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타락의 순서

 

1989. 4. 23. 주새

 

본문: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요구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늘 수고하고 힘쓰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고 피조물로서 제일 온전한 자로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의 자로  만드시기를 목적하십니다.

 그러기에 이런 큰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무엇 때문에 주셨느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고 하나님 한 분으로 제일 기뻐하고  만족하는 자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목적을 정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고 우리를 이렇게 정하신 것 아니고 우리가 있기도 전에  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있기도 전에. 있기도 전에 하나님이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찬송하고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을 수 있는 이런 사람,  하나님과 꼭 같은 사람,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는 하나님이  창조하셨지마는 창조하신 그것들에게 이제 하나님의 그 충만한 은혜를 그들에게  다 충만하도록 이렇게 전달해 주시고 영원히 관리하도록 이렇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정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있고 난 다음부터 이 구원이 시작한 게 아니고 우리가 있기도  전에 이 구원이 시작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인하여서  이렇게 저렇게 되는 그런 것은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만 이 구원을 받아 가지고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그것이 이제 차이 있는 것이 부활할 때에 그 영광의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번에 몇번째 이 공과 가르칩니까? 두번째입니까? 이 여섯 가지 축복.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신 것,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신 것.

 또 둘째는 우리들의 이 몸이 죽음으로 끝나지 안하고 이제 때가 되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 가지고서 영원히 늙지도 쇠해지지도 않는 이 부활한 몸으로 살  우리들입니다.

 또 우리는 이미 영생을 가졌습니다. 영생을 가져서 영생으로 살 수도 있고 또  죽어가는 죽은 생명으로 지낼 수도 있습니다. 죽은 생명으로 지내면 점점 그것이  이제 죽어지고 영생으로 살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할 것으로 자꾸 변화되는  생활로 살게 됩니다. 우리가 현재 영생을 받았습니다. 영생을 앞으로 한 게  아니라 영생을 받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배웠지마는 영생을 앞으로  이제 하나님 앞에 받을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 온 세계에 믿는 신자들의  거의 한 팔구십프로 이상입니다.

 제가 고려신학교 다닐 때도 영생을 이미 가졌나, 앞으로 영생을 받아 가질  것이냐 하는 데 대해서 영생을 받아 가질 것이라는 것이 거게 거의 전부의 다  교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종덕 목사님 한 분은 그 분은 '이미 우리가 영생을  받아 가졌다' 하는 것을 그것을 말을 했었습니다. 교리와 신조로는 그분이 제일  성경을 많이 보고 해서 바로 깨달음이 제일 나았습니다. 뭐 박윤선 목사님이니  그런 분들보다 오종덕 목사님이 교리와 신조를 바로 깨달음에는 아주 탁월  했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영생을 이미 가졌습니다. 영생을 언제 가졌느냐? 우리가 중생될  그때에 우리는 영생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영생으로 살면 영생이 점점,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자꾸 화해집니다. 우리가 지금 영생을 가지고 살면 우리의 이 몸이  영생할 몸으로 자꾸 이렇게 성화돼집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죽은 것으로 심고  죽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이렇게 부활한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이미 가져서 영생 가지고 사는 사람 있고 죽는 생명 가지고 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죽는 생명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악령으로 살고 자기 중심이라는 인간성으로 살고 악습으로 자기 중심의 모든  습관으로 사는, 이것으로 사는 것은 하루 살았으면 하루 산 것만침 하루 산 그  심신은 그것은 죽어졌습니다.

 또 피와 피는 예수님의 대속을 말하는데.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늘의 소망으로  이렇게 살게 되면 그 산, 하루 살았으면 하루 산 그 심신은 다시는 쇠하지 안하고  죽지 안하고 늙어지지 안한 이런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데, 영생을 가지고서 영생이 사느냐 영생이 살지 안하고  사망된 그 사망이 살고 있느냐? 다시 말하면 사망이 내 몸을 주관해 가지고  사느냐 영생이 내 심신을 주관해 가지고 사느냐 하는 요것이 우리의 살고 죽는  요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영생을 가졌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것은 지금은 신령한  몸으로 이렇게 변화를 받고 있는데 변화를 받고 있다 한목 몽땅 다 완전히  다시는 쇠해지지 않을 몸으로 변화받는 건 언제 변화받느냐 하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때에 우리가 부활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을 자기가 자꾸 깨닫고 감사하며  찬송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는 것도 이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그 사람이, 이 구원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고 찬송하고 이 구원을 가진 자로 살게 되면 하나님은 만족하십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더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산다, 또 영생이 산다, 영생이 살면 어떻게 사는  건가? 영생이 사는 것도 내나 진리로 사는 것이오. 그저 앉아서 이 구원을  감사하고 찬송만 이래 하고 게을부리고 엉그리는 건 아니라. 내가 진리로 사는  것이요 영감으로 사는 것이요,  예수의 피로 사는 것은, 죄가 없이 무죄로 사는 것이 예수의 피로 사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사는 것이 예수의 피로 사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가지고서 사는 것이 영생으로 사는 것이오.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여 찬송하는 것이요  영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런데 요것을 자꾸 새기지 안하니까 안 됩니다.

