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담대할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20일 월새

 

본문 :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그런즉' 하는 그 말씀은 그 위에 보면 '우리가 깨끗이 준비해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어 영원히 살 자들 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런즉 이 소망을 가진 우리들이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은 깨끗하고 깨끗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더러운 것은 깨끗한 데 가서 살지를 못합니다. 쥐는 불 켜 놓은  네 가서 불안해서 못 살고 또 엉큼한 것이 없는 깨끗한, 거칠 것이 없는 데는  그놈이 살지를 못합니다.

 사람도 자기가 된 대로 더러운 자는 더커운 데 가야 평안하지 더러운 자는  깨끗한 데 가서는 살지를 못합니다 거짓말하고 속이는 그런 자는 그런 데 가야  자유가 있지 정직하고 진실한 데 가서는 못 삽니다. 정조가 없는 그 창기는 창기  있는, 그 잡것 있는 데라야 재미도 있고 자유가 있지 정숙한 곳에는 못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자기 된 대로 다 자기 동무를 자기가 좋아합니다. 제 동무를 제가  좋아합니다. 저와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가기 싫어도 택한  자는 하나님 아버지 나라에 가 가지고 살게 됩니다 아무리 행동이 더러워도 택한  자는 딴데는 못 갑니다. 빛의 나라에 갑니다. 진리의 나라에 가고. 거룩한  나라에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그 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차차 모든 것을  고쳐서 하나님의 그 속성과 같은, 하나님의 그 취미와 같은, 하나님의 그 행동과  같은 그런 사람으로 자기를 자꾸 변화를 시켜야 되지 변화시키지 안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가면 지옥은 아니지마는 지옥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쩠든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어제까지 어떤 더러움이 몇 가지가 있었을지 라도 우리는 이  시간부터라도 깨끗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으로써 자기를  더럽히는 어리석은 자가 안 돼야 합니다.

 여게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이라 말은 육이라 말은 인간의 심신을 말함니다. 인간의 마음과  고기덩어리. 심신으로 된 인간으로 인하여 자기가 더러워지는 것, 더러워진 것,  이거는 사람으로 인하여 자기가 더러워진 걸 말합니다. 육으로 더러워진 거는  사람으로 인하여 더러워진 것, 사람의 그 못된 말, 못된 행위, 못된 꾀, 못된  성품, 못된 욕심, 그것으로 인해서 자기가 더러워지는 온갖 더러움에서 깨끗게  하자 하는 말씀입니다.

 '뭐 내가 이제까지 이렇게 더럽게 지내던 자인데 지금 뭐이 되겠나?' 그렇게  낙망하지 말고 주님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지급부터라도 됩니다.

 되는데, 성경에 말하기를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증된 자가 먼저될 자 많다 그  말씀은 늦게 시작해도 일찍부터 시작한 자보다 더 깨끗해질 수가 있고 더  거룩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육의 온갖 더러운 데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 육은 뭘 가리켜 말하는고  하니 마음과 고기덩어리 둘이 합해서 육입니다. 안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은  중생되지 안한 사람은 그가 어떤 행동을 해도 마음하고 고기덩어리 하고 둘의  행동입니다.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둘의 행동이오. 믿는 사람은 육만으로서  행동하는 것도 있고 또 중생된 영과 함께 행동하는 게 있지마는 안 믿는 사람은  영은 죽었기 때문에 있으나 없으나 작용적으로는 없는 것과 꼭 같이 죽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의 온갖 더러운 것, 믿는 사람도 성령으로 연결되지 안하고  마음 고기덩어리 이 둘이,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뭘 합니까?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꾀도 쓰고, 간교도 하고 그뭐 온갖 더러운 욕심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가 더 러워 지는, 인간의  심신으로 인해서 더러워지는 온갖 더러움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자.

