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1985. 3. 3. 주후

 

본문 : 사 1:18-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우리의 구주가 되신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홀로  보존하시고 모든 것을 다 섭리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내가  아는 것이든지 모르는 것이든지 이제 알게 된 것이든지 전에부터 안 것이든지 모든  존재는 다 주님이 창조하신 것이요, 또 우리 구원을 위해서 창조하신 것들입니다.

이런 순서로 저런 순서로 모든 순서가 나타나는데 은밀한 것이나, 또 나타난  것이나, 내가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의 모든 순서는 다 주님이 홀로 예정하신  순서이며, 그 예정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된 예정이요, 그 예정도 창조도 다 주님이  혼자 지금도 앞으로 도 영원토록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크고 작은 어떤 것이든지 우리가 존재를 발견할 때에 그 존재는  내 구원을 위해서 있는 것인 것과, 또 어떤 순서가 우리 앞에 닥쳐오든지  들려지든지 보여지든지 할 때에 그 모든 순서도 다 주님이 내 구원을 위해서  예정하신 것인 것을 우리는 언제든지 알고 상대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존재도  순서도 다 주님이 홀로 주권 하셔서 존재케도 했고 또 그런 것들을 친히 운영하셔서  그 순서를 전개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주님이 홀로 주장하셔 가지고 하시는 이 광대한 사실과, 또 그  수많은 것들이 내 구원을 위해서 있다는 이 사실을 언제든지 우리가 잊어서는  마귀의 시험에 듭니다. 이 사실을 알고 이 사실 속에 들어 있는 우리 자신들인 것을  깨닫고 여기 입각해서 모든 것들을 상대하고 처리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전에도 말했지만, 그 하나님의 법조문에도 세밀한 그 내부는 심히 복잡합니다.

그러나, 간추려서 우리는 제일 큰 강령을 하나 잡아야 되겠고, 또 그 강령  다음에서는 그 강령이 둘로 분류된 그 다음 강령을 잡아야 되겠고, 그렇게 해서  차차 차차 원줄기에서부터 가지로 나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연구하지 안하면 우리는  착각도 되고 오해 오산이 되어서 실수하기가 쉽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에서는 강령적으로 말하면, 모든 존재는 다 이 창조주 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졌지 다른 무엇으로 생겨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 창조주  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자기를 없는 가운데서  지으신 이 창조주와 관계가 바로 맺어지면 생명과 평강과 영생이 되는 것이고, 또  그와의 관계가 삐뚤어지면 다 그것은 망하는 것과 죽는 것이 되어지는 것을 여기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존재는 우리 구원을 위해서 존재한다"하는 말을 분석해 본다고  하면 모든 존재는 우리로 하여금 이 창조주 되신 주님과의 관계를 바로 가지도록 이  일을 조력하기 위해서. 이 일에 쓰여지기 위해서 존재한 것이라 그렇게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넓게 말하면 국가적으로 공산주의가 존재하는 것이라든지, 또 우리 개인  가정에 여러 가지 애로의 존재들이 생겨나는 것이라든지, 크고 작은 그 모든 존재는  우리가 이해를 하든지 못하든지, 우리에게 해로운 것이라고 판단이 되든지 유익 된  것이라고 판단이 되든지 다 그렇게 판단되는 것은 다 잘못된 오판이고 크고 작은  모든 것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이 다  있는 것이요, 이것은 우리 믿음에 손해 가는 것이라 이렇게 좁은 범위에서 생각할  것도 있지만 실은 잘 몰라서 그렇지 그것도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바로 되게  하는 것이며, 바로 되는 일을 더 든든히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또 삐뚤어지지  않도록 가로막아서 바로 되도록 하는 그런 역사들 외에는 없습니다. 모든 순서도  그러합니다.

 그러면, 이대로의 성경 진리대로 판단을 한다고 하면 공산주의는 주님과 우리  사이를 밀접해지도록, 주님만 바라보고 믿고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고  순종해서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바로 되도록 하기 위해서 공산주의가 있는  것이며, 또 전쟁이 일어난다 한다 그런 것도 다 우리와의 바른 관계, 우리 구원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줄을 알고 우리의 입장을 바로 밝혀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 구원이 바로 되도록,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바로 맺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모든 존재도 모든 순서들도 있는 것이라'하는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삐뚤어지게 만드는 것이 다 죄입니다. 죄요, 바르게  만드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공산주의가 우리  앞에서 맹렬히 할 때에는 우리는 이 공산주의를 만들어 가지고 보존케 하시는  주님이 우리의 회개를 맹렬히 재촉하는 것이라 그렇게 보아야 하고, 또 그것이 좀  누그러워질 때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그 관계의 잘못됨이 그렇게 위급하지 아니하는  정도라 그렇게 견해 하면 그 견해가 바른 판단이 되겠습니다.

 그런고로, 여기에도 말씀하시기를 주홍 같고 진홍 같은 그 죄, 주홍 같고 진홍  같은 그 죄를 변론해서 나가면 눈과 같이 양털과 같이 깨끗하게 된다. 그 죄가 다  정리되고 깨끗하게 된다, 깨끗하게 되면 땅에서 평안한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이  깨끗하게 되는 이 방편을 취하지 아니하고 거절하면 다 전쟁으로 죽고 망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칼에 삼키우리라" 말한 것은 전쟁으로 망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전쟁이 대내전도 있고 대외전도 있는데 우리가 이 전쟁을 해서  이기지 못하면, 이 전쟁으로 우리는 패전하면 반드시 사망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세밀한 것을 다 내 버려두고라도 지금 이북이 저렇게 무신론주의요,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유일신 주의요. 그들은 유물주의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주의입니다. 이러니까 정반대입니다. 정반대인 그 세력이 정권을 잡고  내려온다는 말은 그 반대의 그 모든 세력들을 다 숙청하지 안하면 안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그 주의와 사상에 반대되는 것을 다 토벌하고 숙청하려는 것이  그들의 전법이요, 또 지혜입니다.

