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21일 화새

 

본문 : 사1:18-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저쪽 줄로 앉아, 저리 저리. 저쪽 줄로 일어서, 이제 온 사람들 일어서 저쪽  줄로 가요. 지금 안내원 누가 하나 없습니까, 안내원? 요번 주간 안내원이  누구지요? 한 분이 거기-저리 저 리-누가 거기 서 가지고서, 안내원 여기 하나도  없습니까, 요번 주간 안내원? 누구 구역이지요? OOO? OOO씨? 안 나왔구만.

뭉둥이를 뚜드려 맞아야 인제,  부산 여기는 뭐 다 뒤인 줄 알아도 그 사람들은 지금 부산 여기, 부산을 먼저  해군을 가지고 부산 여기를 둘째로 지금 포위할라고 들고 있어. 첫째 서울 포위,  둘째 부산 포위, 하고도 그 힘이 남는다는 것을 여기 일본 사람들도 미국  사람들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하고 다 말하고 있어. 암만해도 바라볼 뭐  아무 그런 조건이 하나도 없습니다. 남한 사람들은 몽둥이 맞을 것밖에 없는데  어짤 거라? 배부르고 평안하고 이러니까 자꾸 죄만 짓지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 없다 하는 그게 하나님이 분노하시지 딴거는 이북에는 백점이면 우리  이남에는 한 뭐 이삼점도 안 될 만치 그렇습니다, 정신들이 모두.

 정객들이라 하는 사람들도 보면 민족이 어찌 되나 국가가 어찌 되나 그런 건  생각지 안하고 '요래야 내가 이간을 붙여 가지고 좀 백성들을 내게로 끌어  가지고 내가 정권 잡아볼까?' 그런 전부 도둑놈뿐이지 하나도 민족을 사랑하는  인간은 없다 그거요. 이북에서는 모조리 숙청해 버렸소, 뭐 다. 그런 걸  없애버려야 나라가 평안하지.

 이북에서는 그렇츰 그러고 있는데 정치가 중에, '남침은 없다. 남침이  어데 있을까보냐'고서. '남침 없다.내가 정권 잡으면 중학교까지는 학비 하나도  안 내고 전부 다 무료로 시켜 주겠다. 뭐 어짜겠다.' 순 거짓말만 주 퍼 대  가지고.

 참 비참합니다. 우리 남한이 참 비참합니다. 남한에 인제 기독자들이 죽는 그  피가 참 '말굴레까지 올라온다' 그 모양으로 그래 올라올 거요. 월남 캄보디아  그 비극과 같은 그런 비극을 당하는데 거게는 또 아 무것도 아니오. 거기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츰 많지를 못했습니다. 여기 남한에는 굉장히 숫자가 딴소.

이게 다 인제 죽으면 그뭐 피가 강물같이 흐를 겁니다.

 이사야 l장 18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 너희  죄가 주흥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회어질 것이요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뭐 이 해석도  설명도 할 필요 없어, 하도 들어 쌓아놔서.

 우리는 다른 거는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엊저녁에 6·25과거 것을 한번  도로 다시 추억하자 하는 것인데 벌써 6·25 지난 지도 삼십여 년이  지나갔으니까 오십 세 되는 사람도 6·25를 몰라요. 그때 한 스무 살 미만이니까  저거야 무슨 책임이 있습니까, 뭐 모르지. 그러지, 정권자들은 자꾸 위안만  하고서 거짓말해서 속였지, 이러니까 남한 사람이 뭐 알 수가 있어야지? 선전도  전부 거짓 선전이라. 김정일이 병들어 지금 다 죽어간다 하는 때가 언제라? 그때  딴데 다른 나라에 가서 준비하고 외교하고 있었어. 그 사람들은 남한을 통치할  만한 그런 실력이 있습니다, 야심이 있고 야욕이 있어. 사람들이 야욕이 있어야  되지 야욕 없이 무슨 일을 합니까? 어짜든지 그저 전부 행락주의뿐이라.

 우리가 다른 것 볼 것이 없습니다. 6   25때도 그때 그래도 이 박사가 해외에  가 가지고 정객들로 더불어 손잡은 그런 일이 있어서 어찌 그때 유엔군이 와  가지고 늦게사 와서, 사람 다 죽고 난 다음에야 와 가지고서 구원한 일 했지  그전에는 안 됐어.

 미국은 지금 매를 제일 하나님이 때리고자 하는 나라가 미국일 것 이라. 잘먹여  살려 놓으니까 배가 부르니까 어떻게 낙관하는지? 그때도 6·25동란에 대해서  말할 때는 대통령이라 하는 자는 '주말에 우리 놀러갈라 하는데 듣기 싫은 소리  들린다'고서 그래 가지고 그때 말하는 걸 반대하고 있다가서 원청 벌어져 사람이  많이 죽으니까 그 때사 했어. 그때 대통령 이름이 뭐이지? 트루만 아니가?  트루만 그 자가 들어서 얼마나 사람을 많이 죽였는지? 그 죄값이 이제  하늘나라에 있을 거라.

 월남전과 꼭 같애요, 우리 한국도. 월남이 이길 수, 도무지 백의 일도 이길  가능성이 없는 거라. 그러니까 미국 나라가 그렇츰 뭐 큰'나라고 조그만한 큰  황소하고 쥐새끼하고 달라든 것 같지마는 월남한테 기어코 패전하고 말지  안했어? 월맹이 미국을 다 그때 항복받고 말지 안했어?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

 뭐 여러분들이 지금 바라봅니까? 바라볼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때 미국이  우리나라에서 원해도 바로 6·25 나는 그 전날까지 '전쟁은 없다' 책임자가  그렇게 말하고 돌아다녔다 하니까. 그러면서 그때 우리나라에 뭐 탱크가 한 대도  없더랍니다.

