을 점령을  했습니다.

 껍데기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8.15 해방은 믿는  성도들로 말미암아 됐다는 그 소리를 할 때에 다 찬성을 하고 인정을 했습니다.

제가 고제면에 있을 때에 그때에 해방을 제가 산에서 만났는데. 산에서 해방된  소식을 듣고 저거 집에 아이가 와서 기별을 전해서 같이 밤에 내려 왔는데, 그  이튿날 모아 가지고서 이제 해방 축하를 하자고서, 감사의 축하를 가자고서 그  면면이 다 모였는데, 모였을 때에 모든 면민들이 말하기를 '이 해방 축하에 이  모든 사회라든지 이 축하 연설은 이제 백 영희씨가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서,  그때 집사인데 안 믿는 사람들이니까 집사도 모르고 이름만 압니다. 그래 가지고  하라고 나를 거기에다 등장을 시켜서 제가 해방 그 축하에 축하사를 제가  했습니다. 제가 하면서 그때 설교하기를 그렇게 했습니다. '이것은 이 해방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신 것인데. 이것은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 것이요, 주시면서 성도들을 통해서 주신 것이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해방시켜 주셨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 어느 누구 개인이,  애국자, 또 건국 운동자, 그 해방 운동자 그 사람돌이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신사 참배를 이긴 자들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니까 이제  여기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이요, 그 다음에는  성도들이 기도한 것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나타나신 이런 저런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와 같이 한 것이기 때문에 이 선물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다시 매를 두드려 맞지 않도록 조심을 해서 서로 시기 질투 분쟁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이 종된 데서 해방 놓으니까  모두 다 너도 나도 감사함으로, 종되었던 자가 갇혀서 지금 애굽 모양으로  씨족을 멸할라하는 그런 자리에서 해방 당한 것이기 때문에 감사해야 되지 누가  여기 의인이 있다고서 저놈 죽이라는 그런 일 하면 하나님에게 벌이 온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그 못된 사사로운 사적인 복수 행위를 하면 하나님께서  두지 안 하신다 그런 짓 하지 말아라.

 그렇게 그때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증거를 했습니다. 아 증거를 하니까  해방되니까 몽둥이 짤라 가지고 지금, 그때에 왜정 일본 사람 앞잡이 가 돼  가지고서 압박 준 사람 때려 죽일라고 몽둥이 짤라 가지고서 있는 것이 막  몽둥이 떼가 많았는데 그 몽둥이를 다 던져 버렸습니다. 몽둥이 다 던지라 하니  몽둥이 다 던져 버렸습니다. 몽둥이 다 던져 버리고, 이제는 서로 다 화목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자유로 한 식구로서 한 민족으로 이렇게 자유하게 살라  했으니까 서로 사랑하고 서로 과거에 잘못된 것 과도기에 그런 것이니까  용서하고 친밀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하자 하는 그 연설을 제가 처음에  했었습니다.

 그래 하고 난 다음에 한 대엿새 지내고 나서 인민공화국이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인민 공화국이 또 이 발기회 한다고서 이라면서 왔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인민 공화국이 뭐인지 몰라요. 제가 그때 그 인민 공화국이라는 것이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고 그때 그것을 반대했습니다. '하나님이 해방해 준  것을 무신론자들에게는 줄 수는 없다. 안 된다. 우리 고제면에는 무신론자들의  그 발기를 못 한다.' 이라니까 그때에 왔던 사람이 내게 대해서 총을 댔습니다.

총을 대면서 이놈 네가 우리 발기하는 것을 반대할 것이냐? 너는 이 총에 맞아  죽는다.' '아, 그 총에 맞아죽어도 나는 발기회는 허락 못한다. 그거는 안 된다.

용납 못 한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무신론자들 너거들에게 줄 수가 있느냐? 안  된다. 그러나 네 총뿌리에게 내 생명이 달린게 아니라 지극히 크신 분에게  달렸기 때문에 네가 총부리로 가지고 날 놓을라 하면 그 총이 꺼꾸로 가서 너  죽을까 염려가 된다.' 내가 이렇게 말했소. 이러니까 얼척이 없어서 꼼짝도 못  하고, 그때 거창 군내에서는 고제면만이, 인민 공화국의 발기회 안 된 것이  고제면 한 면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방을 주시니까 그때. 고만 장로들이 비행기를 타 버렸어.

이래 가지고 목사들이 이제 우리 세월났다 해 가지고서 마구 높은 자리는 다  차지합니다. 다 차지하니까, 이 가만이 있다 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이놈들이요  천국이니 뭣이니 했으면. 의인이라고 성자인 줄 알고, 저거는 천국이나  운동하고, 이 찌꺼리기 세상 이 찌꺼리기 이것도 못 먹구로 하나? 이거는  우리에게 줄 줄 알았더만 아 이것까지 다 핥아 먹을라 한다. 안 된다.' 이러니까  '이거 이래서 안 됐다.' 그만 그때 반대하고  이래 일어나 가지고서 그때  예수교 반대 운동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좀 전에는 밤에 통행금지 할 때도 다 수사하지만 성경만 들면 통과 통과.

성경만 들면 다 통과했었습니다. 그거 기억납니까? 여기 다 몰라. 어려서  모르지? ○○○ 조사님, 알아요? 몰라. 모른다 그 말이오. 그것만 해도 벌써 한  삼십여 년 지나갔으니까, 근 사십 년이 돼 가니까 그것만 해도 아는 사람이  없어. 우리는 옛날 사람이야, 우리는 왜정 때의 것을 얘기를 하면 아주 똑 옛날  얘기같이 사람들이 듣소.

 그때에 참 교회가 아주 존귀하게 됐는데 아주 천대받았습니다. '아, 참 이들은  순수한 민족주의자요 참 애국자요 이들은 참 의와 진리를 새겨서 정의에서 살고  정의에서 죽고 공의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이는 참 하늘나라에 소망을 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티끌 사람이요 이들은  다 성결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서 아주 그때에 교회가, 장로나 목사  그런 사람들이, 평신도야 다 돼지만 그런 사람들이 장로라고 우대하고 목사라고  우대해서 주는 것은 예수님으로 우대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안 받고.

저거 실력으로서는 뭐 대통령도 될 수 있지요. 될 수 있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해 가지고서 예수님 믿기 때문에, 예수님 이름을 빙자해서 대우하자는  대우는, 그런 대우는 안 받아야 된다 말이오. 그런 대우는 안 받아.

 '아 우리나라는 하늘에 있다. 땅에 있지 않다. 우리는 진리의 나라가  우리나라이다.' 이렇게 하고. '이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아니니까  이거는 너거가 차지하고 우리는 이 진리 나라만 우리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이나 전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영생으로 구원하는 이 구원시키는 교회  운동하는 것이 우리 운동이라.' 했으면 그때에 한국 사람들이 전부다 '예 나도  좋습니다.' 전부 머리 숙이고 한국 나라가 기독교국이 완전히 됐을런지도  모릅니다.

 이랬는데 그때에 엉뚱이같은 그 땅에 있는 소욕을 가지니까 '이것들이 공연히  천국 천국 이래 쌓지만 공연히 세상을 차지 못 하니까 천국 천국 그렇게  위안제를 마시고 우리에게 천국 천국 꾀우고 속이던 자들이구 그 이제 세상을  탐하게 되니까 뭐 부스러기도 안 남기고 다 핥아 먹을라고 하네. 다 핥아  먹을라고 하네. 이러니까 이것들이 천국 소망이라는 것은 거짓부리고 그들이  세상 소망을, 세상 것을 받지 못하니까 공연히 우리를 꾀우느니라고 헛된 장담을  하고 우린 세상 그거 줘도 안 한다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이래 가지고 완전히  교회 권위는 폭락이 탁 돼 버렸습니다. 탁 돼 버렸소.

