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5가지 실력

 

1986. 9. 15. 새벽 (월)

 

본문: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자기 신앙 지도자에게 모르게 할라고 하는 거, 신앙 지도자에게 가룰라고 하는 것, ‘이거 알면 또 말 있을 터이니까 그뭐 알릴 필요가 없고 모르게 감추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있는 자는 그것이 자기의 심령의 암초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벌써 알고 범하는 죄입니다.

신앙 지도자라고 하면은 자기에게 있는 거 옳은 것이라면 칭찬하고 좋아하지 나빠할 리가 없는데 ‘요거 알면 또 뭐 나쁜 거는 아니지마는 오해할 터이고 또 오해하기도 쉽고 또 이거 또 다른 사람에게 혹 말 나면 안 될 터이니까 이걸 가루어서 숨기자’ 그 자체가 벌써 마귀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권사님 가운데서도 그런 것이, 권사님들 중에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내가 몇 번 말해도 그걸 회개를 안 합니다. 그러면 그게 들어서 자기 생활에 자꾸 어두움을 가져오기 때문에 고통을 당합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은 좋은데 성경 말씀은 멀고 하니까 제일 처음에 생각하기를 ‘내 신앙 지도자가 이것을 보면은 알면은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그것부터 생각하면 알기 쉽습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이 이 일을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시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면 또 더 좀 확고해집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러면 성경에 대해서 여기 대한 근거의 말씀이 있느냐?’ 생각하면 이제 성경에 확고히 ‘그게 좋다’ 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걸 노력해야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라. 오면 어떤 사람은 벌써 죄를 짓고 멀면 조 숨어 앉습니다. 요 남반에도 저 기둥 있는 데 기둥 있는데 기둥 뒤에 딱 숨어 가지고 안 보이도록 딱 그래 않습니다, 안 보이도록. 그뭐 뚜렷한 죄가 없어도 벌써 그 마음이 어두워져 그렇다 그 말이오.

또 ‘어데,’ 다른 사람에게 점점 얼굴을 내서 이래 할라고 안하고 얼굴을 자꾸 인제 요 앞에 사람을 통해서 얼굴이 보이지 안하도록 이렇게 할라고 또 이렇게 애를 씁니다. 그게 뭐이냐 하면은 다 어두운 것입니다.

와도 저 기둥에 안 보이도록, ‘요기 오면 안 보인다’ 해 가지고 저 여반에는 안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가리워 앉는 사람이 있다 말이오. 그게 죽여야 됩니다.

그걸 뽑아야 돼요. 그게 자기 망쳐지는 거요.

그래서, ‘어짜든지 이거 좀 앞에서 가까이 가야 되겠다’ 그게 나쁜 게 아니고 좋은 겁니다. 어떤 사람은 주일날 여게 아침에 앞자리 앉기 위해서 자기가 일찍 와 가지고 주일학교 마치기 전에 벌써 저기 기다리고 있다가 마치면 퍼뜩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까지 애쓰는 그것이 있을 때는 신앙이 자라고 그게 없고 어데든지 ‘좀 안 보이는 데 뒤에 가리워 앉아야 되겠다’ 또 ‘앞에 앉으니까 보이니까 저 맨 뒤에 누군지 모르게 그렇츰 어두운 데 앉아야 되겠다’ 그게 벌써 조금 있으면 낙심하고 나갑니다.

기도합시다.

이 처음 만나는 첫날 첫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서 주님을 만나 모든 것을 규정짓고 모든 것을 물어 알고 모든 계획을 바로 세우며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의 전부가 되고 충만이 되시는 주님 앞에서 모든 것을 구비하고 부탁하고 간구하고 실패의 원인되는 거리낌이 있으면 주님 앞에서 해결지어 회개하고, 이렇게 중요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긴한 우리의 생명과 전부가 되시는 주님을 만나고 싶고 처음 주님을 경배하고 싶은 마음 있지마는 오늘 새벽에도 원하는 마음 있었으나 그 마음에 악령 악성 악습으로 인하여 안 가질 마음, 안 가질 생각, 안 가질 뜻, 안 가질 욕심, 안 가질 성품, 안 가질 경영, 안 가질 계획, 안 가질 모든 안 가져야 할 저질러 놓은 모든 일 때문에 공연히 분주하고 복잡하여서 마음에도 자는 데도 쉬는 데도 먹는 데도 자유 없는 이 저희들입니다.