 할 수 없어서 다른 나라에 가 가지고 사놓고 가지고 올라 하니까 못 가져오구로  이 미국 사람들이 그래 놔서 억지로 이리저리 해 가지고 그래 들여왔지 뭐 그래  가지고 되겠소? 이북은 소련이 미국만치 이렇게 후원을 해 줘도 자꾸 무기를  주면서 자꾸 이렇게 하고 있는데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 하게  해요. 전쟁 연습도 못 하게 해. 또 무기 하나도 생산을 생산도 못 하게 해. 그저  우리를 욕심내 가지고 저거에게 좋게만 해.

 제가 팔월 십오일 넉 달 전 사월달에 하나님께서 그 진상을 보이는데 제가 지금  책에다 기록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팔월 십오일에 해방이 되는데 이북은 깜깜한  흑암 속에 들어 있고 이남은 광명에 머물게 되는데 삼팔선이라는 거는 없지만  어쨌든지 이북과 이남이 둘로 갈 라졌다 하는 그것을 제가 봤습니다.

 거게 세밀한 세주가 기록돼 있는데 그때 내 눈이 어두워서 큰 자로 쓴 것만  봤지 작은 자로 쓴 거는 보지를 못했어요. 내 계시 가운데서 그때사 봤는데 그거  내 신령한 심령이 그만치 밝지를 못해, 다른 사람 보지 못한 걸 그만큼은  봤지마는 거게 대한 또 세밀한 건 또 보지를 못했다 말이오.

 그때 미국에서 큰 용 같은 것이 왔는데 그걸 뭐 하려고 우리나라에 보냈노?  우리나라에 알을 낳아 가지고 알 먹을라고 그들이 보냈어. 저거 이기주의로,  미국 저거 이기주의로 뭐 이래 다른, 아이들 과자 한 내끼씩 주며 살살 달래  가지고 꾀워 가지고 저놈들이 하는 것처럼 그런 저거 이기주의의 목적으로  한국에 와서 돕고 있다 하는 그것을 제가 그것도 지금 그때 기록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뭐 그때 좀, 많이 봤어.

 그 나라에서 우리에게 하고 있는 것을 도무지 사람들이 못 봐. 그런데 요만한  구멍이 뚫혔는데 그 구멍으로 그들의 하는 동작을 봤다 그거요. 그러고 난  다음에 제가 그때에 교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보니 팔월달이면 해방이  되는데 나라가 갈라진다' 하는 것을 제가 개명교회 있었을 때인데 개명교회  교인들에게는 말을 하고 그때부터는 '미국이 이기고 해방된다'는 그것을 담대히  말을 했습니다.

 그 전에도 신사참배 있을 때에 저뿐만 아니라 제가 있는 개명교회 교인은  신사참배 한 사람도 안 했습니다. 뭐 거기는 신사참배 바람이 안 분 줄 압니까?  그 면은 그들이 주목해 가지고 개인 개인을 불러다가 전부 지서에 갖다 놓고  하나 하나 항복을 다 받아서 그 면내 사람들 전부 다 받았어. 개명교회 교인은  하나 불러 가지도 안했어. 하나님이 지켜 그렇지 무슨 우리가 세력이 있었던 것  아닙니다. 아무 무력 있는 것 아니오.

 참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깨끗하게 회개도 했고 기도도 했고, 이래서 좀  별스러운 교회였습니다. 그 골짝에 사람이 들어오지를 못해. 사람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그 골짝이라 하는 그 골짝이 좀 솔짝한데 골짝에 들어가면 나을  때까지는 예수 믿으라 소리가 어떻게 거석한지 별명이 있어. '그놈의 골짝에는  그만 들어가면 그만 나올 때까지는 예수 믿으라 소리가 안 끊어진다'고. 밤마다  예배 보고 회개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켜 주시니까 그래 됐어.

 이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지마는 왜 소련같이 그렇게 돕지를 못해.

그러면 거석할 건데. 평양까지 밀고 올라갔을 때 그때에 그대로 뒀으면 이  비극이 없이 그만 우리나라 통일돼 가지고 될 건데 맥아더 장군이 그래 하자  하는 것을 그 투르만이 또 반대하고 이래 가지고 기어코 철군해 가지고 내려왔다  그말이오. 그자가 우리 원수라 그말이오. 내나 크게 말하면 하나님의 예정으로  그래 됐지마는 실은 현장대로 보면 그렇다 그거요. 한국을 이거 저거가 저거  마음대로, 어떤 못된 간부가 남의 아내를 거석해 가지고 자꾸 이래 살살살  꾀우면서 망할 일이나 뭐이나 제 욕심 채워서 제것 만들라고 자꾸 이래 하는 것  모양으로 이렇게 지금 꼬우는 그런 작용으로 했지 참으로 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하는 일을 못 했다 그거요.

 이번에도 그때 6·25 때도 보니까 아무래도 내 마음에는 '그거는 그렇지'그렇게  짐작이 되는데 뭐 안 그렇다고 하도 내가 듣지도 못하지 자꾸 이래 쌓아니까,  일본에 있는 모든 소식통이나 들으면은 서로 배 치가 리고'이상하다  이상하다'이랬는데 엊저녁에 보니까 그게 다 인제 비밀이 좀 나와요.

 지금도, 그 사람 나 그거 이름을 잘 오르니까, 미국에서 이 전쟁에 대한 이것만  연구하는 그 연구가가 이름이 뭐꼬, 그게? 그 연구하는 거기에서 제일 권위자라.

이런데 그분이 한국에 와서, 오지도 안하고 한국에 모든 것 보고서 '한국에 있는  미군은,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다 이것을 계획을 잘못 세워서 앞과를 보지  못한다. 이거는 뭐 패전을 이 면도 패전 저 면도 패전 패전할 그런 우려밖에  없다. 그러니까 일단 후퇴해 가지고 거기서 직사해도 포위되지 안할 수 있도록  썩 내려와서, 인천 밑에 썩 내려가 내려와 가지고 거게 와서 주둔하고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이거는 헤쳐서 이래 해야 되지 이거 포위당한다.' 그말이  꼭 맞다 그말이오. 내 의견에도 꼭 맞아.

