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선지자선교회 1982년 9월 22일 수새

 

본문 : 행 20:26-32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우리 믿는 사람들을 비유컨대 한 몸과 같고 한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기에  몸으로도 비유하고 나무로도 비유를 했습니다. 몸도 하나이지마는 속한 지체는  수가 심히 많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자기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한 지체인 줄 알아야 되지  자기가 교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도 대실패입니다. 또 자기는 자기 하나만  잘되면 되지 다른 사람이야 어쨌든 상관할 게 뭐꼬 생각하는 그것도 아주  잘못입니다.

 몸뚱이에 한 지체의 고장으로 온 몸이 병신이 됩니다. 또 어느 지체나 그 지체의  잘못도 그러할 뿐만 아니라 그 지체의 잘됨의 혜택도 전신이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이 사람의 몸과 지체로 비유를 해서 교훈을 하셨고 또  나무로 비유해서 교훈하시기도 했습니다. 나무는 작은 모종이 자랄 뿐만 아니라  자라는 데에는 뿌리 부분도 있고, 둥치 부분도 있고, 대목가지 부분도 있고,  접가지도 있고, 거기에 속한 잎사귀도 있고, 새 움도 있고 이렇게 된 것이  나무입니다.

 아무리 무성한 가지라도 저 위에 있는 가지에게 속하지 않고 끊어졌으면 저는  별 수 없이 마릅니다. 또 아무리 큰 가지라도 그 다음에 접가지가 다 없어지면  그는 잎도 꽃도 열매도 못 맺습니다. 언젠가 그것이 생겨져 나와야 하지.

 이와같이 우리 기독자들은 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교인이면 누구든지 자기의 위가 있고 자기의 아래가 있고 양면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하나 잘못되면 자기 위에 있는 것은 자기가  잘못되니까 모든 성공이 중단돼 버리고 자기 밑의 것은 생명에게 끊어졌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자기 후배에 대해서는 생명의 책임을 가진 것인 것을 알아야 되고 가시 위에  해서는 그 모든 노력의 성과가 자기에게 매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선배에 대해서는 자기가 좋은 결과를 맺어야 될 그런 빚을 져서 있고 또 자기  후배에 대해서는 좋은 것이 되어지도록 잘 성장되도록 할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이라는 그 뜻도  내나 이와 같은 뜻이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자기 잘됨이 선배의 성공이요 자기 잘못됨이 선배의 모든 실패요  후배에 대한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함으로 자기 다음 사람에게  대해서는 생명과 행복이 되고 자기 위에 사람에게는 모든 노력의 추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하나가 잘못하면 자기에게 대한 모든 은사 교권에 있는  선배에 대한 모든 노력을 자기가 박살낸 그런 심판을 받습니다. 또 자기 후배에  대한 모든 사망의 그 심판을 제가 받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는 좋은 것으로 함께 하라' 저가  너희들을 하나님 앞에 대신 계산 댈 모든 심판을, 모든 셈, 계산 셈을 할 자로  '처럼' 그 말은 자로 그 말이오. '순종하는 자 처럼' 처럼이라고 번역을 그래 해  놨는데 우리 나라 말은 애매한 말이 많기 때문에 '처럼' 하니까 그저 하나  가정같이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게 아니오. '순종하는 자식처럼' 하는 건  '순종하는 자식으로' 그 말이오. '셈할 자처럼 하나니' 그 말은 계산을 하나님  앞에서 대야 된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운에 우리는 위와 아래 양면을 가진 자인데 이 자기가 자기의 직책과  본분을 잘 해 보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생각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저는 나빠도 혈육적인 인간은 제 혈육적인 자손은 잘 되기를, 혈육적인  제 조상은 자랑하기를 이렇게 꺼리지 않는 것이 전 인류입니다. 그는 육의  사람이기 때문에 육 그것뿐이지마는 영의 사람도 다 필연적으로 그런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깨닫지를 못해서 그러하지.

 제 혈육의 선후배와 같이 그렇게 느끼지를 못해 그렇지 그보다 더 밀접한  판게가 있기 때문에 다 그런 생각은 필연적으로 가지게 됩니다. 육의 사람이  자기보다 자기 자손 잘 되기를 원하는, 자기보다 자기 동생 잘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지를 못해도 자기보다 제 자식이 잘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전부입니다.

그것 좀 깨달음이 그 면이 더 바로 돼 그런 것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신령한 면을 깨달으면 이보다도 더 사람들은 그러합니다.

