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안하면 멸망

 

1986. 12. 31. 새벽 (수)

 

본문:요나 3장 1절∼10절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구역에 장례식이 있습니다. 여덟시까지 교회로 오시면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거 뭐 매주일마다 초상이 나는데 인제 김해 묘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일찍 세상 뜨는 사람은 참석할 거고 그리 안 하면 그 묘지에 못 갑니다. 이러니까 이 자꾸 좀 아주 묘지부장이 단단히 꼿꼿히 서야 되지 양사방서 자꾸 말하는데 거게서 조그마치라도 이래 공정하게 안 하다 보면 나중에 가 못 견딜 겁니다. 뭐 언제 한번 나왔다가 낙심한 사람도 장례되면은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그 가족이 믿고 안 믿는 사람도 그렇게 자꾸 말을 할 것이고 이러니까 이제는 교회에 그래도 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사람들만 한하지 교인들이 아닌 사람은 안 됩니다. 그리 아시고, 권사님은 인제 두 분뿐인데, 두 분만 나오는데 ○○○, ○○○. 나왔습니까? 안 나온 권사님 몇입니까? 몇이지? 누구 누구? 또? ○○○권사님, 또? ○○○권사님도 안 나왔네. 또? ○○○권사님도? ○○○권사님은 한번도 안 오네.

보니까 내가 보니까 항상 이래 너이뿐인데. 주일날만 나오고 기도하러 안 나오나? 나오고 있으면 왜 여기 안 적혀? ○○○권사님? 손 들어 봐요, ○○○. 뻐뜩 들어야지. 왜 기도하러 안 나와? 나와요? 걸음을 잘 못 걸어. 팔도 안 낫고. 인제 안 나아도 자꾸 해야 되지. 자꾸 기도하러 나와요, 기도록에 기록하고. 나와가지고 서기한테 내가 왔다 요래 똑똑히 말해요. 그래야지. 집에서. 집에서 하면 여기 기록 안 되지, 뭐.

그때 죽어서 그때 곧 초상칠 사람 아니야, 그거는? 그때 다 죽어가데, 보니까. 다 죽어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살려 놨으면 좀 더 인제 죽은 요량하고 그래 뭐 죽자 살자 하고 해야 되지 또 더 편할라고? 나이 많은 사람이 뭐 언제 뭐 손 낫고 다리 낫고 힘이 젊을 때 모양으로 그런 줄 알아? 젊을 때 모양으로 그렇지 안해.

있는 대로 다해야지. 그래 안일주의하면 안 돼요.

죄악은 뭐이 죄악이냐? 어떤 게 죄악이냐? 인류 시조 때부터 자기 할 의무와 책임은 안 하고 대우만 높이 바라는 그것이 인간의 멸망의 근원입니다. 죽는 사람이 살아나도 ‘내가 함부래 죽어서 김해 묘지에 갔을 터인데 이 살아서 꾸물거리니까 꾸물거린 이거 전부 다해서 주님에게 한다 해도 죽은 자를 살려 놨으니까 이거 부족하다, 감사하다.’ 이래야 될 터인데 저 할 일은 안 하고 ‘주님이 나를 낫아 주셔서 청년같이 풀풀 뛰고 돌아다니구로 그래 안 해 주는가?’ 자꾸 바라기는 더 많이 바라고 저가 할 의무는 항상 지나치게 한 것같이 생각하고 그러니까 이게 뭐이요? 대우 문제라, 지나친 대우 문제.

아담 하와가, 하와 그것이 들어서 지나친 대우 문제를 하지 안했소? 제까짓 게 뭐라고 제까짓 게 하나님 대우 받겠다고 하나님같이 될라고 날뛰다가 멸망받지 안했어? 그거 아니요? 우리 중간반 반사들은 전부 대우 문제입니다. 내가 볼 때에 대우 문제, 이권주의, 또 이 권찰들은 전부 무슨 명예주의인가 그거는 무슨 욕심인지 모르겠어. 돈도 주지도 안하는데 전부 사람 살리느냐 그거는 생각지도 안하고 제 식구 만들라 하는 거게만 전력을 기울이지 그 사람 구원이 되나 안 되나 그거는 생각지도 안해.

또 저 집회 가면, 집회 가면 천막터 가지고 싸울 때에는 뭐 완전히 그때는 이성 잃은 집사 권찰들이래요. 모두 말하기를 ‘완전히 자기 이성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환장한 사람들이다. 그 정상의 사람들이 아니다.’ 모두 그래 말해.