 오전에도 말했지만 그 소련의 수상 포프가 '적이 없는 평화를 만들겠다' 말은 적이  되는 것은 다 이 땅 위에서 숙청해서 죽여 없애 버리면 된다 하는 그런 주의의  사상인 것입니다. 이북에도 해방 후 같은 역사의 연조를 가지고 나가고 있지만 아마  숙청 당해서 살해를 당한 그 수는 이남에 비해서 비교 못할 만지 심히 몇 십 배가  될란지 몇 백 배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필연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 모든 그 행정법 정치법은 사람들이 다 표면에는 아름다운  소리를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다 다른 것이 있으니 언제든지 사상에 반대되면 그것을  다 숙청시켜 버리라 하는 것이 그들의 통계에 유리한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쟁에 쓴 말은 두 번 거듭 쓸 수가 없기 때문에 한 번 쓰고 난  다음에는 그걸 없애 버려야지 더 어쩔 수는 없다. 일을 치를 때는 치르지만 일을  해서 치르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그 공로의 상을 서로 받을라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분쟁이 일어나니 그럴 때는 일찍 숙청시켜 버리는 자가 성공이라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모두 말하기를 '선은 혼자하고 죄는 어울러 지어라' 하는 그 말이  있습니다. 선은 행해 놓으면 나중에 그 상급, 서로 배당에 대해 가지고 반드시  암살이 생겨지는 것이니까 선을 행하려면 혼자 해야 제 생명이 유지되지 같이  어울러서 하면 반드시 생명이 위험하다 하는 것이 그것이 모든 정치가들의 역사의  오늘까지입니다. 죄를 짓는 것은 서로 죄를 미루다 보니까 저 사람이 죽으면 나  혼자 짊어질 터이니까 저 사람이 안 죽어야 이 죄의 값을 다 서로 갈라서  담당하겠다 하는 그런 말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두 세력이 있으면 반드시 그  세력과 그 세력은 싸워 가지고 한 세력이 없어져야 되지, 그 두 세력이 합해 가지고  평안을 누린다는 것은 세상에서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도 그러합니다. 하늘나라가 왜 적이 없고, 싸움이 없고, 살해가 없는 그런  평안한 나라냐 하면 그 나라는 단일성의 나라요, 단일 주의요, 단일 지식이요, 단일  사상이요, 단일 목적이요, 단일 위주요, 단일 중심이기 때문에 둘이 없으니까  거기에는 싸움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외부적인 조건이요, 내부적인  조건은 그 자체가 완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다는 그것이 내부적인 조건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공산주의가 오면 거기에서도 무엇이 되리라고 이렇게 생각을  가지지만 그런 것을 생각지 말아야 됩니다. 공산주의에 대해서 그 안에 그 치하에  있지 안한 사람들도 거기에 대해서 연구한 사람들은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 연구한  것이 건너다보고 연구하는 것과, 그 속에 들어가서 연구하는 것과, 들어가서  연구하는 그것이라야 똑똑히 알지, 건너다보고 연구하는 것은 실질적이 없다 그렇게  말하지만 그거는 모르는 소리입니다. 만사의 연구하는 것이 건너다보고 연구할 때에  정확하게 연구할 수가 있지, 그 안에 들어가 놓으면 그 속에 싸여서 잘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등잔 밑이 어둡다 그렇게들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통계를 내기를 다른 세상에 어떤 종교라도 그런 종교들은 다 세뇌  작업만 하면 된다. 뇌를, 뇌를 씻어서 뇌를 씻어 바꾸면 된다 세뇌 작업만 하면  된다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자들은 세뇌 작업이 안된다  말합니다. 그들은 외부만 보고 말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왜? 인간은 다 보다 큰 것에 속하고 싶고, 강한 것에게 속하고 싶고, 유리한  것들에게 속하고 싶기 때문에 이남에서 납치되어 간 그 모든 어부들이나, 어떤  사람들이라도 납치되어 간 그 사람들이 갔을 때에 그 사람의 세뇌, 뇌를 씻어서 딴  사람을 만들라고 이렇게 할 때에 그들이 그 작업을 하면서 남한 거보다 작은 것을  보여주고 약한 것을 보여주면 절대 세뇌 작업은 안 됩니다. 그 남한에서 좀 일방  지식 가지고 무식한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는 가 보니까 아, 이 세력이 천하에 제일  강하구나, 이 세력이 천하에 제일 강하고 주권을 가지고 있는 세력이기 때문에 이  세력이 언젠간가 이 세력으로 통일이 된다 해서 이 유물주의의 세력보다도 무신론  공산주의의 세력이 크다고 인정이 되면 그때부터 세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뇌 작업을 해서 한 달, 혹은 두 달, 혹은 몇 달을 세뇌 작업을 해  가지고 월남시키면 월남해서 그 사람은 갔다가 고생하고 온 사람이요.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 알지만 벌써 정조는 팔았습니다. 벌써 세뇌의 그 수술을 받아서 그 사람이  남한에 와 가지고 그 숨어 있는 간첩 행위를 하다가 발견된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자들은 세뇌 작업이 안된다 하는 말은. 공산주의자들이 기독자들이  크다 강하다 하는 그것보다 더 강한 것을 보여 주려야 보여 줄 수가 없고, 그들이  인식시키려야 인식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시켜 봤자 우리가 바라보고 믿고  있는 그분의 세력에 대해서 너거 하는 것은 억억만 분의 일도 안 되니까 내가  죽어도 큰 데 속해 죽지 약한 거기에 가 가지고 그렇게 하지를 않겠다 하기 때문에  기독자의 그 세뇌 작업은 안되는 것입니다. 소망도 그들보다 무한히 탁월하고 있지,  또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 구세주의 세력도 그러하지. 또 그 세계도 벌써 물질계  우주를 다 망라하고 우주뿐 아니라 영계까지 망라해 가지고 거기까지도 다 손을  뻗쳐서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까짓 거 공산주의 해 봤자 지구 땅 덩어리의  한 군데서 개미 모양으로 고물 고물 걷는 거 그까짓 거 상대하지 않기 때문에 세뇌  작업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아예이거야 모조리 숙청하는 것이 그저 일을 빨리 정리하는 것이지 세뇌  작업의 공력은 헛일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납치돼 간 사람들도 만일 참된  기독자라고 알면 절대 월남 안시킵니다.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그만 숙청, 죽여  버리든지 그래 안하면 어떤 이용물로 이용하든지 하기 보내지는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지금 남북 전쟁이 나서 공산주의 세계가  되면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암만 거짓말을 해서 예수를 판다고 해도 살지는 못하고  다 죽는다 하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만일 하나님을 배반하고 팔면 당신이 칼을  드시고 치시니까 또 견디지를 못하는 거, 또 그들이 아예안 될 줄 알고 이거는  변화시키려야 변화시키지 못하니까 숙청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이 씻을 세 자.

뇌라는 뇌 자, 뇌를 씻는 그 사상을 씻는 그런 일은 안되는 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은 다 공산화되면 죽는다는 것을 그것을 다 확정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때 가서 어리석게 이리 저리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지만 내가 그래  가 가지고 간사하게 아부하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그때 내가 거기에서 충성을  맹세하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고, 또 이남과 같은 줄 알고 내가 미인이니까 내  미인의 몸을 그들에게 허락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지만 다 그 수단 방법을 거기다가  그들은 다 초월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6 .25 때도 자기의 몸이면 그까짓 공산주의와 친할 수가 있지 않느냐? 자기  몸의 정조를 내 붙인 내 버린 내 놓은 그 여인들은 다 그만 즉시 칼로 다 찔러 죽여  버렸습니다. 이남 사람들은 남녀 그 이성이라면 사지를 못 쓰고 하지만 이북에서는  그런 데 대해서는 벌써 초월한 훈련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 그렇게 얽매이지를  않습니다.

 그런고로, 그때 월남한 인민군들이 남한에 와 가지고 남녀 이성 관계에 미혹된  사람은 없습니다. 일본과 우리 나라와 할 때도 참 그 일본 나라 총장이라는 그  대장도 한국에 와 가지고 그 여인의 미혹에 들어 가지고 다 실패했지만 그 사람들은  그거 가지고도 안 됩니다. 간교 가지고도 안 됩니다. 감언이설 가지고도 안 됩니다.

또 충성을 맹세하는 것도 안 됩니다. 그저 죽는 일 밖에는 없는 것이오. 못 삽니다.

죽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과 같이 맹수와 같은 공산  세력 앞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함을 입어 가지고 평안하게 지낼 수 있는 이  길, 하나님이 돕는 도움으로 구출 받는 이 한 길뿐이지 그 외에는 길이 없다는 이  사실을 똑똑히 인식하고 있어야 되지 그때 가서 내 예수 안 믿는다고 말하면 되겠지  어리석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제가 오전에도 말하기를 전라도 이리에서 많은 기독자들이 다 몰사한 그것은  기독자의 정조를 팔면 되지 하고 팔았던 것인데 마지막에 각자 돌아갈 때에 다 그  학교 운동장에다가 파묻어서 일곱 층어리를 파다 묻었는데 그때 칠백 명이 묻혔다  하던가 그렇게 말을 합디다, 한 구덩이에. 그것은 내 그때 바빠서 그 사람 성명도  적지 못하고, 또 그 교회 이름도 적지 못하고, 학교 이름도 적지 못했는데 거기에  있는 장로의 조카 그 집사님이 와 가지고 그런 보고를 해서 제가 대구 어떤  여관에서 들었습니다.

 여관에서 아침에 제가 성경을 보고 앉았으니까 오더니만 '목사님이십니까?' 그래  인사를 해서 '아닙니다, 나는 집사입니다.' 이라니까 그러면 '어데 계십니까? '거창  있다' 하니까 '거창 어찌됐습니까? 거창 6 .25때 얘기를 내가 해주니까 '거기는  어째 돼?' 거기는 그래 가지고 몰사했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거창서는  자수하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몇 몇 교회들은 다 하루 세 번씩 그대로 예배보고  이래도 하나님의 참 능력의 보호로 그때는 평안하게 지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우리 앞에 이 문제를 놓고 있는데 가만히 이 저울질해 보면  벌써 이거는 여러 해 동안 경험해서 그저 그것이 꼭 그렇게 맞은지 안 맞은지는  모르지만 나로서는 맞다 이렇게 확정을 지우고 있습니다.

 그건 무엇이냐? 그거는 남한에 있는 교회의 이 믿음이 조금 올라가면  공산주의자들이 풀이 죽어서 그만 흐리하이 흐려져 버리고 그와 연맹된 나라들도  슬슬 풀려 버리고, 또 교회의 믿음이 떨어지면 그들이 그만 일심 단결이 돼 가지고  그렇게 강하게 날뛰고 있는 것을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벌써 오래 동안 그것을  통계를 내 봤기 때문에 저는 확실히 그렇게 알고 판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별별 생각이  있지만 판단이 잘못되면 죽을 것이고 판단이 바로 되면 살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죄를 두고는 죄를 두고는 우리 입장에서 살 길은 없습니다.

