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선지자선교회

1981729일 수()

 

본문: 마태복음 417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하늘나라는 제일 좋은 곳입니다. 생명으로도 제일 좋은 생명이 있는 나라요. 또 몸도 그 본체들도 제일 좋은 본체들이 있는 나라요. 또 가진 소유도 제일 좋은 것이 있는 나라입니다. 지식도 제일 좋은 지식이 있는 나라고, 행복도 행복 중에 제일 좋은 행복이 있는 나라고, 기쁨도 제일 좋은 기쁨이 있는 나라요, 사랑도 제일 좋은 사랑이 있는 나라입니다. 또 좋은 분 중에 제일 좋은 분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 이상이 없는 모든 것이 제일 좋은 것들로만 가득 차 있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지음을 받은 그대로 있지를 못하고 악령의 미혹을 받아 타락됨으로 본지위를 빼앗겼습니다. 또 사람도 다 변질이 됐습니다. 그래도 변질됐지만 변질된 중에도 근본이 존귀하게 지음을 받은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만물 가운데에 제일 으뜸 되는 그런 권세를,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사람들이지만 사람들 그 마음속에는 무엇인가 보다 좋은 것을 바라면서 향하여 찾아가고 있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사람은 희망에서 삽니다. 소망에서 삽니다. 그래도 오늘보다 내일이 금년보다 명년이 자기 당대보다 좀, 제 이세에 가서는 이렇게 모든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자기 마음에 무엇인가 보다 좋은 것 그 자리를 욕망하고 향하고 있는 그 본능을 가진 것이 사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에 이런 특수한 존재로 지었기 때문에 다른 피조물보다 이상이 높습니다. 또 이렇게 모두 좋은 것을 다 같이 욕망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 좋은 것을 사람들이 한번 정의해 볼려고 '우리가 무언가 좋은 것을 찾고 있는데 이 좋은 것이 뭐이겠느냐?' 이래서 '이런 좋은 것이다. 저런 좋은 것이다'라고 사람들이 추론하고 추측하고 추상을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모두 이종교들의 소망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무엇인가 좋은 것이 인생에게 있기는 있는데 그것을 잡고 차지하고 거기서 거기에 가 가지고 살아야 되겠는데 하는 욕망을 가진 것뿐이지 그들은 인생에게 어떤 것이 좋은 것이라는 그것을 실질적으로는 모르고 있고 또 그것을 알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잡을 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저주받아 타락된 그 위치에 있는 것인데 이것을 다시 하나님이 회복시켜서 멸망에서 구원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잘못된 것 우리가 감당치 못한 그런 것을 대신 담당해서 우리를 그 모든 어두운 데에서 행복을 뭐인가 있기는 있는데 알지도 못하겠고 찾지도 못하겠고 잡지도 못하겠고 하는 이 갈망 속에서 죽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택한 자들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의 문제가 이것이 참 큰 병중에 병인데 이것을 예수님이 해결을 지어 주셨고 또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진 이것을 감당 못한 이 책임을 대신 다 담당하셔 가지고 해결을 지어주셨고 하나님과 원수된 이것을 아주 화친하게 만들어 가지고 해결을 해 주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또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를 붙들고 구원하실려고 책임을 지고 나섰고 또 진리 자체가 우리의 구원을 책임을 지고 나섰고 또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들을 다 이를 위해서 동원시켜 가지고 역사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엇인가 사모하고 갈망하고 있지만 알기도 찾지도 잡지도 못한 그것이 곧 하늘 나라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인데 그 사람들이 죽기를 싫어하고 영원히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이 인생의 또 욕망 중에 하나인데 그것을 하늘나라에만 있는 것입니다. 또 사람이 영원히 젊어지고 더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지고 새로워지고 튼튼해지기를 사람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안 됩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인간들이 무엇인가 이상을 바라고 있지만 그것을 똑똑히 알지도 못하고 발견하지도 못하고 취하지도 못하는 인간의 그 본능 속에 무언가 향상하고 사모하고 동경하고 있는 그 실상의 것이 있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늘나라를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자기가 알고 이 나라를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사람들이 멸망 받기로 정한 사람과 또 하나님이 그 마음을 미련케 해서 구원의 때가 되지 안한 택한 사람들과 이런 사람들 외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구원하려고 그 마음에 눈을 귀를 열어 주실 때에는 하늘나라를 그들에게 증거 하면 평상 자기가 앙망하고 사모하고 하던 그 실상을 그들에게 전해주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기뻐하면서 자기 있는 것을 다 투자해서 이 천국을 얻습니다.

