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든든한 준비 방편

 

1988. 5. 18. 밤

 

본문 : 요한복음16장 23절-33절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사도 하지 아니하시니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서  나오심을 우리가 믿삽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33절에 ‘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합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입장과 처지는 전부가 다  환난을 자취하는 그런 생활입니다.

 우리 앞에는 환난이 없는 길도 있고 또 환난이 되는 길도 있어서 크게 말하면  두 종류의 길로 우리 앞에는 갈라져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환난을 피해서 평안을 춰하여 가는것이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은 평안을 피해서 환난을 스스로 취해 가지고  걸어가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모든 걸음을 미련한 걸음이라 어리석은 걸음이라  그렇게들 말을 합니다.

 안 믿는 가정에 믿는 사람이 하나 생기면 그 사람은 믿기 전에는 환난을  어짜든지 피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환난을 피해서 평안을 취해서 가는  것이 온 가족들의 생활관인데 이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로 시작하고 교회 다니기  시작하더니마는 갑자기 변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다 처세하고 있는 환난을 피하고  평안을 취해서 가는것이 정당한 일인데 예수 믿고 나더니마는 꺼꾸로 번연히  평안한 길이 있는데 평안을 버리고 환난으로 뿍뿍 기어 들어가서 걸어가니까  온가족들이 마음에 불안을 가집니다.

 불안을 가지고 그리 말라고 개유를 하다가 안 되면 가정에서 핍박도하고 뭐 손  위에 사람이 있으면 형도 주고 여러 가지로 합니다. 이래도 어리석게 미련한  길을 뿍뿍 걸어가게 되는 것이 기독자의 생애 법칙입니다.

 그 이유는 원인이 어데 있는가? 과거 믿지 안할 때에는 어짜든지 자기  편리하도록 자기 좋도록 자기에게 아무 거리낌이 없도록 이렇게 이것을 중심을  해서 모두 비판하고 평가해서 취사 선택을 했는데, 잡을거는 잔고 놓을 거는  놓고 이렇게 걸어갔었는데 이제는 중심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이제 자기를, 자기 편리하고 좋게 하는 그 생활을 이제는 멸망할 생활인 것을  깨닫고 자기를 구속하신 이 하나님 좋게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이 길을  걸어갈라고 목적을 하고 이것이 자기가 마땅히 걸어가야 될 자기 본분이요 자기  길인 줄 알고 이 길을 걸어갈라고 중심이 이제 바꿔져 버렸고,  또, 그 방편이 과거에는 자기 생각 자기 지식, 이제까지 역사에 사람들이  살아나은 그 방편과 또 그 통계를 다 맞쏘 가지고 그중에 제일 유리한 그런  방편을 취해서 가는데 이제는 이제까지 은 세상이 취하고 있는 이 방편대로 가지  안하고 자기를 구속하신 하나님이 주신 그법칙을 맞춰서 살아갈라고 하니까  이것도 세상 법칙에 마찰이 됩니다. 세상 법칙에 마찰되고 또, 자기 중심으로  살던 것이 이제는 대속하신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고 하니까 또 그 생애가 마찰이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걸음이 다 환난을 스스로 자취해서 걸어가는  걸음이기 때문에 이 걸음을 가리켜서 십자가의 길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먼저 죽고 후에 사는 것이 십자가의 걸음입니다. 처음에 나쁘고  뒤에 좋은 것이 십자가의 걸음입니다. 처음에는 수치를 당하고 뒤에는 존영과  환영을 받는 것이 그것이 싶자가의 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이 세상살이는 항상 환난을 자취하는 이런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담대하라. 우리가 믿는 사람이 그러니까 환난을 자취하는 이 걸음을  걸어가는 것이 정상이요, 또 환난을 자취해서 걸어가는 이 환난을 만날 때에  제가 자취한, 스스로 제가 취한 환난인데 이 환난에서 두려워하지 안하고 이  환난에서 강하고 담대함을 가지는 것이 그것이 우리들입니다.

 ‘환난을 당하나 참대하라’ 33절 초두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애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믿는 사람이 환난을 자취한 이 십자가의 걸음을 걷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이 걸음을 항상 자취해서 가야 되지 이 걸음을 자취하라 말은 스스로  자기가 취한다 그말이오. 자취해 걸어가지 안하고 이 걸음을 피하는 그런 걸음은  안 됩니다.

 피하는 걸음을 걸으면 안되고 자꾸 자취하는, 스스로, 자기가, 누가주는 게  아니라 제가 그 걸음을 취해서 환난당하는 그 걸음을 취해서 걸어가는 것이  그것이 기독자의 정상의 걸음이기 때문에 이 걸음을 걷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고행주의는 아니기는 아니지마는 기독자들이 어짜든지  평안하게 살아야 되겠다, 안일주의. 그저 편히 살라고 하는 그것이 기독자의 큰  병이요, 그게 약점이요, 그 병을 안 고치면그 병으로 죽습니다.

