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20가지


선지자선교회 1983년 1월 23일 주후

 

본문 : 눅 13:4-9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요한계시 8장 5절에 보면 '성도들의 기도를 천사가 하나님 제단에 올라가 가지고  제단에 있는 불을 땅에 쏟으니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하는 그  상징 계시로 말씀했습니다. 거기 뇌성은 땅 위에 두려운 모든 역사들이요, 또 음성은  하나님의 자비의 복음 역사요, 또 번개는 영감이요, 지진은 이 세상의 모든 파괴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땅 위에 이런 저런 두려운 일들이나 또 파괴되는 일들이나 직접  복음 운동이나 영감 운동은 다 땅을 파고 거름을 주는 셈입니다. 세계에 다른  교회보다 한국 교회에 하나님께서 땅을 파고 거름을 주는 이런 일을 많이 한  셈이요, 많이 가꾼 셈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한국에 대해서는 늘 깨어 기도하지  안할 수 없도록 모든 환경이 휘말려 오고 또 일어나는 그 모든 징조들은 한국  교회를 사랑 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신앙의 사람들은 그런 일이 일어나면, 일어나면 죽을까 하는 그것이 두려워서  기도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아무래도 죽기는 죽는데 주를 위해서 죽는  일을 만나지 못하고 병들어 죽는 그것이 참 좀 아까운 일이고, 그보다도 그 어려운  일 당할 때에 범죄하고 주를 노엽게 섭섭하게 하고 죽는 그런 일이 될까 해서  성도들이 다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서는 이 실로암 탑에 대한 것을 그렇게 예사롭게 생각지 마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회개하도륵 미리 경고해 주시기를 노아 때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서  경고해 주시는 것이나 각 시대 시대마다 파수군들을 통해서 경고해 주시는 것이나  같은 경고인 줄 알고 회개를 하면 복이 있을 것입니다.

 간추려서 회개할 것을, 오후에는 네 가지에 대해서 회개할 것을 증거하겠습니다.

저는 세밀히 못하나 아마 O목사님이 이 교훈을 가지고 새벽마다 분해를 해서  여러분들에게 잘 알려 드릴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네 가지, 성경에 대한 네 가지, 사람에게 대한 네 가지, 모든  사건들에 대한 네 가지, 물질에 대한 네 가지 이것을 우리가 명심하고, 성경은  아니지마는 성경에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기 록해 가지고 네 가지를 지켜서,  넘어지면 또 일어서고 일어서서 이 네 가지를 목표로 두고 힘을 쓰면 하나님의 노는  풀어질 것이고,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 교회에 임할 것이고, 우리 교회만 아니라 차차  이라면 번져 나가서 우리 전국 교회에 도움이 크게 될 것인 것입니다.

 오전에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 그러면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그런  우리가 돼야 되겠습니다. 이걸 지킬려고 하면 이것 저것 두려움의 종류가 세상에  많은데, 그 두려움의 종류가 많이 와서 부딪힐 때에 그때에 어느 두려움을 제가  두려움으로 가지게 되느냐? 사람은 제일 큰 두려움에 붙들리고 제일 큰 두려움에  붙들렸을 때에 그 다음 그것은 두렵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 두려움 이것만  해결됐으면 그까짓 거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두려움은 두려움으로  우리를 시험할 것이고,  하나님만을 사랑하지 아니한 죄 이걸 회개해서, 하나님만을 사랑 하는 이 회개는,  또 사랑은 사랑으로 시험이 올 것입니다. 별별 사랑이 와도 그것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이것을 하면 승리를 이룰 것이고 또 우리들에게 큰 기쁨이 올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해서 하나님만을 바라 보려 할 때에 별별  소망을 가지고 우리에게 모아 들어도 그 모든 게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만 소망하고, 그거는 하나님에게 속하여 있는 것으로 믿는 고 믿음을  가졌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고 그 사람이라야 그 은혜를 받  아 가지고 감당하지 이거 바로 되지 못한 사람은 은혜 주면 그 은혜가 도리어 그  사람에게는 화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에게만 복종하지 아니한 죄를 이제 회개해서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도록,  이거 좀 간단하게 말하니까 그걸 깨닫지 못하면 모순성이 있으나 모순성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사람에게 우리는 복종해야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복종하나  하나님 한 분에게만 복종해야 됩니다. 모든 사람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나 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나는 하나님에게 하듯이 하고,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는  것이면 안 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대해서도 네 가지. 좀 어렵지마는 행해야 합니다. 지나가지 말고 요거는  명문으로 기록해 놓고 기어코라도 실행을 해야 될 것입니다.