우리는 후퇴하자니 공산주의들이 칼을 들고 있기 때문에 후퇴하면 공산주의에게  맞아서 다 죽습니다. 그저 전진하면 공산주의는 우리를 바래주고 따라 올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사는 길입니다. 그러기에, 회개하면 사는  길이고 회개 외에는 사는 길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테 뚤뚤 뭉쳐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뭉쳐 있어도 그것을 안팎을 아시기 때문에  세밀히 선별해 가지고 공변된 그런 판단을 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노아 때 보면, 그때도 아마 수십억이나 됐을 터인데 그렇게 많은 인류 중에 일곱  사람이라면 그 까짓 거 보잘 것 없는 그런 소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의인  일곱 사람이라고 소수라고 쓸어버리지 안하고 소수 일곱 사람을 하나님이  구출하셨고 나머지기를 다 멸하실 때에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지금은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강퍅하게 여겨서 제 앞에 와야  공산주의에게 채여 가지고 채여 가지고 지금 사형을 받아야 그때나 알지 그전에  모르는 그런 아주 눈이 어두운 근시의 사람들은 그저 돈이나 지금 벌면 어찌되겠나  어째 하지만 돈을 벌어도 공산주의 되면 다 소용없고 좋은 그 주택을 마련해 놔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 좋은 기업체를 마련한 데도 소용없습니다. 또, 좋은 지위나  권세를 마련한다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만 공산화되면 그만 그런 것은 다 숙청되고  예수의 이름 때문에 다 죽게 됩니다. 그럴 때에 그들에게 죽지 안하려면 주님에게  속해서 달라붙으면 그때라도 구원 얻을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때에 갑자기 우리가 믿음을 가지려고 한다고 해 가지고 믿음이 가져지지를 안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이라면 되는데 믿음이 가져지지 안하니 그때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요새 우리 O 대통령이 신문에 사진 나오는 걸 보는데 나는 그 사진을 종종  봅니다. 그 전에 O 정권 때도 O 대통령 사진을 보고 내가, 테레비에 사진이  나왔는데 그 사진이 바짝 말랐기 때문에 내가 안심을 했습니다.

 왜 안심을 했느냐? 대통령으로서 정권을 가진 자로서 지금은 피골이 상접할 만치  그만치 심려를 해야 될 수 있는 이런 환경 속에 있으면서 살이 뜅뜅 쪘으면 이거는  볼 일 다 봤다 했는데 그때 그 얼굴이 상해 있는 걸 보고 좀 마음에 소망을  가졌습니다. OOO 씨가 구미 순례를 하고 나서 왔는데 사진에 보니까 OOO 씨가 살이  뜅뜅 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O 대통령 바싹 마른 것과, OOO 살찐 것을 보고 됐다 살찐 걸  보니까 아마 거기에서 아마 우리 한국은 민주주의를 그래도 인정하고 돌본다는  환영을 받았는갑다 하는 그것을 내가 짐작을 했고. 또 O 대통령은 이렇게 나라에  어려울 때에 내심 조사하는 일하고 보니까 정권자로서 정상인 정신을 가지고 있다  해서 마음에 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새 우리 O 대통령 얼굴이 아주 많이 상했습니다. 많이 상했는데 그 상한  걸 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두 정권 때문에 정권 때문에 이러니 저러니  평화의 꽃이니 하는 이런 것 때문에도 물론 문제가 될란지 모르지만 그것은 내가  생각하지 안하고 그보다도 아마 이 남침의 위급한 때가 차차 차차 가까이  다가오는갑다 하는 그것이 나도 그런데 이도 보니까 정권자로서 그렇게 좀 내심하고  있는 밥맛없는 아마 그 증거가 있다 하는 것을 그렇게 나는 생각을 가지고 동정을  합니다.

 이러니까, 참 우리 전 국민이 이런 일을 만나 가지고 이렇게 다 내심을 하고  근심을 하고 존절히 하고 근신을 해야 이거 헤고 날 수가 있는데 지금 남한에 보면  감투 싸움이나 하고, 어떻게 하면 착취를 하고, 어떻게 하면 뇌물이나 좀 많이  받아먹고 할까 이런 그 장난들을 불장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더군다나  기독자들은 어떻게 하면 사다리를 좀 만들어 가지고 내가 좀 높이 올라가서 모든  사람에게 '나 보시오' 하고 이렇게 사다리를 좀 높이 만들까 하는 이런 정신들,  모두 허영과 허욕과 명예 주의 이런데 있고 은밀히 계시는 주님의 그 진노를 보는  이 눈동자가 생겨지지 안했으니 이게 문제다 하는 그런 것을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얼마 전에 우리 교회서 십만 장 전도지를 돌린 그 중에 한 사십만 장,  아니 백만 장 돌렸는데 사십만 장은 믿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그 회개와 주님의  진노와 징계에 대한 것을 서로 생각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도록 배척해 버린 하나님을 찾자 하는 그런 전도지를 전했습니다.

 전했는데, 그 뒤에 반응의 결과는 어찌된 지를 모르겠습니다. 가끔 어떤 사람 말  들으면 거기에 대해서 오해를 한 사람들도 '저거는 의인이고 우리만 죄인이라고 이  전도지 주는가'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런 게 아니고 다 우리가  이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풀자' 이렇게 말한다는 해석을 해  줄 때에 '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이것은 지금보다도 이거보다도 더 강하게 해서  우리가 다 돌려 가지고 서로 서로 알아야 될 것이라' 그렇게 말한다는 말들도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지금 회개한다는 그 회개도 망라해 놓으면 너무 죄가 많으니까  이 죄가 큰 죄인지, 저 죄가 큰 죄인지, 어느 죄를 먼저 회개해야 될는지 그것을 참  구별 못할 만치 모두 우리가 오랫 동안 죄를 먹고 마시고 이렇게 살아나 온  사람들인데 죄를 두고는 살 수 없는 이런 당대가 옵니다. 지금 죄만 모조리 다  하나님께서 공산주의를 통해서 죄만 모조리 절단을 낼 터이니까 죄와 상관없는  사람에게는 그들과 상관이 없을 것이고 죄를 가지고는 이 피난을 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죄를 우리가 고치는 데에는 어떻게 그 대소나 선후를 그것을  간추려서 해결할 수 있는 그 순서를 잡을 수가 있겠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으니까 십계명은 모든 율법의 강령입니다.

강령이니까 십계명을 가지고 일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그래 하면 이 계명에  걸려도 저 계명에 안 걸리는 사람 있고, 각각 사람이라 하는 것은 다 원만하지를  못하고 장단점을 가진 것이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반드시 단점이 있을  터이니까 단점된 그것이 죄니까 그 죄를 회개하도록 그렇게 하면 회개하기에 좀  간편하고 좀 지혜롭게 될 것이고, 또 사람들은 다 저 잘난 재미로 살고 제 자랑하고  싶은 이 원죄가 가득 차 있는 이런 부패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자기의 장점만 보고  단점은 보지 않기 때문에 자기 장점 그까짓 거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장점은 장점 그거야 그것 때문에 죽을 것도 아니고 망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장점  그거는 지금 상 안 받아도 장점 있으면 하늘 나라 상 받을 터이니까 장점은 생각할  필요 없고, 장점을 발견할 때에는 그 장점의 반대인 단점이 자기에게 있을 터이니까  그 단점을 살펴서 십계명 중에 어떤 사람들은 이 계명에 대해서 약하고, 어떤  사람은 저 계명에 대해서 약하고 그러니까 자기가 제일 그 계명에 대해서 약한 면  그것을 찾아 가지고 우리는 회개할 때에 공산주의에게 사형을 받는 공산주의에 몰려  가지고 죽임을 당하는 그 죽음 앞에서도 네가 그 죄를 짓겠느냐? 죽음 앞에서도 그  죄는 네가 놓지를 못하고 그 죄는 네가 잡고 네가 놓지 않겠느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서 지금 공산주의의 그 칼 앞에서 총 앞에서 내가 죽는 이 현실을 닥친 것인  것을 알고 죽음의 현실에서 현실에서도 회개할 수 없는 죄면 가지고 있든지 말든지  하지만 대개는 죽음 앞에서는 다 회개할 만한 그 죄인데 우리가 너무 낙관시하고  너무 참 배부르고 따뜻하니까 철없이 지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모조리 죄를 정리합시다. 모조리 죄를 정리해서 어떤 죄라도. 남의  물건을 탐하는 무슨 남의 바느질하는 사람이 바느질 끄트머리 있는 그 동강이 남은  거 그런 것도 다 개워 내십시오. 그거 다 못 개워 내면 '내가 언제 바느질할 때  이렇고 이랬는데 그거 잘못했으니까 이거 용서해 주십시오.' 있으면 그걸 갚고  없으면 자기가 용서를 구하고, 또 다른 것이 있으면 팔아서라도 갚고 어쩌든지  우리는 조그만 한 것이라도 남에게 손해를 끼쳐서 해쳤으면 그것을 자기가 갚을 수  있는 데까지는 그것을 굶어도 청산해서 갚도록 그렇게 깨끗이 회개를 하고, 만일  갚을 것이 없으면 이거는 부득이 할 수 없으니까 그이에게 내가 이것을 없어 갚지  못하니까 그 사람에게 죄인이 되고 그 사람에게 그 빚 진 사람으로서 종이 되어서  그이에게 내가 어떤 형을 받아도 마땅한 줄 알고 그 형을 받고, 또 자기가 어떻게  곤고한 지경에 떨어져도 그의 돈을 정리할 수 있으면 정리하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남의 것을 훔쳐서 그 재산을 은밀히 은치해 놓고 그 재산 가지고 자녀의 공부도  시키고 저는 먹고 마시고 하면서 안 되면 여기서 피해서 딴 데로 도망가면 되지  하는 그런 것은 안 믿는 사람들도 그런 행위는 할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도 그 물질에 대한 그 치리가 아주 좀 엄하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경제범을 그것을 그렇게 경솔히 하지 안하고 아주 중한 범죄로 다룹니다.

