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준비

 

1988. 11. 22. 화새벽

 

본문: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 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 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 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 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 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성경 통신과 공부 시작한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통신과 시작한 사람들. 또, 아직까지 마음에는 있지마는 성경 통신과 공부를 시작 못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시 작 안 한 사람들은 빨리 시작을 하도록 하 십시오.

사람을 믿음의 사람으로 고치는 능력은 딴 데  없습니다. 성경 말씀과 성신의 감화 와 주님의 이 대속뿐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이 셋을 한 목도 좋고 하나씩 해도 좋 고 자꾸 생각하면 첫째로 자기를 억누르고 있는  이 악이 떠납니다. 이 세상이 떠나 고, 악이 떠나고, 어두움이 떠나고, 자기를 죽이는 근심 걱정이 떠나고, 전부 자기 마 음이 변화되고, 자체가 변화되고, 그러면  차차 차차 자기의 모든 생각과  소원과 그 취미가 바꿔지고 못된 그 버릇 그 더러운 버릇이 자꾸 그것이 차차 변해집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가 자꾸 이 셋을 접하지 않고 '잘해 보겠다' 하는  그 결심 그것은 뭐입니까? 셋을 접하지 않고 잘해 보겠다고, 잘  믿어 보겠다고 이렇게 작정도 하고 결심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입니까? 새사람입니까 옛사람입니까? 그게 옛사람입니다.

바로. 옛사람이오, 그놈이 묘하게 잘해 보겠다 하지마는, 껍데기는 잘해 보겠다 하지 마는 잘해 보겠다 하는 탈을 쓰고 속에 그렇게 원하고 작정하는 놈은 그놈은 악령이 요 악성이요 악습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도의  젖을 계속 사모 하라 그렇게 말씀했 습니다.

본문의 뜻을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모두 성경을 들고 보십시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때와 시기에 관하여라 말은 예수님의 재 림의 때, 재림하실 그 시기, 내가 개적으로 주님  만날 시기, 주님 만날 때, '여게 대 해서는 쓸 것이 없는 것은 너희들이 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쓸 것이 없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주의 날은 예수 님의 재림의 날인데 재림의 날이 주의 날이요 또 재림이  아니라도 자기 개인적으로 주님 만날 날이 주의 날이요, 개인이 죽으면 이제 주님 앞으로  갑니다. 잘 믿었든지 못 믿었든지 주님 앞으로 갑니다.

또 예비적으로 자기 신앙생활하는 데에 특별히 주님과 가까와지는 그러  은혜의 때 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기적으로 은혜의 때가  있는 그 때를 잘 맞추는 사람은 자기의 죽음의 때도 잘 맞추고 예수님의 재림의 때도 잘 맞춥니다.

그런데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주님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온다 그 말은 주님이 도적같이 오는 게 아니라 주님의  날이 도 적같이 옵니다. 도적은 오면 그 집에 있는  것을 다 훔치고 빼앗고 그렇게 가져가는 것을 말하는데 언제 우리의 것이 빼앗겨질런지 모릅니다. 빼앗겨질런지 모르는 것은 자기가 개인으로 죽으면 다 뺏겨  버려요. 죽으면 다 뺏겨요. 또  주님이 재림하시면 다 뺏깁니다. 자유도 뺏기고, 권세도 뺏기고, 모든 작정도 뺏기고 다 뺏깁니다.

요새 여러분들 혹 듣는데 그 청문회를 들으면 그뭐 다시 이상 없는  것같이 이렇지 마는 그것도 언제 뺏길런지 모릅니다. 있다가도  하나님이 부르면 그만 그 시간부터 송장돼서 장례지내 나갑니다. 그 자리에 참석 못 하요. 개적으로 죽어도 자기의 모든 자유, 지위나 권세나 직장이나 또 자기 재미  있는 가족이나 애정이나 명예나 뭐 자 기 전공하는 이런 저런 큰 희망을 가지고 이라지마는 그것이 언제 자기 개적으로 뺏 겨질란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것을 성경을 보고, '깨어 있으라 했는데 깨어 있는 것은 이런 것을 생각하 면서 사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는 그저 그것만  성공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면 될 줄 알지마는 생명에 자유가 없습니다.  죽자껏 시험 준비 해 가지고 시 험장에 들어 가다가 그 사람이 세상 뜰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는 것입니다.  또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주 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다 그 날에 끝나 버리고 맙니다. 주의 날, 도적같이 오는 주의 날, 도적같이 오는 건 주님이  자기에게 재림하시는 날도 주의  날이요 개인이 죽는 날도 주의 날이요 쪼 죽지도 않고 재림도 안 했는데 그 개인에게서 그것이  다 뺏겨 지는 날이 주의 날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다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와서 자기의 희망이, 자기 는 그럴 줄 몰랐는데 재림도 안 하고 죽지도 안했지마는 그 희망이 바싹  깨지는 일 많이 있습니다. 자기는 탄탄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확 뒤벼지는 일이 많이 있 습니다. 물질로 되어 있는 이 세상 일은 정함이 없습니다.

