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과 피난

 

1980. 5. 23. 금새

 

본문: 시편 91편15절-16절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어떤 사람이 간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는가?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고 또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 것을 아는  그 사람의 간구를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이나 주님이라고 하는 말이나 그 뜻은 같습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이시요 또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주님은  주라 말은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셨고 또 책임질 수 있는 분을 가리켜서  주님이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늘에도 땅에도 어떤 존재도 우리를 영원히  책임질 만한 그런 실력을 가진 자는 하나님 외에는 한 분도 없습니다. 또 아무리  이 실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우리를 책임지시지 아니하시면 소용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이라고 하는 것은 책임지실 수 있는 실력도 가지셨고 또 책임을  지셨다는 것을 한 말로 표해서 주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에게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 응답해 주신다는 것은 기도한 그대로 답을 해 주신다  그말입니다. 무엇을 달라 하면 주시는 것이 응답이요, 무엇을 방어해 달라고  기도하면 방어해 주시는 것이 응답이요, 또 자기가 몰라서 간구할 때에는 알게  해주는 것이 응답이 되겠습니다.

 응답은 모든 것을 기도하는 그대로 다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가리켜서 응답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간구하는 그대로  다 들어 이루어 주시겠다 하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부패성 자체가 부패성 자체가  자기가 자기 아닌 다른 것들에게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얻어 가지려 하는  것이 그것이 부패성입니다.

부패성 중에 하나인데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되나 안 되나 어디서든지 그저  얻기를 좋아하는 것이 부패성이니까 도와 주시기를 높여 주시기를 또 위해  주시기를 섬겨 주기를 이렇게 원하는 것이 부패성이니까 하나님 앞에 간구는  평소에는 잘 안하지마는 다급하면 간구하지 안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간구합니다. 죽을 지경이면 그때는 다 간구합니다.

고 밑에 보면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위에 간구한다' 말은 환난 때에 간구한다는 고렇게 표시는 안했지마는  그 밑에다가 환난을 붙여서 써 넣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급하면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급하면. 그러나 기도한다고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시는 것 아닙니다.

 '저가 내기에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가 내기에 기도하리니 내가 그  기도에 대해서 그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기도한 대로 다 들어서 이루어 주겠다  하는 약속인데, 사람들이 평소에도 어짜든지 구걸하는 거지처럼 구걸하는 이  부패성이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든지 그저 얻기를 원합니다.

부자가 아주 거지를 만내도 그 거지로 인하여 자기가 무슨 유익을 볼까 이렇게  해서 부자가 거지 만내도 거지를 자기에게 유익되도록 이용해서 거기서 무엇을  얻을라는 것이 부패성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도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평소에는 엉뚱한 일해서 평소에는  제 어리석은 마음에 이것이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도 되겠다 해 가지고  돈을 마련하는 사람, 뭐 권세 마련하는 사람, 또 친한 사람 마련하는 사람, 그저  이런 짓을 엉뚱이 같은 이런 짓을 하지마는 가다가 마련해논 돈도 이제는 소용이  없는 그런 형편을 만났고, 권세도 어떤 의지하고 바라던 인물도 다 소용이 없는  그런 때가 되면은 마지막에는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그런 짓을 합니다.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간구는 모든 사람이 다 하지마는 그 간구하는 그 간구에 하나님이  들어 주셔서 그대로 이루어 주시느냐 안 주시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속담에  무신론자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도 급한 일 당하면 하나님 사람 살려  달라고 그렇게 본능적으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니까 기도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평소에는 안하지마는 다급하면 다 하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급하면 기도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하지마는 그 기도하는 그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느냐 안 주시느냐가  문제입니다. 그 기도에 응답을 하나님이 해 주셔야 효력 있는 기도지 응답 안해  주시면 그 아무 효력 없는 기도라 이기요. 그래서 여게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는 다 하는데 미리 하는 사람 또  그렇지 안하면 그때에 다급한 일을 만나게 되면 그때에 기도하는 사람 다 기도는  미리하든지 그때에 그 현실을 만나 가지고 그때에 기도하든지 어짜든지 기도는  한다 이기요. 기도는 하지마는 그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이 응답을 해 주셔야  되지 응답을 안해 주시면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고 어떤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을 안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는 이런 기도를 하는  사람이 돼야 하겠는데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는 그런 기도의 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을 해 주실 수  있는 기도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는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없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그 응답해 주시는 것은 죄를 짓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 기도에 대해서  응답을 해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는 기도를 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는 기도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는 기도를 하는 그 기도가 될라고 하면 그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 맞는  기도여야 하나님 응답해 주시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그런 기도를 응답해  주실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진리인데 참된 이치인데 그 기도하는 것이 참된 이치에 딱 들어  맞아야 응답해 주시지 하나님의 뜻이인 곧 진리에 들어 맞아 진리대로 된  기도라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진리에 어긋난 그 불법에 불의에 이치에 맞지  않는 비진리에 기도를 하는 것을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가 없고 안타깝게만  하신다 말이요, 하나님 안타깝게만 하셔.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는 기도 곧 진리에 딱 들어 맞는 진리대로의  기도, 곧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 맞는 기도, 이 기도를 할려고 하면은 어떻게  해야 되는냐? 이 기도를 할려고 하면 하나님과 자기와 같은 성질, 같은 뜻,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비판, 같은 평가, 같은 그 속성을 가져야 같은 뜻이 나올  수 있다 그말이요. 사람이 같지 안하면 같은 뜻이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람이  같애야 같은 뜻이 나올 수 있고, 성품이 같애야 같은 뜻이 나올 수 있고, 마음이  같아야 같은 생각 같은 소원이 나올 수가 있고, 또 비판이 같애야 평가가 같애야  소망이 같애야 같은 생각이 나오고, 같은 소원이 나오고 같은 그 간구가 나올 수  있다 그게요.