 자기가 오늘까지 어떤 더러움을 가졌을지라도 이제는 '죽으면 죽었지 아 된다.?  그거 더러운 걸 끊을라 하면 그렇게 쉬운 것 아니오. 더러운 것을 끊을라고 하면  칼도 올 것이고, 매도 오고, 몽둥이도 올 것이고, 뭐 그 죄악이 온갖 협박 압박  다 해 가지고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깨끗이 할라고 할 때에 더러운 것이 어떤  세력을 가지고 와도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 주를 바라봄으로 깨끗이 할라고  할 때에 어떤 강한 세력이 어떤 독하고 악한 자가 와도 하나님이 그걸 다  대적하기 때문에 그까짓 거 상관할 게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깨끗하게 살라고 이렇게 해도 자기를 더럽히는 그자가  주먹이 크고, 또 악이 크고, 독이 크고, 잔인이 크고, 또 권세가 크고 돈이  크고, 또 무슨 지혜나 그런 것이 커서 그 세력에 못 이겨서 아닌 줄 알면서  횝쓸려 가지고 일생을 지내는 자 있습니다.

 회개는 늘 그전에도 말 하는 것과 같이 양이 제맘대로 나갈 때는 혼자 갔기  때문에 온갖 애로를 저 혼자 당했지마는 이제는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가는  그 길은 전능자의 품에 어깨에 안기워 메여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에는 어떤 대적이라도 회개하는 것을 방해하면 그를  하나님이 쳐버립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몽둥이가 그 보다 더 크니까 걱정하지  말고 회개를 담대히 해야 됩니다.

 뭐 경제적인 회개도, 내가 '네가 지금 이 말을 안 해 주고 나와 같이 협동하지  안하면 내가 죽인다' 해도 죽인다는 그놈보다 주님은 더 큽니다. 죽인다는  그놈을 죽입니다. 제가 염려 말고 회개만 하면.

 또 어떤 그 불량자에게 자기가 납치가 돼 가지고 자기의 몸을 도적해 가지고  도용합니다. 이러면 그 세력과 그 협박에 눌려서 꼼짝을 못합니다. 두려워할 게  없습니다. 저만 '주여, 내가 이 더럽게 하는 이 더러움에서 지금 깨끗할라고  하는 데 나를 더럽히는 이자가 세력이 강하고 또 지독스레 악하고 독하고 주먹이  크고 뭣이 어떻고 이래서 도무지 내가 그 위협에 눌려서 깨끗하게 하고 싶지마는  깨끗하게 하지를 못 합니다.' 그런 자들 많습니다. 제가 보니까 뭐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고 담대히 하라' 이래도 겁이  나서 못 해. 그 안 믿는 자는 어떻게 할 수 없어.

 회개는, 목자는 주님 아닙니까? 전능자요. 하나님이시요. 주님이 어깨에 메고  가는 것이라 했어. 회개는, 회개할 마음이 있어서 제가 회개할 때에 제가 스스로  회개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회개케 하시기 때문에 제가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벌써 회개가 되는 그 회개 걸음은 전능자의 품안에 어깨에 메이고 안겨  가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피조물이 저 회개하는 일에 대해서 방해하는 그런 걸  건낼 것이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으로 자기를 더럽힌 것, 경제적으로 더럽힌 것, '야,  내가 지금 이 경제적으로 물질적으로 더럽히는 이것을 끊으면 우리 식구가 즈어  죽는다.' 죄 지을 때도 하나님 것 가지고 먹고 살았고 또 회개할 때도 하나님의  것 가지고 먹고 사는데 제 보기에 제 생각에 그렇지 죄 짓고도 먹고 살게 하는데  죄를 안 짓고 회개를 하는데 하나님이 굶겨 죽이겠습니까? 그런 불신의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경제적으로도 담대히 회개해야 됩니다 '내가 이것 회개 하면 이제  굶어죽고 절단난다.' 자기가, 회개하라 하는 거는 주님이 말씀했고 회개할 때 그  처리는 당신이 하시오.

 어제도 종일 배운 말씀이 그 말씀이었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익된 것 복된 것 모든 것을 잘 복되게 좋게 해 주시는데 하나님이 해 주실 그  조건을 우리에게 제시한 것이오. 하나님이 잘해 주실 조건을 우리에게 내 주면서  '네가 이렇게 하면 내가 잘해 주겠다 그거요.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 때에 내가 행하는 그것이 뭣 좋은 것 지으리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는 그것은 좋은 걸 만드는 것 아니오.