 내가 그래 설교할 때에 '징조 중에 서울로 모여드는 이것이 지금 망할 징조  중에 하나라' 하는 것으로 서이 중에 하나를 내가 그걸 말했었어. 그때는 그런  신문 나지 안할 때요. 내가 설교하고 난 뒤에 그 뒤에 얼마 있다가 그런 발표가  신문에 나왔어요.

 그랬지, 자,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사령장관이 '도무지 현재 우리로서는  이북을 능가할 만한 그런 아무런 그건 실력이 없다. 거게는 당해 낼 수가 없다.

당해낼 수 없어. 현재로서는 안 된다.' 그 풋장쟁이들이 그렇게 말했지,  국방부장관도 '이제 칠팔월에는 지금 그분들이 올 거라.'  한국은 뭐 올림픽이니 뭐이니 지금, 뭐 중우 벗고 돈 닷냥 찼다는 것 모양으로  가난한 나라에서 막 띔박질 하는 그런 것만 지금 자꾸 그러고 있고 뭐 스포츠  그까짓 거 일등하면 뭐할 건고? 이북에는 자꾸 칼을 갈고 있는데 여게는, 어만  짓 하고 있다 그거요.

 보니까 해방 후에 여기는 어찌 될지 모르고 지금 뭐 서로 정권 잡 으려고 자꾸  싸움만 내 하고 있었는데 이북에는 김일성이가 딱 잡아 가지고 반대하는 건  모조리 다 죽여버렸어. 그러니까 아무 뭐 반대할 자가 없지 않아? 그러고 해방  직후에 소련 가 가지고 말해 소련에 있는 무기를 그때 몽땅 들여왔다 말이오. 그  뒤에 계속해 들어왔어. 여게서는 미국에서 그걸 안 줘. 딴데서 돈 주고 사올라  해도 못 사오게 해. 왜? 우리가 무능해야 저거에게 붙어서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앉으라 하면 앉고, 누으라 하면 눕고 저거 시키는 대로 하지. 순  착취자들이야.

 그러기 때문에 내가 벌써 오래 전부터 미국에 대해서'미국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 가 버렸으면 좋겠다. 필요 없다.' 하는 그 말을 내가  강단에서 많이 하고 했는데 그때는 그런 게 폭로 안 났지만 내 짐작으로 볼 때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지고 늘 말을 했다 그거요. 이제 뭐 딴것 없습니다.

이것이 다 주님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주님이 이렇게 다 만듭니다.

만드는 것은 남한에 있는, 택한 자들이 남한에 많은 모양인데 이렇게 다 예수  믿는 사람이 많고 그저 교회를 자꾸 세워 가지고 예수 믿기로 작정만 하면은 그  뒤에 다 조사하면 나온다 그거요. 남침 퉁일해 가지고서 이 사람은 교회  다녔는가 안 다녔느냐? 제가 아무리 숨겨도,또 우리 옆에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 안다 그거요.

 그때도 남한에는 적색들이 속에 차 가지고 그분들이 자꾸 이래 중 격을 주는데  거기 충격받아 가지고 자꾸 현 정부를 헐뜯기만 헐뜯고 반대하고 이래 가지고  '지금 네가 이래야 정권 얻는다' 이런 야욕 가지고 하는 그 바람에 우리  백성들은 이용만 많이 당하고 고생만 많이 당했다 그거요.

 지금도 또 뭐이 슬그머니 지금 기어 나오고 있는데 모두, 이북에서는 그런 걸  두지 안했어. 또 포로를 그걸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릴라 하면 거석한데 그  사람들은 그것 없어. 그것 먹여 살리지 안해요. '밥 한 숟가락 줄 필요가 없다.

그런 거는 다 죽여서 저 시체는 사과밭에 갖다 묻어라. 그러면 사과가 자라서  유익이다. 전부 이용을 해야 되지 이용 안 하면 안 된다.' 이러는 사람들이니까  우리하고는 단수가 다르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가 뭐 딴것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결혼 상담인데 이런 것 할  여가 없어. 이것 할 여가 없고 여러분들이 사실에는 뭐 일이고 뭐이고 지금  남한에 다 치우고, 안 믿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어. 그래도 일을 하고 뭐  그것밖에는 할 일이 없으니까. 이렇지마는 믿는 사람들은 지금 참 찾아서  회개하고, 애통하며 회개하고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이것밖에는 지금 할  일이 없어. 다른 거는 아무 길이 없는데 어짜겠소?  '네 죄가 주흥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양털같이 회게 되리라 죄악이  뭐인지를 몰라. 일계명을 전부 다, 남한 교회가 일계명을 전부 다 범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하나님으로 자존자로, 전능자로, 전지자로, 주권자로 이렇게  믿지 많습니다, 말로는 해도. 전지자로 믿는 게 아니라 조그만한 어린아이만치도  상대하지 안하고 봉사로 소경으로 아요. '하나님에게 무슨 눈이 있어 보나?  듣나? 뭘 하겠나?, 이렇게 전연히 하나님의 신성에 대해서는 전연히 믿지  않습니다.

 그저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은혜 주시니 우리는  안심이다. 어쪘든지 잘 살자.'  내가 언제 여기 순복음교회서 집회하는 그걸 내가 들었는데, 그거 누가  테이프를 하나 가져와서 내가 세 번 거듭 들었어, 행여나 행여나 하고. 전부  땅에서 잘 사는 것이오. 어짜든지 잘사는 것. 하나님의 몽 둥이 말은 한 번도  없어. 이러면 잘 산다 저러면 잘 산다 하니까 허 욕쟁이 허영쟁이들은 거기  가면은 뭐 돈도 푹푹 내고 아주 좋을 것입니다. 그거 지금 때가 그런 때가  아니라, 지금.

