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담대하라

 

1984. 8. 31. 금새벽 

 

본문: 누가복음 15장 1절∼7절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이 세상에는 악령의 미혹이 가득 찬 세상입니다. 어제 아침에 증거한 거와 같이  하나님이 왜 이 악령의 역사로 세상에 가득 차게 하며 또 택한 자들을  타락하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순서를 정하셨는가? 정하신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영영히 사랑하셔서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불목되는 이런 것이 택한 자를  다시는 영원히 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피조물이 조심하고 위대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그 지공 지성하신 법을  범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에 만족하도록 순종을 할  수 없는 것이 유한한 사람입니다. 무한하신 분이 정해 놓으신 법칙을 유한자가  감당할 수가 없는 것이 필연한 일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사람 되셔서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에 만족이 되도록 이렇게  대속하시는 공로를 입하는 거 외에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흠과 점과 주름 잡힘이  없는 그런,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지공 지성법을 향해서도 조금도 흠과 주름  잡힘이 없는 자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우리를 대신해서 행하신 그 대속의  역사가 있어야만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원히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법에  걸림이 없이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신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영원에  우리는 모르지마는 실수가 있을 것이라면 그것을 다 대신 담당했고, 또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의 그 법칙에 요구하시는 것이 우리는 어떤 것을 요구하시는지 다  알지도 못합니다. 그 요구하시는 어떤 것이든지 다 예수님이 벌써 대행해서 다  이루셨고. 또 하나님과의 관계가 앞으로 영원에 어떤 실족이 있을런지 없을런지  우리는 모릅니다. 어쨌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대해서 상대해서 갈  걸음이기 때문에 거게는 그분에게 거슬림이 없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에게 과거, 현재, 미래, 영원의 거슬림을, 전부 다 주님이 대화목의 제물이  되셔서 화친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타락을 주신 것은 우리를 완전히 영원히 사랑하시기 위해서  이 사랑을 베푸시기 위해서 당신이 하신 것이고, 둘째로서는 영원히 이 사랑을  입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신 것이고. 또 세째로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온갖 그  모든 피조물들에게 지장이 있고 장애가 있고 방해가 있고 하는 그런 것은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다 총 동원시켜 자지고 성도를 연단해서 넘어지게 할라고 애를  그렇게 써서 그 공작을 하도록, 천사장 사단을 타락을 시켜서, 그 군졸은 굉장히  많은데. 타락을 시켜 가지고 믿는 성도들을 이 짧은 세상이라는 한 토막 가운데서  있으면서 온갖 미혹 온갖 난제 그저 사이비한 것. 꼭 그런 것 같은데 아닌 것,  사이비한 것, 거짓 된 것 뭐 온갖 궤휼, 참소, 이간, 유혹, 거짓, 사이비, 또 훼방,  또 이런 것 저런 것 모두 다 제 자랑하는 자고. 교만, 뭐 죄악이라고는 한 종류도  남기지 않고 전부 이 세상에 다 부어놨고, 또 유혹이라는 모든 성도들을 해칠  악령의 역사는 남김없이 다 부었습니다. 이제 주님의 재림 때가 가까울수록이  그게 인제 마지막으로 남은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다 받게 이렇게 하십니다.