나는 그걸 모르는데 언제 그 천막터 때문에 누가 하던고 내가 그 사람은 몰라. 그 사건만 알아요. ‘천막터 때문에 서로 신강할 때에 ○○○집사님이 그 천막터를 암말도 안하고 다 양보를 하고 저 밑으로 가는 것을 봤는데 그 참 아주 그때 보고 놀랬다’ 내가 그래 하는 사람을 어떤 사람 있는 거 봤어. 내가 누한테 들었는지는 모르겠어.

그게 양식 먹이는 겁니다. 그게 양식 먹이는 거라. 그거 보고 ‘그거 참 저 사람이 그랬는데 나는 그렇다.’ 이런데 아주 알뜰히 터 때문에 써워서 이래 가지고 뭐 완전히 환장한 사람이래요, 그럴 때는. 식구들 가지고 다툴 때도 그래.

정신 없어.

그러니까 그것도 나쁜 짓, 또 어떤 사람은 그게 저거 돈은 돈에 이해 관계 같으면 막 주먹을 내대고 생명 내대고 달라들 게 그 식구야 그뭐 이 식구로 보내든지 저 식구로 보내든지. 그전에 ○○○집사님, 자기가 전도해 놓고 ‘뭐 그거’ 그 사람 좋기 위해서 `녜, 이 식구, 그라면 이 식구 자기 하이소.' 이래 붙인 거 그때 ○○○권찰이라고 있을 때던가 언제 그래 붙인 거 그거 내가 지금도 머리에, 내가 꼭 기억하고 머리에 사라지지 안해요. 내 머리에 사라지지 안해. 하나님도 뭐 백 번 해도 잊어버릴 게 있고 안 잊어버리는 거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도 딱 걸려 놓은 거는 안 잊어버리요. 고거 나쁘다는 거.

또 이 서부교회는 구역 제도가 있어 가지고서 막 구역에만 서둘고 이렇지 도무지 사랑이 없다고서. 그러니까 저거 구역만 뭐 살피지 언제 다른 사람이 인사해야 인사도 잘 못 받는다고. 인사 잘 못 받기까지 자기 구역 사람을 살피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그렇게 말하는 사람 그 인본주의, 인본주의 사랑 가지고 그래 가지고 저거끼리 들썩들썩 이래 가지고서 사람 죽이는 그 일만 하고 돌아다니는 거라 그말이오. 그 사람도 내가 딱 기억을 하고 있어, 지금 목회 나갔는데.

와서 무슨 일이 있을 때 말할 때마다 그걸 내가 기억해. 네가 그 사상을 완전히 빼 버리고 하나님의 노를, 요거 때문에 하나님을 노엽게 했다 하는 그걸 딱 고쳐야 네게 해결이 되지 그거 고치기 전에는 딱 걸려서 낚시에 걸려 놨기 때문에 절대 그게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 생각하고 있어. 하나님의 심장으로 그래요. 하나님의 심장으로 미워하는 거 있어요.

어제도 내가 기름을 뺐어. 설교 한번 할 정력을 내가 빼고, 그런데 두 마귀가 한테 합해 가지고 앉아서 지금 그런 일을 조장하고 있었어. 기름을 뺐어.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또 저 딴데 교회서 와 가지고서 또 그라고 또 딴데 교회서 또 그라고 그거 한 서너댓판 치르고 나니까 그만 늘어져 버렸어. 아마 내 얼굴이 새카말 거라. 지금 간신히 나왔어요.

어리석어.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경이 말했습니다. 재판을 굽게 하면 하나님이 말이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복수를 합니다. 어데다가 하후하박을 하고 있어? 만일 제 혈육을 따라서 하후하박하면은 절대로 하나님의 종은 못 됩니다. 그거는 항상 인본주의 종 그까짓 거지 하나님의 종은 되지 못해. 또 저와 친근하다고 이렇게 하후하박으로 공평되게 판단하지 안하는 사람은 그게 뭐이냐? 공의를 버리는 것이 하나님 버리는 거라. 공의를 대적하는 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라.

뭐인데, 그게? 어리석어.

그런 놈의 악의 눈을 가지고 보니까 모두 다 생각하는 것이나 보는 것이나 전부 다 삐뚤어져 가지고 있는 거라. 그 쭉 그거 다 근본을 생각하면 알 건데. 뭐 어떻게 어떻게 돼 가지고 이래 됐나 하는 그걸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전부 자기 욕심에 가리워져 놓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거라.