 기독자들이 어짜든지 평안하게 살라고 하는 그 소욕을 가지는 그 소욕이 그것이  큰 병입니다. 요새로 말하면 무슨 병이 큰 병일런지 모르겠으나 이제 그 병이  육체로 말하면 불치병 모든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제일 큰 병입니다. 믿는  사람이 안일주의 평안하게 살라는 그것이 기독자의 그 신앙 인격에 제일 중한  병입니다.

 무슨 일 닥치면 내가 요리 피해야 이 환난을 피하고 수월하겠나 조래야,  평안하겠나? 요래 해야 이거 고난이 없어지겠나 뭐, 의식주의 고난 모든 처세  사교의 고난 이런 게 없어지겠나 하는 고 사람이 뭐이냐? 십자가의 원수라  그렇게 말했어.

 십자가는 자기가 걸어갈 그 고난의 걸음을 걷는 것이 십자가인데, 십자가의  원수는 누군고 하니 자기가 걸어갈 그 고난의 걸음을 걷지 아니하고 평안을  취해서 나아가는 그것이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십자가의 원수의 그 마침은 십자가의 원수로 걸어가는 그 걸음의 마침은  뭐이라고 했습니까? 그 마침은, 뭐이라고 했어? 멸망이라 했어. 그 마침은  멸망입니다.

 이런 것은 꽉 잡고 ‘나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어짜든지’ 평안하기를  위주하면 나는 망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어째야 되느냐? 나는 내가 세상에서  몇십 년을 살든지 내 세상 살이는 다 고난을 자취해서 걸어가는 것이 나의  걸음이다.’ 요것을 생각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나를 좇으라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을 자취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그 고난은 왜 당하느냐? 고난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고 함으로, 이 피조물 중심 인간 중심, 민족 중심도피조물  중심이요 국가 중심도 피조물 중심이요 문화 중심도 피조물중심이요 가정 중심도  피조물 중심이요 자기 중심도 피조물 중심이라. 이제 이렇게 사는 것이 온  세상인데 이렇게 온 세상은 피조물 중심의 이 홍수가 마구 살수로 지금 흘러  내려가고 있는 이 세상에, 지금 지옥을 향해서 흘러 내려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중심의 이 생명을 향하여 올라가는, 생명을 향하여서 거스려 올라가는 이  생활이기 때문에 세상과는 필연적으로 마찰이 오는 것입니다.

 이 사망을 향해서 내려가는 피조물 중심의 생애가 홍수처럼 살수로 내려가고  있는 여기에서 하나님 중심의 영생하는 걸음을 걸어갈라 하니까 자연히 역류로  거슬려 올라가니까 그 물결이 마찰이 안 날 수가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 고반을 자취해서 가는 이 생활이 내게는 고난도 되고 기쁨도  됩니다. 고난도 되고 기쁨도 됩니다.

고난은 누가 고난을 당하는가? 내가 고통을 당합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라 하니까 내가 고통을 당합니다.

 고통을 당하는데 고통당하는 그 나, 고통을 당하는 나, 고통을 당하는나 그  나는 어째야 됩니까? 그 고통을 면 하도록 해야 됩니까 고통당하는 그놈을  고통을 많히 당하구로 해 가지고 그 고통당하는 그놈을 죽여 버려야 됩니까?  어째야 돼? 죽여야 됩니까, 그놈을 고통을 당하는 걸 고통을 면 하도록 해  가지고 살을 찌워야 됩니까, 고통을 심히 당하면 그놈이 쩌쩌 말라 가지고  마지막에 죽어 버립니다. 죽여야 됩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의 걸음을 걸으니까 또 고통하는 사람도 있는 동시에  기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기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기뻐하는 사랑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중생된 영생하는 사람이니  진리와 하나된 사람이요 성령과 하나된 사람이요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준  이 대속의 공로와 하나된 아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요, 만주의 주에게 속해서  만주로 더불어 주 노릇할 것이고 만왕으로 더불어 왕노릇할 완전자입니다.

그러면 이 자는 지금 속에서 평안을 누립니다.

 이러니까, 우리 걸음이 한 놈은 고통을 당하고 하나는 기쁘고 즐거워하는  걸음이 우리 걸음입니다. 이래서, 십자가의 길을 걷지 안하면 옛사람은 좋아서  기뻐서 즐거워하지마는 속사람은 골케골케 말라서 죽을 지경입니다. 또 십자가의  걸음을 걸으면 속사람은 이제 생기를 얻어 가지고서 힘있게 강건하게 자라지마는  옛사람 그놈은 골케골케 해 가지고서 죽습니다.

 이래서,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들이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하는 이 말을 너희들에게 말해 주는  것은 내 안에서 너희들이 평안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생활이 첫째는 환난을 자취하는 십자가의 걸음을 걸을 것,  환난을 자취하는 십자가의 걸음을 걸을 것,  또 둘째로는, 담대함을 발견할 것. ‘담대하라’ 담대함을 발견할 것. 담대함을  발견하다니? 어떻게 담대함을 발견해? 나는 나 아닌 나, 나를 죽인 원수인 나,  거짓 나, 그놈이 나를 주장하고 있는 그놈이 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중생돼서 영생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인 완전자로 살아난 내가 있다. 그러면 자기  중에 둘을 발견해서, 발견하니까 한 놈은 죽고 하나는 점점 장성해 갑니다.

