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20가지


선지자선교회 1983년 2월 6일 주전 

 

본문 : 누가복음 13장 4절-5절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제가 오늘은 마귀가 우리에게 어떻게 해를 끼치는가 하는 것을 증거할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주일학교 부장들이 통반 공부를 시키는 것을 보고 다시 또 이 말씀을 한번  더 가르쳐야 되겠다 하는 것을 생각하고 하게 됩니다.

 학생들에게는 그 세밀한 많은 것을 가르칠 만한 그런 시간이 없다 할지라도  부장들이나 반사 자신들은 그 내용의 진리를 깨닫고 또 믿고 있어야 하지 본인들이  모르는 것을 녹음기 모양으로 그렇게 전해 가지고는 그 학생들에게 생명이 전해  가지를 않습니다.

 중간반에는 보니까 가르치는 것이 진리를 깨닫고 가르치고, 지하에는 마이크가  들리지를 않았습니다. 이층 일층에는 암만 그렇게 가르쳐 봤자 학생들에게는 도리어  번민과 의혹을 줄 것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에 예배당을 불로 사르는 이런 한 징조의 움싹으로, 그 교회들이  죄가 많아 그런 게 아니라 모든 교회의 희생의 제물이 된 것인데, 모든 남한에 있는  교회들이 회개하지 안하면 이와 같이 불에 소멸되리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경고로  주신 것이라고 여러 주일을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다 귀넘어 듣고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게 스무 가지는 그 교훈들이 다 일원을 찾아서 말씀한 것입니다. 근원은 하나라,  세상에는 이원론도 있고 다원론도 있는데, '근원이 하나라' 이게 참 기독교이고,  '선과 악 근원이 둘이라' 이것이 기독교에서 떨어져 나간 이단이고, '다원이라,  근원이 혤 수 없을 만치 많다' 하는 이것은 다 미신과 우상들이 되어진 것입니다.

 여게는, 이 교훈은 근원이 하나라는 것을 말씀했기 때문에 세상을 점령하고 있는  그 다원을 배격하는 교훈이요, 이원론도 배격하는 교훈이요, 일원에 근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 말씀을 배워 가지고 세상에 나가면 당장 모순되고 이치에 맞지  아니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모든 의혹을 줄 것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말해서 가르쳐 주면 거게 대해서 생각이 없는 학생들은 없을 것이지만은  생각이 있는 학생들은 깨어서 미루어서 진리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교훈은 일원론을 말씀하신 교훈이요 또 단일성을 말씀 하신 교훈입니다.

모든 것이 갈라져 있지마는 그것이 아닌 근본 하나인 그것을 말씀하신 것이요, 많은  개체들이 있지마는 그것의 뿌럭지 근거가 하나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이 첫 시간에 말할 때에 많이 모순되기 때문에 이 모순되는  것을 밝혀서, 모순이기 때문에 이 교훈은 다 잘못된 교훈이라 이렇게 반박을 할려고  모순점을 생각을 하면 차차 진리로 들어가서 생명을 붙들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자기가 궁구하고 실행해 나아가지 안하면 이 도리를 이해를 못하게 된다,  그것을 전에 말씀했습니다.

깨닫고 있는 분은 다시 심사해서 깊은 각오를 가지고, 깨닫지 못한 분들은 다시  깨닫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대해서  첫째. 하나님만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당장 두려운 부모가 있지, 두려운 사회가 있지, 두려운 선생님들이 있지, 두려운  맹수가 있지, 두려운 사건들이 있지 이런데 이것을 구별시켜 주지 아니하고 그저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이러면, 그 학생이 예배당 그 자리에서도 주먹 큰 그  학생에게는 주먹을 울러매면 옹그리야 되는 것이니까 이 교훈은 넓으나 좁은 데에서  맞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그 학생들에게 회의심만, 의심만 주게 됩니다.

 왜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하는 것이냐? 하나님 한 분만을 두려워 함으로 모든 것을  다 두려워해야 됩니다. 그분이 근본이시기 때문에. 미운 사람을 그 사람을  미워할려고 해도 하나님이 두려워서 미워하지를 못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에게는 얼마든지 그리 치우쳐서 불공평을 할려고 해도 하나님이 두려워서 못  합니다. 약하고 천한자를, 어리석은 자를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지마는 하나님이  두려워 못 합니다. 어리석은 자를 대할 때도 하나님이 두렵고, 잘난 자도 대할 때에  하나님이 두렵고, 원수를 대할 때도 하나님이 두렵고, 모든 사람, 모든 사건, 모든  물건 전부를 상대할 때에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모든 생사화복을  주권하고 계시고 우리를 대속하신 분 그분이 거게 주장을 하고 동참하시고,  악인에게 눈을 겨누고 계시고 모든 소리를 듣고 계시는 그 두려우신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만 가지를 대할 대에 그분의 두려움이 나를 주관해서 그 두려움을 인하여  모든 전체에 두려움이 미쳐가는 이 생애를 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과거에는 두려워했었는데 하나님의 그 두려우심을 자기가 깨닫고 보니까  그것을 하나님에게 반대하는 것이요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것이요 하나님이 그것을  다 멸하실 것이니, 과연 그것을 제일 두렵게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깨닫고 보니까 그까짓 거는 아무 것도 아니게 멸시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멸시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두려움이 영 바뀌어져서 과거에 하나님 떼놓고 두렵던 것은  하나도 두렵지 안하고 이제는 하나님 때문에 모든 것이 두려워지는 것입니다.

요것이 하나님만 두려워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걸 듣든지 못 알아 듣든지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라도 고 뜻을  표시하면 거게 대해서 회의증을 느낄 수 있는 학생이라면은 요 줄을 거머쥐고  일어서서 깨닫게 됩니다. 요 진리를 깨달으면 그 학생이 세상에 끌려 나가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 다 발아래 있기 때문에 거게 유혹이나 그런 걸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이 두려움을 인해서 그 두려움을,  자기가 세상에서 사는 전 생활에 그 두려움이 미쳐갑니다. 그 두려움이 사람 대할  때도, 일 대할 때도, 혼자 있을 때도, 원수를 대할 때도, 사랑하는 자를 대할 때도 이  두려움이 자기를 누르고 자기를 붙들고, 그 두려움에 눌려 가지고 일하니까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하게 되고, 자기의 언행심사의 모든  움직임이 그 두려움을 근거해서 그 두려움으로 인하여 되어지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 두려움에는 다 생명이 역사합니다.

 둘째로 하나님만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사랑 할 것.

 이것만 이래 말해 놓으면 학생들이 모릅니다. 조금 길을 열어 줘야 되지.

 '아 이거는 부모도 사랑해야 되고 동생도 사랑하고 모두 다 사랑 하는데 하나님만  사랑하다니?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항 것을 다 회개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다니?  이거야 말도 아니고 이게 어데 이런 교훈이 있노? 이 교회는 아무 것도 아니다.'  어린 학생들이 아주 비판이 정확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만 사랑하다니? 그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고, 또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고, 하나님이 그걸 보존하고  계시고,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그분을 내가 사랑하고 보니까 하나님 그분 때문에,  미워할 것도 살펴보니까 그분에게 속했고 그분이 그걸 또 사랑하는 걸 원하니까,  원수는 미워하고 싶지마는 그분이, 원수 사랑을 하면은 그분이 좋아서 상을 펴고 그  원수를 미워하면 그분이 섭섭해서 근심하고 계시니, 그분을 사랑함을 인해서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되고 모든 미움을 그분을 사랑함을 인해서 다 이것을 포기하지 안할  수 없게 돼요. 회개하지 안 할 수 없게 되는 이것이 단일 사랑이요 일원 사랑이라  말입니다. 일원 사랑. 근원이 하나라. 일원 사랑이요 단일 사랑이오. 이러니까 많이  있지만 그게 통일 사랑입니다.

