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선지자선교회

1981. 7. 31. 금밤

 

본문: 마태복음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하는 이 말씀은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 한해서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택한 자들에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고 명령적인 성격을 가진 말씀입니다.

 

주님이 택한 자들에게 회개하라 하는 것은 명령입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에 홍해 바다를 앞에 두고서 건너가라 하는 명령을 내리신 것과 꼭 같은 것입니다. 홍해 바다를 앞에다 두고 배 한척도 가지지 못한 그들에게 홍해를 건너가라 명령하신 그 명령은 참 어린 아이도 그런 말은 합당치 안한, 그런 말은 하지 아니할만한 그런 이치에 합당치 아니한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명령을 듣고 인간 생각으로 볼 때에 도무지 이치에 합당치 안한, 몰사하라고 몰사하라고 홍해 바다에 들어가서 다 몰사해 죽으라는 그런 말이지만은 하나님을 믿고 홍해 바다를 뛰어 들어서 건넜습니다.

 

이 명령을 하신 주님은 이 명령하신 이 명령을 책임 없이 명령하심이 아니고 명령하시고 이 명령대로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달라들 때에 이 명령하신 주님은 홍해 바다를 갈라뜨려서 육지와 같이 만들어 건너게 하셨습니다.

 

또 철통같이 강한 여리고성을 향해서 아무런 훈련 없고 무기 없는 이스라엘이 그 여리고 견고한 상안에서 싸우면 밖에 있는 열 명이 안에 한사람을 못 당할 그런 형편인데 아무 무기 없이 여리고성을 빙빙 돌기만 해라 했습니다. 그것은 꼭 자살하라는 자살하는 행위와 같은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고 돌았습니다. 마침내 여리고성은 손대지 아니하고 완전히 함락하고 정복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홍해로 홍해로 들어서 건너라, 물결이 센 요단강을 뛰어 들어서 건너라, 여리고성을 빙빙 돌아라. 이 하신 말씀들이 다 말씀을 하실 때에는 말 같지 안했지만은 말하신 그분에 전능하신 능력으로 말씀하신 것이 마지막에는 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신실성만 나타냈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했습니다. 이와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가 수 천년동안 대대로 내려오면서 세상으로 자라고 왔던 우리들에게 갑자기 회개하라 하는 이 말씀이 홍해 바다를 건너라는 그 말씀보다 못지않은 어려운 말씀입니다. 자기가 참으로 성경에 말씀한대로 회개를 할라고 하면 홍해 바다는 차라리 들어가서 물에 빠져 죽으면 그뿐이지만은 그보다도 난처한 어려운 일들이 사정들이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회개할려고 하면은 어려운 점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것을 모르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 아니고 우리가 가던 길을 돌아설 때에 또 과거에 하던 모든 생활을 완전히 돌아설 때에 바꿀 때에 이 일이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뛰어드는 것이나 홍해 바다를 뛰어드는 것이나 뭐 조금도 못지않은 그런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있으나 이런 것을 다 아시고 책임을 지시고 회개하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회개는 회개하라고 하신 하나님이신 이 주님께서 홍해 바다를 건너라 하는 말씀하실 때에 책임지고 말씀하신거와 같이 여게 대해서도 책임을 지시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자기가 굵닥굵닥한 점을 회개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또 소스락한 그런 모든 것도 회개하는 데에는 참 형언 못할만한 어려움이 거게 가득 가득차여 있습니다. 마치 병든 사람을 수술하려하면 마구 전신이 마취되어 마취가 되지 안하면 그 사람이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또 부분마취를 이래 시켜 가지고 수술을 하는 것은 그 수술해낼 때에 그대로 하면 너무 아픈 그 통증에서 견디지 못하고 죽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마취를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회개라는 것은 수술과 같은 것입니다. 회개는 수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 이 회개하는 데에는 죽고 살아나고 모든 것을 자기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자기의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가정이나 사업이나 뭐 하나도 돌보지 안하고 모든 것을 다 절단 날 각오를 가지고 회개를 해야 되지 그렇게 회개가 쉬운 것 아닙니다. 배 한척 없이 홍해 바다 건너가기보다 회개는 더 어렵습니다. 또 살 센 그 요단강을 배 한척도 없이 건너가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회개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회개하는 데에는 아픕니다. 회개하는 데에 참 그 통증이 얼마나 심하던지 하나님께서 전신마취를 시키는 거와같이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의 감화로 충만케 해 주시지 아니하시면 그 회개에서 다 기절하고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만큼 회개는 어려운 것입니다. 전신마취를 시켜 가지고라야 그때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그대로 하면은 그만 너무 아파서 죽어버려. 수술해서 뭐 치료하기도 전에 너무 아파서 죽어 버리니까 수술해야 소용이 없다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회개하는 것은 자기의 모든 생활이 수술되는 것이고 사업이 수술되는 것이고 또 직업이 수술되는 것이고 모든 쾌락과 취미가 다 수술이 되는 것이고 모든 정서의 것들이 다 수술되는 것입니다. 명예도 지위도 권세도 수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사물적으로 수술을 해서 끊어버릴 것은 끊어버리고 또 파내 버릴 것은 파내 버리고 그대로 가꿀 것은 가꾸고 하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소유가 잘못돼 있는 그런 것을 낱낱이 다 수술을 하고 우리의 활동하는 그 활동을 다 수술하고 우리의 이매 베풀어 놓은 물질면, 정서면, 명예면, 권세면, 쾌락면, 취미면 이런 모든 소유와 행사들을 수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수술이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달라 들었다가 너무 아프기 시작하니까 예상에 못 견딜만침 아플 것으로 보여지니까 아이구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이 회개는 못하겠다. 이 수술은 못 받겠다.’이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의 물질회개를 하다가 그만 거게서 중단하고 마는 사람, 물질회개는 이를 다물고 했지만은 자기의 활동하는 자기의 움직이는 그 활동에 대한 잘못된 것을 회개할라고 할 때에는 너무 기막히고 어려우니까 그만 거게서 중단하는 사람, 또 활동은 회개를 했지만은 그 모든 정서, 혈육정 지방정 또 동류의 정실 이런 모든 그 정실 문제를 수술하려고 할 때에 여게는 너무 아파 견디지 못해서 사람들이 그만 수술을 받을라고 하다가 중단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가지고 회개를 하다가 고만 회개를 중단합니다.

