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온 환난은 회개로
선지자선교회   

1981. 7. 10. () 새벽

 

본문 : 마가복음 435-41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예수님께서 배에서 언덕에 둘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고 날이 저물게 되었음으로 제자들에게 우리가 저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제자들이 배에 타고 계시는 그대로 주님을 모시고 배타고 바다 건너로 건너 갈려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때에 다른 배들도 같이 간 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다가 갑자기 광풍이 일어나서 아주 광풍이라는 그 광()자는 미칠 광()자인데 아주 미친,그러니까 아주 심한 물결이겠지요. 광풍이 일어나서 배가 곧 지금이라도 그저 침몰될 것 같이 그렇게 됐고 또 너무 물결이 심하니까 그 물결이 배에 들어와서 배에 물이 하나 그득 차서 곧 배가 가물어지게 된 그런 형편에 이르렀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배에서 배의 전을 베게 하시고 누워 주무시고 있었습니다. 그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면서 '지금 이렇게 풍랑이 심해서 우리가 곧 죽게 되었는데 우리를 돌아보지 아니하십니까' 하면서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일어나셔 가지고 바람을 꾸짖고 또 바람에게 말하기를 '바람아 잠잠하라' 이러니까 바람도 그치고 또 물결도 잔잔해졌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없는 자들아' 했어.'믿음이 없는 자들아. 너희들은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는 자들아. 무엇 때문에 이렇게 두려워 하느냐' 하시면서 꾸중을 하셨습니다. 그 제자들이 그제야 저희들이 놀라서 '이 주님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가 바다도 그 명령에 복종하는고!' 그렇게 하면서 두려워 했다 하는 것이 여게 기록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다 기록하려 하면 온 세상에 둬도 그 책을 둘 곳이 없는 그런 내용과 사실들이 많은데 이런 일을 기록한 것이 이것이 그저 한 그런 역사가 있었다는 그런 것을 이야기 삼아 기록한 것이 아니고 형식으로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 도리를 나타낸 그것을 또 문서로 이렇게 기록해가지고 성령님이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풍랑이 인 것이나 제자들이 두려워 한 것이나 이런 것이 그저 일반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일로 생겨질 때에 그런 그 사실들이 있었다 하는 그런 것 아닙니다. 아니고, 우리에게 구원 얻는 이 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영원전 하나님이 이 사실을 예정하시고 때가 되매 예정하신 대로 그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섭리 하셔 가지고 이런 사실이 있었고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책망을 하시고 제자들은 두려워 하고 한 이 사실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반사(一般事)로 이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그때 마침 그 바다에 간 것이나, 또 주님이 거기서 하나님 말씀을 강론한 그 설교를 하신 것이나, 또 가다가 풍랑이 인 것이나, 또 예수님이 주무신 것이나, 또 제자들이 배에 물이 가득차서 차게 된 그때에 놀란 것이나, 물이 차게 된 것이나, 주님을 깨운 것이나, 주님이 꾸짖어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신 것이나, 또 믿음이 없는 자들아 왜 무서워 하느냐 책망하신 것이나 이런 것이 다 우연히 생긴 일이 아니요, 일반적으로 생긴 일이 아니요. 우리에게 구원도리를 가르치시기 위해서 영원전 예정하셨고 그대로 창조 섭리 하셔 가지고 이 일이 생겨진 것을 또 재차 우리에게 문서로 기록해 가지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셔 가지고 쓰신 것입니다. 구원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것을 기관으로 이용하셔 가지고 이런 사실이 된 것을 우리에게 문서로 기록해 가지고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 뜻을 모르고 암만 이 사실을 외워봤자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데 대해서 책망하신 일이 몇 번 있습니다. 그 중에 이 하나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 하다가 아주 믿음이 없어지기 쉬운 그런 형편을 여기서 보이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어지기 쉽고 믿음 없어지면 그때에 절단이 나고 그렇게 믿음이 없을 때에는 하나님에게 호소해야 또 주님이 그것을 해결해 주시는 그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어제 바람과 물결을 보고 무서워서 빠져 들어갔을 때에 주님께서 '믿음이 적은 자야 왜 의심하느냐' 이렇게 꾸중을 하셨고 여게는 믿음이 적다고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믿음이 없는 자야 왜 두려워 하느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기는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계시에서 이럴 때에 우리가 믿음 없는 사람 되기 쉽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두려워집니다. 믿음이 없으면 두려워지고 믿음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고, 또 바다물이 배 위에 배 안에 가득차서 배가 가물어져도 상관이 없고, 자물어져도 상관이 없고, 배가 엎어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엎어져도 상관없고 배가 바닷물 속에 침몰되어도상관이 없습니다. 겁낼 게 하나도 없습니다.

