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방패, 기도는 무기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27일 수새

 

본문 : 약 5:13-20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너희 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기독자는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만 아니고 영원 무궁토록 지극히 작은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도 할 수 없는 자가  기독자입니다.

 맹세하지 말라는 말씀은 네가 머리털 하나를 희고 검게 할 능력도 없다. 지극히  작은 것도 너는 할 능력이 없는 자인데 네가 '이것은 작으니까 할 수 있다 또  이것은 크니까 할 수 없다' 하는 그런 망령을 하지 마라. 지극히 작은 것도 너는  할 수 없고 큰 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너는 할 수 없는 자이다.

 그걸 가리켜서 '맹세하지 말라 다만 너는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만  하라' 그른 것은 그르다 안 그른 것은 안 그르다 이렇게만 해서 네게 힘있는  대로 네 보기에 해야 될 일은 하도록 힘쓰고 안 해야 될 일은 안 할라고 힘쓰고  그저 너는 힘쓰는 게 너 할 일이다.

 그렇기에 '충성하라' 충성하라 말은 힘쓰라 말이지 충성하라는 말이 그 일을  성공할 수 있다는 그말 아닙니다. 그저 힘쓰라 말이오. 있는 힘 다 기울여서  힘을 써라. 그게 너 할 일이지 네가 큰 것도 너 할 일이라고 네가 확정이  되거든, 너 같은 사람뿐 아니라 전인류가 다 달라들어서 못 할 일이라도  하나님께서 너 할 일이라고 그렇게 성경으로 알려 주시거든 너는 그 일을 하도록  힘을 써라. 또 지극히 작은 일도 너는 그것을 하는 데까지 네 힘있는 데까지  그것을 하도록 힘을 써라.

 큰 일이라도 낙심말고 작은 일이라도 시뻐보지 말고 어짜든지 너는 힘 있는  대로 옳은 것은 옳으니까 그 일을 계속 하고 또 틀린 일은 틀린 일이니까  계속해서 그 일을 방지하고 이렇게 해서 하라.

 그래 가지고 네가 작은 일이라고 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해 놓고 난  다음에는 네가 한 척해 가지고서 그렇게 망령을 부려 가지고 실패의 길을 걷지  말아라.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너는 할 수 없다. 너는 할 수 없고 다만 하실  이는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그러나 여기 13절 이하에는 기독자는 못 할 일은 하나도 없다. 기독자는 못 할  일은 하나도 없다. 왜 못 할 일이 하나도 없느냐? 그것은 안 해야 될 그런 일은  너를 멸하러 오는 모든 죄악의 악의 세력들인데 악의 세력은 네가 회개라는  방패를 가지고서 막으면 다 막혀진다.

 악의 세력이 어떻게 강하고, 어떻게 많고, 어떻게 민활하게 포위해서 싸고  들어온다 할지라도 네가 회개라는 방패만 가지고서 들이대면 그런 것은 다  막힌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는 기독자의 방패다. 이러니까 네가 어떤 대적이라도  너를 해할 대적은 네가 회개하는 이 회개라는 방패를 가지고 네가 방어하면 다  방어된다.

 또 네가 해야 될 일은 아무리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네가 해야 될 일은 다 할  수 있는데 그거는 뭐이냐? 네가 기도로 다 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는  기독자의 무기다. 회개는 기독자의 방패요 기도는 기독자의 무기다. 못 할 일  없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그것이  기독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힘을 겨뤄서 이겼다.

이김으로써 환도뼈가 빠졌다.

 하나님하고 시비할 때에 하나님에게 지면은 병이 낫고, 지면은 약자가 강자가  되고, 지면은 비참한 자가 행복된 자가 되고, 이기면, 하나님하고 다퉈 가지고서  네가 승리를 하면 그것은 네 뼈가 뿔라지는 것이며, 네 신세가 절단나는 것이며,  데가 다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된다.

 그것을 깨닫고 '나는 하나님하고 대항하다가 이겼음으로써 내가 환도뼈가  절단났다. 나는 하나님하고 대항해서 이기는 것으로써 망하는 인생이다.