오늘 천하에 제일 행복되다는  것이 천하에 제 일  불행자로서 갑자기 바꿔집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그래서 정함이  없는 물질이라, 정함이 없는  세상 일이라, 정함이 없는 세상 권세라, 성함이 없는 세상 영광이라,  존귀라. 무엇이든지 보면 구원을 깨 달아야 됩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 에게 이르리니 결반코 피하지 못하리라" 아이가 뱄으니까 언제 나와도 나옵니다. 뭐 아이가 뱄으니까 나은다는 것은 벌써 이미 정해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언제 나 올지 그거는 모릅니다. 언제 해산 고통이 이를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죽음이 와 가지고 고통스러울 것, 예수님이 재림 하셔서 고통스러 울 것, 또 자기가 갑자기 자기 개적으로 뭣이 변동되 어서 고통스러울 것, 이런 것이 벌써 인간들은 몰라도 자기에게 배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보응의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벌써 잉태해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며칠 전에 우리는 두 보응 세계에서 살 고 있다 했습니다. 모든 피조물들  보응 세계에서 살고 있어  털끝만한 것도 그대로 흐미하게 가는 것은 없습니다. 보응 세계. 또 그것보다도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보 응시키는 조물주의 보응 세계 속에서 살고 있는데 이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제 욕심 대로, 제 주관대로, 마귀란 놈이 시키는 제 주관, 제 생각대로 제 비판대로 그것뿐인 줄 알고 거게 맞춰서 야단입니다. 그런 게 다 자는 사람들이오.

'잉태한 여자에게 해산 기약이 이름과 같이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그걸 보지 못 하지마는 실상은 눈이 밝은 사람에게도 보여지고 주님에게도 보여집니다. '저 사람은 갑자기 이제 환난에서 고통당하겠다. 저  사람의 떠드는 자유는 갑자기  없어지겠다, 권세는 갑자기 없어지겠다.' 하는 그런  것을 성경을 보고 눈이 밝은  사람들은 보기 때문에 자기는 그런데에 어두움에 살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멸망이 흘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 지 아니하매" 어두움에 있지 아니한다 말은  불법 속에 있지 아니한다 말이요, 비진 리 속에 있지 아니한다 말이요,  인간의 주관 속에 있지 아니하다는  말이요, 세상은 영원 무궁을 준비하는 기간인데 이 세상만 보고 사는 데 있지 아니하다 그말입니다.

어두움에 있지 않는 거는 어떤 게 어두움에 있지 아니한 것인가? 어두움에 있지 아 니한 것은 세상 속에만 살지  않는 것, 세상에 있지마는 그  사람은 세상 속에 살지 않고, 다 같이 자기가 살아 있지마는 자기 주관으로 살지 아니하고, 또 이 세상 모든 제도 속에 살지마는 실은 조물주  그분을 생각하면서 그분의 법도를  지켜서 세상에 삽니다.

그러면 그분의 법도를 지키고 사는 것은 어데 표나는가? 그분의 법도와  세상 법도 가 같을 때에는 표가 안 나다가, 그분의 법도와 세상 법도가 엇갈릴 때에 그때에 이 제 표가 납니다. 그때 믿는 자 안 믿는 자가 표가 납니다.

4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어두움에 있지 않다는 이 어두움 은 불법, 비 진리, 죄 이런 것을  다 가리켜서 말하는 것 인데, 어두움에  있다 말은.