 이러니까 '교회서는 하나님만 사랑하라 하다니? 그러면 남편도 사랑하지 말고  아내도 사랑하지 말라는가?' 그것이 남편은 남편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아내는  아내이기 때문에 사랑하면, 남편도 변하고 아내도 변하고 인정도 변하고 욕심도  변하고 용모도 변하기 때문에 그 변하는 그것들을 근거해 가지고 사랑하는 것은,  얼굴 예뻐 사랑한 것은 얼굴이 쪼그라져서 더러워지면 그 사랑 없어집니다. 나 한테  잘함으로써 사랑한 것은 나한테 잘못하면 그 사랑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때문에 사랑해. 이러니까 이런  것은 그만 이혼을 해 버리면 좋겠다마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이러면 하나님이 섭섭해 거릴 터이니까 사랑하는 하나님이 섭섭해  하시겠으니 아무리 쓰워도 참아야 되겠고 미워도 참아야 되겠고 아무리 싫어도  살아야 되겠고, 또 아무리 미워도 하나님이 그를 사랑해야 당신이 좋아하니까 그분  때문에 사랑하게 됩니다.

 그분 때문에 인간을, 사물을 사랑하고, 그분이 미워하는 것은 내가 미워하고 그분이  사랑하는 건 내가 사랑하고, 이래서 그분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이 단일 사랑, 일원  사랑을 가졌을 때에 그 사랑은 변치 안하고 다 영생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또  그럴 때에 하나님이 거기에 생명으로 역사합니다. 장사라도 생명이 떠나면 고만  시퍼렇게 고만 송장돼 썩어 냄새나고 아무 힘이 없습니다. 생명이 있으면 힘세고  아름답고 청청합니다.

 이 모양으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할 때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다  뻗쳐 갑니다. 다 번져가요. 그게 어디 그렇게 다 갈까? 태양은 하나이지만은 온  지구상에 환하게 태양 빛이 비추어 가지 않습니까? 만들어 놓은 것도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이 안 되겠습니까?  하나님 당신을 사랑함으로 내가 사랑하는 그거는 원수도 사랑하고 일도 사랑하고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은 내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사랑해야  돼. 이러면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거기에 생명처럼 가서 내주해 가지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 전체가 봄동산같이 살아납니다. 다 생기가 돌아옵니다.

 이러기에 가정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되어진 그 사랑의 가정은 천번 만번 깨져도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인간 보기만 깨지지 겉이 깨지면 속은 더 강해집니다. 겉이  깨지면 속은 하나님 앞에 더 결심하고 더 기도하고 '주여, 어쩌든지 이 일을 일으켜  주옵소서' 하니까 이거는 참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강철 같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미워도 좋아도 싫어도, 나는  이 일은 하기 싫은데 이래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때문에 그 일을 사랑하고  사랑해야 되고 일을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은 내가 다 사랑해야 되겠고 하나님이미워하는 건  다 미워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미워하는 것은 그것은 미워한  게 잘 됐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랑이 잘됐소. 우리가 계산 못  대지마는 결말에 가면 하나님이 사랑하라는 것은 사랑했으면 그것이 영원히  평안하고 잘됐고 성공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라 하는 것을 내가 사랑했으면  일시에는 세상에서는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그것이 나에게 사망을 이루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단일 사랑, 일원 사랑, 통일 사랑 그것을 말하는 것이니까, 그러면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하나만 해도 봐라 너희 집에 동생이 혹 미워할 수 있지 않나,  동생을 형제간이라 사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 형제를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분 때문에 형제를 사랑했으면  동생이 너한테 미운 일 했다 하면 그 미워할 수가 있겠느냐? 미워하면, 그 동생을  주님 때문에 사랑한 것이니까 그 동생이 나쁘게 한다고 미워하면은 동생 때문에  사랑한 것이지 주님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 이러니까 주님 때문에  사랑한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약간만 고것만 열어줘도 그 아이들에게 빛이 확  들어가서 깨달을 수가 있다 그거요.

 또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바라본다는 말은 소망이란 말인데, 그러면 자녀가 부모를 바라고 남편이 아내가  서로 이래 바라고 살고, 친구가 친구를, 이웃이 이웃을, 백성이 나라를 바라고  나라가 백성을 바라보고 살고 이래 바라 보는 것이 땅 위에 많지마는, 내가  바라보는 그 남편이 나를 암만 잘해 줄려 해 봤자 소용 없어. 하나님이 팩 틀어  버리면 죽어도 안 되지, 병신돼도 안 되지, 또 그 마음이 변해져도 안 되지.

 이러니까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거는 '주여, 당신이 이 독사같은 남편이라도 나에게  대해서 어진 남편이 되게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무리 어진 남편이라도  당신이 팩 틀어 버리면 나쁜 남편 될 수 있슴니다. 모든 내게 좋은 것은 당신이  직접이나 인간이나 사물을 통해서 나에게 주셔야 되어지지 당신이 주지 않는 것이  오지 않는 것을 내가 압니다. 내게 필요한 것을 주는 근원이 당신입니다.'  '주기는 당신 혼자 주시는데 주시는 데에 도구로 사용하고, 기계로 사용하고, 또 그  중보로 사용하고, 소개쟁이로 사용하고 하는 그런 것은 많이 있을지라도 근본은  당신이 나에게 주셔야 됩니다. 건강도 평강도 행복도 기쁨도 성공도 당신이 줘야  됩니다.' 하는, 모든 소망을, 근본이신 그분에게서 다 나오니까, 그분이 이거를 통해  나오고 저거를 통해서 나오고, 여러가지를 통해서 나오지마는, 마치 저수지에 물이  수많은 수도관을 통해서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통해서  나오지마는, 근본은 그분이 주지 않으면, 그분이 스위치 딱 잠궈 버리면 헛일이라.

 이걸 알고 그분만을 소망하는 이것을 가졌을 때에 당신이 좋아하시니까 그 기관이  나쁘면 기관을 고쳐서라도 됩니다. 왜? 그분이 그 분만 바라보고-중간에 수도관인  것이 은혜 기관이 고장이 났습니다. 나는 그분만 바라보고 떡 앉았소. 고장났습니다.

그러면, 그분을 바라보면 다 주마했는데 고장났으면 고장난 대로 내비두면은 나는  모르는데 당신이 그거는 무책임한 일 아니겠소? 기관을 고칩니다. 이게 안 되면  저걸 고치고 저거 안 되면 이걸 고쳐 가지고 이루십니다.

 제가 먼저 아플 때 이거 뭐 뇌가 어떻게 된다 해서 '이거는 못 고칩니까?' 하니까,  우리 O장로님이 있다가 '고게 그리 되면 고 옆에 다른 혈관이 다시 고것을 역학을  해서 처음에는 좀 서투르지만 차차차 하면 고게 돼 나갑니다.' 그때 잠깐 말하면서  '사람 몸에 자치능이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간으로서 이상적인 인간의 그 모든  성공을 동경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에 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들어서 전부 치료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 합디다.

