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준비 3가지

 

1987. 6. 28. 주일오후

 

본문:시편 91편 9절∼16절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귀하지마는 사람을 바로 보지 못하면 자타를 망칩니다. 신도 귀하지마는 신을 바로 보지 못하면 망합니다. 그래 무엇이든지 바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명은 바로 보는 데에서 맞이할 수도 있고, 또 유지될 수도 있고,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못 보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다 꺼꾸로 돼서 사망의 결과 외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내게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 하신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과 영감을 네가 받아서 모든 존재나 모든 움직임이나 모든 환난이나 구원이나 평안을 바로 보고 움직여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다 자살 자멸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안약을 사서 바르라 말은 자기를 댓가로 내놔서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생각해야 이 말씀이 자기에게 모든 것을 바로 가르쳐 주시는 지식과 지혜가 되지 자기를 부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거짓말이라 하고서 무시하여서 자기를 스스로 속여 멸망케 하는 사람이 됩니다.

오전에는 현 시대관에 대해서 현재의 이 시대는 어떠한 시대냐 하는 것을 바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신명기 28장 47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이 풍성하고 평안하고 건강해서 얼마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이렇게 주신 것은 영원한 내세를 준비하라고 주신 것인데, 구원 준비도 잘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감사하지도 안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안 하고, 자기 구원 이루는 일도 하지 아니하고 망령과 패역을 부려서 자기 할 일 아닌 일들만 하게 되는 그것을 보시고 “내가 너희들에게 진노하고 저주해서 말할 수 없는 곤경을 당할 것이고 원수에게 다 포로되어서 멸절하게 될 것이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그 말씀이 오늘 우리 나라에 생각이 납니다.

오전에도 말했지마는 월남보다 우리가 먼저 적화되고ㅡ공산화된다 말이오. 적화라 말은 공산화라 말입니다.ㅡ적화되고 캄보디아보다도 먼저 적화되리라 다 세계가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늘까지 6.25 이후로 평안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렇게 전쟁도 안 나고 흉년도 안 들고 모진 유행 질병의 재앙도 내리지 아니하고 모두 다 건강함으로 참 신앙 자유, 양심 자유, 교회 자유로 얼마든지 하나님의 도리를 읽고 연구할 수도 있고, 기도할 수도 있고, 말씀을 따라서 자기를 깨끗게 할 수도 있는 그런 좋은 기간이 계속 했습니다.

6.25 이후 오늘까지에 평안이 계속된 것이 삼십육 년 계속이 됐습니다. 제가 서부교회 온 것이 꼭 삼십육 년째 납니다. 6.25 를 제가 위천교회에서 겪었고 그 이듬해 와서 오늘까지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뭐 신앙 생활 하기에는 이렇츰 좋은 시대가 역사상 없었다고 할 만치 그렇게 평온한 긴 세월을 지내왔습니다.

이랬는데, 어째 보면 교회가 부흥되는 것 같지마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느라고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는 양도 구별해서 길렀고, 또 하나님의 선민들의 돈으로라야 제물을 살 수 있다고 돈도 바꾸고 이렇게 하나님 섬기는 데에 아주 성의 있고 열중 있고 하는 것같이 보여졌지마는 마귀란 놈은 여기에서 하나님 백성들을 유혹시켜서 그것을 통해서 사리 사욕을 도모하는 장사하는 집과 심지어 지나친 폭리로 강도의 굴혈을 삼았다고 하시면서 성전 청결을 하셨습니다.

그라면서 “돌위에 돌 하나도 첩 놓이지 않게 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멸절하리라” 말씀하신 그대로 주후 칠십 년에 로마 병정들이 와 가지고, 스스로 자기 민족 고기를 자기가 먹고 자기 자녀 고기를 자기가 먹는 참혹한, 역사에 없는 그런 멸망을 하나님이 예언하신 그대로 받았습니다.

이렇지 않기를 원하지마는 이런데 염려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열심히 세운다고 하나 떠돌아다니는 말에, ‘돈벌이는 목사돼 가지고서 어리석은 교인들을 꼬아서 돈벌이하는 것보다 더 속성할 수는 없다. 또 자기의 기업체로서는 교회를 자기의 기업체 구멍가게로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것보다 더 든든한 길은 없다.’ 하는 이런 말들이 세간에 떠돌아다니게 되는 이것이 참 비참한 일입니다.