빛은 뭐인가? 하나님이 빛 이시요,  하나님의 법도가 빛이시요, 하나님의  그 약속과 섭리가 빛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살지 않고 하나님 떠나서 저로 사는 것이  다 어두움에 속해 사는 것이오. 하늘나라를 떠나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어두움에 살고 있는 것이요, 모든 하늘나라의 이 조직과 제도는 생각도 안 하고 이 세상 조직과 제도 거 게만 맞춰서 야단을 지깁니다. '우리  아들은 예수를 못 믿어도 서울대학에  가야 된 다' 내가 아레 어떤 학생을  만났는데, 내가 모르는 학생인데  '너 공부하나?' '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준비 중에 있다니? 그러면 지금 재수를 하고  있다 말이냐?' '예, 그 렇습니다.' '야, 이놈아 뭣 때문에 월사금 주고 공부 하면서  재수하도록 그렇게 그까 짓 것도 통과 못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느냐?' 그러면서 말했는데 이제 그런 학생들도 아마 이류대학에 가면 거석하니까 일류대학에 가려고 죽자 살자고 여게만 가면 된다 고 하는 그것도, 자기 현실 현실에서 이 빛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법도, 빛 에 사는 거는 어데 사느냐?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 빛에 사는 것이요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서 법도 안에  사는 것이 빛에 사는 것이요, 하늘 나라의 소망으로 사는 것이 빛에 사는 것이오.

그러면 사람이 자기는 사니까 살아 있는 것만 보는 것이 빛에 사는 것입니까 죽을 것만 보고 사는  것이 빛에 사는 것입니까,  뭐입니까? 어떤 게 빛에 사는 것이요? 저 대티에 O집사. 죽음에서만 사는 것도 치우친 것이요, 살아 있는 것 만 생각하고 사는 것도 치우친 것이요,?나는 분명히 오늘 살고 있으나 나는 오늘 죽 을런지 모른다.' 이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은 죽음에 대한 준비에  전력 기울인 그 것이 빛에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말이지요,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빛을 우리가 받았습니다."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그 날은 어떤 날을 가리켜서 그 날이라고 말합니까! 자기 죽음의 날, 예수님의 재림의 날, 또 자기에게 모든 계획과 목적한 것이 확 변해지는 그날, 자기는 살아 있지마는 자기 희망이 확 번해져 버립니다. 소망이  확 변해집니다. 자 기 사업도 변해지고, 건강도  변해지고, 사회에 조직해 놓은  모든 단합도 변해지고, 의지했던 세상 정권도 변해지고 모든  것 다 변해집니다. 이  변해진다는 것을 아는 그런 사람들은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 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어두움에 속하지 않도록 우리를 불러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뭐 죽음이 오든지, 죽음이 오면  '이렇게 죽음이 오기 때문에 내가 이제까지 생각하고 산 것이 참  잘됐다. 죽음이 없으면 사는 것이 어리 석지마는 이 죽음이라는 이게 있기 때문에 내가 산 것은 후회없이  잘 살았다.' 예수 님이 재림하시면 '재림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산  것은 후회 없고 잘못됨이 없이 잘 살았다.' 또 자기에게 무슨 자기  환경이 변해지고, 사회가 변해지고,  국가가 변해지 고, 자기의 모든 배경이 변해지고, 욕망이 변해질 때에 그때에 '이렇게 이런 돌 변되 는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까지 내가  산 것이 잘 살았다.' 그러 걸 다  그럴 줄 알고 거게 맞춰 가지고 산 사람은 어떤  일이 나도 놀래나지를 않습니다. 그게 뭐이 냐? 빛에 산 사람들은 갑자기 도적맞는 그런 일이 없다 그 말이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지 말라 말은 어떤 것을 자지 말라 말이냐? 자지 말라  말은 세상으로 살지 말라 말이오. 자 기 육체의 욕심으로 살지 말라 말이오. 살아 있는 것만 보고 살지 말라 말이오. 젊은 것만 보고 살지 마라. 젊어도 언제 죽을지 몰라.