 이러니까. 이제 ○박사, ○정권 때에 그때 모든 사람들이 '이거 예수교를  멸해야 된다, 예수교 이게 없어야 된다. 예수교가 원수다.' 이래 가지고 그때에  예수교를 적으로 삼아 가지고서 소련에 혁명이 일어난 거와같은 그런 혁명이  일어 날뻔 했습니다. ○정권이 얼마 오래 갔으면 소련 혁명 같은 혁명이  일어나서 완전히 남한도 적화 돼 버리고 맙니다. 왜? 기독교에 반발하는, ○  정권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 합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래  가지고 '아, 그 믿는 교인들 보기 밉상이다. 예수 믿는 것들 밉상이다.' 이래  가지고 마구 그만 적이 되고 말았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목사 장로들이 이제  그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대우해서 '세상 맡아서 잘해 주십시오.' 이러니까 저거  실력으로 맡은게 아니라, 실력으로 하면 국민학교 교장도 안될 게 문공부 장관도  차지하고 이 꼬라지를 했다 그거요,  그라니까 그만 반발 운동이 나타났는데, 제가 그때에, ○ 정권이 삼 선 될  때인가? 그때 삼 선 될 때인가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때 ○○ 신학교에 제가  갔습니다. ○○ 신학교에 가니까, 제가 그때는 ○○교파에 속해 있을 때이기  때문에 ○○ 신학교에 갔습니다. 가니까, 그때부터는 나는 주목을 당하는  사람이오. 저거는 '별스러운 인간이라' 그렇게 옆에서 자꾸 총을 맞고 있는  자리인데 갔다 이거요. 가니까, 그 모든 목사 장로 진도들이 그 ○○ 신학교에,  그때 총회를 하는데, 총회에 전부 ○○교파 사람들이 다 모았습니다.

 다 모아 가지고서 있으면서 하는 말이 뭐라고 말이 났는 게 아니라. 그때  대통령 선거하는 그런 선거 운동하는 그때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두 말하기를  '이제 우리들이 교회에 돌아가 가지고서 그 집사들, 권찰들, 권사들, 전도부인들  다 그렇게 모여 놓고서 모두 그 가방에다가 이 ○○○ 박사의 이 선거 운동하는  이 종이를 다 넣어 가지고 가면서 전도하는 그 대신 전부 가 가지고 이것을  집집마다 전해 가지고서 이 선거 운동을 해야 된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그  전체가 다 '그래야 된다, 그래야 된다. 다 그래야 된다.' 그렇게 말해,  그래 내가 거기에 있다가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그라기 때문에 아 정권이  망한다. 너희들이 그라기 때문에 교파가 소련과 같이 이렇게 혁명돼 가지고서  완전히 남편을 적화시키고 완전히 공산화시켜서, 너희들이 죽을라고 그 행실을  하느냐? 내가 이렇게 말했다 말이오. '교회가 ○ 박사 선거 운동하는 그것이  교회냐? 그게 땅의 운동이지 하늘의 운동이냐?' 교회는 정치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 깨끗한 교회입니다. 고만 그때 내가 어떻게 분해 놨든지 대노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기독교 박해자가 누구냐? 너희들이 기독교 박해자다.' 원청 고함을  질러 놓으니까 '저까짓 거야 뭐 죽여도 된다.' 싶어서 이렇게 장 손 골목에 돼지  몰 듯이 몰았었는데, 그렇지만 그 신학교에 내가 고함을 너무 지르니까 암말도  안하고 모두 '다 암말도 안하고 쑥 들어가 버려. 그래도 그때에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그걸 반대하고 안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서부 교회는 대통령 운동이나 국회의원 운동에 교회서 운동하라고 그렇게  시켜서 전도하는 책 가방에다가 그것 넣어 가지고서 운동하라 하는 그런 것은  이제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너희들이 개적으로는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해 가지고, 교회 이름 빙자해 가지고 그런 짓을 못한다.' 이랬소. 그때 그래  가지고, 암만 내가 말하니 그 말을 듣습니까? 그 자리에서는 입을 못 벌리고  말을 못 하고 이리 했지만 거기에서 동감으로 '이렇게 교회가 순전히 ○ 박사  이용물이 되고 ○ 박사 대통령 세우기 위해서 있는 것이 한국 교회냐? 신사  참배에 생명 내놓고 싸운 것이 이것 때문에 싸웠느냐?' 그만 이렇게 이래 말을  하니까 그때는 말 안하고 잠잠하고 있었지만 그 뒤에 했다 이겨요.

 그 뒤에 그래 가지고서 ○ 박사가 그때에 당선돼 가지고서 그런 그 급한 꼴을  만냈습니다. 바로 그때가, 삼 선이요 사선이오? 이것 참 우리가 성도는 성도다.

세상에 대해서는 전연히 모르는구만. 그런 것도 좀 알아야 돼. '지혜는 뱀같이  하고 '이래서 뱀 아는 것을 다 알아야 된다고 그래 말했소. 뱀 아는 것 다 알고  그것 이용해야 되지. 그때 마지막 선거니까 삼 선째인가 사 선째인가? ○목사님  알 건데? 사 선째 입니까? 네, ○ 목사님 그래 잘 알것 같애. 그때 그런데서는  나불 거렸거든. 그때 그랬지요? 그때 세상에 이거 아니야? 그래 가지고, 사  선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 그 환난이 났습니다.

 만일 그때 성도들이 참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에게 순종했더라면 그때에 뭐 한국 교회는 말할 것  없이 아주 전성기로 온 한국이 전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되었을 수 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데, 그것을 바꿨다 하기는 말은 하면서, 이 세 가지를 바꿨다고  말은 하기는 하면서 바꾸지 안해 가지고서 바꾸지 안한 것이 드러나 가지고서  그렇게 고만 교회가 박해를 당했습니다.

 또 유엔군이, 유엔군이 떠날 때에, 유엔군이 떠날 때에 우리 교회가 이 세  가지를 바꾸어야 되는데, 세 가지를 바꿨다고 강단에서는 큰 소리로 뚱뚱  두드리면서 이 유엔군이 철퇴하니까 '아이구, 이거 안됐다.' 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에게 복종하면 그 어디 뭐 염려할게 뭐 있는가?  '아, 우리를 위해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와 좀 같이 있으면 좋을  것인데요.' '아가야 됩니다.' '그라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것으로서 우리한 일을 다 하는 것인데. 이래  가지고 뭐 결사적인 혈서를 써서 혈서 메시지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릅니다.

시가에 대행렬하고 모두 다 교회마다 통지하면서 이것 위해서 금식기도하고 모두  기도하고 전부 연명 날인해서 전부 진정서를 다 내야 된다고서 다 그렇게  말하니까 그게 하나님의 노를 끼치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하나님은 약속에 변치 안해요. 하나님은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속에 의지를 세워도 조석으로 변하지만 서도  당신은 변하지 않소. 성경을 보면 당신이 변하지 안해 한번 품으면 아말렉  족속에 대해서 '이놈들!' 한 것이 나중에 사무엘 시대 사울왕 시대에 와  가지고서 복수가 일어났다 말이오.

 이러니까, 지금 이 남침을 못하고 이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때에 모두 다  메시지 보내고 이와같이 지금 다 죽는다 하는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다  죽는가 보라 이놈들아, 그들이 보호하나 내가 그들을 보낼 때도 내가 보내고  가라 할 때도 내가 가라 하고 내가 주권하고 있는데 그 유엔군 가면 단박에  남침해? 남침하는 가 보자.' 유엔군 철퇴하고 난 다음에 지금 몇 해째 납니까?  여기 ○○○목사님 잘 아는데, 사회학을 몇 해 됐지요? 삼십 일 년이니까?  유엔군 철수하고 난 다음에 삼십 일 년입니다. 삼십 일 년, 오늘 당장 적화된다  남침 적화된다 이렇게 해댔지만 삼십일 년 동안 꼼짝 안한 것은 누구 때문에가  아니라 당신이 '보라, 너희들이 유엔군에게 모든 것이 주권 있고 국방이 있는 줄  알아도 내게 있다.' 하는 그분의 한 번, 그분이 어떤 분이냐 하는 것을 그분이  세운 그것이 제일 힘 있고 그 앞에는 또 성도들이 '주여, 저들이 알지 못하고  그리하나 우리나라의 국방은 당신에게 있지 망국도 당신에게 있지 다른 이에게  주권이 있지 않다고 봅니다.'  '저들이 가면 남침 적화 통일된다고 하고 있으니 공산주의에게 주권 있는게  아니라 당신에게 주권 있는 것을 좀 보여 주십시오.' 하는 그 기도의 한 마디를  들으시고 당신이 '오 그래. 내가 몇 해나 지킬까?' 몇 해를 지키실란지  모릅니다. 당신이 지킬실 동안에는 꼼짝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뭐이  나올까? 뭐이 나오겠습니까?  내가 ○○○ 목사님이 미국 갈 때에 이 사학을 전공하라고 이러니까 '내가 조직  신학 할 것인데 목사님이 사학을 공부하라 하니 이것 섭섭하다.' 이랬는데 내가  목사 됐던가 몰라? 그래서 갔었는데 가 가지고 얼마 있다 가 편지 왔어요. 일  년인가 후에, '그때 참 목사님이 하는 것을 그래 들었지만'  아, 그때 내가  목사되고 난 다음이야. ○ 목사님을 그때 안수해 가지고서  보냈으니까.-'그랬지만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사학으로 전과를 했습니다.' 그래  마음에 어떻게 감사한지. 전화했다 하기 때문에 그때 내가 네 가지 조문을 써서  보냈는데 그 중에 하나는 그것입니다.