 하나님 당신만 바라 보니까 당신이 모든 것을 다해 주셔. 이러니까 미련한 것  같지마는 그게 지혜롭습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실제로 근본 당신이 이것 저것을  통해서 줘야 된다는 이것뿐 아니라, 고 통해서 주는 것도 사람을 통하든지 물건을  통하든지 시간을 통하든지 공간을 통하든지 자연을 통하든지 통하는 그 도구, 기관,  은혜 기관 조차도 하나님이 그것을 다 조절해서 전지 전능으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잘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래 내 어데 신문에 보니까 사람 두뇌에는 콤퓨터가 십억만이 있다던가 뭐  백억만이 있다던가 이 안에 있다는 걸 지금 인제 과학자들이 발견을 좀 했답니다.

그것도 지금 추론이지, 뭐 십억 있는지 백억 있는지 천억 있는지 모릅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지은 풀 한 포기 이것도 안다고 해도, 오늘 식물학자들이 과학자들이 이  한 이파리에 대한 지식도 다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넓으신 전지전능하신 그분이 우리를 책임지시고 우리 아버지 됐소. 그렇츰  큰 분, 지으신 분이 날 같은 이까짓 거 아버지 돼 가지고 뭐 그렇게 사랑하셔? 믿을  수 없소. 그러나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치 않는 그분이 말씀해 놓은 성경에  말했기 때문에 틀림없다 그 말이오. 이것이 피조물로서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자기  발 아래 두고 통치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주인공으로 승격할 수 있는 것이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구별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

 학교 가면 선생님에게, 집에 가면 부모에게, 사회 가면 모든 수상에게 상관에게  이거 복종해야 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에게만 복종하고 어찌 살라고? 그러면  하나님 복종할려 하면 예배당에만 와야 된다 말입니까?  구별없이-우리가 하나님 한 분에게만 복종하는 사람들이요 하나님 한 분의 정치만  우리가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부모가 말을 할 때에 하나님 한  분에게만 복종하라 했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이 다 하나님 말씀하신 말씀이 아닌가?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 말씀하는 이 말씀이 신구약 성경대로 된 말씀이 아닌가?  그러면 아버지 어머니가 나에게 말씀하지마는 하나님이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는 것이니 이는 깊이 들어가서는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이요 눈에  보이는 대로서는 이 부모가 나에게 명하기 때문에 이 부모에게 보이는 대로는  순종해야 되니까 이 부모에게 순종하기를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거와 꼭 같은 그  마음을 가지고 순종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 순종이 강하겠소 약하겠소? 강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회에서든지 어데서든지 직장에서라도 나는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사람이라. 아침에 직장에 나가니까 무엇 무엇을 시키는데, 청소를 해라 뭣  해라 뭐 해라 하며 시키는 것, 가만히, 하나님이 당신이 쓰시는 당신의 일꾼을  통해서 나에게 명하시는 것인데, 권세는 위로부터 나지 안한 것이 없는데, 명하시는  것인데 '보자. 그분이 명하는 것이냐?' 보니까 성경적이요 영감 도리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명령하시니 이는 비록 사람이 말했지만 주님이 말한 것이기  때문에 비록 보이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이니  이것이 의요 영영히 남아 있는 구원의 성공이 되는 것이다. 영생이 되는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온갖 충성을 다하라 했습니다. 죽기까지 충성하라 했소.

 나라에서도 명하니까 뭐이든지 복종을 합니다. 보자 하나님이 이리 통했느냐 살펴  보고 하나님이 통한 것이면 죽자껏 복종하다가, 신사참배해라. 주일을 범해라 주일날  무슨 시험을 쳐라.' 이거는 하나님이 시킨 것이가? 하나님이 시키신 것 아니니 이건  내가 복종 할 수 없다, 그거 복종하지 안할려고 하면 박해가 옵니다. 박해가 오나  나는 복종하지 아니하고, 복종 안 한다고 그분들은 나에게 형을 주고, 형을 줌으로써  불법의 그 세력에게 의무를 했고 내가 마음으로 복종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것이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단일 복종, 단일 복종. 복종의 명령의 근원은 하나님에게 두는 그것이,  이게 단일 복종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유일의 하나님을 바라고 유일 명령, 유일  명령. 한 분 그분이 명령한 것이 전체를 통해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뭘 통해  나왔든지 그분의 명령이 그리 전달돼 오는 것이면 그분의 명령인 것을 알고 우리는  복종하고, 일년 내내 복종하다가 그분으로 퉁해 오지 안한 것이 하나 있으면 그거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오지 안한 것이기 때문에 딱 거절합니다. 이게 성도들입니다.

 또 성경에 대해서  성경을 다른 독서량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 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이것도, 우리가 글을 많이 읽어야 될 터인데, 그러면 성경 펴 가지고 읽는 그  양으로 할려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 성경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우리가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기를 성경의 말씀, 이 성경 말씀 진리로 살아났고 성령으로  살아났습니다. 영감은 우리 생명이오. 진리는 우리 생명이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영감으로 살아난 그 생명, 진리로 살아난 그 생명, 이 생명이  살아 가지고 모든 일을 하는 것은 그것은 읽으라 했지마는 진리가 주장하라 그  말이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 밤낮 묵상하니까  딴 거 뭐 어데 할 여가 뭐 있겠소? 주야로 여호와의 말씀만 묵상하는데 일은 성공  됩니다. 모든 일이 형통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이 진리가 내 생명이 되고 내 힘이 되고 진리가 나를 주장해 가지고,  진리의 영감이 내 생명이 됐으니까 진리의 영감이 내가 돼 가지고 이 모든 세상  문서를 읽습니다. 봅니다. 읽으니까 '이거는 틀렸다.' 모든 과학을, 중생된 자가  과학을 연구할 때에 연구하면서, '참 이러니 이것이 자연히 생겼다 해 가지고야 말이  되나? 짐승 한 마리의 새끼도 이 속이 이렇게 기묘하게 됐는데 짐승이 짐승을  낳았다고 해 가지고 되겠나?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지으셨지.'  이러면서 과학자가 창조주를 그 하나 하나 과학에서 더 발견하고 그를 찬양하고  그분을 더 인식하고 이렇게 하면 그 모든 과학이 그게 들어서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고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 되어 그 모든 것을 파악하고 다  이해하고 소화하고 이래 되니까 자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주관을 해 가지고 이래  하면 다른 독서 그거는 껍데기요.

 어떤 공무원이 자기에게 온 모든 문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이 진리 말씀이  자기에게 지식이 되고 주체 지식이 되고 주관이 돼 있으면 이 지식이 다 자기 속에  주체 지식이 딱 돼 가지고 이 지식이 지금 자기와 함께 '성경으로 산다.' 이 지식이  자기와 둘이 함께 이 공문을 열람합니다.