 이러니까 설교 하는 사람들도 자꾸 세상에서 잘살 것 평안할 것 이것만 말하면  교인들이 듣기 좋다 하고 있고 또 회개하라 하면 다 듣기 싫어하고 환란 인다  하면은 '공연히 저런 소리 해 가지고 교인들을 협박하고 위협해 가지고 그래,  하나님의 축복받는다 하고서 예수를 잘 믿도록 만들면 좋을 것인데 너거 이러면  하나님 지금 매맞으니까 그런 협박을 가지고 예수 믿기로 하는 방편을 쓰니까  싫다.' 그래 반대하요. 실은 그 말이 옳은 말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지금 아무것도 봐야, 교회도 봐도 하나님의 진노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말하고 있지. 또 이렇게 전 도한다고 하는데  전도하는 속에 들여다 보면 전부 제 구멍가게 만드려고 하고 있어.

 그말이 얼마나 있느냐? '돈벌이 할라면 목사돼야 된다. 돈벌이 하는 데는  목사가 제일 돈벌이 하는 데는 제일 쉽고 첩경이다.' 또 여게도 보면, 안 믿는  사람들은 그런대요, 보고. '교회 섰다' 그러니까 '여기도 또 구멍가게 하나  생겼구나.' 교회를 구멍가게라 한답니다, 구멍가게. 구멍가게라 말이 맞아.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이 어데 있는가 여게서 찾아서, 하나님은 성결케 하려고  우리를 피로 구속했지 우리를 어짜든지 안심하고 죄지 으라고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이랬는데 세상이 그러니까 미국이 와 가지고서 미국의 더러운 죄악만 막 끌어  들어왔습니다. 이러니까 갑자기 우리나라가 영 더러워졌어. 그래 놓으니까 그뭐  중이 고기맛을 보면 벽에 빈대도 안 남긴다 하더니마는 그만 '자유 자유' 자유를  이래 그만 맛보기 시작하니까 어떻게 그만 선도 넘고 경계도 넘었어. 이거는 뭐  막 죄악이 뭐 마구 들이 쏟아져.

 눈에 보기에 얼마든지 사기 협잡 횡령을 아무리 해도,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또 사랑으로 용서하고 '누가 안 그런 사람이 있는가 뭐.' 어짜든지 죄만 지을 수  있도록 돼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이오. 이제 일본 나라 미국 나라도 그래도  우리나라만치 그렇게 또 이성면에는 타락을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성면에  아버지와 딸이 상관이 없어. 아들과 어머니가 상관이 없어. 마구 통음하고 있어.

남매간이 상관없어. 이렇게 더러워진 남한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전혀  부인합니다. 전부 무신론이오. 전부 유물주의니까 눈이 어두워 놓으니까  우리나라는 괜찮다 이래 보지 실은 참 망할 것 밖에는 없는 것이 남한입니다.'  이러니까 아무리 정권자들이 말을 해도, 정권자들이 무엇을 할라 해도 또 할  수도 없을 것이라. 딱 보고 있다가 조금 뭘 백성들에게 되게만 시키면 그걸 들고  나가 가지고 그만 반대를 하면 이 어리석은 것들이, '우리가 이렇게 좀 땀흘려  해야 이래 될 것 아니냐?' 이 소리는 안 하고 '그래 우리 평안 안 하고' 이 배가  지금 이렇게 부르고 잘 살아도 '배 고프다' 하면 참 놀고 먹을 줄 알고 '배  고프다'그말 옳다 하고서 따른다 그거요.

 그런 이간을 붙이는 남한에 있는 정객들이라 하는 이 정욕자들은, 정치  욕심내는 자들은 전부 이간 붙이는 그 간교, 전부 마귀의 새끼와 같은 그런  것들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어떻게 서겠소? 참 O대통령이 요만치도 끌어올린 것은 영웅입니다.

과거에는 말 한 마디도 못 했어. 무슨 말 하면은 그만 인권 유린 한다 하면 그만  꼼짝 못해.

 인권 유린한다는 그 소리를 하는 것을 그것을 듣지 안하고 이 나라를 좀 이래  통치를 하고 이러니까 마구 그때 O 대통령을 미국서 없앨라고 얼마나 그래도  담대히 그와 같이 했다 말이오. 해서 어느 정도 돼 놓으니까 '이거 이것도  없애면 안 되겠다' 싶어서 만만히 못하게 됐어.

 미국이 만만히 못 하게 한 그것이 O대통령이 들어서 만만히 못하게 조금 했고  그후에 또 인제 이 O대통령이 와 가지고 만만히 못 하게 이래 하기는 이래  했는데 이제 미국은 그렇게 적극 간섭은 안 하지마는 뭘 자기네들이 힘이  있으면서 공연히 이쪽에서,  이북에서는 그렇게 자꾸 남침을 해 이래도 여게서 하나 북침탰다가는 큰 일  납니다. 북침하면 '우리 너거 안 돌본다' 이러니까 저게서 막 때려주면 '아이구  맞아 죽는다' 이 소리만 했지 가서 '네가 한 주먹 때리니 내가 한 주먹  때리겠다' 그걸 못 한다 그말이오. 여게서는 삼 팔선을 넘어가지를 못해, 그  사람들은 언제든지 넘어와 가지고서 얼마든지 침략을 해도.

 이런데 이제까지는 뭐 누구 때문에 이거 현상 유지가 돼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주님 때문에 현상 유지가 돼 가지고 있는데 주님이 뭐 하려고? 택한 자를 다  불러서 어짜든지 이래 가지고서 회개는 지금 이제 앞으로 회개를 시킵니다.

 마지막에 죽을 지경되면 회개를 할 건데 그래도 이걸 들어야 죽으면서라도  회개를 하지. 못 들은 사람은 죽으면서도 회개를 못 해. '아, 이거 회개 못 해  이렇다.' 이걸 모르면 살라고만 자꾸 피난만 열심히 하지 회개해야 된다는 그런  것은 생각도 못 할 거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벌은 남한에 있는 목사들이  인제 벌은 하나님 앞에 제일 큰 벌 받을 것이고 진노를 제일 크게 받을  것입니다.