 

왜 겁낼 게 없겠습니까? 대주재자시며 주권자이신 주님께서 '바다 건너로 가자' 하셨기 때문에 가 집니다. 예수님께서 가자고 선포하셨고 가시려고 나섰는데 그 바다가 가지 못하게 침몰시킬 권세가 없습니다. 또 주님이 당신이 모든 것을 하시는데 당신이 '바다 건너로 가자'고 해놓으시고 중간에 빠트려서 가지 못하는 그런 일 되지 않고 죽는 일 그런 일 되지 않습니다.

 

만일 예수님을 바로 알았더라면 그분들이 바다 물결이 흉용해서 이렇게 광풍이 불어서 배에 물이 들어올 때에 두려워 하는 것보다도 속으로는 춤을 출 것이요. ', 오늘 또 한번 구경 한 번 보겠다' '또 구경 한번 보고 하나님이, 주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한 번 더 새로 하시는 역사를 구경하겠다' 그럴 것입니다. 만일 배에 물이 들어와서 배가 물 속에 까물어지면 어찌 되겠습니까? 까물어지면 어찌되겠소? 까물어지면 물속에 자물어져 들어가면 참 믿음이 있었으면, '(안효일선생은 저 안 갔더나? 이제 다 나왔어? 어제 기도하러 가 가지고 고함을 질러서 기도를 그래 하고 이러다가 그만 동민들이 진정을 해서 그 파출소에 가서 파출소에 붙들고 가 가지고 열한 명을 붙들어가 그래 있었는데 오늘 직결에 데리고 간다고 쌓더니만 그래 보낸던가봐?' '누가 뭐라 하노?' ', 기도해 그런 게 아니고' '그래 그 잘됐어.' '이제 설교 들을 수 있어.'

 

요새도 우리가 이 노방 전도하는데 돕고 있는 그 () 목사님. 요새도 그 경찰에 자주 갇힙니다. 한 사흘씩 이틀씩 이래 갇혀 가지고 전도한다고 갇혀 가지고 갇힐 때에는 저한테 언제든지 전보가 옵니다. 전보 오고 또 나와 가지고 또 전하다가 또 갇히고 그저 여기서도 그렇소.

 

그러나 지금 참 우리는 좋은 시기입니다. 자 얼마든지 기도 자유로 할 수 있는 나라에 살아, 기도 자유로 할 수 있는 사회 속에 살아, 기도를 자유로 할 수 있는 동리에 살아, 기도를 자유로 할 수 있는 그 장소도 있어, 기도를 자유로 할 수 있는 그런 자유도 있어, 시간도 있어, 또 기도를 자유할 수 있는 먹고 입을 것도 넉넉히 해져. 이런데 우리가 지금 기도 준비 하지 아니하고 망령을 부려서 그 망령을 부려서 저 좋도록만 어쨌든지 좋은 데다 더 좋을라고 이런 준비 저런 준비 이런 무슨 또 세간살이 저런 세간살이 이런 창고 저런 창고 자꾸 창고나 늘어트리고 이러면 그 매 밖에 올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좋게 해 주셨는데 기도도 않고 하나님 기쁘시게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환란 준비도 하지 않고 망령만 부리고 어쨌든지 우선 저 좋도록만 오만 것 제 위주로 이것 좋은대로 다하고 나면 또 저것도 좋은대로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다음에는 그것을 없이 하시고 매를 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북이나 소련이나 중공이 다 그런 일로써 당했습니다. 이북에서도 믿는 사람들 하나님 축복해 줘서 모든 것이 넉넉하고 풍성하니까 뭐 어쩌든지 망령만 부리고 행락만 취하고 땅에 있는 욕심만 부렸지 믿는 일에 대해서는 도무지 관심이 없었어.