자기의 선배가 누구의 선배보다 귀하기를, 자기 후배가 누구의 후배보다도 잘  되기를 원하는 그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기에 자기는 그 사이 끼어 있는 사람인데  사람이 이렇게 자기 위로 아래로 양면을 잘 되기를 원하는 마음은 다 가지는데  그 잘 되게 하는 길은 한 길뿐이지 딴 길이 없습니다.

 잘 되게 하는 길은 어떤 길인가? 땅에 있는 천인 만인의 학설을, 위인들의 그  모든 교훈을 유전을 받아도 다 그것은 참된 것이 아닙니다. 다 썩은 것들이오.

다만 주님의 피와 살이 퍼져 나오는 진리와 영감, 진리와 영감은 주님의 피를  찾아 들어가는 길이요 주님의 살을 찾아 들어가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놓은  것이 잔리요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것을 잘 들어 깨달아 자기가 그것으로 굳게 서야 자기 위에 대해서 그 사은의  행위가 바로 되고 그것을 잘 들어 깨달아 후배에게 그대로 전달할 뿐 아니라  그대로 모든 사리를 처리를 해야 후배에 대한 생명의 기관 복의 기관, 생명의  기관, 복의 기관이라 말은 영육의 잘 되는 걸 다 말하기 때문에 잘 되는 것이  호박 넝쿨을 통해서 호박이 되는 것처럼 기관이라 말은 제가 달려 있는 주관이라  그 말이오. 아브라함이 복의 기관이라 말은 아브라함에게 전인류의 구성 성패가  달려 있다 그말입니다.

 그 기관인데 제가 바울이 이렇게 전하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 가지고 바울이  말씀으로 소개하는 예수님을 바로 깨달아 가지고 -이 둘을 전한 것이 바울이기  때문에- 이 둘과의 관계를 바로 가지고 있어야 흉악한 이리, 너희 중에서 제 사람  만들려고 날뛰는 그 네피림, 유명한 자들 그런 자들이 일어날 때에 네가 양떼를  빼앗기지 않고 죽는 데에 내어 주지 아니하고 함으로써 내게 속한 것을 네가  살릴 의무와 책임을 네가 하게 되고 또 네가 사도 바울이 너거들에게 전한 선배  사도 바울에게도 네가 그 사은의 행위를 바로 하는 것이 되어지지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양면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자기는  위와 아래와 양면에 대한 모든 성패가 자기에게 달렸다 하는 그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잘 감당하는 데에는 천하의 방편 다 써도 소용 없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주와 및 은혜의 말씀 이 외에는 되는 길이 없다. 네가 네 몸을 주어  불살라도, 네게 있는 것을 뭘 다 일생 동안 희생해 다 줘도 사랑 없으면 안 된다  그 말은 이 줄기에서 끊어지면 소용 없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28절에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첫째는  자기가 잘 됩니다.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조심하라' 삼가라.

조심하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서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감독자를 삼고' 그 말은  선배를 삼았다 그 말이오.

 감독자는 목사도 감독자요, 서부 교회 감독자는 목사요, 목사 다음에 감독자들은  모든 구역장들 권찰님들이요, 또 장로님들, 남녀 반사 선생님들, 권찰님들, 또  자기에게 속한 양떼는 하나가 되든지 둘이 되든지, 하나가 돼도 그것도 그  하나에게 대해서는 감독이오, 하나에 대해 감독입니다.

 이렇게 이 은사 위치에 세운 것은 제가 되고 싶어 된 섯 같이 어리석게  생각하지마는 아닙니다. 나도 스물 다섯 살 먹어 예수 믿었는데 그 전에는 서부  교회에 와서 목사 되리라는 생각 만에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이  있었습니까? 살고 살고 지내오다 보니까 이래 됐으니 그분이 영원 전 예정하시고  계획하셔서 그렇게 해 놓은 것이라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예수 안에 있는 이 일은 있다가 없어질 일이 아니고 천년  만년도 아니고 영원히 계속될 일인데 이 일을 미리 예정하시고 이대로 이루려고  절대자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기가 자기 된 것이 스스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세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권찰들이나 반사들, 자기 줄기에 놓은 것이 몇십 명이다 몇백 명이다,  구역장이나 이런 남권찰로 말하면 거기에 속한 것이 장년반이 얼마며 중간반이  얼마며 유치반이 얼마며 자꾸 뻗어 나가니까 그것이 제게 속한 가지인데 거기에  세워 놓은 것이 제가 제 된 게 아니라 주님이 당신의 목적 곧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세워 놓은 것인데 제가 스스로 된 것처럼 '내가 스스로 됐으니까 이러든지  저러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래서 그 직책을 예사롭게 여기지마는 심판은  면하지 못합니다. 세우신 분이 그대로 심판을 합니다.