그라고 저게 ○집사님? 저 ○집사님이지요? ○○○집사님이 있었으면 저 ○집사님이 지금 저래 가지고 안 있을 건데 ○○○집사님이 세상을 떠 버렸어.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지금 우리 저 ○집사님 요번에 장로 후보로도 모두 다 우리들이 추천을 했었어. 했는데 내가 주일학교 반사 하라고 그렇츰 그래 쌓아도 ○○○씨 있으면 내가 ○○○권찰님에게 주 쐐기를 틀어 가지고 하구로 했을 건데 그만 그거 그만 중보자가 죽어 버렸어. 그래 놓으니까 내가 손이 잘 미치지 안하지 이래 놓으니까 지금도 주일학교 반사 안 하는데 주일학교 반사 하는 거 그거 금년부터라도 하시이소. 죽기 전에 하시이소. 그게 제일 구원 이루는 데에 중요합니다.

여기 장로들 아직까지 반사 안 하는 사람은 예수 믿는 게 뭐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게 뭐인지 몰라. 자기 속에 자기라는 그게 막 왕같이 달라 서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강하게 있는 그게 쓴뿌리인데 그게 있어 가지고서 그게 들어서 예수 믿고 그게 들어 뭐 하고 있지 그게 죽이지를 못해. 그걸 죽이지 못한 사람들은 안 돼요. 가 전도해 보십시오. 전도가 되는가? 안 됩니다. 인제 그라다가 그라다가 자기가 죽어 버려야, 자기가 완전히 죽고 눈물을 흘리고 회개해서 자기가 죽고 죽어야, 자기가 죽으면은 가면 전도가 됩니다. 아이들이 전도가 돼.

자기가 죽기 전에 안 돼요.

자기를, 죽기 전에 자기를 죽이고 가는 사람은 복이 있지마는 자기를 죽이지 못하고 항상 이라는 사람, 내가 ○○○장로님에게 가 가지고서 ‘장로님은 꼭 회개할 거 하나 있는데요.’ 이라니까 ‘뭐입니까?’ 이래.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때 혼자 갔던가 ○○○권사님하고 같이 갔던가? 같이 갔습디까? 같이 갔어? 내가 있다가, 같이 갔었는데 ‘하나 회개할 게 꼭 있는데 그거 회개해야 되는데요’ 이라니까 ‘뭐입니까?' `장로님은 그 자존심 그걸 완전히 꺾어 죽여 버려야 됩니다. 그게 옛사람입니다.’ 이라니까 ‘나는 참 자존심 이거는 죽었으면 죽었지 자존심에 걸리는 일은 못 해요’ 이래 말해요. ‘그거 죽여야 되지 암만 예수 믿어도 자존심에 걸리면 예수도 집어 팽개쳐 버리고 갈겁니다.

그러니까 그거 자존심 그게 우상 아닙니까?’ 내가 그런 말을 하고서 이랬는데 어느 정도 죽였는지 지금도 아마 뭐 어림도 없을 거라. 많이 죽기는 죽었지.

대티에 지금 학생들을 지금 관리하고 있는데 얼마나 죽었는지? 그래 가지고 아직 못 죽어요. 전도를 해야 돼요, 전도해야. 전도를 해야 제가 누구인지 알아. 자기가 아무 누구인지. 전도하면 아무도 안 들어요, 아이들. 자기를 죽여 버리고 난 다음이라야 전도하면은 그 영들이 들어서 회개를 합니다.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어떻게 살릴 수 있습니까? 산 자라야 죽은 자를 살리지.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자기를 죽여서 꺾은 자라야 죽은 자에게 가 전도하면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그리 안 하면 안 돼요.

자꾸 말해서 미안하지마는 ○○○권사님 그때 여기 내가 오니까 학교에 그때 학생회가 전부 다 있었는데 고신에 여기 부산서는 고신이 근거지라서 전부 고신파요. 이랬는데 학교마다 학생회가 있어요. 학생회가 있는데, 학생회 있는데 이 학생회에 가 가지고 나를 청해서, 강사로 청해서 가 보면은 그 학생회도 고문이 ○○○ 그때 집사님이오. ○○○집사님 저 뭐 고문에도 가면 ○○○집사님 전부 아마 부산에 학생회 고문은 혼자 다 차지했을 거라. 아주 유명했습니다.

