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준비


선지자선교회 1984년 5월 18일 금새

 

본문 : 삼상 17:41-49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이 블레셋 사람은 이방 사람들로서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과 대적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울 왕 시대에 블레셋 사람들은 강해지고 이스라엘은 점점  약해졌습니다. 이래서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마지막으로 다 삼킬라고 이렇게 할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이 블레셋 사람을 다 정복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려고 그렇게 계획을 가지시고 다윗은 자기 형제들 때문에 우연히  전쟁을 방문하러 간다고 가게 됐었습니다. 그때에 다윗이 가보니 아주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업신여기고 굉장히 천하게 여기고 여호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아주 소년이고 뭐 그렇게 사람들 앞에  그렇게 무슨 위신이나 공로나 그런 명예가 없을 어린 때입니다.

 다윗이 그 소리를 듣고 분개했습니다. 첫째로 분개한 것은 하나님 앞에 선별을  받지 못한 이 사람이, 할례 받지 못한 이 사람들이. 선별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선별을 받은 이 백성을 업신여기는 그것도 이거는 할 수 없는  일이거니와 여호와 하나님을 그들이 모욕하는 그 말에 대단히 분개했습니다.

저들이 영원 자존자시며 창조주이시며 모든 존재를 노분이 다 은혜를 베풀어  가지고 살리고 있는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신데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지면 일  초도 살 수 없는 저희들이, 하나님을 모른다 할지라도 이렇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모든 걸 창조했다고 하는 그런 말을 저거가 간접적으로 들어서 알고  이러면서 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욕하는 이것을 보고 심히 분개했습니다. 크게  분개했습니다. 분개해서 그때의 왕인 사울 왕에게 아주 이 분개하는 소식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어디 저런 하나님을 모욕하는 저런 놈을 내비 둘 수가  있을까 보냐고. 그거 내가 당장 처치하겠다고 이래 쌓으니까 그 소문이 왕궁에  들어갔습니다.

 그 사울왕이, 그때가 제일 어떤 때인고 하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입술로는  말을 하지만 참 하나님의 실지의 능력을 믿는 사람들이 없는 때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없어서 하나님 믿는 사람에 대해서 너무 갈증이 났는데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는 소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마음에 반가운지  청했습니다. 또 하나님을 이렇게 말할 수 없이 모욕을 하고 이렇게 뭐 같은  욕설을 다 하지만 도무지 거 게 대해서 분개하게 여기는 백성이 아무도 없는데  분개히 여기는 이 청소년이 있다 말을 듣고 하도 기특하고 반가워서, 너무  거기에 대해서 갈급하던 차라 불렀습니다.

 부르니까 이 다윗이 '그들이 그냥 전쟁했으면 전쟁했지 어떻게 하나님의 선별한  이 이스라엘을 멸시하고 천대하고 일 대 일로 생존 경쟁으로 서로 살기 위해서  전쟁하는 그것은 힘과 힘으로 비교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이라 해서 심히 모욕을 하고 또 하나님을 이렇게 욕을 하고 하니까  어떻게 그것을 듣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당장 그를. 제가 처치하겠습니다.'  이라니까 사울 왕이 말하기를 '네 사상은 아름답다. 네 참 정신은 귀하다.

도무지 이스라엘에게 이런 정신이, 이런 사상이 없어서 하나님의 선별한  백성이라는 이 자존심이 없고 또 하나님을 대주재이신 하나님으로 이렇게  숭배하는 이런 그 마음이 없어서 뭐 욕을 하거나 말거나 이렇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 모욕함에 분개하는 백성이 없고, 또 선민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천대 멸시하는 이런데 대해서 분개히 여기는 사람이 없는데 네가  그렇게 여기니 참 귀하다. 너는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라. 그러나 네 사상은  좋지만 이 전쟁이 어떤 전쟁인데, 네가 그렇게 아직까지도 전쟁에 무슨 아무  훈련도 받은 일이 없고 하면서 네가 이 전쟁을 감당을 하겠느냐? 네 사상만 해도  참 내 마음에는 만족하고 기쁘다. 이러니까 너는 고요히 가서 앞으로 하나님과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네가 준비를 하고 그래 가지고 해야 되지 지금은 안  되니까 지금은 네가 돌아가서 고요히 준비해라.' 하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다윗 이 분개해서 말하기를 '그 뭐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도무지 여호와  하나님을 모욕하니 분개해서 견딜 수가 없고. 또 하나님의 선민에 대해서  선민이라고 이렇게 모욕을 하고 하니 어디 그걸 들을 수가 있습니까? 절 보내  주십시오. 제가 과거에 간단한 이력을 소개한다고 하면 아버지가 양을 치라고  보내서 그 맹수들 속에서 양을 칠 때에 이 양 새끼 한 마리도 맹수에게 빼앗긴  일이 없습니다. 많은 맹수들이 왔지만 제가 사자를 손으로 찢었고 또 곰을  이렇게 찢어서 사자와 곰이 저희 양을 상우지 못했고 그 발톱이 나를 상우지를  못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는데, 나에게 곰과 사자를 다 찢어  죽이고 아버지의 명령 순종으로, 오계명 순종으로 이렇게 양을 먹이고 있는 나를  돌아 보았습니다. 이러니까, 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 블레셋 그까짓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나를 보내 주십시오.'  하는 말을 듣고 사울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고 그 말과 또 곰과 사자를 찢었다는, 참 그게 인간의 용감이 아닌데  믿음의 용감을 볼 때에 마음에 감탄이 돼서 '그러면 내가 모든 걸 준비를 갖춰  가지고 그러면 출전을 해 봐라.' 했습니다. 출전할 때에 사울 왕의 모든 전쟁  기구와 그 갑옷을 입혀서, 갑옷과 투구를 씌워서 보낼라고 이라니까 입고 이래  보니 만만찮고, 사울은 거인이요 이는 아주 조그만한 소년이기 때문에 그게 맞지  안하니까, '몸에 맞지 안해서 불편합니다. 이거 다 벗어 놓고 제가 편리한 대로  가겠습니다.' 맨몸으로 갔습니다.