요것을 발견하면 담대해집니다. 알겠습니까? 요것을 발견하면 담대해집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는 것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믿는  사람이 첫째는 십자가의 길을 버리고 우선 평안을 취하는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걸으면 뭐 두말 할 것 없이 멸망이오. 거기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마치 산에 가 가지고서 무슨 잉어를 잡으며 산에 가 가지고서 무슨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기독자가 하나님의 법도야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하나님이야 노여워하든지 섭섭해 하든지간에 우선 저 좋도록 하는 그  걸음에는 공중에서 물고기 잡을라 하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없습니다. 거기에는  기독자의 평안이 없습니다. 그래도 못 잡아도 물에 가야 물고기 잡고 산에 가야  들짐승을 잡을수가 있지.

 그와 마찬가지로, 십자가의 이 환난의 길을 취하느냐 평안의 길을 취하느냐 이  둘인데 제가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저 좋도록 하나님의 법도야 어쩌 됐든지  세상 법을 맞춰서 가는 거기에는 그것이 환난을 피해서 평안을 걸어가는  안일주의, 평안한 평안을 위주로 하는 안일주의로 살아가는 건데 그 절음에는  절대 생명이 없습니다. 요거 단단히 확정해야 됩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사들도, 장로들도, 집사들도, 평신도들도 벌써 십자가의 이  길에 들어서기 전에는 거기에는 생명은 뿌스러기도 하나 없습니다. 생명은  뿌스러기도 없어. 전부 사망뿐이오.

 그 평안을 춰하는 거는 요라면 평안하겠나 조라면 평안하겠나, 요라면 내게  유리하겠나 조라면 유리하겠나? 아주 지혜를 쓰는 사람들 이 세상에 보면 잘나고  명철하고 아주 계산 밝고 타산하고 예민하고 세상지시 많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날쌥니다. 그 사람들은 이 십자가의 미련한 길을 취하지 안하고 지혜로운 이  아주 평안하고 안일된 길을 걸어갑니다.

 이러니까, 요새는 뭐 미국이 천국인지 미국에 이민 갈라고 뭐 어떻게 서둘고  하는지 뭐 굉장치도 안합니다. 거기에는 미국은 천국은 아닙니다. 조금 안정된  나라는 안정된 나라지마는 그 나라도 빨갱이가 십분지 사는 되고 우리 한국에는  한 십분지 오나 육이나 되고 이러니까 조금 차이가 있는데 그 나라는 이 연단 안  받았기 때문에 가속도로 돼, 여기보다는 더 가속도로 될 수 있습니다. 또 그게  안 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게 안 돼도 꼭 하나님께서 공산주의를 들어서만  이제 세상을 시험하고 몽둥이질 하는 게 아니라 그거 아니고도 하나님께서는  하실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 도리에서 자기 현실에서 안일주의로 가는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걷는 데에서는 거기에는 기독자의 생명이나 평안이나 담대나 평안은 그런  것은 먼지만한 것도 끼어 있지 않습니다. 요거알아요. 먼지 만한 것도 끼어 있지  않습니다. 우선은 좋지마는 그 좋은것이 며칠 갈란지?  아마 지금 우리 나라 이것을 피해서 지금 안일주의로 피난처 간다고 간  사람들이 아직까지 살아 있는 사람들은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우리는  적화남침 될 요량하고 그런 줄 알고 피난 왔는데 아직까지 안 되니까 이거  안됐다. 되면 싶은 그 생각을 가지기도 쉬울 것입니다. 다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일 거기 가 가지고 죽은 사람이라면 다 후회할 것입니다. 아무소용도 없는 거  공연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안일주의로 이렇게 했다 이렇게 후회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원리만 가르칩니다. 우리 앞에는 반드시 환난과 평안의 길이 있다. 왜?  세상은 세상법대로 사는 세상이요 피조물 위주로.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라 하면 이 세상에는  고난이다. 고난이니까 이 고난을 안당할라, 하면 피조물 중심 세상 법칙대로  살아가야 되니 그 결말은 멸망이요, 또 여기에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 법도대로  살아갈라 하면 고난이지마는, 고난이지마는 죽여야 될 놈은 고난당하고 살려야  될 길러야 될 새사람은 평안하고 즐겁다. 이러니까 이 두 길이 있는 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을 하고,  그러면, 잘못 믿는 사람은 다 내비두고 바로 믿을라고 하면 어째야 되느냐?  현실에서 환난의 길 고난의 길 곧 나 좋도록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 좋도록  아브라함의 길을 따라서 하나님 좋도록 하나님 중심으로 또 세상 법칙을 버리고  하나님 법칙대로 요대로 걷는 이 길이 환난길입니다. 껍데기는 보면 환난입니다.

 껍데기는 보면 환난인데, 껍데기는 보면 환난인데 바짝 눈을 떠 가지고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자세히 생각하고 자세히 깨달아보니까 환난이 아니라 평안의  길입니다. 환난이 아니라 평안의 길.