 소련에 혁명이 그겁니다. 소련에 혁명이 예수 믿는 자들이 하늘나라 소망 두지  안하고 단합해 가지고 세상 것만 자꾸 취하고, 전부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친다고 하나님께 받은 지혜 가지고 세상살이만 자꾸 하는 이런 연구만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유물주의자들에게 다 붙여 가지고서 그때에 소련에 있는,  소련은 그 지경 내에 들어가면 예수 믿는다 소리를 안 하면 여관에 들여 주지를  안해서 밥을 못 사 먹고 못 잤어. 그만큼 됐지마는 수가 무슨 소용 있습니까?  속에는 전부 하나님 이용해 먹고 저거 위해 살고 있는데.

 이러니까 그때 갑자기 혁명이 일어나 가지고서, 혁명 그 혁명은 무슨  쪄명인가? 예수 믿는 사람 반대하는 혁명이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은 모조리 다 잡아죽였습니다. 죽이고 좀 그중에 잘 믿는 사람들은 사전에  피하게 해서 저 몽고로 만주로 저리 피하게 해 가 지고서 그때에 약간 살아 있지  나머지기는 다 소련서 다 죽임을 받았다 말이오.

 그때와 같이 우리 남한 사람도 다 죽임을 받을 이 맷정밖에는 쓰는 게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여게서 딴게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회개를 해서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서 전쟁을 안 일으켜 주면 참 다행이고, 또 우리가 회개를 많이 해서  하나님이 이북을 이남에다 붙여 주는 그만치 회캐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이 되면 참 좋고, 그게 안 되면 개교회라도 하나님이 구원을 시킬 것이고,  개인이라도 시킬 것입니 다.

 여게 개명 교인 하나 앉았네. OOO씨 여기 OOO씨 어머니. 그때 그 교회  집사요. 신사참배 했소? 했어? 안 했어. 개명교회 교인들은 신사참배 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다 망하는데 어떤 한 교회, 어떤 사람, 당신 믿는 사람은  내비둘 거라 말이오. 노아 흥수 때 흥수로 다 멸했지마는 노아의 여덟 식구는  그대로 내비뒀습니다. 다 멸한다고 멸해졌습니까, 어데?  평양서도 신사참배 반대를 하고 외치고 돌아다니면서, 돌아다니며 계속 외치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O장로님 한 분 그분은 외치고 돌아 다녀도 가디다가 도로  내놓고 내놓고 이래 가지고서 자유로 그래 행 동했어. 하나님은 계십니다.

하나님은 말한 대로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딴것 없어. 나는 그것 각오하고 있어. 남침하면 아마 여게  오면 부산 오면은 제일 먼저 일호가 백영희 목사 잡으라 할 것이라. 왜? 내가  제일 저거에게 마찰되는 저거 싫어하는 지금 회개 운동을 자꾸 말하고 있으니까.

 믿는 사람들은 '서부교회 백 목사는 이단자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또 그들은  '우리의 적은 지금 백 목사라' 그럴 거라. 다른 사람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자꾸  회개하고 이러면은 그게 저거에게 제일 불리하니까.

 참 맷정밖에는 쓰는 게 없습니다. 이러니까 지금은 어짜든지 참 밥을 굶고 일을  다 두고 회개를 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둬 위급한 때를 당했습니다. 사람들이  강퍅해 그래. 뭘로 가지고서?  자, 요렇게, 월남도 그때 월남도 그 안심했소. '안심이다 안심이다. 문제 없다  문제 없다.' 내치 그랬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위험하다.' 아무래도  우리가 전쟁이 나기는 나는데 그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키기는 일으키는데,  일으키는데 '이 전쟁에 이길 희망은 하나도 없다. 이길 희망은 하나도 없다.'  전쟁에 대해 책임자들이 다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래도 우리가 강퍅해서 여전히 죄짓는 것 죄짓고. 내가 어제도, 어제는 내가  밥맛이 없어 밥을 별로 못 먹었어. 마음에 기쁨이 하나도 없어. 왜? 암만 봐야  이 구석도 봐도 회개하는 게 보이지 안하고 저 구석도 봐도 회개하는 게 보이지  아니하고, 회개하는 게 보이지 아니 하고 죄는 그대로 뭐 꼼짝 없이 그대로 짓고  있습니다. 그대로 범하고 있어.

 그러니까 암만 말해도 회개 안 하고 그대로 범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계신다면은 매 외에 맞을 것이 뭐 있겠습니까, 있기를? 회개 안 해. 어떻게  강퍅한지! 일계명으로부터 회개를 하십시오.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가 회개 안  하면 망합니다.

 제 일계명,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대우하지 안하는 죄. 이계 명,  이계명은 무슨 이래 부처같이 만들어 놓고 절하는 그게 아니오. 이계명은 제가  해 놓은 저 살 구멍 그것을 그것만 하면 산다 하고서 하나님 의지하지 안하고  그거 의지하는 그게 손으로 만든 우상오.

 '나는 이렇게 공부한 내 무슨 기술 내 실력 이것만 하면 된다' 하는 그게 내나  우상이오. '나는 이와같이 사업을 해서 이만치 자본이 튼 튼했으니까 이만하면  된다'는 그게 그 사람에게 그게 우상이오.

 뭐 이발관쟁이도, 이발관쟁이도 그렇습니다. '공산주의 돼도 거기서 다  노동시키니까 노동을 알아 주니까 내야 어데든지 뭐 가위 가지고서 머리만  깎으면 다 될 것, 뭐. 이북이나 이남이나 뭐이나 머리만 깎으면 반 먹을 건데.'  이러고 있는 것과 같이 과학자들은 그래 지금, 의사들은,거게도 의사는  필요하니까,내가 의사니까 설마 의사를 의사 하라 하지 뭣 딴것 하라 할 건가?  이거나 저거나.' 의사 중에 공산주의자들이 제일 많습니다, 이 남한에.