 '이거는 틀렸다. 이러기 때문에 이 사리는 틀렸다. 이거는 틀렸다. 이랬다 저랬다  이거는 옳다.' 이러니까 이것은 내가 보는 공문은 내 안에 있는 나를 살린 지식이  주인공이 돼 가지고 열람을 할 때에 그리고 합격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모든 것을  판단하니까 내 안에 있는 진리 지식은 나와 함께 해서 이것을 판단하는 판사가  되어지고 주장이 되어지고 이것은 거게서 판단을 받는 자가 되어지기 때문에 그는  어떤 것을 해도 항상 이 성경 지식이 자기와 함께 하고 자기와 동해서 이 지식이  주장을 해 가지고 이 지식하고 둘이 함께 이것을 판단하고 있어. 이러니까 그  사람은 그래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타를 살리는 것이 되고 시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생하는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모든 것보다 더 많이 읽어라 그 말은 눈으로 보고 목독하는,  눈으로 보고 읽고 구독하는, 입으로 읽는 이것을 말해 놓은 것은 끄트머리로  표현으로 말하는 것이고, 이 말씀을 많이 사모하고 자꾸 이러는 데는 읽는 일이  있어 가지고 되기는 됩니다. 많이 사모하고 이러면 이 말씀이 주장을 해 가지고  이것을 접촉하는 것보다 말씀이 주장하는 것이 더 많고 같이 동행하는 것 동거하는  것이 더 많이 되면 그 사람은 실수를 안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독서량보다 많이 읽으라는 건 처음에는 읽고, 마지막에는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또 그 다음에는 성경으로 살지 안한 '성경대로' 하는 것은 내가 성경을 이용하는  것이고, '성경으로 살자.' 하는 것은 성경이 나를 이용한다 말이오. 성경이 나를  주장해서 나는 성경의 것이 돼 가지고 그 성경 진리가 나를 주장해 가지고 나를  이리 끌고 저리 끌고 나는 거게 매인 종이라. 성경이 나를 주장해 가지고 산다 그  말이오. 그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다가도 말 나오면 그만 성경으로써 66권 도리를 바로 깨달아  '요대로 살게 해 주옵소서. 영감을 주옵소서.' 그 말이 자다가도 튀어 나오고 그래  하도록….

 성경을 읽는 양이 모든 것보다 많다는 것은 성경이 나와 접하는 시간이 많아야  됩니다. 성경이 나와 접하는 시간은 끊어지면 안됩니다. 실은 영은 끊어지지 않소.

왜 우리 영이 중생해서 영생하느냐? 성경에 진리로 살아난 그것이 끊어지지 안했기  때문에 영생입니다. 안 끊어지기 때문에. 이 성경 말씀과 내 마음이 끊어지지 안하면  내 마음이 영생하요. 성경 말씀과 내 몸의 기능이 끊어지지 안하면 영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좀 같이 이래 성경 말씀대로 이러다 보면 주님 만나고 주님 만나다  보면 성경 보고 이렇게 주님과 성경과 일치인데, 이래 하다보니까 그만 사람들  만나면 만나는 그 현실에서 현실하고 나하고 둘이 단둘이 붙다 보니까 그만 주님  잊어 버리고 성경 말씀 잊어 버렸어. 반드시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후회할 것 생깁니다. 크거는 성경에 본 대로 그대로 하지요. 성경 말씀대로 하기는  하지요. 하지마는 성경하고 살지 안했고 주님과 동행하지 안했습니다. 얼마 안 가서  그 다음에는 탈선돼 버리고 맙니다.

 둘째.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을 것.

이거는 성경에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저런 하나님이라, 이제 자꾸 갈수록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는 것이 읽어보니꺄 자꾸 나타나니까, 그러면 읽는  가운데서 내가 몰랐던 하나님이 나타나고 주님은 이러하신 주님인 것을 이제  믿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크 심이 점점 나타나고 주님의 두려우심이 점점  나타나고 주님의 신실 하심이 점점 나타나고 주님의 사랑이 점점 나타나고, 주님  외에는 맡길 이도 없고 의지할 이도 없고 정말로 약속할 이도 없고 부탁할 이도  없어. 바라볼 이도 없어, 이러니까 성경에 있는 것을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또 믿고  고다음에 읽으니까 또 더 믿게 되고 또 믿고 더 믿고 더 의지하고 더 바라보게  되고, 이래서 성경을 한절 한절 읽으면서 자기가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무한한 말씀이오. 믿는다고 다 믿어 그쳐진 게 아니라 믿으니까 또 믿어야  되겠고 또 믿어야 되겠고 더 믿어야 되겠고 더 믿어야 되겠고 더 두려워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모세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할 대로 두려워한 자가 누가 있느냐  말했습니다. 끝이 없는 길이기 때문에 피곤치 않소. 끝이 없는 지식의 얻음이,  배움이 되기 때문에 권태가 안 나요. 끝이 없이 자꾸 얻어 가지고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불만이 없어.

 이러기 때문에 주님을 찾아서, 이 진리 말씀을 찾아서 교제하고 거게서 접촉해서  얻을려 하는 요 줄을 잡지 안한 사람은 세상에 어떤 자리 있어도 반드시 불만과  불평과 원망과 낙망과 모든 권태증이 날 것입니다. 주님에게는 권태증이 없어.

불만이 없소. 만족이 없소. 이제는 다 됐다 오만이 있을 수가 없소.

 이러니까 성경도 읽으면서 한절이라도, 처음에는 껍데기를 말했는데 읽으면서 자꾸  하나 하나 믿어요. 요 성경 하나님에 대해서 요렇게 전지를 믿느냐, 전능을 믿느냐  하나님은 당신의 대적을 소멸하시는 불이시라 이걸 믿느냐, 자꾸 자기가 하나 하나  좋은 것도 성경대로 믿고 나쁜 것도 성경대로 믿어서 믿는 이 일을 하면 자기가  자꾸 변화가 돼집니다.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안한 죄를 회개해서 다 믿을 것 믿으니까 성경을 읽어야  다 믿을 수 있지요. 그러면 차차 당신이 인도하기 때문에 껍데기만 가지고 처음에는  시작하지마는 껍데기만 시작하면 반드시 고 다음에 고 껍데기보다도 더 안에 있는  알맹이를 찾지 안하고는 견덜 수 없도록 갈급을 우리에게 주게 됩니다. 갈급을  우리에게 주요. 이러니까 또 더 찾게 되니까 또 나옵니다. 나오고 보니 만족하고 또  더 그 다음에 그 속에 있는 것을 찾아서 갈급을 가지게 되고 갈급을 가지고 난  다음에는 또 이제 평안을, 그러기 때문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임이요' 의는 하나님의 법칙을 연구해서 알고 행하는 이제 거게 대해서 나가니까  자꾸 갈급 나오고 허기증 나고, 허기증 나고 난 다음에는 배부르고, 배부르고 난  다음에는 또 좀 있으니까 허기중 나고, 자꾸 이래서 무한한 우리의 향상의 길을  달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으로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으로 살 것.

 이는 내가 성경대로, 성경을 이용해서, 성경을 한 법칙으로 삼아서 산다는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내가 성경을 이용하지마는 차차 내가 성경을 하나님의 법칙으로  이용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에서 성경이 자기를 이용하게 됩니다. 성경이  자기를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성경을 범해서 떠나지 못해.

 과거에는 내가 지킬려면 지키고 안 지킬려면 안 지켰는데 이제는 성경이 나를  이용하기 때문에 내가, 성경이 나보다 세력이 크고 강하니까 성경에 붙들려서 내가  자유하지 못해. 성경은 내게 자유하지마는 나는 성경에게 자유를 하지 못해. 그것이  이제 그래 들어가는 것이 성경으로 사는 데로 자꾸 이래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 성경을 항상 지참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어디서나 지참할 것. 성경을  가지고 다닐 것. 어데든지 가지고 다닐 것. 성경 이것도 가지고 다녀보면 가장  성경을 가지고 다니기에 어렵고 거리끼는 그때가 효력있는 때입니다. 그때가 참  효력있는 때요,  그래서, 그저 자기가 퍼뜩 그 자리에 성경을 쥘 수 없는 자리라면 어데든지 성경  가지고 가야 됩니다. 목욕탕에도 가져 가야 되고 변소간에도 가져 가야 되고 또 이  방에서 저 방 갈 때에도 성경 가져 가고 성경을 언제든지 가지고 다녀야 돼요.