 가니까 저 블레셋 사람들이 보니 벌써 이스라엘 진에서는 사람 하나도  삐뜩거리지 안하고, 사람 하나도 삐뜩거리지 안하고 모든 이스라엘은 지금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할까? 항복을 할까? 도망을 칠까?' 이렇게 지금 궁구만  하고 있지 블레셋 군대를 대항하는 그런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를 안하는데 어떤  소년이 하나 막대기를 양치던 막대기를 거머좋고 앞에 나옵니다. 이러니까,  블레셋 대장 골리앗이 말하기를 '보자, 네가 이렇게 우리를 뭘 짐승으로 아느냐?  개로 아느냐? 막대 기 가지고 쫓으면 우리가 쫓겨 갈 줄 알고 그 막대기를 들고  오느냐? 이리 가까이 오라. 너를 죽여서 네 시체를 짐승들이 먹게 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럴 때에 다윗이 향해서 호통치기를 '네가 칼과 창과 단창, 무기 그것을  의지하고 이 무기만 하면 뭐 이스라엘을 얼마든지 다 토벌할 수 있고, 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다 어떱게라도 할 수 있다고 네가 생각을 하고  그것을 가지고 오지만 나는 그런 것 없다. 다만 양 치던, 양을 치 다 왔는데 양  치던 기구밖에 없다. 그러나 이 기구밖에 없으나 나는 지금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네가 모욕하는 그 하나님, 이 하나님을 모시고 나는 네게 나아간다. 이  하나님이 오늘 너희들을 내 손에 붙여서 너와, 대장 너와 그 모든 군졸들 전부를  다 몰살시켜서 짐승의 밥이 되게 하실 것이다. 나오라.' 이러니까, 이제 점점  가까이 가게 됐습니다.

 가까이 갔을 때에 다윗이 자기는 양 칠 때에 물매를 잘치기 때문에, 물매란  말은 이 노끈을 가지고 기다랗게 요만침 만들어 가지고 고 끝에다 돌을 달아  가지고 이래 획획, 돌리다다가 한쪽 가닥을 탁 놓으면 이 돌이 나가는 바람에  튀어 나가는 그것이 물매입니다. 갈 때애 돌, 매끌매끌 한 돌 다섯 개하고  물매줄하고 이래 가지고 가 가지고 가까이 올 때에 물매에 돌을 달아 가지고  던졌습니다. 여기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그가 던질 때에는 기도로  믿음으로 던졌을 것이오. '이제 하나님께서 너희를 내 손에 붙이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치시니 맞아라.' 하고 물매돌을 던졌는데 그 돌이 가 가지고 골리앗  대장의 이마에, 때린 게 아니라 이마에 박혀 버리고 박히니까 그만 그 대장이  넘어져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러니까, 당장에 골리앗 대 장이, 모든 군중  가운데에 골리앗 대장을 쳐서 직사하는 것을 보고 그만 군대들은 다 도망을 쳐  버렸습니다. 도망을 치니까 다윗이 그 대장의 칼을 빼 가지고 대장의 목을 끊어  가지고 진으로 들고 들어와서 사울 왕에게 바쳤고 이스라엘 군대들은 그 들을  추격해 가지고 그때에 아주 대승리를 하게 됐습니다.

 이뿐 아니고 히스기야 왕의 역사도 보면, 앗수르 왕 산헤립이 아주 이스라엘을  욕을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는 이 일에 대해서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이렇게 모욕하고 이렇게 업신여길  수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저희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심을 저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모두 다 그때 그 사람들은 뭐 물매돌 하나도  가져가지도 못하고 그저 하나님에게 호소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들에게  하나님이 계심을 나타내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어디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라면서 모두 다 베옷을 입고 전에 들어가서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못하고 다른  것들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한 이 죄 값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진노하신  것이오니 우리가 이 죄를 회개합니다. 이 죄를 사유해 주시고, 저들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업신여겼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을 업신여겨서 이렇게 지금  모욕을 하고 멸시를 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 우리를 전부 다 전멸시키게  됐으니까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어짜든지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계신다는 이 사실을 그들에게 보여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 우리들도 지금 회개합니다. 만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너무도 인식이 부족하고, 있으니까 알려 주옵소서.' 하는 이런 호소의  기도를 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라. 안심하라 해라. 내일  아침에는 원수를 하나도 보지 못하고 원수의 그 모든 식량들이 다 너거 식량이  돼서 너희들에게 그 식량이 심히 풍부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뭐 펄펄하이 살아  있는 앗수르 군대를 보고 그렇게 예언할 때에 그 이사야의 예언을 아주 다른  사람들은 '암만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어데 그렇게 될 수가 있는가?' 그렇게  듣지를 안하고 비웃었습니다. 이랬는데, 날이 새고 나서 보니까 앗수르 군대의  그 떠드는 소리가 들리지 안 하고 군악 소리가 들리지 안하고 잠잠합니다. 어짠  일인고 싶어서 그들은' 뭐 무슨 복병 해 가지고 어떻게 하나 싶어서 겁이 나  가지고 잘 못 갔지만 차차 차차 가보니까 전부 시체가 돼 가지고 다 죽었습니다.

그때 시체된 사람의 수가 십팔만 오천이었습니다.