 

이래서 성경에 천국은 보화를 만난 자가 있는 것을 다 팔아 보화 있는 밭을 사는 것과 같다. 진주를 찾는 자가 진주를 만나니까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과 같다. 이 천국을 발견하고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기울여서 이것을 이루어 가질려고 하는 것이 사람들인 것입니다. 영생이 하늘나라에만 있습니다. 또 늙지 안하는 것이 하늘나라에만 있습니다. 쇠하지 아니하는 것이 하늘나라에만 있습니다. 낡아지지 안하는 것이 하늘나라에만 있습니다. 없어지지 않는 영원히 하늘나라에만 있습니다. 병없고 고통없고 근심없고 미움없고 죄 없고 마귀없고 모든 불행이 없는 나라도 하늘나라 뿐인 것입니다.

 

이 하늘나라는 무궁세계에 우리가 가서 영원히 살 모든 것이 정리 정돈이 된 지 후에 영계와 이 물질계가 통일이 되어 가지고서 그리스도의 이 사랑 안에서 영생하는 그 나라가 영원한 하늘나라고 이 세상에서도 이 세상 속에 그 나라의 것이 이 세상에 뿌리박고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모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릅니다. 이 하늘나라가 지금도 이 세상에 뿌리를 박고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하늘나라를 맛보고 소유한 사람은 그 사람은 세상 속에 파묻혀 있어도 세상이 가까이 하지 못할 하늘나라에서 삽니다. 그는 죽음이 없는 세계에서 삽니다. 아무리 죽여도 벌써 세상이 죽일 수 있는 그 생명은 그의 생명이 아닙니다. 세상이 죽일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그의 생명 되어서 삽니다.

 

또 그의 기쁨도 세상이 가감할 수 없는 기쁨을 가지고 삽니다. 또 이런 사람들은 소망도 늙음이 죽음이 세상이 그 소망을 조그만큼이라도 침노할 수 있는 그런 소망이 아닌 영원히 아무 것에게도 침노를 받지 않는 이 소망을 가지고 세상에서 삽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약한 것 같지만 그는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삽니다. 또 변하는 세상이지만 이런 사람들은 그분이 말한 것이라면 영원 무궁토록 그 말에 변동이 없습니다. 세상 이해 못할 절대자로 영원자로 완전자로 불변자로 이렇게 자라가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인생들아, 너희들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인생마다 보다 좋은 그 무엇인가 자기가 욕망에 차지 안하고 또 잡고 보면 불만스러워서 또 뭐인가 욕망되고 욕망되고 하는 너희들이 욕망하나 그 욕망하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잡지도 못하는 인간의 본능적 욕망,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생에게 이상적인 그의 행복 그의 행복 그의 생명 그의 낙원 이것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 인생에게 문이 열렸고 이루어지게 되었으니 다 잡고 듣고 보고 놓지 말고 취해라 이러는 데에는 회개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된다. 회개로 볼 수 있고 회개로 들을 수 있고 회개로 잡을 수 있고 회개로 취할 수 있다. 하늘나라는 회개로만 들을 수 있고, 회개로만 볼 수도 있고, 회개로 만 붙들 수 있고, 회개로만 자기 것을 만들 수 있고, 회개로만 이 천국 속에 깊숙히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천국은 너희들에게 임했으니 회개하라'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회개는 다른 말로 하면 청소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청소의 또 소지 소제 하는 소제해라, 청소를 해라, 또 정리해라, 정돈해라,정비해라, 고쳐라,돌아서라, 바꾸어라 하는 이런 뜻을 포함해서 회개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개는 시작할 때에는 대단히 불쾌한 것이지만 회개를 하고 난 다음에는 굉장히 기쁜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

 

그와 같은 성질의 것을 예를 든다면, 사람이 자기 방안 지저분하게 마구 늘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주인의 방주인의 마음은 아주 언제 이것을 놓을 데 놓고 버릴 것 버리고 취할 것을 취하고 간추릴 것을 간추리고 이래 할까. 해야 된다는 그 마음에 눌려 가지고 마음이 항상 불쾌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늘이고 지저분하니까 불쾌하지만 그 불쾌를 가지고 계속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해야 되겠다 하고서 그 방을 정리해서 이래하면 그 많은 책중에도 지저분하다가 한 권 정리해 버릴 책을 발견하면 어떻게 통쾌한지 막 뽀개서 쥐어 뜯고 조각조각 해 가지고 탁 던져 버립니다.