 이스라엘이 흥해 바다를 하나님이 건너가라 할 때에 들어서서 건 너가는 그것이  바다를 갈라뜨린 것 아닙니다. 들어가면 죽소. 다른 사람이 만일 내가 '자,  서부교인들을 쩌 바다로 건너가십시오.' 하고 말할 때에 건너가면 들어가는 사람  건너가는 사람 다 죽소. 빠져 다 죽습니다.

 나는 전능자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말뺐으면 건너가라 하고 내가 전능자  같으면 '이거 어찌 건너갑니까?' '염려하지 말고 건너가.' 건 너가라 하고서  건너가면 그 바다를 갈라뜨리든지 하지마는 나는 전 능자가 아니기 때문에 안  돼. 그러나 주님은'건너가라 할 때에 건 너가기는 이스라엘이 건너가고 건너가면  죽느냐 사느냐 바다를 갈라 뜨리는 책임은 주님이 책임지고 갈라뜨렸습니다.

모든 것이 그와 꼭 같소. 이러기 때문에 히개하라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말씀한 것이오. 회개하면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  그말은 땅에서 네가 평안하게 살리라 그말이오.

 회개하는 자에게 경제 문제나, 또 무슨 권세 문제나, 또 자기 언행 심사의 어떤  문제나, 혹은 남녀 이성 문제나 염려하지 말라 그말이오. 회개하는 자를  방해하는 자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그를 치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  그말이오. 또 자녀 공부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이거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 이  공부를 안 시킬라 하면 별별 일 다 있습니다. 안 시킬라 하면 협박이 뭐라고  오느냐 하면은, 안 시킬라 하면은 '공부 안 시키면 나는 약 먹고 자살할란다'  그럽니다. 하나님의 뜻이 공부시키는 것이 아니라서 안 시키면 하나님에게 그게  순종하는 것인데 순종할라 할 때에 자살할라 하는 그깟 놈이야 자살하든지  말든지 하나님께 맡겨놓고 하면 제깟놈이 자살하고 싶어도 고퉁만 당하지 자살  못 한다 그거요.

 어제 아레 죽어서 초상친 OOO목사라는 사람이 그 사람이 위천에 거기 목회할  때에 그 이웃에 있었는데 아주 똑똑한 사람이요, 권세도 있는 사람이고.

그사람이 그만 장사하다가 부도가 나고 그만 자식도 없고 이러니까 죽으려고  여기 부산 앞바다에 와 가지고, 앞바다에 와서 돈을 내서 배를 하나 그때  시간으로 한 시간 얼마씩 사 가지고 술을 잔뜩 가지고 가 가지고 그 동무들하고  같이 취해서 실컷 술을 먹고 다른 사람 모두 취해서 정신 없이 곤드래해 가지고  있는데 자기는 뒤로 빠져버렸어. 물에 빠졌다 말이오. 그러면 죽을 수 있을 것  아니겠소?   이랬는데 그 물에 가 가지고 푹 빠져, 빠졌는데 다른 배가 와 가지고 건져 내  가지고 죽지도 못했어. 또 그 면에 가서 또 가서 또 빠져서 또 건져냈어. 자살이  되는 줄 압니까?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에게 매였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자살한다 해도 걱정하지 말아요.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만  준행해요.

 또 그러면 '뭐 나만 죽고 말 건가? 내가 전부 다 죽이고 같이 죽는다.'  염려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데는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 그말이오. 또 잘못된 죄악, 자기의 몸을  더럽힙니다. 더럽히는데 '이것 야, 이걸 끊을라 하면은 나 죽는다. 너 죽인다.'  오만 것 있지마는 걱정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전능을 가지고 그놈을 때린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까짓 거 염려할 것 없어, 무엇이든지 회개하는 것은 전능자의  품 안에 안기는 것이기 때문에, 회개하는 건 전능자 품에 안기는 것이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어. 거게 뭐 천명 만명 어떤 놈이 달라들어도 하나님이  전능자가 그를 절단을 내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게 하자' '육의' 다른  사람의 그 말로 인해서 내가 더러워지는 것, 그의 간교한 수단으로 인해서 더  러워지는 것, 그의 혐박으로 인해서 더 러워지는 것, 그의 꾀임으로 말미암아  더러워지는 것, 그가 뭐 좋은 걸 이걸 주고 저걸 주고 달콤한 것 뭘 줘서 꾀우는  그런 걸로 더러워지는 것, 또 그의 욕심으로 인해서 내가 더러워지는 것, 또  그가 지식을 가지고서 '공부를 해라 뭐 해라' 요래 가지고 더럽히는 것,  더럽히는 것이 인간의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들어 가지고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 가지고 '요 육덩이는,요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합한 그 인간의 작용이 내게  대해서 더럽히는 것이냐 깨끗게 하는 것이냐?' 그것을 구별해서 온갖 더러움에서  너를 깨끗게 하라. '영의 온갖 더러움에서 깨끗게 하라 영이라는 것은  악령입니다. 악령이 우리를 우리 마음을, 우리 마음이 이 마음이 들게 저 마음이  들게 하는 그것 전부 악령이 합니다.