 

선천교회를 선천 고을을 말했더니마는 선천 고을에 살던 그 교인이 우리 교회 와서 있었습니다. 그래 그분이 편지를 나한테 말해서 '아 이렇게 지금 목사님은 말씀하시는데 내가 알기는 그때 경찰서에 불려가고 두둘겨 맞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 목사님이 잘 모르고 하시는 말이 아닙니까?' 그거야 맞기야 맞았지. 맞기는 맞았고 잡혀 가기도 했고 또 감옥에 들어가기도 했지마는 최후까지 승리를 못하고 마지막에는 다 항복을 하고 그래 나왔기 때문에 그래 하는 것이지.

 

지금 내가 그 목사님 (전칠홍) 목사님이라고 지금 아마 별세했을 것입니다. 했는지 안 했는 지 모르겠소.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전칠홍) 목사님이 또 그 동생도 목사님입니다. 그분들이 뭐 신앙계는 그때는 다 벌써 거기서 부터 목사니까 잘 아는 분들이요. 그런데 그분들이 말을 합디다. 그저 좋게 해주니까 ', , 이거 세상에 어쩌든지 행락 취하고 잘 살게 해주니까 멋대로 한번 살아보자' 그렇게만 생각했지 이렇게 해주니 이 자유 있을 때에 어쩌든지 기도하고 신앙 준비 해 가지고 앞으로 주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는 어떤 그 역경이 와도 거기서 '주님을 영화롭게 해야 되겠다'는 그 신앙 준비는 안 하고 있으니까 그만 신사참배를 들이 몰아 가지고 한번 어려움을 당했다 그말이오. , 어려움을 당했으면 또 준비할 일인데 준비 안하고 해방 후에도 또 준비 안하고 여전히 망령을 부리니까 '에이,이것은 안 됐다. 공산주의로 그만, 너희 유물주의 아니냐? 새끼 유물주의고, 공산주의는 에미 유물주의 아니냐?' 이러니까 새끼 유물주의를 큰 유물주의에다 붙여 버렸습니다.

 

이만해도 지금 우리가 기도해야 된다 하는데 모두 기도 안하고 떡 평안하게 코 노래 부르고, 어제도 아마 손들라 할 때에 교인 중에 속으로 '' 하는 사람들 있었을거라. 우리가 뭐 일학년인가? 손들라 또 어째라 또 앞으로 작정하고 손들라 이러니까 꼭 국민학교 학생들 취급하듯이 취급한다 싶어서 속에 용력해서 이런 게 올라 오는 사람 있을거라 그거는 그거 뽑지 안하면 제가 단단히 당합니다. 단단히 당하요.

 

그런 말씀 듣고 그만 정신 차려서 '어쩌든지 참 우리가 오늘에 기도해야 되겠다.' 이래서 어떤 사람들은 벌서 공산주의 만나기 전에 수천 번 만납니다. 공산주의 만나 가지고 자문 자답해 '이놈아 이래라' '나는 이렇다' '그때 가 가지고 되게 아프면 어쩔꼬?' '아야 아야 할까' '그때 주여 주여 하자' '그때 큰소리 할까' '주여' '주여' 이라다 나중에는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까무러치면서 숨떨어질 때까지 '주여 주여 주여 여 여 여여여' 이러다가 떨어져 죽고 이래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준비 하는데 어쩌든지 행락 준비만 하고서 이 망령을 부리고 옳은 소리 하면 듣기 싫어서 엉얼거리고 어쩌든지 저를 '장로님', '목사님','집사님' 막 이리 추켜 올리면 '' 좋다고 이 목사 좋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저 하자 하는대로 하면 좋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듣기 싫다'하고. 하나님이 참지만 하나님이 복수할 때에는 참 잔인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복수는 참 뭐 피도 안 남소. 어떻게 잔인한지.

 

노아 홍수 때 보십시요. 그 복수를 얼마나 야나지게 하는가? 그 수많은 사람이 물에 들먹거리지마는 들먹거리는 사람 막 호소를 하고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주님이여' 이래 말했지마는 눈도 꼼짝 안했어. '너거는 그 물속에 뒈져' '소용없어' '때는 지나갔어' 그대로 쏵 밀어서 몰살시키지 안했습니까? 그렇게 호소한다고 하나라도 살려 줬소? 여덟 식구만 도랑 도랑 띄워 가지고 살렸소.

