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한 자에 대한 보응

 

1988. 5. 16. 월새벽

 

본문 : 출애굽기 32장 25절-29절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기도합시다.

 영원 자존하신 주님께서 유일하신 목적을 우리를 구원하실 것으로 작정하시고  이 구원을 위하여 모든 것을 예정도 창조도 보존도 섭리도 하시는 이 지극히  광대한 은혜를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고 주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모든 삶과 죽음까지를 다 우리 위해서  역사하시고 다시 우리에게 영생과 동행하시기 위해서 피조물로 다시 살아 나셔서  세상 끝날까지 세상에서 우리와 동거 동행 동고하시고 또 무궁세계서도 우리의  생명이 되어 내주하시고 우리의 지혜와 능력과 의와 거룩과 총명과 온갖  온전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사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셔서 우리의 모든 생애가  영원히 빛이 되게 하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 은혜로 우리를 부르셨사오니 이 시간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을 주님이 죽여 주셔서 이것이 도무지 우리에게 용납지 못하게 하사  우리의 심령 속세 모든 어두움이 들어오지 못하며 모든 고통이 사망의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대속하신 사랑과 성신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세밀한 구별이 우리와함께 하셔서 주님의 영광의 형상이 우리 속에  이루어 영광의 찬미가 실상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아침에도 깨닫고 확신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방자하게 된다는 이 방자라는 뜻은 사람이 조심이나 또 긴장이나 그 마음에  띠를 풀어 놓고 그저 제 속에 만물보다 거짓된 인간 또 나쁜그 버릇이 우리 속에  가득히 배어 가지고 있는데 그대로 행동하는 제맘대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여기 방자라 이랍니다.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랬습니다. 아른 한 사람이 이렇게 방자하니까  그만 거기에 속한 사람들이 전부 방자해졌습니다. 모세가 있을 때는 그렇지  안했는데 이 아론이 방자한 행동을 하니까 그만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다 물이  들어 가지고서 다 그렇게 됐습니다. 사람이 일반인이 범죄하고 유혹하는  것보다도 인도 위치에 있고 지도 위치에 있는 그 사람의 지도를 받을라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 한 사람이 그렇게 함으로서 전체가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조심해서 그 한 사람이 살아나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고 그 한 사람들이 방자해서 더러워지면 많은 사람들이 다  더러워집니다. 이래서, 우리가 물건을 닥쳤을 때도 조심을 해야 되고 또 사건  닥쳤을 때도 조심을 해야 되지마는 제일 조심할 존재가 뭐이냐 하면 사람입니다.

사람 그 입술이 버르징이가 돼 가지고서 그 버릇이 나쁜 버릇 그것 때문에 그저  앉으면 씨불씨불 이래 가지고서 자꾸 앉아서 그게 아니면 남을 헐고 남을 삣고  깎고 또 그라면서 슬그머니 자기는 높이고, 우리가 고걸 눈을 뜨고 보면 그 행동  하는 거는 문둥이보다 보기도 더럽습니다. 문둥이야 어째요? 문둥이야 뭐 고름이  나와도 악수할 수있고 뭐 오만 거 다 그렇게 친근히 할 수 있지마는 사람이 벌써  만나면 다른 사람을 헐뜯고 자기를 자랑하고 하면 그거는 문둥이보다 더  더럽습니다. 그거야 그만 아주 쥐약보다도 독약이라. 독약으로 그래 보여집니다.

그래야 그거 사람이 됩니다.

 보여져서, 그 사람에게 아주 너무 박해서 정색을 띠고 그렇게 못할지라도  속에는 딱 단속하고 될 수 있는 대로 그 사람에게 그런 독이 나오지 안하도록  화제를 바꿔서 다른 말로 해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안하도록 그렇게 할라고 노력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떠나 버립니다.

 그만 고 자리에서 떠나서 그 사람을 접촉하지 안하고 그다음으로는 다시는 그  사람은 아주 강한 전염병처럼 생각해 가지고서 멀리 해서 그렇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참 삼천 명이 이렇게 죽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노가 풀어졌지  그렇지 앉으면 전멸을 당할 것인데 모세가 들어서 그 삼천 명만 죽고 나머지기는  멸망하지 안하도록 노를 풀게 됐던 것입니다.

 그게 뭣 때문에냐? 사람들에게 전염병처럼 감염된 데에서 그러합니다. 그것이  이런 감염 저런 감염이 들어 가지고서 사람을 멸망시키는것인데 별별 감염들이  있습니다.

