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에 대한 성도의 자세

 

1979. 11. 21. 수요일 새벽 

 

본문 : 출애굽기 12장 8절~11절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띄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어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어제 아침에는 환난에 대해서 여기서 상고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유월절에  먹는 양식 유월절에는 무엇 무엇을 양식으로 먹으라고 하셨는가? 그것을 여기서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유월절에는 어떤 양식을 먹으라고 했는가? 거게 양고기  또 무교병, 쓴나물 이 세 가지를 양식으로 먹어라 그렇게 하셨고, 또 먹을 때에  자기는 어떻게 자기를 단속 해 가지고 이것을 먹을 것인가? 하는 것을 이것을 또  말씀했습니다.

허리에 띠를 띄고 신 신고 지팡이 짚고 서서 먹어라. 그래 가지고 명령만  떨어지면 즉시 출발하도록 이렇게 유월절 양식을 먹고 준비한 것은 애굽에 살기  위해서 함이 아니고 애굽을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으니 말할 수 없는 학대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이 학대에서 벗어나서 자유하고 소망을 가진 생명으로 살기  위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살기 위해서가 아니고 애굽을 떠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나안을  가기 위해서 이런 모든 태세를 갖추어 가지고 그날 밤에 이 세 가지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세 가지 양식을 먹으면서 이 모든 갖춘 이 태세가 무엇 때문에 그러냐?  그 중심이 애굽을 떠나서 자유 하는 가나안에 가기 위해서 그렇게 모든 준비를  갖추어 가지고 급하게 먹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탕자가 당하는 거와 같은 그런  환난도 있고 또 하나님에게 부르짖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원하실 방편으로 일으킨 환난도 있다고 어제 아침에 말씀했습니다. 환난은  하나님을 우리가 등지고 떠남으로 점점 제가 환난 속에 빠지는 거 있고 뭐 그럴  때는 우리가 할 방편이 뭐이냐? 그 환난을 제 인본으로 제가 교섭하고 제가  노력하고 제가 세상이나 인간들하고 어떻게 조화를 바로 함으로써 이 환난을  벗을려고 하는 자는 점점 환난에 빠져 들어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방편  쓰다가 마지막에는 남자는 다 죽여서 이스라엘 씨족을 멸하려고 하는 그런데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그런 방편으로 환난을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그때에 하나님에게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이제는 죽을 지경입니다. 이리도 저리도 죽을 판이니까  하나님을 찾아서 부르짖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고  손을 댔을 때에 기어코 구원해 내고 말았습니다. 구원해 내실 때에 또 구원하시는  그 방편이 또 환난이라 그거요.

하나님을 떠나서 환난 당한 그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법도를 순종하려고 하니까 또 환난이 된다 말이요. 환난에 지금 잔뜩  지친 이스라엘이 또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니까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하니까 환난이 더 심해지니 이 고통입니다. 고럴 때에 이스라엘이 그만 이  환난이 귀찮아서 환난을 피해서 그때에 다 애굽을 반대하고 출애굽 할라 하는데  자기는 애굽에게 들어붙으면 좋을 것이요. 그러면 아 너는 우리가 보호하겠다  이렇게 일시 좋지마는 그 뒤는 전멸입니다. 그 복수에 당장 다 죽여 멸할 것이요.

그렇지 않겠소? 저거 백성들이 다 홍해 바다에 가 몰사했으니까 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있었다고 하면은 거기 대해서 복수가 어떻겠소? 굉장합니다.

 그 전에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가 있을 때에 뭣이 조선 사람으로 인해서 이리  됐다 하는 공연한 말 하나 어떤 사람이 내니까 마구 그때 들어서 가지고  우리나라 사람을 일본 사람이 잔인하게 마구 몽둥이로 이리 두드려서 얼마를  죽였는지 모릅니다.

저거 민족이 다 홍해 바다에 이스라엘 때문에 매장 당했으면 이스라엘 남은  백성들을 어떻게 하겠소? 얼마나 그 분해서 하겠소? 우리가 고 광경을 생각해서,  바로는 마귀입니다. 마귀를 상징한 것이요. 또 애굽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들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요 환난에 대해서 요 출애굽에서 연구를  하면은 아주 요긴합니다. 그러기에 출애굽 공부는 참 중요해요.

 그 경술년에 일본과 우리나라와 합병을 할 때에 그때 그들이 내건 조건이  예수는 자유로 믿되 출애굽 성경만 빼고 믿도록 해라. 고것을 그때에 그 계약  할라고 해도 그때에 구미 각국에서 허락지 안해서 출애굽을 빼지 못했습니다.