 자꾸 고난도 당하고 핍박도 당하고 박해도 당하고 고문도 당하고 고형도  당하는데 뭘 평안의 길이라? 그 고난 당하는 그것은 새사람이 당하는 게 아니고  옛사람이 당합니다. 죽을 사람이 당하는 거. 죽을 사람이 당해 가지고서 죽지  아니할 것으로서 변화됩니다.

 이래 가지고 죽을 이 심신의 이것들이 하나님의 법도를 인해서 고난을 당해서  죽으면 그것이 다 영생이 돼 버리고 맙니다.

 이래서, 우리는 자기 현실에서 환난의 길을 택해라, 십자가의 길을 택해라.

십자가의 길을 택하면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은 강건해진다. 네가 현실에서  안일주의의 길을 택하지 말고 십자가의 길을 네가 택하면 죽일 옛사람은  고난당하고 새사람은 장성해진다. 요것을 발견한 사람만이 기독자로서 세상에서  평안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새사람이냐 옛사람이냐 고 둘을 발견할 줄 알아야  되고, 또. 십자가인 생명의 길을 발견할 줄 알아야 되고 안일주의의 길 사망의  길을 발견할 줄 알아야 되고 이 두 길과 두 자기를 발견한 사람에게 비로소  평안이 있지 그 외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예수님 이세상을 이기신  것은 마귀도 이겼고 죄도 이겼고 사망도 이겼고 전부다 이겼어. 마귀도 이겼고  사망도 이겼고 죄도 이겼습니다.

 이래서, 마귀는 점령을 해서 부리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고 사망은 완전히  유황불 구렁텅이에 태워 버렸고 죄도 유황불 구렁텅이에 태워버려서 완전히  승리했습니다.

 이래서, 오늘 밤에 우리가 지금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서 생각할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우리는 평안을 가져야 되겠는데, 평안을 가져야 되겠는데 이 평안을  가질라고 하면 평안을 가지는 그 방법의 순서가 뭐이냐? 일차적으로서 환난의 길  곧 십자가의 길을 우리가 택해야된다.

 그러기에, 예수님님 말씀하시기를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자는 살고  살기 위해서 나와 내 도를 버린 자는 멸망받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역사에 환난이 다 그랬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그 사람들, 다니엘이나 그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평안한 길을 택했더라면 다 멸망 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의 크심을 믿고 하나님을  위하고 그 법대로 지키니까 불도 해하지 못하고 사자도 해하지 못하고 사망도  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거 우리에게 하나 믿는 도리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에서 평안한 길을 택할라 하는 고것이 우리  원수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해방을 받아서 자기에게 해당된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은 자기가 지킬 법도대로 지키는 그 걸음이요 자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그 일을 자기가 하는 길이나 이 십자가의 길은  시작할 때는 고난이지마는 그다음에는 평안입니다.

 시작할 때에는 앳사람 그놈이 지금 고난을 당하지마는 딱 걷고나면 옛사람  그놈은 죽어져 버렸고 완전히 새사람으로 살아 지고 변화되기 때문에 거기에는  고난이 없습니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러면 예수님에서 이  세상을 이기시고 세상을 완전히 점령한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는 그 말씀은 내가 이렇게 해 가지진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너희들도 나를 따라서 세상을 이기는자들이 되라 그렇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 앞으로 큰 전투가 우리에게 곧 닥쳐오고 있습니다. 이일을 위해서  매일 삼십 분씩 우리가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큰 전투할 일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저울질  하는 그 시험이 있습니다. 심사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심사하는 것은 무슨  우리 나라에 공산주의가 남침해 가지고서 이런 일이 일어날란지, 혹은 무슨  내란이 나 가지고서 이건 일이 일어날란지’. 또는 무슨 흉년이 들어 가지고서  이런 일이 일어날란지, 무슨 호진 그 전염병이 마구 퍼져 가지고 일어날란지 뭐,  ‘요새야 이십세기의 문화니까 이만치 의학이 발달돼’ 그까짓 거는 먼지라.

하나님이 하시는 데 아무 소용이 없어. 하나님이 하시는 데 그건 거는 방어를 못  해요.

 이러니까, 우리에게 앞으로 재앙의 시험은 사상으로 말미암은 환난이 올란지 또  모든 정권들의 시비로 가지고서, 김일성 정권 또 민주 정권이 정권으로 말미암이  나타나는 시비의 환난이 올란지, 또 그렇지 않으면 어떤 흉년의 환난이 올란지!  ‘그건 거야 뭐 여간 흉년돼 봤자 세계가 그런데’ 세계가 암만 쌓여 있어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이 환난시키게 할라 하면 다 굶어 죽을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재앙으로 때릴란지 몰라, 무슨 재앙으로 때릴란지 몰라.

 또, 이거 무슨 질병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올란지 혹은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불로 가지고 심판해서 이렇게 올란지 뭐 앞으로 이것이 종말로 불심판이 올란지  무슨 환난이 올란지 무엇으로 시험할란지 우리는 그 종류를 모릅니다. 우리에게  오는 환난을.