 교리사나 교회사를 연구할 때에 과거에 어떤 과거에 그 과거가 원인 된 그  원인의 결과로 고 다음이 어찌 됐으며, 또 고 다음이 고 다음의 원인이 됐는데  그 원인의 무엇으로써 그 다음이 얼마 됐으며 오늘의, 오늘의 이 현재는 과거의  결과인데 오늘의 현실의 교회사와 교리사가 이러니까 요다음의 그 결과로서는  어떤 교회사가 나타날 것이며 어떤 교리가 나타날 것인가? 그것을 미래를 알 수  있는 그 면으로 연구해라. 연구하라는 과제 중에 방편 중에 하나를 그걸 내가  말했습니다. ○○○ 목사님 어디 계시오? 내가 그때 편지한 것 기억납니까? 네,  그래 말했어.

 그러니까 그래 연구해 가지고 왔는데 이 참 진짜배기 연구했소. 이것 그 뭐  보기에 시시하게 보이는 이 총공회 목회자 양성원 속에 있으니까 그렇지 그분을  다른 일등 신학교에서 자꾸 오라고 막 청을 하지만 지금은 여기에서 일을 잘하고  제십니다. 보배로운 것 연구했소.

 이러니까, 우리가 눈이 밝아야 됩니다. 눈이 밝아야. '유엔군 철수하며 당장  적화 통일 돼서 우리 기독자는 박멸된다.' 이라면서 남한에 있는 교회 가 막  떠들었소. 안 떠들은 사람이 없었소. 안 떠들은 교파가 없었고. 메시지 안  보내는 교파가 없었고. 시가행렬 안하는 교회가 없었소, 이게 하나님 앞에  사무쳤다 그말이오 하늘에 사무쳤소.

 '그래? 그러면 당장 적화 남침이 되는가 안 되는가 보자. 그들이 방어했나.

국방했나 내가 했나 보자.' 또 안에서 성도들은 또 몇이나 됐는지 몇 백 명이나  됐는지 몇십 명이나 됐는지 모르지만 '주여 이들이 몰라서 지금 유엔군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들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그들이 철이 없어 그런 것이니까  갋지 말으시고. 주님에게 있지, 그란다고 노해서 버리지 마시고, 이 국방은  당신에게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당신이 못 온다 이라면 바다물의 한계를 지어서  요 이상은 네가 오지 못한다 이래 놨으니까 그 바다물이 저 올 때는 산더미같이  오면 이 바다물이 당장에 저 육지 다 점령할 것같이 보이지만 와 봤자 요만침도  더 못 와. 요만침 더 왔다가 덜 왔다가 거기에 와서는 딱 중지해. 바다물의  한계를 지우심같이 이렇게 주님께서 한계를 지우시는 데에 다 달렸지, 주님에게  주권이 있지 거기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이러니까 그를 갋지 말으시고  우리를 지켜서 구원을 잘 이루게 해 주옵소서, 그들이 오면 이 어린것들이 다  주님을 알겠습니까? 이북 모양으로 무신론만 배울 터이니까 어떻게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도를 받으며 구원을 이루어 가겠습니까? 이러니까 아 모종들이  자라고 있는 이 온상입니다. 아직까지 은상이오. 다 멀어질 것은 쓰러져 버렸고.

온상이니까. 신사 참배에서 다 쓰러질 것은 다 쓰러져 버리고 이 지금 새로  자라는 신사 참배했던 사람도 다시 회개하고 새움이 돼 가지고 다 새로 짜라  새로 각오하고서 새로 자라는데 이것들이 아직까지 힘을 얻지 못했습니다.

장성한 힘을 얻지 못했습니다. 지금 만일 공산주의가 덤벼들면 다 그들의 밥이  되고 말지 생명 내놓고 싸워서 이길 성도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이 온상에서  지금 꼬물 꼬물 자라는데'  내가 언제 보니까 명매기 집이 하나 있는데 명매기 집 그거 뭐 이제 하나 이것  가지고서 되겠나 했지만 아 보니까 그 안에서 새끼가 나오는데, 무럭 무럭  나오는데 뭐 몇 천 마리인지 몇 만 마리인지 올라 자꾸 무럭무럭 새끼가 그렇츰  많아 '아, 이렇츰 많다. 네 보기에는 네 보기에는 조만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이렇츰 다르다. 이러니까, 모두 교회들 속에 이렇게 보배들이 다 들어 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렇게 자라고 있는데 여기에, 결실도 안하고 열매도  맺지 안했는데 이 모종에다가 서리를 퍼부으면 어찌 됩니까? 주님이 이렇게  긍휼을 베푸시다가서 이거 찍해야 움트고 난 다음에 서리 퍼부으면 그까짓 것  모종 안 하는 것이 낫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렇게 기도한 성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참아 주시옵소서.' 이라는데, 이제 슬슬 익어 가니까 앞으로.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참으시니까 지금은 무엇이 올 순서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요다음에 뭐 이 오겠지? 한번 생각해 봐요. 그걸 알아야 되지. 이다음에는 뭐이  오겠지요? 먼저는 용서했지만 이제는 뭐이냐?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하나님이  지킨다는 것을 봐서 삼십 일 년동안이나 꼼짝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희들의  생명을 지키고 저층들을 보호하고 전부 안보를 주고 행복을 주는 이가 내라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을 터이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어떤 시험을 하시겠습니까?  자 고것 알 사람 한번 말해 봐요. 어떤 시험을 하실까? 고것을 딱 들어 맞추어야  돼. 고걸 딱 들어 맞추어야 돼. 그래야 예비적 영감을 받은 사람이야 틀려도  좋아요. 한 번 말해 봐요. 예? 예? 심판? 불태워? 환난을 준다? 환난을 준다?  불태운다?

 요다음에는 '보자, 이제는 내가 용서 안 한다. 이제는 나만 바라보고 나만  의지하고 내게만 순종하고 내게만 주권을 주는 그거는 전부 살게 만들고 그렇게  나 외에 딴것 한 것은 다 몰살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지 않느냐  싶습니다. 이렇게 하시지 않느냐 싶어! 그렇지 않겠소? 우리 사람 같아도 그렇지  않겠어요? 어째? 저 ○○○교회 장로님 생각이 어때? 장로님 같으면 어떻게  하겠소? 저 장로님 같으면 어떻게 하겠소? 저 장로님 아니가? ○○○ 교회  장로님 아니가? 그래. 중심을 뭘 보고 어떻게? 먼저 하나님 안 믿고, 하나님 안  믿고 땅의 것 믿고 땅의 것 바라봤고 땅의 것 의지했고 땅에게 피동돼서 막  메시지하고 이래 야단을 지겨서 '우리 다 죽는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괘씸해서 멸하지만 '다 죽는가 봐라.'하고서 당신이 이것을 국방을 해 가지고서  삼십 일 년이 나 평안하게 뒀으니까, 뒀으니까 이제는 하나님께서 뭘 하실  것이냐 말이오. 중심 보는데 뭐 중심 봐? 무슨 중심을 봐?  이제는 하나님 바라보는 것만 하나님 의지하는 것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  낱낱이 다 살려서 영광 받으시고 나머지는 다 세레기통에 다 쓸어 버려라 다  이렇게 할란지 모른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이것이 환난 준비라 환난  준비! 승리 준비라! 공연한 말로 여기지 말라 말이오. 하나님이 예언하시는  것이라. 내 맘대로 하는 것 아니오.

 내가 여기 와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그 성구를 택했지 내가 올 때에 그  성구를 증거하려고 하지 안했소. 하나님이 '내 말은 한 마디도 못 하게 하고  당신이 하는 말씀만 내가 대언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구이지 만 마귀도  성구를 이용해서 주님도 넘겨트릴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의 성구라도  인간이 택하면 인간 말 돼 버리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 성구를 당신이  택해서 이 말하라 해야 돼지지, 당신이 하는 말씀을 해야 당신의 말씀은 열방을  파괴도 시키고 건설도 시키고 뽑기도 하고 심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이 생사의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당신말고 인간 말이야 청산  유수의 천하의 웅변이 다하고 열변이 다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당신이  하시는 말씀이라야 돼지. 이런데 내가 어떻게 내대로 내 말을 해 가지고서 무슨  죄를 범할 것입니까? 당신이 '나를 붙들고 말씀을 하십시오.' 내가 기도한 건  그것밖에 없다. 그 기도 외에 딴 기도 한 것이 없어. 늘 그 기도요. 그 기도만  했소.

