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선지자선교회

1981730일 목요일 새벽

 

본문: 마태복음 417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사람이 천국을 얻을만한 그런 아무런 실력이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말은 천국이라고 하지를 안해도 그들이 다 동정하고 생각하는 그 이상은 천국에 속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얻은 사람은 공로 없이 예수님의 공로 없이 얻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겉길을 갔고 헛된 소망을 가졌지 한 사람도 천국을 알거나 보거나 얻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가 강하게 가리워져 있어서 그것을 틔우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생활 공생활을 하셨고 또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셔서 이 가리워진 것을 틔우고 또 인간으로 부족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 할 모든 것을 다 담당해서 예비해 두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가리워진 것을 담당해 주심을 받은 사람은 자기만 힘쓰면 하늘나라를 들을 수도 있고 볼 수도 있고 또 자기가 점령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는 회개하는 회개하는 그 순서를 통해서 이 일이 이루어지지 회개치 않고는 이런 일이 오지 않습니다.

 

지난 밤에도 절정의 회개 세 가지를 말했는데, 그 회개를 지금도 하는 것만큼 천국은 자기에게 보여질 것이고 들려질 것이고 알려지고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 회개는 첫째는 주체를 바꿔야 합니다. 자기가 자기의 주체가 되어 가지고는 천국은 얻지 못합니다. 자기가 자기의 주체가 되어 가지고는 천국은 얻지를 못하고 하나님께서 이제는 자기의 주체가 되고 자기가 자기의 주체가 되어서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서 날뛰는 그런 것은 돌이켜 고쳐야 됩니다.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자기가 주인으로 자기가 주체로 자기가 주로 돼가지고 자기로 인하여 살고 자기 중심으로 살고 자기가 주장해서 살던 그 자주(自主)하던 행위를 그 사상을 완전히 바꾸어야 됩니다.

 

자기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고 자기의 주인은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이 자기의 주인인 것을 깨닫고 이제는 자기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기를 주장해야 되고 자기 중심이 되어서 안 되고 하나님이 중심이 되야 되고 자기로 말미암아 살아서는 안 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이 주체를 바꾸는 이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밖에 어떤 것이 날뛰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주 그것을 육백 육십 육이라는 것. 그것은 사람들이 듣고 보기에 아주 좋고 이러니까 이것을 대단히 참된 도()로 생각하지만 이것은 안 됩니다. 세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제일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참 세상 지식을 가지고도 천국을 이루는 그런 사람들이 간혹 있지만 세상 지식을 가지고 천국을 이루는 사람은 숫자가 많지를 않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지식은 두 가지가 있는 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식이 있고 인간들이 생각하고 연구해서 만들어낸 지식이 있습니다. 두 가지 지식이 있는데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을 땅의 지식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지식은 하늘의 지식이라고 해야겠고 또 인간들의 지식을 세상지식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지식은 천국지식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인간들의 지식은 그것이 다 사람을 죽도록 하는 사람을 멸망하도록 하는 그 지식이요 하나님의 지식은 사람을 살리는 지식입니다.

 

그러면 인간들의 지식은 어쨌든지 자기가 주체가 되도록 자기가 자기의 주가 되도록 하는 그 지식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가 자기의 주가 더되느냐 하는 그 방편을 말하고 있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불교에서는 좀 그것을 철학으로서는 꿰뚫어 보고 아, 이것이 자기 때문에 자기가 멸망 받는구나. 그러니까 자기가 없는 세계에서 살자. 자기 때문에 죽으니까 자기만 없으면 죽지 않겠다. 사람들은 그렇게 불교에서는 생각을 해서 무아주의(無我主義)로 들어갑니다. 자기를 부인해라, 자기가 없어야 살지 자기로 인해서 모든 것은 죽는다. 그래 자기가 없다고 없어집니까?

 

그러다가 보니까 아니다. 이것의 정반대로 자기가 천상천하에 제일 머리가 되야 된다. 이래가지고 자기는 천상천하의 유아독존이다. 내가 홀로 내가 높다 이렇게들 뭐 이리 삐뚤어지고 저리 삐뚤어지고 치우치는 그런 걸음을 걸었지 하나도 바로 안 사람은 없습니다.

 

주체를 바꾼다는 그것이 인간 단독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인간은 다 원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죄라는 그 원죄가 어떤 것이 원죄냐? 자기가 자기의 주인된 그것이 원죄입니다. 자기가 자기의 주체된 그것이 원죄입니다. 원죄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원죄를 도말하지 아니하고는 할 도리 없습니다. 다 원죄의 종이 되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원죄를 가진 자들이 만들어낸 지식이기 때문에 그 지식은 원죄가 살도록 한 지식이요. 원죄가 주장이 되도록 한 지식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경영이나 원하는 것이나 생활은 전부가 죽는, 죽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또 둘째로는 소욕을 이것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소욕이라는 것은 저가 무슨 소욕으로 사나? 무슨 소망으로 사나? 무슨 욕망으로 사나? 그 욕망을 소망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령의 소욕이 있고 인간의 욕심이 있으니 그 욕심을 바꾸어야 되는 데 인간의 욕심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욕심을 내도록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 인간의 지식이요.