 이러기에 자기가 자기 된 것은 스스로 된 것이 아니고 주님이 자기 되게  하셨는데 자기의 위치에 선배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무엇이며 자기 후배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무엇인지, 이것은 시간이 지나간다고 없어질 것이 아니고 세월이  암만 지나가도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영원히 남아 있을 이 조직이요 사실입니다.

 인생이 영원한 가치가 여기에 있소. 제가 책임을, 선배에 대한 책임, 이러기  때문에 가르쳤던 것이 삐뚤어지면 그 가르친 사람의 마음이 녹아나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잘 되면 기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내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면류관이 곧 빌립보 교회 너희들이다' 그렇게 말을 한 것입니다.

 이런데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감독자라 하니까 장로 안 된  사람은 책임 없는 것같이 생각하지마는 아니오. 감독자는 한 사람의 감독자, 열  사람의 감독자, 백 사람의 감독자 다 많고 적고 크고 작은 것뿐이지 나무를 보라  그 말이오. 이런 둥치도 가지도 있지마는 실나끈 같은 가지도 있는데 실나끈 같은  가지도 그 가지에 또 속한 실나끈 보다 더 가는 새 움이 들어 있어.

 그러기에,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여기에 '자기 피로' 말했다 말이오.

하나님이 이것 맡기면서 '이것 돈 많이 준 것이니까 알뜰히 맡아서 해라. 이것  지금 좋은 빌딩 좋은 집 열 채를 주고 이걸 산 것이니까 네가 값이 비싸니까 잘  맡기라.' 그게 크요 자기 피가 크요 어떤 게 크요? 어떤 게 큽니까?  여러분들이 성경을 봐도 꺼꾸로 보고 예수를 믿어도 참 아직까지 예수 믿을  길을 전혀 모른다고 할 만치 거짓부리요. 이렇게 중대한 변동할 수 없는 사건이  꽉 매여 가지고 있는데 이 문제가 난제고 이 해결이 문제이지 그 외에 딴 데서  덤빌 데가 어데 있겠소 있기를?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너뿐 아니라 양 떼를 치게  하셨느니라, 네가 속한 자를 친다 말은 기른다 그 말이오. 양을 친다, 양을 기른다  말이오. '치게 하셨느니라' 왜 이 말을 뭐? 뭣 때문에 하는가? 내가 떠나고 난  다음에는 흉악한 이리와 너희 중에서도 사욕, 이기주의. 제 중심 그런 것들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말한다. 왜? 일어나면 어쩌라고? 일어나면 그것들이 양떼를  삼키고 죽이고 또 제것 만든다. 그러면 어쩌라 말입니까? 삼 년이나 소개한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내가 부탁하고 가니까 주와 은혜의 말씀이 너희들을 지킬  터이니까 그 분을 의지하고 그 법칙 안에서 너거가 살아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도리를 들을 때에 먼저 자기 책임지고 자기 흥망 성쇠가  그 도리에 있기 때문에, 자기의 흥망 성쇠가 그 도리로 가르치는 도리로 소개하는  주님에게 달렸기 때문에, 주님과 그 은혜의 말씀을 받을 때에 자기의 흥망 성쇠가  거기 있는 걸 알고 받아야 되고 또 자기에게 속한 자기 후배의 흥망 성쇠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받아야 됩니다. 그것 모르고 반으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말씀을 배울 때는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자의 흥망 성쇠가  소개하는 주와 그 모든 은혜를, 은혜의 말씀이라 말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공으로  뀌어오는 그 방편이 곧 진리로 가르쳐 내 놨소.

 이러기 때문에 이런 줄을 알고 받아야 되지 그저 뭐 지나가면서 기분 흥다, 큰  소리 하니까 큰 소리 하면 큰 소리 보고 돌아다니는 그 자는 나중에 공산주의  앞에 가서 마구 몽둥이 칼 가지고 뚜드려 주며 하면 그 소리에 다 예수 다 팔아  큰 소리고 작은 소리고 주의 음성이 뭐인지? 거기에 주장하는 자가 주님인지  마귀인지 이걸 보고 상대해서 평소부터 살아야 되지 그래 속한 그런 자들이 뭘  하겠소? 여기에도 서부 교회도 두말 할 것 없이 그리 되면 주일학교서나 좀  있을런지 중간반? 장년반에는 암만 봐야 허무합니다. 쭉정이 아닌가 싶으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왔던 장년반은 다 광야에서 다 죽어서 시체 되고  말았어. 거기에서 나온 자손들이 들어갔지.