 

여덟 사람이 배위에서 배안에서 산 그 배가 뭐이지요? 어떻게 모았지요? 하나님이 '판대기 가져오너라' 판대기 가졌왔어. '잘라라' 자르고 '맞추어라' 맞추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까 배가 돼버렸어.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까 배가 됐습니다. 자기가 배 만들라고 하지를 안했어. 하나님이 '이거 이런 재목 가져 오라' 가져오고 고 '이리 맞추어라' 맞추고 또 '저리 칸 질러라' 칸 지르고 꼭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까 배가 됐다 그말이오.

 

자기가 배를 만들고 몇 자 몇치로 이래 가지고 한 게 아니고 그 나중에 말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네 이 재목을 가져오너라' '이걸 맞춰라' '길이는 얼마로 해라' '높이는 얼마 해라' '창문을 내라'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까 배가 돼버렸어. 그 배가 뭐입니까? 오늘 시키는 대로, 오늘의 이 현실에서 시키는 대로 그 다음 현실에도 시키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다 보면은 천하 인간이 다 망해도 자기는 망하지 안할 수 있는 그 구원성이 되는 것이라. 구원성이 되요.

예수님께서 제자들 믿음 없는 것을 책망 했습니다. 믿음 없는 것을 책망하면서 '믿음이 없는 자들아 왜 무서워 하느냐' 이럴 때에 우리 기독자들이 믿음 없어져 가지고 주님 앞에 책망 받고 두려움으로 지내서 구원 실패하기 쉬운 것을 여기 보입니다. 그럼에도 또 주님을 깨우면서 호소하니까 주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중을 해서 잔잔케 했습니다.

 

이게 2 단계를 보여요. '믿음 없는 자 되지 말아라' 하는 말씀이요. 첫째는. '믿음 없는 자 되지 말아라' 아무리 광풍이 불어도. 공산주의의 세력이 밀고 들어오면 그것은 바람입니까 물결입니까? 공산주의의 세력이 우리를 덮어 가지고 고문하면 그 세력 공산주의의 세력은 그것은 바람이 되겠습니까 물결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바람입니다. 그건 바람이요. 또 공산주의자인 그 사람이 나한테 달라들어 가지고 나를 고문을 하고 고형을 하고 야단을 지기면 그것은 바람입니까 물결입니까? 예 그거는 물결인 것입니다. 그거는 물결이요.

 

이렇게 심하게 하면 그럴 때에 우리들이 그만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이것이 없어지기 쉽다 그말이오. 없어지면 두려움 나옵니다. 없어지면 두려움 나오고 그럴 때에 주님이 누구심을 자꾸 삭여서 누구심을 확실히 알고 있으면 풍랑을 일으킨 이가 주님이시고, 고문과 고행을 하시는 이가 주님이시고, 우리에게 예수 내놓으라고 조르는 조르게 하시는 이가 주님이시고, 나한테 무기를 가지고 나를 해하는 그 일을 시키시는 분이 주님이시라.

 

네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며, 나를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의지하며, 어디까지 순종하며, 어디까지 충성하는고! 이것은 세상은 시험하는 곳이요 연습하는 곳이요 연성하는 곳이요 실제로 우리가 살 나라는 세상입니까? 아니요. 우리 살 나라는 영원 무궁한 하늘나라입니다. 거기가 우리가 살 나라요. 거기서 우리를 등용하십니다. 우리는 거기서 등용을 당할 것이요.

 

무엇 보고 등용해? 세상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다 확정이 됐거든, 순종하는 것도 확정이 됐거든, 바라보는 것도 확정이 됐거든, 의지하는 것도 확정이 됐거든, 주님과 맺은 관계가 요동치 않는 것도 확정됐고, 요동되는 것도 확정됐고, 조그마한 데는 요만한 요만한 어려움에 요동되는 자, 이만한 어려움에 어려움에 요동되는 자, 집채만한 어려움에 요동되는 자, 산덩어리만한 어려움에 요동되는 자, 우주 같은 어려움에도 요동치 않는 자,그게 벌써 세상에서 판정된다 말이오. 그게 확정 돼.