제일 감염으로서 사람을 죽이는 독이 큰 것이 뭐이냐 하면 그 사람의 그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 예를 들어 제일 큰 그 악을 행하는 죄가 되고 않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그 교회에 목사를 허는 것이 제일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제일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많은 식구들을 거느리고 있는 남녀 권찰을  허는 것이 그것이 둘째로 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차차 이런 순서로 나가서 되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좋은 날 보기를 원하고  생명을 애끼는 자는 입술을 금하라 했습니다. 입술을 금해서 악한 말을 버리라.

 입술을 금하여 악한 말을 버리라 말은 악한 말은 뭐이냐 하면 제중심으로, 제  중심으로 저를 위해서, 말해서 벌써 저 높이고 남 헐고 하면 그것은 뭐 문둥이  아니라 그거 인간이 아니고 그거는 독약이라고 봐야 됩니다.

 암만 내 집에 심방을 와 가지고 해도 심방 와도 그렇게 헐면 딱 고것을 거석해  가지고 고것을 조사를 해서 보고서 그만 그것을 살릴라면 허리에 칼을 차고 그를  죽여 버려야 됩니다. 그를 죽이든지 그 속에 그 사람 속에 그 행세를 내가  하나님의 좌우에 날선 검의 말씀 성령의 검의말씀으로 죽이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그것이 완전히 뽑혀 나가도록 하나님 앞에 얼마가 되든지 자기에게  들은 책임이 있으니까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면 그 속에 그런 것이 차차  죽어져서 없어지게 됩니다. 이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뭐 연보나 좀 하고 이래 위해서 복음 사업하고 이라고 하면 그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사람 살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지  안하시고 아무리 하나님이 노여워하셔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노여워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 내가 어떤 그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지금 목사됐는데 그  사람이 늘 말하기를, 자기 집에 사람이 오면 막 벌벌 떱니다. 사람이 오면. 저  지금 마귀를 마구 거느리고 와 가지고서 우리 집에 쏟아 줄까 싶어서 거기에서  마귀가 떨어질까 싶어서 막 겁을 벌벌벌떱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 집에 오면 마귀를 끌고 와서 그집에다 붙여주고 가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을 그 사람이 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 안하면 참  자기에게 성령의 은혜를 접붙여 주고 가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안하면 대개는  마귀입니다.

 그래 인간들이 재미 있게 생각하는 사람, 재미 있게 생각하는 사람은 대개는  백의 구십 구는 마귀입니다. 마귀를 접하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거기에서  백의 일쯤은 참 자기에게 사람병 든 것을 치료해 주고 또 모든 미혹의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거기에서 풀어 놔 주는 그런 사람은 썩 참 희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을 접촉하거든 자기의 구원을 책임진 그 사람만 접촉해라’  자기가 그 사람의 구원을 책임진 사람을 접촉하면 귀신이라도 거기 가 가지고는  구원하는 말을 하고 믿음에 돕는 애기를 합니다. 저거끼리 만나면 그만 마귀  놀음합니다.

 이래서, 제가 여기 처음 오니까 그 권찰들이 그저 기초가 있기는 조그매  만들어서, 그때 없는 걸 만들어서 시작했는데 시작하고 나서 보니까 과거에 모두  그런 습성이 들어서 그저 이 권찰을 청해 가지고저거 구역에 심방을 가고 저  권찰을 청해 가지고서 심방을 가고 이랍니다.

 그래 그걸 내가 못 하구로 말렸습니다. 그거 너거하면 유익이 없기 때문에 하지  마라 이라니까 여기에 지금 인제 권사님들 집사님들 다 이분 들이오. 지금 모두  다 늙어서 이제는 다 참 많은 회개를 한 사람이 된 사람들입니다.

 말을 하니까, ‘은혜 있는 사람을 데리고 가 가지고 그집에 가서 예배 봐서  사람 살리는 것이 구원하는 것이 뭐이 나빠서 자꾸 조사님은 그렇게 금합니까?  그래 내가 있다가 ‘그 사람이 제가 맡은 그 자기 식구에게는 가면 그것이  구원하는 말만 할 수 있는 그 사람이라 할지라도 너거 구역에 가면 제 자랑이나  하고 결국은 제 자랑하니까 본 구역장 너는 거기에서 가치가 떨어지고 권위가  떨어지게 된다. 제 자랑이나 하고 그렇지 안하면 또 거기에서 그 구역 식구에게  인기 끌어서 양도둑질 하는 그런 야심이나 품고 그런 행동하기 쉽다. 그런 것을  너거는 들어도 모른다. 직접 안 해도 요리 되면 그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  요리 말하면 조 사람이 요런 심리 정도이니까 들으면 요렇게 해석해 가지고서  요렇게 유혹을 해서 요새 될 것이라 하는 것을 너거보다 설교하는 사람은 지능이  높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청해서 가면 너도 죽고 그 식구도 죽고 다 죽는다.’  이라니까, 또 청함을 받아 가지고서 인기를 끌고 여기에저게 막 돌 세월이 나는  사람은 또 싫어합니다. 그거 내가 가 가지고서 좀 솜씨를 내부릴 터인데 왜  그렇게 못 하게 하는가?’ 이래 가지고 저거끼리 돌아 앉으면 숙떡숙떡합니다.