 이러는데, 이외에도 이번에 간추려서 보니까, 그 세 가지 지금 우리는 바꿔야  된다.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세 가지 바라보는 것이, 이것도, 뭐 건강도 사람이  주겠다 또 뭐 나라가 주겠다 뭐이 주겠다 민족이 주겠다 행복도 뭐이 주겠다  자기에게 좋은 것은 전부 피조물이 줄줄 알고, '내 건강은 식물이 주겠다?'  식물이 준다 이러니까 다니엘은 거기에 반발해 가지고서 '나는 왕의 음식을 먹지  않겠습니다.' 그 소망 두지를 안했다 그 말이오. 이제까지 수천 년동안 전부  바라는 것은 피조물을 바라고, 피조물을 의지하고 피조물이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거기에 피동돼서 살았습니다. 요 세 가지. 간단명료하나 요 가운데 다  들었습니다. 이거 주님이 주셨어. 내가 뭐 계획해서 그렇게 꾸며 낸 말 아니오.

 이러니까 과거에 유엔군 철퇴할 때에 그때 한국 교회가 메시지 낸 것은  하나님을 무시한 것이라. 그때 어떤 사람은 그렇게 말했소. '신사 참배는 강간을  당한 것이라고 하면 유엔군 철퇴하는데 메시지 낸 것은 저거가 원해서 화간한  간음이다.' 본남편이 강간당한 것을 더 분하게 여기겠느냐 이제 제가 좋아서  화간한 것을 분하게 여기겠느냐?' 어느 것을 더 분하게 여깁니까? 화간이요  강간이오? 자 강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들 어 보십시오. 화간한 것을 더  분하게 여기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거야 이거. 이것  그때는 강제에 못 이겨서, 하나님의 주권을 배반하라고 해 가지고서 '네가 여기  신사에 절 안하면 죽인다.' 이러니까 그 강제에 못 이겨 가지고서 하나님께 주권  있는 것을 주권을 옮겨서 이와같이 바라보고 의지하고 수종 하는 거 어겨서,  어겨서 이래 했지만 이 유엔군 철퇴할 때에야 누가 그런 말합니까? 그렇게 하라  합니까? 하라 소리를 안 하는데 이제 주님을 배반하고서 이제 땅의 것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 일을 했으니까 이게 음행이라 그 말이오. 더 큰 죄를  지었어.

 이러니까, 고 다음에 순서는 뭐이냐? 이제까지는 원청 통이 모르고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저 한번 더 알도록 했지만 이제 한번 알았어요. 그러면. 우리의  국방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십니까? 유엔군이 지금 주권하고 있습니까?  이러니까, 미군도, 미군도, 지금 미국 나라 간다고 이렇게 자꾸 모두 다 이래  쌓는데 미군도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두시니까 이제  두는 것으로 알고 감사히,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군들로서 둬 가지고서 우리를  지금 보호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유엔군이 오늘이라도 떠나면 '아,  그동안 그들이 와서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복을 빌어 주옵소서.' '그들이 가면  어쩔래?' '아 그들 가면 또 하나님께서 이 뭐 아무것도 아닌 우리 국군 가지고도  넉넉히 할 수 있고 또 그리 안해도 아무것도 없어도 주님이 못 오게 하면 못 올  것이고 우리에게 저 북진 압록강까지 올라가라 하면 우리도 올라갈 것이고 그거  당신에게 있는 것인데 뭐 어디 물을 거나 뭐 있습니까? 우리가 서슴지 않습니다.

의심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주권이 있는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그 사람을 인해서 있었는데 요 다음에는 이럴  거라, 이제 거석하면 환난이 오고 뭣이 떨꺽 떨꺽거리면 그런 줄 알아요.

떨꺽떨꺽 그라거들랑, 이제 뭣이 6.25때처럼 퉁탕하고 뭐 어짜고 일이 나거들랑  그때 요걸 단단히 기억하라 그 말이오. 그때 성도들이 기도 할거야. '주님이여,  이것이 아직까지 모두 어리고 이런데 이렇게 하면 이거 너무 모종밭에, 모종밭에  불지르는 거와 같은 것 아닙니까? 이 뭐 결실도 아무것도 열매도 안 맺었는데 뭐  되겠습니까?' 이런 기도를 하면 우선은 들을 것 같아요. 우선은 들을 것 같아요.

왜 들을 것 같으냐 하면 지금 아동 부흥이 일어나 가지고서 뭐 지금 우리 한국에  어린이 교회가 세계 제일 큰 교회랍니나. 다른 데도 그래 신문이 난대요.

 이러니까, 조그만한 교회도 다 몇 백 명 몇 천 명이 이렇게 돼 지니까 이래  자꾸 일어나니 이제 하나님 앞에, 참 속담에 말하기를 '애 낳은 나를 어쩔까이?'  '아이를 낳아 놨기 때문에 나를 어쩔까이?' 하는 모양으로 이제 이거 의지가  된다 말이오. 내가 그래서 늘 기도할 때 그래요. 장년반은 보고서 '참아 기다려  주십시오' 그 소리를 못 하겠소. 이 아직 믿음 준비 안하고, 믿음, 바라는 것  의지하는 것 자기의 능동이 되는 것 이것을 바꾸지 못했으니까 하는 그런  소리를, 바꾸라고 얼마든지 말했고 바꿀 만한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고 바꿔야  된다는 것을 얼마든지 인식 인식 이스라엘 만침이나 인식을 시키고 시켰으니까  '그들보고는 내가 지금 진노 분노뿐이지 아무 참아 기다릴게 하나도 없다.'  이렇게 하실 것 같아. 이렇게 해서 '이 장년반을 보시고 참으십시오.' 그런  기도는 안해요. 그런 기도는 못 나와요. 내가 본교회서도 여러 번 내가 말했소.

몇 번이나 말했지? 명 번 말했나? 여나무 번 말했나? 몇 번이나 말했지? 많이  했지? 많이 했다.

 그런데. 주일학교 보고는 말이지, 주일학교 이것이 우리 피난차라. 이래서,  주일학생을 보고 떡 기도한다 말이오. '주님. 보이소. 아 이거 한 교회만 해도,  우리 교회 모이는 것만 해도 한 칠팔천 명이 주일학생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  찬양하고 하나님 배우고 천국 준비한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기 공산주의가  오면 그들이 하나님 공경하라 하겠습니까? 저 어린 입에서 하나님 찬양이  나오겠습니까? 그들에게 천국 도리 복음 도리 구속의 도리를 가르쳐 주겠습니까?  이러니까, 오면 다 저거 몰사하니까, 저거 너무 어리니까 그 무슨 이성의 장성이  없고 신앙 연단이 없고 아직까지 신앙 지식이 똑똑히 없는데 와 가지고, 그게 다  순교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것 참 종에 불지르는 거 한가지입니다. 이걸 보고  참 아 주십시오.' 그래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힘이 있어. 들을 것 같애요.

하나님이 안 들어주시면 마구 아우성을 칠 것 같애.