또 사실상 보면 교회 세운다는 것이 그것이 다 십자가의 도로서 자기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고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멸망하는 인간을 복음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가 제물되어 세운다는 것보다는 이것을 빙자해 가지고 전부 자기의 사리와 사욕을 충족시키는 이런 이 허무한 타락으로 되는 일들도 많이 있고, 오늘에는 목사들이 목사 할 일 아닌 일들을 그저 해서 전부 날뛰는 것이 혈육적으로 날뛰고 육체적으로 불신자와 같은 그런 활동이지 진리와 영감을 따라서 자기를 제물로 희생하는 그런 역사들은 보이지 안는 이런 참 기막힌 때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소리는 다시 더 하기 싫지마는서도 우리들이 생각해야 됩니다. 월남이 그렇게 오래 동안 신강하고 있는 가운데에 기독자들은 거게서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과 가까와짐으로 영도 좋고 육도 좋고 내세도 좋고 금생도 피난되는 하나님 찾는 일은 하지 안하고 어떻게 하면 여기서 도피돼 가지고 피난갈까 하여 그저 땅에 있는 이곳 저곳 평안한 강대국으로 피난하는 그 일을 하나님의 교회들이 힘을 썼고, 신앙을 다시 소생시키는 갱생시키는 이런 일에는 점점 없어졌습니다.

환난이 계속될수록 신앙은 아주 까무라져서 없어졌고, 하나님은 거의 잊어버렸고, 순전히 고기덩어리의 생명과 인간적인 지역적인 어떤 그 강대국에 이민이나 이주로 피난하는 여기에 전력이 다 기울였지, 하나님을 향하여 기울이는 사람들이 점점 희귀해졌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그저 남의 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환난이 오면은 잘못하면 그 환난에 분망함으로 인해서 하나님도 진리도 하나님과 자기와 맺은 약속도 다 잊어버리고 인간적으로 날뛰기가 쉽습니다.