하나님에게 짐으로 구원이 되는 인생이다.' 하는 그것을 깨달은 깨달음을 가진  그 백성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하나님하고 씨름해 가지고 이겨서, 하나님을 이겨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준  줄로 그렇게 해석을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것은 아주 잘못입니다. 하나님을  이기면 그것이 멸망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선택한 백성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해석하기를 '하나님이 마치 어른이 아이를 대고 씨름을 할 때에  씨름하다가 어른이 어린아이를 보듬고 뒤로 쿵 넘어가면서 아이고 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 하는 거와 같이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한정된 걸 보고 우리가  있는 힘을 다 기울이면, 우리가 있는 힘을 다 기울이면 하나님께서 이만하면  됐다 하고서 하나님이 승리를 준다.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있는 힘 다 들여  가지고서 승리한 그것이 이스라엘이라.' 그렇게 해석을 하니까 정반대입니다. 그  해석은 모든 사람들이 다 긍정을 하고 잘됐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이기면 자, 진리를 이기면, 참을 이기면, 완전을 이기면 그거는  멸망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스라엘이,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를  네 본토로 돌아가라고 했으니 네 형에서가 아무리 군대를 거느리고 온다  할지라도 내가 너를 본토로 돌아가게 했는데 에서가 군대를 거느리고 오면 뭐  어쩔 것이냐? 천하에 있는 군대기 다 단합되면 어쩔 것이냐? 내가 가라 했고  내가 형통하게 한다 했는데 네가 염려가 뭐이냐?' '아이고 그래도 안 됩니다.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저에서를 어떻게 해 주시든지 해야 되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애가 터지니까 '그러면 눈을 떠서 보라. 네 눈에 군대가 보이느냐?  하늘 군대가 보이느냐?' '예, 보입니다.' '저 군대를 내가 너와 같이 보낸다.

이러니까 염려하지 말아라.' '그래도 안 됩니다.' 자기를 부인 하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그것으로써 밤새도록 씨름하던 그 결과, 자기를 부인치 아니하고  자기를 자기 주관을 꼭 내세우고, 하나님은 그렇다 해도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를 인정하는 그 씨름이 밤새껏 하던 씨름입니다.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씨름한 씨름이 그 씨름이오.

 하나님은 '안심 하고 가라.' '아이고 안 됩니다.' 군대를 보이면서 '가라'  '아이고 그래도 안 됩니다,' 이러다가, 자기를 부인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은 '너를 부인하고 나를 믿으라 하고 야곱은 자기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그 일을 밤새껏 하다가 이제 하나님한테 맞아서 환도뼈가  위골되고 난 다음에 그때야 '하나님을 내가 대항하다가 내가 지금 이와같이 내가  절단났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회개할 그때에 이제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을 대항하면 망한다.

하나님을 이기면 사망한다. 하나님께 져야 영생을 한다.' 하는 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선민입니다.

 그러기에 맹세하지 말라는 것은 지극히 작은 것도 너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너는 지극히 큰 것도 네가 할 일은 다 할 수 있다 하는 그것이 기독자입니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가 기독자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가  기독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고는 사는 일은 하나도 못  합니다. 사는 일은 하나도 못 하요. 사는 일은 하나도 못 합니다. 옳은 일은  하나도 못 합니다. 가치 있는 일은 하나도 못 합니다. 구원이 되는 일은 하나도  못 합니다. 그거야 파괴해서 사망하는 일은 그것이 죄니까 사망하고 썩고 내음새  피고 그런 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사망하는 사망에 속한 일은 하지마는  생명에 속한 일은 지극히 작은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회개와 기도, 이 둘을 합해서 믿음인데. 믿음으로는 못 할 것이 없다  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우리는 그 일에 대해서 대소를 두고 어려운 것은 큰 것은 이것 못한다 해  가지고서 아주 큰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 할지라도 기도 때에 믿음 기도를 못  합니다. 믿음 기도를 못 하요. 아주 큰 일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 앞에  해 달라고 기도도 하고 할라고 달라들기도 하지마는 제가 아예 할 수 없는 크고  어려운 일은 아무리 하나님 명문되어 있는 성경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해도 의심을 합니다. 그게 뭐이냐? 그게 기도해도 항상 자기 주관이라는 것이  하고 있는 것이지? 성신의 김동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지극히 작고 큰 일을 하나도 할 수 없는 자라, 하나님 없이  단독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라. 죽는 일밖에는 하는 게 없어. 죽고 망하는 것  밖에는 하는 일이 없는데 예수님의 피공로를 힘입어서 회개하고 기도 하고 둘을  합하면 믿음인데, 하나님에게 순종인데, 이 믿음으로 가지고는 못 할 게 없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그런고로 할 수 없는 게 기독자요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것이 기독자라.