 이러니까 들을 때 양면을 책임지고 듣고, 듣고 들을 때에는 껍데기는 말씀이요  속에 알맹이는 주님이오. 설교도 하면 알맹이는 주님이 아니고 알맹이는 마귀가  되어 있고 그 껍데기는 제가 되어 있고, 성경 말씀 말하지마는, 그러기에 설교를  들을 때는 설교가 주와 하나님의 뜻을 소개하는 것이니까 그 둘을 바로 받아  가져야 돼.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책임지고 들어야 됩니다. 제가 제 자손을 아무리  잘 되게 하려고 해도 이 둘 외에는 복의 줄기가 없습니다. '주와 및 은혜의 말씀'  이걸 바로 받아서 전해도 안 되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자기에게는  심판 받을 것이 없습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면 저희 죄 가운데서 죽어도 너에게는 상관이 없지마는 네가  나팔을 불지 않아서 저희들이 저희 죄 가운데 죽으면 그 피를 네 손에서  돋치리라' 이러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의 피에 대해서 내가 깨끗하다' 여기에 말씀  했소. 26절에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피라 말은 생명을 말하는데 생명이면  돈이고 지위 권세고 다 들지 않았소? 제일 절정을 말하니까 그 밑의 것은 다  거기 속했다 말이오.

 너거 흥망 성쇠, 모든 생사 화복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께 받을 심판이 없고 다  책임 다 했다 그 말이오, 뭘해서? 꺼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전했기 때문에  뜻에는 주와 및 은혜의 말씀을 다 전했다 말이오. 이렇게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의 흥망 성쇠가 주님과 진리에 속했습니다.

 진리는 주님을 소개하는 것이오. 주님과 바로 가지게 하는 것이오. 말씀만  들어서 앵무새 같이 전하고 그 속에 주님을 보지 못하는 자는 외식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씀을 들을 때에 '아, 마귀를 전하고 있다.' 분개할  것도 있어야 되겠고, 아무리 벙어리 같이 더디게 말을 해도 거기에서 꺼꾸러져  은혜를 받을 수도 있고. 이걸 구별해야 될 건데 고함만 지르면 되고 아름다운  말로 청산유수로 말만 웅변으로 토하면 되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진리에게 속한  게 아니고 웅변에 속했고 고함에 속했고, 뭘 소개하는지 뭐인지 그걸 구별하지  못하면 어찌 될겁니까?

 내가 오늘 아침에 전할 때 전해야 될 말씀이면 뭘 전할꼬 하다가 그 중에 이  말씀을 또 전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더 느껴져서 전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오늘  내가 전도했으면 오늘 전도한 그 사람에게는 내가 감독이오. 여기에 감독 아닌  사람이 혹 몇이나 있을런지 다 감독이라, 그것은 스스로 된 게 아니라 성령이  택해서라 그 말이오.

 자기에게도 책임이 있고 자기에게 속한 후배에게도 책임이 있어. 그가 하나  잘못되면 전체가 망합니다. 그러기에 교역자 하나 잘못되면 그 교회는 전체가  망하요. 불행스럽소. 권찰 하나 잘못되면 그 밑에 있는 구역은 전체가 망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줄 압니까?

 오늘 아침에는 OOO씨를 성경을 로마서 11장으로부터 끝장까지 읽으라 했는데  엊저녁에 기별이 오기를 숙직이라 밤에 오지 않는다 그래 전달이 와서 오늘  아침에 내가 서기로 약정하고 내려왔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기억하고, 진리가 잘못되면 그만 저와 제게 속한 것은 다  망합니다. 살기야 안 믿는 사람 수가 훨씬 더 많지요, 믿는 사람 수보다도, 숫자가  문제입니까, 바로 되는 게 문제지. 천주교 숫자가 많은 것보다도 불신자 숫자가  더 많지 세상의 종교 쳐 놓고 숫자 많기는 회회교가 숫자가 제일 많습니다. 숫자  많다고 거기에 무슨 구원이 있소? 얼마나 어리석은지? 여러분들이 말과 말을  구별할 줄 모르면 다 헛일입니다. 이걸 들어서 여기에서라야 지혜가 나오지 딴  거는 아무 소용이 없어 암만 제가 똑똑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이 자, 대통령이 무엇을 직접으로 특명을 내려도 권세 있다고 떠드는  인간들이 성령이 누구요? 성령이 피조물이요 누구요? 하나님이라? 하나님이 OO씨  세워 놓은 줄 알아 ? OO씨 신앙 요새 지금 좀 자고 있어. 결혼하고 자고 있어  결혼해서 신앙 잘진대야 그 까짓 놈의 결혼 치워 버리지 무슨 필요가 있어 ?  결혼이 나를 천국 보낼 것이오? 아니오. 그것 다 헛일입니다. 모든 정욕이 갑니다.