 악령이 오면은 죽을 욕심도 욕심이 나요. 돈 그놈으로 인해서 분명히 제가 그  돈으로 인해서 죽을 것이지마는 물욕이 들어서 죽는 것도 생각지 못하고 물욕이  뭐 불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금하지 못해.

 또 악령 그놈이 와 놓으면 더러운 그 음욕도 와 놓으면 죽어도 죽을 것도  모르고 서둘러 대.

 또 권세욕 권세욕 그것 가져봤자, 내가 요새 그 말을 지금 살아 있기 때문에  말을 못 하겠는데 어떤 영부인이 얼굴이 바짝 말라서 영 아주 죽어서 아주  형편없이 됐더라. 그래 권세 그런 것 다 좋은 줄 알아도 잡고 난 다음에는 다  구역질 안 나는 사람 없고 그만 엉기가 나서 다 그 권세 집어던지면 싶어도  권세를 잡아 놓으면 권세 밑에 붙은 자가 있기 때문에 권세 그것 내놓으면 우리  죽습니다 하고서 권세를 내놓으면 죽을 판이기 때문에' 권세를 잡았다가 권세 척  내놓는 것은 생명 내놔야 그 권세를 내놓고 싶을 때 내놓지 그리 안 하면 못  내놓습니다.

 O대통령이 삳선 둬 때는 안 할라고 애를 썼지마는 그 OOO이니 그런 자들이  '각하, 그러면 우리 다 안 죽습니까? 죽으면 한목 죽으십시다.' 이 자꾸  혐박하는 통에 그래 됐다 말이오. 그거 OOO이가 들어서 죽여버렸어 죽인  택이라. OOO가 죽인 게 아니고. 죽이기야 OOO가 죽였지마는 죽인 원인은  최재철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알고 보면 욕심낼 만한 것이 땅위에 하나도 없습니다. 욕 심낼 만한  것이 땅위에 하나도 없어. 그것을 다 말하면, 하나님이 이 죄악이 속에 가뜩 차  있으니 이 죄악의 배출구를 만들어야 되니까 이 죄악이 딴데로 빠져나가야 되지  이 죄악이 빠져나가는 데는 그래도 손해를 덜 끼치는 데로 빠져나가야 되겠고,  이 죄악이 사그라지는 데는 손해를 덜 끼치는 방편으로 삭아져야 되겠고,  이러니까 인간이 전적 부패했기 때문에 죄악이 빠져 나갈 수 있는 그런 길을  내기 위해서 뭐 이것 저젓 모든 것 있는 것이지 알고 보면 이것도 저것도 모든  것 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잠깐되는 나그네 세상에서 하나님의 주시는 그  도리를 잘 배워 가지고서 하나님의 도리대로, 언제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주님과  자기와 꼭 같은 자가 되어지도록, 주님은 원형이고 자기는 모형으로 주의 형상을  온전히 닮아 주님이 좋아하는 그것 내가 좋아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 그걸  내가 기뻐하고, 주님이 취미 있는 것 내가 취미 있고, 주님이 하고 싶은 것 내가  하고 싶고, 주님과 같은 자가 되어 가지고서 영원 무궁토록 그와 함께 사는 것  이게 제일이지 그것뿐이지 딴것 없어.