 하나님이여, 이 하나님이 자비하신데 여기다가 불을 질러 되겠습니까? 이거  무엇보고 불을 지릅니까? 이 열매가 맺고 그래도 결실을 해야 뭐 돼 지지  않습니까?' 그럴때는 힘있게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여, 이걸 보십시오.'  이라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한계가 있어. 이래서, 이거 남침 못 하게 미루는  것은 자꾸 장년반보다도, 장년반이 잘 믿어서 순교할 사람은 자꾸 많아지면  하나님이 '아, 야, 어린 것 모종이 있지만 이거 추수 많으니까, 이거 순교자가  많으니까 이 순교자가 많은데 그냥 죽으면 순교의 상을 못 받을 터이니까, 이  순교자가 많으니 이 순교로 내가 영광을 받아, 그겠다. 어라 추수해야 되겠다.'  하고서 일으킬란지 모르겠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장성한 사람이 잘 믿는 것은 환난을 초청하는 것이 되어 지고,  어린것들이 많이 믿는 것은 이 환난을 미루는 일이 되겠더라 그거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중에 마지막으로 내릴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몇 번이나  말했기 때문에 이제는 날 버리는 자는 나도 그를 버리겠고, 나를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내게만 따라서 복종하는 자만 내가 이제,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제시는 것을 저희들에게 환하게 보여줘서. 역사에  환하게 보여 주고, 이 바다의 물이 넘침같이 환하게 이 지식이 넘치도록 이제,  하나님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살고, 하나님 버리고 피조물 의지하는 자는  죽고, 노아 흥수때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은 살았고, 하나님배반하고 땅위와 것에  취미 두고 그것만 바라본 사람 다 홍수에 매장되고, 일차 심판 물심판이  있었는데 인제 불심판이 한번 살 것인데 그 심판 전에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이  세계 교회가 한국 교회에 집중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무신론자와 아주 일선에서 대결해서 싸우고 있는 것이 남한이요. 다른  것은 다 져버렸어. 월남도 져버렸고. 캄보디아도 져버렸고, 이 남한은 싸우는데,  남한은 싸우는데 어북 제법 싸웁니다. 이래 가지고서 남한이 이래 싸우면,  하나님께서 남한에 참으로 참된 성도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실 그 계획을  하시지 않느냐? 이래서, 그렇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준비할때요. 앞으로는 하나님  안 믿는 사람 다 죽고, 안 믿는 자란 불신자 말하는 것 아니오. 불신자 나는  말하지 않해. 불신자는 말하지 아니하고 우리 믿는 사람 말이오. 택한 자 쳐  놓고. 믿는 사람 쳐 놓고 하나님 안 바라보는 사람, 세상 바라보는 사람, 하나님  안 의지하고 세상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에게만 따라서 움직이지 안하고 세상에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 쓰레기통에 다 쓸어 넣지  않느냐? 쓸어 넣지 않느냐? 이래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들만 촐촐  추리지 않느냐?  제가 망운산이라고 저 남해에 망운산 이라하는 높은 산이 있습니다. 망운산이  남해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까? 제일 높은 산이라? 남해에 산이라는 산이 제일  높은 산인데, 그 산에 가 가지고 제가 그때 열 이레인가 얼마인가 그때 그  산에서 단식 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때 내게 뭐 하나 보여 주는데, '이제 앞으로 정금 등대만 남는다.

정금 등대만 남는다.' 이래 정금 등대. '정금 등대만 남는다.' 이러시면. 또  정금 등대만 하나님이 다 거두어 가지고 가신다. 그래서 '아. 정금 등대만 순교  당할란갑다 다른 사람들은 순교를 그래 안 시킬란가 보다.' 그때 그렇게 제가  생각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정금 등대라 하는데. 정금 등대라 하는데. 정금  등대라고 하지만 정금 등대가 어디 있는지 갑자기 생각하니까 모르겠어.

성경보고, '그 정금 등대가 어디 있습니까?' 이라니까, 나는 몰라서, 이 성경에  찾으니까 안 나와 모르겠어. 그래 '황금 등대가 어디 있습니까?' 하니까 그때  뭐이라 했지? 예? 스가랴가? '스가랴서에 있다 이라면 스가랴서 4장을 보라해.

그래 스가랴서 4장을 보니까고 정금 등대가 있어.

 하나님은 우리보다 예산이 빠르고 계산이 빠르고 계산이 정확합니다. 계산이  정확해 아 콤퓨터가 계산 정확한 것이 콤퓨터라고 안 하요? 그런데 콤퓨터가  우리 한 사람 머리에. 얼마? 십억만? 천 억. 하이구, 천억만을 한 사람 머리에다  넣어 놨으니까 그분의 계산이 얼마나 빠르요? 계산이 빠릅니다. 뭐 우리에게  대해서 낱낱이 기억하고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심하고 주를 위해서 사십시오. 안심하고 희생하고 봉사하고  하십시오. 그렇게 의의 행한 값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조급하지 마십시오.

모르드개가 자기가 왕에 대해서 귀한 일을 했는데 아무 상이 나타나지 안하고  하니까, 그래도 모르드개는 그렇게 뭐 별 마음이 없었었는데. 이랬는데, 고게  하만이가 모르드개를 죽일려고 오십 척 되는 나무를 세워 놓고 내일이 죽일  날이라. 내일이 죽일 날인데,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번민케 해  가지고서 이라니까 못 견뎌서 '아, 역사책이나 좀 읽어보면 좋겠다.'해서 비서를  시켜서 '야, 역사 책 좀 읽어봐라.' 읽어보니까 '아. 그때 왕이 죽을 터인데  모르드개라 하는 그 대신티 원수의 모략을 알려 줘서 그때 생명이 구제  됐습니다.

 이러니까, 왕이 깜짝 놀라서 그러면 그 모르드개를 어떻게 했어?' 아 그때 아무  대접은 없었습니다.' '어디 이럴수가 있나? 모르드개 당장 불러오라. 모르드개를  당장 불렀다 말이오. 불러 가지고 떡 벌써, 왕이 아니까 하만이가 벌써 그때  대신으로 있으니까 '모르드개를 오십 척 나무에 달아 죽일려고 했는데 이 소리를  들으니까 이제 왕이 분하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그래 오라 해 가지고서  '하만이 불러라.' 하만이 불러 가지고 '야. 우리나라에 제일 내게 대해서 공신이  있는데, 공신에게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 공신에게는 왕의 옷을 입혀 가지고서 이제 저 시가에 이 제일 높은 그  대신을 말꾸정을 들려 가지고 한번 시가에 행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인 줄  알고, 저인 줄 알고 그래 놨단 말이오. 그러니까 '경의 말이 옳아.' 그라면서  이제 왕의 옷이지? 왕 옷이가? 그래 왕이 옷을 척척 벗어 가지고서 이제  모르드개를 오라 해 가지고 모르드개에게 입히더니만 '자, 하만 대신, 말꾸정  들어.' 하만 대신이 말꾸정을 들어 가지고서 떡 시가의 행렬을 합니다. 죽일라  하는 모르드개를 왕의 짐승에다 떡 태워 가지고 왕복을 입혀 가지고서 하만이가  말꾸정 들고 시가에 그 영광 행렬합니다. 영광 행렬. 그래 가지고 그 나무에  누가 달려 죽었습니까? 하만이 달려 죽었지요,  자, 모르드개의 그 행한 의를 모르는 척 하고 숨겨 뒀는데, 하나님이  모르십니까 의인의, 성도의 의를 요긴한 때 내어 씁니까? 어떻소? 망각하시요  요긴한 때 내 써요? 요긴한 때 내 써. 의는 상이 안 나오면 이자 가 가속도로  붙어요. 요새 암만 그 댓푼 이자보다 더 해요. 몇 배 몇 배 곱으로 자꾸 불어요.

의는 가만히 둬 두면 자꾸 몇 곱으로 올라가요. 또 죄도 내비두면 자꾸 몇  곱으로 올라가요. 그러기 때문에, 죄는 당장 해결지워야 되고 의는 가만히  저축해 둬요. 하나님이 모르시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하나님이 참 믿는 자를 찾습니다. 꼭 당신이  구원을 믿음으로만 들어가도록, 믿는 자만 들어갈 수 있는 데로. 믿는 자는 그리  들어가고 안 믿는 자는 요리 가고, 하나님 바라보는 자는 요리 들어가고 피조물  바라보는 자는 요리 들어가고, 하나님 의지하는 자는 요리 들어가고 피조물  의지하는 자는 요리 들어가고, 하나님에게, '죽어나 사나 하나님에게 복종해야지  하나님 명령 지켜야지.' 하는 자는 요리 들어가고 이제 저거 마음대로 인간 말을  따라서 움직이는 자는 요리 들어가고. 요렇게 구멍을 딱 만들어 놓고  '어디로든지 들어가거라.' 요래. 딱 현실을 만들어 놓고, 환경을 딱 만들어 놓고  어디로든지 들어가라. 전부 다 환난에, 급한 환난에서, 급한 환난에 구원받는  것도 꼭 그 구멍을 딱 내 가지고서 그 구멍으로 들어가면 살고 요 구멍으로  들어가면 죽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든다 그 말이오. 요렇게 하나님이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오. 보상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지혜로워요.

그분이 둔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망각성이 없어. 잊어버리는게 없어요.

 이러니까, 오늘 지금, 요번에 우리가 배운 것이, 여기에 안 오고 모두 딴 데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또 거기에서 배우겠지만 어디서 배우든지 이 진리를  배워야 되지 안 배우면 탈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앞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큰  환난 오는 데에 그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에 피난을 얻는 그 피난 방편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배운 이 진리만 방편으로, 이 진리로만 막으면 다  막혀요. 이 진리로만 막으면 다 막혀요. 알겠소?  저 거제로 시집간, 이름이 뭐이고? 다른 사람들 말에 교인들 다, 교인, 시골  교인들 전부 서부 교회로 모여든다 하는데 서부 교회는 그 억울한 소리라.