 에덴동산에서 인류 시조가 하나님같이 될라 하다가 죽었다. '네가 하나님같이  되어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과 같을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그러면 인류  시조가 하나님같이 될라 하다가 죽었는데 서부교회 강단에서는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 믿는 사람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돼져야 우리는 완성이다.' 어데 그런 소리 할 수 있느냐?  그렇게 여러분들이 나가면 또 미혹을 가지고서 흔들어서 그만 모든 구원을  절단을 내 버릴 거라 그거요.

 우리는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  에덴동산에 아담 하와는 하나님을 내놓고 제가 배암의 말을 들어 가지고서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 없이 하나님같이 될라고 해서 멸망을 받았지 우리가  하나님같이 된다 하는 것은 하나님은 능동이요 우리는 피동이니까 우리의 모든  피동은 순전히 하나님의, 원동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여지는 그  움직임이요,  하나님은 원형이요 원형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그 모형이 우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자가 되어지는 것이니 이것은 우리로 말미암은  게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귀란 놈은 이렇게 말해 가지고서 우리를 유혹시키고 저렇게 말해  가지고 유혹을 시켜서 우리를 절단을 내는데 우리가 그런 미혹을 받지를  아니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13절에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이제 '너희 중에 고난 당한다' 그말은 벌써 재앙을 닥쳤다 그말입니다. 자기를  해하는, 자기를 해하는 어려움을 당했다, 몸에 어려움을 당했다. 사업에  어려움을 당했다, 모든 사정에 어려움을 당했다, 환경에 어려움을 당했다,  시대에 어려움을 당했다, 모든 어려움을 당 했다.

 그러면 어떠한 어려움이든지 기독자가 무기를 쓰면 그까짓 거 다 정복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어떤 무기를?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된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이러니까 기독자  앞에는 못 할 일이 하나도 없고, 어려울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해할 것이  하나도 없어. 왜? 해할 것이야 많지마는 해할 그것을 다 정복을 하고 그것을  전부 다 점령을 해서 정반대로 뒤벼뜨려 버리니까 해할라 하는 그것이 전부  결과적으로는 유익이 되어지는 그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기독자들이기  때문에, 기독자들은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백합화는  예수향만 피운다' 하는 그 성가 모양으로.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뭐 네게 어려움이 있느냐? 어려움이 있는 것 그런  것 네가 걱정하지 마라. 네가 이 무기를 쓰지 안해서 그렇지 네가 어려움 있는  그 어려움을 네가 기도하면 되는데 네가 기도를 하지 안해 그렇지 어려움을  가지고서 네가 그 어려움을 네 힘으로 네가 방비해 볼라고 네가 대항해 볼라고  하지 말고 네 앞에 어려움이 있거든 기도하라.'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방편이  그것입니다.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에게 형통하고 좋은 일이 닥쳤느냐? 좋은 일이 있으면 네게  좋은 일 그거 네게 유익이 되는 그 일은 네기 만나거든 네가 그 네게 유익된  일을 했다고, 네게 좋은 일 그것을 네가 했다고 영광을 네가 따먹어도 네가  불한당이고,  불한당이 뭘 불한당이라 합니까? 불한당은 뭘 불한당이라 하지요? 뭐? 그거  뭐이냐 그게? 그 불한당이 그러니까. 그래 불한당이라는 그 말은 땀 없이 하는  당이라 하는 그말인데 그거는 곧 마귀를 말합니다 불한당은 마귀요. 마귀가 남  해 놓은 것 하나님이 해 놓은 것 전부 제가 했다고 해 가지고서 영광을  가로취하는 것 아닙니까?  네게 즐거운 일, 좋은 일, 다시 말하면 승리한 일, 성공한 일, 복된 일, 구원을  이룬 일, 그 모든 네게 좋은 일 닥친 그것을 그 영광을 네가 차지하든지, '이리  된 거는 우리 남편이 들어서 이리 됐다' 너거 남편에게 이제 돌리든지, 사회에  돌리든지 누구에 돌리든지 네가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돌리라.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하는 그말은 하나님이 그 좋은  것은, 네게 좋은 것을 해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지 아무도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러기에 네게 어떤 좋은 일이나 성공이나 그런 일이 있으면, 구원된 일이  있으면 그거는 순전히 너를 구속하신 너희 하나님이 그와 같이 하신 것이요 다른  것 하나도 섞인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감사해라 하는  말로써 찬송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첫째는 하나님이 해 주셨으니까 감사하고 찬송해야 하고,  둘째는 누구에게 감사하고 찬송해야 됩니까? 누구에게 감사해야 되겠소?  ○○○씨? 첫째는 하나님이 해 주셨으니까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하고 또  그다음에 둘째는 누구에게 감사해야 될까? 누구에게 감사해야 돼요? 녜,  하나님이 네게 좋은 것을 주실 때에 사용한 은혜의 기관, 사용한 은혜의 기관.