넷째로는 제사장직, 제사장직은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를 화친케 하는 그  직책을 가지고 사는 것이 제사장직이요.

 선지직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갖다 줘서 충만케 하는 그  직책을 가진 것이 선지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갖다 줘서  피조물들의 것이 되게 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도리를 그  피조물들에게 전달한 때에 피조물들이 그 도리대로 살면 자기가 하나님의 충만을  받는 것이고 또 이 피조물들에게도 하나님의 도리대로 우리가 전달해서 그  도리를 그들이 들어 깨닫고 살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그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이 도리를 전해서, 사람들도 잘  듣지마는 피조물들도 잘 듣습니다. 우리가 피조물들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사람되고 내가 그렇게 살게 되면은 피조물들은 이것을 잘  받아 가지고서 전부 구원 얻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사람이 구원을 이루면 피조물은 전부 다 구원 이룹니다. 이래서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의 뭇아들들이 자유함에 이르는 걸 원한다' 말은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한다 말씀하는 것은 중생된 영생을 가진 자가 영생하는 것이 그것이  자유요. 영생을 가진 자가 영생하지 안하고서 날마다 죽는 생활하는 그것은  자유를 못 하는 것이요 종이요 감옥이요 강제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화평을 이루는 제사장직을 우리가 가졌고 또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옮겨줘서 충만케 하는 그런 선지직을 우리가  가졌고, 또 창조주의 단일 통치의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왕직을 우리가  가졌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우리 진영의 목사들도 암만 수십번 저희들이  말했지마는 모릅니다. 지금 '그리스도, 예수님은 독재자냐 민주주의자냐? 성경은  독재주의를 말하느냐 민주주의를 말하느냐?' 이것이 신강이 있어 가지고서 그것을  목사들, 총공회 목사들 다 앉혀놔야 모릅니다. 안 믿기 때문에 저희들이 몰라. 또  저희들이 인간 수준 이하에 있는 것 같으면 알 수 있지마는 인간을 탁월한,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이 구원이기 때문에 믿는 자만 알지 믿지 안하는  자는 몰라요.

 우리의 왕직이 뭐입니까? 우리 왕직은 하나님 단일성의, 단일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단일성으로 모든 피조물을 통치할 때에 이것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됐습니다. 단일 사상과 주의와 법칙을 가지고서 모든  많은 것들을 다 단일을 시켰을 때 가리켜서 그걸 말하기를 통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통일시킬 우리가 왕직을 가진 것입니다.

 통일을 시키면 통일시키는 데는 그러면 천 명이면 천 명 의사를 주 모아  가지고서 협의해 가지고 하는 그것이 단일 통일이 됩니까? 한 분 그분의 뜻대로  통일이 된다 그 말이오. 단일 통일을 시켜서 통치하는, 독재주의라 하는 이것도  말을 해도 해석 안 되는 그것들이 뭘 압니까? 하나님의 도와 멀어요. 이 총공회  지금 소속한 목사들이 타고 아는 것 아니요 이거. 오히려 다른 데에서 이 설교록  듣고 아는 그 사람들이 더 똑똑히 알아. 설교록을 듣고 아는 사람 이 들으면 바짝  깨 버리요, 그만. 딴걸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요일날 밤, 또 토요일 아침에 설교시킨 것은 내가 양산동에  있으면서 전화로 해 가지고서 그날 금요일날 제가 아침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한 것은 우리 지금 교회에 중간반을 시작했다가 중간반 지도할  사람이 없어서 중간반을 포기했었습니다. 중간반을 포기하고 중간반이 아주 이거  뭐 있어도 없는 것이요, 죽은 것입니다. 중간반 반사들 가운데 거기 산 사람이  별로이 없어요. 다 죽었어요. 다 죽어서 지금 죽은 일 하고 있어요. 산 일 하지  안해요.