 그러면, 그렇게 이 세상을 죄악으로 하늘까지 관영하게 하고 마귀로 하여금  저희의 있는 수단과 지혜와 방법과 능력을 다 가지고 총 출동해서 이렇게  성도들을 신앙 생활 하지 못하게 하려는 그런, 아주 타락케 하고 미혹케 하고  범죄케 하려는 그런 역사를 가득 채워 놓으시고,  그러면 그래만 채워 놓았으면 우리는 거게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채워 놓으시고 우리 속에다가 믿음의 능력. 우리 속에다가 하나님이 어떠하심을  내가 인정하고 믿고 말이오. 믿고, 그분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맡겨놓고, 뭐  어려운 것 쉬운 것 잘못된 것 뭐 어떤 것이든지 다 맡겨 놓고 이제는 그분이  나에게 해 주시는 것만, 그분이 내게 해 주시는 것만 내가, 받기로 하는 것이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요, 또 그분이 해 주시는 것도 좋지마는 그분만이 나의  소망의 대상입니다. 그저 어떤 잘난 사람이라도 그 사람같이 되기를 원하는 것  아니고 이제는 주님같이 되기를. 주님의 본질과 본성, 주님의 속성, 주님의 그  모든 역사, 그러면, 행동도 주님과 같은 행동, 또 지혜도, 능력도, 열심도, 계속도,  충성도 모든 것도 다 주님 외에는 부러운 것이 없고 닮을 것이 없고 본받을 것이  없고, 주님만 자기의 원형으로 삼는다 그말이오. 주님만 자기의 원형으로 삼아서  그저 주님을 닮을라는 것, 또 주님이 해 주시는 것 이것 외에는 다른 것은 바라지  않는 것이 주님만 바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에게 맡겨 놓고, 주님을 믿기  때문에 맡겨 놓는 건데, 맡겨 놨다가 자기 보기에 위험천만한 일을 닥치면은  '아무래도 이거 맡겼다가 안 되겠다' 해서 제가 도로 찾는 그런 일 합니다. 찾으면  그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요 불신의 죄입니다. 또 자기가 주님과 주님의 역사.

이 주님을 원형으로 삼아서 그대로 닮을려는 모형 이거 외에 소망을 가지면  그것은 다 또 우상 섬기는 것이요 간부 사귀는 것이요 또 그것이 음녀에  침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라는 것이 신앙적 간부를 가지게 되면은 실상의  간부도 차차 가지게 되고. 신앙적 음녀를 가지게 되면은 실상적 음녀의 유혹을  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과의 신앙 정조가 비뚤어지면 결국은 그가 사람과의  모든 이 세상적인 인격의 정조도 다 그는 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원형이 벌써  바꿔졌으면 거게 따른 모형이라는 거는 바꿔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능력을 성도들에게 주는 고로 마귀의 시험을 조그매 보태면  그게 조그매 좋아지고 많이 보태면 많이 좋아지고, 꼭 절대 승리할 수 있는 절대  승리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졌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조그만한 투쟁의 수입이  많습니까 큰 투쟁의 수입이 많습니까? 녜. 투쟁이 클수록 수입이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에게는 그 속에 능력을 줘서 기어코라도  그것을 이겨내도록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환경에 시험을 크게 주면 크게 줄  수록 그는 필연적으로, 이기는 것은 필연이니까, 이기는 것은 벌써 이기도록  필연으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택한 자들은 죄를 회개하지 못한다 해도  자기가 죄라고 하는 거는 다 회개하게 됩니다. 일찍 회개하느냐 늦게  회개하느냐가 문제지 마지막에 죽기 전에는 회개는 하기는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시험이 약한 것 오면 승리도 뭐 약한 승리했고, 또 그 시험이  아주 상급을 제일 많이, 걸어 놓은 그런 시험을 닥쳤으면 제일 큰 상급을 그  사람은 얻게 됩니다. 왜? 베드로전서 1장에 보면은 말세에 나타날 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벌써 우리 안에 들어 와 있다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서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잠깐 후에는 기뻐한다. 하고 나니까 나중에 승리가 되거든요.

 그러기에, 이런 과거에 신사 참배 같은 그런 거 진 사람 많은데, 그거 진 사람  많으니까 실패냐? 아닙니다. 진 사람 많은데,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자기가  반드시 거게 대해서 깨끗이 회개해서 마지막에 세상 떠날 때라도 '내가 그때  공연히 그런 죽기를 두려워해서 졌네.' 이제 죽음이 가까왔을 때에는 '내가 지금  신사 참배 되면은 생명 내놓고 이기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마지막에는  회개가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 그 사람에게 시험이 닥친 것은 건강할 때 이기느냐  마지막 죽는 그 시간에 이기느냐, 어쨌든지 그 사람에게 시험 닥친 그것은 그가  깨닫고 투쟁할라고 하기 때문에 일찍 이기면 세상의 빛을 마련하고, 마지막 죽을  때에 이기면 그 일에 대해서 이겨서 정죄함만 받지 안 하지 뭐 빛 될 거는  없기는 없습니다.