 그때에 제일 강사로 많이 청빙받은 사람 누구겠습니까? 우리 OOO권사님입니다.

그때 OOO 권사님은 뭐 병아리요 새끼요. OOO 권사님이 제일 인기였습니다. 이제  그라고 난 다음에 차차 차차 얼마 오랫동안 힘쓰는 가운데에서 OOO 권사님은  거의 동등이 됐습니다. 지금 아마 설교는 OOO권사님이 나을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고치느라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맡은 자기 자식에게는 다, 자기 자녀에게는 교훈되는 말을 할  수 있는 그 애비라도 남의 자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자녀라도 어린 사람에게 대해서는 그 행동을 해도  그만 저거 친구들끼리 당해 놓으면 아주 방자해 가지고서 조심하지 않습니다  이러기에, 마태복음 10장에도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고 다음에 바로 이어서 ‘배암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바로 요 말 딱 붙여 놓고 또 고 다음에 더  해석해서 ‘사람을 삼가라’ 요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잡아먹는 이리가  누군데? 이리 그것이 곧 사람입니다. 그게 사람이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어데를 이르든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  뭐인데? ‘너희는 모든 사람을 돌아보아’ 어데든지 가면 다른 사람의 책임을  지고, 안 믿는 사람으로도 미국 사람들은 남 돕는 걸 책임진다 이래 가지고서  해방 직후에 미국 사람들이 처음 들어오고 나서는 여기 뭐 은행이든지 뭐이든지  가면 패를 써붙여 놨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또 저 모탱이마다 써붙이기를 ‘어서 오십시오’ 그거 다 봉사하는 말인데  그것은 고기덩어리를 그때하는 것입니다.

 미국 나라도 속에 신령한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신령한데 되어 있지  안하지마는 육적으로 되어 있어서 어데 가든지 가면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제가 안 가다가 은행에 한번 가니까 뭐 패목을 요래 딱 써서 세워놨는데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그 소리를 들으니까어떻게 한국에서는 듣기 회귀한  소리인지? ‘야. 이런 소리가 이거 어짠소리냐?’ 그래 내가 갔다와 가치고서  물었어. 물으니까 ‘은행에 마다 모두 은행마다 모두 그래 써놓고 있지  않습니까, 다.’ 이라는데 그것이 미국서 건너온 말입니다.

 또, 모랭이마다 딱 돌아서면 패목이 먼저 ‘어서 오십시오’ 하는 그말이 쓰여  있어. 사람을 상대방을 대우하는 것이고 기분 좋게 하는 것이고 그거 아주 참  그거 봉사하는 말입니다.

 그거는 육덩이지마는 ‘너는 모든 사람을 돌아보아’ 하는 것은 어데든지 가면  자기와 접촉되는 모든 사람을 자기가 책임지워 있다는것을 생각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돌아보아 하는 것입니다. 어데 가 척 앉으면 생전 초면이라도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책임을 지웠다’ 또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내게 책임지웠다’ 책임 지웠으니 내가 이 사람들에게 유익을 줘야 되지 손해  줘 되겠느냐?  이래서, 항상 밤낮 연습하는 것이 주는 사람되고 받는 사람 되지 말고  맞을지라도 때리는 사람 되지 말고 빼앗길지라도 뺏는 사람 되지 말고 남에게  해를 받아도 해를 끼치는 사람 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억울한 소리를  들을지라도 남에게 억울한 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 되고 남에게 가해하지 않는  사람 되고 이제 이것을 밤낮으로 연습하는 그런 사람은,  가면, ‘이 사람에게는 내가 무엇을 줘야 될까? 또 무엇을 줘, 무엇을 나를  주라고 여기 보냈는가? 또 이 사람에게 무엇을 도와야 될 것인가? 이제 그런데  그 패목을 써 가지고서 그라는 것은 속으로 실상은 내가 여기에서 이 사람에게  도울 게 뭐이냐 내가 유익을 끼칠 게 뭐이냐? 내가 이 시간 이 사람에게 가해를  하느냐 해택을 입었느냐 이것이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을 가진 자라 했습니다.