시골에서 온 사람들, 나 그랬소. '시골에서 온 사람들 이름을 한번 적어 봐야  되겠어 별로 안 왔어. 대구로 서울로 이래 가지. 시골에서는 내가 부산은 못  오게 하니까, 환영을 안 하니까 별로 온 사람 없어요. 이런데 서부 교회 사람들  지금 다른 진영으로 다 빠져 나갑니다. 저 알맹이도 빠져 나갔어. 아까 내가  보니까 그 기도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는데 어떻게 아름다운지. 그 알맹이는 다  고만 딴 데로 빠져나가 버려요.

 그래 이번에 우리에게 피난길을 주님께서 주십니다. 피난하는 방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피난하는 방편, 부자되는 방편, 사지에서 헤어나는 방편. 올라가는  방편 존영해지는 방편, 금생 성공 방편 내세 성공 방편, 영의 성공 방편 육의  성공 방편. 전부 성공 방편이 이 셋에 다 달렸어, 그 셋이 뭐이기 때문에 그  셋에 다 달렸어? 아. 예수님께서는 셋은 냅두고 하나에 달렸다 했습니다. '천국  열쇠를 네게 준다.' 이랬소 하나에 달렸어. 예수님은 열쇠 하나 그 열쇠  하나에게 다 달렸다 했어. ○○○ 목사님, 안 그랬소? 예? 땅의 것을 매고 풀고  하늘의 것을 매고 풀고 하는 것을 하나에게 다 달렸다 하지 않했소? 하나에게 다  달렸다 했지요? 둘에 달렸어? 몇에 달렸어? 열쇠가 여러 개라? 와 컹컹하고  있어? 한 개 아니야 한 개?  그런데 하나님 바라보는 것 의지하는 것 복종하는 것이 셋에 생사, 금생 내세의  성패가 다 달렸다 하니까 '그 말도 같지 않다. 서이 어째 다 달렸어? 주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에게 다 달렸다 하면서 하나 줬습니다. 열쇠 그게  뭐이요? 영감에 복종하는 것. 영감에 복종하는 것 하나면 다 돼요 이제 너무  하나라 하면 시뻐 볼 것이기 때문에 이제 영감에 복종하는 거 세 개를 말했소 세  개. 세 개면 족해요.

 이러니까, 어떤 현실에서든지 요 바라보는 것 의지하는 것 복종하는 것 요 세  가지가 땅을 향해서 다 있는데, 근 육 천년 동안을 우리 선조 때부터 다 이래서  우리 뼈가 다 그것 먹고 자랐고 다 거기에 꽉 자라 가지고 있는데, 그걸 지금  하늘의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에게 소망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요것으로 바꾸어야 되기 때문에 매미가  굼벵이가 등 터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런 어려움을 당해야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배반한 사람은 죽고 이 세 가지를 배반치  않기 위해서 죽은 사람은 생명을 얻으리라, 도로 찾으리라 이랬소 요거 잡고  요동치 안해야 돼요 그때, 그럴 때 당할 때 뭐 유유하게 벙긋 벙긋 웃습니다.

 이러니까, 홍해 바다가에 와 가지고서 여호수아 갈렙 모세는 벙긋 벙긋  웃었는데 백성들은 죽을 지경이라. 백성들은 콩이 티어. 콩이 티는 것은 왜  티느냐 하면 이제 불신 그놈을 지금 죽이느라고, 불신 그놈이 들어서 고생을  시키지 뭐 애굽 사람이 고생을 시켰소? 홍해 바다가 고생을 시켰소? 하나님이  고생을 시켰소? 누가 고생 시켰소? 밤새도록 죽을 지경이 야. 누가 고생시켰지?  불신. 불신. 옛사람 그놈이 지금 고생했어. 그러니까, 그걸 똑똑히 알면, 죽어  봤자 옛사람 그 놈 죽지 나 죽는 것은 아니야. 이랬는데 모세와 여호수아 갈렙  그런 사람들은 벙긋벙긋 웃으면서, 막 그래 사니까 '이사람들아 그래 놀래지  마라. 놀래지 마라. 이제 하나님의 신기한 솜씨를 한번 구경하자. 또 이제까지  못 본 하나님의 솜씨 구경하자. 한번 솜씨 구경하자.' 이제 큰 구경 있다고 뭐  고대하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솜씨 구경한다고 아 이랬는데 날이 희미하이 새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이 막대기 가지고서 저 하숫물로 가라고 가리키라.' 그 모든 백성들, 다 제  사장들 다 법궤 매고 있는데 '저 홍해 바다로 건너가라.' 이러니까 뭐 서슴지  않고 터벅 터벅 건너가니까 그만 바다가 떡 갈라져 가지고서, 갈라져 가지고서  그 산같이 쌓이고 육지와 같이 건너가지 안했습니까? 또 잊어버릴 거라 말이오.

잊어버릴 터이니까 요단강 건너갈 때에는 한 가운데 돌을 하나 짊어지고 가자  했지요.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은 망각성이 없는 것입니다. '과거는 과거로  잊어버리고' 그거사람 죽이는 소리요 아니오. 과거를 하나도 잊어버리지  안합니다. 과거를 성령이 충만하면, 다윗은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할 때  그때까지의 과거를 전부 다 추려냈소 다 추려냈소 다 생각했어. 이래서, '내가  잉태할 때도 죄 가운데서 잉태했다.' 그것까지 다 추려냈소. 과거는, 과거는  그것은. 과거 그거 미래 그걸 현재에 요리해서 먹어야 현재가 살지 그리 안하면  못 삽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지금 그만 결정이 됩니다. 땅의 것 의지하고 바라보고  복종하던 것. 땅의 것이, 돈이 가라 하면 가고 돈이 오라 하면 오고, 직장이  집회 가라 하면 가고 직장이 집회 가지 마라 하면 못 오고. 직장이 상이  새파랗게 만들면 상이 새파래지고 직장이 벙긋벙긋 웃으라면 웃고, 참 비참한  일이지. 우리가 그라면서 그런 줄 모른다 그 말이오. 항상 버투고 있습니다.

세상 바라지 안하고 하나님 바란다. 참말로 그래? 또 오면 오면 세상 안 버리고  하나님 바랄라 하니까 그게 힘이 든다 말이오.

 의지하는 것 볼라고, 유엔군 의지하니까 살짝 빼돌려 버리니까 고만  죽겠다고서. '유엔군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의지해라 하나님 의지해라.' 자꾸  이래했는데 그것 돌리니까, 의지하는 사람, 그것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 의지하는  사람 똑 갈라졌다 말이오. 하나님 의지하는 사람 똑 갈라졌어. 하나님 의지하는  사람 붙들고 산 운동하고, 땅의 것 의지하는 사람 붙들고 죽음 운동해 가지고서,  죽은 운동해 가지고 자꾸 죽은 일만 해서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었으니까 앞으로  바싹 바싹 타 버릴 거라. 그거요.

 그러므로, 이번에 하나님께서 이것이 보니까 환난 준비입니다. 환난 준비. 먼저  그때는 다급한 그것을 방어 준비인데 그때 방어가 다 됐어. 그때 시급했어.

시급했는데,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방어됐소 지금은 이 말씀을 주시는 것,  보니까 이제 환난으로 한번 불에다 벚어 놓고 지금 달굴 것 아닌가 싶은데, 불에  넣어 달구는 날이면 참 문제인데. 그래 달굴게 문제 인데, 불에다 넣어 놓고  연단을 하면 문제이겠는데, 연단하면 뭐 보통 서너 살 이상 먹는 사람은  연단해야 하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제가 뭐타든지 말든지 놀래든지 죽든지 둥이  튀든지 말든지 뭐 제대로 한 것이니까 그거는 마땅하지만 어린것들이 그 안 됐다  말이오. 이러니까, 어린것들 두고 우리가 기도해요.

 그래서 어린 주일학생들을 많이 전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끌어오는  것이고 하나님의 노를 멈추게 하는 일이 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런데, 우리  서부 교회, 그렇지도 안한데 우리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이 세제의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 그렇게 뭐, 그런지 안한지 나는 모르지만 신문에 다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많이 기록을 해 놨소 그 어린이, 어린이 하나 구원하는 것이  주님의 노를 풀고 주님의 이 진노를 멈추는 것이라,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많이  데려다 놓고 '이거 어쩔라고 지금 남한을 적화시킬랍니까? 이거 어쩔랍니까?'  이라면 주님이 그것 보고 참 그럴 듯 하거든.

 주님에게 성도들이 권위 있는 기도를 한 기도는, 여러분들이 그 기도를 살펴  보십시오. 그 기도는 하나님하고 일대 일로 따졌어. 일 대 일로 따졌어. 의논을  했어. '이렇고 이렇고' 이치를 말하고,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 이떻지  않습니까? 이렇지 않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말하다가 하나님이 못 당해.