 그들도 참, 히스기야 왕도 이런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의지하지 안하고  이 하나님을 멸시한, 그 죄를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이  피조물들에게 복종해서 이 환경이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하고. 환경에 피동이 됐고 피조물에게 피동이 됐지 하나님에게 피동되어야  산다는 요것을 그들이 가지지를 안했고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되지. 하나님  외에는 바라볼 것이 하나도 없는 이 하나님이시오,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세상 것도 영계 것도 다 잘 해주시는 이 하나님을 저들이 바라보지  안하고 의지 하지 안하고 이 하나님께 복종 하지 안한 그 죄를 성전에서 베옷을  입고. 베 옷 입는 것은 '나는 죄인입니다.' 하는 그런 상복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모두 다 험한 옷인데 그 베옷을 입고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이 다윗도, 회개하는 게 아니라 그 다윗은 믿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믿는 사람이니까 이스라엘이 다 하나님을 믿지 안했소. 이 하나님의  진노가 다윗 한 사람이 믿는 이 믿음을 가지고, 다윗이 그 블레셋 대군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블레셋 대군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물매돌을 가지고, 곰과  사자를 찢게 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 믿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뭐 갑옷이고 군기고 그까짓 게 필요가 없다. 너희 들은  칼과 창과 단창, 무기를 가지고 우리를 정복하고 그것만 하면 된 다 생각하지만  나는 무기 그런 게 필요가 없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서 하나님으로  너희들을 다 정복하려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정복하려고 그렇게 나간다.' 이렇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이렇게 아는 그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은 만족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나타내셔서 이방인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렇게 좀  알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물매돌 한 개 가지고 블레셋 백성을 다 격퇴하고 승리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과거 유엔군이 철퇴할 때에 그때에 우리 한국  교회는 뭐 남은 사람이 명 사람이나 남았던지 몰라도 그때에 한국 교회는 전부가  다 '유엔군 보호로 우리가 유지하고 있지 유엔군. 철퇴하면 우리는 당장 죽는다.

공산주의의 세력을 당하지 못할 것이요 공산주의의 세력은 당장 남침 적화  통일을 해서 우리는 다 전멸을 당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안한 사람이 별로  없어. 뭐 얼마나 있었는지 그거 모르겠습니다. 내가 내가 듣고 보는 데는 듣고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 전부 그래 가지고 떨고 메시지를 내고 혈서를 써 가지고  그렇게 진정서 낸 것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이래서, 그때는 ○○○씨가  국무총리로 있어서 그 부인을 통해 가지고 '이 서류를 서류 창고에 가 가지고 다  이것을 뽑아서 없애 버리자. 하나님이 너무 여기에 대해서 노여워하신다. 그걸  찾아 가지고 불을 사루자.' 하면서 그때에 사흘 동안을 사람을 시켜서  찾았습니다. 중앙청 문서 곳간에 가 가지고 삼일을 찾았으나 한 장도 발견을 못  했습니다. 어떻게 어디 가서 어떻게 숨었는지. 다 내기는 다 냈었는데 그게 어디  다 뭉쳤는지. 그것이 언제 어느 때에 나올는지 모룹니다. 그래서 들추다 들추다  못 해서, 발견을 못해서 그때 그거는 사루지는 못하고 거기에 대해서 가는  곳곳마다 외치기는 외쳤습니다.

 그라그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은 '이 무리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멸하면 모르는 그대로 죽어버리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을 멸하면 그대로 죽지 그들이 어떻게 음부에 가 가지고 혹은 낙원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알 도리가 있겠습니까? 지금 알 시기가 아닙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들이 유엔군 철퇴하면 당장 남침 적화 통일 된다고 하는데 남침 적화  통일이 되는 이것을 막아서 그들이 가고 없어도 공산주의가 남침하지 못하는  이것으로써 과연 유엔군을 믿었더만 하나님이 지키시는구나 하는 것을 그들이  보고 깨달아 반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래도 깨닫지 못하면 그거는 주님의  뜻대로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하는 그런, 하나님하고 대화적으로 서로,  대화적으로 의논하고 또 논리로 따지고. 하나님은 논리로 따지는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저 무조건 이렇게 하는 기도 하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  논리적으로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렇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렇고 이렇고 이렇게 말씀하지 안 했습니까? 하나님의  선포하신 계약에 따르면 어떻습니까? 이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멸하는 것으로 멸하면 '과연 봐라. 유엔군 가고 나니까 이렇게  적화가 되지 안했느냐? 공연히 하나님 하나님 의지할 것이 아니라, 이 유엔군  가고 나니까 별 수 없이 우리 말한 대로 적화 되지 안했느냐?' 그렇게 말해서  그들이 저들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모르는 것이 옳다고 더 어두움으로 들어 갈  터이니까 이래 가지고야 되겠습니까? 그들이, 유엔에게 안보를 받았다고 이렇게  말을 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에게 그들이 가고 없어져도 하나님의 안보로  아무런 남침을 하나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국방하고 계시고  우리 안보의 주권 하고 계시는 것을 그들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아는  대로 전파 할 것이고 이 사실을 전파할 터이니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그런 기도하는 그런 기도의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이래 멈춰 두시는 것이지 뭐 미군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유엔군 그럴 때 분개 했는데 미군이 있으니까 미군이면  된다는 그것도 하나님 앞에 역연 분개입니다. 역연 분개. 하나님의 사람들은  미군으로 미군이 가면 '혹 하나님께서 미군을 통해서 우리를 안보할라 하다가  인제 하나님께서 미군을 다지 철거시키니까, 철거시키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미군  없이 직접 보호 하실라고 하나? 또 하나님께서 미군 철수하는 것이 이제  하나님이 버리실라고 이렇게 하시느냐?' 그런 것으로 생각하지 절대 하나님  외에는 주권을 가진 이가 없다는 것을 확고히 요동치 안하고 믿는 그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랑의 하나님이시오.