 ‘돌아보아 믿음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고’,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 그말은 이 사람이 예수 믿는다고 하지마는 하나님하고 딱 들어붙지  못할까 싶어서 염려, 들어붙지 못하는 자가 있올까 두려워하고 ‘또 쓴뿌리가  나서 괴롭히고’ 쓴뿌리는 사람들이 상을 찡그리고 그런 거는 전부 자기 속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놈이 들어서 자꾸 그래.

 그래 사람들이 다 저는 아주 뭐 얄궂은 초지 종이, 새 창호지를 볼끈 줘었다  놓으면 막 오글오글한 것 모양으로 이래도 다른 사람은 쭉 펴인 사람을 보기를  다 원하고 기뻐합니다. 그러면 인간이 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것이 뭐이냐? 전부  속에 악이 들어서 다 그런 것입니다.

 ‘쓴뿌리가 나서’ 그 말은 속에 악이 그 속에 돋아나 가지고 그 말입니다.

악이 돋아난다 말은 자기 중심이라. 자기가 뭐 다른 사람을 해쳐 그런게  아니라도 자기 속에 자기 혼자 욕심만, 돈 욕심, 명예 욕십, 지위 욕심, 권세  욕심 이것만 해도 그만 그 속에 고통이 됩니다. 그러기에 무슨 욕심이든지 그런  게 들면 그래.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다 맡겨 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뭐 돈도  적당하게, 권세도 적당하게, 건강도 적당하게, 지위도 적당하게, 환경도  적당하게 모든 걸 다 적당하게 주시기 때문에 그분이 개미 그 수염 하나  움직이는 것도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분이 나를 사랑하심으로서 나의 모든 것을  책임을 내가 맡기면 책임을 지신다 그말이오. 이래 놓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주 사람을 조심해야 됩니다. 그 보면 알아.저 사람  속에 쓴뿌리가 있어서 참 많은 괴로움을 주고 있다. 항상 그 얼굴이 밝지 못하고  침침해. 그 침침한 거는 두 종류가 있어. 하나는 하늘에 속한 근심이 있고 땅에  속한 근심이 있어. 하늘에 속한 근심으로 인해서 마음이 침침한 수가 있어.

 내가 이번에 한 집회 마치고 와 가지고서 지난 주간 동안 내가 식사를 하지를  못했습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내 몸이 바짝 말랐을 것입니다. 내 마른  것은 뭐이냐? 그것은 내가 근심을 해서 말랐습니다. 왜 근심해서 말랐느냐?  근심해서 마른 것은 OOO목사님이 편지를 자기 교인들에게 써서 보냈는데  총공회는 변질이 됐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탈퇴한 게 참 다행이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 변질됐다 말을 듣고서 뭣이 변질인가 그것을 내가 찾을라고 애를  썼었어.

 찾을라고 애를 쓰고 난 다음에 끝에서 내가 사랑이 없어서 이거 변질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면모칼이라 하고 나를 거석하다 하고 사랑이 없어 변질한 사람이다  이래 가지고 이것 때문에 내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을 많이 봤어. 이래서 어제  본 성경도, 어제 설교한 성경도 인제, 그때는 내가 보고 지나갔는데 어제 그  말씀을 하라 하는 떼서 또 했습니다. 이래서 많은 성경에서 내가 깨달아졌어.

깨달아져서, 이렇게 나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내가 너무 방자해서 탈이지  내가 언제든지 정숙하고, 정숙하고 엄격해서 참으로 나는 하나님 주신 은혜가  다르기 때문에 나는 뭐 통 안에 물을 부으면 수은 모양으로 달랑달랑 한 것  모양으로 이렇게 내가 점점 정숙과 엄격을 내가 가지고자꾸 이것을 숭상해야  되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웃고 좋아하는 그런것을 하는 것은 또 그거 할  사람은 따로 있고나는 그게 아니다 하는 것을 내가 가졌습니다.

 깨닫고 그래, 깨달아서, 언제부터 내가 밥을 먹었느냐 하면 어제 낮에 까지도  밥을 내가 못 먹었습니다. 못 먹었는데 어제 밤에는 내가 밥을 내게 대해 떠  주는 것을 뭐 조그매 남구고 내가 배가 불러 못먹고 다 먹었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그것이 완전히 내가 해결이 됐습니다. 해결이 돼서, 내가 집회  때는 말했지마는 기독교는 독재주의요 민주주의가 아니라 하는 것을 말을  했지마는 그것을 이재까지 내가 처음 믿을 때부터 주장해 나왔지마는 여기에  대해서도 한 이틀 동안 고민했습니다. 고민했는데 하나님이 모든 성경을 쫙  주는데 거기서 많은 것을 깨달아서 기독교는 절대 독재주의다 하는 것이 이제  확신이 돼서 그점은 안심이 됐고,  내가 이거 내가 모든 사람을 이렇게, 모든 사람 볼 새 그 사람은 그저 서로  화목하고 친하고 그 친한 것이 몇 해든지 가고 이랬는데 나는 그런 것이 없다.