 첫째는 성경을 제일 많이 읽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  교과서를 읽는 그거는 시간을 많이 들이고 성경 읽는 시간을 그렇츰 드릴 수가  있겠느냐?' 그래도 교과서 읽은, 그 모든 다른 온갖 서적을 읽은 그것보다 성경을  많이 읽어야, 읽었어야 그 사람이 참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기에 좀 어려운 것 같지마는 자기가 독서 중에는 성경 독서를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걸 표준을 삼고 해야 됩니다. '아, 그러면 뭐 공부하는  사람이?' '네가 공부를 해도 네가 모든 독서 중에 성경 독서를 제일 많이 해야 된다'  요걸 실행을 해야 됩니다. 기어코라도.

 그리고 둘째로는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역사에  대해서 오만 것 다 성경에 기록한 것을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기 때문에 고대로  되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을 다 믿어야 하고,  셋째로는 성경으로 살지 안한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성경으로 살지 안한 죄라 그  말은 우리가 전 생활을 하면서 '이러면 이거는 성경대로냐, 이거는 성경대로가  아니냐?' 항상 성경으로 생애 법칙을 삼아서 성경을 생각하고 들먹이면서 성경대로  모든 언행심사의 생활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어렵지만 이거 기어코라도 해야  됩니다. 이거 안 해야 되는 게 아니고.

 성경대로 살지 아니한 죄를 우리가 회개하고 이제는 성경대로 살아야 됩니다.

성경대로 살면서 공무원 노릇하면 급수가 올라갈 것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살면서  정치를 하면 반드시 그 정권은 길 것입니다. 절대로 안되는 것도 아니고 손해가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또 넷째로는 성경을 항상 지참해야 되겠습니다. 항상 성경을 가지지 안하고 그저  성경은 제 마음에 있으면 일주일 내 돌아다니다가 한번 들여다 보든지 주일날  가지고 오든지 요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어디든지 성경 가지고 다니십시오.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갈 때나 출타할 때에는 성경을 가지고 가십시요. 목욕탕에도 성경  가지고 가고, 이웃에 가도 성경 가지고 가고, 출장 가도 성경 가지고 가고, 출근을  해도 성경 가지고 가고, 조그만한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내 손에서 놓지 안하도록,  언제든지 성경을 손으로 척 펼려면 펼 수 있도록, 자기가 앉은 자리면 앉은 자리에  책상에 놓을 것이고, 성경을 꼭 가지고 다니도록 요것도 우리가 실행을 해야 됩니다.

 성경을 독서 중에 제일 많이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해서 성경을 이제는 내가 서적  중에 제일 많이 읽는 자 되는 요 회개를 할 것. 성경에 기록된 것을 다 믿지 안한  죄를 회개하고 다 믿을 것. 성경으로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고 크나 작으나  성경을 들먹이면서 성경으로 살 것. 또 성경을 항상 가지지 아니한 것을 회개하고  성경을 항상 가지고 다닐 것, 어디든지 조그만한 성경을 가지고 이래 다닐 것. 이게  생명의 말씀입니다.

 해방 직후에는 성경 가지고 다니다가 성경으로 말미암아 구원얻은 그런 실례의  간증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이 다 없어져 버 렸습니다. 해가 기울고  그림자가 가니까 이거나 저거나 전부 다 새카매져서 없습니다. 그때는 참 성경을  가졌기 때문에 성경 때문에 잡혀 갔고 잡혀간 그것 때문에 살았고, 성경을 가지고  있어서 성경을 포켓트에 넣었는데 탈환이 들어와, 성경에 와 가지고 성경 때문에  뚫고 들어가지 못하고 물러갔다는 그런 간증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꼭  가지고 다닙시다.

 사람에게 대해서 네 가지.

 첫째는 사람은 하나님과 언제든지 같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멸시 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항상 같이 있고 하나님 형상대로 지었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암만 무신론을 주장해도 그사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있는 것을 우리가 알지 아니한 죄, 같이 있다고  생각지 아니한 죄를 우리가 회개하고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이 사람과 함께 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모욕을 주는 일도 되고, 이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우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 안면을 보면서 사람을  대하도록 할 것.