하나님이 그렇게 말하다가 '아, 네 말이 옳다.' 할 때는 들어 줘 버려. 알겠소?  '네 말이 옳다.' 할 때 들어 줘 버려. 하나님이 그것을 또 원하신다 그거요 아무  논리 없는 그런 이치 없는 기도를 하나님이 듣지 안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짜든지, 이것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고 했으니까. 그렇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 주셔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데,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데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하는 데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밖에는 없어요. 이러니까,  다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돼야 될 것입니다. 이번에 목사님들 가면 전부 기도의  사람이 됩시다.

 서부 교회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작년 구월 이십 이일부터 기도회를 해 놓고  교회서 와서 기도하든지 산에 가서 하든지 매일 삼십 분씩은 꼭 기도를 하고 뭐  어리지만, 어리지만 안 그러면 안 되니까 할 수 없이 기도회록이라 하는 장부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다가 등록하는 사람은 자기 이름을 써 놓고 매일 기도하면  도장을 찍습니다. 딴 데 기도한 사람은 나중에 주일날이나 그 뒤에 한목 오면  며칠 동안 안 딴 데 기도했다고서 그래 도장을 찍어서 그 도장을 찍습니다.

거기에 다, 우리 돈은 없는 교회지만 하나 서기를 하나 떡 세워 가지고서 그분이  지금 알뜰히 챙겨서 기록을 하고, 와 가지고서 못 찾으면 찾아주고 또 글 못  쓰는 사람 글 써 주고 또 자기 이름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찾아 주고 이래  가지고서 그 기도록에 등록을 하고 기도를 합니다.

 자, 책임 맡은 서기 손 한번 들어 봐. 부끄러워하지 말고 뻐뜩 들어 봐. 저  선생님이 하고 있습니다. 물어 보니까 오천 몇백 명이 등록을 했는데 아직도  등록 안한 사람들은 뭐 점잖아서 '내가 뭐 등록하고 하나? 안하고 하지?' 이런  사람 있는데 그거는 자기가 하나만 알았지 둘은 몰랐어. 자기가 등록을 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선을 격발케 하는 운동이 되는 것인데 '내가 기도하면 되지 그  유치하게 그렇게 등록하고' 아직까지, 그 사람 이 더 유치해 그렇습니다.

 그 사람은 나팔을 불 때 '에이 남 보라고 뭐 덕석 펴놓고 나팔 불어? 집안에서  불지.' 안 보는 데서 부는 사람은 어려서 안 보는 데서 부는 것이오. 좀  장성하면 '뭐 어디 방에서만 불기 아니라, 본다고 부나? 보든지 말든지 보는  데서도 불고 안 보는 데서도 불고, 보거나 말거나 내 불고 싶은 대로 불지.'  그래야 그게 진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등록 안한 분들 다. 등록을  하고서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가 등록을 다 할라 하면 상당이 많을 건데, 등록을  다 하고 할라 하면 아마 몇만 명 몇만 명이나 될꼬? ○총무 없나? 몇만 명 되나?  주일학교 몇 만명이고? 예? 이만 사천? 이만 사천 명, 중간반 얼마요? 중간반  칠천, 그라면 삼만 천. 장년반 얼마요? ○○○ 집사 없나? 장년반도 아마 상당히  많을 걸? 한 팔 구천 안 되나요? 주일날 나오는 것이 삼천 몇백 명 되니까.

그러니까 몇 만명 되지? 이게 다 등록을 해야 되는데 나머지기는 등록을 아  해요. 나머지기는 등록 안 해요. 나머지기는 남 덕에 살란지? 인제 환란이 오면  그때는 구원해 달라고 야단을 지겨요.

 그때는 야단지기지만 그때는 뭐 구원할 수가 있어야지? 기름 좀 달라 하지만  기름 달라 하는 거 기름을 줄래야 줄 수가 있어야지. 줄 수 가 있어야지?  '아이구 살려 주십시오.' '아 사는 길이 있어. 사는 길 있다. 하나님만 바라봐.

하나님만 의지해. 하나님만 믿어.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그만 복종하면 돼.'  그런데 그게 돼져야지? 암만 그래 말만 해도? 그게 기름을 나눠 줄라 해도 나눠  줄 수가 없다 하는 그말이 그 말이오.

 어짜든지 가서 그 기도회를 작정하고 그렇게, 그래도 챙겨서 등록을 하고 그래  기도하는 것이 좀 많이 합시다. 주 기철 목사님의 큰 아드님이 서른 세 살에  순교했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이렇게 날마다 시간표를 정해 놓고 생활을 하니까  너무 기계 생활되는 것 같아서 안돼서 시간표를 정해 놓고 하다가, 그냥 그저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이 명상하게 하는 대로 깨달은 대로 그런게 신앙생활  하다가, 또 그라니까 수입이 적은 것 같고 나중에 결산해 보니 수입이 적은 것  같아서 또 시간표 정해 놓고 하다가 또 기계 생활하는 것 같아서 또 시간표를  냅뒀다가 몇 번이나 중복하다가 마지막에는 '아무래도 시간 정해 놓고 사는  생활이 그래도 수입이 많다. 수지 계산이 많다.' 해서 마지막에 시간표를 정해  놓고 생활하다가서 순교로 갔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 뭐 기도록에 등록 해 놓고서 적으면서 하는 것이 너무  유치하고 똑 남보라고 하는 것같이 그럴게 뭐 있느냐?' 그래도 거기에 적고 또  잡고 그것이 자기를 챙기는 것이고 자기를 단속하는 것이고 아무래도 자기를  강권하는 일이 되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제가 얼마나 천사인데? 뭐 인데? 별 수  없어. 챙기고 이래서, 뭐 교회의 성적 보고도 보고를 함으로써, 보고 할라  하니까 '아이구 내가 어떻게 이래 됐노?' 이래서 보고 없는 것과 보고 있는 것,  자기 혼자라도 자기를 살피고 자꾸 챙기고 챙기고 챙기는 데에서 거기에서  무엇이 그래도 빠진 것이 새로 들추어 나오지 챙기는 것 없으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기도회를 정해 놓고 기도록을 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 기도 하고  있는 교회들 한번 손들어 봅시다. 그 뭐 손드는데 몇십 교회가 되나요? 안 드는  데도 더러 있구만. 그래도 그저 옳은 거는 따라가요. 좋은 것은, 원수가 말해도  옳은 것은 자꾸 따라가요. 얼른. 세상은 두쪼가리입니다. 세상은 두 쪼가리이기  때문에 자기보다 더 옳은 것이 있으면 원수의 자리라도 옳은 것이 있으면 얼른  옳은 데 가서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 돼. 자꾸 옳은 데로만 기어 들어가야 되지  자기가 뭐 옳은 데 가려서 '옳지만 그거는 내기에 비위에 맞지 않다. 나와  사이가 더럽다.' 이렇게 할게 아니라, 그럴 때가 아니라. 지금. 옳은 데는 뭐  수치가 되거나 욕이 되거나 어쨌든 옳은 데로 기어들어가야 돼요 기어 들어가서  옳은 데로 파고 기어 들어가고, 기어 들어가고 그래야 피난을 하지 그렇지  안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것은 다 교만인데 교만한 자는 물리침 당하고 다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만한 자에게는 꼭 사는 길을, 사는 길을 교만자 사타리  밑으로 기어 들어가야 사는 길이 나도록 고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아요.

알아듣겠소? 그게 욕 아니오. '네 이놈의 새끼, 살라면 내 다리 벌리고 있을  터이니 이리 기어 들어가라.'거기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렵겠소? 그 원수 저거  밉상스러운 놈인데 '죽었으면 죽었지 안 들어가지.' 요라는 그 교만한 자에게  이제 그리 기어 들어가야 구원이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딱 만들어 놓는다  말이오. 그렇기 때문에 교만은 자기를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아예 교만은 다  버리고 이제 포기로 살든지 죽든지 옳은 것이면 자꾸 찾아서 들어가야 된다  그거요. (열 두 시 구 분 전이니까 때가 됐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는데 잠깐 여기서 해도 되고, 오늘은 말이죠, 자기  교회 '목사님들 오셨지요? 목사님들 오셨으니까, 목사님 살고 여러분들 사는  것입니다. 내가 보니까 개도 말이요. 에미 개가 바짝 말라 있어, 에미 개가 빠짝  말라 있어도 그 강아지들이 말이지 뒤에 따라오면서 깽깽 깽 깽 깽깽 그래  쌓으니까 할 수 없어 어미 개가 피해서 도망을 가다가 하도 그래 쌓으니까 이제  바짝 마른 에미지만 퍽 드러 눕습니다. 드러누우니까 다 빨아 먹어. 이거  모양으로 좀 그 자기 교회 교역자들에게 깽깽 깽 하든지. 주여 주여 하든지,  목사님 목사님 하든지 자꾸 달라붙어 가지고 그것 가지고서 '오늘 배운 것  우리가 잘 모르겠으니 새김질 좀 해 주십시오. 그래 달라붙어요.