 이러니까 이계명 범한 죄를 회개해요. 이계명 범한 건 이계명은 우 상이라  '하나님 대신 이것 하면 나는 산다'그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것 가지고  살겠다고서 그것 귀중히 여기는 그겄이 제 이계명 범입니다. 지금 뭐 뭣을  부처같이 만들어 놓고 거기 절하는 그런 건 줄 압니까? 그거는 옛날 말이오.

 삼계명 범한 죄,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시는 현실을 그저 만족히 여 기고  여기서'어짜든지 하나님이 합당하게 주시는 것이니까 여게서 회개하고 예수  믿자' 하는 것 아니고 자기 현실만 제가 만들여. 자기 현실을 자기가 행복스럽게  만들라 하는 데 하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 므로 자기에게 닥치는 현실이 그게  자기 살게 한 하나님이 정해 준 혀실인 줄 알고 거게서 계명 지키려고는 하지  안하고 전부 제 현실을 제가 뜯어서 고칠라 하는 거게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칠라 하면 고쳐 집니까?  사계명 주일도 바로 안 지켜. 어제 아레 주일도 보니까 저기 텅 비었어.

저거딴에는 지금 우상 섬기느라고. '주일은 범해도 내가 요것 해야 산다' 하는  그 인간들이기 때문에 저 자리가 비었다 그말이오. 그게 하나님 믿는 겁니까?  망할 수밖에 더 있겠소? 아무리 말해도 뭐 강단에 뭐라 하는 데도 마음은, 여기  앉았지 얼른 마치면 가 가지고서 이런 죄 저런 죄 제가 짓고자 하는 죄 그  연구밖에는 없습니다. 소돔 고모라 성 이상입니다. 우리 한국은 일본도 미국도  이만치는 타락이 안 됐어. 선을 막 넘었어.

 오계명, 오계명은 조금 지키는 셈입니다. 자들이 뭐 이거, 뭐꼬? 경로당이니 뭐  이런 쌓아니까 그거는 약간 좀 하고 있습니다. 육계명은, 육계명은 껍데기로는  지키는데 로는 전부 다 봐도 다른 사람 유익을 위해서,  오계명 그거는 자꾸 정권 거 자꾸 이래 가지고 이래 속으로는 안 지켜. 속으  다른 사람 돕는 것으로서, 뭐 이용을 해 가지고 어짜든지 자기 유익하도록 자기  본위로 모든 사람을 접하지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도 도모하는 그런 접선 안  합니다. 육계명은 참 기묘하게 범하고 있소.

 또 칠계명, 칠계명 범하는 것이 이북은 볼 때 하나님께서 상을 줄 것이고  이남은 멸할 거라 그말이오. 이북은 6.25 때 그렇게 군인들이 그래 왔고 이남에  있는 여고 여대생들 마구 전부 몰수해 가지고 강제로 전부 출전을 시켜서 한테  막 뒈굴었지마는 하나도 그런 음행이나 그런 일은 전혀 없었어. 그들이 와  가지고, 미군도 오고 뭐 어데든지 오면 그런 일 했지마는 인민군이 와 가지고는  저 시골에도 구석 구석 들어가도 그런 추접한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만치  그면에는 깨끗했습니다. 그 뒤에 들을 때에 혹 그런 일 있는가? 그런 일은  전연히 없었어. 그뭐 같이 친절하게 이래 해도. 뭐 괄계명 구계명 십계명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러니까 우리가 회개 해야 됩니다.

 회개하고 기도를 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다 멸해도 너는 살려둬야 되겠다 하는  회개가 됐으면 하나님이, 이럴수록 '아이고 그까짓 거 뭐 다 그런데 뭐 하나 둘  그것 가릴 게 뭐 있느냐? 온,' 우리는 쌀 한 가마니에 보니까 다 전부 보니까  못쓸 모래덩어리고 또 다 썩은 것이고 하면 거게서 썩은 데서 쌀 한 여남은 내끼  성한 것 있으면은 그것 안 가리고 '어, 다 내버려라.' 이럴 겁니다. 하나님은  몇십 억 되,는 인류 가운데에 썩지 안한 여덟 사람 있으니까 그것을 같이  내버러지 안했어. 그거 가려서 구원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의인을 애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을 사랑하는 거는 죄인이 고쳐서 의인이 될 희망을 가지고 사랑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죄를 사랑하는 줄? 죄를 미워하기 때문에 독생자를 죽는 데 이르기까지  해 가지고 죄를 멸했습니다. 전부 예수 믿는 것 저 위해서 이용해 먹고 하나님을  위해서 믿는 사람들이 없어.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하나님이 보실 때에  긍휼을 베풀어 주실 수 있도록 회개를 하고 또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됩니다.

'어떻게 무슨 죄를 회개해야 될꼬?' 그것을 우리가 바로 찾아서 회개해야 되는데  저아레도 말했는데 내가 또 물었어. 이 사람도 물어도 몰라. 저 사람도 물어도  몰라. '지난 주일에 회개할 것 중에 제일 회개할 것이 뭐라 하더냐?' 이러니까  뭐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듣고' 그것만 말하지. 회개할 것은 제일 회개할 것은  하나님을 찾자는 것이 제일 회개입니다. 하나님을 전부 부인하고 있어. 하나님을  안 믿어. 하나님을 멸시하고 천대하고 하나님을 어떻게 업신여겨서 하나님께  모욕을 줬는지?  하나님이 자기를 따라다니면서 자기를 보고 눈을 뜨고 있는 하나님으로 인정한  일이 있는가 없는가 생각해 봐요. 있거나 말았거나 그 까짓 거 없는 것같이  생각했지. 소경으로 여겼지. 내 언행심사의 행동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는가 안 했는가 그것도 좀 살펴서, 회개는 그 회개가 제일 큰  회개입니다. 회개 스무 가지가 전부 그거 간추려 말하면 전부 하나님인데.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회개인데.

 이러니까 교회라 하는 것이 '백 목사는 이단이라. 서부교회 가면 이단이라.'  자기가 증거하는 도리가 이단이지 여기서 증거하는 도리는 이단이 아니라.