 이번에도 집회 때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만  복종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봄으로 하나님께서 이런 것 저런 것 당신이 시켜서  바라보라고 하는 은혜 기관으로 쓸 때에는 모든 것을 하고 이라지만 하나님 빼  놓고 그것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그런 대상은 하나도 없다 하는 것을  얼마든지 많이 배웠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자꾸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걸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천인 만인이 네 옆에서 엎드러지나 네게는 이 재앙이 가지  못하리라.' 말씀 하신 대로 천인 만인이 있는데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만 복종하는 사람은 또 한가운데 첩첩히 쌓여 있어도 그 사람에게는  터럭도 하나 상관하지 못 하게 하고 그 사람은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다만 그  밖에 믿고 의지하지 안하는 자들만 죽일는지 모른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피난처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 복종하는 것이  피난처입니다.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로 전부 다 복종했고, 이름 다 들어다가서 전부 다  낱낱이 해서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해서 안 믿겠다고 서약하는 사람들은  내비두고, 서약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 이제 잡아 가 가지고 '죽 인다.'  이라니까. 하나도 잡아 가지도 안했는데 그 말에 떨어져 가지고 전부 서약 다 해  버렸어. 제가 그때 고제면에 있었는데 고제 면 ○○교회, ○○교회, ○○교회,  ○○교회 네 교회가 있었는데 이 세 교회는 개인 개인, 낱낱이 불러다가 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 교인들은 하나도 호출당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저거는 몰라요. ○○교인들 저거도 몰라요. 저거도 호출당하고 신사참배  안 당하니까 신사참배가 뭐 인가 그것도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참 남의 등불 빛에 지금 비춰 가지고 있고, 저거 등은 다 아주 새카맣게 꺼져  있어도 옆에 등불 빛이 비취면 밝으면 그 빛으로써 저거는 어두움이 없어질 수  있다 그거요. 남의 그늘에 이렇게 되고 있다는 그건 줄도 몰라.

 이러니까, 이번에 그 말씀을 증거했지만 다 모두 귀넘어듣는 사람들이 보니까  숫자가 많아, 이 목사들 가운데서도 '아. 이거 가지고 몇 시간이나 팔아먹고  이제 대접을 받겠느냐?' 그런 거나 생각하니까 꾸벅 꾸벅 졸고 있지 그것 다  앞으로 모조리 다 쓸어서 그런 거는 다 이제 진토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제가  독침을 이기며 제가 공산주의를 이기며 제가 생명을 내놓고 그런 것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데. 옛날도 여기에 대해서 관심 있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들어 쓰셨고 또 하나님이 그런 자들을 구원했지,  하나님을 멸시하는 백성들이 와 가지고 하나님 백성들을 멸망시키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백성들 이 하나님 백성을 멸망시키는 것은 무슨 연고인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들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 백성을 절단내는 것입니다. 그때 구원 얻는 길은 다른 길은 없어. 그  때에 구원 얻는 길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방에게 하나님을 존대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또 하나님을 바라지 아니하는 그 백성들에게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고 이러는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일하고 이런  사람들을 보고 구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엘리사가 엘리야를 보고, 엘리사가 엘리야를 보고 말하기를  '이는 이스라엘의 병거요 마병이라. 이스라엘 국방은 전부 이분이 다 하고  있었다. 이분 한 분으로 국방되고 있었다.' 그라면서, 눈이 뜨이 고 보니까  요단강을 건너 가 가지고 회리바람으로 엘리야가 승천할 때 눈이 떨어져 가지고  보니까 그분 한 분이 이스라엘 국방을 했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그거요.

 이렇게 남한의 국방은 미군이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 국군이 하는 것  아닙니다. 어디 인가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의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참고 기다리시고 일하고 계시오. 이러니까 조금  믿음들이 식어지면 그들이 일어나고, 믿음들이 또 소생해지면 그들이 가라앉고  이거 뭐 눈으로 현저히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요새는 서울에는 계속 데모입니다. 계속 데모가 가득 찼습니다. 이러니까 뭐 이  모든 현재의 정권을 맡은 사람들은 이 데모 때문에 참 골탕을 쥐어먹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침 이렇게 분주하고, 이 부산에는 데모가 안 일어났지만, 왜 다른  데는 다 일어나는데 부산에는 데모가 안 일어나는가? 안 일어나니까 부산에서도  지금 행정 기관에 있는 사람들은 뭐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이것이 다 뭐인가? 이 데모하는 것이 이것이 전부 공산주의의 유혹입니다. 섞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거가 무슨 뭐 한다 해도 전부 이거 공산주의의  유혹입니다. 이것이. 내적으로 데모를 일으켜서 일으키면 이 데모 하나 거석할라  하는데 지난번에도 뭐 경관이 삼백 명인가 상했다 하니까 이 국력을 얼마나 지금  좀 먹습니까? 이래 가지고 뭘 가지고 안정을 하고 해 나갈 수가 없어. 자꾸  이거, 막고 돌아다니느라고 정신 차리지 못한다 말이오. 이건 참말로 남한의  내란의 이 모든 전쟁이라. 이걸 일으키고 나면 국력이 쇠약해지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위에서 또 밀고 내려 올라고고서.

 이제 며칠 전에 내가 신문에 잠깐 보니까 ○대통령이 말했습디다. 이 북에는  경제 파탄이 일어나서 '이제는 더 못 살겠다.' 마구 최고적으로 발악을 해서  지금 정부를 반대하는 반정부의 이 사상으로 마구 돌출하려고 하고 있는 이런  때이니까 그렇게 백성들이 내란을 일으키는 그런 내란 돌출보다는 차라리  남침하다가서, 눈을 돌려서 남침을 하다가 어떻게 돼도 그거 안 할 수 없다 하는  그런 형편이 되기 때문에 금년이 제일 위기 라 그렇게 신문을 내놨습디다. 옳게  바로 봤습니다.

 이북에서는 지금 이제 죽을 지경이니까 '자꾸 적화 통일 적화 통일 말 만 하고  이래 가지고 우리만 죽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는 더 못 참겠다. 그리 안하면  나라를 뒤비트려 버리든지 그리 안하면 남침을 하든지 이 둘 중에 하나 하자.