 이러니까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모형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이 된  것만치 그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같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된 것만치 그 사람의 생각이나 소원이나 주장이나 비판이 하나님과 같이 되지  하나님이 형상이 하나도 없으면 마귀의 형상만 그사람에게 있으면 마귀의  인격성이라 말입니다.

형상이라 말은 그하나님은 이런 무슨 넓고 낯이 길고 좁고 하는 그런 형상이  아니고 하나님의 그 속성을 가리켜서 하나님이 형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고 마귀의 형상 마귀의 그 속성 그것만 그 사람  속에 가득히 들었으면 그 사람의 언행심사에 나오는 것은 누구와 같겠습니까? 예  누구와 같겠소? 여반에 큰 소리로 한번 해 봐요? 응 응 누구와 같애? 그 사람의  형상이 그 사람의 속성은 그 사람의 인격성은 마귀의 인격성 마귀의 속성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 속에서 나오는 생각이든지 마음이든지  뜻이든지 소원이든지 비판이든지 평가든지 그것은 누구와 같겠습니까? 누구의  생각과 같겠소? 하나님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지. 마귀의 생각과 같지요. 마귀의 생각과 같다 그랬습니다.

 또 그 사람의 모든 그 속성이 하나님의 속성과 비슷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조금 닮았습니다. 다는 못 닮고 하나님의 속성을 조금 닮았소. 하나님의  인격성을 조금 닮았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 모든 생각이나  마음이나 뜻이나 소원은 어떤 것이 나오겠습니까? 여 박 집사님 예 틀렸어. 졸면  들어도 뭐 되는가 저 석이씨 석이 씨 김석이가 녜 녜 하나님의 뜻이 나오겠는데  그 좀 더 하나 보태야 되는데 뭐이지? 여 구선생 네 하나님 조금 닮았으면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모든 생각이나 뜻은 하나님과 조금 같겠지요. 조금만 같지  많이 안 같고 다 안같고 조금만 같다 이기요. 그럴 것 아니겠소.

만일 그 사람이 비유컨데 십분지 일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으면 그사람의  생각에 십분지 일은 하나님의 생각과 같을 수 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그  사람은 예수를 믿지마는 하나님의 그 형상은 만분지 일 밖에는 닮지 못했으면 그  사람의 언행심사의 나오는 것이 하나님과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은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얼마나 나오겠소? 박집사님 예 얼마 봐 저렇츰 모른다 말이요.

그러니까 안 돼. 그라면 저 석이씨 옆에 있는 아따 이름 뭐이지 저 이마 훅뚝  벗어진 어른 대답 한번 해 봐요 한번 해봐? 대답을 아주 백점짜리 했습니다. 그  나이 먹은 그 가치가 있구만 만분지 일 밖에 안되 만분지 일 밖에는. 하나님과  같은 것이 그 속에 나올 수가 없어.

 이러니까 그 사람이 기도하는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을 수 있는 그 기도는 어떤  기도여야 하느냐? 하나님이 들어 주실 수 있는 기도 하나님이 들어줘도 죄가  되지 안할 수 있는 그런 기도라야 될기라 이기야. 그러면 하나님의 뜻에 맞은  기도라야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하나님의 뜻 맞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들어 주시겠소.

 우리가 악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을 와 가지고서 간구를 한다고  그걸 들어 줄 수가 있습니까? 못 들어 줍니다. 성경에 ‘너에게 구하는 자이어든  물리치지 말고 들어줘라’‘주라’ 이 성구를 잘못 해석하고 ‘구하는 자에게는  주라’ 하나님도 구하는 자에게 주시지 안하는데 잘못 구해서 주면은 그 사람  망하고 죄가 되는 것도 다 들어 주라 그말이요 그런 성경이 아닌데 성경 그 한  구만 들고서 잘못 깨달아 가지고서 그 방황하고 그런 성구는 어리석게  난해절이라 해 놨다 말이요 이 성구를 해석하기 어려운 해석이라 해석이 와  어려워 어렵기를. ‘구하는 자에게’그 말은 구하는 것이 줘도 죄가 되지 안하고  의가 되는 그런 구하면 줘라 이말이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들어 주실 수 있는 그런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 주셔도  죄가 되지 안하고 의가 될 수 있는 그것을 간구해야 되고, 그 간구는 무슨  간구냐?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 맞는 기도를 해야 그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들어 맞는 기도를 할라고 하면은 제가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모형을 가진  사람이라야 그게 돼진다 말이요. 모형을 가지지 안한 사람이 그게 안 됩니다.