주께서 오셔서 이 모든 것을 차차 정리하여 모든 죄악의 것이 우리에게 다 빠져 없어 정리되면 우리는 참 조용하고 단순하고 정숙하여서 아무 피곤할 것 없고 시간이 남고 남고 얼마든지 기도하고, 얼마든지 성경 보고, 얼마든지 휴식하고 할 수 있는 이 길이건마는 쓸데 없는 모든 생각 활동 경영 욕심 이것 때문에 분망해 있는 것을 주님이 안타깝게 여기시고 땅위에 오신 주님이여, 이 시간도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다 주시마고 하신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제거해 주셔서 자유하게 하사 얼마든지 첫시간 주님 앞에 경배할라면 경배하고, 산에 갈라면 산에 가고, 들에 갈라면 들에 가고, 잘라면 자고, 쉴라면 쉬고, 얼마든지 자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서 평생 소원이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주님으로 충만키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깨워 주시고 보내 주시옵소서. 옛사람은 죽여 주시고 새사람으로 충만시켜 주시옵소서. 강건케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성경을 내 가지고 같이 읽읍시다. 성경을 내 가지고 보면서 다 성경을 펴서 야고보서 1장 12절을 찾으십시오. 신약 371페이지입니다. 같이 읽읍시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예, 됐습니다.

대단히 빨리 읽는데, 빨리 읽으면서 거게 대한 뜻이 다 새김질해 가지고 가지는지 혹 그렇게 빨리 읽으면 입으로 읽기만 읽고 속에 뜻은 생각지 못하고 가는지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그 안에 있는 뜻을 같이 읽어 나가도록 길을 들이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자꾸 성경을 그저 눈으로 읽는 사람 입으로 읽는 사람은 빨리 읽어도 그거 잘못 길들여 놓으면 열 번 읽어도 읽고 난 다음에 뭐이 들었는가 모르고, 물으면 모릅니다. 그런 식으로 독서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버릇을 고칠라 하면 참 내가 사람을 죽이는 일이지 사람을 살리는 것은 못 된다 그거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운데에 그 말씀을 하라 해 가지고 오전 오후로 증거를 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어제 그렇게 말씀해 놨으니 오늘은 여게 대해서 좀 기도를 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내가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가 가질, 우리가 가질 실력, 우리가 가질 실력, 이러면 이 세상에서 실력이 아니고 하늘나라에 가질 실력인가? 아니오. 이 세상에서도 이 실력이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그 권위를 점령하게 되고, 또 세상에서 가장 복있는 머리되고 위에 있고 하는 그런 복을 받는 실력입니다. 땅에서도 이렇게 요긴한 실력,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거 행복된 거 바른 거 참된 거 옳은 거 이런 것은 다 어제 배운 다섯 가지 실력 가지고 그 모든 것을 취합니다.

세상에서 저주받지 안할 거 또 이 세상에 내버리고 갈 것 두고 갈 것이라도 죄되지 않는 거 우리 구원에 필요하게 유익하게 쓸 수 있는 자연 은총에 속한 것 이런 것은 이 다섯 가지 실력으로 그것을 얻을 수가 있고 다섯 가지 이 실력 행사를 하는 그 행사의 댓가로 우리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실력은 세상에도 생명과 평강과 축복의 그 모든 것은 다 취할 수 있는 실력입니다. 이 실력은 뭐, 영계만 아니오.