이것 때문에 내가 고민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 내가 마지막에 알았습니다.

 거기에도 병도 있다. 인간을 자기 사람 만들기 위해서 간교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나는 그 사람을 내 사람을 그렇게 만들지는 못한다. 또 만나면 내가 그런  말은 그 말 한 마디 하고 한번 웃어 주고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될  수 있지마는 나는 그건 행동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그런 행동해도 자기가  깨끗이 살 수 있지만 나는 그런 행동하면 영 똥이 될터이니까.

 하나님께서 나는 내대로 하나님이 색채를 줬기 때문에 모든 식물을 볼 때에  빨간색 가진 식물도 있고 푸른 가진 식물도 있고 노란색 가진 식물도 있는데  나는 남의 색깔을 원할 게 아니라 내 색깔 내가 가져야 되겠다, 나는 평생  정숙하고 엄격한 그것이 내 색깔이다 해서 내 색깔을찾았습니다. 찾았으니까  여러분들이 내가 혹 냉정스럽게 그렇게 해도 본래 저거는 색깔이 저꼴이라  그렇게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저 어쨌든지 여러분들이, 그래서 내가 며칠 전에도 설교하기를 사람의 말은  누구의 말이든지 먼저 인간의 말은 전부 거짓말이라, 마귀말이라, 도둑놈의  말이라, 나를 죽이는 독약의 말이라 그만 그렇게, 부흥회에 가도 그렇게부터  먼저 생각해라. 왜? 사람이 말하기 때문에. 사람이 말하기 때문에 저 말은 나를  죽이는 독약이라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라.

 들으면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된 것이면 고것만 주 가려서  먹어라.

 다 듣는데 다 성경 말씀이요 독약은 없으면 그 들은 말은 그것은 인정을 하고  그 다음에는 ‘이 사람에게는 독약이 전혀 안 나온다’ 하면 그다음에 속습니다.

이 사람은 생명의 말씀도 나오기는 나온다. 또 그 다음에 대할 때는 또 그렇게  들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사람 말을 듣고 따라서 움직이는 그 인간은 제가 목사든지  뭐이든지 그것은 다 죽습니다. 우리 교회도 사람 말 듣고 따라서 움직여 가지고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별별 말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사람 말을 듣고 움직이지 말고 신구약 성경말씀만 보고  움직여야 여러분들이 살지 이 말세에 거짓말이 관영한 세상에서 사람 듣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안 죽을 인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반거짓말이 더 무서워. 얼마 전에 조 가운데 어떤 여자가 앉아 가지고서  설교하는데 큰 전지를 던져서 여기 와 던져서 거기에 사람 맞았으면 죽었을  것입니다. 큰 전지를. 큰 전지 이만한 것 있지 않소? 그라면서 서서 막 고함을  지르면서 ‘네가 저녁마다 찾아와 가지고서 꽃마을로 이사하라고 한 때는 언제고  밤마다 와서 찾아와서 꽃마을로이사하라고 그때 해 놓고 그래 집 내놓고  꽃마을에 가 가지고서 방얻을라 하니까 방이 없어서 지금 곤란당하고 있고 방은  내놨으니까 다른 사람이 얻은 사람이 들어올라 하고 있고 이런데 이거 책임져라.

왜 책임 안 지노? 저녁마다 와 가지고서 이 방은 내놓고 지금 꽃마을로 오너라  이렇게 말한 것은, 막 욕을 뭐 어떤 놈이고 이떻게 말했지 아마. ‘지금 이 방이  없어 지금 곤란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책임지지 안하고 이라는 것은 그거  어떤 놈이고? 책임져라.’ 뭐 분해서 전지를 여기 집어 던집니다.

 자, 그때 이만치 모였였어. 그 사람들이 저거대로 다 각각 해석할 것이오.

‘저러니까 저 목사님이 저녁마다 가 가지고서 저 여인으로 더불어 동침하고 저  여인에게 거기에는 멀고 안 되니까 여기 꽃마을 가까운 데로 방을 얻어 가지고  이사하라고 아마 하기는 했는가 보다. 안 땐 그 굴뚝에 연기가 나올 리가  있느냐?’ 다 그래 가지고서, 저거 끼리 숙떡거릴 것입니다.