하나님을 닮은 것만치 그의 언행심사는 하나님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기  하나도 없으면 마귀만 전부 닮아 있으면 그 사람의 언행심사는 전부가 마귀와  같다 이기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다 응답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의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인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는 것을 알라고 하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는냐?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은 사람이라야 한다 그말이요.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은 사람이라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그대로 이행하시는 그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라고 하면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선포해 논 계약에 맞아야  되지 계약에 맞지 안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구원해 줄 수가 없다 말이요.

 계약에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내가 구원해 주시겠다 하는 그 선포하신  계약대로 이행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뜻이 맞은 하나님의 소원과 같은 소원을 해야 우리 기도가 응답이  되어지니 하나님의 소원과 같은 소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라고 하면 내가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돼야 되고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될라고 하면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그 계약을 내가 이행하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이 몇개 있지요. 몇 가지, 몇 가지  그 어찌 그렇게 그 망각성이 있는지 모두 다 그게 사람이 데데해 그래요. 기억을  안해야 될 것은 기억을 하고 기억해 봤자 손해 갈 것은 기억해 가지고서 자기  기억이라는 그 기억성에게 꽉 들어 박아 놓으니까 기억해서 필요한 것은 거기 뭐  기록할 때가 있어야지 그러니까 그게 기억 안 된다 그말이요. 필요 없는 것은  기억을 말아요. 다 집어 던지 버려요 필요 있는 거는 기억하고 복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해를 끼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은 기억이 안 납니다.

아 내가 이리 이리 해 가지고 해를 봤다 그것만 기억하지요. 그 필요한 것은  하나도 잊어 버리지 안하고 고 딱 기억해 버린다 말이요. 그 자기의  기억성이라는 이 예를 들면은 이 칠판과 한 가지인데 노트와 한가지인데  기억성이라는 그 기억성에 필요 없는 걸 마구 줘 기록해 놓으니까 필요한 것은  기록할 곳이 있어야지 필요 없는 것은 하나도 기록 안한다 필요 없는 것은 혹  기록됐던것 다 지워 버린다 말이요. 기억지 안해.

 악한 것은 기억지 안해 필요 있는 것만 딱 기억해야 되는데 이 기억하는 것이  꺼꾸로 되어 있으니까 필요 없는 거는 기억하고 필요 있는 거는 기억 안하고  이러니까 그것도 망하고 흥할 사람이 그만 거기서 구별납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 두 가지인데 하나님의 계약에 기억할 것 두 가지인데 하나는  뭐입니까? 예 문서계약 신구약 성경인 문서계약 또 하나는 영감계약 이 두  계약을 우리에게 선포해 놨다 그말이요. 이러니까이 선포해 논 계약을 이대로 그  사람을 책임지고 어떤 가운데서라도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우편에서 엎드려져도  자기에게는 상관 없다 이기요. 하나님이 환난을 만드실 때에 요 계약을 준해  가지고 만듭니다. 요 계약대로 지키는 자에게는 그 환난이 환난되지 안하도록  그래 딱 만들었단 말이요. 하나님 만들어 논 그 환난의 성질이 그래.

 이러니까 이 계약대로 하면 그 사람이 누구와 같은 사람이 됩니까?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소원이 누구의 소원과 같겠소? 하나님의  소원과 같은데 하나님의 소원을 하나님이 이루지 안하면 하나님은 절단나지  이러니까 필연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말이요. 그러니까 꾀쟁이가 예수 못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적으로 유식하고 유능하고 지혜있고 명철한 사람이 전부 제  꾀에 제 지혜에 제 명철에 다 넘어지고 망하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3장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지혜 있는 자의 그 모든  지혜를 다 헛된 것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거게 맞춰서 하지 안하시고 당신  뜻에 맞춰 하시는데 인간이 제 꾀 가지고 딱딱 맞춰 놓으니까 하나님 뜻에 맞지  않으니 그거는 절단나 버리지 됩니까? 이러니까 믿음이 이긴다 그 말은 하나님을  따라 가는 것이 이긴다 그말이요. 하나님을 따라 가는 것이 하나님을 본 받아  가는 것이 하나님 같이 되어가는 그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들어서 배워서 알아야 됩니다. 모르면 신앙 생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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