 

이 아무리 정서면이 어렵지만은 그래도 이 회개를 안 하면 자기의 금생과 내세가 다 비참해지고 자기의 후배 후손도 비참해진다는 것을 이걸 깊이 깨닫고는 이 정서를 회개하고 난 다음에 최종적인 회개에 나아가면 사람들이 고만 기진해서 거게는 나가지를 못하고 중단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회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을 주님이 아시고 이 회개에 대해서는 명령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개하라 모세야! 나한테 뭐 부르짖을 것이 뭐 있느냐! 내가 너와 약속하지 안했느냐! 홍해바다를 건너라할 때에 하고 건너니까 그 어려운 홍해바다를 달라들어 막상 건널라고 해보니까 뭐 어렵지도 안했습니다. 또 그 바다를 건너고 나니 참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시는 애굽 사람들의 침략을 보지를 안했습니다. 이것은 명령하신 주님께서 책임지시고 명령을 하셨고 이 명령의 순종하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시는 공간계, 시간계, 활동계, 심리계, 생사계 모든 전체를 주권하고 계시는 이분이 명령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책임을 지시니까 홍해바다를 건너는 거와 같은 그런 모든 어려움들이 부딪히고 가로막았지만은 이분에 명령하신 분을 믿고 회개할 때에 달라들어보니 회개를 멀리서 볼 때보다 달라들어서 회개를 해보니 아무런 어려움도 없고 문제가 없고 기이하기만 기이하고 신기하기만 신기합니다. 하나 회개하니 홍해바다를 건넌 후에 신기한 일이 나타나고 요단강을 건넌 후에 신기한 일이 나타나고 여리고성을 돌고 나니 신기한 일이 나타난 거와같이 하나 회개하니 신기한 일이 평상보지 못한 신기한 하나님의 역사가 자기에게 일어나고 또 하나하고 나니 또 일어나고 또 하나하고 또 일어나고 이러니까 회개는 권태나는 일이 아니고 회개는 지루하지를 안하고 회개는 피곤해지지를 아니하고 젊은 독수리처럼 회개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힘이 하늘에서부터 자기 속에 솟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회개하라하는 이 명령을 우리는 이 시간에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회개는 치료입니다. 회개는 수술입니다. 회개는 청소입니다. 회개는 정리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정돈하는 것이요 회개는 정비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완전히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병신이 강건한 사람되는 것처럼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이 되는 이런 완전히 바꾸어지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밤에 회개할라고 달라드는 분들은 반드시 회개에는 자기로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미리 지식하고 있어야 됩니다.