 어떤 사람은 꼭 ‘앞으로는 공산주의의 적화의 환난이다’ 그것만 생각하고 또  그 면으로 모든 사람을 준비를 합니다. 그것도 어리석은 일이오,‘모든 사람이  만일 남한에 있는 사람들이 이 적화의 환난이라 해서 그 면으로 준비하면  하나님은 그거 치워 버리고 딴 방편을 씁니다. 하나님이 무슨 방편을 쓸지  모릅니다.

 온 국민들이 앞으로는 이제 큰 전염병이 들어 가지고서 우리에게 환난이 올  터이니까, 성경에 보면 은역으로 줄까 흉년으로 줄까 전쟁으로 줄까 그렇게  하나님이 잘못해서 벌을 줄 때는 그렇게 세 가지로 울은 일이 종종 있습니다.

뭐이 올란지 몰라. 오는데 사람들이 이거라하고 방어하면 하나님은 그거는 쓰지  안하고 딴거 합니다.

 이러니까, 그분이 뭐 일시에 다 굶어 죽게도 만들 수가 있고 일시에 전체가 다  아당아당 싸워서 뭐 마구 서로 상살하는 이 살해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고 또,  모든 질병이 일어날 수도 있고 모든 흉년도 일어날 수가 있고 또, 이 심판에 은  우주가 불로 화해지는 이런 것도 일어날 수가 있고 뭐이 일어날지 몰라.

 이러니까, 이게 나는 데는 이게 좋다 저게 나는 데는 저게 좋다 하지마는  하나님께서 무슨 재앙으로 칠란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뭐 이 재앙이 일어나든지 저 재앙이 일어나든지 이 환난이  일어나든지 저 환난이 일어나든지 무슨 환난이 일어나든지, 일어나든지 간에  무엇이 일어나든지 상관없는 든든한 그 준비 방편이 있으니까 이 준비 방편으로  준비하자 하는 것을 제가 오늘 저녁에 증거하기 위해서 초두에,  이 준비하는 것을 사람들이 다 보배인 줄 모르고 이 준비하는 게죽는 것인 줄  알고 이 일을 취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준비하는 것은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러면 예수님이 세상을  어떻게 이겼는가? 예수님이 세상을 이겨서 예수님을 대항하는것, 우리 인간들을  해하는 것을 예수님이 완전히 전멸시켜 버렸습니다. 사망도 전멸을 시켰고  마귀도 전멸을 시켰고 죄도 전멸을 시켰고 모든 환난도 다 전멸을 시켰습니다.

전멸을 시켜서 아무것도 그런 게 없습니다.

 없는데, 다만 지금 있는 것은 그대로의 그 진짜가 있는 게 아니고 예수님께서  이제 당신을 믿느냐 안 믿느냐 당신의 법도를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 요것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지금, 이건 참 그리스도 안에서 시험하는, 이 낙관의  시험하는 이런 사랑 속에서 우리를 시험하는 이 시험이지 우리가 직접으로 그  시험을 당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시험을 우리에게 닥치게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외나 초탕은 예수님이 다 전투해 가지고 완전히 정복했고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대신 정복하시고 승리하신 이 대 속의 공로를 우리에게  입혀 줄 때에 믿음으로 믿느냐 안 믿느냐, 참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그것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준비할 준비는 예수님이 하신 그 준비를 우리도 따라서 그  방식 그 종류 그 본질 본성대로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데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는  그 준비를 어떻게 해 가지고서 세상을 이겼던가? 그 세상을 이긴 것은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두 가지 준비만했습니다. 두 가지 준비만.

 하나는 뭐이냐? 하나는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에게 명하신 고 명령대로 지키는  거 고거 하나, 고 명령대로 지키는 고거 하나, 또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악령  그놈을 다 중심으로 위했는데 예수님은 아버지를 위하는 거 요 두 가지밖에  없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마귀가 와 가지고 예수님에게 말하기를 나한테 한번만 절해라.

한 번만 절하면 천하에 있는 모든 영광을 네게 다 주겠다 했어. 천하에 있는  모든 영광을 다 네게 다 주겠다 이렇게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만 훌로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라니까 그만 그놈이 도망겼습니다.

 고것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법도 지키지마는 그 위하는 중심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위하지 안하고 마귀를, 한 번만 절해도 그만 예수님의 전투는 완전히  실패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은 둘 가지고서 승리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도 뭐 공산국가가 되든지 전쟁이 나든지 흉년이 들든지  질병이 나오든지 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서 우주가 다 불덩어리가  되든지 뭐이 되든지 상관할 것 없어. 요 두 가지로만 준비하면 요 준비는 뭣이  오든지 상관 없습니다. 요 둘로만 준비하면. 하나는, 예수님이 하신 거와 같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도가 있으니까 이 법도대로 사는 것, 이 법도대로 살면  삐뚤어지지 않습니다. 이 법도를 떠나면 삐뚤어집니다. 죄는 삐뚤어진 거라.