고신에 그뭐 교수라든가 학장이라든가 뭐 왔다가 그 분은 여기 어데 가서 집회  하면서 '성경을 배울라면 서부교회가 배우라' 하는데 그래 한다고 해서, 갔던  교인이 도로 왔어.

 그거 왜 좀 여간 해석이 잘못됐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이러니까  회개를 하라고는 할지라도 이단이라 소리 안 할 건데, 그래도 자기네보다는  진리를 바로 알고 바로 증거하는데 그 교인 안 뼛기려고 '이단이라' 그거 하나님  아는 사람이요?  아동 세계에서 지금 이뭐 서부교회 견학하러 오려고 시찰하러 올 라고 자꾸  이래 가지고 짜다라 오고 있는데 교인 안 뺏기기 위해서 '이단이라'그러면  서부교회에 와 일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일한다면 하나님을 이단자로 정죄하는  것 아니라? 전연히 모르기 때문에 몰라서 하는 거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런  망령을 우리가 부리지 말고 빨리 회개해야 됩니다.

 아주 급합니다. 나중에 그때, 지금 늦었소, 벌써. 우리 서부교회서는 이 문제를  두고서 회개하자 하는 것이 한 이 년 됐습니다. 이 년 전부터, 만 이년은 안  되련지 몰라도 이 넌 전부터 회개하자고 저녁마다 이 문제 때문에 와서  기도하자고 해 가지고서 자유로 기도해서 역부러 하나 월급 주는 사람을 하나  세워 가지고 뒤에다 전부 이름을 기록해 가지고 와서 기도한 사람은 적으라고 다  기도록이라고 해 가지고서 명부를 해 가지고 적지 안했소? 그렇게까지 하라고  하지 안했소? 그걸 시작한 지가 벌써 이 년 넘어 됐어.

 이러니까 이제는 '거기 기록할 게 아니라 모두 다 해야 할 줄 아니까 장부에  적는 그거는 내비두고 그래 하자' 이랬는데 지금은 아주 기도 하는 것이  시짐합니다.

 이러니까 그때부터 시작해서 회개를 철저하게 하고 기도를 철저하게 해서,  얼마나 믿느냐? 전능하신 아버지가 계시는데 여기 죽음이 이래 죽일라고 이래  와도 전능하신 아버지가, 아버지 품에 안겼는데 무슨 문제냐? 그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이 아버지의 능력의 보호로 인해서 그런 것이 상관없이 그 가운데서  기뻐할 수 있는 그 믿음이 돼야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암만 등신 어린아이들도 동무들이 때릴라 해 저보다 큰 게 때릴라 하니까 막  달음질 쳐 가지고 저거 아버지를 만나서 저저 아버지 품에 딱 안기고 난  다음에는 두려워합니까?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배경에 아버지가 안고  있으니까 아버지 품에 그보다 상대보다도 강한 아버지가 안고 있으니까 안심이  됐기 때문에 조롱하는 것 어린아이들도 다 아는데 하나님을 정말로 성경이 말한  대로 이 하나님으로 우리가 믿고 우리 아버지로 믿는다면 땅위에서 뭣 때문에  그분이 마다 하는 일을 자꾸 해야 산다고 안 굶어죽는다고 해 가지고 그 일을  하겠습니까? 그 안 믿는 불신의 행위라 그거요. 회개합시다.

 오늘 아침에 이제 결혼 상담 이런 것 없습니다. 뭐 할 여가도 없어. 아주  위급합니다. '칠팔월에 온다' 칠팔월에 온다는 그거는 그 사람들은 뭘 보고  하느냐? 팔월달에 뭐 무슨 회의 있다 하더라? 국제 무슨  회의인가 있다고서 그거 지금 그러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그것 하는 걸 보고 시기 질투하지 안하요. 머리 있는 사람은. 그것  하려면 돈 많이 들고 하니 '자꾸 돈만 써라. 돈만 써라.' 돈 없으면 저거에게는  더 하기 쉬운 것뿐이지.

 서로 원수가 대적이 없으면서 막 화려하게 치레를 해 가지고 이래 옷을 막 해  입고 하니까 '아이구, 옷 저거 못 해 입구로 저거 우리가 방해를 하자.? 그런  천치가 어데 있겠소? 자꾸 해 입으니까 '자꾸 해 입어라 저거 돈이 얼마  들었는데 주머니에 지금 돈이 얼마 들었는데 저 옷 해 입으니까 돈이 삼분지  일이 없어졌다. 또 해 입으니까 또 반이 없어졌다. 얼마만 해 입으면 하나도  없어진다.'  그래 속으로 지금 '자꾸 해라 해라' 지금 우리, '못 한다 못 한다' 하는건  '입어라 해라' 그말이오. 하면 전부 거기 다 돈 들여서 그것에 총력을  기울이니까 딴데 힘이 없을 것 아니겠소?  그러니까 그것도 말하는 것도 이상히 들린다 그말이오. 뭐 그들이 어짜고  어짜고 하는데 칠팔월이라 하지마는 정신이 딴데 가 가지고 있으니까 언제 무슨  일이 나련지 모릅니다. 그분들이 과거에도 유월 달에 나왔는데 그때는 녹음이  우거지기 때문에 그게 제일 좋아서 나 왔답니다 몰라요.

 이러니까 이제까지도 이거는 참 기이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앞으로도 성경에 약속한 대로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만 믿으면 지금도 문제가  없어. 회개하고 믿고 기도하는 이것이면 뭐 지금이라도 되지마는 그것 외에 딴  방편으로써는 지금 무기를 만든다, 사온다, 준비한다 하는 그것 가지고는 벌써  시기가 늦었습니다. 우리가 회개 하면 그게 멈춤해요.