하니까 나라 뒤비트릴 것 없고 남침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금년이 제일 위기다 말하는 그 말이 바로 정세를 바로 봤다 그거요. 또 언제  보니까 며칠 전의 신문인가 보니까 이제는 김일성이가 이십 칠년 만인가 몇해  만에 지금 소련을 방문하게 됐는데, 소련 방문은 이제는, 그 사람이 처음에 할  때도 소련을 업고 이북을 차지했었는데, 이제 그동안은 간접적으로 이렇게,  연락만 하고 전화 통화, 전화나 통하고 했지만 이제는 가 가지고 최고의 단판을  맺는 것은, 맺는 것은 뭐이냐 하면 남침하는 이것, 남침하는 적화 통일을  시키겠다는 이것을 지금 의논하러 가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이라 그말이오.

틀림이 없는 것이고, 벌써 원산이니 청진이니 저 소련에 가까운 이북의 항구는  전부 그들에게 다 줘서 그들의 군함이 꽉 와서 대비 하고 있습니다. 그 군함만  하면 남한은 뺑 둘러 쌀 수 있대요 이렇게 해도 다 그들에게 허락해 주고 하는  것은 지금 이북을 작게 볼 것이 아니라 이북하고 소련하고는 하나입니다. 뭐  지금 중공하고 이북하고 어짜고 이래 쌓지만 공산주의는 아무래도 하나요.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어질 수 가 있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라. 이러니까 하나라.

 이러니까 미국도 지금 소련을 못 당합니다. 못 당하는 것은 과학의 과학 문화는  앞서 있지만 과학 문화 중에도 이 전쟁 문화는 소련보다 뒤 떨어졌습니다. 몇  배나 뒤떨어졌습니다. 또 그라고 소련은. '죽어도 한번 해 보자.' 이게 있지만  미국은 어찌 됐든 간에 '털끝도 하나 상우지 안하고 해 보자.' 자기네들 털끝도  하나 상하지 안하고 상대방의 털끝도 하나도 상하지 안하고, 그래 해 보자 하고,  이쪽에는 네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해보자 하고 있는데, 하나가 천 명도 더  당합니다. 이걸 못 당한다 그말이오. 이것도 못 당하지, 또 남한에도 벌써  이북이 남한의 실력의 전쟁 실력의 사 배니 오 배니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저  남한은 참 사람 잘 살도록 이렇게, 사람 잘 살게 문화나 모든 생산을 해서 참 잘  살게 됐는데. 이북은 남의 것을 뺏들어 먹을 도적질만 가르치고 어찌 됐든 간에  악만 길러 놨고, 이 남한은 그저 오손 도손 서로 평안하게 잘 살자는 이것만  했으니까, 저거는 자꾸 잘 사니까 '잘 살 것 있나? 우리가 탁 가서 깨뜨려  버리고 그거 다 뺏들면 우리 것 되지 않느냐?' 지금 남한이 잘되는 것 전부 다  저거 것으로 알고 그래 낙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판이라.

 이런 판이니까, 여기서 뭐 한국 교회가 미군이 있으니 튼튼하다 하는 고놈의  말이, 미군이 있으니 튼튼하다는 고놈의 사상이 들어서 남한을 망치는 기독자의  사상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은 뭘 기뻐하시나? '아, 미군이 있으면 무슨 소용  있느냐? 하나님이 미군은 공산주의 붙이면 안 붙여지느냐? 미군도 공산주의 되고  미국도 공산주의에게 붙이면 공산국가 된다.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다.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고 미국도 이남도 다 이북과 소련보다 다  약하고 이렇지만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소련보다도 강하고  이북보다도 강하고 그런 것들을 일시에 다 파괴도 시키고 건설도 하고 하실 수  있다. 이분이 지극히 크시니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는 이 하나님과 그들과  비교하면 그까짓 것 아무 것도 아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참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는 이 남한 교회가 됐으면 좋겠고, 남한 교회가 안될라면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고, 안 되면 한 교회라도 됐으면 좋겠고. 안 되면 한  사람이라도 되면 그 사람은 천인 만인이 엎드러지나 그 사람에게는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노아 때에 그 수많은 사람이. 그때 뭐 몇 억이나 됐는지, 그때도 인구 가 한창  이천 년 동안 늘었으니까 한 몇 십 억이 안 됐나 이래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사람을 더 많이 낳아요. 이랬는데, 그중에 여덟 식구 외에는 싸 전멸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이렇게 온 세계 인류를 다 멸해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 복종하는 여덟 사람만 남겨 놓고 전부다 멸할 때도 남겨 놨는데  남한이 멸해질 때 남한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사람을  남겨 둘 수가 없다 말입니까!  여러분들이 이번에 대구에서 증거한 이 말씀을 인간이 말했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면 못 씁니다. 안 됩니다. 그거 강퍅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 테이프나 뭐,  테이프 암만 거석해도 소용 있는 가? 간단한데 뭐, 다른 말 안 했는데.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복종하라.' 간단한데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언제든지 하나님을 인하여 버릴 때에 하나님이 주신다. 하나님 버리고  이것 취해야 되겠다 할 때는 다 뺏들어 버린다.' 이거 간단하게 배우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우리도 하나님 앞에 우리가 멸망을 받고 안 받는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다윗같이 온 세계는, 소련과 이북은 무기, 신무기, 원자탄, 모든 원자  무기, 군함. 또 저들이 악독으로 연습, 단합 이것을 의지하지만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 복종한다. 그분에게 피난한다.