요새 나는 그 청문회한 거 듣는데 아주  내 속으로는 은혜를 맏습니다. 왜? 그들은 다 모두 어두움에 살았기 때문에 땅에 것이지마는 멸망의 날  환난의 날이 변동되는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르기 때문에  그릴 줄을 몰랐어. 그걸  알았으면 다소 지혜가 있게 해, 그전에 O대통령이 종종 수사를 할  때에 그가 말하기를 '나는 역사에 오점 을 두지 않으려고 내가 애를 쓴다' 그런 말을 제가  하는 소리를 한 두서너 번 들었 습니다. '역사에 오점을 두지 않으려고 한다'그 말은  세월이 지나가면 자기도 다 정 권도 없어지고 다 없어지는데 그 역사라 하는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 사람들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그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죽고 난 다음에라도 다른 사람 들이 생각할 때 '이거는 이거는 이렇다' 이렇게 역사에  오점이 없겠다 하 는 그 사람이 좀 세상에서는 멀리 본 사람이오.

역사에 오점이 아니라 우리 믿는 사람들은 영원한 오점이 없도록, 하나님의 공심판 에 오점이 없도록 사는 우리가 믿는  사람들입니다. "자지 말고"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잔다는 것은 자는 잠은 전부 세상 잠이요, 세상  잠. 잠의 종류를 말하면 세상 잠이요, 자기로만 사는 자기  주관 잠이요, 땅의 것만 소망하는  땅에 소망하는 잠이요, 혀실이 되어 있는 현실에서는 맞춰 살지 현실이 갑자기 돌변될 것은 생각하 지 않고 현실에만 맞춰 사는 사람들이 다 자는 사람들입니다.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깨어라. 깨어라는 것은, 깨라 말은 자는 것 반대 요. 깨어라 말은 네가 언제 죽을런지 모르니까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라. 언제 환경이 변경될런지 모르니까 변동될 것을 생 각하며 살아라. 언제 주님의 재림이 될지 모르 니 재림 될 걸 생각하며 살아라 너는 세상은 가고 무궁세계가 곧 너에게  전개될 터 이니까 무궁세계를 보며 살아라. 현재에 눈으로 입으로 모든 돈으로 권세로 꾀로 가 루고 따으나 모든 것이 벌거벗은 거와같이 주님의 심판대 앞에  드러날 그것을 생각 하며 사는 것이 깨어 사는 것이다. "깨어 근신할지라" 근신하라 말은 조심하라 말이 오.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세 자고" 이렇게 이제 자는 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그자로 살지 아니하고 자는 자, 자는 자는 죽은  것이 자는 자입니까 살았는데 행동만 죽은 행동과 같이 하는 것이 자는 자입니까? 행동만 죽은 자와 같씨 하는 것이 그것이 자 는 자입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자가  중생된 자로 살지 아니하고,중생 됐 으니까 생명이 있기는 있는데 중생되지 아니한 세상 사람과 꼭 같이 사는 그자가 지 금 자는 자입니다. 세상과 꼭 같이 사는 자가 자는 자라. 생명은 있는데 송장같이 살 고 있는 자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다 자기가 모두 소망을 이루는 것이 밤 어두움에 속해 있 으면, 어두움에 속해 있다니? 천국에 속한 것이  빛이요 세상에 속한 것이 어두움이 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 빛이요 자 기에게 속해 사는 것이  어두움이요, 신구약 성 경의 이 진리와 영감에 속해 사는 것이 빛이요 이 세상 모든 일류대학 뭐뭐 박사 학 위 뭐 세상 마귀 지식에게만 속해 사는 것이 다 어두움에 속해 사는 자들이라 그 말 이오. 그런데 속했기 때문에 네가 자는 생활한다  그거요.' 자는 생활한다 말은 너는 속에 생명은 있기는 있지마는 송장과 꼭 같은  생활한다 그 말이오. 피와 성령과 진 리에 중생된 생명은 있지마는 아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이 사는 것이 자는 생활이라.

안 믿는 사람과 같이 사는 데도 다른 것은 뭐이냐? 속에 생명은 있다 그 말이오. 그 러기 때문에 죽었다고 말하지 않고 잔다고 여게 그렇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취한다는  건 술취한다 말이 오. 술취하는 것, 술뿡하는 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세상 주의 세상 사상,  세상 모든 것들, 세상 영캉 존귀의 것들, 이번에  거게서도 보니까,아마 이것 보니까 OOO씨가 지금 이거 정권을 잡을 터이니까 아예 지금부터  알아 기어야 되겠다' 하고 벌써 거 게서 청문회하면서도 아부하고 간교하는 그런 새앙쥐 같은 노릇하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보니까.