 그런고로, 내가 갚지 못할 것이면 그것을 죄인이 돼 가지고 내 몸으로 갚고, 그래  안하면 사과를 하고, 그러면 앞으로 갚도록 노력을 하고 어쨌든지 해서 해결을  지워서 그 사실이 해결되지 안해도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의 이 화목이라는 해결을  짓도록 하고 화목을 상대방이 해 주지 안하면 일방적인 화목이라도 자기가 죄인  되어 가지고 화목을 하도록 해서 이제에 대한 이 모든 범죄를 우리가 정리를 해야  될 것입니다.

 또, 이러고 거짓말하는 이 죄, 거짓말하는 이것도 그 거짓말하는 이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거짓말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거짓말에 속한 그 심신의 기능은 다 불살라져 버립니다. 다  제지합니다. 그 거짓말이 없는 깨끗한 심신의 기능이라야 들어가지 우리가 부활은  다 받기는 받습니다만 그 기능이 심신의 기능이 다 거짓말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신의 기능이 거짓말한 것을 다 정리 해야 됩니다. 다 정리해서 그것을 나타나게  정리할 것은 나타나게 정리하고, 나타나게 정리 못할 것은 은밀히 정리하고  어쨌든지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정리를 해야 될 것입니다.

 정리하는데, 정리하는 방편을 오전에도 약간 말했는데 그걸 지금 말할라고 하는데  지금 이것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변론하자" 변론은, 주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인 동시에 우리의 대변자입니다.

우리를 변호해 주는 변호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그 대변 방편을 가지고  대변되면 우리가 빠져나갈 길이 있습니다. 빠져나갈 길이 있고, 우리는 주홍 같고  진홍 같은 붉은 죄인이라도 눈과 같이 양털같이 그 성결함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으니까 그 법을 잘 이용해서 주님으로 더불어 의논해서 그 법을 가지고 자꾸  이리 저리 변명을 해 가지고 고 변증을 해서 법적인 공법적인 법적인 해결을 우리가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거짓말한 이런 죄도 우리가 그것을 다 정리를 해야  됩니다. 정리하는 자기가 어떤 누구에게 어떤 속여서 거짓말을 했다 자기 거짓말은  누구로서 해결 있다 하는 것 있으면 그것을 그 사람에게 가서 사과를 해 가지고  화해를 하든지,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게 있다고 하면 그런  것은 자기 혼자 우리 변호사 되는 변호자가 되는 대변자 되는 주님으로 더불어 그  것을 단단히 해결을 지우면 주님이 법적으로 해결을 지워 줍니다. 오, 네가 이것은  본인에게 거짓말한 것을 해결을 못하면 이것은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해라 우리의  변호자 우리의 대변자가 그 법을 입법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이 법을 잘 아니까  그 법을 가지고 적용해서 우리에게 법적인 그 모든 해결을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다해야 됩니다. 나중에 법적 해결에 그것은 다음에 지금 말하겠습니다.

 이래서, 거짓말하는 일을 우리가 정리하고, 그 저짓말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물질에 손해 보였으면 그것을 거짓말을 회개하고 변상을 시키는 물질로 범죄한 것은  물질을 우리가 변상해야 됩니다. 있는 걸 다 팔아서라도 죄지어서 모은 재물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그저 누구라고 알 수 있게 그렇게 남에게 거짓말하고 남의 손해를  보여서 자기가 가진 재물이라면 그것을 팔아서 다 정리를 해야 됩니다. 자기가 저기  국제 시장이나 저런 데 가서 장사하는 사람은 수천 명 수만 명이 오고 가고 하는데  누구에게 인지 무엇인지 그것도 전연히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그 본인들에게  찾아 가지고 그렇게는 할 수가 없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사유함을  받는 그런 길을 찾아 가지고 자기가 속건제를 지내야 될 것이고, 속죄제를 지내야  될 것입니다. 또 속전제를 지내야 될 것입니다. 죄를 속하는 속전, 속전제가  있습니다. 속전제를 지내든지 어쩌든지 해서 하나님 앞에 거리낌없이 하나님이 다  이 심판하시니까 공산주의가 와도 우리에게 죄가 있으면 그 죄는 심판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심판을 멸망을 끌고 올 만한 죄가 없으면 그 멸망이 우리에게는  가까이 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거짓말하는 이런 죄도 우리가 다 회개합시다. 그리고 거짓말 안해야  됩니다. 믿는 사람들이 거짓말 어떻게 잘하든지 믿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를 못한다 했습니다.

거짓말하는 자는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때에 이렇게 살 때에 우리가 못 사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못 사는 것은  다 죄값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그렇고, 또 죄 때문에 마귀 이놈이 와 가지고  우리를 자꾸 침노해서 되는 것이지 죄만 다 청산한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마구 쏟아지는데 못 살 이유가 있습니까?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 이놈에게 꼬여서 네가 죄 안 지으면 못 산다 하는 그 꼬임에  빠져 가지고 죄를 지어 가지고 그날 그날 사는 것 같지만 사는 것 같은데 죽고,  성공 같은데 실패하고, 올라가는 것 같은 데 내려가고, 되는 것 값은 데 안 되고  이렇게 마귀가 인도하는 건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은 안되는 것  같은데 하고 보니까 되고, 내려가는 것을 보니까 내려가는 거와 같았는데 내려가고  보니까 올라가 지고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것도  거짓말하는 거 다 정리합시다.

 그래서 우리 서부 교회 고인은 어떤 일이라도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이제는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이 될라고 하면 자기가 하나님이나 인간에게 거리낌이 없는  일을 해야 거짓말 안하게 되지, 거리낀 일을 한 사람은 부득이 그 사람에게 거짓말  안할 수가 없고, 그 일에 거짓말 안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거짓말 하나 안  할라고 할 때에 그 모든 잘못된 모든 사건들과 행위들과 모든 그 물건에 대한  일들이 다 정리가 돼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쩌든지 깨끗하게 해서  거짓말하는 죄를 회개를 합시다. 거짓말하는 데 대해서는 그 있는 말을 해도 들은  말을 한다 할지라도 그 들은 말의 시작도 떼버리고 겉으머리도 떼버리고 고 말만 한  것도 거짓말입니다. 이런 빙빙한 조그만한 언덕 같은 산이라도 언덕 같은 산을  양쪽을 탁 꺾어 내면 여러 수십 길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런 말이 나올라고  하면 그런 말이 나올 동기가 여기서부터 이런 사건 사건이 있어 가지고 그런 말이  나왔으니까 그걸 다 말하면 그 말을 할 수가 있겠다 하고 이해를 할 건데 앞뒤를 딱  끊어 버리고 고 말만 딱하기 때문에 그만 그 사람이 뿔이 돋쳐 가지고 그만 '이  원수를 그냥' 그렇게 어쩌든지 거짓말해 가지고 사람에게 이간을 붙이고 남을 그  충격을 줘서 그렇게 하는 고 간교하게 거짓부리 하는 그 사람은 저주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저주를 줍니다. 내가 말하는 게 아니오. 하나님이 저주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우리가 평강을 가지지 못하고, 담력을 가지지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오지 못하고 자꾸 지체하기 때문에 거짓말하는 이 죄를  아예 도말해서 거짓말 안하기로 작정을 합시다. 어떤 일에도 거짓말 안하기로.

