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때에 필요한 것

 

1984. 8. 25. 토새벽 

 

본문: 호세아 2장 18절∼23절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인류 시조 때에는 하나님과 사람이 계약을 맺었고 그 아담은  일반적인 부정 모혈로 되는 모든 사람을 대표해서 하나님과 계약 맺어 그 계약을  마귀의 유혹으로 인해서 어겨 패전하였고 마귀는 승리했습니다. 이래서 사람이  하나님에게 받은 모든 은혜와 권세와 소유를 마귀에게 빼앗겼고 사람은 비참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다시 긍휼을 베푸셔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께서 타락 후에 늘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줄기를 계속해서 은밀히  역사해 나오셔서 일반들은 모르나 하나님은 취급하셨습니다. 노아도 홍수 전에는  아무도 몰랐으나 노아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알았습니다. 홍수 후에는 모든  사람은 다 알았으나 죽었으니 소용이 없고 노아의 여덟 식구만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알았고, 그 후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모든 과거에 된 일을 문서로  계시해서 주심을 인해서 우리들은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아브라함을 구원의 줄기로 삼아서 이렇게 예수님 초림하실 때까지  계대해 나오다가 예수님이 초림하신 이후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그  후부터 모든 이방인에게 구원을 주셔서 이방인들이 이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 23절 이하에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짓를 긍휼히 여기며' 하는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이방을 구원하시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리고 18절 이하에 '땅에 있는 모든 존재들로 언약을 세운다' 하는 이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가 아는 것 모르는 것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이 약속에 순응할 때에 그자를 위해서 살아라 하는 이런  약속입니다. 그러기에, 만물은 구속받은 성도들을 향하여서 탄식으로 소망을  가지고, 구속받은 성도들로 인해서 멸망도 하고 구원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21절 이하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응하고' 그 말은 여게 응한다 말은  그를 위해서 노력하고 그를 위해서 움직이겠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하늘에  응하고' 그 말은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 하늘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시고, 또  '하늘은 땅에 응하고' 하늘은 땅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다 받은 것을 다  가지고 땅을 위해서 역사하고 그러면 하나님과 하늘은 땅을 위해서 역사하고,  하나님과 하늘과 땅은 모든 인간들에게 필요한 생산들을 위해서 역사하고 또  하나님과 하늘과 땅과 모든 생산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역사하겠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위해서 예정하셨고 또  목적을 위해서 창조하셨고 또 목적을 위해서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존하시고 관리하셔서 우리의 구속을 이룬다 하는 것을 여게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 이렇게 하는 자에게는 '활과 칼을 꺾어서 전쟁이 없이 한다' 그러면,  전쟁이 없어지는 것은 천인 만인이 다 전쟁 속에 있어도 그 전쟁의 해가 어떤  사람에게는 털끝만치도 해를 끼치지 못합니다. 그것이 위해서만 있지 해하지  못합니다.

 그러고. 19절에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정하신 상대자 본남편이요 또  하나님께서 세상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지어 주신 것인데,  이것을 하나님에게 상대하는 그 상대를 이 세상에게 상대하는 자는 다 세상을  간부로 삼은 것입니다. 이번에 거창에서도 운전 기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차도 사 주고 운전 기사도 데려 주니까 이 망령된 여인이 그만 남편은 내비두고  운전 기사하고 이렇게 간통하는 이런 일을 하는 거와 같다는 그런 비유로 말한  일이 있습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로 장가들고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든다.' 이것이 주님의 대속이 다 포함됐습니다. 주님은 죄가  없으신 완전한 자시요 우리는 전부가 죄 뭉텅이뿐입니다. 죄 뭉텅이 뿐인  우리에게 완전하신 분이 장가들라고 하니까 부득이 대형의 공로를 베푸셔야 했고,  또 칭의의 공로를 베푸셔야 했고, 또 원수된 우리에게 하나님이신 당신이  장가들라고 하니까 이 원수의 문제를 해결해서 대화친의 제물이 되어서야만 된  것입니다. 그분은 깨끗하고 깨끗하신 그분이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이래서, 의로 장가 들었다, 공변됨으로 장가들었다. 그분이 우리에게 장가들되  우리는 아주 아무것도 아닌 아주 천물이요 참 더러운 것밖에는 없는데, 더러운 것  약한 것밖에는 없고 못쓸 것밖에 없고 모두 화 덩어리밖에 없는데, 우리에게  당신이 장가들라고 하니까 이것은 모든 것이 다 공평 되지 안 하고 모두가 다  불공평하고 이치에 거슬립니다. 이치에 거슬리는 이것을 공평되게 할라고 하니까  당신이 사람 되셔야 됐고 또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어야 합니다.