 그런고로, 세상에는 악령의 역사. 모든 죄악과 불의가 가득 찬 세상으로서 믿는  사람의 이 신앙 생활은 빛이요 아름답고 영원히 생명이 되는 깨끗한 생애인데, 이  믿음의 생애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 세력이 이 우주에 가득 찼습니다. 가득 찬  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가득 찼지마는 우리에게는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한 진리는 전능의 능력을 가진,  독자적 능력을 가진 것이 진리요, 또 영감은 내나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진리와 영감으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중생했다 말은 살아났다  그말이오. 죽었다가 살아났다. 중생이라는 말은 다시 살아났다 그말이오. 살아났기  때문에, 진리와 영감이 택자들 속에는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 어떤 시험이든지  닥쳤으면 그것은 마지막은 이기기 마련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서 그 사람의 영광의 구원의 차이가 어데 있느냐  하면 작은 승리 큰 승리 이렇게, 승리한 그 승리에 따라서 영광의 차가 있는데  그러면 승리는 큰 승리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작은 승리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을 평소에 하나님이 섭리해서 기르실 때에 작은 어려움만  당하게 한 사람, 어려움 하나도 안 당하게 한 사람, 또 중간 어려움 당하게 한  사람. 제일 큰 어려움 당하게 한 사람, 어찌 됐던간에 큰 시험만 닥쳤으면 그  사람은 큰 승리를 필연적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이 두 가지를 똑똑히 알고. 우리 안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있다. 또  세상에는 모든 불의와 죄악의 것이 가득 찼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 두 가지  모순된 것. 우리에게는 지극히 큰 능력을 주셨고. 또 세상에는 지극히 큰 모든  죄악을 이렇게 줬으니 그 둘이 서로 조화가 맞으면 어찌 되겠는가? 죄악은 택한  자들을 해할 것이고, 택한 자들은 그 능력만 힘입어 가지고 승리할 것이고 이래서  결국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룬다 하는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여게 양 잃은 비유의 말씀을  했는데 그 양이 목자를 떠날 때에는 제가 덤불 만나면 덤불도 제가 감당해야  되고, 또 강물을 만나면 강물도 제가 감당해야 되고. 또 맹수를 만나면 맹수도  제가 감당을 해야 되고 모두가 다 하나님을 떠나는 길에는 제가 모든 것을  감당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길에는 제가 책임을 져야 되고,  또 이제는 그 목자로 더불어 자기 있어야 할 자기 우리, 목자의,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걸어가게 하시는 자기 궤도, 자기 진리. 자기에게 옳은 생활 그것이  목자에게로 쫓아가는 것인데, 회개하는 것인데, 그러면, 회개할 때에는 어찌  되느냐? 하나님을 떠날 때에는 세상 만사를 다 자기가 상대하고 자기 단독이  상대하기 때문에 거게는 참 온갖 비참한 애로가 있지마는 거게서 돌이켜서  하나님 앞으로 회개하면서 돌아오는 일,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일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일은, 회개하는 일은 염려할 게 없다.

 와? 회개하는 일은, 자기가 과거에 목자를 떠나서 당한 것은 모든 애로와 고난을  제가 단독 당했지마는, 그러니까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지마는 이제 회개하고  돌아오는 길은 목자가 양을 만나서 기뻐해서 어깨에 메고 아듬고 돌아옵니다.

그러니까, 사람 보기에는 저 혼자 회개하는 것 같지마는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의  그 전지 전능의 사랑에 붙들려 가지고서 그 은혜에 붙들려 가지고 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개하는 걸 옳은 전지 전능의 그 사랑의 책임적 보호가 있는  걸음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요걸 증거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됐다 싶어서 고치는 것, 고치는 일에 대해서는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서 '네가 이것을 고치면 당장 문제가 일어난다, 난제가 일어난다.