그거 몰라요. 그거 모릅니다. 우리는 그걸 모르는 건 줄 알고 살아야 돼요. 누가 어 찌 될런지 몰라요. 갑자기 이 나라가 없어질런지,  공산 주의가 될런지, 이제는 88올 림픽에서 '뭐 공산 난침은 적화 남침은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할 게  없다. 없다.' 이 랬는데 성경은 말하기를 '평안 하고 튼튼타 할  때에 그때에 해산 기약이 이른다 이 렇게 말씀해 놨어. 이는 소련하고 중공하고 다 우리 한국과 손을 잡고 이렇게 다 하 고 있으니까 튼튼하다' 하지마는 그 사람들이 무슨 작전상 그런 방편상 그러고 있는 지 모른다 그 말이오. 언제 공산주의가 될런지 언제 재림이 될런지 몰라.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 내가 이 말씀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튼튼하다 안전하 다 할 그때에 해산 기약이 이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환난이 온다. 환난이 오 는데 환난이 오는 것은 아이  뱄으니까 낳는 고통은 의례히 있다.  이 벌써 다 속에 돼 가지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결국은 언제 폭발돼도 폭발되고야 맙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믿음은 하나님의 이 모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하나님의 예정을 믿고, 하나님 의 선택을 믿고, 하나님의 도성인신의 대속을 믿고,  부활을 믿고, 우리의 중생의 새 생명된 것을 믿고,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의 법칙을 믿고, 이런 것이  믿음이라 말이 오. 믿고,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이러는 것은 사랑의 흉배 붙이면 사랑을 가지면 가슴이 든 든합니다. 흉배라 했습니다. 가슴 흉(胸)자. 사랑의 흉배라 말은 하나님의 사랑을, 흉 배가 뭐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사람을 사랑해  주는 것이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당신이 이 구속으로 대속으로 이렇게 하시는 이 하나님의 온갖 도 성인신, 사활의 대속을 확실히 믿는 요 믿음을  가지고 요 사랑을 받는 것이 하나님 을 사랑하는 것이요, 요 대속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요걸 주는 그것으로만 살고 있는 것이 이게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의 흉배 가진 사람 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받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 전해 주는  것 그 외에는 우리의 할 일이 없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도다' '주 여 부친을 장사하고 따르겠나이다'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늘나라를 전파하라' '나는 가족을 다  작별해 놓고 따라 가겠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 하는 말씀을 며칠 전에 했습니 다.

이러니까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그러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된 이 구원을 항상, 구원을 생각하는 것이 제일 머리라  그 말이오. 투 구는 뭐 발에 씁니까 머리에 씁니까? 머리에  써. 그러면 구원을 생각하는 것이제일 머리라 그 말이오. 구원을 생각하는 것, 언제든지. 머리라.

9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부르신 것은 구원해, 주 시려고 불렀지 뭐 멸망하도록 부른 게 아니라. 이걸 확실히 믿어야 돼요.

10절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이거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께서 사는 사람은 한없는 영광을 마련할 것이고, 깨지 않고 사는 사람도 지옥은 못 갑니다.

아예 우리는 지옥은 못 가고 하늘나라 갈 우리들이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하늘나라 가는 데 대해서는 안심을 하고,  이제 그거는 딱 안심해 제쳐  놓고 그 나라에 가서 살 모든 준비를 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이라.

'내가 이렇게 이 죄만 짓고 이러고 있으니까 내가 무슨 구원  얻겠느냐?' 택한 자는 멸망을 받지를 못해요. 깨든지 자든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 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주의 날이 갑자기 오고 언제  올런지 모릅니 다. 그러기 때문에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깨어서 하고 여게 대해서 관심을 가진 사람 들은 벌써 그 사람은 자기가 변해져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이래 있어도 마음에 안심되지  않고 언제 변할런지, 언제  사회가 변할런지, 이거 뭐 정치가 변할런지, 모든 이 세계가  변할런지, 공기가 변할런지, 자기 개인의 생애가 변할런지, 언제 변할런지 모르니까 여게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만날 하루 수십 번 거게 대해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이랬는데 뭐 갑자기 닥쳐지는 일 있습니까? 갑자기 닥쳐지는 알 없어. 미리부터 다  준비했기 때문에 그런 사람에 게 는 갑자기 닥쳐서 놀랄 만한 그런 일이 없어.