조그만한 성경. 저도 여기 포케트에 늘 이래 어데든지 가지고 다닙니다. 성경을 제가  6·25 때에 그때에 참 그걸 깨닫고 그때부터는 어데 가든지 성경을 두고 가지는  않습니다. 성경을 언제든지 들고 다닙니다.

 오늘 사층에서는 보니까 여게 대한 진리를 가르치는데 다른 데에서는 가르치지를  안해. 내가 알고 가르치면 그 말을 안 해도 영감이 그리 갑니다. 나를 깨닫게 한  영감이 그리 전달되어 가지마는 내가 모르고 가르치면 나를 영감시킨 영감이 없기  때문에 가지를 못합니다. 똑 같은 말을 하지마는 받는 자에게 대해서 그 영향은  다른 것입니다.

 성경을 어데든지 가지고 다닙시다. 장로님들 성경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또 좀  세상에서 분주하게 사업하는 것, 성경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성경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그것이, 그것이 큰 방어요, 성경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부끄러워 수치스러워서 이  성경을 숨기면 싶으다 할 그때의 자기 주관도 마귀요 주변에 있는 것도 마귀  역사이기 때문에 그때 성경 하나 듦으로써 수치는 당할지라도 그 모든 마귀를 다  깨트려 버리고 살아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성경을 가지고 다님으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유익된 그것은 말로 형언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뭐이든지. 이것 다  무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고 또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는 하나님 생각지 안하고 잘못하면 실수하기 쉬워. 턱  나타나면,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미운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람이  나타나면 그만 그 사람하고 나하고 단둘이 대해 가지고 말하고 주님은 뒤로 돌려  버리고 이러는 데에서 실수가 나왔습니다.

 사람에 대한 실수는 제가 과거를 죽 살아나온 것을 반성해 보면 사람을 대할 때  하나님 잊어 버리고 하나님 말씀만 생각하면서 사람을 대할 때 있고,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사람 대할 때 있고, 하나님 말씀을 가지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도 잊어  버리고 샤람만 대할 때 있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보면서 대할 때 있고, 이런데  말씀만 가지고 대할 때에는 얼마 안 가서 그 말씀이 세력이 없어져 버리게 됩니다.

말씀이 쫓겨나게 돼요.

 그러나 하나님을 상대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을 대하고 내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는 동행할수록이 모든 좋은 것이 나옵니다. 지혜가 나오고 능력이  나오고 기쁨이 나오고 깨끗함이 나오고 쾌락이 나오고 뭐, 참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시오. 목숨이 떠나면 그만 몸이 푸루죽죽하게 썩어지는 것처럼 주님 떠난 그  시간은 눈에 안 보여도 그와 같이 푸루죽죽하게 그만, 그만 썩어 버립니다. 그만  썩어지는 것이오. 생각도 썩고 소원도 썩고 지식도 썩고 비판도 썩고 사랑도 썩고  뭐 기쁨도 썩고 실은 다 썩었소. 생명 떨어지면 썩어서 얼마 안 가서 그 뒤에는  냄새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바라보면서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이렇다가도 주님 바라보면  그게 변해져 버려요, 그래 사도 요한이가 말하기를 '주의 얼굴이 힘있게 비치는 햇빛  같다' 그 말은 주님의 안면이 바시다 그말이오. 주님을 바라보니까 그분이 바셔서 내  주장이나 그런 게 나오지를 못해. 부끄러워서.

 이러니까 이게 대번에 되는 것은 아니지만은 우리가 힘을 쓰고 애를 쓰면 주님하고  동행이, 이것이 처음에는 아무도 없을 때에는 한 시간도 반 시간도 이래 되고  그러다가 뭐이 소리가 들리든지 물건이 사람이 뭐 무슨 현실이 탁 변화될 때에는  그때 그만 깜박 주님 잊어 버립니다. 잊어버리면 그 다음에는 암흑이오. 그 다음에  하는 일은 다 성경대로 했다고 해도 그 속에는, 주님이 떠나고 난 다음에는  성경대로 암만 해도 왕은 저입니다. 왕은 자기요. 자기가 주장하기 때문에 내나  결국은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 다 망할 것이 지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자기가 생각하면서 주님을 모시고 모든 일을 이래 하면  자기에게 자꾸 광명이 와. 광명이 와서 천국 길이 환 하게 열려지고 옳은 게  열려지고, 사람에 대해서도 옳은 생활 할 게 열려지고 모든 비판이 옳은 것. 옳은 것  좋은 것, 영과 육의 온갖 좋은 것의 전부가 주님입니다. 그분에게 다 있어. 영이나  내 육죄나 내게 좋고 참 필요한 것은 당신에게 다 있어. 만나면 그 이름을 알아.

이게 필요하다 필요하다 그 종류를 평생 가도 생각지 못할 것을 주님 만나 가지고  주님만 함께 하면 그게 이름이 나와요. 이것도 내가 가져야 되겠다. 가져야 되겠다고  하고 난 다음에는 얼마 안 가서 가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도 그럴 것이오. 주님과 자기와 둘이 하나 되어 가지고 모든  언행심사를 한 고 시간보다, 고 장소보다, 그 좌석보다, 그 사건보다 뒤에 추억해  보면은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때가 좋소. 뭐 이런 유흥이 있었다. 이건 수입이  있었다 하는 건 뒤에 가 생각하면 다 냄새나고 더럽고 추합니다.

 그러나 그분을 접해 가지고 그분하고 자기하고 이와 같이 같이 언행심사를 한  그때에 그 한 토막이 무슨 방안에 앉아서나 길을 간 그 길이나 어느 어떤 장소나  어데서든지 고렇게 주님 떠나지 안하고 주님과 자기와 둘이 합해 가지고 언행심사를  경영하고 행한 고 토막은 참 뒤에 추억하면 추억할수록 맛이 있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해 놓은 일도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뭐 주님 잊어버리고 말씀대로 산다고 했지만은 그것은 내가 왕이 되었어.

내가 왕이 되었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주인공 됐던 하와에게 배암 그놈이 와서  꼬우니까 제가 주인 되고, 제가 주인 되고 나니까 하나님은 배척하고 제가 주인  됐소. 제가 주인 되고 나니까, 제가 주인 될 때에는 벌써 그 배암은, 배암은 없어져  버리고 배암을 이용한 마귀는 자기 속에 들어왔습니다. 해와가 선악과 먹기 전에  벌써 마귀가 해와 속에 들어와서 왕이 됐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모든 견해가 달라.

그 선악과 보니까 영 하나님이 말한 대로 정반대가 되고 말았어. 이러니까 사람  앞에서 하나님 모르고 안 보고 사람만 이래 보고 상대한 이게 잘못되고 삐뚤어진  줄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대하면서 하나님의 안면을 보면서 이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한다 즐거워한다 하나님이 섭섭해 한다. 자기 안에서 다 깨달아지는  것이오.

 둘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형제를 내몸같이 사랑할 것.