네 사업이 절단난다. 네 명예가 절단난다.' 내가 어제인가 언제 어떤 사람 말을  들었는데. 자기 친척이. 자기 부모가 자녀에 대해서 '네가 날 돈을 안 주고  생활비를 주지 안하고 이렇게 하면 내가 널 이렇게 범죄했다고, 네가 간부로  더불어 범죄했다고 내가 그렇게 내가 말하겠다. 이러니까 돈을 내놔라.' 뭐 참  옆에서 보기에 아주 감동을 받을 만치 그렇게 잘 봉양을 하는데 그렇게 협박을  하니까 그만 그 딸이 죽을 지경이라. 죽을 지경이라. 저거 아버지가 그라니까  죽을 지경이라. 그래서 심히 걱정한다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뿐만 아니라 있습니다. 죄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죄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 별별 악령이 우리로 하여금 죄가 있는 걸 회개하는 것도  회개 못 하도록 그렇게도 하고 또 없는 것도 협박도 하고 그런 일이 있는데,  우리는 여게 대해서 담력을 가져야 됩니다. 담력을 가져서, 우리가 잘못이 있어서  회개를 할 때에 그 회개하는 걸음은 '이 회개하면 당장에 이혼을 당하겠다. 또 이  죄를 회개하면 당장에 내가 상관에게 그만 완전히 면직을 당하겠다. 이걸  회개하면. 이제 이 회사에 내가 뭐 잘못해서 사기 해 먹고 횡령 해 먹고 한 그거,  이것 하나라도 회개하는 날이면은 내가 이 돈을 다 물어야 될 터이니까 내  신세가 가겠다' 그렇게 뭐 아마 회개에 대해서 어려운 문제들이 모두 사람들에게  있는 줄 압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 저런 어려운 문제, 자기가 고칠라면 이제  고치기가 힘이 든다 하는 그런 것이, 잘못해서 고치기가 힘드는 그런 것도 있고  잘못함이 없는데 거짓 걸로 협박과 위압되는 그런 것도 있고 이래서, 회개 문제에  대해서 악령이 우리를 공포와 비겁을 주는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그런 데 대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

자기가 실상에 어떤 죄가 있어도-회개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걸 고쳐서  회개하는 자에게는 그만 전능자가 같이 하지 때문에 그 회개에 대해서는 아무도  침노할 자가 없습니다. 회개함으로써 손해보일 자는 천하에 없습니다. 회개함으로  유익할 것뿐이지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거 회개하는 날이면 문제가 크다' 내가 어제 아침에도 약간  말했지마는 뭐 그래 가지고서 자꾸 죄를 짓습니다. 과거에 신문에 보니까 어떤  못된 학생이 처녀를 그때 칠십 몇 명인가 유린을 했어. 유린을 했는데도 그  유린을 다 협박 가지고 그래 했어. 하나 유린해 놓고 난 다음에 '내가 널 이렇게  모두 다 공포를 하겠다. 공포를 하니 네가 공포를 안 당할라면 네가 하나 다른  사람을, 너거 친구를 하나 나한테 하나 소개를 해라. 소개하면 내가 널  용서하겠다.' 그러면, 소개하면 용서한다 하니까 이 어리석게 제나 회개할 일이지  그 협박에 눌려 가지고서 또 깨끗한 처녀를 하나 또 하나 그렇게 소개했다  말이오. 그라면 둘 안 했습니까? 둘에다가 또 협박을 한다 말이오. 그렇게  협박하고 협박하고 이래 가지고서 처녀 칠십 몇 명을 유린을 했어. 그게 뭐이나?  그런 것이 다 자기가 잘못된 고걸 회개하는 회개의 담력을 가지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것 또 협박을 그런 일도 없는데 협박 주는 그 협박에 대해서 담력을 가지지  못해 가지고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런 일이 없는데 협박이 있을 때에는 그런 걸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뭐이냐? '네가 거짓 걸로 핍박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의  상급이 크니라' 이러기 때문에. 상급만 오지, 우리 성도들이 잘못이 없는데 어떤  일이 있다고 해서 그 해가 오지를 않습니다. 어짜든지 그런 일이 있으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견디면 큰 면류관 상급이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필요 없는 환난이 오지는 절대 안 합니다.

 그런고로, 만일 자기에게 거짓 것으로써 그렇게 모든 위협이나 협박이나  무력이나 오면은 그럴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고요히 참고 견디면 하나님께서  면류관을 주시고, 또 결국은 그렇게 하는 자를 성경에 말하기를 '내가 그를 네  앞에 절하게 만들겠다. 네 앞에 평생 머리 숙여서 굴복하게 만들겠다. 너를  섬기는 자 되게 만들겠다' 그렇게 말씀했고, 또 자기에게 참으로 그런 잘못된 것이  있을 때에도 그걸 회개하면, '회개하다가는 내가 회사가 절단나겠다. 이게 만일  폭로되는 날이면 내가 이렇게 고관 대작으로 지내는 고관 대작이 절단나겠다,  이러면 뭣이, 가정이 절단나겠다. 뭐 어떤 게 있다 할지라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됩니다.