 

또 종이도 쓰지 못할 종이 찾으면 버글버글 해 가지고 팍 던져버립니다. 어떻게 그래 가지고 그것이 수북하이 이래 정리가 되어서 던지게 되면 마음이 쾌해지게 됩니다. 또 필요 없는 것을 간추려 놓고 놓을 자리 놓고 이렇게 이제는 필요 없는 것은 다 버렸다. 없어서는 안될 것만 있다. 여기에도 필요한 것은 필요한 것 중에 필요한 것도 있으니까 너무 많다. 이중에 필요한 것을 다 두려고 하니까 복잡하다. 없어서는 안될 것만 두고 필요한 것도 다 버려 버리요. 필요한 것을 다 버리고 이래 놓으면 방안이 정리가 됐을 때에 그 사람이 땀을 쭐쭐 흘리고 했지만 하고 나서 대단히 통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기쁨이 생깁니다.

 

또 이제는 그밖에 나와서 자기 집을 곡간이고 뭐 이방 저방 뭐 이런 것도 막 이것을 청소를 해서 정리를 하면 공연히 자기 여생에 한번도 쓰이지도 안 할 것 막 가득히 채워났습니다. 이런 것 전부 보내서 팔려고 하면 시간이 걸릴 것이니까 팔 것 없이 누구든지 막 공줘라. 막 없애 버리라. 이래 가지고 없어서는 안 될 것만 가정에 정리를 합니다. 가뿍하게 아마 자기 가옥적인 쾌락을 그 사람이 반드시 누릴 것입니다. 자기 방으로 인해서 청소된 쾌락을 누리고 그 다음에는 집에 있는 모든 쓸 데 없는 것을 주어 넣어 놓은 이런 것을 다 정리해서 또 고칠 것은 고치고 수리할 것은 수리하고 그 집을 딱 정리 정돈 정비하니까 마음이 통쾌한 그런 통쾌를 그 사람이 누릴 것입니다.

 

이제 그러다가 그 다음에는 자기가 야, 이거 정리해 보니까 재미있다! 그게 회개입니다. 그게 막바로 회개요. 방 회개. 가옥 회개. 그 회개 한가지요. 이거 보니까 이것은 해 놨지만 내가 이리저리 지저분하게 늘어 놓은 내 이 생활을 생각만 하면 머리 아프다. 생각만 하면 머리 아프고 이 사건도 생각하니 머리 아프고 저 사건도 생각하니 머리 아프고 이걸 어떻게 정리하나 머리가 아프다가 이제는 자기가 방안 청소도 할 때 그렇지만 하니까 되어지고 하고 나니까 기쁩니다.

 

이것을 생활 정리도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마구 고락 간에 이해 간에 자기가 뭐 멸시를 받든지 천해지든지 절단이 나든지 가정이 어찌 되든지 자기 생활에 큰 마음을 먹고 마구 정리합니다. 자기 생활을 이렇게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고, 줄일 것은 줄이고, 좀 늘어뜨릴 것은 늘이고 이래 가지고 자기의 모든 생활을 정리를 합니다. 만일 그 사람이 자기 생활을 간추려 정리 정돈 정비가 됐다고 하면 그것을 안한 사람으로서는 평생 꿈도 꿔보지 못하고 말 해봐야 알지도 못하는 인간을, 일반인을 탁월한 쾌락을 그 사람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야, 이제는 이뿐 아니라 사업도 정리해야 되겠다. 사업도 이거 청소를 해야 되겠다. 공연히 소용없는 이런 이런 저런 모든 사업을 해 가지고 내가 일생동안 여기에 종만 되어 있겠고 그저 내가 적당하게 하면 되는 것이지 이 전부 허욕으로 사욕으로 허영으로 된 것이니까 이 사업도 정리하자. 사업을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과 양심을 써서 영감을 받아서 자기 사업을 깨끗이 정리를 합니다. 정리하면 자기가 정리할라고 달라 들기 전에는 그놈이 안 되서 그놈 되게 할라고 인심도 잃고 밤잠도 못자고 했던 것을 아, 이놈의 것 집어 던지라! 마구 박살하고서 그만 집어던져! 네가 가지고 가든지 말든지 집어 던져버리고. 이래서 사업을 정리할 때에 그 때 옆에 사람이 아마 닥쳤으면 횡재 닥쳤을 것이라. 뭐 횡재고 뭐이고 이래 불구하고서 사업을 정리합니다. 사업을 정리해서 참으로 하나님이 자기에게 '안하면 죄라, 해라' 하는 그것만 간추리고 나머지기가 정리되면 그 사람은 참 자유의 기쁨을 가질 것이요. 맛이 있을 것이요. 그 사람은 쓸데없는 이런 미혹의 욕심 인해서 한없는 고생당했던 거기서 해방을 당해서 자유하게 되니까 굉장한 쾌락을 누릴 것입니다. 이 쾌락도 사업정리를 해 보지 못한 사람은 평생 구경도 못합니다.