삐뚤어진 일 하지안하는 것이오. 우리가 하나 준비는 죄짓지 않는 것, 삐뚤어진  일 하지 않는것?  그러면, 삐뚤어진 일을 하지 안하는 요것아 우리 준비 중에 하나인데 삐뚤어진  일 안 하는 것은 이것은 뭐 이북에서는 김 일성씨의 법도에 삐뚤어지지 안하면  다 의라고 할 것이고 거기에 삐뚤어지면 죄라고 할것이고 또 남한에서는 우리  남한에 이 법도에 삐뚤어지면 죄라 할것이요 맞으면 의라고 할 것입니다.

 또, 무슨 뭐 일본은 일본 법이 있겠고 미국은 미국 법이 있겠고 이런데  여기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삐뚤어진 일 하지 말라 말은 이런 저런 나라의 국법도  있지마는 그것은 상관할 것 없어. 그거는 상관할 것 없고 다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국법 신구약 육십 육 권 도리 이 도리에만맞춰서 이 법에만  삐뚤어지지 안하면 돼요.

 만일 이 법에 삐뚤어지지 아니할라고 하니까 공산법에서 삐뚤어졌다고 해도  공산주의가 삐뚤어졌다고 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요 법만지키면 돼요. 요 법만  지키면 그들이 져거 법 삐뚤어졌다고서 무슨 일을 하든지 저거 할 일은 저거  하지 우리에게는 상관이 없어.

 이러니까, 그러면 우리는 이 법을 지킬라고 하면 하나님 법에 뻐뚤어지지 않는  이것이 죄를 짓지 않는 것인데 죄 짓지 않는 이 일을 할라고하면 그럴 때는 뭐  소유를 손해봐야 되는 일도 있고 건강 손해봐야 되는 일도 있고 생명 손해보는  일이 있는데 뭣을 손해볼지라도 우리는 이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저 죄를 낱낱이 정리하고 죄 없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됩니다. 이게  제일 첫째 중요합니다. 이것이 그 기초 작업이오.

 환난이 올수록, 성경에 보면 신자의 환난은 다 유월절 환난인데, 유월절  환난이라. 유월절 환난은 무슨 환난인데? 해방되는 환난이오. 그 해방은  환난으로 인해서 해방되는 거, 그 환난으로 인해서 부자되는거, 환난으로 인해서  권위 올라가는 거. 이러니까 기독자의 환난은 다 이 환난이라.

 그러니까, 이 환난을 바로 승리만 하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 자유하고 더 권위  있고 더 존영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앞으로 지금 곧 무슨 환난이 일란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환난의  종류도 생각할 필요가 없어. 그러면 이렇게만 준비하면 무슨 종류가 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뭐, 우리 국내에서 내란 환난이 나든지, 또 남북 전쟁의 환난이 나오든지, 뭐  게릴라 환난이 나오든지, 무슨 질병 환난이나 흉년 환난 무슨 환난이 오든지,  모든 우주가 불바다가 불덩어리가 되어지는 이환난이 오든지 무슨 환난이 와도  상관없어.

 이 환난에 우리가 준비할 것은 어짜든지 삐뚤어진 걸 없앨 것. 죄를 없앨 것.

하나님의 말씀에 뻐뚤어진 것을 낱낱이 찾아서 청산할 것.

 이러니까, 일계명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지 안하고 제가 인간을 중심으로  한, 어떤 사람이든지 제든지 뭐이든지 뭐 세상 무슨 사람이든지 인간을 중심으로  한, 자기 민족을 중심으로 한, 자기 가정을 중심으로 한. 자기 혈통을 중심으로  한, 무슨 권세를 중심으로 한 무엇이든지 하나님 외에 중심으로 한 것을 완전히  이것을 다 정리해서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그것이 하나 있고,  그러면, 하나 있는데 이거는 제일 마지막으로 제일 종결되는 준비입니다. 이  준비는 종결되는 준비인데 이 준비보다도 먼저 처음 할 준비가 뭐이냐 하면 죄를  청산해서 의롭게 만드는 거. 죄를 청산하는거.

 그러니까, 뭐 오늘까지 간음죄를 지었던 자도 지금 빨리 회개해야 됩니다.

간음죄 짓던 자 다 빨리 회개를 해야 됩니다. 또 혈육을 범하는 친척끼리 하는  혈육 범하는 그건 음란한 죄도 빨리 회개해야 됩니다. 도적질하는 것도 다  회개하고, 또 무슨 사람을 미워하거나 원수를 품었거나 대적이 되거나 하는 그런  죄도 빨리 회개해야 되고, 또 공연히 탐심을 가지고서 이우 것을 탐하는 그런 거  뭐 거짓 증거하는 거, 또 주일을 바로 지키치 못했던 저,  이 자연 법칙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고 제 욕심대로 바람 분다고 원망하고,  비 온다고 원망하고, 흉년 든다고 원망하고 무슨 질병이 유행된다고 원망할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제가 합당한 자로 회개할  일이지 그건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그런 일을 제가 회개할 줄 모르고 거기에서  거스리게 제 비위에 맞지 않다고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다 삼계명 범입니다.