 우리 눈 주셨으니까 좋지 않습니까? 우리의 몸을 주셨으니 좋지 않소? 그러면  내 몸을 준 데, 나를 하나님이 나게 하신 데 대해서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고, 하나님이 그와 같이 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그다음에는 누구에게 감사해야 됩니까, 저 ○○선생? 은혜의 기관이  누군데? 뭐인데? 은혜 기관이 뭐인데? 사람 누군데? 그래, 부모라 하면 될 건데  뭐 사람이니 뭣이니, 사람이 뭐이 은혜 기관? 부모지 부모. 자기 부모. 아니요?  자기 부모 아니야? 그래.

 우리가 자기 자신을 나게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자기를 나게 하실 때에 그 은혜를 나에게 줄 때에 은혜의  기관으로 하나님이 쓰신 분이 부모기 때문에 제 이차로 감사하고,  그러면 제일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둘째로는 부모에게 감사하고, 뚜 공부를  시켰으면 부모가 학비 댔는데 선생이 가르치니까 선생에게 감사하고, 그러면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하나님이 은혜의 도구로. 쓰신 은혜 기관에게 감사를 하고  그 순서대로 나가서 조직돼 있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해 놓으신 모든 일에  대해서 바로 아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어다' 하는 이 두 가지가 한 말입니다. 두 가지가 같은  말이오. 네가 못 할 모든 일, 너는 아무것도 못한다.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에  네가 해야 될 할 일, 그 많은 네가 해야 될 일을 너는 하나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못 하니까 하나님에게 해 달라고 기도해라.

 그래 가지고 그 일이 이루어졌으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는 '누가 그리 됐다  누가 그리 됐다' 그 영광을 어만 데 헛된 데 돌리지 밀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이 그 일을 단독이 하셨으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누구  하고 합작해 한 게 아니고 하나님 단독이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라.

 그런데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실 때에 하나님이 이 물건을 쓰고, 짐승을 쓰고,  사람을 쓰고 이래 사용해 가지고서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에 은혜 기관인 그에게  둘째로 이제 너는 인인 관계로, 피조물들이 피조물끼리 상대하는 피조물 상대로  네가 그에게 감사를 해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가르친 법도입니다. 제 오계명을  말한 것은 그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해야 될일은 하나님께 구해서 하나님께 '해 주십시오' 그래 하고  또 이루어진 것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이렇게 살라  그거요. 그러니까 못 할 일 없어. 기도면 다 돼.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된  것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사람들이 자기 앞에 된 그 일을 지극히 작은 그것이 큰 일이 됩니다 이런데 제  마음에 시쁘다 싶은 것은 이것은 제가 해도 할 수 있다 싶으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안하니까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안합니다. 하나님이  해 주지 안하니까 하나님이 해서 이루어진 것을, 계국 제가 했다고 하든지  마귀가 했다고 하든지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예정대로 그 순서가 이루어져 나가는 건데 이루어져 나가는 것을  하나님께 해 달라 해서 하나님이 해 주신 것으로 감사하는 사람 있고, 예정이  이루어진 걸 자기가 했다고 해 가지고서 영광을 자기가 따는 자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 돌려 가지고 사람에게 주는 자도 있고 이래 가지고 이것은 전부 다  불한당들이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에게 기도하지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할 수 없어도 알쏭달쏭한 것은, 될둣 말듯한 것은 하나님에게 기도  하고 '아예 이거는 너무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어거는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나는 못한다.' 하는 그 일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될듯 한 거는 기도하고.

 이러니까 이것이 자기가 해야 될 일인데 크다 어렵다고 해 가지고 기도하지  않는 그자도 자기 주관 행위요 또 작다고 그것은 할 수 있다고 기도하는 것도  그거 거짓부리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그저 궐 때우는 것이고 하나 인사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하나의 훼방해서 꾀우는 것이지 그게 하나님께 대해서 진정  간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 놓고 제가 했디 하는 것도 다 그런 것이오.