이만치 출애굽은 신자들이 처세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성경입니다.

 그 환난. 하나님을 떠나는 하나님을 멀리함으로 환난 당하는 그 환난은 이제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당하는 그 환난을 통해서만 구원된다는 요 이치를 굳게  잡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환난 당할 때에 그때에 우리의 마음 갖춤이나 우리  정신이나 우리 소망이나 우리 자신의 단속하는 것이나 그런 것을 어떻게 해야  될까? 출애굽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때에 하나님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방편이 환난인데 이 환난 때에 마음가짐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던가? 이 환난이 어서 끝나고 애굽에서 더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도 없고 어서 이 애굽을 벗어나서 자유 하는  말할 수 없는 이 학대에서 속박에서 벗어나서 자유 하는 저희들이 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에 가서 잘 살 이 소망을 가지고 애굽을 떠날려는 이 전  욕망뿐이지 애굽에 더 살고자 하는 그런 욕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모두 신도 신고 띠도 띄고 지팡이 짚고 일어서서 급히 먹어라  이랬습니다. 요것을 우리가 깨닫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환난을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원의 환난을 그 환난 이름은 유월절인데, 구원의 환난을  이렇게 주실 때에 그때에 환난을 피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요것만이 방편이지 이 환난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그것 외에는 방편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요것만이 방편인데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요 방편 쓴다  할지라도 고때에 마음차림이 어찌 돼 가지고 있어야 되느냐? 애굽에 더 살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고 애굽에는 정이 완전히 떨어졌고 애굽에서 해방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가나안에 갈 이 소망한 가뜩 찼습니다. 요 마음 자리  가지십시오. 요 마음 자리. 소원을 가지고라야 됩니다. 그렇지 안 하면 하나님이  구원 하실려는 그 환난에 구원을 자기가 바로 취하지 못합니다.

( ) 완전히 정이 떨어지고 세상살이 세상에서 돈의 종노릇 권세의 종노릇 이 감정의  종노릇 욕심의 종노릇 모두 다 이 세상에서 이런 죄 저런 죄 온갖 죄 온갖 악령  역사에게 종노릇하고 사는 이 매여서 종노릇하는 거 이것을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 가뜩 차야 되고,   또 이렇게 죄 지으면서 세상에서 사는 이 세상 범죄 하는 살 모든 것들에게  종이 되어서 참 성령의 감화 감동대로 하지 못하고 양심대로 하지 못하고  진리대로 하지 못하는 이 자유 없는 이 생활 이 마음에 고통스럽고 어서 다  이것을 벗어나서 돈에게도 종 되지 아니하고 권세에게도 지위에게도 인간에게도  감정에게도 자기 습성의 나쁜 죄악의 요소 이놈에게도 안팎의 죄악의 모든  불의에게 종노릇하는 여기에서 해방되어서 이것들에게 제재 받지 안하고  이것들에게 붙들리지 안하고 이것들에게 매이지 안하고 어디서든지 양심 자유  신앙 자유 영감 자유 의의 자유로 이렇게 살고자 하는 그 마음을 그 속에 가득  품어야 합니다. 가득 품어서 애굽을 떠나고자 하는 소원 밖에 없는 것처럼 세상을  떠나고자 하는 이 소원만 가득 차야 합니다.

 세상을 떠나고저 하는 소원만 가뜩 찬다 그 말은 어서 세상을 떠나서 죽고  싶다는 그 마음만을 가리켜 말한 기 아닙니다. 죽어 세상을 떠나든지 죽지 안하고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에 살지마는 세상에게는 하나도 종 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세상을 발로 밟고 세상에는 털끝 만한 것도 세상에게는 순종하지 안하고 세상에  대해서 자유 하는 이런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이 소원이 세상을 다 차지하는  것보다도 나은 이 포부를 가져야 되는 요것을 요게 보입니다. 요것이 중요합니다.