 이것도 또, 우상 섬기는 거, 하나님 외에 아무도 우리를 살릴 자가 없는데  나는, 어떤 자는 돈이 우상, 자기 기술이 우상, 자기 젊음이 우상, 건강이 우상,  자기 무슨 지식이 우상, 자기 배경이 우상 그까짓 거 뭐 하나도 없이, 온 세계  인간이 배경되면 뭣할 거요! 무슨 힘 있어! 아무힘 없어, 코에 호흡이 있는 자를  수로 혜아리지 말라 했어. 억만 명이면 뭐하며 팔억이면 십억이면 뭐이며 또  몇십억이면 뭐할 건가? 코에 호흡이 있는 자는 내가 주권하고 있는 데는  아무것도 항거 못 한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우리는 지금 위급한 때를 당했으니까 어짜든지 이 두 가지로  준비합시다.

 자기가 성경을 읽는 가운데에서 요거는 삐뚤어졌다 싶은 것은 다고치도록  하십시오. 이게 죄냐 죄 아니냐 하는 것을 모르면 그 구역장에게 묻고 구역장에  물어도 모르는 것은 저한테 와서 물으십시오. 제가 아는 대로는 말해  주겠습니다. 뭐 거의는 다 알고 있습니다. 풀으면 가르쳐 줄 터이니까,  어짜든지, 지금은 위급한 때요. 지금은 뭐 돈을 마련하는 때도 아니요 또 직장  마런할 때도 아니요 자기가 남은 여생을 잘 살 수 있는 생애 박력을 지금 그렇게  마련할 그런 때도 아닙니다.

 이것 다 해놓고, 죄를 완전히 정리해서 죄 없는 자로, 죄 없는 자가 되면  하나님 중심 사람이 저절로 됩니다.

 이러니까 두 가지 준비. 첫째 기초 작업으로서는 죄를 완전히 청산할것.

청산해서 자기에게 명한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하신 말씀대로 오늘까지 사람들은  자꾸 누가 세상에 있으면서 완전자가 있느냐?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킬수가 있느냐  하는 요것이 마귀 말인데. 하나님의 법도는 우리에게 다 지키라고 주신 말씀이지  못 지킬 걸 우리에게 주셨으면 그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 당신이 잘못이지.

다 지킬 수 있는 것을 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말씀을 다 지켜 행하고 그대로 가르치는 자는  하늘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또 사데교회에 말씀하시기도  너의 행위에 온전한 것을 찾아보지 못했다. 온전한 행위라야 이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서부교회만이라도 어짜든지 럴끝만한 그런 죄도 없이  정리합시다. 말씀대로 한 말씀도 어기지 않고 말씀대로 다 살 수 있는 이걸  표준하고서 노력하면 요 말씀, 오늘밤에 읽은 말씀에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해 주겠다 주님에게 기도하면 주님이 다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예배 볼 때 잠이 오면 죄가 속에 있어 그래, 죄가. 딴거 생각해서  그래, 딴거 생각해서. 예배 볼 때 딴거 생각하면 그놈이 마귀야’. 그놈이 나  죽이는 마귀라.

 어짜든지 오늘밤에 이 말씀 하는 데 또 앞으로 주일날도 할 것이요 교역자회도  모이면 할 것입니다.

 어짜든지 지금 우리 준비는 딴거 없습니다. 우리 준비는 딴거 없으니까 두  가지밖에는 없어.

 하나는 죄를 완전히 정리해서 죄 없는 자가 될 것, 죄 없는 그 의로운자가 될  것. 그게 예수님의 사죄를 믿는 사람이라. 내가 이미 죄지은 것은 어떤 죄를  지어도 지금, 어제까지 살인죄를 지어도 주님 앞에 고해서 내가 이런 죄를  지었으니 사해 주옵소서 하고 어제까지 어떤 간음죄를 지었어도 이제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고 오늘 이 시간에 완전히 자기가 생각해서,  그냥 복잡해서 안 되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서 어데 가서 앉든지 어데 가서  밥을 굶든지 해서 자기에게 이 환난 때에,  아무리 이 독이 성해도 쪼그매 구멍이 있으면 그리 물 들어 와서 다 들어와  버려. 이러니까 어데든지 회개하지 안하고 남겨 둔 죄가 있으면 죄 그놈으로  더불어 들어와서 사망이 들어와 버려. 죄 그놈을 통해서 사망이 들어오고 그놈을  통해서 원수의 화살이 들어오고 그놈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에게 담겨  있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를 완전히 정리합시다.

 무슨 죄든지. 이제 자기가 볼 때에, 바울이 말하기를 마음에 자책할 것을 찾지  못한다. 그러면 그분은 양심에 가책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분이 믿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만일 자기는 이거는 암만 이게 죄인 줄은 알지마는 이 죄는  안 짓고 먹고 못 살겠다 하면 그거는 고범죄를 범하고 먹고 살기 때문에 그래  먹고 살면 뭐할 겁니까? 집어치워 버리지. 지금은 인제 때가 됐어. 급해요.