 '네가 이거 죄를 회개해서 같이 범죄하지 안하면 어찌 되겠다' 해도, 죄 짓던  것을 끊어서 회개하는데에 어떤 세력이 와 가지고 '너 회개 하면 내가 이라겠다.

나와 함께 종전과 같이 같이 공모하지 안하고 이렇게 죄 짓지 안하면은 내가  네게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 하는 그런 협박을 하나도 협박을 당하지 마십시오.

어떤 나라가 헙박하고 어떤 큰 일이 있다 해도 그럴 때에 담대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회개하면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뿐 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더 큰 것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하는 일에 비겁을 가지지 마십시오. 회개하는 일에 담대하고  회개하는 일에 담대하고, 또 거짓 걸로 핍박하는 일에 대해서 담대하고 기뻐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요 두 가지입니다. 회개하는 일에 대해서 담대하라.

또 거짓 걸로 핍박받는 그런 일에 대해서 담대하라. 맞으면. 손해를 보면 협박을  당하고 또 돈이나 뭐이나 그런 것을 뺏기면 그 뺏기는 것이 뭐이냐? 내가 죄  짓지 안하기 위해서 뺏기는 것이고, 죄 짓지 안하기 위해서 매 맞는 것이고, 죄  짓지 않기 위해서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는 기독자로서 승리하는  것이, 죄 짓지 않기 위해서 오는 어려움 그것이 이름이 뭐입니까? 십자가.

 죄 짓지 않기 위해서 어려움 당하는 것이 십자가. 죄 짓지 않기 위해서, 다  빼앗겼든지 그만 없어졌든지 불로 살랐든지 죄 짓지 않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돈이나 건강이나 몸이나 자기에게 있는 것이 죄 짓지 않기  위해서 없어진 것은 어찌 됩니까? 그거 뭐입니까? 없어진 거는 어찌 되지요?  남반에 한번 대답해 봐. 예? 예 그것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버리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

 그러면, 우리는 전투해 가지고, 전투를 해 가지고 승리 도중에 있는 것과 완전  승리가 있는데. 승리 도중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승리 도중에 있는 것이고  아직까지 미승, 미승, 아직까지도 완전 승리를 얻지 못한 미승리에 있는 것 완전  승리에 있는 것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러면, 완전 승리에 있는 것은 뭐이며  미승리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요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는데,  자, 이제 완전 승리에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직까지 미완성의 승리에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서 나왔는데 그것은 어떤 승리에  속했습니까? 미완성? 미완성에 속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여반들은 '미완성 미완성' 하지마는 '미완성에 속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미완성에 속했다고' 그만 이래 말하니까 '아 저라는 걸 보니 미완성에 속한 거  틀렸는갑다' 싶어서 그만 손을 못 들고 이래 들다가 만다 그말이오. 남반은 보니까  많이 드는데. 그거는 미완성에 속했다고 여러 수십 번 듣지 안했어요? 그건  미완성의 승리입니다. 아직까지도 다니엘이 살아 있기 때문에 또 그런 일로써  패전할란지 모른다 그 말이오.

 만일 다니엘이 이제 주와 주를 위해서 다시는 그까짓 거 뭐 실패 없이 완전  승리를 한 승리는 다니엘이 그때에 어떻게 됐으면 완전 승리를 승리한  사람됩니까? 저 안경쟁이 저 바로. 그래. 뭐이라? 다니엘이 완전 승리를 할라고  했으면 어떻게 됐으면 완전 승리를 했어? 뭐라 하노? 그래. 와 소리를 지르지  못해 젊은 사람이? 순교! 그라다가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서 사자에게 물려서 죽어  버렸으면 완전 승리라 그말이오. 알겠소? 기독자의 승리는 사망의 것이 생명으로  옮겨져야 됩니다. 그래 사망에는 없어. 사망 아래는 없고 생명에 가 보면 있어.