 

회개할라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인간 자기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난제들이 앞에 부딪혀 온다는 이 선입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회개가 제가 마음에 고치고 싶다고 돌이키고 싶다고 돌아서겠다고 고치겠다고 마음먹으면 된다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인간의 마음 가지고 안 됩니다.

 

얼마나 어려움이 부딪힙니다. 참 육의 생명이 끊여지는 것보다도 더 어려움이 부딪혀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개하기는 어려움이 닥쳐온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제가 회개한다고 싸도 회개를 할라 할 때에 그 회개로 인해서 일어나는 그 어려움이 얼마나 어려움이라는 그 어려운 인간으로서는 아무도 그 어려움을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회개에는 닥쳐온다는 이것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아직까지 그 사람은 회개에 진정한 착수를 해보지 안한 사람입니다. 회개에는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닥쳐오는 것입니다.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내가 회개할라 할 때에는 이런 어려움이 반드시 닥쳐온다고 성경이 말하니 내가 회개하는 데에는 내가 지금 상상 못하는 측량 못할 어려움이 눈앞에 산벼락 몇이든지 떨어지면 이런 일이 있다 하는 것을 알고 아무리 있어도 회개하라고 나에게 명령하신 이분이 책임지고 회개하라 했기 때문에 회개함으로 뒤에 일어나는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바다 같고 요단강물 같지 그까짓 거 회개하는 자에게 피조물이 어떻게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을 또 믿어야 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천국에 가까왔다는 이 천국은 무궁 천국이 있고 이 세상 천국이 있는데 이 세상 천국에서 성장해 가지고 무궁 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천국은 다시 말하면 모든 좋은 것이 다 천국에 있습니다. 좋은 것은 다 천국에 있습니다. 며칠 전에 인간 타락은 인간들의 본능이 무엇인가 자기 현실로 만족이 되지 안하고 어데까지 갔더라는데도 또 그 위에 무엇인가 자기의 욕망이 차지 안하는 그런 욕망을 가진 것이 알지 못하는 것을 찾지만은 그들의 본능이 찾고 있는 것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은 예수님의 이 대속이 연결되지 안한 사람으로서는 하나도 가지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서 가질 수 있습니다. 다 말할 수 없지만은 간단하게 하늘나라는 첫째로 하나님이 계십니다. 둘째로 진리가 있습니다. 셋째로 의인들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의인들의 거룩한 그 모든 활동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천군천사가 있고 만물이 있고 이것들이 다 죽지 아니할 것들이며 썩지 아니할 것들이며 늙지 아니할 것들이며 병들지 안할 것들이며 변하지 아니할 것들이며 다 완전한 것들입니다. 이 완전한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말은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것을 네가 지금의 네 것을 삼을 수 있다 하는 그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네 하나님으로 삼을 수 있다. 진리를 네 진리로 삼을 수 있다.