또 이뿐 아니고 우리가 죽어 심판받아 부활해 가지고 무궁세계에 갔을 때에 그때에 우리가 그 나라에서 영원히 모든 존재로 더불어 상대해서 살고 하나님을 상대해 살고, 살 때에 우리가 사는 그 실력이나 영광이나 존귀나 대우나 받을 그 모든 가치 있는 그 능력은 뭐인가? 이 다섯 가지입니다. 이 다섯 가지. 그러면 이 다섯 가지는 우리에게는 금생과 내세에 이보다 더 필요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령이 말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이 세상에 네가 일 분 일 초라도 허비하지 말고 이 다섯 가지 실력을 마련하기 위해서 모든 현실에 살아라.

이 다섯 가지 실력만이 네 수입이요, 네 실력이요, 네것이요, 네 모든 영육의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그 실력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만이 네가 취할 일이요, 마련할 일이요, 준비할 일이요, 이 다섯 가지가 능숙하도록 연습할 일이요, 또 이 다섯 가지가 됐나 안 됐나 이것을 알아야 되겠는데 아는 것은 네가 시험할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됐나 안 됐나 하는 것을 자주 시험하도록 현실을 주시기 때문에 시험할 때 그때에 지면 ‘내 실력은 요만치 빈약하다.’ 또 준비해 가지고 요다음에는 그 시험할 때에 그 시험에 지지 안하고 그걸 승리하면은 ‘요거는 실력이 됐다.’ 그렇게 해서 자꾸 마련해 나가라.” 하고서, 주님이 우리에게 끊침 없는 그 현실을 계속해서 주시는 것은 그 현실은 전부 이 다섯 가지 실력을 마련하도록, 다섯 가지 실력을 또 연습해 보도록, 다섯 가지 실력이 바로 됐나 안 됐나 그 예비 시험에 시험을 치러 보도록, 예비 시험에 제가 시험을 치러 가지고 되어지면 앞으로 이제 평가할 수 있는, 이것으로 가치를 정할 수 있고 승패를 결정해서 영광이니 존영이니 하는 그것을 결정할 수 있는 그런 단계 가 가지고, 그게 실지 시험인데 그 시험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해방 이후에, 벌써 왜정말년에 그때에 신앙 생활하던 사람들은 거의 다 갔습니다. 거의 다 가고 남아 있는 사람은 별로이 없어요.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저 그래도 다 칠십이 넘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인데 남아 있는 그런 사람들 가운데서는 보면은 그때 왜정말년 때에 그 신사참배를 승리한 사람들이 일을 하지 그때 패전한 사람들은 평생 고생이지 뭐 애를 써 봤자 별 희특한 일을 하지를 못합니다. 그때 그래 승리한 그 사람들이 다 일하고 있습니다.

또 6 5 같은 그런 때도 그래요. 그럴 때 그것이 전체적인 시험인데 그 시험을 이긴 사람들은 지금도 살아 있으면 그 사람들이 다 교계나 교파나 뭐 그 어떤 진영이든지 그 진영에 벼릿줄이 돼 가지고 참 성전 기둥이 돼 가지고 일하고 있고 그때에 패전한 그런 사람들은 뭐라고 쌓아도 다릅니다. 힘이 없어요. 일을 못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다섯 가지 준비하는 것이 우리 전시간이 돼야 되겠고, 또 다섯 가지를 지금 연습하는 것이 우리의 전시간이 돼야 되겠고, 또 이 다섯 가지가 돼 가지고 있나 안 돼 가지고 있나? 그 예비 시험, 지저분한 자잔한 시험에서 이런 것을 이기는 예비 시험을 치러서 자꾸 올 때에 ‘요거 예비 시험이다. 요 보자.’ 그때에 끊어지지 안하고 다섯 가지 생활을 계속을 하면은 그 작은 예비 시험에서 그 일을 연습해 가지고 승리해 놓으면 앞으로 지역적으로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세계적으로, 요새 지금 이 세계에서 이 신신학이나 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이거는 세계적인 것입니다.