 의로 장가들었고, 공변됨으로 장가들었고. 은총으로 장가들었다 그 말은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거지인데 당신은 모든 것을 다 가지신 분이니 그분이 우리와  더불어 합하는데에는 그분의 모든 것을 공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으로만 합해질  수 있지 딴것으로는 합해질 수가 없습니다.

 '긍휼히 여김으로 장가들었다.' 그저 무조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심으로만 우리와 결혼할 수 있는 것이지 무엇을 따지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그라면서도 거게 빠지는 것은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든다.' 그런데, 그 일이  조그마치라도 참 허무하고 일시적으로나 외식적으로나 뭐 그럴 수밖에 없는 그런  차이 있는 일인데, 진실함으로 장가 들었다는 말은 속속들이 하나도 거짓이 없이  완전히 해결을 하고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완전성을 가리켜서 진실함이라고  말합니다. 당신과 우리와의 맺어지는 그 결혼이, 맺어져서 하나가, 되어  희로애락도 하나 되었고 존비귀천도 하나 되었고 모든 소유도 권세도 하나  되었는데, 우리는 아주 말할 수 없는 참 허무하고 더러운 것이요 당신은 완전하고  능하시고 깨끗하신 분인데. 그분과 우리와의 결합이 됐다 할지라도 혹 그것이 천  년 결합이나 만 년 결합이나서로 동거 동락의 꼭 하나, 마치, 주님과 우리와에  결혼해서 그는 우리의 본 남편이요 우리는 그의 신부가 되어지는 이 일이 혹  처음에는 이렇게 되지마는 천 년 가다가 변해질란지 만 년 가다가 변해질란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도 좋다가 변해지는데. 그래서 그 마지막의 결말을  표시하기를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든다.' 진실이라 말은 그 사실이 영원토록 변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진실이라고 결론을 하신 것입니다.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이렇게 된 후 이 은총을  받은 자들이 과연 하나님은, 얼토당토 안 하고 천부당 만부당이요 이거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모든 계약을 선포해 놨는데 그 계약이 하나도 틀림없이  과연, 하나님은 여호와시라' 계약을 하시고 계약 이행에 털끝만치도 변동이 없으신  분이라 '그제야 너희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또 내게 따라서 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모든 걸 맡겨놓고 순종하면 모든 피조물이 다 네 양부가 되고 유모가  되고 모든 것들이 너와 네게 속한 것들을 이렇게 어깨에 메고 네 발의 티끌을  핥고 이렇게 모든 피조물이 측량 못 할 네가 존귀하게 되는 그 일이 된다고  말했지마는 네가 도무지 그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어  모든 사람들이 다 조롱합니다. 조롱하는데, 다만 주님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의  증거를 받는 그 사람만이 인정이 됩니다. 다른 사람은 인정이 안 됩니다. 믿는  사람 가운데도 이 사실이 인정 되는 것이 천층 만층입니다. 그러기에,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않고는 도성인신도 사람들이 믿지 아니하고 또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되는 것도 믿지를 아니합시다. 못 믿습니다. 이는 다만  성령님으로만 믿어지게 하십니다. 또 진리로만 믿어지게 하십니다. 또 주님의  피공로 자체의 그 대속의 능력으로만 믿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서. 이는 앞으로 영원히 응할 걸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하늘과  땅과 모든 우주의 생산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예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것이, 하나님의 보존하신 것이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신부인 만물의  영장인 이 영과 육을 가진 택한 사람들을 위해서 있게 된다, 택한 사람들을  위해서 있게 된다. 하나님의 목적인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피조물은 다 있게  된다. 이것도 성령의 감화가 아니면 믿어지지를 못합니다. 하늘의 것도 땅의 것도  이제 것도 장래 것도 모든 것이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있다 하는 이것을 믿으면  그대로 능력으로 역사할 수 있고 믿어지지 않으면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예정도 창조도 보존도 섭리도 영원히 모든 것은 교회를  위해서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있습니다. 왜? 교회는 당신을 위해서 이 목적을  정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당신을 위해서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되 교회를 위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교회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머리되고 영육으로 된 사람인데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는 사람같이 그렇게 창조된 것이 없습니다. 사람만이 하나님의 모형으로  창조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타내시는데에는 모든 피조물이 다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물이 하나님을 나타내지 안하는 것이 없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창조가 하나님의 계시라 이렇게 봐야 합니다. 모든 창조가 하나님의 계시라, 모든  섭리도 하나님의 계시라, 모든 그 존재들도 다 하나님의 계시라. 하나님을  피조물에게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시는 계시입니다.