 오늘은 이제 남반은 이리 가고 여반은 저리 가고 그거 다 털어 버리고  교역자들이 같이 가니까, 교역자들은 교역자대로 자기 양떼를 찾아요. 왕봉이,  왕봉이 동봉 없으면 왕봉 그까짓 거 대번 죽어 버려요 가치 없어. 왕봉의 힘은  동봉에 있고 동봉 그것 암만 많이 있어 봤자 왕봉 없어. 왕봉의 그 힘은  동봉에게 있고 동봉의 힘은 왕봉에게 있겠습니다. 이러니까 왕봉은 동봉 찾고  동봉은 왕봉 찾고 그래 찾자 그 말이오 교역자들은 자기에게 속한 교인들 찾아서  이제. 그거 했으면 좋을 건데. 이 깃대를 들고 '자, 나는 이리옵니다.' 이라면서  떡 가서 섰어요. 이라면 그 목사님 교역자에게 쭉 달라붙어요 '우리도 가십시다.

어디 가서 새김질좀 해서 좀 먹여 주십시오.' 이라면 이제 쭉 따라가요, 쭉  따라가서, 뫼등에도 좋고 산 구석에도 좋고 개울가도 좋고 강가도 좋고 어디든지  가 가지고서 이제 그래 가지고 그 목사님들이 잘 새김질을 해 주거들랑 또  새김질해서 받으십시오. 받아서, 그라면서 혹 목사님은 서이만 알았는데  여러분들이 너 이 알았거든 '아, 목사님 하나는 빠졌네요. 이 하나는 왜  빠줍니까? 이것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라 그 말이오 그라면 목사님을 까뭉케는  것입니까 목사를 살리는 것입니까? 목사를 살리는 것이라. 교인들이 은혜야  되든지 말든지 목사가 저거에게 자주 가서 방문이나 해 주고 슬슬 쓰다듬어 주면  좋다 하는 그것은 육덩이 사람이라, 육덩이 사람. 영의 사람은 그렇지 안해요.

 아, 주일날. 그전에, 그전 주일날 은혜 받았으니까 천사같이 생각하고 눈이라도  빼 주면 싶으고 이제 하나님의 종으로 막 있는 것을 다 기울여서 그 하나님의  종을 섬기고 하나님의 종이 죽어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이렇게 복종하고  싶은데. 이래서, '오늘 주일날 또 무슨 이제 우리에게 은혜의 능력을 줄란가?  이제 어떤 면을 살려 줄란가?' 이랬는데 그만 그날 오전에 그 목사님이 기도를  안하고 준비를 안 해서 죽을 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중언부언 중언부언 이  말 저 말 이 말 저 말 하면서 아무것도 은혜 안 되는 설교를 합니다.

 그라면 어쩔라요? 아이구, 은혜 안된다고 하면 목사님 미안해 할 것이고 하니까  똑 거짓말하면서 '아, 목사님 오늘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고런 교인은  주먹으로 입을 콱 쥐 박으면 싶어. 고 외식쟁이. 그럴 때에 실축하이, 띠 하이  실축하니 해 가지고서 '아이구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허기 나 죽겠다.' 하고  그만 픽 드러 누우면서 그만 실축하고서고만 그 다음에 오후 예배 때는 잘  나오도 안하고 이러니까 목사가 안달이 달아서 애를 먹겠다 그 말이오, 이라면  뒤에 늦게사 철렁 철렁 턱 죽은 것 같이 이래 철렁 철렁 나오니 목사가 죽을  지경이라. 그러니까, 벌써, 목사님은 벌써 죽을 쓰고 나니까 어디로 기어  들어가고 싶어서 그만 예배 마치고 폐회 종 딱 쳐 놓고 난 뒤에 어디로 기어  들어갔는지 몰라. 그만 기어 들어가 버렸어. 그만 그만 어디로 기어 들어갔겠소?  골방으로 기어들어 갔지 '주여, 이놈이 불충한 종입니다. 오늘 이랬으니까 내가  양떼를 얼마나, 주의 양떼를 얼마나 굶겼습니까?' 이래 놓으니까 죽을 지경이라.

죽을 지경으로 이래 가지고서 골방에서 점심도 못 먹고 이제 거기서 눈물 흘리며  줄줄 짜고 그때 강단에 나왔다 말이오. 강단에 나왔는데, 교인들이 늦게서 턱  나왔는데 아, 나와 보니까 별미가 막 쏟아지거든. 그래 그만 늦게사 나와 가지고  별미를 먹고는 좋아서 마구 뛰고 굴리고 그것이 솔직한 아이 같은 신앙이라.

아이 같은 신앙. '아이를 오라 하신 말씀' '그 아이들 오라.' 우리를 오라 하는  것으로 누가 바꿨는데 우리를 오라 하는 그것 틀렸어. 아이를 오라 하는 그게  좋은 거라. 이 아이 하나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한 고거를 근거 해 가지고 찬송을 지은 것인데.

 이제 오전 설교 종치면 마치겠는데, 이제, 자, 목사님 설교 할 때 졸았다  말이오. 졸았는데, 이거 양떼가 줄줄 따라오니 기가 찹니다. 젖이 안붓고 젖이  없는 빠짝 마른 이 개 모양으로. 에미 개 모양으로 빠짝 말랐는데 자꾸 깨갱거려  쌓으니까 어쩔 수 없어 자꾸 가면서 '목사님, 우리는 어디로 갈까요? 우리는  어디로 가서 새김질 할까요?' 자꾸 이래 쌓으니 가기는 가야 될 것이고, 할 수  없어 저 언덕에 어디든지 가 가지고서, 그때 바짝 들이 튑니다. 바짝 등이 튀요  죽을 지경이라. 그래 가지고 드러누워서 그때 바짝 들이 튀 가지고서 이제 그때  죽을 지경이라 정신을 바짝 쓸때 그때 젖이 돌아 나온다 말이오. 그때 젖이 돌아  나와, 백 목사가 설교하지 안한 것도 거기에서 나오는 젖이 나온다 말이오. 뭐  어디서 나오든지 젖만 나와서 먹어서 살만 찌면 될 것 아니겠소? 그래야 좋은  목사를 만듭니다.

 이제는 목사님들 지금 인제 쫄려서 큰일났네. 자, 지금 인제 폐회하면 가  가지고서 목사님 찾아요 목사님은 양떼 찾고 그래 가지고서 어디로 가도 좋아요  가 가지고서 실컷 빨아 먹고 살 퉁퉁 하이 찌고 강건한 양떼가 돼 가지고서,  번들 번들한 윤택한 양떼가 돼 가지고서 뭐 언덕이고 뭐 아무 데나 훌적 훌적 뛰  다니면서 날 수 있는 그런 장성한 그런 양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네 지금 인제  폐회할까요? 땡, 땡, 땡. (주: 종을 치심) 이제 갑니다. 각처로 흩어져서 목자는  양 찾고 양은 목자 찾고, ○○○ 목사님도 양 찾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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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화평과 거룩/ 히브리서 12장 14절/ 1989. 6. 30.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132 화평케 하는 것 세 가지/ 에베소서 2장 11절-22절/ 1981. 9. 24.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131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히브리서 12장 14절 / 1988. 7. 22.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130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8. 4. 18.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129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98. 4. 17.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128 화평함과 거룩함/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8. 5. 6. 새벽집회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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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확신. 확정. 단행 할 것/ 마태복음 6장 31절-33절/ 1980. 5. 16.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125 확신7단계/ 디모데후서 3장 12절-17절/ 1960. 4. 27. 수새집회 선지자 2016.01.11
124 환난 때에 우리 할 일/ 다니엘 12장 1절 상반절/ 1989. 7. 10.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 환난 준비/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1984. 5. 10. 목전집회 선지자 2016.01.11
122 환난 준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1988. 11. 22.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121 환난 준비 2가지/ 마태복음24장5절-6절/ 1988. 5. 20.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120 환난 준비의 네 가지/ 이사야 49장 22절-23절/ 1982. 3. 10.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19 환난가운데서 인간 구원을 생각/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1986. 7.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118 환난과 구원 역사의 원인/ 출애굽기 12장 11절-14절/ 1979. 11. 21.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117 환난과 피난/ 시편 91편15절-16절/ 1980. 5. 23. 금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