기독자들이 '명예와 친척과 생명과 재물을 원수가 취한들 상관이 뭐 있느냐?'  원수가 취한 그게 주님과 진리 때문에 내가 그것을 원수에게 뺏기든지 박멸을  당하든지 당한 그것은. '상관이 무어뇨 내 주께 있으리로다' 보니까 여게는  없어졌는데 없어진 것이 생명 세계 여기 와 있어. 생명 세계 여기 와 있다  말이오. 옮겨졌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는 진리를 알고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이러니까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복은 화라 화는 복이라 거꾸로 해석을 해. 복은 화라 화는 복이라 이게  사기 협잡해 가지고서 돈이나 많이 벌고 부자나 많이 되니까 그 부자 때문에  믿음을 팔고 망령되고 패역하고 그게 처녀 때에는 아주 예수를 잘 믿었는데, 그만  시집 가 가지고 저거 남편이 부자 남편이니까 부자한테 시집가더마는 그만  신앙의 자유도 못 가질 뿐 아니라 또 그게 굉장히 교만하고 강팍해져 가지고  하나님 앞에 만날 맷정이나 쓰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도 가만히 내두는 것은  뭐이냐?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이제 그를 참 영원한 세계에서 천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가난에서 겸손을 배우고, 가난에서 지혜를 배우고  가난에서 회개를 하고, 가난에서 월권하지 안하고 가난에서 마련한 복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부자로서의 복을 마련하는 것은 참 드뭅니다. 부자가 부  가지고서 복 마련하는 사람은 아주 희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자 그것이 천국  가는데에 도움이 되기는 얼마나 어렵다고 했습니까?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이랬어. 뭐 알고 살아야 될 터인데.

 오늘 아침에는, 회개에 담대하라. 또 하나님의 뜻대로 의를 행할 때에 담대하라.

거기는 전지 전능자가 아듬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해하지 못해.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사는 데는 아무도 해하지 못해. 해한다고 하면 그것은 자기를 영광스럽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해하는 거는 하나도 없다 그거요.

 또 자기에게 잘못이 있어 회개할 때에도 담대해요. 어떤 협박이라도, '너  회개하면, 네가 과거와 같이 그렇게 안 하면 이렇게 한다' 해도 그까짓 게 상관이  없어. 전지 전능자가 책임지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 그러니까 회개하기에 어려운  것 염려하지 말고 다 불의한 것을 끊으십시오. 주님이 노여워하는 것 끊어  버려요. 오늘 끊어야 되지, '내가 뒤에 지금 얼마 동안 그러고 뒤에 회개하겠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압니까? 회개는 뒤로 미루면 안 돼요. 회개는 즉시 해야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또 산으로 가서 기도해요. 어짜든지 그저 거리끼는 것 있으면 자꾸 회개 하고  기도만 하면 막 복이 와요. 거리끼는 것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기도하면은, 우리 성공은 거게 다 있는 건데. 회개와 기도를, 우리의 영육의  성공하는 방편은 회개와 기도인데 회개와 기도를 빼 놓고 우리가 암만 애써 봤자  골만 빠지지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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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6 회개는 방패, 기도는 무기/ 야고보서 5장 13절-20절/ 1983. 7. 27. 수새벽 선지자 2016.01.12
55 회개로 자라가라/ 마태복음 3장 1절-12절/ 1979. 12. 1.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54 회개로 진노를 피하자/ 예레미야 14장 1절-18절/ 1981. 6. 10. 수저녁 선지자 2016.01.12
53 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3. 6. 21. 화새벽 선지자 2016.01.12
52 회개시킬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1.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2
» 회개에 담대하라/ 누가복음 15장 1절-7절/ 1984. 8. 31.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50 회개에 담대할 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7. 5. 29.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49 회개에 담대할 것/ 고린도후서 7장 1절/ 1983. 6. 20.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48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2
47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년 20공과 선지자 2016.01.12
46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금저녁 선지자 2016.01.12
45 회개와 십계명/ 누가복음 13장 6절-9절/ 1983. 3. 1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4 회개와 십계명/ 요엘 1장 2절-4절/ 1983. 2. 1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43 회개의 기회/ 요엘 1장 1절-4절/ 1983. 2. 2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2 회개의 기회에/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3. 10. 15.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41 회개의 노력/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9.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40 회개의 목표 표준/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1983. 5. 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39 회개의 방편과 종별/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38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37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22. 목새벽 선지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