목사는 장립 받을 때에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일이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간 구원하는 복음에만 제물된다는 그것이 조건부로 딱 맹세를 해 가지고서 다 서약을 하고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는, 우리가 환난을 못 오게 할 권리도 없고 환난을 막을 권리도 없습니다. 지금 미군이 주둔하고 있지마는 절대 미군이 막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미군을 써서 미군을 통해서 막는 일은 하실지라도 하나님이 미군 없으면 당신이 막을 때는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유엔군이 다 철퇴될 때에 한국 교회는 이제는 하루 아침에 남침 적화된다고 시가행렬 하고 혈서로써 다 탄원서를 쓰고 이렇게 했지마는, 6.25 이후에 오늘까지 유엔군 다 가도 전쟁 하나 안 일어나고 고요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군을 통해서도 우리를 안보하실라면 안보하실 수 있고, 미군 없이도 안보할라면 안보하실 수 있고, 또 아무것도 거게 대해서 관심도 없는, 관심 있는 사람도 하나도 없어도 안보할라면 안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권 개별 섭리를 가지고 계신다는 이 사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는 것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전능자이신 것을 알고, 자존자이신 것을 알고, 개별개별을 주권하고 계시는 줄을 알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요 모든 생사가 다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는 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는 자의 하나님이지 말만 듣고 실상은 부인하는 그런 자의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그래서 “저가 나를 안즉” 나를 나로 인정한즉 “내가 저를 높인다” 이랬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가 참 민주주의가 공산주의로 확 바꿔지고, 정권이 바꿔지고 할 때에 그때에 월남의 기독자들 죽은 것은 비참합니다. 그저 천주교는 뭐 거기 가도 여기 가도 뭐 별것이 없지마는 기독자들만이 그들에게 거슬립니다. 하필 기독자는 이 주일을 예배드리지 안하면 안 되는 것으로써 생명 내놨지마는 그런 사람들은 뭐 주일은 상관없습니다. 이 날로 주일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고 상관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일 까다로운 이 세상과 마찰이 많은 종교를 믿는 것이 개혁 기독신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우리가 예사로 볼 것이 아니고 또 캄보디아서 된 그런 것도 우리가 예사로 남의 일같이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도 숙청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월남도 계속하고 있고 캄보디아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없는 줄 알았는데 속에 또 속에 신앙이 들어 있으니 지금도 숙청의 죽음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북에서 얼마나 숙청했습니까? 지금도 이북에서 숙청이 조금씩 아직까지 남은 부스러기 숙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뭐 그렇게 비참하게 숙청당해서 그렇게 멸해지는 그 멸망의 십분지 일만 하나님에게 바쳐서 오늘 회개하고 기도하면 해결될 터인데 강퍅을 부리고 안 하니까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노아 시대에는 세계 전인류가 다 홍수로 멸망받으니까 여게서야 다 멸망 다 받지 싶어도 나중에 보니까 여덟 식구는 그 수많은 가운데서 여덟 식구 고거 뭐 그까짓 거 하나 가려보나 마나 할 게 아니고, 의인은 여덟 식구 그 여덟이라도 함께 도매금으로 멸망시키지 안하고 낱낱이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이야 아무리 쌀이 귀하다 하지마는, 모래 한 가마니 속에 쌀 한 알 두 알 들었다면은 여게 쌀이 들었다 한다고서 쌀 한 알 두 알이, 한 내끼 두 내끼가 이 모래 한 가마니 속에 들었으니 어데 들었는지 모른다고 온 모래를 치고 가르고 할 사람 없어. ‘아, 쓸어내 버려라, 부어내 버려라 하지.’ 하나님은 의인은 억만 명 중에 한 사람이라도 절대 도매로 멸망시키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가운데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전투 중에 제일 맹혹한 전투의 대상이 되어 있는 신앙전입니다, 신앙전. 신앙전이라 말은 우리 속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 하나님을 빼 버릴 수 없는고로 우리가 죽었으면 죽었지, 암만 약해서 굴복했다가도 또 신앙 생활 시작하지 안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숙청이 오래 갑니다. 그래서 기독자는 이거는 죽여야 되지 이거는 뭐 정신을 다시 변화시키거나 이렇게 하는 그 머리를 씻어야 되는 세뇌 작업이라 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그들이 보고 있습니다. 또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야겠습니까? 우리는 하도 많은 환난을 생각했기 때문에 뭐 이런 것은 참 신자들은 참 아이들 말로 뭐 새발의 피라더니마는 그까짓 거, 우주가 지금 불로써 전부 다 완전히 타서 원소가 되고, 모든 이 천태 만상들이 다 없어지고, 또 모든 비밀이 드러나는 이 큰 하나님의 대심판이 있을 것을 우리가 상상하고, 거게 대한 대비하는 이 신앙을 길러 나오기 때문에 그런 소리는 그거 뭐 이 뭐 전쟁이 난다 세계가 뭐 어떻다 하는 그런 것은 아주 참 새발의 피같이 생각하는 사소한 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준비하지 안한 사람들은 비참하게 됩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도, 우리가 이 환난 속에 들어 있든지 환난을 닥치든지 하면은 우리 할 일이 뭐인가 해서 제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라 하는 것을 몇 번이나 거듭거듭했습니다. 왜? 이 설교를 오늘 하고 더 하지 못할란지도 모릅니다. 왜? 하나님이 때를 주시면 하지마는 오늘도 무슨 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환난이 닥치면 사람들이 대개 보면은 다 정신을 잃고 그만 환난의 사람들이 되어서, 환난의 사람들이 되어서 환난만 생각하지 딴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또 거게 대해서 비판하지도 못하는 그런 일들입니다.

제가 6.25 때 보니까 뭐 벌로 껑충거리고 있던 그 목사들 성경도 다 내버리고 빈손으로 와 가지고서 한 주먹씩 주먹밥 얻어 먹으면서, 그라면 좀 대접 좀 더 잘 받을까 하는가 몰라도 ‘나는 목사입니다’ 옆에 사람이 있다가 `목사님이십니까? 그러면 성경은 어쨌습니까?’ ‘아이, 성경은 그만 못 가져왔습니다' 그게 목사로서 똥이 되지 목사 소개해 가지고 뭐 올라갈 게 뭐 있겠습니까? 다 그렇게 되는 것을 보고 거석한 사람들은 ‘성경은 변소간에 가도 가져가야 된다’ 무슨 일이 하루 밤에 무슨 일이 닥칠란지 한 시간 동안에 무슨 일이 닥칠란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6.25 때에 대전 소식을 들으면 모두 다 안심하고 평안하게 있는데 총소리가 저 만당에서 때콩 하고 이 만당에서 때콩 하고 총소리 한 댓 번 나니까 전부 그때 그 모든 행정들은 다 뭐 철수도 못 하고 그대로 다 도망쳐서 다섯 시간 만에 완전히 탈환했다 하는 그 소리를 인민군들에게 내가 들었습니다, 인민군들에게. 저거가 와 얘기하는데.

