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20가지

1989년 7월 30일 주새 

본문 : 사1:18-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오늘 아침에는, 이번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공과는 회개 스무 가지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섯 가지에 더해서 어떻게 가르쳤는가 하는 것을 그것을 가르치는  주일입니다.

 또 우리 장년반들도 생각하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나님이 가르치셨는가?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고  가르친 그것을 생각하면서 새김질하면서 기도하고, 또 하나님 다음에 중요한 것은  성경입니다. 진리입니다. 성경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는가? 그거 자꾸 생각하면 필연적으로 다른 독서량보다도 성경  독서량이 많아야 된다는 것. 성경보다 더 보배가 없습니다. 뭐 다른 거는 모르고  가도 좋소. 성경은 모르면 모르는 것만치 자기 구원이 안 됩니다. 성경이 제일,  성경이 사랑이요, 성경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요 하나님의  것을 다 내것 삼을 수 있는 게 성경이라.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요, 하나님의  역사요. 이러니까 이 보배로운 것을 우리가 천하게 여겨서 되겠습니까? 성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라 이렇게 어떻게 가르쳤는가? 또 그 다음에는 귀한 게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셨는가? 그 다음에는  사건들이라. 모든 우리의 움직임이 사건인데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셨는가? 그 다음에는 물질이라. 물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셨는가? 이것을 생각 하면서, 그래도 뭐 장림에는 좀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지마는 그래도 이 부산은 다행입니다. 그 태풍이 저리 딴데로 비껴 가 그렇지  이리 왔으면 우리 부산은 바다에 접했기 때문에 해가 많았을 터인데 하나님 앞에  감사도 하고, 또 주일학교 학생들 자체에게, 또 보조반사들과 반사들 자체에게,  부장과 총무 서기 자체들에게, 또 주일학교 교장인 내게도 내 자체에게 하나님이  그 속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이 공로의 능력이 속에서 역사해야 됩니다. 성령이  역사해야 되고 진리가 역사해야 되고 또 하나님을 향한 이 소망이 역사해서,  속에서 역사하는 그 힘을 가지고서 뭐 심방 가기도 하고, 심방을 받기도 하고, 또  학생들이 생각해서 이 능력에 감동받고 충격받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그러면 주일을 또 생각해서, 우리가 주일 공부 많이 했기 때문에. 주일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위해서 죽었고 살았고 하는 이 지극히 큼을 자꾸 새겨서  거게서 나오는 힘을 가지고서 심방도 하고, 심방을 받기도 하고, 또 학생들도 이  힘에 감동되어 깨달아서 그 뜨거움으로 나와야 되지 이 껍데기 피동되는 거는, 또  피동이 된다 할지라도 그거 그런 가운데에서 혹 이 네 가지 생명의 능력으로  피동되는 그런 일에 도달할까 하는 것이지 만일 거게 도달하지 못하면 다  헛일입니다. 일생 동안 신앙생활 해도 헛일입니다. 우리가 성경 배울 때에 잘  배워서 똑똑히 깨달아야 되니까 오늘은 여게 대해서 우리가 간절히 기도를  합시다. 뭐 항상 기도할래야 기도할 시간 없고 또 바쁘니까, 암만 바빠도 다섯  시까지는 예배를 드리는 것 이니까 다섯 시까지는, 지금 십 분 지냈습니다. 이십  분 남았습니다. 이십 분 동안은 의무적으로 주일학교 또 나가서는 중간반 또  장년반 위해서 오늘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주님이 이 사활로 우리에게 주신 이  은혜를 받아 감당하도록 그렇게 기도를 합시다. 자유로 기도하다가 다섯시  되거들랑은 다 자유하고 다섯시까지는 의무적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하십시오.

 그라고 다섯시 되거든 주일학생 중간반 학생들 다 새벽 예배에 참석하도록 가서  깨워서 보내도록 하십시오. 여게 보내는 것은 영원히 후회가 없고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지마는 여게 보낼 거는 생각지 안하고 썩은 학문 거게만 주력을 해  가지고 사람 망치지 말고. 구역장들도 이걸 잘 깨달아서, 구역장이 바로 살면 그  밑에 구역 식구가 살고 구역장이 꺼꾸로 돼 놓으면 그 식구 다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에 지도자라 하는 것은 자기의 육덩이 생명보다 더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