 이런데 이제 제가 벌써 오래 전에 중간반 시작할 때부터 계획했던 것을 이것을  자꾸 때를 기다렸는데 이제는 중간반을 이것을 좀 다시 한번 착수해 볼까 해  가지고서 여부장과 남부장, 남부장과 여부장 이래 부장을 둘을 내 가지고서  중간반을 이래 가르쳐서 참 구원에 도움이 되도록 이렇게 해볼까 해서 지금  중간반 부장을 지금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나이가 많아도 좋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좋은데, 제가 나이 많은 여기  목사님들, 장로님들, 집사님들, 권사님들 전부 다 생각을 해 가지고 지금 말하자면  시험을 치는 것입니다.

 시험을 치는데 게 두 분은 시험을 쳤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들어보면 참 믿는 것,  '하나님의 도리를 참 믿느냐? 구원을 지금 참 소망하고 이루어 나가고 있느냐? 이  거짓부리냐?' 환하게 다 알아요. 모르는 게 아니라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는 예수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아무리 그  사람이 말해도 예수님 말을 전달하는 것과 그냥 이 성경대로 전달한다고 아니라.

성경대로 전달해야 되고 영감대로 전달을 해야 됩니다. '이 여섯 가지 받은 것을  밤낮으로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복받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이제 이거, 이 여섯 가지 구원 받았는데 우리가  우리의 구원을 연구할 때는 뭘로 연구해야 돼요? 우리 구원을 연구할 때에는  구원 연구하는 연구 법칙이 뭐입니까? 구원을 연구하는 법칙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네가 묻는 게 너무 벙벙해서, 구원을 우리가 이루는  것은 구원을 이루는 데에 잣대가 몇 개입니까? 잣대가 몇 개입니까? 잣대가 두  개라고 들은 사람 하나밖에 없는데 잣대가 두 개입니다. 잣대가 두 개라. 잣대가  두 개라니 OOO선생? 뭐이요, 잣대가? 특별 계시와 자연 계시.

 우리는 몰라요. 하나님이 보여 줘야 알지 하나님이 안 보여 주는데 우리가 어찌  알겠어? 하나님이 '이렇다' 보여 주는 것을 가리켜서 계시라 그렇게 말한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이 자연 계시만을 줬습니다. 자연 계시는 이  신불신자간에 전부 다 줬어. 불신자까지 다 줬어. 자연 계시를 주었는데 자연  계시에 다 낙제하고 다 떨어져 버렸어. 이래서 하나님이 다시 특별히 택한 자들을  위해서 특별 계시를 줬습니다. 자연 계시는 태초에 만물을 주신 것이 자연 계시요,  그 다음에 타락 하고 난 다음에 이제는 특별 계시를 주셨어. 자연 계시라 하는  것을 하나님의 창조 또 하나님의 섭리. 그중에 대표적으로 인간들의 모든 그  마음의 천태만상의 그 구조, 이것이 자연 계시요. 특별 계시는 신구약 육십육 권  도리요.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우리의 구원을 잣대로 가지고 재야 되지 안 해요?  잣대로 재야 돼. 잣대라고도 할 수 있고 저울이라고도 할 수 있어. 성경에,  저울이라고도 해 놨습니다. 저울이야 '많다 적다' 똑똑히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말이오. 잣대로라야 알 수 있어. 잣대가 뭐이냐? 잣대는 자연 계시와 특별 계시  두 가지. 저울은 몇 가지냐? 이 모든 자연 저울 또 특별 저울 이 두 가지라. 이걸  가지고서 우리가 알 수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하는 데는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어떤 사람은 학교 다닐 때에 저거 아버지라고 하기를  부끄러워서 아버지가 학교 올라 하면 못 오게 해요. 왜? 수치스러운 아버지니까.

또 자기 아버지가 참 세상이 좋아하고 부러워하는 아버지면 자랑삼아 오기를  원해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 할 때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 줄 알아야  제가 우쭐해 올라가지. 그렇지 안해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크신 분인지?  하나님이 대주재시요, 창조주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대주재시요,  주권자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이분인 줄 알면! 이분의 아들이 되면 막 교만해서!  여기 보면 쪼끄매이 그게 저거 아버지가 사장만 돼도, 저거 아버지가 뭐 이렇게  좀 장관만 돼도 대통령만 돼도 야단인데 그 장관 대통령이 좋지만 그까짓 거야  하나님과는 비교가 돼요?  이러니까 특별 계시에서 신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다' 요걸  생각하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 세상에 아버지를 한번 보자.' 그러면 부자의  아버지 가졌고, 학자의 아버지 가졌고, 또 목사 아버지 가졌고 장관 아버지  가졌고, 뭐 대통령 아버지 가졌고, 이런 아버지를 전부 죽 열거하면 이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것과 비교를 못 해.