전쟁은 너거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여호와에게 속한 것인 줄 안다. 전쟁은  여호와가 일으키고 또 여호와가 승패를 결정지우는 것이지 너희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요렇게 믿는 요거 하나만 가지고 구원 얻을 수  있지 딴것으로는 구원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들이 이런 걸 가지고, 그들은 하나님 없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옛날도 하나님 없다고 하고 히틀러가 그렇게 세계 영웅으로서,  하나님 없다는 주장을 강하게 했기 때문에 그가 참 세계의 영웅이 됐소. 하나님  욕함으로 세계의 영웅이 되고 명예가 커졌다 그말이오. 그라면서 그는 대포를  공중으로 쏘아 올리면서 '하나님 이제 대포에 맞아 죽었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하나님 하나님 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고 세계를 통일하려고 독가스를 뿌렸지만  그것이 되돌아가 가지고 독일 민족만 아주 멸살을 했다 말이오. 하나님이 그거  하신 것이라 말이오. 그래 가지고 히틀러는 비참하게 죽었기 때문에. 죽지  못하고 얼마나 놀랬던지 죽고 난 다음에 한 몇 십 년 지날 때까지 그가 나타나지  안하니까 '그가 둔갑을 해서 우리 가운데 있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가 벌써 신화해 가지고 둔갑됐다고 그렇게까지 생각했어.

온 세계가 그렇게 떠들었어. '그가 죽은 데가 없는 것 보니까 아마 둔갑해  가지고 무슨 신이 됐는갑다.' 얼마나 세계가 떨었던지. 이렇지만 하나님이  붙이시니까 그의 계획이 전부 다 자멸하는 것이요, 그가 비참하게 죽었다  이거요. 얼마 전에는 보니까 히틀러가 어디 뭐 지하실에 죽었다든가 어디 죽어서  그 흔적이 나왔다 이라는데 어쨌든지 그는 죽었습니다. 벌써 그때가 몇해니까  벌써 죽었다 그거요.

 그런고로,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도 이런 기도를 해야 될 때입니다.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소련과 이북은 지금 그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미국을 우리가 의지하지 않습니다. 미국보다 그들의 세력이  강합니다. 또 이남보다 그들의 세력이 강합니다. 그들은 똘똘 뭉쳐서 목적이  하나요 사상이 하나요 움직임이 하나로 움직이지만서 도 우리 민주주의에서는 다  모두 서로 평안하게 지내고 이라니까 행락주의로 전쟁 가면서도, 전쟁을  가면서도 저거끼리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저거끼리 속에 욕심 다 부리고  이라니까 마음은 전부 다 흩어져 가지고 평안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평안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 있게 살까 더 좋을까? 마음이 싹 풀어질 대로 풀어져서  퍼질 대로 다 퍼져 있고 그저 형식만 이라고 있고, 국방으로 방위대해도 방위대  이라면서 놀러 가는 것이고 하나도 전쟁 인식도 못 하고 있는데 그걸 우리가  의지합니까? 의지 안합니다. 남한의 이 정부나 이거 모든 국군들도 우리가  의지하지 않습니다. 미군도 의지하지 않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당신만을  의지합니다. 남한의 백성들이 이렇게 타락하고 교회가 이렇게 부패해졌지만 서도  그래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 주일학생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뜨문 뜨문이라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는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학생들을 모아 놓고도 인간 심리로 학생 심리를 이용해서 학생들  심리에 맞도록만 가르치고 있는 그까짓 거야 볼 것도 없지만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하나님만을 바라봐라 의지하라. 그에게만 복종하라. 하나님은 만주의  주시요 그는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신다. 그는 창조주시다.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놓지  말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적화통일이 되면 이런 말을 가르쳐서  하나님을 알려 줄 백성들이 있으며 하나님을 배울 학생들이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그들이 무지해서, 하나님의 교회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분개케  하지만 그중에 그래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백성들이 있지 않습니까? 분개하게  매를 때려야 될 만침 하나님의 노를 참 격발케, 하나님의 노를 격발케 하는 것이  있기는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도 있고 하나님의 모든 어린 학생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자꾸 말하고, '그들은 모든 피조물을 의지해 가지고 하나님을  멸해 보겠다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들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아야 되겠고, 이 이스라엘 남한 교회도  알아야 되겠고 또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되겠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참아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참아 주시고, 참아 주셔서 그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당신이  중단하면 그들이 암만 부글부글 끌어도 저거끼리 죽었으면 죽었지 그 경계선에  넘어오지는 못하는 줄 압니다.' 우리가 그걸 믿어야 된다 말이오. 이렇게 믿는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믿으면서 '매를 때려 가지고 되는 거는 있지만  과거 육체의 이스라엘이 머리부터 정수리까지 다 터졌고 온 몸에 성한 데가 없이  성한 데가 없고 전부 터진 데뿐이고 이래도 저들이 깨닫지를 못하고 강퍅을  그대로 부리고 있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들을 뭐 징계해서 공산주의에 붙여  가지고 짜라 죽인다고 뭘 저들이 알겠습니까? 어리석어서 더 그라니까 그들에게  더 기 어 들어가고, 이들에게 속해야 살겠다 싶어서 더 기어 들어가지 깨닫지는  못합니다. 이는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 피 공로로 인한 성신의 감동이라야 저들이  깨달아지지 그리 안하면 모릅니다. 성신의 감동으로 충만케 해서 저들을 깨닫게  해 주옵소서. 저들을 믿게 해 주옵소서. 진리의 능력이 저들을 깨닫게 해 주시고  변화를 시켜 주옵소서.' 내적으로는 우리에게 대해서, 우리 모든 남한 교회에  대해서 이것을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고 또 외적으로는 그들은 그렇고 이러니까  하나님이여 그들을 막아 주시고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보여 주옵소서.