 이러니까 철이 없을 때는, 죽음을 닥치기 전 사람은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뭣 뭣 뭣' 하지마는 마지막 죽는 시간에는 그래도 '널 속에 곽 안에 들어도 할  말 다 못 한다.' 분명히 있지마는 그것을 말을 다 하면 살아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다 오해가 둬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말 못 하지마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이것 있으면 좋다 저것 있으면 좋다, 이게 영광이다 저게 영광이다 하지마는  마지막에 죽을 그 시간에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것이 무엇이 자기에게 유익한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그 진액을 다 소비하기 위해서 소비하는 구멍을 내 준 것뿐이다'  '인간에게 노고를 주신 것뿐이다" 했습니다. 탐할 게 하나도 없어. 좋은 게  하나도 없어. 가치 있는 게 하나도 없어.

 이런 저런 오만 것 다 뭐 연습해서 이 기술자다 이 권위자다 해도 그것도 다  헛되고 헛돼. 모든 게 헛돼.

 그저 하나님의 성경 말씀 보고 자기를 깨끗게 해서 그와 같은 자로 만드는 것  그 외에는 딴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부득이 죄악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  있으니까 허락하신 결혼도 하고, 뭐 또 가정 생활도 하고, 또 자녀도 낳아  기르고, 이번에 죽은 OOO목사라 하는 그 목사님이 자녀가 없습니다. 자녀가  없는데 자녀가 없는 것은 자기에게 임신될 만한 그런 것이 없어. 정충이 없어.

 이랬는데 내가 OO교회 있을 때에 나는 요 앞집에 있고 그 뒷집에 그 사람들이  살았어. 그 부인이 압박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도 못 낳는 게. 아이도 못 낳는  게.' 늘 그랬다 말이오. 저는 아이 못낳는 줄 알았어. 그래도 이제 부인에게,  부인이 그러면 원망할 터이니까 대뜸 역습을 해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이  부인은 참, 교회 나오는 분인데 아주 점잖하게 생겼는데 이래 협박을 하니까  '아이도 못 낳아 주는 병신' 항상 이래 가지고 있었어.

 이러다가, 다른 데 돌아다니면서 남하고 동침해 가지고, 아이 밴 걸 제가  관계해 가지고 '이거 내 아이라' 이래 가지고 아이 둘 만들었어. 남의 아들을 제  아들로 둘 만들었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내가 서울에 OOO교회 가니까 그때 예수 믿기 시작 했는데  나한테 와서 '내가 정말 참 내가 지금 회개하고 보니 우리 아 내에게 한 것은  이리이리 해 가지고 이랬는데 이게 내 아이가 아니고 이래 가지고 두 아이를  가지고 지금 아들 둘을 내 아들이라 하고서 이래 데리고 올라왔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러면 네가 그 아이의 아버지를 네가 짐작할 수 있느냐?' '네,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데려다가 이거 내 아들이라 했는데 네 아들이라  하고서 데려다 줘라. 그게 회개가 똑똑히 되는 것 아니가?' 그래 데려다  줬습니다. 주고 얼마 한 칠팔 년 됐는지 한번 나한테 와 가지고서 '목사님, 내가  그만 의아들을 하나 뒀는데 의아들,' 의형이니 의형제니 맺지 않습니 까? 의형제  맺는 그게 전부 마귀 놀음입니다. 결의형제 맺는 그것도 다 전부 마귀 놀음이오.

'의아들을 하나 뒀는데 이게 뭐 양봉하고 목 장하고 어짜고 한다 해 가지고서  빚이 져서 이거는 내가 자꾸 말해 돈을 대서 대 쥬기 때문에 이제 이거 갚을라  하니까 할 수 없어 교회를 팔아야 되겠습니다.' 교회를 팔려고 나한테  가져왔어요.

 그래서 "목사님, 어데 그럴 수가 있습니까?' OOO목사님의 수제자라 하는  사람이라. 진리 지식이 들어가지 안하고 뭐 양심 그런 것 가지고는 소용  없습니다.