 알려 주시고 보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시인데, 하나님을 계시하는 중에 모든  것이 계시하나 모든 계시를 간추려 가지고 최종적으로 하나님을 충만히 정확히  나타내고 정확히 나타내서, 정확히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또  모든 피조물들이 다 하나님을 위하는 것을 똘똘 뭉쳐서 전부 다 추수해 가지고서  이런 것들을 다 마지막에 결말을 지워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게 하는 것도  교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베푸시는 모든 역사의 중보자가  교회요 또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그 섬김의 모든 것의 결말을 다  책임지고 결론을 이루는 그 결과를 맺는 그 일도 교회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를 가리켜서 제사장이라고,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으로 우리를 삼으셨다 이랬습니다. 제사장은 예수님이 일차적으로  대제사장이었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을 위하고 피조물을 위해서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모두 다 얽혀져 있는 것을 다 정리 정돈해 가지고서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신 영원한 중보자가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과 우리 성도들이 머리와 몸으로 이렇게 표시한 그게 비유가  아닙니다. 비유가 아니고, 다만 머리니 몸이니 우리에게 생겨진 이것이  계시물입니다. 우리의 몸이 머리 있고 몸 있고 눈 있고 코 있고 귀 있고 하는  이것이 다 계시물이요, 이게 자연 계시의 계시물이요 이것의 원형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또 어떤 때에는 우리는 그의 성전이 되고 그는 우리 안에 있는 주인이 되시고, 또  그는 우리에게 생명이 되시고 우리는 그의 모든 몸이 되고, 또 그는 목자가 되고  우리는 양이 되고 그는 왕이 되시고 우리는 나라가 되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말씀하신 것은 이 세상의 피조물 이것이 실상이요 이 실상 이거와 비유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라는 말 아닙니다. 요걸 믿어야 됩니다. 요거 안 믿는  자는 안 믿어지는데 성신의 감화가 그에게 있는 것 만치 믿어집니다.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이것은 자연 계시인데, 신구약 성경은 특별 계시이고  이거는 자연 계시인데 이 자연 계시가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가? 첫째 하나님  그분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고, 또 그분의 계획의 뜻이 어떤 것이라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고, 그분과 교회와의 이 관계점을 나타내는 것이 모든  하나님의 창조한 하나님의 섭리요 모든 피조물들의 이런 저런 천태만상의 그  모든 구조들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요 하나님은 우리의 본남편이요. 이 세상은  우리에게 간부되기 쉼고 또 하나님의 주시는 선물되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든지 이번에 가서 공부한 대로 세상이 내게 간부가 안 되면 음녀가  되든지. 간부와 음녀가 안 되면 음행의 포도주가 되든지, 간부와 음녀와 음행의  포도주가 안 되면 주님의 사랑하시는 선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분은 전지의 신랑이시요 우리는 전적 무지 무능의 존재인데, 그분이, 전지  전능의 신랑이 무지 무능의. 우리로 더불어 결혼한 이것은 어느 정도냐? 이  세상에서 부부가 결혼하면은, 부부가 서로 갈라지면 문제지마는 그 부부가 사이가  멀어지면 문제지마는 하나 되는 것만치는 모든 것 다 하나입니다. 소유권도  하나요 희로 애락도 하나요 또 계획도 하나요 소원도 하나요 비판도 하나요  평가도 하나요 그게 다 하나입니다.