 지금 뭐 신문에 나오기를. 신문인가 방송에서 땅굴을. 인제 그들이 지금 땅굴을  자꾸 파고 있는데, 땅굴 판 것이 뭐 몇 십 개인지 모른답니다. 어디 파는지 또  그것도 모른대요. 그래 가지고 그들은 땅굴 파 가지고 여기 지금 서울 밑에도  폭탄 몇개 묻고, 또 어디도 묻고 이래 가지고 남한에 전부 다 이래 놓고 약을 다  질러 놓고 그래 도화선을 이래 딱 연결해 놓고 전기 스위치만 딱 눌리면 거기서  꽝 하면 한꺼번에 남한은 휘뜩 뒤비져서 다 탈 수 있도록 이 계획을 하고 있다  그 말이오. 이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데모하는 자들은 지금 여기에 대해서는  상관도 안 하고 지금 어짜든지 이 혼란을 일으키고 모든 분쟁을 일으켜 가지고  도무지 정치가들 이 정신 차리지 못하도록 하려는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인데  이것을 모르지 어떤 자가, 보니까 목사 중에서도 '모두 다 이 백성들은 모르고  이러니까 지성인 아는 지성인 학생들이 알고 이래 떠든다.' 아무리 떠들어서,  아무리 ○대통령이 잘 못 한다 할지라도 그 국내에 있을 것아니오? 공산주의  지금 끌어 들일라고 하지는 안하지 않겠소? 또 88년 올림픽이라 하는 그것도  너무 가난한 나라에서 이래 할라 하니까 허비가 딴다 싶으지만 화재가 나면  동리가 깨끗해집니다. 화재가 나면 깨끗해요. 화재가 나면 부자됩니다. 화재  나면 그 동리가 부자되고, 수해가 나면 그 동리 망합니다. 물이 싹 쓸어간 거는  그거는 어떻게 복구가 안돼. 잘 안돼. 그래도 불탄 그거는 불탄 것만 탔기  때문에 새로 깨끗한 것 돼 버리고. 이래집 지을라 하니까 누워서 잠만 자고 이래  게을부리는 것들이 집이 없으니까 역부러 지어 보자 하니까 사람들의 놀고  게을한 노력이 일어나 가지고 다 개선이 되어지고 개량이 되어지고 부흥이 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전쟁도 절대로 전쟁이 패망시키는 것 아니고 전쟁이  부강을 일으킨다 그렇게 모두 다 통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뭐 올림픽 그런 것도 이러므로써 그거 하려고 자꾸 머리도 더 빗고  그거 하려고 자꾸 나무도 한주라도 더 심고 자꾸 이라니까 우리 남한이 훨씬  아주 많은 미화 작업이 됐고, 아주 아름답게 미화가 됐고 역부러 수치스러운  이것도 막아야 되고. 이러니까 일만 바빠. 일만 바쁘고 부지런히 일만 하지  결과적으로는 좋기는 좋아진다 말이오. 그것도 데모할 것이 없다 그거요.

 언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일본 나라에 채권이 많고 모두 부채가 많다. 이것  가지고 야당들이 '부채가 많은데 이거 전부 뭐도 많고,' 뭐 팔아 가지고 바다  팔아 가지고 안에 우리 필요한 것 샀으면 '됐지 어떻겠습니까? 부채가 많다  하지만 부채, 나는 내가 만일, 물으면 나는 그라겠소. 미국이고 뭐이고 소련이고  전부 돈 주는 대로 싹 긁어다가서, 줄라 하거든 얼마든지 긁어다가서 우리 이  남한을 금방석을 만들어라. 금방석을 만들어서 그저 농사짓는 것도 잘돼 가지고  어짜든지 한 평에, 그 저에 한 평에 만일 한 되 먹던 것이면 한 말씩 나도록  이래 가지고, 그것도 전부 세멘으로 싹 밑에 다 해 가지고 전부 다 하고 이래 다  해서, 장치 다 해서 또 전기도 장치도 해 가지고 갈 것도 없이 볼끈 눌리면 물  들어가고 볼끈 눌리면 물 빠지고 이래 가지고 아주 금방석으로 이래 만들어라.

만들어 놓으면 그들이 아무리, 그들이 뺏들어도 금방석은 그대로 있고 그러니까  이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살터이니까 복되게 살 수 있지 않는가? 왜 무엇 때문에  부채하는 것을 겁을 낼 게 뭡니까? 만들어 놓으면 되지. 그렇지 안해요? 아, 돈  내다가 여기에 만드니까, 동산 같으면 가지고 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동산 갖다가  부동산 만들어 놓으니까 부동산 은 떼 가지 못할 터이니까 좋지 않소? 머리가  모자라서 그따위 소리 하고 있다 이 말이오.

 이러니까, 이 데모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다 이 민주 국가를 위해서 남한을  위해서 한다 이라지만 속에 알맹이 주동자는 공산주의라. 그들이. 자꾸 미혹을  줘 가지고 자꾸 이렇게 거짓말을 해 가지고 해. 거짓말을 얼마나 잘하는 줄  압니까, 거짓말? 요새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공산주의 거짓말은 말할 수 없고,  남한에도 거짓말하는 사람이라야 교계도 거짓말 하는 사람이라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 백 목사가 이렇게 이런 사람이니 내가 너를 그 밑에는 둘 수가  없다. 내가 교역자 양심으로서 너를 그 밑에는 둘 수가 없다. 백 목사가 이렇게  이렇게 거짓말하고 이런 사람이니까 내가 널 둘 수가 없다.' 이래 가지고  데려다가서 안 믿는 데 식모로 줬대요. 순 거짓말만 하고. 또 나한테 빌러  온다고 둘이나 왔으면서 또 거기서는 소문 나기를 '나한테 항복하고 빌었다.'고.