 또, 우리는 남의 물질에 대해서 도둑질하는 그런 일도 그저 남의 것을 탐내는 그런  일도 하지 말고, 남의 것을 도적질하는 그런 것도 하지 말고 어쩌든지 사람이 제가  들어서 뭘 할 수 있다. 인간이 뭘 들어서 할 수 있다, 장소가 들어서 뭘 할 수가  있다, 사업의 종류가 들어서 뭘 할 수 있다 하는 그것이 전부 마귀의 말입니다.

전부 마귀의 말이라. 천인 이 성공하는 종류라도 저는 망합니다. 천인 만인이 잘된  그 장소라도 저는 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롯의 걸음은, 롯은 그 형편과 사정과 처지 그 모든 환경 조건 그런  것으로 사람이 잘되고 못된다 그렇게 평가해서 그 길 취한 것의 롯으로서 망했고  형편, 처지, 조건, 환경 거기에 우리의 행불행이 달린 게 아니라 주님의 축복에 행  불행이 달렸다고 이렇게 판정하는 사람이 아브라함이니 아브라함은 성공했습니다.

이것을 대구 집회 때에 한 한 집회 거의 이 말씀을 했습니다. 이 말씀만 자꾸 이리  저리 말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하이고 어데 할 말이 없어서 사람들을  그렇츰 모아 놓고 만날 그 말만 하고 그 말만 하고 이란다고 하는 그런 사람 있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걸 회개하지 안하면 암만 좋은 자리 있어도 망합니다.

그까짓 거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무엇 있습니까?  그러기에, 우리는 그저 주님의 축복이라야 되지 축복이 아니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계약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했는데 주님이 우리 현실에서 명하시는 그 명령은 무슨 명령입니까? 그 명령이 바로  두 가지 합니다. 그 명령이 무엇 하는 명령인고 그 명령이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창조로 창조하러 온 진리입니다. 창조하러 온 진리요. 없는 가운데에서 엿새 동안에  만물 만들 때도 내나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명령이 모든 만물을 창조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현실에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대로 하라 하는 명령은 그  명령이 무엇 하러 왔느냐? 내가 아는 거 모르는 거 내게 창조하러 왔습니다. 그  창조하러 온 창조의 능력의 말씀입니다. 또 그 말씀이 무엇인고 하니 이미 창조돼  놓은 것 내게 과거 현재 모두 내게 다 얽혀 있는 이 모든 것을 이것을 다 섭리해  가지고 풀 것은 풀고, 맺을 것은 맺고, 끊을 것은 끊고, 태울 것은 태우고. 또  수리할 것은 수리하고 이렇게 모두 다 섭리하시는 섭리, 나를 완전 능력과 지혜가  내게 대해서 모든 것을 섭리하러 오신 그 섭리의 진리요, 내게 필요한 것을 새로  영원 무궁토록 온전한 것으로 창조하기 위해서 온 것이기 때문에 그때 그 명령에  내가 복종하는 것은 그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하는 창조를 내가 받는 것이요, 그  섭리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이 내게 대해서 섭리하시면 그 얼마나 정리를 잘할  것입니까? 정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 현실에 내가 복종하는 것은 내게 대한 모든 사이비하고 복잡한 거 나는  모르는데 전지 전능하신 그분이 알고 딱딱 이거는 죽여라 태워라 이래 가지고 딱  정리해서 치우는 것이고, 내게 필요한 것을 창조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보다 더 나은 소망이나 복이 우리에게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물질에 대해서도 아주 정직합니다. 이 물질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물질은 성경에 말하기를 "이 세상에 부요한 자들을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라 해라.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안하고 모든 것을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물질은 오늘  그게 보배지만 그게 나를 죽일란지 모르지. 물질 없었으면 내가 안 죽겠는데 물질  때문에 죽습니다. 물질 때문에 병들고, 물질 때문에 실수했고, 물질 때문에 자식  망쳤고 물질 때문에 내가 망하고, 물질 때문에 내가 감옥 가고, 물질 때문에  속상하고 그 물질이 나에게 불행스러울라 하면 굉장히 불행스러운 것입니다. 그  물질 가지고 사람이 사는 게 아니라 사람이 사는 것은 재산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물질에 대해서 아주 결백하도록 이것을 확정을 지읍시다. 이제 물질에  대해서 털끝만치도 물질에는 죄짓지 않겠다 굶으면 굶고 먹으면 먹고 그러면 남  부리고 살 사람이, 남을 지배하고 살 사람이 남에게 종으로 살면 될 것 아니겠오?  종으로 산다고 하늘나라서 천하다 합니까? 그러니까, 물질에 대해서 결백하게  살라고 해도 조금 천하게 살면 되고. 좀 가난하게 살면 되고, 좀 괴롭게 살면 되고,  좀 힘들게 살면 되는 것인데 하필 우리를 멸망시키는 그 물질로 범죄할 게 무엇  있겠습니까? 이제는 물질로 내가 범죄 하지 않겠다. 물질로 범죄한 거는 다 이거  정리해서 다 청산하겠다 해서 청산해요 청산을 해서 그 제가 물질에 대한 물질에  대한 죄를 청산을 하고 나면 물질에 대한 마귀의 유혹이 못 옵니다. 물질에  대해서는 청산해서 깨끗했기 때문에 물질에 대해서는 마귀란 놈이 와서 유혹을  못합니다. 유혹을 못 하고 성신만 인도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자꾸 살 일만 생기고 옳은 일만 하고 평안만  얻어집니다. 이러나 물질의 죄악을 청산하다가 이만한 것만 남겨 놓으면 이게 안  나가고 그 쭉박쓰고 앉았습니다. 암만 나가라 해도 안 나갑니다. 제가 이걸  청산하기 전에 '주여, 사탄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제는 마귀를 물리쳐주시옵소서'  암만 물리쳐서 마귀를 나가라 해도 마귀는 조롱하고 웃고 있습니다. 웃고 있어.

이놈아, 내 것이 여기 있는데 네까짓 놈이 날 쫓아내? 하나님도 못 쫓아낸다.

하나님의 성신이 와 가지고 '얘. 너와 이 사람에게 와 가지고 괴롭히고 있어? 이  물질에 말이야. 나가.' '하 이상하네요? 하나님도 범죄 합니까?' '왜 내가 범죄해?'  '아, 이 사람이 내 모가치 죄를 지었기 때문에 내 모가치 죄가 여기 있기 때문에  내가 안 나가는데 어떻게 나를 내 보내라 할 권리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꼼짝 못  하고 입 다물고 꼼짝 못합니다 꼼짝 못해. 그것만 딱 청산해 버리면 가라 하나 안  가라 하나 그 놈은 가 버리지 그 못 견딥니다 못 견뎌.

 이러니까, 암만 우리가 무슨 큰 많은 물질이라 할지 라도 마귀란 놈이 나를 망치기  위해서 들어 붙어 있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그거 없애 버리고 난 다음에 마귀  나가고 하나님이 와 가지고 나와 함께 있으면 전체는 생명과 평강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물질에 대해서도 깨끗이 하고,

 또, 우리는 남녀 이성에 대해서 깨끗이 합시다. 이 말세에는 말세에는 음행죄가  이거 굉장합니다. 에덴 동산에도 보면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고, 또 소돔  고모라 성도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고, 또 말세에 우리 신령한 이스라엘들도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 실상 생각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마귀란 놈이 자꾸 어둡게 만들어 가지고 유혹을 줍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멸망을  받고 있습니다. 그게 그게 그래 가지고 무슨 거기에서 성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명예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권세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슨 행복이 나오는 것도.