 

모든 의인을 네 사람으로 삼을 수 있다. 모든 의인들의 그 운동력 의인들의 운동력을 네 것을 삼을 수 있다. 천군천사를 네 것으로 삼을 수 있다. 모든 썩지 안할 것 쇠해지지 안할 것 낡아지지 안할 것. 변하지 안하는 것, 완전한 것 이런 것들을 네가 차지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이는 꼭 회개라는 요 회개라는 조건을 통해서 요 회개의 양만치 그것이 얻어지고 회개를 통해서 얻어지지 회개를 통하지 안하고는 천국의 것은 제가 상관을 가질 수 없습니다. 얻지 못합니다. 회개하지 않고는 진리의 능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회개하지 않고는 영능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능은 하나님의 능력인데 회개 않고는 성령을 저의 성령으로 모시지 못합니다. 회개가 없이는 의인이 되지도 못하고 의인을 차지도 못합니다. 고만 거게 좋은 것은 다 요만큼만 말을 하고 그러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회개를 할라고 하는 데에는 제일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고 하니 지식을 바꾸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회개할려면 회개의 자본이 되는 지식을 바꿔야 되는건데 지식은 인간지식과 하나님의 지식 두 가지 지식이 우리에게 와서 있습니다. 인간지식은 그 지식이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인데 왜 인간지식이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인가 인간지식은 원죄와 본죄의 정죄 아래에 있는 지식입니다. 인간지식은 원죄와 본죄의 정죄 아래에 있는 정죄 받은 지식입니다. 또 인간지식은 거게는 그 지식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정죄 받은 지식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옳다 참되다 하는 진리의 지식이요 이 지식 속에는 성령님의 감화의 역사가 이 지식 안에 계십니다. 이 지식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 지식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인간들의 지식 속에는 하나님이 거게 안 계십니다. 대신 마귀가 그 속에 있습니다. 인간지식은 무지한 이 무지에서 나온 지식입니다. 시간도 모르고 공간도 모르면 종류, 종별도 모르고 생명도 모르고 내일도 모르고 오늘도 모르고 모르는 무지 무식한 만물보다 거짓된 인간의 그 머리에서 나온 지식이 인간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모든 존재를 환하이 다 아시고 모든 것 전체를 다 아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영원전도 아시고 영원후도 아시고 모르심이 없으신 이분의 지식입니다. 인간지식은 내일도 모르는 자 지식입니다. 인간지식을 다 끌어 내놨지만은 그 지식을 낸 그 자가 내일도 모릅니다. 내일도 모르고 과거에도 미래에도 현재에도 무지한 그 무지한 자들이 제 생각대로 제 추측대로 제 추상대로 제 견해대로 마구 씨불이서 내 놓은 것이 인간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 모든 것의 바르고 참되게 아시고 고대로 내 놓은 것이 하나님의 지식이요. 또 인간지식은 그 지식을 지식에 대해서 책임질만한 자가 없습니다. 인간지식에 대해서는 그 지식을 제가 늘어놓기만 늘어놨지 그 지식대로 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책임지는 자도 없고 책임질만한 실력가도 없고 책임지는 자도 없습니다. 인간지식은 책임지는 자가 없습니다. 그 지식은 말만 해놨지 책임지는 자가 아무도 없어. 이대로 잘못되면 어떻게 하겠나 그 책임지는 자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말씀해 놓은 이 지식을 영원히 책임집니다. 이 지식을 말씀한 이분이 영원히 책임집니다. 영원히 책임질 수 있는 완전자시요 영원자시요 불변자시요 전능자시요 전지자시요 대주재시요 주권자시요 이 지식은 책임을 지신 책임을 지시는 완전자가 있습니다. 인간지식은 책임지는 자가 없습니다. 말만 그랬지 그러다가 망하면 저만 망했지 책임져 줄 자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안 되도 책임질 자가 없습니다. 