내가 저한테 빈 일이 없어. 내가 잘못한 게 있어야 빌지?  이러니까, 이렇게 거짓말하는 거야. 우리 교계도 그렇습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교회를 참 세우기 위해서 진땀을 빼는 그런 사람 있고 이미 세워 놓은  교회를 이용해 먹을라고 달라드는 자도 있고, 교회를 세우느라 고 진땀을 재는  자들이 있고 세워 놓은 교회의 진액을 채서 먹을라고 그렇게 달라드는 그런 사람  있고, 세워 놓은 교회에게 정반대의 거짓말을 해 가지고 제것을 만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데 이 백성들은 몰라. 교인들은 그걸 몰라요. 말씀을 들었으면  귀가 있고 눈이 있고 하니까 알 것이지만 마음의 눈이, 지혜의 눈이 없기 때문에  모른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 거짓말 하는 자는 하늘나라 못 갑니다. 요한계시록  9장에 보이소. 거짓말 하는 자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를 못했어. 거짓말 그거  정리해야 돼. 거짓말하는 자들은 하늘나라 들어가지 못해요. 거짓말 안 할라  하면 자기의 생애가 개선이 안 되면 안돼. 거짓말, 혹 자기는 거짓말 아니라고  했지만 나중에 결과적으로 보면 거짓말되는 일은 있을 수가 있지만 고범죄  거짓말은 없어야 돼. 자기가 거짓말인 줄 알고는 거짓말을 안해야 된다 그  말이오. 얼마나 지금 깨끗하게 해야 될 깨끗하게 해야 피난할 때요, 얼마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을 대우해야 이러니까 하나님의 노를 푸는  데에는 무엇을 해야 노를 푸느냐 하면 외부 적으로 노를 푸는 것은,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차지하지 않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백성을 하나님 바라보지 않는 그들의  손에 붙여서 되겠습니까?' 이럴 때에 하나님의 노가 풀어지고, 껍데기 노가  풀어지고, 알맹이는 '남한 교회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지 안하고  있사오니 이것을 매를 때려서 징계하지 마시고 매를 때리면 죽어도 그것들이  모릅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피공로를 인해서 성령의 감동으로 다 회개시켜서  깨달아서 깨달아서 회개하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회개하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의 노가 내적으로 풀어진다 말이오. 외적으로 하나님의 노가  풀어지고 내적으로 하나님의 노가 풀어지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이리 할 때에 그때에 갑자기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한다는 것은 안 됩니다. 그때 믿는 믿음이 됩니까? 말은 들으면 뭐  공산주의들이 와 가지고 죽일라고 이렇게 포위하는 데는 담대히 하나님을 믿고  그렇게 큰 소리를 하고 한다는 것이 다 구경삼아 하지만 사람들이 다  거짓부리라서 그래. 그때 그 광경을 생각해 보면 좀 알아요. 지금은 그런 광경이  없다 그말이오. 그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 그와 같이 되는 줄 압니까?  이러니까, 오늘은 우리가 깨끗이 회개할 때입니다. 무슨 회개냐? 하나님 모르는  회개를 해야 된다 하나님 무시한 회개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안한  회개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안하고 다른 것 의지하는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지 안하고 다른 이 환경에 복종하던 그런 죄를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기도할 때에 이런 죄를 회개하고, 또 공산주의자들은  이런 자들이니까 하나님에게 그들을 다 물리쳐 달라고, 거기에 있는 사로잡힌  백성들이 얼마나 많으니까 그들을 물리치고 다 자리 걷듯이 싹 걷어 내버려  버리고 거기에 있는 사로잡힌 백성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우리가 그렇게 기도해야 되겠고 남한 교회들이 다 회개하도록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겠고,  이렇게, 우리가 우리 자신이 회개할 것. 그 다음에는 그들을 막아 달라고  기도할 것. 셋째로는 남한에 있는 교회들 전체가 다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 이 세 가지 기도 제목. 이 세 가지 기도만 하면 된다 이거요. 우리가 여덟  가지 기도 제목을 했는데 뭐 그만하면 거기 다 들었어. 서부교회는 핑계 못  해요. 다 알았기 때문에 핑계를 못 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기도에 게을리 하고 이 세상 일만 철통같이 꾸미다가. 꾸미다가 이제 주님이  탁 오면 어떻게 할는지 모르지요. 주님이 턱 오시면 어떻게 미지 가 날는지  모릅니다. 참 정신을 차려야 되지  지금은 땅에 있는 그런 취미를 버려야 돼. 땅에 있는 더러운 취미를 버리고  땅에 있는 욕심도 버리고. 죽느냐 사느냐 도마 위에 오른 고기가 뭐 부귀와  영광을 무슨 꿈을 꾸고 있어, 있기를? 자기 생명이나 건지지. 하나님이 눈을  멀게 해 소경이 됐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는 생각이 안 나고 자꾸 세상만 눈에  보이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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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환난과 피난/ 시편 91장 1절-16절/ 1980. 5. 21.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112 환난때에 더욱-믿음,연경,회개/ 요한계시록 17장 12절-14절/ 1987. 6. 21.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111 환난때에 필요한 것/ 호세아 2장 18절-23절/ 1984. 8. 25.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110 환난에 대한 성도의 자세/ 출애굽기 12장 8절-11절/ 1979. 11. 21.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09 환난에서 건짐 받는 길-계명지키는 것/ 시편 91장 14절/ 1987. 6. 29.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108 환난의 든든한 준비 방편/ 요한복음16장 23절-33절/ 1988. 5. 18.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107 환난있는 목적과 피난얻는 방편/ 마태복음 10장 18절/ 1988. 4. 15.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106 환난절기에 오병이어의 기적/ 요한복음 6장 1절-15절/ 1988. 10. 2.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105 환난준비/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1987. 7. 25.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 환난준비/ 사무엘상 17장 41절-49절/ 1984. 5. 18.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103 환난준비/ 사무엘상 17장 41절-49절/ 1984. 5. 18.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102 환난준비 3가지/ 시편 91편 9절-16절/ 1987. 6. 28.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101 환난준비는 깨끗하게 할 것/ 마태복음 3장 5절-12절/ 1988. 5. 18.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100 활동 계약/ 이사야 26장 2절/ 1980. 1. 14.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99 회개/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1979. 12. 3.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98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0. 10. 22.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97 회개/ 신명기 28장 1절/ 1985. 2. 7. 목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