평강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반드시 거기는 근심, 걱정, 고통, 염려, 분주 모든  하나님이 다 잊어버리지 성령 잊어버리지 손해뿐이지 유익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음행도 우리가 그저 하나님 앞에서 이것을 깨끗이 회개해서  자유하는 사람이 됩시다. 이것도 있으면 이거 있고는 자유 못합니다. 마귀 고놈이  와 가지고 이걸 가지고 자꾸 침노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음행뿐 아니라  음란이라는 것도 이것도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음란이라는 말은, 자기 정식  부부에서라도 도수가 넘으면 그게 음란입니다. 음란. 암만 부부 관계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지장이 있을 만치 기도하는 데에 지장 있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에  지장 있고, 믿음 지키는 일에 지장이 있을 만치 그렇게 부부라도 관계하면 그거는  다 음란이기 때문에 음란은 음행보다는 좀 덜하지만 음란이나 음행이나 다 같은 그  결과의 멸망을 맺고야 맙니다.

 OOO 목사님에게 제가 들었습니다. OOO 목사님이 언제 나하고 둘이 얘기할 때에  자기의 일생 산 것을 간증을 하는데 그 사모님하고 둘이 의논해 가지고 처음에는 그  젊을 때에 우리 사홀 동안만 기도하기로 하고 이 부부 관계하지 말고 사흘 동안만  한번 결심을 하고 해 보자 이래 가지고 사흘 기도할라 하다가 사흘을 못 견뎌서  그만 또 관계를 하고 이랬는데 나중에는 그러다가 연습이 돼서 일주일 해 보자  나중에 일 주일을 해 보고, 그 다음에는 이 주일 해 보자 자꾸 이거 음란 하는  음란에 숙달되는 연습을 하는 게 아니고, 음란을 그걸 죽여서 없애 버릴라고 자꾸  연습했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석 달, 나중에는 최고로 한 것은 얼마나 했습니까?  하니까 최고로 한 것이 삼 년 했다고 삼 년 동안을 부부 관계를 하지 안하고  어쩌든지 그 부부 관계를 하지 안해도 강제로 이래 가지고 해서 죄짓는 마음이 그  정욕이 불 같이 일어나 가지고 다른 데 범죄할만한 그까짓 거야 그렇게 투쟁하는  금욕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나지 안하도록 하기 위해서 성경 읽고  기도하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또 명상하고 이래 가지고 그걸 금하는 것만으로서  그것을 승리가 아니라 그런 것이 자기에게 자기 전체를 그 음욕이 사로잡아 가지고  산란되게 하지 않도록 까지 하는 그런 일로 할라 하니까 힘이 들더라 이래서 삼  년까지 했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 성 OOO라는 사람은 결혼하지 안하고 살았습니다. 결혼하지 안하고 처녀인데  결혼하지 안하고 살면서 늘 그래 나오다가 한번은 그 음욕이 불 같이 일어나 가지고  아무리 억제할라 해도 억제 안 되고 막 환장한 거 같이 막 사람이 환장한 거같이  돼져서 마치 성경에 말하기를 들나귀가 발정을 하면 죽을동 살동 모르고 온 들판을  헤매는 거와 같이 그렇다고 말해서 하나님이 그 사정을 잘 아십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그걸 아무래도 이기려야 이길 수가 없어서 그 땅가시 밭에 가서, 땅가시라  하는 것은 땅에 딱 붙어 가지고 가시만 이래 있는 것이 아주 가시가 셉니다. 그런데  땅가시 밭에 가 가지고 이리 한창 막 처음에는 아픈데 아픈걸 자꾸 구불다 보니까  아픈 데로 신경이 가 버려 가지고 아픈 데로 신경이 가서 그 성욕의 그렇게  발동하는 불같은 그 정욕이 사라지고 난 다음에 온 전신에는 피를 흘려 가지고 이래  가지고 와 가지고 그때서 말하기를 '주님'정신을 차리고 '주님, 내가 그와 같이 그  음신에게 끌려 가지고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날 거기에서 주님이 구출하지  안하시고 어데 갔읍디까?' 이라니까 '내가 네 곁에 있었기 때문에 너를 땅가시 밭에  구불게 한 것이 내고, 또 구불고 난 다음에 그걸 치료받고 정신 차려 가지고 나를  찾게 한 것이 내다. 내가 너한테 딴 데 간 게 아니라 네가 나를 못 봤지 네가 그  정욕에 끌려 가지고 정신없이 나를 보지 못했지 나는 너를 보지 못한 것이 아니고  나는 네게 대해서 그 섭리하고 관리하지 안하지 안했다' 그렇게 했다는 말을 그의  전기에 기록한 것을 제가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래서, 어쩌든지 우리는 이 구원에 손해 가는 거는 무엇이든지 찾아 가지고 모두  이걸 정리합시다. 구원에 손해간 건 정리를 합시다.

 제가 며칠 전에도 어떤 사람의 부부를 불러 놓고 말을 했습니다. '너거는 너거  정도에 보니까 지금 지나쳐 가지고 안 되네 그라면 죽는다 그러니까 너거는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라고 실행을 하는지 안하는지 올라도 기간까지도 말하고 얼마 시일도  말하고 그렇게 내가 말해 줬는데 내가 그 뒤에 보니까 좀 그것을 실행하는 것같이  보여집니다. 실행하는 것이 보여져서 그래 잘하면 구원도 잘 이루어질 것이고 구원  이루기에 그 몸이 충족이 될 것이고 만일 이리 저리 어데든지 남용을 하고 허용해  허비해 버리면 쓸 자리는 못 쓰고 마는 것이 그건 필연한 것입니다. 자기가 이거 쓸  걸 딴 데다 남용해 버리고 허비해 버렸으면 쓸 데는 못 쓰는 거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자기 구원에 손해 가지 않도록 이 모든 성생활도  우리가 절제해서 주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제까지 목사들 가운데에서 그 교훈한 목사가 한 분밖에 없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은 그분은 신령한 목사님이고 그분은 이런 것을 다 초월해서 산 분인데  그분은 제자들에게 그 모든 제자들에게 목사들에게 이 성에 대한 성교육을 시켜서  제재하는 거 그것을 가르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 직접은 나는  보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못했는데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대단히 중요한 것을  가르쳤다고 봅니다. 요새는 지금 그것 때문에 우리 구원은 마구 쓰러집니다. 그것  때문에 전부 무엇 때문에 피곤하고 피곤하고 무엇 때문에 못하고 바빠 못 하고 전부  악령의 음신에게 끌려 가지고 이 성 생활에서 전부 정력 다 수지 뺏겨 버리고, 이  시간 다 뺏겨 버리고 이래 가지고 보면 얼굴도 박색이 돼지지. 그 얼굴도 그만 쭈굴  쭈글한 늙어져 버려 천해져 버리지, 기운도 없이 할 일을 못했지, 정신도 삐뚤어져  버렸지, 담대도 없지, 하나님과도 멀어져 버렸지, 백해 무익인데 이거는 참 아이  낳을 때나 할까 필요 없는데 그 사람이 타락한 후에 음행 하는 연고 때문에 결혼  생활했지, 음행한 연고가 없으면 결혼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이 칠 계에 대해서도 우리가 똑똑히 구별해서 회개를 합시다.

 또, 그리고 저 육계에 대해서 "살인하지 말라"하는 이것도 우리는 어쩌든지 사람을  미워하고 사람하고 가리어져 있는 것은 없애야 됩니다. 그 사람과 서로 화목할라고  하도록 까지는 노력하지만 해도 그것이 안 될 판이면 그 자기 혼자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 화평을 이루어 달라고 하나님에게 부르짖어서 하나님이 보실 때는  '너는 참 화평을 가지려고 애를 쓰는데 그 상대방이 안에서 안 들어줄지라도 이제  너는 화평에 대해 홈이 없는 사람이라' 그분이 인정만 하면 되니까 그분이 인정할  때까지는 우리가 속속들이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고 사람을 미워하거나, 또 사람을  그 멸시하거나, 또 원수를 맺거나. 또 사람을 헐고 삣고 깎는 그런 버러지기를  안해야 됩니다. 사람이 의자에 앉으면 어떤 사람은 앉으면 다른 사람 삣는 일이  없으면 못 견딥니다. 다른 사람을 해하는 일이 없으면 안하면 못 견뎌요. 이러니까  그런 사람은 그런 것을 고쳐야 되지, 그 고치기 전에는 하나님과 절대로 교제는 안  됩니다. 저 혼자 '하나님 아버지여' 자꾸 이라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상대해 주지  않는다 말이오. 상대해 주는 것은 죄를 두고는 하나님이 상대해 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 육계명도 우리가 지켜야 되겠고 또 오계명도 지켜서 어쩌든지 그 오계명이  인간대 계명에는 첫째 계명입니다.