 또 OOO이가 편지해 가지고서 뭐, 이 사람은 ‘자기가 지금 살라고 하는데 누가  들어서’ 못 살게 한다. 자기가 강사 될라 한다.’ 그래 가지고서 이것을 뭐 그  말하는 것을 도무지 안 곧이 듣습니다. 다 들은 사람들이다 그거 편지 가지고  전달하고 돌아다녀. 그것을 변명을 할 수는 없고그 사람이 여기 신고함에다가  써넣은 편지가 주 모은 게 그 내가 다 집어 뜯고 이만치 있어요. 집어 뜯다 고  머리 요만치 남궜어요.

 그걸. 가지고 OOO 조사님에게 그걸 줘서 이걸 봐라. OOO 조사 여기 있어? 그거  편지 가지고 있어, 지금? 가지고 있어? 그 편지를 다 보이니까 ‘이 사람이  완전히 정신이 이상된 사람이고 완전히 귀신이로구나’ 알았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그저 죽은 자를 팔아 가지고 이용해 가지고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몰라, 여러분들이. 나는 그 여인들 집에 하루밤도 가지  안했고 한번도 그 집이 어덴지도 몰라.

 그래 가지고서 만날 여기 와서 기대고 앉았어. 인제 온 교인들이 다 알아. 다  알면서, 그저 나를 만나면서 웃으면서 또 이라고. 이래 가지고 자꾸 이래서 그  옆에 사람들이 그거 늘 지키고 있었어.

 나중에 못 오게 하니까 위에 내려오면 저 딱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어. 나  내려오도록 만 쳐다볼라고. 마귀란 놈이 이렇게, 또 그 여인은 또 잘나서  미인이라 또 젊은 사람이고 모두가 다 잘났어. 참말로 유혹을 받아서 밤마다  갈만 해.

 이랬도, 그 여인 나는 저거 집도 모르고 한번도 단 둘이 만나본 일도 없고, 이  예배당에서는 와 가지고서 말하기 때문에 내가 옆에 사람 있는데 애기한 일이  있었지 다를 때는 만나 본 일도 없어. 이렇게, 또, 어떤 여인은 나를 새로  재림하는 예수라 이래 가지고서 여기에 못하게 이라니까 내가 말들으니까 저  지금도 저 경기도로 강원도로 저런 데로 전국에 다니면서 부산 서부교회서 왔다  하고 부산 서부교회에 이 백 목사는 그 사람이 아니라 재림할 예수라고서.

 그래 가지고 그런 데서 내 말을 듣고서 좋게 내 소문을 듣고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화를 했어. ‘이런 일이 있고 이런 일이 있고-또 편지를 했고-이런  일이 있는데 이거 어짠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가 아무래도 이거 귀신들린  여인이라 하고서 우리가 듣지는 안하기는 안했지마는 이거 이래 자꾸 돌아다니면  참 안됐겠읍디다. 많은 사람들이 유혹을 받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있지마는, 내 좋은 호평의 소식을 듣지 못한 자들은 그말 듣고 제대로 해석해  가지고 다 얘기할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의롭게 정말로 의롭게 바로 살면 마귀란 놈이 그렇게  찝어 비틀라 합니다. 내가 마귀를 마귀 노릇을 더러 하면 저거 편인데 저거가  나를 옹호를 하지 나를 삣고 깎을 턱이 뭐 있소, 있기를? 인간이니까 흠이 없을  수는 없지마는 나는 여러분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내가 거의 담대히 말할 수가  있어.

 이러니까, 그 어리석은 행동 하지 말고 어짜든지 지금 빠른 세월인데 이렇게  방자해서 사람을 삼가하지 안하고 이래 가지고서 그만 하나에 물이 들어 가지고  쏵 물이 들었어.

 이걸 봤기 때문에 모세가 그 다음에는 이런 기도를 하지 안했어. 이 모두 다  나를 같이 죽여 주옵소서. 전멸할라 하는 걸 이래 그래 기도했지마는 그다음에는  기도를 그래 하지 안했습니다.

 고라가 나타나 가지고 이래 할 때에 그전 같으면 ‘주여 이 고라의 이 잘못을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인간이 무지하지 않습니까? 용서해 주시고 어짜든지  그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이래 기도할 터인데 그다음에는  모세가 그리 기도하지 안했어.

 그러면 너하고 나하고 하나님 앞에 서자. 하나님 앞에서 이가 옳으면 이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내가 옳으면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내가 틀리면 나에게  하나님께서 진노해서 그 진노의 값을 내리시고 이가 나쁘면 이에게 진노의 값을  내려 달라고서 그렇게 기도했다 말이오. 하나님께 맡겼어. 제가 하지 안하고  하나님께, 모세 제가 하지 안하고 하나님께 맡겨 버렸어.