뭐 신신학, 또 교회들이 속화가 됩니다. 이래 가지고 천주교나 뭐 무슨 교든지 예수의 이름만 부르는 교파면 다 이것은 몰몬교나 뭐이든지 예수의 이름만 부르는 교파면 전부 다 이거는 하나다. 이러니까, 자꾸 악령은 우리 심령을 어둡게 해 가지고 ‘하나다’ 이라니까 그 불교도 지금 뭣 하느냐? 불교도 주일을 지킵니다. 불교도 예배를 봅니다. 불교 찬송이 이름만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우리는 ‘주님 찬송하겠네' 했는데 그들은 `부처님 찬송하겠다’ 이래 가지고 전부 성경을 따서, 또 성경에 있는 이 모든 하늘나라의 것이나 이 도리 가르친 것을 불교도 다 그것을 따다가 저거에게도 그게 있다고 다 해 가지고, 그라면 지금, 그 전에 산 사람은 ‘내가, 작년에는 너거가 이런 게 없었는데 올해 이거 시작했다.’ 그거 알지마는 뒤에 후손들은 그거 모른다 말이오. 언제 시작한 지 몰라. ‘이거 우리보다 뒤에 시작했다’ ‘뒤에 시작하기는 뭘 뒤에 시작해? 우리가 앞에 시작했지.' 이렇게 말하면 또 모른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 종교는 다 한가지라. 이래 가지고 미국 나라에서는, 제일 미국에 큰 집이랍니다. 나는 그 집 이름을 또 들었는데 그거 내가 그 이치만 알지 뭐 기억할 필요가 없어서, 그거 넣으면 딴거 못 넣기 때문에 안 하는데. 그 집을 내 가지고 그 집을 들어가는 입문은 여섯 개로 해 놓고 저 들어가면 하나래요. 문을 ‘요거는 회회교 들어가는 문이라, 요거는 또 불교 들어가는 문이라, 요거 뭐 마호메트 들어가는 문이라, 요거는 기독교 들어가는 문이라, 힌두교 들어가는 문이라,’ 요거 뭐 ‘세계 제일 종교 중에 제일 큰 단체로 되거 있는 거 여섯 개 입문이라’ 이라고 다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저 안에 가서 들어가서는 하나라. 저 안에 들어가서는 하나.

이 큰 돈을 들여 가지고 미국에 제일 큰 집을 이래 짓는 것은 이 세상이 마귀 저희 것이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이래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종교가 이와 같다.

이거는 들어가는 문은 이렇지마는 마지막에는 하나이다. 뭐 불교나 뭐 기독교나 나중에 들어가 보면은 속에 한 이치요 다 한 극락이요 천국이다.’ 이렇게까지 마귀가 하고 있는 이걸 알기가 어렵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것을 아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것이니까 그런 것을 이 조그만한 시험에서 자꾸 밟아 올라가면 그것 다 알 수가 있다 그 말이오.

내가 기쁨이 있는 것은 어제 아래는 여기 고려신학교가 고신대학 됐는데 고신대학 신학 대학원에 거게서 실천신학이라는 부가 있어요. 실천신학이라는 그 과가 있는데 거게서 연구회에서 저한테 통지가 왔습니다. 뭐 우리 진영에는 지금 이래 자꾸 뭐 이리 가르쳐서 이래 놓으니까 자기네들이 어떻게 해아 될 그걸 할 힘이 모자라 그렇지 갈 길은 환하게 다 가르쳐 놔, 얼마든지 갈라면 뭐 달음질을 얼마나 해도 지금, 평생 해도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놨지마는 이 세상에는 예수를 열심히 믿고 싶지만 어떻게 믿어야 되느냐? 갈 길을 모르기 때문에 방황하고 있는 이 세상이라 말이오.