요것 깨달아지는지?   바울이 말하기를 소원은 어서 떠나서 주와 함께 있는 것이지마는 세상에 있는  것이 자타의 구원을 더 이루는데 유익하기 때문에 벗고자 함이 아니요 벗고자  함이 아니요. 이 세상에서 사는 이 살이를 그만 떠나서 세상을 떠나서 죽고자  함이 아니요. 다른 말로 벗고자 함이 아니요 덧입고자 함이라.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덧입고자 함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 마음의 태세든지 몸의 태세든지 정신의  태세든지 사상의 태세든지 전 그 차림이 어떤 차림을 가지고 있어야 되느냐?  이스라엘이 애굽에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 애굽에서는 그렇게 일을 시켜 놓고  기름 가마에 또 좋은 식물을 먹으면서 때려 부립니다. 왜? 그래야 수입이  나오니까.

주인이 잡아먹을 소 이지마는서도 소가 그 농사지을 때에 그때 농번기에 바쁠  때는 이 소를 부려야 되니까 소에게 아주 영양 있는 그 사료를 먹입니다. 소가 논  갈 거 그 뭐 요새는 기계로 하지마는 논 갈 거는 많고 소가 죽을 안 먹으면 밥을  타 줍니다. 지금은 뭐 밥이 흔하지만 그때는 밥이 참 귀해. 그 부리기 위해서  이것 모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뭘 잘 먹여 가지고 어쩌든지 그때에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굉장히 노예로 종으로 학대할 뿐만 아니라 아주 고역을  시켰습니다. 고역 시켜 가지고서 부려서 죽도록 할라 한 것이니까 이스라엘은 이  애굽에 어디 광야에 가 가지고서 어떤데 가서 살아도 애굽에서는 살기 싫었어.

애굽에 종노릇하는 이것이 탄압 당하는 거 학대당하는 것이 이것이 분해서  견디지를 못했어. 또 거기에 있으면 죽을 줄을 알았어.

 이러기 때문에 애굽에 더 있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었어. 다 애굽에서  떠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이 자유의 세계에서 살기를 원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요걸 믿는 사람들이 가져야 돼요. 애굽은 세상, 바로는 마귀, 애굽에서 그 모든  학대하는 생활 속박 당하는 그 생활 그 생활은 오늘 믿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게 학대를 받는 생활, 볼끈 붙들려서 종 되고 자유하지 못하는 생활, 요  생활을 마음에 뼈아프게 느끼고 느끼고, 이것이 차라리 가다가 죽어도 이  생활보다는 낫겠다고서 이렇게 생각하는 이 자유를 원하는 자유를 원하는 것과  또 애굽의 그 모든 붙들려 매여 있는 그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애굽에서 살기  싫은 이 마음이 가득 찼었소.

 지금이라도 떠나기를 소원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띠도 띄고 있고 지팡이도  짚고 있고 신도 신고 있고 서서 먹으라는 양식을 먹고 있습니다. 요것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자 이것이 오늘 믿는 사람들에게 상징으로 상징으로 예표로 이렇게 해  가지고서 문서 교훈을 그때 된 것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기록해 주신 것인데 지금 우리가 애굽은 세상이요 바로는 마귀요 애굽에  있는 사람들은 이 모든 죄악의 사람들인데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이 탄압을 받고  속박을 받고 학대를 받고 하나도 자유하지 못하는 이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그러면 이 사람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 있을 때에 이렇게  세상에게 학대받고 종노릇하고 탄압을 받고 고통을 당하고 또 결국은 그들이  죽일려고 목적하는 그 죽임을 당하고 죽일려고 하고 지금 여기 있으면 죽는  그것이 우리에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여 남 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맞소? 안 맞소?   ○○○씨 맞소? 안 맞소? 어떻게? 세상이 ○○○씨를 그렇게 마구 자유하지  못하게 하고 탄압을 하고 학대를 하고 죽일라고 합니까? 웃지 말고. ○○○씨  웃지 말고. ○○○씨 안 그런데 뭐 예수 믿는 사람들 그러면 좋지 뭐. 자유 있고  평안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그 전부 하라는 대로하면 그럴 기 뭐 있는가?   왜정 말년에도 그렇지마는 주일날 관솔가지 따라하면 관솔까지 따고 또 주일날  공부하라 하면 공부하고 저거 시키는 대로하면 괜찮았소. 그러면 요렇게 오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육신의 사람 육신의 사람이요 세상에 살 때에 세상에 요런  해독을 받습니까?

 그러면 요렇게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는 거와 같은 요렇게 당하는  사람이 믿는 사람들 가운데 있습니까? ○○○씨. 네. 새사람입니다. 새사람  새사람이 자기로 사는 사람은 세상은 이런 세상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평생소원이 밤낮 부르짖음이 세상에서 해방 되고저 하는 것이요.