 하나이나, 이 세상에서 부부는 또 천태 만상의 부부들이 있습니다. 이래서 암만  고렇지마는 부부라 해도 어떤 것은 그저 이성 관계의 부부만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리 안하면 법적으로, 세상 법적으로 부부라 하는 그것만 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동거 동식, 밥만 먹는 부부 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 모든  일반적인 면 그것만 부부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또 신령한 면의 사상이나  깨달음이나 영적면의 모든 속성이나 모든 것이 다 부부 되어 있는 사람도 있으니,  참 이 세상에서 참부부의 모형으로 되어 있는 인간 부부도 천태 만상이요 천층  만층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무심히 볼 것이 아니라. 얼마 전에도, 어제도 제가 설교 못 하고  녹아 나는 것은 모든 그런 문제 때문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어서 기진해서  내가 못 했는데, 그런 것을 볼 때마다 거게 모든 부조리 때문에 되어지는 그것이  뭐이냐? 우리에게 계시해 주는 것입니다. 땅 위에 있는 모든 이혼 문제 모든 분쟁  문제 모든 천태 만상의 결합의 차이 문제 그런 것이 우리에게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점을 우리에게 알려 주면서 오늘에 준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 말로 비유해서 열 처녀 비유에 보면은 등불을 듦으로 신랑 맞이했고  등불 안 듦으로 신랑을 맞이하지를 못했습니다. 쫓겨났습니다. 그러면 기다리던  것보다도 더 불행스럽고 더 천해졌고 그렇습니다 이것이 비유인데 주님과  우리와에는 뭘로 가지고만 결합할 수가 있는가? 주님과 우리와는 뭘로써  가까와질 수 있으며 친밀해질 수 있으며 밀접해질 수가 있는가? 보다 좀 더  주님과 오늘을 통해서 또 우리의 미래를 통해서 주님과 우리와의 좀 더  고결해지고 그렇게 가치 있게 권위 있게 되어지는가? 그건은 딴걸로서는 안  됩니다. 빛입니다. 등불 든 것. 빛.

 빛은 우리에게 빛이 나타났으니 곧 세례 요한은 빛이 아니시요 주님은  빛이십니다. 참빛이 왔으니 주님은 빛이시요 세례 요한은 빛을 소개한 자입니다.

그러면 교회를 가리켜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빛이 아니고 그 빛을 반사하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빛은 당신만이  빛이신데 당신의 빛을 반사하는 것이 교회들입니다. 그러면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당신의 그 빛, 빛으로 말한 것은 옳고 바르고 참되고 깨끗하고 생명이고  전지 전능의 그 완전, 완전 그것을 가리켜서 사람들에게 라이라 이렇게 표시했고,  또 모든 더러운 것 죽은 것 모든 나쁜 것을 가리켜서 어두움이라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그러면 당신과 우리와의 관계점은 당신을 우리가 반사하는, 당신이 어 떠하심을  반사하는 당신의 그 형상을 우리가 보형해서 나타내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얻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는 것은  나타내는 것. 당신의 그 빛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반사 시키는 이것으로만 주님과  결합이 됩니다. 주님의 그 형상을 우리가 모형 해서 나타내는 모형 그걸로만  주님과 결합이 된다 그말입니다. 등불이라 하는 것은 그 결과를 말한 건데 모형을  말합니다. 주님의 형상을 나타내는 그것으로만 결합됩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 주님의 그 형상을 입어서 주님의 모형이 됐는지 모형 된  것만치만 밀접하지 모형 되지 안한 거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보든지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어제도 피곤해서  엊저녁에 좀 한데서 이렇게 앉아 가지고서 모든 걸 내가 한번, 세상을 한번 또  생각해 봤습니다. 생각해 봤는데, 그 모든 것 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것들도 많이 있지마는 이것도 나와의 관계가 끊어질 것 저것도  끊어질 것 모든 것이 끊어질 것, 모든 것 다 관계가 끊어지고 모든 것 다  필요성이 다 끝이 나지마는 우리의 신랑되신 주님만이 끝이 안 납니다. 그분만이  영영합니다.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리라.'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리라' 주님과 우리와의 어느 정도의 결혼이 됐든지 어느 정도의 그 결합이  놨든지 결합된 그것 만이 영존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모든 것에 대해서 현재와 미래와 영원을 생각해야 됩니다.