 하나님의 표준 계명이 이러니까 이걸 처음에는 이대로 하고, 이걸 표준을 삼고  자꾸 이래 나아가면 사람을 사랑하는 데에 평강이 있습니다. 지옥이 어디가  지옥이냐? 지옥은 사람을 미워하는 거게가 지옥이오. 자기의 미운 사람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 있는 곳이 천국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 같지마는 실은 자기 천국을 자기가 만드는 것이오. 자기  평강을 자기가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기가 어렵지마는 형제를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할라 하니까  모순되는데, 깊이 깊이 주님의 대속을 생각하고 주님 생각하고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심판을 생각하고 무궁을 생각하니까 미워 한다는 그것이 미친 노릇이라. 그게  조브라운 것이요, 미친 것이요, 술취한 것이요, 마귀에게 들어서리 제 대가리 제가  깨는 것이지, 그게 자살행위라.

 셋째로 사람에게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여 사람에게 겸손할 것. 사람을 우리는 고만  자기의 주관에 맞추어, 자기 주관에 맞추어서 사람을 평가하고 비판하고 상대합니다.

이러니까 사람 상대에 자기가 왕이 돼 가지고 상대하는 이건 일이 제일 많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을 대할 때에 자기가 왕 되지 안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고 사람을  상대할 때에, 주님과 하나 돼서 상대할 때에 '나는 모든 사람에게 빚진 사람이다.

일생 동안 죽도록 하고로 나는 빚진 사람이다.' 결론에는 그와 같이 결론한 것이  그것이 뭐이냐? 주님하고 자기하고 서로 대면해서 안면을 바라보고 동행하는 주님의  안면을 봤기 때문에 그게 나오는 것이지 그리 안 하면 그런 게 안 나옵니다. 주님  안 보고 마귀 보면 전부 저 잘 난 재미요. 제가 잘했고, 아무리 악인이라도 마귀가  그 속에 들어가서 주장하는 사람은 물으면 전부 저 잘한, 전부 저 잘한 것뿐이고  잘못한 건 남에게 있지 저에게 있지 않습니다. 이게 마귀 그놈을 물리치지 안하면  우리는 형제를 사랑할 수 없고 성령이 와서 주관하시면 또 형제를 사랑치 안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조심없이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가할 것.

 사람은 친할수록이, 내게 필요한 사람일수록이 양면을 가졌습니다. 제일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네 집안 식구리라,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하는 것은 집안 식구가 자기에게 제일 필요한 사람이요 요긴한  사람인데, 그 사람을 내가 하나님 앞에서 상대하지 안하고 하나님 떼 놓고 저거끼리  상대하게 되면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제일 큰 원수 노릇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이 기도하기를 '주여 인생은 나의 원수입니다. 인생은 나의  원수입니다. 자기 일생은 인생은 나의 원수입니다. 이 사람에게는 전부 인생은 나의  원수입니다. 원수입니다.' 이 말을 얼마나 계속해서 하루 이틀이고 '인생은 나의  원수입니다.' 하고 나서  '이렇게 원수 된 것이 내가 원수 되게 했습니다. 깨닫고 보니 그 분이 나는, 내게  은혜는 인생입니다. 은총은 인생입니다. 내게 대해서 가장 은혜를 베풀고 가장  요긴한 것은 인생이다' 하는 그걸 또 얼마동안 말을 했어.

 그러고 난 다음에는 '주여 당신이 나와 함께 할 때에 인생은 가장 나에게 필요한  것이요, 당신이 나를 떠날 때에 인생은 가장 나를 해치는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러니까 당신이 함께 할 때에는 가장 복될 것도 당신 떠나면 가장 해가 돼 버리요.

그 외에 모든 만물이 사물이 다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내 원수  되게, 내 은인 되게 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과 나와 동행하고 안 하는 데 거게  달렸습니다.

 그저 주님으로 인하여 사랑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주님으로 인한 그것이  아니고 주님 떼놓고 인생을 대했으면 좋아도 원수 가까와도 원수, 나를 봉사해도  원수 내가 그에게 구제를 했어도 원수, 단합해도 원수, 어쨌든지 결과는 원수밖에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매사에 우리의 생명이요 우리의 지혜요. 우리의 능력이오.

우리의 평강이오. 우리의 생명이라. 영육의 모든 좋은 것은 그분이라. 그분에게  영육의 좋은 것이 다 있어. 다 돼.

 사람을 조심하지 안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갈 것.

 사건에 대해서  사건을 모든 사람으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의논할 것.

 그 말은 우리가 사람하고 의논해야 안 됩니까? 의논하되 나는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통해서 이 일을 어떻게 하라고 하실런가? 눈에 보이기는 그 사람하고 나하고  둘이 대하지마는 나는 그 사람을 그 사람만을 대할려 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 속에  계시는 하나님, 안 믿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부리고 쓰시는 그 하나님,  그 분이 그를 통해서, 미치광이라도 하나님이 그분을 쓰셔 가지고 거기서 뭐이  나올까?  내가 듣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려고, 하나님이 그 일에 대해서 판단을  줄려고 이러니까 바람이 불어도 이 사건에 대해서 '아, 이 바람이 분다. 이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다. 이 비가 온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모든 전부를 통하여 자기에게  사건을 닥쳤으면 이 사건을 하나님께서 무엇을 통해서 나에게 지금 바로  알려주는가, 그분의 기도를 받을려고, 그분으로 더불어 의논하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그분이 뭘 통해서 어떻게 하는가, 이렇게 하는 그 귀를 기울이는 고 사람의 심령에  하나님은 들려줄 수가 있고 알려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건을 모든 사람으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고게 하나님에게만 문의하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원수가 썩 지나가면서 저거끼리  하는 말인데 내가 썩 들으니까 그 말이 내게 딱 들립니다. '하나님께서 저 지나가는  저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이 말을 해 주는 이 말이 곧 이 사건에 대해서는 해당된  말이다. 이 사건은 이 말대로의 해야 될 일이다. 해결에 그것을 주는구나.' 보면은  지나가는 사람 저거끼리 이야기 하는 것이 내게 봉착된 사건을 지도하고, 원수가  욕을 하면서 나에게 지도를 하고, 심지어 짐승이 나에게 지도를 하고,  제가 제일 처음에, 예수님을 제일 처음에 믿는, 두 주일 가고 난 다음에 안식교가  와 가지고 나한테 와서 말해서 많은 책을 사면서 안식교 그날 믿었습니다. 안식교  하다가 안식교 하는 그 날, 그 날 이상하게도 집에 먹이는 도야지가 나와 가지고  이래 돌아다니는데, 도야지 그거 내가 자꾸 그걸 후쳐도 어만 데로 가는데 거게서  나는 배웠소. '왜 이렇습니까? 이게 나가면 뚜드려 맞을 것이고 죽는 일 취하는  것이지 제게 유익될 게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습니까?'  자꾸 돌아다니다가 내가 생각하기를 '내가 이상하다. 이렇게 장로교로 나왔다가  안식교로 가니까 이거 개종하는 것인데 이게 무슨 이거 가르치는 게 아닌가?' 그래  가지고 자꾸 자꾸 생각하니까 '내가 이 양의 우리를 떠나는 것이로구나 이거  삼가해야 되는 것이로구나.' 그분을 거머쥐고 그 다음에 말하니까 사람의 영이 없다  하는 것이 이야기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야기 가운데 나와서 '아! 이거로 구나.'  그래서 그때에 그 자리에서 그분을 말을 하고 돌리고 그이 가져온 책만 그때 요새  돈으로 아마 수십만 원 어치 샀을 것입니다. 사고 그 사람에게 '나는 안식교 다시는  안 가겠다' 하고서 그래 끝을 끊었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우리가 사람을 대하든지, 물론 어데든지 주의 음성을 들을라 하는  것이오. 내가 무슨 사건 닥칠 때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습니까?' 할 때에  사람하고는 의논할 데가 없어. 사람하고는 의논을 해도 다 껍데기요 속에 진상을 알  만한 지능도 없고, 또 알아 봤자 거게 대해서 아무런 주권할 세력도 없고, 또 그  일을 주도적으로 이렇게 운영해 나갈 사람, 존재도 없고 하기 때문에 아무리 살펴  봤자 그분밖에는 의논할 게 없어.