또 그뭐 그냥 그때 재산이 있고 이러니까 다 인제 교회에 다 바쳐 그렇지만 있고 했으니까 여기 유명한 목사님들이 오면 부산 지정 여관이라 해, 지정 여관.

언제든지 가면 거기 오면 그 집에 가면 으례히 밥 먹고 다 대접받을 요량하고 그만 잘 요량하고 이래 지정 여관이라 이러니까 그 세도가 얼마나 있어? 그러니까 막 오니까 ○○○집사님’ 이렇게 모든 목사들도 올리고 모두 그 말을 하면 권위가 광장히 있었습니다. 굉장히 있었는데.

이랬는데, 전도는 안 돼. 남이 전도해 놓은 그런 데 명예적으로 고문 노릇은 하지마는 한 사람도 가 전도해 봤자 안 들어. 들어 줘야지? 식구가 없어.

아무것도 없어. 암만 전도해야 안 돼.

내가 ‘전적 부패라’ 하는 그 설교를 하니까 나중에 항거가 왔어. ‘사람이 어떻게 전적 부패할 수 있습니까? 전적 부패할 수 있습니까?’ 자기로서는 의인이고 안 그런 거 같거든. 그게 이해가 못 돼. 그 뒤에 나중에, 지금은 전적 부패라 하는 거 알아요. 이래 가지고 ‘그거 죽이기 전에 안 된다’ 그 떡 죽이고 나니까 지금은 뭐 어데 가서 전도하면은 제일 잘 듣습니다. 그래 놓으니까 우리 여권찰 가운데 항상 일등이라. 많이 죽여 그렇지. 안 죽이면 안 돼요.

안 죽이고 또 제가 이래 가지고 하는 것은 하는 것은 이래 되는 거 같아도 하나님의 도구로 써서 이용이나 되지 자기 죽이기 전에는 도구나 되지 절대 구원은 없습니다. 자기 죽이기 전에는 안 돼요.

여러분들 농가에 가면은, 농가에 가면 제일 쓰이는 게 뭐이요? 경운기가 제일 쓰이요, 경운기가. 경운기가 제일 많이 쓰이지마는 경운기는 아무리 농사를 지을 때 공력을 지냈지마는 그거 밥 먹자고 방에 들어앉지 안해요. 또 방에 들어오라 소리 안 해요. 그거 이불 밑에 들어오라 소리 안 해요, 그거는. 쓰고 난 다음에 저 창고에 집어 처넣어 놨다가 또 뒤에 쓸 때 되면 쓰지.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 기계로 이용을 당하나 정말로 하나님의 지체가 돼 가지고 사나? 하나님의 지체가 되면 주님의 대속은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이제 주님의 것 된 나는 내가 조그만치도 권리를 주장할 권리가 없고 주님이 주장해야 되는데 언제든지 제가 대가락같이 살아 가지고 날뛰는 그게 뭐할 거야? 자기 죽이지 못하면 헛일이라.

이래서 자기 죽이는 데에는 제일 좋은 방법이 뭐이냐 하면은 전도입니다, 전도.

전도할 때만 속이 상하지 그리 안 하면 딴데 안 상해요. 전도할 때 제일 속이 상하고 전도할 때 자기를 제일 굽혀야 되고 그래 되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장로님이 장성해지면은 주일학교 반사된다. 반사되면 이제 장성해졌다.

그전에는 장로가 주일학교 반사보다 밑에다.’ 이 말 하는 것은 한국 교회 세계 교회 하나뿐이라고 할 수 있어. 그말이 맞아! 틀림 없어.

저 뭐, 보자 저 뭐꼬? ○○○선생 옆에 앉은 이가 이름이 뭐이지? 옆에 손으로 말해 봐라, 뻗쳐 봐라. 예. 주일학교 반사 합니까? 합니까? 반사 하면 엔간히 썩었을 거라. 반사 하기 전에는 어림도 없어. 저 ○○○집사님, 반사 합니까? 안 하지요? 안 하지요? 안 하니까 아직 생절이라. 요번에 장로후보로 이래 했지마는 생절이라. 주일학교 반사를 해야 구원이 됩니다.