 그런데 사람은 다 실력이 같지 안 하고 실력이 많은 사람 있고 적은 사람  있는데 실력 많은 사람이 자기가 할 수 있다 하는 그 일이 많습니다, 실력 적은  사람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약한 자가 강한 자 되고, 강한 자가  약한 자 되고 그렇게 되는 그것이 이 원리에서 되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이는  장로들을 청하라 말은 장로 없는 교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말은 신앙의  자기 선배 말입니다. 신앙 선배를 청하라 말입니다.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기도 할지니라'  그러면 그런 너보다 신앙 앞선 사람에게 거게 대해서 의논을 하고 또 그런  사람들은 이 자연이라는 기름을 바르며, 기름 그거는 자연물 아닙니까? 자연을  사용하면서, 이 의학 같은 의학도 사용하고 이 모든 자연이라는 것을 사용을  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라.

 요것 중요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자연을 부인합니다. 자연을 부인하고 '기도면  다 된다' 하기 때문에 기름을 바르며 하는 요것을 어겼기 때문에 그 또 기도는  안 듣는다 그거요. 하나님이 들을 수 없어. 하나님이 법을 어겼기 때문에 들을  수가 없어.

 믿는 사람들이 자연을 부인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자연을 내셨기 때문에  사용할 자연은 사용을 하고 하나님에게 간구할 것은 간구를 해야 되지 자연을  무시하면은, 무시하고 간구하는데 그 사람의 간구 하는 것을 들어 준다고 하면  그 사람은 전부 이 현실 부인해 버리고 마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이 목적은 이 모든 자연인 하나님의 창조하신 이 창조물과 우리 기독자와  그 관계를 바로 맺도록 할라는 것이 하나님의 제이 목적이요, 제일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는 것이 제일 목적이요 둘째로는 이 모든 피조물과  관계를 맺는 것이 제이 목적인데 하나님의 제이 목적이 다 깨져버리고 만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자연을 사용치 안하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듣지  않습니다. '뭐 약쓸 필요가 뭐 있느냐?' 약을 쓸 수 있을 때는 쓰고, 쓸 수 없을  때는, 약을 써야 되는데 약을 못 써. 쓸 수 없을 때는 하나님이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돈을 가지고 돈으로 수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돈을 들여서  수술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또 돈이 없어서 수술할 수 없는 사람은  수술을 하지 안 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돈이 있어도 '뭐 수술할 것 뭐 있나? 기도하면 되지.' 하는  그 사람은 자연을 무시하기 때문에 그것이 불법이요 죄가 되어지는 것이고, 또  '수술도 하고 기도도 해야 되는데 나는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 하니 기도만  가지고 되겠느냐? 나는 안 됐다.' 하는 그 사람은 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말이오. 하나님을 한정지워서 믿지 않는 사람이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자연을 많이 준 사람 적게 준 사람, 이런 자연 저런  자연을 준 그 사람에게 자연을 사용해서 자연과 자기와의 관계를 바로 가지는  그것이 제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제이 목적이오. 제일 목적은 조물주이신  하나님과 자기와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하는 것이 제일 목적이요 둘째는  피조물과 피조물과의 관계를 바로 가지게 하는 것이 제이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이 '뭐 믿으면 되지 약쓸 게 뭐 있느냐?' 하는  그런 말 하면 안 됩니다. 또 약을 구태여 약이 있어야 된다는 그것도 또 '약이  있어야 된다.' 약에게 절대성을 두는 것 그것이 과대 평가하는 것이요 그것이  탈선입니다. 치우쳤다 그말이오.

 '약이 있어야 된다.' 있는데 '약은 필요 없다.' 필요 없다 하는 것도 탈선이요  필요 있다 하는 것도 탈선이오. 자기에게 준 정도가 족하니까 자기 정도에서  자기는 할 것인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들을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그 무슨  병이 들었든지 그 병든 것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걸 일으켜  주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야 어렵고  쉬운 일이 어데 있겠습니까? 크고 작은 일이 어데 있겠습니까?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그러면 병든  자, 병은 하나 이치를 가르치기 때문에 성경에 네가 물질병, 사업병, 네 인간병,  성질병, 도덕병, 네 악한 악습병, 악성병, 악령병, 네 모든 이런 단점 저런  단점, 이런 병 저런 병, 어떤 병이든지 상관없다.