세상에서 벗어나서 자유하고 싶어 하는 것이요. 하늘나라에 가고 싶은  이것입니다.

 그러면 자 애굽에 있으면 이 사람들이 이스라엘은 다 죽여 버리는데 결국 다  죽여 버리는데 종자를 완전히 멸하는데 그것을 목적하는데 세상이 우리를 죽여서  종자를 멸할라고 합니까? 서천석씨 과연 세상이 우리를 죽여서 우리 종자를  멸할라고 그렇게 까지 그들이 목적을 하고 있습니까? 무슨 목적 정말로 그래요?   세상이 우리를? 네. 아 결국 세상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 이 새사람을  어쩌든지 새사람으로 살지 못해서 이래 가지고 이 새사람으로 죽일수만 있으면  새사람으로 완전히 전멸시켜서 새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새사람으로 자라지  못하고 새사람으로 번식되지 못하고 새사람으로 완전히 멸할려는 그런 목적을  가진 세상인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육의 사람으로 살고 육의 사람으로 사는 거는 도와 주요. 육의 사람으로 살고  영의 살아지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이 사실을 깨달아서 영의 사람으로 살라고  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기는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요런 입장을  가지게 되고 육으로 살라고 하는 사람은 애굽에 있는 애굽 사람과 같소. 이스라엘  백성이라도 애굽하고 한 덩어리 돼 가지고 살라고 하는 그 사람과 같다 그기요.

 그런고로 요 세상에서 구원을 받기 위한 환난을 만날 때에 요 환난에서 띠 띄고  지팡이 짚고 서서 어서 지금이라도 애굽을 떠나고자 하는 요 사람은 누군가?  고때에 애굽에서 이스라엘 요 사람은 오늘 우리인데 우리 중에 누군가? 우리  아닌 우리 옛사람 우리를 죽인 원수인 자기 아닌 자기, 요 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이 좋소. 그러나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참 자기가 자기 되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은 애굽이라는 것을 자기가 깨달아지지 안 할 수 없고 느끼지 안 할 수  없소.

어쩌든지 세상에 있든지 떠나든지 세상에게는 해방 받아야 되겠다. 양심 자유하지  못하고 양심이 종이 되고 신앙이 종이 되고 자기의 모든 사상이 종이 되고  인격이 종이 되고 생활이 종이 되는 요게서는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하는 요  깨달음을 본인이 가지게 됩니다.

 그러기에 새사람으로 자기를 삼아서 자기가 새사람 되어 있는 사람은 이 출애굽  깨달음을 이렇게 깨달아 가지고서 모두 자기도 이렇게 살고 이렇게 가르치고  하는 것이 쭉 계속해서 사도 때부터 이렇게 쭉 깨달아 가지고 나오는 사람이  있고 또 옛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요것을 옛사람으로 해석을 하니까 정반대로  해석이 됩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이스라엘이 유월절 환난을 당했을 때에 그때 이스라엘  단체 가운데 있는 사람은 꼭 같은 마음이라. 애굽을 떠나고자 하는 거 애굽의  탄압을 벗어날라고 하는 거 애굽에서 자유 할라고 하는 거 애굽에서 이렇게  종노릇하는 이것을 어떻게 벗어나고자 하는 요 마음에서 애굽에는 정이 뚝  떨어진 사람 애굽을 떠나 갈라고 하는 사람 하나님의 인도대로 가나안에 들어가  살고자 하는 요 사람 요 사람들만 고 단체입니다. 요 사람들만 고게 모여서  뭉텅이 되었소.

 이러니까 오늘도 요 참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가 돼야 됩니다. 참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가 돼야 돼요. 자기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돼야 되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닌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요런 입장에 있었고 요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이 됐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러한 모든 관계를 가진 환경이 됐고 배경이 됐소.

이러니까 이스라엘 사람은 이 애굽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그 사람이 되는 것은  필연한 일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살이에서 이스라엘과 같은 그런 세상이 세상에  살 때에 이 세상이 이스라엘에게 대한 애굽 애굽과 같은 그런 세상이 된 사람은  이 세상이 자기에게 이스라엘에게 애굽이 관계 가진 이스라엘에게 애굽이 하듯이  이 세상이 자기에게 지금 요렇게 하고 있는 요 관계를 가진 사람은 세상이  자기에게 요렇게 하는 요런 관계를 가진 사람은 이 사람은 새사람입니까?  옛사람입니까? ○○○집사님. 새사람은 이런 관계를 안 가진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이 이런 자기와의 관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옛사람으로 살기  때문에 그렇고 새사람으로 살면 이렇습니다.