이런데 거게서는 실천신학을 하는데 ‘이거는 백 목사님께 여쭤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통지가 오기를, 우리가 실천신학부인데 목사님이 가르치는 교훈이나 또 교회가 성장하는 것이나 충성되이 일하는 그런 것을 보고 우리가 아무래도 배워야 되겠어서 통지가 가니까 어짜든지 이거 좀 앞으로 좀 가르쳐 달라고서, 앞으로 갈 때는 반드시 연락을 하고 가겠다고 이래 통지가 왔어.

그래 내가 그걸 보고서 ‘여게서는 실천신학이니 연구를 해 가지고 이래 모두 하고 있는데, 우리는 자꾸 입에 자꾸 넣어 주는 것도 자꾸 피 피 자꾸 피앝아 버리고 만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좀 후에는 애쓰는 그 사람들, 구하라 주실라 했으니까 구하는 사람들이 얻을 것이고 이제 그 예사로 알고 품어 내트리는 사람들은 나중에 뒤떨어질 것이라 그 말이오.

오늘 아침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실력 다섯 가지입니다, 다섯 가지.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요 다섯 가지입니다. 요 다섯 가지로 내가 살아서, 죄 없이 살아보고, 의롭게 살아보고, 하나님하고 하나가, 그 연결이 돼 가지고 살아보고, 성신의 감화 감동대로 내가 살아보고, 진리, 성경 말씀대로 살아보고 요것이 우리 실력이라 말이오.

요 다섯 가지가 우리 실력이요, 금생도 우리 실력이요, 내세도 실력이요, 우리에게 생명과 평강과 모든 행복을 만드는 것은 요 다섯 가지가 만듭니다. 요 다섯 가지가 우리 실력이오.

우리 실력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요 다섯 가지만 인생의 실력으로 봐 주지 나머지기는 필요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다섯 가지 실력이 있는 대로 무궁세계에 그 사람에게 일도 맡기고, 지위도 주고, 권세도 주고, 모든 당신의 소원도 이루고 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금생 내세에 우리에 필요한 것은 요 다섯 가지라.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요 다섯 가지를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 가지고 ‘주님이여, 어짜든지 내가 현실마다 꼭 성경 말씀대로, 성경 말씀을 어겨 살지 않게 해 주옵소서. 죽었으면 죽었지 성경 말씀을 어기지 않게 해 주옵소서.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고 성신의 감화대로 살게 해 주옵소서. 내가 사죄를 받았으니 죄 없이 살게 해 주옵소서. 칭의를 받았으니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칭의를 주셨으니까 나는 의롭게 살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과 화친을, 원수된 걸 화친하게 할라고 주님이 죽기까지 해 가지고 화친했기 때문에 하나님 배반하는 일 안 하고 하나님하고 친목한 요 생활 하게 해 주옵소서.’ 요것을 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에게 요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으로 삼고 다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난밤에는 재독에 이백육십칠 명이 왔는데 이 재독 오는 사람들, 만일 남은 사람들도 또 테이프를 가지고 재독을 하면 좋은데 안 하고 그냥 잠자고 뭐 바빠서 그렇다고 하면 그 사람 손해입니다. 이러니까 꼭 테이프를 가지고 하도록 하십시오.

저 ○○○권사님 옆에 앉은 저분, 마음으로는 예수를 잘 믿고 싶은데 아마 처음 온 사람 같애. 그러니까 좀 알아듣기 어려운데 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꼭 자꾸 공부를 하십시오. 그라면 잠깐 알게 됩니다. 옆에, ○○○권사님 옆에 앉은 사람.

아시겠지요? 어짜든지 테이를 가지고 사 가지고 공부를 하십시오. 공부를 하면은 말귀 알아들으면 예배 시간에 안 졸 수 있어. 알아요. 그 지금 못 알아들어. 꼭 그걸 공부하십시오. 그라면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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