 그런고로 그분과 의논 한다 그 말은 무엇을 통하든지 우리에게 신구약성경 말씀은  그분이 말씀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신구약성경 말씀대로가 아니라면 그거는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음성은 아닌 것입니다. 성경, 주님에게 문의한다 말은 성경에  문의한다는 말이 껍데기요, 또 그 속에 알맹이는 자기 양심 속에 영감의, 영감이  알려 주는 그것을 찾으려는 그것이 주님에게 의논하는 것입니다.

 둘째. 인간 판단만을 생각했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판단만 위주로 할 것.

 사람이야 뭐라고 판단하든지 하나님의 판단은 성경이 뭐라 하느냐, 성경대로의  판단 그걸 찾는다 말이오. 성경대로의 판단 그것을 찾는다 말입니다.

 성경대로의 판단은 천인만인이 같은 판단을 가질 수 있지마는 자기는 개인이기  때문에 다를 수 있습니다. 성경 판단 울타리 속에 들어가서 자기는 개별적인 개인이  되어 있고, 개인 사정이 되어 있고, 개체가 되어 있고, 개인 입장이 되어 있고,  개인의 처지가 되어 있고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만 해당한 것은 성경대로의 된 그  울타리 속에 들어가면은 양심에서 영감이 자기에게 알려 주는 그 판단이 옳은  판단이라. 이러니까 아브라함이 소돔 왕으로 더불어 의논할 때에 '내가. 신들메  하나도 차지하지 않겠다.' 하는 그것은 성경 문서대로의 판단 아니오. 성경 문서는  구약은 전부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고' 다 이랬으니까 그건데, 그게 뭐이냐? 그  속에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영감 판단을 받았기 때문에 그와같이 한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천국 열쇠를 준다. 교회를 네 위에 세우겠다  너를 반석이라 해라.' 그게 뭐이냐? 그 속에 많은 선배들과 대중들이 말하는 것을  꿰뚫고 네 안에서 가르치는, 아버지가 가르치는 고대로 하는 고기에 교회도 세우고,  고게 모든 것을 해결을 짓고, 고것이 천상천하를 주관한다 하는 것을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풀면 풀린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래도 그 판단에 기울여야 됩니다. 그저 무슨 사건 나면  인간 판단 이것만 가지고 이래 하면은 그 사람은 성경대로 해도 실패요. 그 안에  어쩌든지 주님의 판단의 음성을 들을려고 애를 써 그 음성을 듣고 그 판단을 들으면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 안에 있는 것을 본인이 알게 됩니다. 그 판단을 꽉  잡았을 때에는 평강이 오고, 담대가 오고, 겸손이 오고, 화평이 오고, 모든 것의  앞길이 환하게 빛이 비취는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참 인간 판단을 초월해서 성경 판단을 기다리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경 뫈단은 울타리뿐이라. 성경 판단으로는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어. 성경  판단으로는 이렇다 이것이 성경적이다 성경적이다. 얼마든지 성경 가지고 변명할  수가 있지마는 자기 속에 영감은 떠나요. 영감은 떠나.

 그러기 때문에 인간 판단만을 상대로 하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판단에만  위주로 할 것.

 셋째로 사람의 지도만을 받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도만 받을 것.

 모든 결정하는 것. 모든 일을 결정할 때에 그때는 인간들이 구구 하게, 마귀라는  놈이 저거 일꾼이 전부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이렇다 저렇다, 얼마든지  많이 와 가지고 이렇게 결정해라 저렇게 결정해라 하나 네가 최종 결정할 그  지도라는 최종 결정은 네가 성경 말씀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네가 깊이 깊이, 네  사건은 다른 사람은 제삼자는 모른다. 제삼자는 너를 모른다. 네게 대한 모든 동기나  목적이나 그 방편이나 그 과정을 모른다. 네가 가장 하나님 다음에 네가 널 제일 잘  알고 있지 않느냐? 네가 알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는 네가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써서 네가 하나님 앞에 물으면 네 양심 속에 영감이 이리 해라 하는 그 지도가  있으니까 최종 지도를 그것으로 결정해라 하는 것입니다.

 넷째로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을 받을 것.

 우리는 무엇이라도 말이지요. 도와만 주면 뭐 우리는 좋아합니다. 우리는 거지성이  있습니다. 거지. 구걸하는 구걸성이 있어요. 이래 가지고 백지 있으면서 없는 척하고  또 약하면서 강한 척 하고 이게 모두 병신 노릇인데, 그래 가지고 사람에게 무엇을  덕을 볼라고, 유익을 볼라고, 사람에게 인정을 받을려고, 높임을 받을려고, 환영을  받을려고, 뭐 이렇게 전부 그게 구걸 노릇이요 인제 병신 노릇인데, 그냥 안 되면 막  성을 내 가지고 하는 그것이 병신이 '나는 더 이렇게 병신이니까' 하는 그 병신을 더  나타내는 것이오, 그게, 그 병신 나타내는 것이지 정상의 사람을 나타내는 거는 아닌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도움만 받기를 원하던 요것을 회개해서 하나님 한 분에게만 도움받아.

하나님 한 분. 하나님이 주지 안하는 것이라면 암만 있어도 그까짓 거는 없는  것보다 화가 되고 말아요.

 이러니까 우리가 입에 떠넣는 밥이라도 하나님이 축복하지 안하면 그것이 소화가  잘 되고 좋은 힘이 있어도 결론으로 불의의 병기 돼 버리면 그거 영양이 섭취 안된  게 낫고 소화 안 되는 게 낫고 안 먹는 게 낫고, 그래만 살면 죽음이 낫지 산 게  낫지를 아니합니다.

 이러니까 도움을 구별치 안하고 뭐이든지 도와 주면 좋다, 주면 좋다 하는, 이  마귀라는 놈이, 주면 좋다 하는 요 근성이 우리 인간에게 처음에는 없었는데 마귀가  넣어 줬습니다. '네가 하나님 된다. 네가 하나님 된다. 네가 하나님 된다.' 절 높여  주니까 좋아서 척 받아 드릴 그때에 벌써 마귀가 와 가지고 주인공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한분에게만 받지 안하고 피조물들에게 받을려고 하는  이것이 벌써 마귀가 우리를 유혹시켜서 정상의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에게만 도움받는다. 그 말은 하나님이 당신이 주고자 하시면 사람을  통해서, 물질을 통해서, 원수를 통해서, 자연을 통해서 뭘 통해서라도 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뭘 보아 알 수 있는가? 첫째는 그분의  법칙에 위반되지 않게 오는 것. 또 봐도, 하나님이 주시는 그것은 어떨 때는  피조물이 이래 줘서 응원하지마는 외나 보배는 피조물은 반대를 하는데 하나님이  강제로 주십니다. 이렇게 내가 무엇을 얻을라 할 때에 피조물이 도울 때에는  하나님의 법도에 위반되지 안하면 '아, 하나님이 이를 통해 주시는가 보다' 하나  지극히 큰 보배인 줄로 알지 마십시오. 이거는 보통의 것이라.