시간적으로도 거게 대해서 시간의 전폭을 생각해야 되고, 또 공간적으로도 이  공간의 전부를 생각해야 되고, 종류적으로도 제가 아는 여게만이 아니라 지금  나타나지 안했으나 앞으로 나타날 모든 피조물의 종류 그 종류적으로도 다  전부를 생각할 때에 오직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고 우리에게 필요하고 한  것은 우리의 신랑되신 주님 한 분뿐이십니다. 모든 것이 필요 없는 것 아니라  그분 한 분 계시면 모든 것은 다 내게 다 있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이 다 그분이  내게 없으면 그 모든 것은 나에게 집중적으로 나를 사격하는 우리에게 다 화가  되어지는 것이지 유익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얼마 동안 묵상하는 자운데서, 주님 한 분만이 영원히  나에게 필요하다. 그분 한 분이면 모든 것은 나 전부가 되겠다. 하다. 그분만이  영원히 나를 동행해 주시고, 어데까지 사든지 그분만이 나와 동행하고 나와 함께  있지 모든 것은 다 그저 이 시간에 끝나고 저 시산에 끝나고, 이 공간에서 끝나고  저 공간에서 끝나고, 이 심사에서 끝나고 저 심사에서 끝나고, 다 최종을 볼 때에  모든 것은 끝나나 그분만은 우리를 영영히모든 것을 책임져서, 그분의 무한하신,  부요하신 그분과 아무것도 아닌 저희들이 이제, 그분이 사죄로 우리에게 장가왔고,  대형으로 장가왔고 우리는 사죄로 그분에게 시집갔습니다. 그분은 대행으로  우리에게 장가 왔고 우리는 의를 받은 칭의로 그분에게 시집갔습니다. 그분에게  받은 것이 칭의를 받았고 그분에게 받은 것이 화친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제  육의 이 남녀의 결혼하는 것은 신비성이 있어 가지고서 남녀 결합에서 이성  교제의 성교를 해 가지고서 부정 모혈로 사람이 나지마는 그분과 우리와 결혼한  데는 성령과 진리와 피로 내가 결혼해 가지고서 거게서, 그분의 이 세 가지로  결혼해 가지고 우리에게 난 것이 있으니 이것이 곧 진리로 낳은 자식인데  영감으로 낳은 자식이며 주님의 피공로로 낳은 자식이며 그것을 내가 그들에게,  이 알맹이를 내가 그들에게 전함으로, 전함으로 그들이 내가 전하는 그로 더불어,  또 전하는 나로 더불어 낳아진 것이 그것이 참아들 믿음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상 천하에 최종적으로 그분 외에 더 필요가 없다. 그분 한  분이면 족하다. 왜? 그 분 한분이면 모든 것 다 될 수 있다. 또 모든 게 필요하나  그분 없이 모든 것을 가지면 그거는 결과적으로 나를 다 해치고 마는 것이지  내게 필요한 것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 그러면, 모든 것이 필요 하나 그분 한  분이면 다 된다. 그분 한 분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할 것이 없다. 그분 한 분이면  모든 것이 다 된다.

 그러기 때문에, 결론을 짓기는, 자, 나는 무엇을 내가 필요로 하며 내가 무엇을  내가 마련하며 나의 소망으로 삼을 것인가? 그분 외에는 없다. 그분 한 분이면,  다이다. 금생에도 다요 내세에도 다요 소유면에 대해서도 다요 난제면에 대해서도  다요 모든 지능면에 대해서 보다 요 건설면에도 다요 또 모든 것의 치료면에서도  다요 정리면에도 그분 한 분이면 다이다.

 그분 한 분 이면 다이다. 그분 한 분이면 다인데 그분을 내가 영접하는데에는  내가 어떻게 영접하느냐? 내가 힘으로도 능으로도 욕심으로도 영접할 수 없고  다만 그분을 영접하는 데에는 빛을 드는 것 외에는 다른 방편이 없으니, 나로서는  준비할 것은 빛밖에 준비할 것이 없다. 빛이있었지마는 기름이 없으니까 틀렸다.

다 틀렸으니 결론적으로는 내가 갖출 것은 기름이다, 내가 갖출 것은 기름이다.

기름은 뭐이냐? 기름은 곧 진리와 영감과 주의 대속의 이 세 가지 이것이  내게서는 기름이다. 그러면 이것이 나에게 주님 만날 실력이다. 주님 만나는  실력은 진리와 영감과 대속의 공로 이 외에는 나에게는 실력 없다. 이 세 가지면  족하다.