그래 내가 묻기를 ‘보자, 자기네들은 어데서 왔느냐?’ ‘평양서' `평양서 왔으면 어찌 왔느냐?' `걸어왔다’ ‘걸어왔으면, 걸어왔는데 그래 인제 발이 부르켰나?’ ‘발이 안 부르켰다' 나는 성경을 보기 때문에 내가 묻습니다.

‘어떻게 해서 안 부르켰나?’ `그뭐 걸어와도 하루 백 리 이백 리 이래 걸었지마는,ㅡ강행을 하니까ㅡ이래 걸었지마는 발에 하나 터지지도 안하고 발병 난 사람 하나도 없다.’ 내가 묻기 전에 내 속으로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발에다가 힘을 줘 가지고서 당나귀 힘같이 되고 도무지 쇠해지지 안하고 병나지 않게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면 그만 촌보를 옮기지 못하도록 전체가 병이 들고 발병 들어 가지고서 그렇다는 말을 성경에 읽었기 때문에그래 그래요.

이거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지금 인민군과 지금 함께 하신다. 인민군과 함께 하시는데 이 남한의 교회들이 회개 안 하니 이거 회개 안 하면 이거 다 전멸된다.

그랬는데 그때 여게 초량교회에서 거게서 회개하는 운동을 해 가지고서 그때 나흘 만에, 통곡한 지 나흘 만에 그들은 어짤 줄도 모르고 후퇴 명령을 내려서 돌아갔습니다.

이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우리는 그때 지금 밤에는 그 사람들이 막 욱 오고 이라기 때문에 찬송도 못 하고 낮에는 찬송하고 이라는데 찬송하다 보니까, ‘저게 군인들이 올라갑니다’ 이래서 ‘야 군인들이 무슨 군인들이 올라가? 똑똑히 가 봐라.’ 모두 말도 타고 올라간다고. ‘올라가거든 옆에 가서 물어봐라.

인민군인가 뭐인가 물어봐라.’ 그라니까 가 물어보고 와서 인민군인데 ‘어째 올라갑니까?’ 이라니까 ‘이거는 작전상 지금 잠깐 후퇴한다' 이라는데 올라오는 사람마다 전부 발병 났습니다.

병이 나서 뭐, 병이 나서 그 사람들이 배가 고프니까 또 들어왔어. ‘어데서 걸었습니까?’ 야로에서 걸었다고서. 야로에서 걸으면 한 그 사십 리밖에 안 됩니다. ‘야로에서 걸었어요? 그런데 그래 인제 도무지 발병이 나서 못 가는 것 같은데 한 사십 리밖에 안 되는데 평양서 여게도 와서 발병이 안 났는데 사십 리 가는데 발병이 납니까?’ 발병이 났다고.

그래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천리 만리를 가도 발병이 안 나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면 촌보만 가도 발병이 난다고 성경에 그래 놨습니다. 그 사람들 그래 가지고서 가다가 그만 다 산으로 흩어서 공비돼 가지고 다 죽었습니다.

그때에 저 서울에, 성경에 요한계시 18장에 말씀하신 대로 발에 재랑재랑재랑하는 재랑거리고 다니는 그 모든 여고 학생들 여대 학생들 전부 인민군들이 싹 몰취해 가지고서 인민군으로 다 편입을 시켜 가지고 왔을 때에 그 귀골들이지마는 배가 고파서 뭘 먹을래야 먹을 수가 있어야지, 아무것도 없으니까. 뭐 푸른 잎파리라고는 전부 뜯어서 다 먹고 마지막에 비참하게 돼 가지고서 거게 쓰러져 죽는 것을 봤습니다.