저 우리 ○집사님도 여기 뭐 서구엔가 어덴가 정화위원이라. 정화위원이라 하면은 이 모두 다 이 전부 이 사회를 깨끗하게 하자 하는 정화위원으로서 정화위원장인지 뭐인지 그말 내가 들었어. 그거 좋기는 좋지마는 정화위원은 옛사람 그거 가지고 막 옛사람이 이래 가다가 돼야 정화위원 합니다. 그걸로 되지마는 예수 믿는 거는 정반대라. 그게 죽어 버려야 반사가 돼. 이러니까 그것도 좋지마는 그것은 세상 떠날 때 다 두고 가지 하나님 앞에 가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것도 하는 것도 좋지마는 주일학교 반사 노릇 해요.

이러니까, ○○○집사님 있으면 시켰을 건데 그만 그 중보자가 없으니까 그만 누가 그래 시킬 사람이 있어야지? 그러니까 신앙에 자기 지도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모릅니다. 자기 신앙 지도자가 없어지는 데 대해서 울고 탄식한 사람들이 다 위대한 사람들은 다 울고 탄식했습니다. 신앙의 지도자 없는 거. 그 말 해야 주님밖에 없지 사람으로서는 뭘 물어야 물을 데가 있어야지?

뭐 시간 다 갔는데 작년에는 우리가 그믐날 대대적으로 회개 운동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서부교회가 다 그대로 돼 가지고 있는 더러움으로 돼 가지고 있다가서 크게 그때 회개를 해서 하나님 앞에 진노를 풀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회개 운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않는데, 개적으로서 개인 개인이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니까 베드로가 있다 말하기를 ‘선생이 어떻게 제자들의 발을 씻길 수가 있습니까? 절대로 못 씻깁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안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 이라니까, 무슨 말인지도 모르지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기억만 하고 그 듣고만 있는 거지 무슨 말인지 모르는 거라, 베드로도. 그라니까 ‘주님, 선생님 그라면 내 몸뚱이 전신을 다 씻겨 주십시오’ 욕심은 있어요. ‘전심을 다 씻겨 주십시오' 그라니까 `네가 이미 목욕하였으니까 발만 씻으면 된다’ 이랬어.

그 말은 기본적으로는 네가 회개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회개하면서 매일 발, 하루 걷고 나면 발에 때묻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 시간 살고 나면은 거게 또 실수하기 쉽고 하루 살면 실수하기 쉬우니까 매일 매일 실수되는 거 그거 잘못된 거 그런 것만 회개하면 된다. 네가 근본은 회개했다.

지난 해 팔십오년입니까? 팔십오년 삼십일일날 우리가 전체적으로 회개를 했고 그라고 난 다음에 지금은 자꾸 그런 회개 또 하고 또 하고 하지 안해. 그 회개하고 난 다음에 사람들이 회개해서 돌아서 가지고 별로이 더러워지지 안하고 이래 하는 사람도 있고 다시 그 방향을 돌리지 안하고, 실수나 하지 그렇지 안하는 사람 있고, 또 그때 회개에 참여 안 한 사람도 있을 거고, 안 한 사람은 또 회개하고 해서, 올해도 오늘밤에는 여게서 개적으로 지내고 또 거기서 약간의 혹, 지난해 팔십오 년 삼십일일 밤에 그때 뭐 설교한 것이 다 녹음돼 가지고 있소? 돼 가지고 있어? 돼 가지고 있으면 고거 재독이나 하고 그래 해서 오늘 밤에는 모두 다 한번 잘못된 걸 살펴서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잘못되는 걸 살피는 데에는 모든 걸 잘못된 걸 제 자체가 자체에게 잘못된 것도 있고, 또 하나님에게 잘못된 거 있고, 사람에게 잘못된 거 있고, 또 자기 마음이나 성질이나 그런 것 잘못된 거 있고, 입술 잘못된 거 있고, 입술 잘못된 것이 제일 그놈이 독이 많애.

언제 누가 그라니까 누가 그랬더라 뭐 ‘세계 같은 악이라’ 하니까 성경에 안 그렇다고. 세계같은 악이라 하는 그 말이 맞아. 네가 그랬나? 어짜든지 여기 엊저녁에도 내가 어떤 사람 보고 그랬어. 그 편지가 왔는데 뭣을 이런 거 저런 거 그런 것만 묻는데 그 뭘 이상한 것만 자꾸 물어 가지고 하는 그 사람 신앙 생활 못 해요. 나중에 가서 마귀 시험에 듭니다. 그라고 또 잡탱이 모든 거 다 기독교 잡지라고 하는 거 그런 걸 자꾸 이거 저거 보는 사람은 잡탱이 신앙이 돼 놔서 제가 저도, 자기도 자기가 어짤 줄을 몰라. 뭐 이거 저거 많이 들어와 놓으니까 그런 사람이 돼 버리거든.