 이러니까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 이래 가지고는 맛이 없으니까 이 자연  계시를 가지고 보는 거라. 자연 계시를 가지고, 자연 계시를 쭉 가지고 '보자.

그러면 아버지를 한번 종류를 한번 쳐 보자.' 이 땅위에 아버지가 많은데 그것도  보니까 뭐 아버지의 아들 됐다고 우쭐거리고 야단인데 하나님 아비지 아들된  거는 이거는 비교, 자꾸 이리 생각하다 보니까 그만 자꾸 그래 가지고 그만  나중에 가서는 참 아주, 주의할 것이 교만이지 뭐. 땅위에 어떤 네 부러울 게  하나도 없고 굴할 게 하나도 없어. 너무 교만해 가지고서 지금 하나님 았에  물리침을 당할까 그게 문제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우리는 이 몸이 자꾸 쇠해져도 잠시 후면은 지금 완전히 부활해 가지고서 영원히  늙지도 쇠해지지도 낡아지지도 죽지도 병들지도 안 하는 그런 몸으로 우리가  부활할 몸이라 말이오. 부활할 몸인데, 지급 뭐이냐 하면 자꾸 부활을 지금,  그때는 부활이고 지금은 자꾸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병들 것이 병 안 드는 것으로, 늙어지는 것이 늙지 안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자꾸 되어가는 것을 가리켜서 뭐라고 말해요? 그걸 이름을 뭐라고 해요?  나중에 예수님 재림 때 늙지도 쇠하지도 병들지도 아니할 몸으로서 이렇게 하는  것을 뭐라고 말해요? 부활, 지금 또 안 죽을 것으로 이래 변화되는 이건 뭐라  해요? 그리스도의 형상이라고 성화라 해요, 성화. 우리는 지금 성화받아요. 이  성화를 생각하니까, 성화를 생각하니 땅위에 부러울 것이 아무것도 없고 이거  지금, 여기 뮈, 뭐 일류대학이고, 일류대학 하면 뭐할 거라? 지금 썩을 것이 썩지  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자꾸 변화돼 가는 이 소망이 있는데 그외에 딴것 뭐 바랄 게  뭐이야?  이래 놓으니까 어떤 학생은, 뭐 서울대학 가라 하니까 막 서울대학 안 가려고  하나님 앞에 얼마나 기도했던지 눈이 하나 상했대. 하나님이 나중에 그 눈 고쳐줄  수도 있고 또 그럼으로 말미암아 평생 '네가 뭐 때문에냐?' 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하고 도리어 그거 유익이 될 수도 있어.

 우리가 요것을, 자, 우리 구원을 우리가 어떤 구원인가 이것을 구원을 바로  이루는 데에 그 잣대가 몇 개입니까? 저울이 몇 개요? 다림줄이 몇 개입니까? 두  개라, 내나 그거라. 성경에 다림줄이니 이렇게 말한 것이 다 구원의 잣대를  말해요.

 특별 계시, 특별 계시를 이 여섯 가지를 생각하면서 이 자연 계시를 생각해 봐요.

'아하, 이제 늙지도, 쇠하지도, 병들지도, 약하지도 아니할 이 몸으로 부활된다.

그런 몸이 되면 어찌 되겠느냐?' 한번 그런 몸 한번 내놔 봐요. 그런 몸 한번  내놔 봐요. 그 몸 하나만 해도 우주와 안 바꿔요.

 이 큰 구원을 자꾸 자기가 생각하고 느끼고 느껴야 되는데 생각지 안하고  느끼지 안하니까, 이 자신 계시로 보지 안하니까. 뭐 누구 아들이라 할꼬? 제일  강대국 대통령 아들이라고 할까, 제일 세계의 갑부의 아들 갑부의 아들되면 뭐할  거라? 그런 것이 다 자연 계시인데 그런 거와 우리와를 비교를 해 봐야 돼요.