여게도 처녀들 많고 또 귀부인들 많은데 발에 쟁그랑쟁그랑 거리고 오늘에 냉냉이 치지마는 회개 안 하면 비참하게 됩니다. 그때 보니까 미인도 필요없고 젊은 것도 필요없고 비참하게 돼.

그래도 또 그저 밥은 먹여 보내지마는 그걸 책임지고 간수도 못 해. 왜? 간수하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저 인민군 저거 들었다 하면은 그 뺄갱이인 줄 알고 와 가지고서 남의 죽음에 단지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또 못 한다 말이오.

비참하게 전부 산에서 모두 굶어서 다 죽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게 처녀들 많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그렇지 안할 사람인 줄 알아요? 교만하지 말아요. 여게 남반 여반이 많지마는 다 그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때 나무 껍데기 먹다가 나중에 나무 껍데기도 없어서 다, 제이차대전에 무인도에 가 가지고는 모래알을 모두, 모래를 모두 배가 고프니까 쥐먹고 다 죽은 데 보니까 배 안에 모래가 소복소복하게 들었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직접으로 가서 그 사람들 보고 온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안했습니까? 우리가 너무 강퍅합니다. 오늘에 이런 생각은 가지지 안하고 하나님께 등한히 하고 뭐 저거 감투 싸움 또 이런 저런 땅에 있는 욕심 이런 것만 가지고 야단지기지 지금 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느냐 하는 여게 대해서는 관심을 안 가지는 게 오늘 기독자들입니다. 교회 세운다는 것은 전부 가지고서 다 자기의 구멍가게 세운다고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할 일이 뭐인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우리 할 일이 뭐이냐?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는 이 사람이 우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데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과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인정하는 것, 이것이 되어야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지 이거 안 되고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하나님을 제가 이 세상 이용해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간판, 예수교라는 간판, 예수 믿는다는 간판 이 간판 붙여 가지고서 제 사욕을 취하는 그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는 무섭습니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생명과 피를 바쳐서 구원해 놨는데 이것을 자기의 땅에 있는 욕심을 위해서 이용해 가지고서 믿는 사람들을 속이고 거짓말 해 가지고서, ‘내가 목사니까 네 돈 잘 길러 주마’ 해 가지고서 이 거지 병신 돈을 착취해 가지고서 다 홀타먹고 이래 가지고서 그런 일이 가득 찼으니까 이거 하나님이 뭐 내버려 두겠습니까? 그런고로 어쨌든지 우리는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실 수 있는 이 사람이 되기를 빨리 힘씁시다. 이거 빨리 힘써야 됩니다.

이번에 대구에서도 누가 뭐 거기 대해서 두들겨 팼소, 안수를 했소, 마찰을 했소? 하나님의 말씀 듣고 믿으니까 다 병 낫는데 근 육백 명이 병이 나았었는데 고거 정리하면 우리가 한번 읽고 들을 것입니다.

인간이 고쳤습니까? 하나님이 친히 와서 ‘이 말 들어라, 이 말 들어라, 이 말 내가 한다.’ 아무리 인간이 이거는 하나님 말씀이라 해도 인간들이 믿습니까? 이 말은 내가 했다 하는 증거로써 당신이 수백 명의 인간병을 고치시는 이 일 해도 ‘뭐 그까짓 거야’ 하니 그에게 오는 것은 매밖에 올 게 없습니다. 또 그게 무슨 간이나 있느냐 하면 간도 없어. 하나님 떠나면 간이 있습니까? 간이 콩쪼가리만도 못해.

이러니까 어짜든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을 수 있는 이 사람이 되도록 빨리 준비합시다. 요한일서에는 자기 마음에 가책할 것이 없이, 자기가 자기를 책망할 것이 없이 하나님 말씀 보고서 깨끗이 회개한 자의 기도는 하나님이 다 들으신다고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환난이 닥칠수록 세 가지 하자. 하나님 믿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것, 그다음에는 성경이나 재독이나 들어서 어떻게 내가 잘못된 것을 회개해야 될런지, ‘내가 이런 것을 잘못 됐으니까 고쳐야 되겠다, 또 이렇게 내가 행해야 되겠다.’ 회개.