 '너는 장로들을 청하여서 기도하라' '장로들은 와 가지고 기름을 바르면서  기도하라' 이제 신앙에 앞선 사람을 힘입고 앞선 사람의 도움을 네가 입도록  해라. 네 신앙은 멀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입고 가깝게는 너보다 신앙이 앞선  사람의 신앙가의 도움을 입어라.

 입을 때에, 신앙에 앞선 사람은 그 사람을 구원할 때에 첫째는 기도요,  둘째로는 그에게 대한 자연 관계를 바로 가지도록 그렇게 해라. 그러면 어떤  병이 들었든지 다 구출한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소?  네가 사업병이 들었든지, 네 행위병이 들었든지, 네 고기덩어리에 병이  들었든지, 네 정신병이 들었든지 뭐이 들었든지 들었으면 장로들을 청해서  기도하라' 그말은 너보다 신앙의 앞선 신앙의 사람들의 신앙 도움을 받아라  그말이오. 신앙 도움을 받아라.

 그러니까 우리는 병든 것이 뭐 치료 다 되고 병 없는 때가 있는 줄 알아도 병  없는 때가 없습니다. 병 없는 때 없고 고난 없는 때 없고 죽는 날까지는 그것이  계속합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고난 당하는 일, 그게 다 한가지 말인데. 병든 일, 그 낭패된  일, 어려운 일, 실패된 일, 큰 환난, 크게 절단되는 일, 크게 망하는 일, 그  모든 악의 대항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그 모든 일을 우리는 어떻게 해 가지고  그 모든 일을 해결을 짓겠습니까?  자, 해결 짓는데 성경이 뭐라고 말했소? 뭐 하라 했소? 여기 말해 놓지 안해,  여기 말해 놔. 첫째 뭣 하라 했습니까? 고함을 질러봐. 소리를. 기도 하고, 또?  그래 해석 말고 본문대로. 또? 기도하고, 또? 장로 청하고, 그래요.

 '기도하고 장로 청하고' 그말은, 장로들이 할 일이 있는데. '장로를 청하고'  그말은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에게 '해 주십시오' 하고, 또 둘째로는? 둘째는  뭐해야 돼요? 자기보다 신앙이 앞선 사람의 도움을 입으라 그말이오. 신앙의  도움을 입으라 그말이오.

 자연 만물이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여게 내가 식물 하나 심었 으면 식물에는  맨밑에는 누룽잎이지요? 젖잎이지요? 누룽잎이 있지요? 그 위에는 좀 더 생생한  게 있지요? 그 위에는 아주 생생하지. 그 위에는 새순이 나와 있지요.

 그러면 새순이 나와 있는 그 순내기를 그 밑에 있는 잎사귀를 다 깔려버리면  잘됩니까? 깔려버리면 위엣 것이 그만 헛일입니다. 밑에 맨밑에 젖잎의 도움을  입어 가지고 이걸 도움을 입을 대로 입고, 이 젖잎은 뭣 때문에 났느냐 하면 그  위에 자기 위에 난 새순 그것을 위해서 있는데 새순 그것이 날 대로 나 가지고  자랄 대로 자라서 이제 제가 필요 없는 때가 되면 그 젖잎은 뚝 떨어져  버립니다. 곯아서 뚝 떨어지요.

 젖잎이 없으면 안 된다 그거요. 이와 마찬가지로 신앙도 자기보다 선배는  자기의 젖잎입니다. 후배는 선배로 말미암아 자라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어려운 일 있는 것은 언제든지 너보다 신앙의 선배된 그 선배에 도움을 구해라.

선배의 도움을 구하라 그말이오.

 도움을 구하면 선배는 어떻게 도와 줄 전가? 선배가 도와 줄 것은 그에게  대해서 기름을 발라라. 네 후배가 어려운 일을 당해 가지고서 너에게 도움을  구할 때에 네가 거기 가 가지고서 기름을 발라라 하는 그것은 기름은 뭐, 뭘  성령을 말합니까 물질을 말합니까? 물질을 말 합니다, 물질. '기름을 바르며'  물질을 말해요. 그걸 뭐 '기름은 성령이라 하더라' 해 가지고 거기도 다 성령을  들어붙이면 안 된다 말이오.