 그래 제가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얼마만 하면은 급한 걸 면할 수 있습니까?'  하니까 돈이 지금으로 말하면 그저 한 아마 천만 원 안 둬 거라. 그러나 그때  오십만 원인데 한 오백만 원 넘을 겁니다. 그렇다 해. 그래 내가 그것을 내가  쓰는 십일조에서 그걸 그래 가지고 오십만 원을 줬습니다. 쥬더니마는 그것을  인제, 언제 꿀을 가져왔는데 조금 갚고 조금 남고 이런데 또 내가 아플 때  팔월달 그새 또 편지가 왔어. 이제까지 잘돼 가지고 다 문제 없었는데 지금  백오십만 원만 있으면 이것 다 해결이 되겠는데 어떻게 좀 해 달라고 그래  편지가 왔어. 그래 내가 그뒤에는 그만 답도 못 하고 못 만났어.

 이랬는데 말 들으니까 그걸 가지고 OO목사한테 교회를 또 사라고 왔다가 그럴  수가 있느냐고 안 산다 하니까 순복음교회인가 뭐 칠백만 원인가 팔백만 원 받고  팔아 가지고 그랬는데 그게 교회가 어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들이 없는 걸 아들이 두고 싶어 이래 쌓아니 속에 인간  부패성이 그래 쌓아니 그거 부득이 장가 가 가지고 아들도 낳고 딸도 낳고 그  때문에 진액을 쪽쪽 빼고 또 이래 해야 되지 그리 째면 사람을 낳아 가지고  기르는 데 빼니까 괜찮지마는 그 정력을 그냥 내비두면 딴데서 무슨 몇 사람을  죽이련지 모를 거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죄악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것 저런 것  다 허락한 것이지 죄악이 아니면 그렇지 않습니다.

 타락 전에는 하나님이 뭐 아이 만드는 것 갈빗대 이래 빼 가지고 아이 만들고  또 갈빗대를 살로 채우면 또 돼지고 이러니까, 이거 곤충들 번식법은, 곤충  번식법은 그만 일 초 동안에 여러 수억만 마리도 자꾸 번식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도 만들라면 그만 일 초 동안에 억만 명이라도 딱 번식될 수  있는데 뭣 때문에 이와 같이 하는가? 그게 다 타락한 이후의 인간의 죄악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하신 것일니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취할 게 없어.

 석가모니가 좋은 말 했어. 석가모니가 말하기를 '여자를 봐라.자세히 봐라.

자세히 똑똑히 봐라. 탐할 게 하나도 없느니라.' 또 여자 중들에게 말하기를  '네가 남자를 봐라. 똑똑히 봐라. 탐할 것이 하나도 없느니라.' 그래 가지고  그는 알고 금욕 생활을 시켰습니다.

 이러니까 공연히 소용 없는 것 이런 것 저런 것 가지고 자기를 더럽힌 것을  깨끗게 하지도 못하고 주님 턱 오시면 헛 일입니다.

 그러니까 그저 하나님이 허락하신 제도 가정 제도는, 이것도 타락 후에 있는  것이오. 가정 제도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가정 제도, 또 부부 동침 제도,  이런 건 다 타락한 후에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타락 전에는 그런 게 없었어.

 이러니까 허락한 범위 그거는 우리가 해도 정죄함은 받지 안하기 때문에 그래  하고, 그 외에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기가 육으로 더러워진 것,  영으로 더럽다 말은 악령이 미혹시켜 가지고 더러워지는 것, 악령이 미혹시키는  것은 사람 속에 들어가 가지고도 악 령이 우리를 더럽히고 자기 속에 자기  마음을 이 악령이 와서 감동시켜 더럽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 더럽힌 것이든지 더럽힌 것을 다 깨끗이 하고  믿음도 '내 믿음에 잡것이 있어 더러워졌는가?' 믿음도 구별해서 자기 믿음을  깨끗게 하고 소망도 되나 안 되나 소망할 게 아니라 소망도 깨끗이 하고, 욕심도  깨끗이 하고, 취미도 깨끗이 하고, '이 취미 이 취미는 죽을 취미다. 죽을  취미요, 죽여야 될 취미요, 죽이는 취미니까 이 취미는 버리자. 이 욕심은  버리자. 이 욕심은 좋은 욕심이다. 또 이 성품은 이 습성은,' 뭣이든지 자기에게  더러운 것은 가속도로 뒤로 미루지 말고 빨리빨리 깨끗게 하는 게 좋습니다.

언제 갈지 몰라.

 그 O목사님도 튼튼하고 젊은 사람이오. 아주 건강합니다. 그런데 그만 갑자기  갔어. 갑자기 죽으면 모두 말하기를 심장마비인갑다 하는데 심장마비 아니라도  갑자기 죽어.