 둘째는 우리가 형제를 참 내 몸같이 사랑하라 했는데 사랑이 부족합니다.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우리가 회개하고 내 몸같이 사랑해야 하는 요것을 표준으로 삼고 힘을  쓸 것. 내 몸같이 사랑한다는 그것이 뭐 우리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제  몸도 제가 힘 있는 한 하지 아무리 제 몸이라도 제 힘의 역량 이상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웃 사랑을 제 몸같이 한다는 그것도 마음과  정신으로 다 되고 생각으로 다 되고 성질로 다 될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사람에게 겸손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고, 교만하게 사람을 무시한 것,  사람을 무시한 그것을 우리가 회개해서, 나도 내가 이번에 죄를, 그 죄를 회개를  했습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뭐 이자니 저자니, 이놈이니 저 놈이니, 그 인간이니 저  인간이니, 그까짓 것이니 뭐 그따위니, 저거니 뭐이니 이렇게 사람에게 대해서  멸시한 그 모든 것이 주님에게 대한, 주를 멸시하는 것이라는 것을 제가 이번에  봤습니다. 그런고로 사람에게 대해서 겸손하지 아니한 죄를 우리가 회개하고  사람에게 겸손히 하도록 하는 요걸 우리가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 넷째로는 사람은 그저 아는 사람이면 그만 친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친한  사람일수록 제일 삼가해야 됩니다. 사람은 가장 우리 원수되기가 쉬운 것입니다.

마귀가 사람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를 삼킵니다.

 남자나 여자나 사람이 마귀가 나를 삼키는 기관으로 쓰기가 제일 용이한 것이 효력  많은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는 아무리 친할수록 늘 삼가서 기도하며  대해야 되지 사람을 잘못 하면 무시해서 하나님 노엽게, 잘못하면 친근히 해서  마귀라는 놈에게 홀켜 가지고 실패.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삼가 대하지 못한 것.

부부 간도, 부자간도, 형제간도 삼가하지 안하고 말 한마디 한 것이 그것이 그만  일생을 절단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건에 대해서, 우리가 무슨 일을 대하든지, 사건에 대해서.

 첫째는 하나님에게만 의논해야 될 터인데 하나님 외에 딴데 의논 한 그 죄를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에게만 의논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기도할 뿐  아니라 '성경에, 이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성경적이냐?' 이것이 하나님과  의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만 의논해서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반영이 되고  적응이 되어지도록 그래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판단만 내가 받을 것. 세력 있는 사람이 하나님 판단에  삐뚤어진 판단을 해도 우리는 거기 대한 처벌을 안 받을 수 없습니다. 받으나 내  속에 '이거는 하나님의 판단에 틀린 판단이기 때문에 네 강한 세력에 끌렸지 이  판단은 틀린 판단이기 때문에 겉은 내가 너한테 판단받아 정죄 형벌 받지마는  속으로는 지금 네가 정죄 형벌 받지 이것은 상이 된다' 사람이 아무리 옳다 해도  자기만은 아니까 '아, 하나님 보실 때에 나는 이런 분명히 정죄를 받을 일이다.

이러니까 주님 앞에 사유함을 받아야 되겠다' 하나님에게만 사건을 판단을 받는  우리가 돼야 되겠고,  또 사건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지도만 받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는가? 성경이 지도하는 그 지도가 하나님의 지도요,  성신의 감화가 하나님의 지도이니 하나님의 지도만 받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지도만 이제는 받기로 하고,  또 그 사건에 이 사람이 돕는다 저 사람이 돕는다 하지마는 하나님의 도움만 받을  것. 하나님의 도움은 그 사람이 돕는 일이 성경적 이라면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를 돕는 것이요, 그 사람이 나를 돕는 것이 성경적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돕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귀가 돕는 것이니 그것은 그때는 참 꿀같이 달고 아주  시원하지마는 얼마 안 가서 그것이 우리를 삼키는 멸망으로 감돌아드는 것을  얼마든지 우리가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만 받을 것. 하나님의 돕는 도움만 받고 다른 도움을 받지 안할 것.