 

하나님의 지식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소욕하던 그것을 그것은 다 사망과 죄악과 멸해지는 데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그것을 포기하고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을 소욕하도록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또 인간이 땅의 소욕을 버리고 하늘의 소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가져지는 것 아닙니다. 절대 못가집니다. 사람이 안된 욕심에 붙들린 줄을 안다고 해서 안된 욕심을 버릴 수가 있는 줄 압니까? 안됩니다. 그것은 못하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이 오시면 그 일을 이루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신자로서는 소욕을 바꾼 자가 없고 바꿀 수가 없도록 되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생활 방편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니 세상 지식은 생활 방편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고 하니 네가 이렇게 하면 네게 유익하고 이렇게 하면 네게 유익하고 사람끼리 서로 생각할 때에 이래야 네게 유익이 된다 유익이 된다 하는, 사람을 인하여 자기가 유익 되도록 모든 자연과 만물을 인하여 자기가 유익 되도록 자기 유익을 위해서 자기가 주체가 됐기 때문에 모든 것을 상관하려는 그런 생활 방편을 취합니다.

 

이러다가 사람들이 연구하다가 내가 직접 나를 위하려하면 안 되니까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하도록 그렇게 범위를 넓혀야 되겠다 이래가지고 직접 자기를 유익 되게 하는 것은 안 되고 식구가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이 합해 가지고서 열 사람으로 나를 유익 되도록 해야 되겠다. 그런데는 내가 나 아닌 아홉 사람을 잘 돌봐야 그 사람들이 나를 유익 되게 하겠다 이래가지고 말을 하기를 소아(小我)에서 대아(大我)로 나아가라. 너 단독이 하나로 가지고 너를 삼지 말고 너거 회사가 열 명이면 열 명을 합해 가지고 너를 삼아라. 그러면 네가 소아에서 대아로 나가면 네가 유익된다 하는 그것도 내가 자기를 위하는 그런 생활 방편을 자기가 생활 방편으로 삼은 것들입니다. 세상 지식은 다 이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은 너는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너를 지었고 하나님이 너를 지으실 때부터 너는 너 아닌 다른 것들을 위하고 너 아닌 다른 것들은 너를 위하도록 그렇게 내가 짓는다. 왜 그렇게 지으셨는가? 제가 저를 위하고 모두 각각 그러면 서로 충돌되가지고 전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영원히 보존되고 잘 살도록 하는 데에는 서로 이것이 저것을 멸시 못하고 저것이 이것을 멸시 못하고 서로 존중히 여기면서 이렇게 사는 데에는 자체가 자체를 위하지를 못하고 자기는 다른 것을 위하고 다른 것은 자기를 위하도록 이렇게 되어야 서로 귀중히 여기고 멸시 천대하지 안하고 박해하지 안하고 그를 박해하는 것이 자기 박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이 짓기를 그렇게 지어 놨어. 또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 때에 당신이 그것에게 은혜를 베풀어주도록 그렇게 해놨습니다.

 

그러므로 생활 방편을 바꾸야 되는데 그 생활 방편이 인간 스스로서는 바꿀 수가 없도록 되어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악령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 지식이 그렇게 안 되도록 되어가지고 있지 자기 주체가 그렇게 안 되도록 되어 있지 그 욕망이 항상 땅의 욕망이지 이러니까 그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가능하게 됐습니다.

 

주체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 욕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 소망을 바꿔야 됩니다. 욕망을 바꿔야 한다는 것. 생활 방편을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은 이것을 바꾸는, 그 바꾸게 하는 지식이고 인간 지식은 이것을 바꾸지 못하도록 하는 지식입니다. 믿는 가정에서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식구가 서로 충돌이 되는 것은 그 지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제각각 다 옳게 바르게 잘한다고 한다는 것이 서로 충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 가지도 바꿔야 되고 세 가지를 바꾸는 것이 자기 뜻에는 합당하고 '그것이 사는 길이다' 인정이 될라고 하면 지식을 바꿔야 됩니다. 지식을 바꾸지 안하면 항상 자기는 고민스럽게 예수를 믿게 되고 지식을 바꾸면 기쁘고 즐거움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중간반 반사 중에 안온 사람들이 있네. 그라면 안 되요. 그것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언제나 자기가 주가 되어 가지고 있는 걸 회개를 해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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