 또 이 세상에서 어쩌든지 뭐 어떻게 하든지 여게서 해방되어서 자유하고  싶어하는 사람 다시 이 세상에 정이 떨어진 거 세상과 완전히 벗어나 살고자  하는 거 요 사람 그 자체는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씨. 네? 고만 못 따라  오는 가배. ○○○ 왔소? ○○○집사. 고것도 새사람이라 말이요. 새사람은 이렇게  세상과 자기와는 이러한 관계가 그 필연성이요. 또 자기는 세상에 대해서 이렇게  정이 떨어지고 어서 세상을 떠나서 살고자 하는 이 소원 하나만 있는 이것이  필연성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이 애굽과의 관련 가진 거와 같은 참 이스라엘이 오늘 우리  돼야 됩니다. 참 이스라엘. 세상과 자기와는 이런 필연성이 그 탄압과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을 자기가 깨닫게 되고 자기는 어쩌든지 세상을 떠나든지 세상에  살든지 세상에 종 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해방 받아서 자유 하고자 하는 거. 또  주님이 주시는 이 구원의 천국을 날마다 이루어 가는 이 소망 이 소망만 가지게  되는 그것이 새사람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예수 믿는다 하지마는서도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애굽 사람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지금 애굽 사람이 되어서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렇게 해를 가하는  가해를 하는 해를 주는 이런 애굽 사람으로 내가 예수를 믿는지? 나는 이 지금  애굽 사람에게 이렇게 박해를 당하고 있는 그 이스라엘 사람으로 내가 예수를  믿고 있는지? 내가 옛사람으로 살면 이 사람은 애굽 사람이요 세상이 돕고  새사람으로 살면 이 사람은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어쩌든지 애굽에서 해방되어  자유 하고자 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이스라엘과 애굽의 이 관계를 자세히 생각해 가지고  나는 지금 애굽 사람으로 되어 내가 살고 있는지 이스라엘 사람으로 되어 살고  있는지 이것을 잘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애굽에서 이렇게  박해를 당하는 이 박해를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필연성이고 애굽 사람으로 살면  요 이스라엘 요걸 멸종을 해야 되지 이스라엘 요거 놔두면 우리 애굽 나라 다  뺏긴다.

이러기 때문에 그 가정에는 애굽으로 사는 식구는 이스라엘로 사는 식구를  신앙을 없애 버리고 요걸 없애 버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지금 절단 난다.

이러니까 애굽에 속해서 사는 사람은 어쩐지 이스라엘로 사는 사람을 전멸해서  없애도록 하려고 할 것이요. 이스라엘로 사는 사람은 이 애굽에 온갖 손해 당하는  이 일을 인해서 여게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 전부가 자기 일 것입니다.

 여게서 나는 애굽 사람인지 이스라엘 사람인지 요것을 오늘 아침에 구별을  합시다. 그 일어서서 띠 띄고 신 신고 지팡이 짚고 보따리 지고 이래 가지고 그만  떠나라 하면 혹 떠날라고 하는 이 마음과 소원과 정신 전부가 이거 이 사람이  되어 있는 사람은 새사람이요. 새사람은 이 이것을 가지지 안 할 수 없소.

 그러나 옛사람은 애굽에 있는 애굽 사람이요. 여기서 하늘나라 사람과 그 땅에  있는 사람이 구별됩니다.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이 구별 돼요. 이걸 듣고  그만 갈 끼 아니라 자꾸 가서 좀 생각해요. 공장에 일하면서도 손으로 일할 수  있지 않소. 일하면서도 또 마음은 두 가지로 일은 하면서 자꾸 이것을 생각해서  깨달아져야 깨달아지면 그때 깨달아서 아하! 할 때는 그때는 새사람이 나올 때요.

새사람을 찾아서 새사람 자기로 참 자기로 살아야 되지 자기 아닌 자기로 살면  일생을 다 속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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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환난준비 3가지/ 시편 91편 9절-16절/ 1987. 6. 28.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101 환난준비는 깨끗하게 할 것/ 마태복음 3장 5절-12절/ 1988. 5. 18.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00 활동 계약/ 이사야 26장 2절/ 1980. 1. 14.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99 회개/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1979. 12. 3.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98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0. 10. 22.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97 회개/ 신명기 28장 1절/ 1985. 2. 7. 목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