 하나님께 맡기니까 당장에 땅이 벌어져 가지고서 이백 오십 명이 산 매장을  당해서 죽어 버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정리가 됐지 그거 냅뒀으면 그  이스라엘은 멸망 받아요.

 이것을 여기에서 보니까 어제 여러분들이 보지 안했소? 29절에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죽였다 말이오. 아들을 죽이고 또 형제  죽이고 이웃 죽이고 친구 죽이고 이렇게 죽인 숫자가 삼천 명 가량이나 됐어.

 이래 죽이고 나니까 모세가 말하기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것이 하나님 앞에  헌신이라.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것이 하나님께 헌신이라.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그러므로  복받았어.

 이러니까, 오늘도 우리가 이 칼을 찰 줄 알고 이 말로 가지고서 사랑하는  형제를 죽일 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라는데 그것을  갈아서 마셨어. 금송아지 그걸 갈아 가지고서 이스라엘에게 마셨어. 갈아  마셨어. 갈아서 마셔도 하나님이 진노가 풀리지 않는다 말이오.

 이라고 나서 이제 갈아 마시니까 모든 사람이 아이구 두려워하면서 떨면서  회개하는 사람 있고, 떨면서 회개하는 사람 있고 그때에 삼천명 죽인 사람은  누구든지 닥치는 대로 다 죽였겠습니까 어떻게 했소? OOO씨 한번 말해 봐. 삼천  명 죽였는데 저거 형제도 죽이고 저거 아들도 죽이고 친구도 죽이고 죽였는데  어떤 사람 죽였겠소? 닥치는대로 죽였을까? 무슨 죄가? 우상을 태워서  마시기까지 했는데도 빈정빈정, 제게 타치지 안하니까 빈정빈정하고 두려워  떨면서 회개하지 안하는 고 자를 모조리 죽였습니다. 고 자는 뭐 형제든지  자녀든지 막 죽여 버렸어. 안 죽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전멸할 건데 어짤  거라.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래 듣고 회개한 마음이 없이 강퍅함을 가진것은 저거  아내든지 저거 남편이든지 저거 자녀든지 저거 형제든지 부모든지 죽여야  됩니다. 죽여야 돼. 칼로 죽여야 돼.

 우리는 무슨 칼이라? 성령의 좌우의 날선 검의 말씀이라 말이오. 이 말씀  가지고 자꾸 그 사람에게 말해서, 그 사람에게 말해서 뭘 죽여야 돼요? 어떤 걸  죽여야 돼요? 예? 옛사람 악령,악성,악습, 자기 중심으로 날뛰는 그놈을 죽여야  그 사람이 살지. 그거 못 죽이면 그사람 죽여 버리고 맙니다.

 아닌 것을 보면 암만 미움을 당해도, 자녀에게 미움을 당하고 부부간에 미움을  당하고 형제끼리 미움을 당하고 이웃끼리 미움을 당해도 고 자기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많은 사람을 더럽히면 고것을 욕얻어 먹어도 그에게 지적해 말해야  됩니다. 말해야 돼.

 모두 요새는 다 패괴가 됐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도무지 흐려 가지고서 그런 걸  가리지 쌀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데 네나 내나 다 같다’ 이래 가지고  그것을 밝히지 안하기 때문에 모조리 죽습니다. 이러니까, 그 하나를 죽이면  여러 수천 명이 살 수 있는데 하나 고걸 죽이는 데에는 제가 미움 당할까  싶어서, 제가 그 사람에게 듣기싫은 소리 하면 주목 당할까 싶어서 그때  가지고서 그저 허허허허 하고 넘어가. 허허 하는 그자 속에 흉측한 독이  있습니다. 웃음 속에 큰 독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그런 외식하지 말고 어짜든지 이 금송아지 만든 우상 만든이 죄,  우상이 뭐이 우상입니까? 우상이 첫째 우상이 자기가 우상이오. 자기를  하나님보다 더 높이고 더 위하고 생각하고 알뜰히 자기를 보호하고 그러면  어짜든지 하나님보다 자기 보호하면 그게 악이요 그자를죽여야 될 자입니다.

하나님의 도를 저를 위해서 이용을 하고 하면 지혜 있는 사람인 줄 알지마는  아니야. 그게 저 죽고 다 죽고 다 죽습니다.

 산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 산 사람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 죽은 것은 천  명이 있어 봤자 서로 무더기면 더 썩고 잘 죽지 살리지 못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제는 때가 됐으니까 그저 주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가까웠으니까 관난이  가까왔고 이러니까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한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하는 이  교훈이 우리 교훈이니까 어짜든지 자기에게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대로 다  준행해야 되지 뭐 때를, 이 체면 보고 저 체면 보고 뭐 이 기회 저 기회 노려  가지고서 뒤로 미루는 자는 다 죽습니다. 다 망해. 무슨 죄든지.