 '기름을 바르며' 기름을 상처에 발라요. 상처에 발라. 그 사람에게 이 자연  관계를 바로 네가 정리해 줘라. 자연 관계를 바로 정리해 줘라. '너는 그 취직은  안 해야 된다 그 취직은 하지 말아라.' '주일날 시험을 치는데 이 어쩌랍니까?  이제 공부해 가지고서 주일 시험치지 못하면 취직 못 할 터이니까 이러면 지금  낭패가 되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네 마음대로 단독이 하지 말고 신앙 선배한테 네가 물으면 '네가 주일 범해서  시험 쳐 가지고 취직되면 네가 하나님의 계명보다 취직을 더 앞세운 것 아니냐?  진리보다 네 취직을 앞세우는 것이니까 네가 돈 벌이 그걸 하나님보다 앞세우는  게 아니냐? 그럴 수가 없다.' 그렇게 지도하는 것이 그것이 기름을 발라 주는  것이라 그거요.

 또 지금은 학교에 입학하는 시험이 주일날 치는 시험이 있으면, 신체검사를  주일날 한다든지 뭐 어짜든지 하면 그것은 '주일날인데 이거 어째야 됩니까?'  그거 병이 들었다 말이오. 고난이 왔다 말이오. 그럴 때에는 신앙 선배에게  말하면 '네가 주일은 범하면 안 된다. 공부를 못 해도 주일 범해서는 안 된다.'  그게 기름 발라 주는 것이라.

 또 지금 이리도 저리도 못 하는 이런 어려운 일이 있는데 '그 사람은 꼭 나를  내가 거짓말 해 가지고 증거를 대 줘야 그 사람 일이 지금 풀려 나가는데 이거  거짓말 안 해 주면 그 사람이 지금 나하고 원수를 삼겠는데 내가 꼭 그 사람의  사정에는 이 거짓말을 해야 되겠는데 이 일을 어째야 됩니까?' 그럴 때에  장로에게 물으면 장로는 기름을 발라 주라 그말이오.

 '네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도와야 되지 네가 도와 가지고 네가 거짓말 해 줘  가지고 무슨 축복이 올 줄 아느냐? 너는 그 사람보다 하나님이 크지 않느냐?  하나님이 너를 좋아하셔야 네가, 네 기도를 듣고 그 사람도 구원하지 네가  하나님 배반하면 되겠느냐? 이러니까 네가 거기는 거짓말 하면 안 됐다. 암만  그거는 어려운 문제라도 거짓말 해서는 안 된다.'  저 무슨, ○○씨인가? 저아레 나한테 뭣 물었지? 뭘 물었지? 취직에 대해  물었어? 주일날 당직하는 것? 그래 그걸 물었다 말이오. '주일날 당직 안 하면  안 되는데 주일날 당직을 어째야 됩니까?' '네가 주일날은 지켜야 되지 안  지키면 안 되니까 다른 사람에게 나 주일날 하루 당직 해 주면 다른 날 내가  이틀 당직을 해 줄 터이니까 서로 의논해서 바꿔서 그래 하도록 해라. 그래도 안  되면 부득이 주일을 범하고 죄를 짓고 그 직장을 가지는 것이니까 죄를 짓고 그  직장을 가질라면 가지고 네가 직장을 못 가져도, 있는 걸 다 팔아서 보배를 사고  천국을 산다고 했는데' '죄를 지어 가면서 내가 직장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네가 그래 서로 의논해 가지고 그 타협이 안 되거들랑 너는 그 직장을  취직하지 말아라.' 피조물 관계에 대해서 피조물 관계에 대한 그 관계를 바로  지도해 주는 것이 그것이 신앙 선배가 기름 발라 주는 것이라 그거요. 기름 발라  주는 것.

 그러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그것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주님이 그 일을 해결해 주신다.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그러면 신앙 선배는 말할 때에  그에게 대해서 '네가 이런 이런 잘못한 게 없느냐?' 그것을 찾아 가지고 '이런  잘못한 이런 것을 회개를 해라' 그것이 또 기름 발라 주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이러니까  잘못된 그것이 있어도 안 되고, 우리가 어려운 문제 해결돼서 그것이 성공이  되는 데에는 죄가 있어도 안 되고, 모든 이 자연과의 관계를 바로 가지지 안해도  안 되고, 하나님만이 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에게 간구해야 되는 그 간구가  없어도 안 되고, 또 하나님이 시키시는 모든 법칙을 지켜서 하나님의 시키시는  법칙대로 안 돼도. 안 되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는 게 뭐인데? '믿음의 기도라' 해.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 믿음의 기도라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할 때는 내보다도 신앙 앞선 사람에게 '이런 사건을 당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사건에 대해서 묻고, 또 도움을 받고, 또 자기가  하나님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도 하고, 거기서 잘못된 죄가 있으면 안 되니까  죄를 회개하고, 또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는 믿음을 지키고, 이러면 해결이 다 된다 말이오.