 

또 그 다음에는 자기가 물질에 대한 정리를 합니다. 물질에 대해서 뭐 여기에는 뭐이 좋겠다 한말로 말하면 죄지만 이러니까 이것도 이 물질도 정리해야 되겠다, 저 물질도 정리해야 되겠다. 이것은 모자라니까 갖추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이제 물질정리, 사업정리 또 자기의 모든 생활정리. 이러면 이제 그러고 난 다음에는 해 보니까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내가 방안 청소도 하니까 기뻤고 가옥 청소도 하니까 기뻤고 자기의 생활 청소도 하니까 기뻤고 사업청소도 하니까 기뻤고 소유청소도 하니까 기뻤고 이러니까 이제는 기쁘니 내 몸 청소를 하자. 자기 몸을 이제는 그 종합진찰이라든가 종합진단이라든가 그거 가서 받아서 자기 몸에 무슨 병이 있는가? 이제 그 자기 몸둥이 청소를 합니다. 이래서 청소할 것을 청소하고, 밑에서 청소를 해 올라오면 그만 자기 몸뚱이 청소도 다 됩니다. 이것 때문에 이 병은 걸리고, 저것 때문에 저 병은 걸리고, 그 몸둥이 청소를 할라 하니까 이제는 이 성질 때문에 이 병이 들었고, 이 욕심 때문에 이 병이 들었고, 이 감정 때문에 이 병이 들었고, 이 복수 때문에 이 병이 들었고, 이 자존심 때문에 이 교만 때문에 이 병이 들었고 그 모두 병들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정리하다가 안됐다! 이제는 사람 청소를 해야 되겠다! 사람 청소를 해서 ''라는 이 사람을 청소를 하자! 사람 청소하고 몸뚱이 청소하고 이 사업 청소,생활 청소, 소유청소, 아 이것이 다 연관성이 있는 것들이로구나! 하나 청소하니까 자꾸 그 다음에 청소하게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제 청소를 하기 시작합니다. 시작해서 마지막에 최종적인 이제 청소에 임해서 그 청소를 하는 그것이 회개의 절정인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청소가 어떤 청소인가? 그것이 자기 청소니 곧 사람 청소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하는고 하니 자기가 이제까지 자기로 살았는데, 자기가 자기로 살았는데 자기를 자기가 주관해 가지고 주관하고 자기가 자기 욕망대로 자기 중심으로 자기가 자기로 살던 이것을 밑에서 죽 청소해 올라오다 보니까 자기가 자기로 살아 가지고는 자기는 피조물이라,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또 자기도 하나님의 것이라. 자기는 또 실상 무지무능이고 공연히 아는 것 없고 모르는 것 없는 순 외식 거짓뿌리라. 이러니까 내 청소를 해야 되겠다! 내 병을 고쳐야 되겠다! 내가 나로 살던 것을 이것을 완전히 멸망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내가 나로 살던 것을 이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으로 이제는 살아야 되겠다!

 