 이러니까, 자가가 어짜든지 죄를 찾아서 없애기를 노력해서 죄 하나도 없는  사람, 죄 하나도 범하지 안하는 사람, 그러면 범한 것은 또 주님에게 고해서  사항받을 것.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안할 수 있는 사람을 목표해서 가지마는 죄를 범하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데는 일조일석에 되는것 아닙니다. 범했으면 고해서  사함받고 어짜든지 이 시간에 죄를 두고는 있지 말아요.

 생각하면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고 죄 없는 사람으로 한 시간을 있든지 두  시간을 있든지 죄 없는 사람이 돼 가지고 안심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이것으로서 우리가 유일한 피난 방법을 삼아야 되지 만일 질병의 환난이 온다  하면 뭐 질병 환난 오는 그 질병이 내 눈에 보이구로 옵니까? 공중에 전부 막  균이 막 날아 돌아다니는데 보이게 옵니까? 이런 뭐 전쟁 같은 거야 온다 하고  오지마는. 그뭐 온역이나 또 이런 뭐 흉년이나 무슨 이 전쟁 그런 것도 우리가  방비할 수가 없게 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는 죄를 완전히 정리해서 사죄의 공로를 완전히 입고  예수님이 내 대신 행해서 의를 입형기 때문에 의를 입어서 의로운 자가 완전히,  죄 없는 의로운 자가 완전히 되고 하나님하고 밀접한 친밀을 가진 요 사람이 돼  가지고 잠도 자고 안심도 하고 요 사람이 돼 가지고서 공부하다가, 공부하다가  또 그만 잘못됐으면 요것부터 정리하고 난 다음에 공부하고 이것부터 해 놓고  나서 직장에 돈벌이도 하고 일도 하고, 요것부터 해 놓고 난 다음에 전도도  하고, 요것부터 해 놓고 나서 설교도 하고 요것부터 하는 것이 제일 중대한  문제라. 이러니까, 우리는 이 일에 주력해서 빨리 준비해야 우리가 앞으로  환난을 당하지 안하지 뭐 미구합니다.

 세계적으로 이것이 곧 주님의 재림이 가깝지 안하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하던 일을 집어치우고 팔짱 찌르고 있을거는 아니고. 왜?  주님이 일하다가서 밭에서 영접하고 매 갈다가 영접하고 또 일하다가 영접한다  했어.

 이러니까,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자기 일에는 충실하다가 충실한 중에서 주님  재림도 맞이 할 것이고 환난을 맞이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가 돼  가지고 한 시간이라도 안심하고 이게 안 됐으면 그 일에 그 작업에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서 요 일을 이루고 난 다음에 안심을 하고 요것이 유일한 피난의  길이요 피난 방법입니다. 이것이 여호와로 피난처 삼은것입니다.

 오늘밤에 다 이거 각오하고 이제는 그게 정리할라 하면 어떤 사람은 다 정리가  됐을 터이니까 뭐 이제는 죄 짓지 않는 그 생활로서 뭐 굶든지 먹든지 하고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 많이 저질러 놓은 사람은 아무리 저질러 놔도 마구 가속도로  정리를 해 버려. 정리를 해서 어짜든지 죄가 있으면 우리는 멸망받습니다.

 죄가 있으면 멸망받고 의가 있으면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돼 있으면 하나님 안에 있는 자를 어떤 자가 해하겠습니까?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하후 삼십 분 기도해서 자기에게 죄 있는  것을 자꾸 발견해 가지고 어짜든지 죄 없는 사람으로 살아. 죄 없는 사람. 죄  없는 사람으로 살아야 되겠고 죄를 짓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데, 죄를  짓지 않는 사람 그거는 대번에 안 되기 때문에 어짜든지 최소한이라도 죄 없는  사람은 돼야 되겠습니다. 주님의 피가 있기 때문에 당장 됩니다. 죄 없는  사람으로 돼 가지고서 지금 안심하고 앉았고 일하고 할 것이오.

 그라고, 어짜든지 ‘죄를 뭐 안 지을 수가 있나?’ 그런 마귀 소리 하지 말고.

죄를 왜 안 짓고 못 삽니까? 죄 안 짓고 살 수가 있지. 죄 안짓고 일할 수 있고  죄 안 짓고 사업할 수 있습니다. 죄를 안 짓고 사업할 수 있으면 재 사업이  아니고 마귀 사업이 하. 요거 단행해 봅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새벽기도를 다 나오도록 하십시오. 잠만 쿨쿨 자고 있어 안 돼. 자꾸. 어서  지금 들어야 되고 배워야 되지. 뭐 지금이라도 무슨 만일 남북이 터져 6·25 같은  환난 온다 해도 그 사람들 참 구더기같이 참 천하게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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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환난에 대한 성도의 자세/ 출애굽기 12장 8절-11절/ 1979. 11. 21.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09 환난에서 건짐 받는 길-계명지키는 것/ 시편 91장 14절/ 1987. 6. 29.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 환난의 든든한 준비 방편/ 요한복음16장 23절-33절/ 1988. 5. 18.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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