하나님 믿는 것과 계시의 말씀을 열심히 보고 상고하는 것과 그 성경 말씀을 따라서 회개할 것 이 세 가지 하는 것이 우리 피난 방편이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이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는 말씀과 한가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양산동 그 기도산에도 제가 좀 염려되는 것은 뭐이냐? 거기 공기 좋지 또 자기 집에 가 가지고 쑥쑥거려 쑥쑥한 그런 일 있는 거 그거 그만 잊어버려 버리고 그만 무책임하고 거기서 그만 세월아 지나가고 뭐 쌀만 싸 가지고 와도 공기 좋지 물 좋지 하니까 밥맛 있고 걱정 없고 하니까 평안하고 살찌고 이렇게 방종한 사람이 되어지면 그 기도원 마련한 저도 하나님 앞에 진노 쌓일 것이고 그 사람들도 비참할 것입니다.

이래서, 여게 와 가지고 자기네들이 기도해서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안하면 회개를 하고 해야 되지 거게서 그저 방종 생활 하나로써 그렇게 한다면 그것도 다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보이고 하나님이 보기에 예뻐봐야 우리 기도 소리 듣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좋아하시고 예쁘게 보면 기도 소리 들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밉상되면 절대 기도의 소리 안 듣습니다. 안 듣습니다.

왜 어떤 사람의 기도는 들어서 기도하기도 전에 다 들으시고 기도한 대로 척척 들어 주시는데 어떤 사람의 기도는 암만 해 봐야 안 들어 주십니까?

이러니까, 오후에 제가 설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리 봐도 앞으로 이 전쟁 환난 이 환난이 아니라도 예수님의 재림 환난이 가까왔습니다. 아주 가까와졌습니다. 또 개인의 죽음이 언제인지 압니까? 이러니까 이제 환난 준비하자. 우리들은 죽을 준비하자. 어떠한 칼날 앞에서든지 독침을 찌르고 독약을 먹인다 할지라도, 이미 떠나는 것인데 주님 부인하고, “네가 사람 앞에서 나를 모른다 하고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나님과 그 천사들 앞에서 내가 너를 부인할 것이고, 네가 아노라 하면 나도 하나님과 그 천사들 앞에서 너를 아노라 할 것이라”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 배반하고 이렇게 되어지는 그때에 그 분위기라든지 그 형편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모두 과거에 환난 때에 이긴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소개를 받든지 그런 간증이든지 하면 피피 웃고 있지마는 제가 그것이 뭐이냐? 앞으로 멸망받을 그 증거입니다. 그렇게 쉬운 것 아니오.

그럴 때는 다, 생명 내놓는데 그렇게 쉬운 것 아니야. 많은 고문과 고형 가운데에서 그렇게 신앙과 하나님으로 더불어 약속한 약속을 지킨다는 것 그거는 쉬운 것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모른다 하고 배반하고 그 약속 다 배반하고 하니까 하나님 안 믿는 건데 안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구원 준다 말이 성경 어데 있소, 있기를? 어리석소.

이번에도 대구집회 때에 가라지 비유에 대해 가지고서 말했는데 가라지 비유에 대해 가지고서 우리 진영에는 큰 지금 시험이 들어 있습니다. 다 유식한 사람들이 시험 들어 있습니다. 가라지 비유 절대 변함 없습니다. 옳습니다. 바릅니다. 자꾸 연구해 갈수록이 기도할수록이 더욱 더 하나님께서 확증해 주십니다.

그저 하나님의 도를 자기가 배우고 행하는 자는 그 행함으로 인해서 자기가 바른 깨달음으로 들어가고, 하나님 말씀 듣고 입으로만 중얼중얼 증거하고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절대 모릅니다. 듣고 실행하는 자라야 자기 구원의 길을 깨닫게 되지 듣고 실행하지 안하는 자는 아무리 천재를 가지고 있어도 천재 천 명을 모아도 한 마디도 깨닫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오.

그런고로, 지금 임박한 그 환난을 인해서 우리는 그거 저거 할 여가 없어. 뭐 그저 자기 일에 알뜰히 하고 모두 성경 열심히 보고 거리끼는 것 회개하고 깨끗이 준비할 것 이것만 우리 할 일이지, 딴거 할 것 없어.