 이러니까, 부모에게 효성 해야 되고, 또 자기 선배에게 그 경외를 가져야 되고  이래서 자기 선배든지 자기 선조든지 그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는 그  은혜의 기관이기 때문에 은혜의 기관에 대해서 존중히 하고 그렇게 하면 자기에게  복이 됩니다. 그 은혜의 기관을 멸시하면 은혜가 은혜 노릇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배에 대해서는 디모데후서 3장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라"하는 그 말은 이제 그 모든 교훈에 대한 선배에 대해서 선배를  존경함이 있어야 그 선배에게 배운 교훈이 자기에게 효력 있게 역사 하지 그것이  없으면 효력이 역사를 못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오계명에 대한 것도  부모네들이라든지, 또 자기의 선배라든지, 자기 상관이라든지, 자기 수상이라든지  이런데 대해서 우리는 은혜 받는 데에 거리끼지 않도록 이것을 정상하게 인연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 주일을 지키는 것. 주일 지키는 것도 과거에 우리가 일곱  가지를 말했는데, 주일은 언제든지 미리부터 준비해서 참 일본 나라가 예수 믿는  일을 잘하지는 안했지만 그 명치 천황이 기독교를 끌어 들여 가지고 그때에  외식하는 일이지만 언제든지 토요일 날은 반공일이라 해 가지고 그때는 완전히 그  모든 업을 다 쉬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또 주일날은 예수 안 믿는  사람도 공일이라고 놀기로 그래 했습니다. 그래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복을 많이  받아서 그 복으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를 점령했다가 또 그 다음에 그것을 다 잊어  버려서 그만 그리됐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주일을 토요일부터 잘 준비해 가지고 그래 하도록 하고, 미국이  미국이 지금 막 회개를 할란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 아직까지 큰 불이 일어나지를  안했는데 그 목사라 하는 그분이 거기서 좀 불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그때 그분이  와서 말하는 거 보니까 성경대로 모든 것을 믿고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서 성경을  가르쳐야 된다 하는 거기에 대해서는 강조했지만 미국의 죄악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듣지를 못했습니다. 그 불 가지고는 미국을 다시 새롭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은 벌써 주일 지키는 것을 주일은 노는 날이라 하고 이래 가지고  그게 유풍이 돼서 주말, 주말이 어느 날이 주말이오? 토요일이 주말입니까? 토요일?  주말이니까 주말 되면 아주 그날 놀고 흥을 지기는 그런 날인 줄 알고 그래 OOO이  토요일날 주말에 지금 놀러 갈라고 하는데 한국에 전쟁 났다 하니까 듣기 싫은 소리  했다고 그래 가지고 그때에 그 사람이 대실수 해 가지고 우리 나라를 이런 비참한  일들이 지금 생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추 만대 제까짓 게 그 못  벗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내가 그럴거다. '너, 이놈아 주말 때문에 주말  놀이할라 하다가 지금 우리 나라가 이렇츰 많은 피를 흘리지 안했느냐?' 이걸 말할  것이요. 우리 하늘나라 가서 얼마나 송사할 길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 가서 송사 받을 것이면 지금 미리 다 하나님께 해결해서 이  송사 두루미 위에서 아 이 송사 거리는 이것은 벌써 취소가 됐다 이거는 다 해결이  됐다. 아무리 송사를 해도 다 주님하고 해결을 딱딱 지어서 나와 변론하자 변론하자  다 해결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있지만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때 가도 그걸  당해야 되지 안 당하고 어쩝니까? 그 자유의 율법이 그게 자유의 율법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일날을 어쩌든지 주일날은 그 업을 쉬고, 자기의 모든 마음을  다 깨끗이 해 가지고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이미 감상해서 마음에 감격해 가지고  그분을 구속받은 자로 섬기고, 그날 받은 은혜로서 자기가 자체가 변화가 되고, 다  자기가 변화가 되고 될 뿐만 아니라 남은 시간 있으면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권유해 가지고 그 말씀을 변화해서 그날 하루는 순전히 성화 받는 날로  그렇게 바쳐서 그날 받은 성화를 가지고 월요일부터 그 성화 생활을 또박또박  실천으로 옮겨서 생활하는 그것이 우리 할 일인 것입니다.

 또 셋째 계명은,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그 말은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이 모든 현실, 비오는 현실도 있고, 바람 오는 현실도 있고, 원수가  나한테 욕하는 현실도 있고, 모든 나에게 현실 닥치는 이 현실은 자연의  현실이든지, 우주 현실이든지, 국가 현실이든지 무엇이든지 내게 닥친 그 현실은  하나님께서 내게 합당하게 섭리해 가지고 필요한 그 현실을 준 것이기 때문에 이  현실은 좋다 이 현실은 나쁘다, 오늘은 비가 오니 나쁘다. 오늘은 눈이 오니  나쁘다. 오늘은 날씨가 좋다 좋다 이렇게 경솔히 자기 중심으로 하는 그런 것이 다  망령되이 일컫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날은 절대자이신 주님이 당신이 당신  중심으로 섭리하시는 것인데 내게 구원에 유익 되도록 했기 때문에 비가 오면  비오는 데에 네가 합당하게, 비오는 그날을 내가 구원에 이용할 것이고, 눈오면  눈오는 그날 내 구원에 이용하고 이렇게 해서 어쩌든지 하나님이 주신 그 현실이라  하는 것을 이거는 원망하지 말고 절대 당신이 전지 전능한 분이 이같이 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내가 활용을 하며, 어떻게 상대해서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바로  맺겠느냐 하는 이것이 삼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자기가 손으로 만든 것이든지, 자기가 공부한 것이든지,  무엇이든지 하나님 외에 이것 있으니까 살겠다. 직장이든지 하나님 외에 이것  있으니까 살겠다 이것 있으니까 됐다 무엇이든지 하나님 외에 자기가 살 수 있고  의지할 수 있고 자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나님 떼놓고 세상에 무엇이든지  이것 가지고 된다 하는 그것은 전부 우상입니다. 이런 그런 것도 다 정리해서 모든  것을 그러기에, 직장이든지 재물이든지 자기의 지식이든지 기술이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가질 수도 있고, 우상으로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거슬려도 이거 있으니까 산다 하는 전부 우상 됐습니다. 그러면 그 놈한테 그걸로  망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가졌으나 이것을 주님이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주신 분이  주님이시니 당신의 비위에 맞도록 활용하면 더 주시고 다 좋게 해 주시지만 이거  당신이 주신 것인데 당신의 비위에 맞지 않게 하면 거둬 가 버리면 그만이고, 또  이걸 빽 틀어 버리면 도로 이거 묶어서 살찔 것이 아니라 죽는 일도 된다 이렇게  해서 전부 하나님께 주권을 맡기고 그 모든 것을 자기가 한 것이나, 다른 사람에게  얻은 것이나 선물로 알고 사느냐 우상으로 사느냐? 우리가 모든 상대하고 있는 모든  현존에 나와의 관련되어 잇는 그것을 내가 우상으로 삼아서 내가 살고 있느냐,  하나님의 선물로 삼아서 살고 있느냐? 이거 아니면 저것이고 저거 아니면 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을 선물로 삼고, 우상 삼아서 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 일계명은,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 삼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것으로서 나 할 일을  삼는 이것이 제 일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원인자시요, 그분이  주권자시요, 주재자시기 때문에 내 모든 것이 그분에게 매였다 그분에게 매였다  그분이 주권하고 계신다 그러기 때문에, 나 할 일은 그분만을 바라보면서 그분이  내게 대해서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이것만이면 나의 움직이는 생활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이것이 일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어쩌든지 우리가 회개를 합시다. 회개하면 공산주의가 우리를 해하지  못할 것이고, 우리 회개가 힘이 있어 나가면 다른 사람들도 회개가 될 것이고, 또  이게 못 되면 우리 서부 교회만 구원 얻을 것이고, 또 서부 교회서 다 안 되면 어떤  회개하는 사람은 구원 얻을 것이고 이렇게 자꾸 회개 양에 따라서 그리될 것입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지금 아주 다급한 일이 있으니까 이런 게 아니라도 회개하면  우리에게 나쁜 거 다 없애 버리고, 또 믿음 가지면 제일 좋은 거 오고 이러니까  주님에게 순종하면 이거 다 됩니다.