그러니까 그런, 성경 보고 성경 외에는 사람들은 딴거 볼 필요가 없어. 주석도 그런 것도 볼 필요가 없고 어짜든지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만 실행만 하면 돼져요.

돼지고, 또 무슨 이상한 거 그런 것을 볼라고 하지, 애를 쓰지 마라. 내가 이 ○○○선생에 대해서 그때 한번 내가 나무랜 일이 있었어. 하늘도 하늘이 성경에 보면 하늘이 몇 개나 된다고. 몇이나 된다고. 그걸 하나로만 봐 놓으면 틀려.

이러니까 그저 내가 성경에 내가 아는 거, 내 생활에 그런 게 필요가 없어. 내 생활에 그거 뭐뭐 그뭐 하늘이 둘이든지 천년왕국이, 또 전천년이니 후천년이니 그게 무슨 상관이 있소? 내가 자꾸 회개하고 믿으면 저절로 알아져. 저절로 알아져야 되지 인간에게 들어 알아지면은 그게 안 돼. 저절로 알아지는 게 있어.

이런데 지난밤에는, 예수님의 재림 전에 천 년 있다 하는 거, 지금은 천년왕국 시기라고서 하는 그 주장들이 세계에 있습니다. 그거 틀렸어. 예수님 재림 후에 천 년이 있어요.

오늘 아침에 봉독한 것은 여기 와서. 요나서 3장 1절로부터 한 거 집에 거서 읽어보면 다 나와요. 니느웨 성을 사십 일 후에는 완전히 전멸을 하기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작정하시고, 왜? 그 성에 죄악이 관영했어. 전멸하기로 했는데 선지자 요나에게 말하기를 ‘사십 일 후에는 전멸된다. 그 전멸된다는 것을 네가 가서 외쳐라.’ 그 성이 사흘 길이나 가야 돼. 직경으로 사흘 동안 사흘 갈라 하면은 걸어가도 상당히 멉니다. 여기 부산 사흘 길 가면, 사흘 길 돼요? 하루 길 될까? 이랬는데 사흘 길이면 상당히 멀지 않습니까? 큰 성 아닙니까? 이랬는데 하나님이 멸하기로 딱 작정하고 요나에게 선포했는데 가서 멸망한다 하는 그걸 요나가 외치니까 외치고 난 다음에 여게 보면는 전부가 다 회개했어. 들은 사람이 회개하고 그거 보고 왕도 회개하고 뭐 짐승까지 전부 다 금식 회개하고 나니까 그 성에 멸망을 하나님이 중단시켰습니다.

이러니까 요걸 보고서 우리도 무엇을 뭐 어느 부분이 멸망할란지 모릅니다.

우리는 천 부분도 넘어요. 천 부분도 넘은데 요 부분 멸망해도 요 부분 남고 그러면, 사람이 그 이상한 것이 이가 있다 이 다 빠지고 한 개 있으면 한 개 그놈 가지고서 앵을앵을앵을 씹습니다. 한 개 그놈 가지고 또 살아요. 한 개 가지고서.

또 한 개 그놈 빠지면 또 잇몸 가지고 살아요. 자꾸 이거 모양으로 이제 막 멸망을 받아도 못 해서 자꾸 멸망을 받아도 남은 고거 가지고 근근히 살면서 또 그만 처음에는 그렇지만 나중에는 위로받고 또 그만 그냥 지내고 지내고 요랍니다. 이라나 멸망이라 하는 건 그렇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도 지금 벌써 백분의 구십구는 멸망하고 하나만 남았는데 고거 가지고 근근히 이래 살면서도 또 멸망을 모르는 자 있고 어떤 자는 백분의 일만 멸망을 봐도 ‘아이고! 이거 멸망했다.’ 막 이래 떨며 지금 그걸 복구하지 안하면 못 견디는 자 있고, 어떤 사람은 백의 구십구가 멸망받아도 하나 남은 거 가지고서 족하게 여기고 지내는 그런 악독하고 강퍅하고 모질고 독한 그런 자도 있다 그말이오.