하나님으로 살면 그로 인하여 살면 그 전부에는 전능이요 전지요 완전이요 영원이요 모든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고 있는 것이니까 이제까지는 만물보다 거짓된 독사와 시랭이와 같은 이 독수 청강수와 소산수와 독약과 같은 이 똥과 같은 나로 살던 이것으로 인해서 모든 고통이 오고 지옥에 왔구나 이제는 나로 살던 것을 이것을 치료해서 이것을 청소해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도록 고치는 이것이 이제는 사람치료요 사람 회개입니다. 이것이 사람 청소입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자기에게는 잇달아서 청소해야 될 것이 나옵니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내가 이제까지 세상을 소망하고 세상을 소망하고 항상 만나는 현실마다 수지 결산을 따질 때마다 인인 관계마다 경영마다 결산마다 세상을 두고서 세상 결산이 어찌 됐노? 이러면 세상 수입이 어찌되노? 항상 욕망하는 것이 세상 욕망을 가지고서 이제까지 했기 때문에 내 모든 일이 다 허공을 치는 것이요. 전부가 일생동안 진액을 기울이도 다 헛일만 하고 '해 아래 수고한 것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그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이것을 청소해야 되겠다. 세상 욕망으로 살던 이 모든 것을 다 청소해 쓸어 버려 던져 버리고 이제는 하늘나라 욕망으로 내가 살아야 되겠다. 이제는 세상에서 이것 저것 모든 것으로 하지만 사람들이 껍데기만 보면 그 사람이 세상 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실은 그 사람이 하늘나라의 욕망을 인하여서 그 욕망을 성취하는 세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제 자기가 이것을 치료를 합니다. 하고 나니까 자기에게 병든 것이 환하이 나옵니다. , 이 내 생활이 전부 하나님과 하나님에게 모든 피조물들에게 전부 적되는 일만 했구나. 그 전부들에게 적이 돼 가지고 그 전부들이 지금 마구 집중해 가지고 나에게 화살을 겨누고 있으니 내가 견디겠나 내가 살겠나 일생동안 마련한 것이 이것 밖에는 마련을 못했구나! 어떻게 살았기에 하나님도 사람도 전부 나를 위해 달라고 이 전부를 내게 유익하도록 내가 이용하려고 했으니까 그들은 전부 내게 이용 안 당하려고 하고 이러니까 내가 침략했으니 그들은 나를 침략해서 집중 사격의 대상이 되었으니 이거 내가 이제까지 지옥 만들었구나. 틀렸다. 성경에 말하기를 너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는 자로 존재했고 위하는 자로 너는 자라가고 위하는 실력으로 너는 길러가야 된다., 내 생활이 완전히 이것이 비뚤어졌구나. 이제 내가 사는 이 삶이라는 이 생활이라 하는 것을 완전히 치료해야 되겠다. 이래서 이 세 가지 치료가 최종적으로 됩니다. 사람 치료가 돼. 욕심 치료가 돼. 생활 치료가 돼. 최종적으로 이 세 가지가 치료가 되었을 때에 그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만물이 저 좋다하지, 만인간이 자기에게 무기로 찔러도 마지막에는 자기에게 사과하고 자기 좋다 할 것이지, 하나님이 좋다 하시지, 그는 가리워 있는 이 악령의 이 모든 것들이, 죄악의 것들이, 이것들이 가리워져 가지고 있어서 얼마동안 제제를 받지, 마지막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 우주와 영계에 일차의 것이 다 이것이 한번 바꾸어 정리가 될 때에 그 때에 모든 것이 통행됩니다. 모든 것이 열려집니다. 환하게 열려집니다.

 

그럴 때에 이렇게 세 가지 회개한 사람은 하나님 안에도 자유입니다. 하나님 속에도 얼마든지 가고 싶으면 가고 마음대로 출입이요. 자유 출입이요. 모든 인류 속에도 자유 출입이요. 만물 속에도 자유 출입이요. 다만 지옥만 금지되어 있습니다. 어디든지 자유 출입이요. 이 자유를 얻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는 방 소제하는 것 한가지요. 가옥을 소제하는 것 한 가지요. 또 자기 생활, 사업, 소유, 경제, 뭐 이런 것을 다 정리하는 것 한가지요. 이러다가 이 정리를 하면 쾌감을 얻을 것이고 자유를 얻을 것이고 힘을 얻을 것이고 명철을 얻을 것입니다. 이러고 나면 눈이 밝아집니다. 눈이 밝아지면 최종적으로 이 절정인 이 세 가지 사람병 고쳐야 됩니다. 욕심병 고쳐야 됩니다. 생활병 고쳐야 됩니다. 이 세 가지 고치고 나면 그에게는 세상에 있어도 악한 것이 한테 있으나 때묻지 못하고 가까이 오지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고 죄나 마귀나 사망이나 저주나 해나 고통이나 근심이나 불안이나 미움이나 시기나 질투나 그런 것들이 하나도 침노하지 못하는 세상에서도 천국을 갖추고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힘써 하나씩 둘씩 자기를 억누르면 자꾸 어질기만 하지 말고 청소합시다. 모든 것을 청소해서 이 회개로 말미암은 한없는 쾌락, 회개의 기쁨. 이것을 우리가 맛봐서 하나씩 둘씩 찾아들어 가는 사람은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30분 통성으로 기도하고 자유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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