 하나 가지고 안 될 때 둘 가지고 하고, 둘 가지고 안 될 때 서이 가지고 하고,  서이 가지고 안 될 때 너이 가지고 하면 해결이 다 되는데 사람들이 그 방편을  몰라서 안 쓰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목적을 지금 여게서 증거할라 하는 목적은 그다음에 있는데  엘리야에 대해서 증거할라 했는데 그만 시간이 갔어. 간단하게나마, '엘리야가  우리와 같은 타락성도 가졌고, 죄악성도 가졌고 부패성도 가졌고, 원죄성도  가졌고 꼭 같은 사람이지마는 그가 기도해 가지고 삼년 육개월 비오지 않게  하니까 비가 안 왔고 또 비오라 하니까 또 비가 와서 땅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다'  요 말을 기록한 거는 뭐냐 하면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 악의 세력이 너무 강해  가지고서 이스라엘이 완전히 부패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부패했어. 이북에  공산주의로 말미암아 완전히 기독교가 다 점령당한 것처럼 이렇게 했지마는  엘리야의 그 믿음의 기도 가지고 그래 함으로써 완전히 그만, 엘리야의 한  사람의 기도로 말미암아 비가 못 오게 되고 비가 오게 됨으로써 완전히  뒤집어졌어.

 그때에 기손강가에서 바알 선지를 다, 유혹시키는 바알 선지를 죽였는데 몇  사람이나 죽음을 당했습니까? 사백오십 명. 사백오십 명을 기손강가에서 다  무찔러 죽여버렸어. 이러니까 우리가 못 할 일 없어.

 그러니 소련이나 중공이나 이북에도 얼마든지, 엘리야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가지고 그곳에 얼마든지 교회를 세울 수가 있다 그거요.

 우리 서부교회도 이 죄악이 들어서 막 서부교회를 지금 마구 삼키고 있는데,  서부교회를 마구 막 씹어삼키고 마구 이거 뭐 막 박살을 내고 있는데 이 박살을  내고 있는 이 죄악을 우리가 딴것 가지고는 안 되고 믿음의 기도 가지고 이것을  완전히 치료할 수가 있고 모두 박살시키는 이 악령의 역사를 다 박살낼 수가  있다 그거요. 바알 선지 사백오십 명을 기손강가에서 다 무찔러 다 죽일 수가  있다 그거요.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어짜든지 우리가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가 바로 돼야 되고, 모든 피조물과  나와 관계가 바로 돼야 되고, 내 인식이 바로 돼야 되고, 내 행위가 바로 돼야  되고, 이래야 일이 되어지는 것이지 하나만 가지고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우리의 구비 조건이 구비가 안 돼 그렇지  안 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새벽기도 안 나오는 사람들을 권면해요. 모두 죄 짓다가 새벽기도 못 나오는  거라, 죄 짓다가. 일하다가 새벽기도 못 나오는 것도 죄짓다가. 하나님 섬기는  일을 못하게 하는 그 일은 그게 다 죄입니다. 돈벌이 많이 한 것도 다 그게  죄입니다.

 우리가 성도라면 새벽기도, 그날 만나는 첫날 첫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깨끗함을  받고, 또 하나님 앞에 의논하고,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하나님의 지도를 받고,  이래야 뭐 될 것 아닙니까? 새벽기도 보는 것은 그날 일을 하나님과 의논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요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이요, 하나님의 빛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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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회개시킬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1.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2
51 회개에 담대하라/ 누가복음 15장 1절-7절/ 1984. 8. 31.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50 회개에 담대할 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7. 5. 29.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49 회개에 담대할 것/ 고린도후서 7장 1절/ 1983. 6. 20.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48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2
47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년 20공과 선지자 2016.01.12
46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금저녁 선지자 2016.01.12
45 회개와 십계명/ 누가복음 13장 6절-9절/ 1983. 3. 1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4 회개와 십계명/ 요엘 1장 2절-4절/ 1983. 2. 1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43 회개의 기회/ 요엘 1장 1절-4절/ 1983. 2. 2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2 회개의 기회에/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3. 10. 15.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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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회개의 방편과 종별/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38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37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22. 목새벽 선지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