비교를 해 봐야 되고, 비중을 달아 봐야 되고 이거 평가를 해 봐야 되고, 이런  가운데서, 그러면 기독자의 행복은, 기독자의 행복은 누가 갖다 줘요? 기독자의  행복은 속에서 나와요 밖에서 들어와요? 자, 기독자의 행복이 저 밖에서 사람들이  갖다줘야 되고, 시대가 갖다줘야 되고, 풍년이 갖다줘야 되고 시기가 갖다줘야  되고. 모든 인간들이 갖다줘야 되고 주위 환경 자기 사업이 갖다줘야 죄고 하는,  밖에서 갖다 줍니까 기독자의 행복이 속에서 나옵니까? 속에서 나옵니까 밖에서  들어옵니까? 속에서 나와.

 말로는 이제 깨 놔서 알았지마는 그걸 알도록 그러면 꼭 새기고 느껴야 돼.

속에서 나와. 속에서 나오는데 누가 갖다줘요? 누가 갖다줘요? 하나님이 주셔.

하나님이 주시는데 뭘로 상다 주시는고? 이 신구약 성경 특별 계시 자연 계시를  가지고 우리에게 갖다 주시는데 우리가 받는 것은 뭘로 받아요? 뭘로 받아요?  뭘로 받아? 한번 말해 봐. 뭘로 받지? 똑똑히 말해 뭐 알기는 바로 안 것 같은데  말해 봐. 믿음으로 받아. 그분이 이렇게 갖다준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살면 돼. 이렇게 쉽게 이 큰 구원을 받도록 했는데 사람들이 마귀에게 들려  가지고서 이거는 알지 안하고 서울대학이 더 좋다고 그거 아는 데만, 마귀 지식만  배우는 데만 분투하는 거라. 암만 배워야 천하 마귀 지식을 다 배워도 그것은  사망이요 거기 생명은 하나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섞여 있는 것은 자연 계시가 섞여 있는데 자연 계시 그것도 하나님의  이 계시는 정확무오하고 우리에게 특별 계시로 주었고 자연 계시로 주었다는  이것을 깨닫고 요렇게 하면 도움이 되지마는 그게 특별 계시보다도 위에 갔다  하면은 벌써 꺼꾸로 됐기 때문에 사람이 꺼꾸로 서. 머리가 발되고 발이  머리되구로 이래 꺼꾸로 세워 놓으면 사람 살아요 죽어요? 죽어 버려요. 그러니까  이 계시도 꺼꾸로 됐기 때문에 다 죽었다 그거야.

 예 그래서. 이 여섯 가지를 어짜는지 여러분들이, 혹 할 수 있으면 지금 이거  공과를 새로 만들러 하는데 이제 다 지나갔어. 양성원에 요번에 세 학기 삼  주간은 제가 책임을 지고 양성원을 이렇게 공부를 시켰어. 이러니까 내가 가서 늘  강의는 안 해도 내 마음이 눌리고 거게 대해서 자꾸 이렇게 많이 기도하고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많이 좀 바빴어요, 내 딴에는. 인제 지난 주간으로서 끝이  났어. 양성원 끝났어.

 인제 여섯 주간 가르치는데 세 주간은 다른 사람을 시켰고 세 주간은 제가  하기로 했었어. 왜? 사람들을 자꾸 그래 시켜 놓으니까 양성원 학생들이 버려져  버려 이번에 한 세 주간 동안에 양성원 학생들이 많은 변화를 받았는데 이것들이  또 가 가지고 또 거석할 것이기에 내가 마지막에 가 가지고 말하기를 '개가  토했던 것을 다시 마음에, 먹으면 싶어서 도로 그리 찾아간다. 또 도야지가  씻었다가 또 그런 구렁텅에 다시 드러눕는다. 네가 그런 자가 되지 않도록 해  봐라.' 여기 오면 좀 달라져 가지고 가 놓으면 또 딴 사람 돼.

 교역자회 모이면 교역자회 모이기 전에 막 대가리가 치켜들고 막 이렇게 지금  날뛰는 것들이 여기 와서 교역자회 하면서 설교 한 두서너 번 듣고 난 다음에는  딱 꺼꾸러져 가 있다가, 요래 가지고 있다가서 가면 이렇게 튀올라. 모두 목사  되기를 원하고 교역자 되기를 원한다 해도 왕되기를 원해 그래. 목회자에게 시집  갈라 하는 그것도, 그것도,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 복된 그 점도 있지마는 만날  평생 죽쑤는 그런 목회자에게 가 놓으면 평생 죽만 먹고 살아야지 어짤 거라?  예수 믿는 도리를 모르지 어짤 거라, 제가? 모르면 제가 무슨 구원을 알 거라.