 과거에도 보면 무슨 일이 있을 때에 조금 교회들이'회개하자' 하면 또 멈춤하고  또 놀고 있으면 그들이 막 일어나고, 또 회개하면 멈줌 하고. 여기 사람들은 다  6 25를 몰랐는데 6·25지나고 난 다음에 안에 있던 사람들은 아마 오십 세 이상  되는 사람은 다 느끼고 있을 거라.

 보면 집에 막 쥐가 야단입니다. 덜거럭 덜거럭 야단이면 '아이고, 이거 공비  내려오겠구나.' 공비 내려오겠구나 이랬습니다. 그러면 '아이구 이거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하고 회개를 단단히 하면'요번에 아마 기도하고 회개했으니까 안  내려올 것 같다.' 안 내려옵니다.

 암만 기도하고 회개하자 해도 회개도 안 하고 기도도 안 하고 그러면 '이번에는  틀림 없이 내려온다' 암만 시켜도 안 되니까 '이제는 피난할 길밖에 없다.' 항상  그래 가지고 있어. 제가 있는 위천에서 삼 일 동안 공산 나라가 됐는데 삼 일  동안 공비들이 내려와 가지고 점령해서 뭐 지서니 면이니 학교니 다 태워 버리고  이랬는데 그때에 아무리-쥐들이 와 가지고 박신거려 쌓고 이래 쌓는데-회개하고  그러자 해도 교인들이 회개가 안 되고 요새 같애. 회개가 안 돼.

 이래서 '이거 이상하다.아무래도 위험하다.' 이러니까 잠을 자도 숙여 잠을 자.

자니까 어데 하는지? 공비가 온다는 걸 알려서 내게 이상하게 알려서 일어나  가지고 '아무래도 인제는 왔다. 이제는 뭐 회개 안 하고 이러니까 할 수 없다.'  그래 가 가지고서 그때에 남집사라도 뭐 좀 믿음 가진 것은 OOO목사 그 사람이  남집사로 믿음 가졌어.그집에 쫓아가 가지고 자는 걸 깨웠습니다.

 '일어나거라. 지금 급하다. 그러니까 일어나서 가자. 뭐 아무리 교인 들에게  말해도 회개도 안 하지 이러니까 이것 점령당할 수밖에 없다. 일어나거라 가자.'  그래 자는 것을 일으켜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나가서 교회에서 -여게서 아마 저  대원호텔쯤 갔을 겁니다.-그때 가니까 총 소리가 그만 왱 하는데 양쪽에서 뭐  왔다 하는데 와아 불바다가 돼 버려. 그래 가지고서 우리는 피해 가 가지고  그때에 사로잡히지는 안 했습니다.

 들짱 오던길로 예배당에 쫓아왔더래요. 와 가지고 나 찾더니마는 없으니까  사택으로 쫓아가더니마는 없으니까, 나 찾다가 없으니까 그 때부터 총 놓고 서로  사격을 해 가지고 양쪽에 교전을 해 가지고 위천 북상 두 면은 완전히 그들에게  점령을 당해 가지고 사홀 동안 인민 공화국이 돼 가지고 있었어. 거기 사람들은  다 느깔 건데. 쥐만 와글와글거리면 '아이구,인제 공비 내려오는갑다. 그렇게 뭐  아이들도 다 그때 인식을 했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회개하고 깨끗이 회개합시다 일계명 이계명을, 계명을 줄기를 잡아  가지고서 회개를 하면 회개가 쉽습니다. 첫째 회개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것이오. 우리가 기도 안 한 것 기도해야 되고.

이래 말하면 자꾸 위협 주는 걸로 안다 말이요, 위협 주는 걸로. 뭐한다고 그런  위협을 주겠소? 이게 잘못 들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잡아갈 수 있는 그런 일이오.

원청 인제 다 알아 그렇지. 우리가 회개하고 기도하지 안하면 희망 없습니다.

위협이 아니오. 협박이 아니오. 마음을 강퍅하게 해 가지고서 그렇게 들으면 안  됩니다, 급해.

 예수 믿는 사람은 조사하면 다 나와. 안 나올 줄 압니까? 그 옆에 안 믿는  사람들이 있지 않소? 예수 믿는 사람은 회개를 시켜야 안 다. 그만 모조리 그만  죽여야 되지 숙청이지 딴걸로써는 안 된다고 그 사람들이 저거가 단언을 하고  있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뇌는 안 된다.' 씻을 세(洗)자 머리 뇌(腦) 자  뇌수 뇌(腦) 자. 머리를 씻어서 머리를 바꾸지는 못한다 그말이오. 불교인이니  다른 종교 그런 다른 이종교 사람들은 세뇌가 돼. 기독자는 세뇌가 안 돼. 왜?  속에 하나님이 와서 중생시켰기 때문에 세뇌가 안 된다 그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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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회개는 방패, 기도는 무기/ 야고보서 5장 13절-20절/ 1983. 7. 27. 수새벽 선지자 2016.01.12
55 회개로 자라가라/ 마태복음 3장 1절-12절/ 1979. 12. 1.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54 회개로 진노를 피하자/ 예레미야 14장 1절-18절/ 1981. 6. 10. 수저녁 선지자 2016.01.12
» 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3. 6. 21. 화새벽 선지자 2016.01.12
52 회개시킬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1.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2
51 회개에 담대하라/ 누가복음 15장 1절-7절/ 1984. 8. 31.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50 회개에 담대할 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7. 5. 29.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49 회개에 담대할 것/ 고린도후서 7장 1절/ 1983. 6. 20.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48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2
47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년 20공과 선지자 2016.01.12
46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금저녁 선지자 2016.01.12
45 회개와 십계명/ 누가복음 13장 6절-9절/ 1983. 3. 1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4 회개와 십계명/ 요엘 1장 2절-4절/ 1983. 2. 1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43 회개의 기회/ 요엘 1장 1절-4절/ 1983. 2. 2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2 회개의 기회에/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3. 10. 15.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41 회개의 노력/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9.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40 회개의 목표 표준/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1983. 5. 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39 회개의 방편과 종별/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38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37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22. 목새벽 선지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