어짜든지 회개 안 하면 멸망하고 회개하면 우리가 멸망과 저주에서 다 벗어납니다. 요거 지금 시간 없으니까 요나서 3장을 읽어보면서 회개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오늘 밤에는 다 그렇게 할 요량하고 모두 담요라도 가지고 오고, 와 가지고 그래 오늘 저녁에는 철야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이 해서, 그라면 팔십칠 년 됩니까? 팔십칠 년을 깨끗하게 모든 거 다 정리하고 청산하고 하나님 앞에 긍휼함을 입어 행복된 새 해로 살아나가도록 그렇게 다 합시다. 그러니까 오늘 저녁에는 모두 철야할 준비해 가지고 와요.

또 안 되는 사람은 그렇게 안 해도 되고, 되는 사람은 또 그렇게 해야 되고 그래요. 그러니까 가정에 또 그런 사람은 가정에 어떤 사람은 뭐뭐 불화가 돼도 그럴 게 아니라 그것은 또 집에서 이렇게 해도 되고, 또 남편이, 교회 가면은 ‘저거 밤에 나가 가지고 어데 가는고?’ 이렇게 의심하는 그런 남자에게는 이제 가지 말고 자기 집에 뭐 모퉁이나 그리 안 하면 집이 또 셋집이라 없으면 부엌에 가 가지고 그 뭣을 깔고 앉아서 밤새도록 울며 기도해요.

기도하면 이래도 나중에 봐. 저 보면 보니까 살며시 자기 남편이 들으니까 그 보니까 자기 가정에 대해서 회개를 하는데 보니까 죄가 분명히 있거든. 이래 회개하면 그 아내 회개하는 그 기도 듣고서 믿은 남편들 많이 있습니다. 그 남편들도 엿봐요. ‘저게 참말로 뭐하러 돌아다니나?’ 이거 이리 봐 가지고 참 진정 회개를 할 때는 그들도 감동받고 다 돌이켜 회개합니다.

오늘 밤에는 회개의 밤으로 해서 그래 다 철야할 요량하고 그렇게 준비해 가지고 오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러고 일층에는 불을 넣을 것입니다. 일층에는 불을 넣고 여기 지하실은 딱 잠궈 버릴 겁니다. 지하실 잠구고 일층은 불 넣고 삼층 하고 요래 있고, 또 요런데 또 철야하자 하면 또 마귀란 놈은 또 달라들거든.

이래서, 언제든지 저는 기도, 다섯 기도산이고 다섯 기도실이라. 우리가 기도산이 다섯 군데가 생겼고 기도실이 다섯 군데가 생겼어. 이러니까 기도할 때에 그 음신 그놈이 용납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돼요. 이러니까 지금 그것이 지금 달라들지는 안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도를 많이 해요. 많이 하고 또 악령이 들라들지 안해야 돼요. 그라고 옛사람 그놈을 어짜든지 죽여야 되고 새사람이 살아나는 그 은혜가 산에 가서 받아져야 돼.

어제도 보니까 저 산에서 뭐 저 ○○교회 교인들도 막 뭉쳐서 올라가고 또 ○○○교회도, 보니까 어제는 화요일이지? 화요일인데 월요일날은 보니까 ○○○교회, 다른 교회 교인들은 안 올라가는데 ○○○교회 올라가고 어제도 ○○○교회 올라가고 뭐 ○○○교회는 자꾸 열심히 다니요, 보니까 다니는데 서부교회는 ○○○권찰 구역이 하나 몇만 갔지 말이지 꼼짝도 안 해, 어데로 다 기어들어가 버렸는고?

어짜든지 회개 안 하면 망합니다. 뭐이든지 회개 안 하면 망해요. 하나님이 참고 하시지마는 망치기 시작하면 헛일이라, 그만. 무조건 그만 병이면 나는 죄병이라 해. 나는 죄병으로 그래 봐요, 그만. 그뭐 내가 똑똑히는 모르는데 그만 병이면 죄병이라 해. 배 아프다 하든지, 머리 아프다 하든지, 눈 아프다 하든지, 뭐 귀 아프다 하든지, 뭐 속이 아프다 하든지 그만 그 죄병, 또 무슨 사건 나도 그만 죄병, 그만 전부 죄로 그만 모두 도매금으로 그만 나는 뭐이든지 우리가 원치 안하는거 닥치는 건 전부 죄값이다 이렇게 나는 봅니다. 아마 그 해석이 제일 좋을 거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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