땅에 있는 재물도 하나님이 주시면 받고 안 주시면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주님의 뜻대로 살 때에 뭐 세계 재벌도 하나님이 되게 할 수 있고 또 세계 재벌 됐던 것을 당장에 없앨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물질 이걸 못 맡기는 자가 생명 맡겨요? 물질 맡겨 놓고 ‘주여 내게 필요한 대로 당신이 주시옵소서. 가난이 필요하거든 가난 주시고 부가 필요하면 부를 주시고 나는 신앙 지킬 것뿐입니다.’ 이것이 신앙가지. 그렇게 신앙으로 확정짓지 못하는 사람은 그 심령조차가 정함이 없을 것이요, 평강을 누리지 못할 것이요, 또 앞으로 환난에는 구원 승리를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어짜든지 성경 보고 우리가 깨끗이 회개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함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심을 믿어야 하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심에 자책할 것이 없도록 깨끗이 회개하는 자의 기도를 주님이 다 들어 주십니다. “무릇 구하는 것을 다 받으리라” 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작정합시다. 공연히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냉냉이를 치고 있지 당장이라도 하나님이 진노해서 앞으로 이 일이 닥치면은 갈 곳이 어뎁니까? 뭘 보겠소? 어리석지 말아요. 간은 싸래기만도 못한 것이 공연히 큰소리 떵떵 치고 그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셔야 하나님이 담대케 하시면 담대하고 하나님이 비리비리 떨게 비겁하게 하시면 비겁해진다 이랬습니다.

확정을 지웁시다. 지금 뭐 여러분들이 아주 콧노래 부르고 평안한 거 이 평안하고 즐겁고 하는 그런 것만 말하면 좋아하지마는 그것은 말하나 안 하나 있는 것이오.

공연히 허영과 허욕에 날뛰지 말고 지금은 참 깨어서 회개할 때입니다.

어짜든지 새벽기도 다 나오고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치면 안 됩니다. 이것이 앞으로 환난에서 다 평안하게 우리가 환난을 뛰어 넘어갈 것입니다, 유월절로.

환난을 뛰어 넘어갈 터이니까 삼십 분 기도 놓지 맙시다.

6.25 때에 ○○○조사님이라고 우리와 같이 있었는데 하나님께로 피난하는 일을 하지 안하고, 우리는 다 거게 전쟁 속에 그래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는 우리들은 오늘까지 살아와서 이래 지금 증거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날래고 아주 민첩한 사람입니다. 배를 타고 낙동강만 건너가면 괜찮다고 교인들 다 두고 저는 낙동간 건너간다고 배 타고 갔습니다. 배 타고 가는데, 배를 타고 가는데 한가운데 가 가지고서 갔을 때에 폭탄이 때려 가지고서 배 속에서 다 산산이 조각 나 가지고서 시체도 어찌 됐는지 찾지도 못하고 거기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뭐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지 안하고 비행기 타고 가면 된다 하지만 인간이 비행기를 타고 가면 잡지 못하지 하나님이 못 잡습니까? 배 타고 가면 하나님이 못 잡습니까? 어리석은 생각 가지지 맙시다.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질 것이기 때문에 내가 다시 말합니다.

어짜든지 주님 앞으로 피난하라 하니까 주님 앞으로 가까이 들어가면 영육이 평안하고 금생 내세가 다 좋고 “네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나로 더불어 변론하자 그러면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어질 것이요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으리라 그러나 거역하고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어짜든지 이 말씀 듣고 우리는 그저 회개해서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면은 모든 것 다 성공입니다. 영육이 다 성공이오.

찬송 하나 합시다. 그거 뭐이요? 믿으면 성공이라 하는 거 그거 뭐입니까, 그거? ‘믿는 자는 승리라’ 하는 그거? 72장입니까? 녜, 72장 찬송 하나 합시다.

이래 가지고 자꾸 우리 믿음을 소생시키요. 믿음을 커서 다니엘처럼 사자구덩이 속에 가도 상하지 안하고, 불 속에 가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모양으로 상하지 안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가져요. 사도 요한이는 끓는 기름 가마에 넣었지마는 상하지 안했어. 이것이 우리 피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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