모르는 행동을 어찌 해? 행동 안하는 구원 이루어지는가?  이러니까 이게 이걸 권하기 위해서 목회자 되는 거 목회자 아내 되는 거 이렇게  말했지마는 그게 잘해야 되는 것이지 잘못하면 소용이 없어.

 그래, 여러분들이, 제일 반석같은 직책은 반사직이오. 반사직인데 반사직은  안됐는 거는 반사직은 그 위에 시도자사 있기 때문에 지도자가 삐뚤어져 돼  놓으면 그 반사가 제가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삐뚤어진 지도자 밑에서는  안됐지마는 바른 지도자 밑에서는 반사가 제일 든든한 직이요. 주일학교 반사 그  다음에는 중간반 반사, 또 그 다음에는 여기 권사 권찰들 이런 사람들이 다  든든한 직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자기 공과 몇번 안 되는데 외우고 실천하는 거게서, 경험과  체험하는 거게서 자신의 성화가 이루어집니다. 거게서 점점,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줬다' 이래, 하나님 아들의 권세. 아들을 이름 아들 권세 아들 달라.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은사 위치에 있는 분들은 자기가 책임진 모든 양떼를 마음 속에다 가둬놓고  길러야 돼요. 육신의 자녀는 열 달 기르면 되지만 이거는 죽는 날까지 길러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가치가 있지, 그러기 때문에 참 아들이지. 그까짓 고기덩어리  아들 못 낳아도 참아들 있는 그런 사람들은 이것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서  길러요.

 반사 선생님들은 기도를 많이 해 가지고서, 내가 오늘 이 학생들에게 요 구원을  가르치는 것이 오늘 주일이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평생 다시 한번 돌아올지  모르니까 이번에 그 속에서 아주 마음에다가 마음비에다가 딱 각해서 다시는  어떻게 할 수 없도록 딱 각해서 놓도록 그래 해야 돼.

 구원이라 하는 것은 자기가 바로 아는 데서 구원이 시작됩니다. 바로 모르면  헛일이라. 바로 알고 난 다음에 바로 인정하고 바로 그만 그대로 살면 돼. 모르는  구원을 어떻게 이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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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04 방언의 은혜/ 사도행전 2장 37절-47절/ 85062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1
203 방자한 자에 대한 보응/ 출애굽기 32장 25절-29절/ 880516월새 선지자 2015.11.01
202 밭을 개간하는 법/ 마태복음 13장 3절-9절/ 810731금새 선지자 2015.11.01
201 배우자 선택의 기준/ 마태복음 10장 16절/ 881110목새 선지자 2015.11.01
200 배움에 대해서/ 다니엘서 1장 14절-20절/ 850304양성원개강 선지자 2015.11.01
199 배움에 대해서/ 신명기 28장 1절/ 850208금새 선지자 2015.11.01
198 배은은 망한다/ 창세기 9장 24절-27절/ 810618목새 선지자 2015.11.01
197 백목사님 목사안수/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70114수새 선지자 2015.11.01
196 백부장의 믿음/ 마태복음 8장 13절/ 800712토새 선지자 2015.11.01
195 백영희 목사 시집/ 1955년-1987년 선지자 2015.11.01
194 범사를 기도로 시작하자/ 야고보서 1장 5절/ 820702금새 선지자 2015.11.01
193 범죄 타락의 순서/ 창 2장 15절-17절/ 890515월새 선지자 2015.11.01
» 범죄 타락의 순서/ 에베소서 1장 3절/ 890423주새 선지자 2015.11.01
191 범죄로 온 환난은 회개로/ 마가복음 4장 35절-41절/ 810710월새 선지자 2015.11.01
190 범죄로 온 환난은 회개로/ 마가복음 4장 35절-41절/ 810721화새 선지자 2015.11.01
189 범죄에 대하여 세 가지 가르침/ 마가복음 9장 47절-50절/ 810704토새 선지자 2015.11.01
188 범죄의 순서/ 창세기 3장 1절-8절/ 861010금야 선지자 2015.11.01
187 범죄의 원인 세 가지/ 창세기 3장 1절-6절/ 810207토새 선지자 2015.11.01
186 범죄한 지체/ 마태복음 5장 27절-28절/ 831014금야 선지자 2015.11.01
185 법과 구속/ 고린도전서 15장 56절/ 791103토새 선지자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