 그러면 그것을 어떤 때 영접할 수 있느냐? 내게 있는 현실 현실에서 그 진리를  영접하여서 그 진리가 내 진리가 되고, 다시 말하면 내가 그 진리의 것이 되고, 그  진리가 내것 되면 내가 그 진리의 것이 됩니다. 나는 진리의 것이 되고 나는  영감의 것이 되고. 영감은 나를 사로잡고 나는 영감의 것이 돼서 영감이 나를  자유하고 진리가 나를 자유할 때에,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나를 자유할 때에 이는.

주님으로 더불어 모든 거리끼고 대립되는 모든 문제를 주님의 피로 다 해결  지웠는데 이 피로 해결 지운 이 효력을 갖다 줄 이가 영감과 진리 외에는 없다.

 그러면, 영감과 진리로써 이 효력을 갖다 줘서 이 세 가지로 준비해서 나는 기름  준비 현실에서는 기름 준비 외에는 없다. 현실에서 진리를 내가 수입하고 영감을  수입하고 주님의 대속의 이 세 가지 공로를 수입하는 것, 수입한다 말은 내가  그의 것이 되어지는 것, 현실에서 내가 그의 것이 되어지고 진리는 나를. 과연  진리는 나를 사로잡고 영감은 나를 사로잡고 주님의 피는 나를 값 주고 사서  완전히 주의 것으로 주의 종으로 이와 같이 되어지는 이거 외에는 할 일이 없다.

 그럴 때에 노아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다 배반하고 다 하나님의 심판에 다  걸려서, 심판에 걸려서 뭐, 하나님의 멸망 심판에 걸리니까 다 멸망을 받았는데  노아만은 심판을 뚫고 올라왔습니다. 뚫고 올라와서 멸망받지 안하고 구원  얻었으니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는 시대마다 이런 밤중들이 있었는데 그  밤중에 등불 든 사람,  왜정 말년에도 신사 참배의 그 밤중이 왔었는데 그때에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등불을 들었는데 거기에 황거 요배, 천황을 신화시켜 가지고서 거게다가  경배하라고 하는 그 동방 요배까지를 안 한. 아주 동방 요배까지 환하게 비추어서  동방 요배가 그만, 그 어두움이라는 것도 쏵 물러가고, 어떤 이는 어둠침침하이  등불을 들었고, 최 덕지 선생은 아주 어두운 것이 하나도 없는 밝은 등불을  들었습니다. 동방 요배를 거부하는 밝은 등불을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손 양원  목사님도 동방 요배를 거부하는 밝은 등블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등불을  들었지마는 어둠침침해서 동방 요배의 그것은 비추어서 동방 요배의 그 어두움을  완전히 없애 버리지를 못 했습니다. 그러나 최 덕지 선생은 동방 요배의 그  어두움도 다 완전히 제거해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현재 현재에도 보스라기 이 세 가지의 증거를 내가  받기 위해서, 세 가지 증거란 말은 우리에게 역사하는 그 역사가 손으로 역사하지  안했기 때문에 증거 역사밖에는 없는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는 것은 말씀으로  역사하고 말씀으로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증거라고 표시한다 말이오.

 그 역사가 우리에게 왔을 때에 그 역사를 내가 영접하는, 영접하는 그것이  현실에 있으니 그를 영접하느라고, 그 세 가지 증거를 영접하느라고, 이 기름 준비  하느라고 기름 준비 하느라고 거게서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 또 마음의 고통을  당했다, 몸의 고통을 당했다. 소유의 고통을 당했다. 고통 당한 그것이 뭐이냐?  '값을 주고 사라.' 파는 집에 가서 값 주고, 그것이 값 주고 기름 사는 것이니까,  값 주고 기름 사는 것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이를 중하다, 이것보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이 모든 것보다 둘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더 귀하다 해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을 희생당하고 둘째 아담의 것을 취하는 이것이, 첫째 아담의  것을 희생하는 이것을 가리켜서 값을 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댓가는 안  되지마는 값을 내라.