 그라고 과부가 혼자 사는 것 좋지마는 다 재혼해요. 또 처녀들 빨리 시집 가요.

어찌 됐든간에 욕심이 많아 가지고서 제 욕심에 차도록만 기다릴라고서 자꾸  욕심으로 가리지 말고. 사람의 행복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뭐 제게 있는 건가?  이래 가지고 이제 뭐 처녀라 하는 거 혼자 있다 하는 거, 요새는 옛날은 과부가  환장을 하고 과부가 뭐 시집가고 살러 갈라고 환장합니다. 요새는 그렇지 안해.

요새는 왜? 과부로 갈 게 뭐 있어야지 뭐? 남자마다 다 남자인데. 이런 더러운  세상인 줄 알아야 돼요.

 뭐 처녀들도 뭐 시집은 뭐 지금 마음대로 저거 마음대로 해 보고 뀌어보고 난  다음에 좋으면 살든지. 그라면 하나님의 축복의 줄에는 딱 끊겨지고 맙니다.

 어짜든지 이제 주님의 재림도 가까웠고 말세도 가까웠기 때문에 인간의 고 지혜  고놈이 들어서 자기 다 망칩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라 했어. 죄는 별별죄가 다 있어.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도적질 한 죄, 찍해야 뭐 살인죄, 음행죄 그런 것만  몇만 죄인 줄 알지마는 성경은 모든 죄를 다 말해 놔, 빠짐없이 다 말해 놨어.

성경은 또 의를 다 말해 놨어.

 그러기 때문에, 저 양산동 기도실에도 내가 저 아래는 거기 앉아서 이거  기도실에 이 기도막을 둬야 되나 안 둬야 되나? 거기 와서 항상기도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볼 때에 가장 양보 안 하는 사람 가장 이기주의, 가장 자기주의,  자기 집에 가정 책임도 안 맞고 교회서 아무것도 책임 안 맞고 저 좋은 대로만  하는 그런 인간들이 더러 와 있으니까 그런 인간을 구별해서 그걸 쫓아내야  되든지 없애 버리든지 그래야 돼.

 그러기 때문에, 삼각산 굴이 수십 개 굴인데 그 수십 개 굴에 들어가 압은 그게  대마귀들이었어. 이래 가지고서 언제 제가 집회할 때에 하나님께 내가 기도했어.

요 굴에 들어 있는 인간들 요 전부 귀신 덩어리 인데, 요게 전부 불건전한  신비주의자요 사람들 다 꼬와 죽이는데 요걸 다 참석하게 해 달라 했더니마는  갑자기 하나님이 비가 와서 막 굴이 다 무너지고 죽을 지경이니까 탁 꺼멍꺼멍  기어들어오는데 그때 그 들어온 것이 수십 명이 들어왔어. 그래 가지고 그  집회에 참석하고 그 뒤에 하나님께서 안 되니까 그만 그걸 다 굴을 다 없애  버려. 완전히 그걸 없애 버려서 이제 쫓겨낫습니다. 이거 모양으로 자, 양산동  기도실에도 가서 보면 그 떨어진 쓰레기 하나도 줍지 안해. 또 어데든지 제  욕심대로 천막치고 그라면 뭐 산도 아끼지 않고 전부 파서 뭐 뒤비쳐서 나무 다  넘어가고 그만 그 꼬라지라. 또 이웃 사람들에게도 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이라니까 모든 사람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덕이 안 돼. 그 사람들 왜 기도 안  하는가? 한 사람도 거기에 예수 믿는 사람이 없어. 지금 OOO집사님이 거기서  수고를 해 가지고서 한 삼십여 명이 주일학생이 나와요, 그 동리에서. 어짜든지  우리가 자꾸 자기를 삣고 깎아서 이렇게 자기를 사정 두지 말고 깎아서 깨끗하게  만들어야 되지 자기 좋은 대로 하는 고놈이 자기 원수입니다. 고놈이 들어서  앞으로 환난 때도, 자기 좋은 대로 하니까 진리 때문에 뚜드려 맞으면 안 맞는  게 좋지. 진리 때문에 갇히면 자유하는 게 좋지. 자기 좋게 하는 고놈이 하나님  좋게 하는 일에 방해하는 고놈인 줄을 알고 고걸 지금 죽여야 되지 고걸 죽이지  못하고 고걸 가꾸어 키워 나가면 그것이 무슨 신앙생활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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