고요히 여러분들이 인간지식은 그 지식의 실력이 어떠하다 하는 것을 이 시간 간단하게 말했지만은 사귈려고 하면 그도 참 세상에 둬도 그 책이 모지랄만치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완전자의 지식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시고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진리입니다. 또 책임을 지시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지식과 이 하나님의 지식의 그 실력을 궁구해서 비교해 보고 인간지식은 완전히 죽이는 것이며 죽은 것이며 죽은 것이며 죽은 지식이며 죽이는 지식이며 무책임한 거짓된 지식이며 인간을 멸망케 하는 악령으로 말미암은 지식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지식의 이 생명성 영원성 완전성 책임성을 자기가 비교해서 알고 이 지식부터 바꾸어야 회개가 되지지 지식을 바꾸기 전에는 회개의 욕망을 가지지 못합니다. 지식을 바꾸게 되면 그 다음으로 자기에게 있는 주체를 바꾸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로 사는 그것이 멸망이고 완전자로 하여금 자기의 주체를 삼아 가지고 완전자 하나님으로 사는 자기로 살던 자가 하나님으로 사는 요 회개를 합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욕망을 가지고 살던 자가 지식을 바꾸면 하늘나라의 욕망으로 사는 이 회개를 하게 됩니다. 성경지식을 알게 되면 이제까지는 모든 것으로 자기를 봉사케 하려는 자로 살던 이것을 이제는 하나님과 인간을 섬기는 자로 자기는 존재했고 이것이 자기에게 가장 수입이 많은 것이고 평강이요 영광이 되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생활의 그 방편을 돌이켜서 회개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를 회개하면 회개하는 그 양만치 하늘나라의 것은 자기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먼저 자기에게 대한 이 주체자를 주인을 바꿔야 됩니다. 둘째로는 자기의 소망 욕망을 바꿔야 됩니다. 셋째로는 생활방편을 바꿔야 됩니다. 이 세 가지를 바꾸는 것 바꾸는 그 양만치 자기는 하나님도 차지하고 진리도 차지하고 사람도 차지하고 모든 의로운 행위들도 차지하고 천군천사도 차지하고 모든 존재들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밤에는 첫째가 회개는 하나님의 명령이라 둘째는 회개는 극히 어려운 것이지만은 명령하신 분이 책임을 져 주기 때문에 염려 말고 회개하라 울면서 회개하고 마지막에는 세상이 빼앗길 수 없는 기쁨과 웃음을 누리는 것이 회개의 결과입니다. 회개를 통해서 하늘나라의 것을 얻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회개를 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속한 것들은 지극히 작은 것도 얻지를 못합니다. 기본구원에 속한 것 외에는 얻지를 못합니다. 꼭 회개를 통해서만 얻게 됩니다. 하늘나라에 속한 것은 회개를 통해서만 얻게 됩니다. 그거는 수단이나 방법이나 열심이나 노력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변화로만 하늘나라의 것은 얻습니다. 회개로만 이 변화로서만 하늘나라의 것은 얻을 수 있습니다. 회개는 변화입니다. 회개는 치료입니다. 자기 수술을 해 가지고서 자기 자체 치료가 되야 되고 인간의 소망을 수술해서 치료가 되야 되고 인간의 생활 방편을 치료가 되야 됩니다. 이 세 가지 치료가 되면 그 사람은 세상이 해할 수 없는 하늘의 것으로 점점 성장되고 취해지기 때문에 천국의 것을 취한 것은 세상이 다시는 침노하지도 빼앗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대히 회개해야 됩니다.

 

염려 말고 담대히 회개해야 됩니다. 울면서 회개하고 웃으면서 일어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낙망 절망에서 죽음으로 회개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일어서는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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