 그러기에, 이 하나님 말씀 이런데 나는 암만 해도 악습이라 하는 것은 자기가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고 일을 한 번하고 두 번하고 하니까 그게 습성이 됐다  말이오. 습성, 그 놈을 제가 버리지 안하면 저는 멸망합니다. 암만 골 빠지게  일해도 소용없고, 자기가 다른 데 충성해서 교회 일 암만 해도 소용없으니 죄 두고  교회 일 하는 거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죄보다도 무엇보다도 회개하는 걸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죄없는 걸 기뻐하시오. 죄 때문에 당신이 죽으셨기 때문에,  그런고로, 우리가 깨끗이 회개하고 "나로 더불어 변론하자"하는 이 변론이라 말은  하나님이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을 전제로 두고 입법에 준해서 법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논리해 가지고 해결해 나가는 길이 있으니까 내가 네 대변자이니까 이  법적으로 이리 이리 해결해서 이거 네가 모든 것을 정리하고, 이제 주홍 같고 진홍  같은 것을 눈과 양털 같이 희게 해서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수 있는 이 길을  가도록 해라.

 그러나 이렇게 네가 변론하지 안하면 너는 칼에 삼키어 죽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고 변론하는 법은, 좀 시간이 없어서 안 되겠지만 간단하게 말합니다. 변론하는  법은, 첫째가 하나님의 율법으로 자기가 어떤 죄의 종류가 있다 하는 죄의 종류를  낱낱이 다 진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죄의 종류가 있다 하는 것을 낱낱이 다  진술합니다.

 또 진술하고 난 다음에는 범죄할 때의 동기나 목적이나 배경이나 환경이 어떻게  어떻게 돼 가지고 했다는 그것을 진술하면 그것이 뒤에 개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러면 이 법적인 네게 여기에 대한 형이 어떠냐 하는  법적인 그 형을 낱낱이 거기에다 진술해 볼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죄를 자기가  낱낱이 진술하고 그 죄에 대한 형을 거기다가 다 속속들이 보고 6 .25에 대해서는  어떤 형이 있었다. 그 형을 가해보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제 예수님의 대속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이 형은 세 가지 형인데 이 세 가지 형은 예수님께서 이  형을 대신 받으심으로서 이 한 형을 두 번 받는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형을 받으심으로서 이 대속이 있으니까 이 대속을 네가 대속을 네가 입으면 된다  사죄의 대속을 입으면 된다.

 사죄의 대속을 입는 것은, 주님이 내가 받을 형을 대신 받아 가지고 죽으셨기  때문에 내가 죽은 것이니까 내가 살아 있는 것은 당신이 날 대신해서 형을  받았으니까 내 살아 있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 살아야 되겠고 당신의 것이 됐으니까  당신의 것이 되고, 당신을 위해서 살게 되면 당신의 것으로 당신을 위해서 살게  되면 사죄를 입을 수 있고 칭의에도 그와 같고 대화친에도 그와 같습니다.

 이래서, 그 모든 것을 그래해서 그 행위는 얼마나 됐는데, 그 순종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원수된 게 얼마나 큰데, 그 화친한 게 얼마나 어려운데 이래서 얼마나  어렵든지 우리가 그것을 몰라도 좋습니다. 얼마나 어렵든지 어쩌든지  신인양성일위이신 주님이 있는 전부와 생명까지를 다해 가지고 죄에 대해서 대형을  해서 해결을 지었고, 하나님의 요구의 의에 대해서 대행을 해서 해결을 지었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의 요구에 대해서 대화친을 해서 해결을 지워 놨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한 이것이 있으니까 이 대신한 것을 내가 차지하는 데는 내가 당신의  것이 되면 배신한 배신한 그것을 내 것 삼으면 나는 당신의 것 됩니다. 내가 당신의  것이 돼야 대속이 내 것 되지 나는 내대로 있고 당신의 대속만 내가 할라 하는 것은  대속을 도적질하는 것이니 도적 맞지 않습니다.

 그러면, 대신했기 때문에 내가 안했는데 대신했으니까 대신함을 받아서 살게 됐기  때문에 대신함을 받는 그거 대신함을 내가 받을라고 하면 나는 그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이것이 법이기 때문에 이게 변론입니다. 이 변론을 바로 해야 됩니다.

법적으로 해결을 지워야 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제 그분이 날 위해서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죽기까지, 다  살았으니까 나는 또 이제는 당신 위해서 당신의 것이 된 것을 당신으로 살아야  됩니다. 이제는 내가 나 살고 싶은 대로 살게 아니라, 나는 내 것이 아니라 당신의  것이 됐기 때문에 당신의 것으로 당신이 살고 싶은 대로 당신으로 살아야 됩니다.

이라면 이게 이 세 가지 대속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결을 지우면 그  칭의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에 대해서도 다 응한 것이 되어지고,  하나님과 화친이 되어지고 이러니까 주홍 같고 진홍 같을지라도 눈과 양털 같이  희게 되어지고,  또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다" 그 말은 무엇이냐면 여기는 아무도 죄가  해하지 못하고 죄가 해하지 못하고, 마귀가 해하지 못하고, 사망이 해하지 못하고,  저주가 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만 자꾸 있기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소산으로  충만할 수밖에 없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대속이 있지만 거절하면 칼에 상한다 거절하면 그 환난으로 멸망  받는다. 거절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도적질할라 하면 안 되니까 예수님의  대속은 법적으로 변론해서 법적으로 받아야 되지, 법적으로 받지 안하고 대속을  도적질할라 하면 안 되는거다. 나는 나는 내 것이라 나는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산다 나를 위해 산다 나는 내 것으로 가지고 있고 예수님의 것만 내 것  삼아 가지면 예수님이 내 것으로 줍니까? 이러니 이거는 그 하나님의 피를 속된  것으로 여기는 것이고 도적질할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하나님의 피를 속되게  여기기 때문에 그 죄를 또 첨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제 걸로 살면 예수님의 피는 제 것이 아닌 줄 알아야 되는데 제 것은  주님에게 드리지 안하고 주로 살지 안하면서 예수님의 피공로를 이용할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를 속되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죄의 벌이 또 더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이 변론하는 것인데 그게 원리가 그런 것이니까 그게 대해서 해석을  하면 여러분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번에 우리가 성만찬을 먹었는데 성만찬으로 말미암아 깨끗해진 것을 다시  더럽히지 맙시다. 이래서 언제 한번 가면 이 중간에 언제 성만찬 한번 더 먹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때 성만찬을 잘못 먹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잘못 먹은 사람이 정리가 돼야 될  것이고, 또 모르고 먹은 사람들이 또 알고 먹어야 될 것이고, 그때 또 깨끗지  못해서 먹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먹어야 되겠고 어쩌든지 이래서 우리 교회가  깨끗해지고 주님이 기뻐해서 깨끗해지면 열매 맺습니다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 이를 깨끗케 하신다. 그러면 우리는 깨끗해지면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깨끗해지는 거.

 깨끗해지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근본대로 돌아가서 그렇게 되는 것, 우리  사람이 깨끗해지는 건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형이 되는 것이 그것이 깨끗해지는 것이요, 우리 행위는 하나님의 주신 그 법칙에  딱 들어맞는 것이 그것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확실히 작정을 하고 우리가 주님  앞에 간구합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96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0. 10. 24.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95 회개/ 말라기 1장 2절-6절/ 1982. 5. 6. 목후집회 선지자 2016.01.11
94 회개/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1979. 12. 2.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92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1. 7. 29.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91 회개/ 요한계시록 13장 15절-18절 / 1982. 10. 10.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90 회개/ 요나 3장 1절-10절/ 1986. 12. 31.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89 회개/ 이사야 49장 8절-9절/ 1982 3. 8.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88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20.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87 회개/ 마태복음 3장 8절-9절/ 1979. 12. 7.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86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1. 7. 30.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85 회개/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1979. 12. 2.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84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1. 7. 31.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83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82 회개/ 사도행전 20장 26절-32절/ 1982. 9. 22.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81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2년 30공과 선지자 2016.01.11
80 회개/ 누가복음 15장 1절-7절/ 1976년 31공과 선지자 2016.01.11
79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9. 3. 3.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78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9. 7 22. 하기아동 성경학교 선지자 2016.01.11
77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78년 27공과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