그래서 너무 우리 서부교회에 믿는 교인들도 또 구역장들도 보면 땅에 속한 구역장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사람의 눈가림으로 사람 보기에 뭐 이 래 신앙생활하는 땅에서 이거, 일반적 신앙생활만 하는 것만 함을 쓰지 하나님을 몰 라. 열심히 예수 믿고 도덕이니 뭐 이거 뭐 사회 생활이니 물질 생활이니 물샐틈 없 이 열심히 하지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대해서 그분과의 관게를 가지지 못하는 그런 구역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항상 인본주의요 땅에 속한 자요, 물질주의요, 세상주의기 때문 에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모르니까 교인들을 인도해도 항상  땅에 거나 인도시키지 하늘의 것은 인도를 하지를 못해. 그러니까 땅의 것만 맞춰서 아주 백점 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지 하나님의 나라에 맞추는 점이 없어요.

OOO장로 안 왔어요? 양산동 가 있습니까?  OOO장로? 그 부인, OOO장로님 사 모, 왔으면 손 들어 봐요. 왔으면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OOO장로님의 사모? 아 마 양산동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OOO집사님 내외분  손 들어 봐요. 하나는 어데 있어? 들어, 또. OOO장로님의 두 부부 또 OOO집사님의 두 부부,  인제 이런 사람 들은 나를 한번 만나려 했는데 없구만. 그러니까 어서 나서 가지고 두 분이 같이 일 하십시오. 두 분이 같이.

제가 며칠 전에 어떤 분을 불러 가지고 '이제는 각각 심방하고 전도하고 하지 말아 라. 둘이 꼭 같이 다녀라. 같이  다니면서 남반 심방도 같이 하고 여반  심방도 같이 하고 둘이 부부 다니면서 심방해라. 그러면 혹 혼자 가야 될 때도 있는데 그럴 때일 랑 문 밖에 섰거라. 대문 밖에 섰거라. 그래 가지고 남편이 들어갈 때도 있고 아내가 들어갈 때도 있고 남편이 말할 때도 있고 아내가 말할 때도 있어서 꼭  같이 다니면 서 그렇게 기도하고, 같이 다니며 심방하는 이것을 지금 앞으로는 자꾸 조정해 가지 고 역사하도록 할 터이니까 이 면으로 힘써라.

그래서 하나를 시키고 잘 하면 그 다음에, 첫째  것이 잘되면 둘째 것도 잘되고 셋 째 것도 잘되는데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할 것인데  이제 '첫째 잘 해라.' 이러는데 내 가 시켜 놓고 보니까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앞으로 그런데, 그 두 부부는 언젠가 나한테 한번  연락을 하십시오. 전화를 하든지 나를 한번 만나면 좋고, 그래  가지고 내가 그 말을 해 줄  터이니까, 그래서 이제 발벗고 나서서 일을 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아주, 준비할 때인데 고요하고  평안한 때입니다. 앞으로 닥쳐오는  것은 언제 무슨 환난이 올런지 모릅니다  앞으로 무슨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혁명의 분위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거는  뭐 옳고 바른 걸 찾으려 하 는 것보다도 하나의 주장에 혁명을 일으키려  하는데, 혁명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 이 죽습니다. 뭐 소련의 혁명에서도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어데서든지  혁명이 일 어날 때에는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그런고로 단단히 깨어 준비해야 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반사 선생님들과  부장 선생님들은 꼭 자기 맡은 책 임과 의무를 계속해야 되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기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앞으로 그 환난을 이기지 못할 것이고 환난으로  인하여 영 광과 면류관을 장만하지 못하고 불쌍하고 가련하고 녹아지고 고통만 당하게 될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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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8. 4. 18.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129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98. 4. 17.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128 화평함과 거룩함/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8. 5. 6. 새벽집회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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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확신7단계/ 디모데후서 3장 12절-17절/ 1960. 4. 27. 수새집회 선지자 2016.01.11
124 환난 때에 우리 할 일/ 다니엘 12장 1절 상반절/ 1989. 7. 10.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123 환난 준비/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1984. 5. 10. 목전집회 선지자 2016.01.11
» 환난 준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1988. 11. 22.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121 환난 준비 2가지/ 마태복음24장5절-6절/ 1988. 5. 20.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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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환난과 구원 역사의 원인/ 출애굽기 12장 11절-14절/ 1979. 11. 21.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117 환난과 피난/ 시편 91편15절-16절/ 1980. 5. 23. 금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