 이러니까 언제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야고보 4장에 말하기를 "아무 도시에  가 가지고 일 년 있으면서 장사해 가지고 돈 벌어 놓고 예수 잘 믿겠 다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한다. '너는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 니라 그러므로 예수 믿는 일부터 해 놓고 난  다음에 이것 저것 할 일이지 뭐 해 놓고 예수 잘 믿겠다 하는 그것이 꺼꾸로  계산이라. 어 리석어. 다 그러다가 후회했습니다.

 나중에 죽을 때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뭐 할 걸' 그래, 어떤 사람이 말해  놨어. 널 안에서 덜걱덜걱 덜겨덜걱 거린대. 무슨 소리인고 하니까 '이럴 줄  알았으면 그랬을 걸, 그랬을 걸, 그랬을 걸.' 그 널 안에서 '그랬을 걸 그랬을  걸' 후회하는 것뿐이라는 그거라.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이렇게 했을 걸, 요게  요렇츰 헛일인 줄 알았으면 내가 이렇게 했을 절, 했을 걸.' 그 널 안에서  '걸걸걸걸' 하더라고.

 여러분들 우리가 지금 참 이북에서 이런 다급한 일이 몰려왔으니까  회개하기에는 좋습니다. 지금 회개 안 하면 죽인다, 죽는다. 공산주의 에게  끌려가 가지고서 당하는 그것보다는 회개하는 게 낫지.

 이북에서 지금 밀고 내려온다고 이렇게 소동이 나는 이것이 뭐라고 했지요? 뭣  주는 거라고? OOO선생? 무화과나무에 뭣 주는 거 라고? 무화과나무에 뭣 주는  거라고? 거름 주는 거라, 거름 주는 것. 그게 회개 열매를 잘 맺도록 거름을  주는 거라, 그게 거름. '소련이 이래 된다. 세계가 이래 된다. 미국도 의지해야  미국도 소용 없다.' 이래 하는 게 다 회개하도록 거름을 주는 거라. 그 설교를  내가 얼마나 했는데 모두 귓전으로 들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구별을 온전히 이루어, 요것도 구별하고 구별 구별, 취미도 구별하고,  암만 재미 있어도 좀 구별해 봐야 됩니다. 아무리 욕심이 나도 좀 구별해 봐야  됩니다. 천하 사람이 다 좋다 해도 좀 성경 말씀 가지고 좀 구별해 봐야 됩니다.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  따라합시다.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하자!  우리는 이보다 더 또 취미 있는 게 없습니다. 이보다 더 자유 있는 게 없고  사람들이 맛을 안 봐 그렇지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 이보다도 더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보배 있는 가치 있는 거는 없어.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6 회개는 방패, 기도는 무기/ 야고보서 5장 13절-20절/ 1983. 7. 27. 수새벽 선지자 2016.01.12
55 회개로 자라가라/ 마태복음 3장 1절-12절/ 1979. 12. 1.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54 회개로 진노를 피하자/ 예레미야 14장 1절-18절/ 1981. 6. 10. 수저녁 선지자 2016.01.12
53 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3. 6. 21. 화새벽 선지자 2016.01.12
52 회개시킬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3. 1.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2
51 회개에 담대하라/ 누가복음 15장 1절-7절/ 1984. 8. 31.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50 회개에 담대할 것/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7. 5. 29.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 회개에 담대할 것/ 고린도후서 7장 1절/ 1983. 6. 20.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48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2
47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년 20공과 선지자 2016.01.12
46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3. 5. 6. 금저녁 선지자 2016.01.12
45 회개와 십계명/ 누가복음 13장 6절-9절/ 1983. 3. 1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4 회개와 십계명/ 요엘 1장 2절-4절/ 1983. 2. 1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43 회개의 기회/ 요엘 1장 1절-4절/ 1983. 2. 2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42 회개의 기회에/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1983. 10. 15.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41 회개의 노력/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9.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40 회개의 목표 표준/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1983. 5. 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39 회개의 방편과 종별/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38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18.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37 회개의 복/ 마태복음 4장 17절/ 1982. 7. 22. 목새벽 선지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