 이러기 때문에, 값을 줘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이제 십자가요 이 보스라기  먼지 같은 십자가를 짐으로 티끌 모아 태산 되는 것으로써 마지막에 아주 금  십자가. 제일 무거운 십자가를 네가 질 수 있는 그것이, 보스라기졌지마는 주 모아  놓으니까 제일 큰 십자가의 중량이 됐어. 이러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악하다 말은 '때가 악하니라' 사람들이 뭐 자비 없고 긍휼  없다 그 말이 아니오. '때가 악하니라' 모두가 다 세상이 피조물 중심으로  되어있다고 하나를 가리켜서, 피조물 중심으로 전체가 피조물 중심으로 돼 있기  때문에 너도 이 시간을 피조물 중심으로 네 중심으로 허비하기 쉽다. 그런고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신랑 외에 우리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신랑 한  분이면 족합니다. 이 신랑 한 분을 내가 영접해서 밀접해 가지는데 에는 나는  빛을 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밤중이 왔을 때에 모든 사람의 등불이 다 꺼져  가는데 뭘로 등불을 들 것인가? 기름 준비, 이 기름은 진리와 영감과 주의 대속  이 세 가지 증거입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가 현실 현실에서만 영접할 수 있지  그리 안 하면 영접하지 못합니다.

 내가 ○○○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서 내가 은혜를 받고 긍정하는 것은, '이  현실에서 이 지식이냐 이 지식이냐 어느 지식이냐? 두 지식이, 둘 다 영접할 수는  없고 하나를 영접할라면. 인간 지식을 영접할라면 하나님의 지식을 물리쳐야 되고  하나님 지식 영접할라면 인간 지식을 물리치고 둘 중에 어느 것이냐? 보다 어느  것이냐 할 때에 거게서 하나님의 지식을 내가 영접해서 하나님의 지식에게 내가  복종하고 거게 소속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지식을 내 지식을 삼은 것이요  내가 그 지식에 소속하는 것이니 것은 현실에서만 이루어진다' 고거 하나  잡았으면, 고거 하나만 잡고, 것만 잡고 놓지 안하고 그것만 잡고 해도, 그것만  잡고도 그것만 잡고서 든 걸 그대로 자꾸 이렇게 연구해 나가면 다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는 천태 만상으로 나뉘어졌지마는 근본은  하나입니다. 하나만 거머쥐고, 그러기 때문에 최 상림 목사님은 옥토에 뿌린 씨가  되겠다는 고거 하나 가지고서 순교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말씀을 그분은 다  이행했습니다. 한 상동 목사님은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고 말씀  가지고서 승리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 말씀 가지고 승리한 것이 믿음이 좀 빈약한  셈입니다. 이제 동방 요배 했을 때에 그때 그것이 '이것이 죄냐 죄 아니냐?'  그분들이 뭐 죄라고만 단정되었으면 되는 건데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하는 그  미혹에서 그것을 얼마 동안 싸워 나가다가 너무 고문이 심한데 '이걸 꼭 이렇게  할 것이냐?' 뭐 죄라고 인정하고 한 거는 아닙니다. 이래 하다가 해석하다가  '이것은 이거 뭐 살아 있는 사람인데 거리만 먼 것뿐이지 이거 뭐 죄라고 할 게  뭐 있겠느냐' 이래 가지고서, 해석 차이라 말이오. 해석 차이 가지고서 이라다가  그때 안 된다 된다 이렇게 서로 의논을 했습니다. 했는데 어떤 사람은 그게 죄가  아니라고 하고서 동방 요배를 했고 어떤 사람은 죄라 하고서 동방 요배를 안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세월이 지나간지 오늘에는 생각해 볼때에 그저  한 것이 깨끗한, 가 안 한 것이 깨끗한가 우리로서는 확실한 판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올바른 깨달음이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올바른  깨달음만 가지면 거게서 자기가 있는 힘을 다 가지고 할 때에 이제, 적은 힘  가지고서 지켰을 때에 당신이 열린 문을 두니까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어제 아침에인가 내가 증거할 때에 그걸 증거한 것 같은데 우리가  평소에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 우리로서 깨달을 수 있는 것, 우리로서 깨달을  수 있는 것,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 깨닫도록 노력하면 우리가 깨달을 수 없는  것 다 깨닫게 해 주시는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거 그자 우리가 힘 다해서 하면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당신이 전부 다 해 주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래서, 그는, 제가. 