 이걸 모든 피조물이 나에게 반대를 하고 이와 같이, 분명히 하나님의 계약에는 돼  가지고 있는데 반대를 하니까, 하나님이 큰 것을 주실런가 보다 하고, 세상이  반대해서 저거 성공 다 할 대로 하고, 할 대로 다 하고 나면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있게 하십니다. 죽음에서 살리시요. 마귀 승리를 다 하고 나면은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떡 나서 가지고 승리를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을 받을 것,  요것 꼭 가집시다. 요것도 가집시다. 하나님이, 껍데기는 성경 말씀이요 속에  알맹이는 영감인데, 내가 영감대로 움직일 때에 하나님의 것이 오고, 성경 진리대로  움직일 때에 원수가 해하는 해가 방어됩니다. 성경 진리대로 행할 때에 원수가  해하려 하는 그 해를 모두 다 방어하게 되고, 영감대로 행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명기 28장에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말은 성경 말씀대로가 아니요  그때 그때 영감주는 고대로 하는 고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 말씀은 방어선이요 영감은 우리에게 있는 생명의 역사입니다.

 물질에 대해서  물질을 피조물에게서만 받은 인식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물질을 물론 모든 것이 줍니다. 부모가 줍니다. 또 형제가 줍니다. 이웃이 줍니다.

줄 때에 뭐 '하나님이 줬지 뭐 부모가 주나? 형제가 주나?' 그 못씁니다.

 오계명이 무슨 계명이냐? 사은 계명이오. 은혜를 감사하는 사은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을 통해서 무엇을 주든지 줄 때에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고 첫째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하나님 다음으로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주신 그 은혜 기관  그거를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라 그 말이오.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셨지 뭐 인간이  줬는가?' 해 가지고 그것을 무시해도 안 되고, 또 하나님 모르고 떼 놓고 그것이  줬다고 그것만 상대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질을 피조물에게만 받은 인식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것. 진리 말씀 범위 내에서 영감대로 거기서 참 받는 게  나옵니다.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뭐이든지 자꾸 모으고 모으고 자꾸 모아서 많게만 할라 하는 그게 죄가 됩니다.

하나님이 시험하십니다. 이래 모았다가 이거는 이상하게도 다 홑어야 될 그런 때가  옵니다. 흩어야 할 고런 현실을 주시고 고런 형편을 줘서 내가 이걸 흩지 안하면,  흩지 안하면 죄가 된다 하는 고런 입장을 줄 때에 고때에 고 명령에 따라서 흩는  것이 이제, 홑어서 없애는 것이 하나님이 더 많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고때에 그걸 거머쥐고 '흩으면 다시 못 찾을 것이다.' 해서 흩으라 할 때에 흩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사람은 그 다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그만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거는 그 시에 끝나 버리고 그 다음에는 하나심이  홑어버리니까 제가 뭐이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내가 보관하는 것도 첫째는 성경 법도대로 내가 보관하고 성경에  위반되게 보관하지 말 것. 그 안에, 그거는 성경대로 사는 사람이오. 성경대로 사는  사람이오. 그 안에 들어가서 성경으로 사는 사람은 자기 속에 영감에 '이거는  성경대로는 보관할 수 있지마는 내 속에 있는 영감은 이것은 홑어야 될 것이다.'  하면, 배치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보관도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자꾸 모으기만 할려  하는 그것 가지고, 모을려 함으로써 망하고 쓸려 함으로써 망하고 둘 다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으라 할 때에 모으고 쓰라 할 때에 쓰고 또 일을 하라 할  때에 하고 하지 말라 할 때에 안 해야 됩니다.

 셋째로 물질 주고 받는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는 것만 줄  것.

 그러면 내 것 가지고 내가 쓴다 할지라도, 내 주관대로 내 사정대로 내 욕심대로  내가 쓰는 것을 별별 장사적으로 조그만한 걸 써 가지고 큰 걸 얻을라 하는 것. 또  자기 뭐 사람을 만들든가 별별 그 야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니야.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물질을 쓰라 하는 걸 쓰고 보관하라 하는 걸 보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수입하라 하는 것 쑤입하고 또 자기 쓸 것은 자기 쓰라는 것만 자기가 쓰고,  요렇게 하면….

 우리가 물질에 대해서도, 사건에 대해서도, 사람에 대해서도, 성경에 대해서도,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간추려서 이와 같이 하는 그것을 그냥 이것을 외우기만 하면  맛이 없을 것이오. 외우면 외울 동안에 조금 맛이 있지 외우고 나면 맛 없습니다.

 요 외우고 난 다음에 요대로 하나 살려고 시작하면 이제는 생수의 근원에 빨대를  댄 것이오. 요대로 살려고 시작했으면 생수에 입을 댔습니다. 살면 그거는 내게 넘쳐  흘러 다른 이에게도 넘쳐 흐를 수 있는 그 끝없는, 우리가 소망도 끝없는, 담력도  끝없는, 기쁨도 끝없는, 끝없는 평강도 얻을 수가 있고 이로 인해서 온 성경을 다  자기가 이행할 수 있는 그런 은총이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 받지 못한 교인들은 저 뒤에서 나눠 줄 겁니다. 못 받은 교인들은  다 받아 가지고 나가십시오. 주일날 나눈다 했는데 지난 삼일날 나눠 줬어요. 이래서  지금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안 받은 분들은 요 스무 가지를 기록한 걸 받아 가지고 가서 요대로  외워야 됩니다. 간추려 제 마음대로 외우지 말고 요대로 외우라고. 모두 외우기는 다  외우는데 요대로 외우는 사람은 별로이 없어, 요대로 외워야 돼요.

 요대로 외우고, 붙여 놓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서, 그러면 아이들에게 앉아서 주일  오후 예배만 보면 마치고 나서 집에 가 가지고 또 외우도록 그들에게 사기를 돋우워  주고, 또 외우는 이걸 격발시키고, 아무것이 외우면 또 동생도 외우도록 격발을  시키고 외우게 하고 깨닫게 하고 살게 하고, 요 재미를 붙여서 주일을 지내고,  요대로 지금 살아야 될 터인데 일터에 나가야 살지. 요걸 잔뜩 준비해 가지고 '내가  그러면 직장에서, 내가 공장에서, 내가 거게서 요대로 한번 해봐야 되겠다.' 하는  용기를 가지고 갖추어 가져 가서 고대로 살 때 힘이 나오고 고대로 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번에 어쩌든지 요 스무 가지를 간추려 들고 회개룰 합시다.

그러면 불탐을 면할 것입니다. 뭐 지금 아주 위기에 있는데 우리가 교회를 부흥해서  뭐 몇만 교회 세운다는 이것만 생각하고 있지 지금 하나님이 회개를 재촉하는 이  면에 있어서는 너무 등한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한에 있는 교회가 불바다가 돼서 소멸되는 이 멸망은 회개로만 면하지 다른  걸로 면하지 못합니다. 회개를 전체가 하면은 전체가 면할 것이고, 안 되면, 어떤 한  개교회가 회개하면 개교회 면할 것이고, 개가정이 회개하면 개가정만 면할 것이고,  개인이 회개하면 개인만 면할 것입니다.

 이 큰 벼락의 무서움이 여기 지금 와 가지고 위에 덮어 가지고 웅얼거리고 있는데  사람들은 멸망할 그 시간까지 거게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이 세상에 있는 뭐 네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시비하는 이것만 가지고 있는 이것이 다 우리가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이런 것이니까 어쩌든지 깨어서 회개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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