하나님의 돕는 도움 받는다는 것은 성경대로 돕는 것이라면 원수가 온 것이라도  하나님이 돕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물질에 대해서는 첫째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받지 아니한 죄,  하나님의 주시는 것만 받아 써야 될 터인데, 우리가 하나님의 이 성경 진리에 합한  방편으로 오는 것이면 하나님이 내게 주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 줄 알고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어겨서 우리에게 오는 것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고 악령과 세상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화근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해야 될 터인데 하나님이 보관 하라 하지 아니한  것을 보관한 것. 암만 내가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보관하라고 하지 않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내게 있는 것이면 그게 하나님이  나에게 보관시켜 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다 보니까 그것이  없어지고 달아나면 그 하나님이 보관시켜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하나님이 주라는 것만 주지 아니한 죄.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지 말라는  것을 제 인정으로 주는 것, 제 사욕으로 주는 것, 제 꾀로 주는 것, 수단으로 주는  것, 벌로 주는 거, 다 하나님이 주라는 것만 사람에게 대해서 주도록 요렇게 우리가  회개를 해서 이제는 하나님이 주라고 하는 대로만 주는 우리가 되어져야 하겠고,  또 넷째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용하라는 것만 우리가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남용도 안 되겠고, 하나님이 저왜게 사용하라 하는 걸 사용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면은 또 낭패가 됩니다.

 이래서 물질에 대해서, 사건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한군데 네 가지씩 간추리면 이 안에 다 들었습니다.

 들었으니까, 요걸 가지고 새김질하고 새김질해서 요 스무 가지만 가지고 정신을  차려서 어느 시간이든지 어디서든지 어떤 사건이나 사람이나 물건을 만나든지 요  스무 가지를 요대로 지킬려고 하면 우리가 하나님이 내리는 재앙을 면하고,  불재앙을 면하고 우리가 편안하게 살 것입니다.

 그런고로 고것을 기억합시다 뭐 외워도 잠깐 외울 수 있고 아주 간단 명료합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하나님만 사랑할 것. 하나님만 바라볼 것.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 그 다음에는 성경을 제일 많이 읽어야 돼. 성경을 다 믿을 것. 성경을  언제든지 우리는 잘 가지고 다녀야 되겠습니다. 성경을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것.

성경으로 우리 생애 법칙을 삼아 가지고 성경으로 살 것. 또 우리가 사건에  대해서는 하나님으로만 의논하고, 하나님에게 판단받고, 하나님에게 지도받고,  하나님에게 도움받고.

 또 우리가 물건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하고,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하고, 하나님이 쓰라는 것만 쓰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도 하나님이 주라는  것만 주고. 그러면 취하는 것 주는 것 보관하는 것 내가 사용하는 것 다 요것을  구별해서 요렇게 하면 우리가 재화를 면할 것입니다.

 그저 예사롭게 생각지 말고, 겉으로는 저도 그래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여, 우리가  지금 회개하기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기를 시작하니까 회개하는 동안에는  우리가 회개하지 못한 죄로 우리들이 추운 날 지금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함되지  안하도록 도와 주시고, 경비하는 가운데서 적이 있다는 것과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개를 요구하시니 회개해야 된다는 것, 경비하면서 겉은 괴로우나 속사람은  새로워지는 은혜를 달라' 고 그래 기도합니다. 우리가 빨리 빨리 회개를 하면 모든  것이 안정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사건에 대해서, 물건에 대해서  하나에 넷씩해서 고 스무 가지를 성경은 아니지마는 그걸 기억해 가지고 늘 적어  가지고 다니면서 고대로 어느 현실에서나 언제나 무엇에 대해서나 요것을 보면서  '요대로 하겠다.' 하면 그것이 우리의 발에 등불이 될 것이고 또 그것이 우리에게는  크게 아주 호신경이 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저 이번에는 이것을 그냥 교훈으로 들어 지내보내지 말고 계명 같이 여겨서 꼭  요 조건으로 지켜 행합시다, 기어코라도.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주께서 우리 한국 교회에 특별히 회개를 원하사 회개하면 불의 소멸이  없어질 것이요 회개치 안하면 불에 다 소멸하여 멸망 받는다는 이 사실을 모든  성도들이 각자 각자 깊이 느껴 우리 서부 교회와 한국 교회 전체가 주님이 만족하실  수 있는 주님에게 대아여, 성경에 대하여, 사람에게 대하여, 사건에 대하여, 물질에  대한 이 회개를 간추려 함으로 주님의 노를 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온갖 축복의 걸음을 걸을 수 있고, 악령이 놓은 올무와 착고의 함정의  이 길을 다 피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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