 부부간에 좋아서 그래 매일 동침을 하루 열 번 동침하면 뭣할 것이오? 좋으면  뭣할 거요? 자녀를 많이 낳으면 뭐할 거요? 이것 저것 다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  아닙니다. 그것을 신앙으로 할 때에 가치가 있소.

 그것 다 예수 잘 믿기 위해서 가지는 것이지, 죄를 방비해서 가지는 것이지  그까짓 게 하나님 앞에 설 것이오? 일생 동안 거기에만 이용 당하고 말아?  어리석어. 깨야 합니다.

 성령이 너희들을 택해 세웠다. 하나님이 직접 너거를 택하셨다. 이 권세가  적습니까? 이 권세가 적소? 하나님이 세웠소, 하나님이, 그러기에 이 직책을 아는  그것이 가치가 큽니다. 이 직책을 알 때에 자기는 일국을 다스리는 대통령보다  조그만한 산골 시골 교회를 자기가 목회하는 것이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대통령으로 나오라고 쌓아도 마다 하고 한 사람이 미국 대통령 중에 하나 있지  아니했소?

 정신 차려야 돼. 주님 오십니다. 주님 나라가 곧 와. 그까짓 것 이것 저것 다  그렇지만 다 주님 나라 오면 약속한 그대로 다 모든 것이 정리되고 그대로  영원히, 영원히 변동 없이 섭니다.

 주님이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 외의 것은 그것은 아무리 세계가 놀라도 가치가  없어. 크게 여길 것이 하나도 없어. 이 계약은 지극히 작은 것도 창조주가 해  놓은 계약이기 때문에 천년 만년 갈수록 무서워 갈수록 권위 있어.

 믿음으로 살라 말은 하나님의 계약을 참되다 인정하억 그 계약에 준해서 살라  그 말이오, 계약에 준해서, 계약에 준하면 뭐 하려고? 계약에 준하면 그 계약은  하나님 한 분 그 분에게 준해서 그 분에게 피동되어 살라 그 말입니다.

 이 외에 딴 것이 뭐 있소? 만인 구원을 말하면 뭣 하겠소? 세계에 유명한 사람  되면 뭐 되겠소? 거기에서 탁 이탈 되면 아무 가치 없어 받을 심판만 크지.

양면에 책임 있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허영에 날뛰지 마. 요걸 잡지 못한 자는 불쌍한 자라. 가련한 자라. 암만  육적으로 성공을 했다 해도 그까짓 것 다 하나님의 심판 "도살의 날에 살찌웠다"  도살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한 건데 심판 날에 살찌웠다, 심판 받을 뭉텅이만 크다  그 말이오. 무슨 소용 있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96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0. 10. 24.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95 회개/ 말라기 1장 2절-6절/ 1982. 5. 6. 목후집회 선지자 2016.01.11
94 회개/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1979. 12. 2.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93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92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1. 7. 29.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91 회개/ 요한계시록 13장 15절-18절 / 1982. 10. 10.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90 회개/ 요나 3장 1절-10절/ 1986. 12. 31.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89 회개/ 이사야 49장 8절-9절/ 1982 3. 8.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88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20.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87 회개/ 마태복음 3장 8절-9절/ 1979. 12. 7.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86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1. 7. 30.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85 회개/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1979. 12. 2.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84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1. 7. 31.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83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 회개/ 사도행전 20장 26절-32절/ 1982. 9. 22.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81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82년 30공과 선지자 2016.01.11
80 회개/ 누가복음 15장 1절-7절/ 1976년 31공과 선지자 2016.01.11
79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9. 3. 3.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78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9. 7 22. 하기아동 성경학교 선지자 2016.01.11
77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1978년 27공과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