조 수옥 선생님이 인애원 원장인데, 그 원장이 참 만나서  이야기 해 보면 모든 것을 깨달음이 좁게 깨달았습니다. 그분이 하는 말이 '내가  감옥에서 나오고 난 다음에, 감옥에서 나오고 난 다음에 아무리 주일을 지킬라고  해도, 아무리 주일을 지킬라고 해도 물건을 싣고 오다가서 갑자기 바다 가운데서,  바다 가운데서 이상하게 고장이 나 가지고서 오지를 못하고. 그래 가지고 애를  쓰다가서 됐는데, 되니까 또 이제 육지까지 와야 되겠다 싶어시 주일을 범하게  되고, 자기가 안 범해도 자기 시켜 놓은 자지 일이 주일을 범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내가 감옥에서 주일을 바로 지키지 못했다. 감옥에서 내가 바로 지키지  못한 그 감옥에서 지킨 꼭 그것이 환이요 고대로의 모든 것이 조성되고 있다.'  감옥에서 그때에 뭐 주일날 뭐 실을 끼어라 했다 뭐 어짜라 했다 그랬는데,  고때에 내가 그것을 사소하게 생각하고 사소한 면의 주일을 지키지 못한 그것이  오늘 나와 가지고 내가 마음 아프게 암만 해도 할 수 없도록 이 모든 것이  주일지 키지 못하도록 내게 속한 것이 되어진다' 하는 그것을 그분이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 무심히 하는 여기에서 이 앞에  우리가 지켜야 될 줄 알아도 우리 힘으로 지킬 수 없을 그때에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를 아니하십니다. 그래서 어제 아침에도 지극히 작은 것 사소한 것, 지극히  작은 사소한. 사소한 데 충성한 것. 사소한 문제에 진리와 영감을 내가  발견하고서 진리와 영감에 복종하는, 사소한 일 처리가 주님의 진리와 영감과  주의 피의 증거를 받는 요 일을 하는 요것이 어렵다. 요것만 하면은 모든 것 큰  것도 다 할 수가 있다 하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이 영원의 원형입니다. 원형이오. 오늘이영원의  원형이요 오늘이 영윈의 종자입니다. 오늘이 영원의 기초입니다 오늘에 된 대로  영원히 그대로의 자기는 자기의 영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나.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될수 있는 대로 시간을 가져서 성경대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눈 뜨고도  일하며도 생각해서 점점 우리가 밝아지는 사람 돼야 될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랑되신 주님과 기름 외에는 꾈요가 없어! 아무 것도  없어! 기름 외에 무슨 필요가 있어? 현실에는 기름 외에 마련할 거는 아무것도  없어! 뭐이 필요해?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재산이나 행락이나 뭐 쾌락이나 모든  영광이나 존귀나 뭐 부요나 무슨 필요 있어? 현재에서 현실에서는 기름 마련하는  것 그 외에는 필요 없어. 기름 외에는 필요 없어? 왜 기름 외에는 왜 필요  없느냐? 우리에게는 영원히 우리의 신랑 되신 주님 외에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님을 맞이하는 것은 기름에서 다소 원인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름 외에 맞이할  것이 없다 그말이오  그러고 ○○○씨라는 사람이 여기 신고함에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이 설교에  대해서 이해 못 한다 하는데 그 사람이 언제 와서, 지금 왔습니까? 손 들어  보십시오. ○○○, ○○○, 새벽으로도 나오도 안하고 이런 편지 써 제 마음대로  알지도 못하고 써서, 요걸 회개 안 하면 그 사람 희망이 없어. 요거 회개해야 돼.

회개 안 하면 그것이 쓴뿌리 되고 그게 결국은 고라의 당파 되고 맙니다. 제가  모르면 배우고 이래야 되지, 이렇게까지 쓴 사람이, 나는 새벽기도 나왔으면 '아,  이거 잘 알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니까 고맙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새벽기도 안  나오고 제가 뚱단으로 제 조그만한 지식 가지고 다 될 것이라고 그래 썼어?  ○○○씨 반사인데. ○○○선생 알이요? 손 들어 봐, ○○○. 알아요? 알면 고  사람을 요게 편지 있으니까 브고서 좀 가르쳐 주든지. 안 살리면 내일 주일  학생들 인도 하는데에 속에 마귀가 들어 가지고서 학생들 인도도 못 하고, 암만,  껍데기만 다니지 권능이 역사하지 안해. 고거 좀 찾아서 해요. 요 편지 요 게  있으니까, 모르는 것 나한테 묻고.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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