 

주님이 어떤 분이시며 주님이 선포해 놓은 계약의 약속이 무엇이며 주님과 주님의 역사를 확실히 깨닫고 바라봤다면 의지한다면 그분을 참 알고 의지하여 순종한다면 이런 일이 있으면 좋겠소 나쁘겠소? 좋겠소 나쁘겠소? 참 자기 남편이 아주 시집을 잘가서 자기 남편이 천하에 제일 왕이요. 아주 인물도 잘났고, 권세도 있고, 똑똑도 하고, 지혜도 있고, 책임성도 있고, 보호도 있고, 천하에 제일 일등가는 남편인데 아, 이 남편하고 지금 결혼을 할건데 약혼을 해놨는데 결혼을 할 터인데 이 남편이 지금 '이 처녀가 내게 대해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며, 얼마나 바라보며, 의지하며, 그 나에게 대해서 진실하며, 한 번 맺은 약속을 변하지 안하며, 나를 배반치 안할건가?' 하고서 시험하기 위해서 모든 처녀들이 많은데 이 시험하기 위해서 이렇다는 것을 알고 그 시험을 당하는 처녀는 그때에 아, 어떤 처녀에게는 보니까 조그마한 그저 조금만 시험하고 말아요. 시험도 안 해요. , 이 한 처녀에 대해서는 아주 어떻게 세밀하게 시험을 하고 어떻게 엄하게 시험하고 이는 참말로 그 남편에게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이지 않는다면은 이런 소망을 가지지 않는다면은 아무라도 다 그만 배반하고 그만 그 결혼 치워 버릴만큼 이렇게 어려움을 합니다.

 

그러면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이 비밀을 모르는 처녀 쳐 놓고 거기서 결혼할라고 바라보는 자가 있을까요. 그 사실을 모르면 이렇게 당할 때에 그 처녀가 어떻겠소? '아니꼽게 뭐 이깢 놈의 결혼 말라면 말아라, 치워버리라! 결혼도 하기 전에 그까짓 꼬라지를 보고 누가 지금 결혼할까!' 그렇게 지금 비쭉 거리며 도망칠 것이고 이것이 참 시험하기 위해서 하는 줄 알면은 다른 처녀에게는 그렇게 시험이 세밀치 않는데 자기에게는 세밀하면 그 총각은 어느 처녀에게 마음이 있는 것입니까? 세밀한 그 처녀에게 뜻이 있는 모양이지. 또 아주 엄격하게 이거는 참 아주 그 남편에게 생명을 내 걸은 처녀가 아니면 이거는 다 변동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어려움을 할 때에 어려움의 시험을 할 때에 그때에 이 사실을 알면 그 처녀가 이 시험을 당할 때에 기쁘겠소 싫겠소? 어떻겠습니까?

 

이제 뜻은 내게다가 뜻은, (백명희 선생! 아무리 서목사가 좋지마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 돼. 하나님 남편이 되어야 되지!) ', 다른 데는 그만 시브지 지나가는데 내개 대해서는 엄격하게 하는 것 보니까, 하는 것 보니까 내가 첫째로 이 총각에게 눈에 들기는 들었는데 이제 날 시험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까!' 그 시험을 당할 때에 기쁘겠소, 슬프겠소? 처녀들 대답해 봐? 기쁘지. ', 어쩌든지 뭘 이 참 총각은 능치 못함이 없는 총각이니까 어쩌든지 내가 요번만 참고 견디면 합격된다' 하고서 얼마나 이를 다물고 충성을 하겠소. 그러면 이제 다 그러고 난 다음에 됐다 하고서 합격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다 시험이요. 시험, 이런데 믿는 사람들이 가장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으로 더불어 밀접한 관계가 맺어지는 이 광풍이 일어날 때에 광풍이 일어날 때에 그때에 믿음이 없어지기 쉽다 그말입니다. 광풍이 일어날 때에 믿음이 없어지기 쉬워.

 

나는 믿음이 모자라요. '이 중간반 주일학교 반사들이 붙들려 갔는데 공산주의 판사가 있는지 모르니 그자들이 붙들어 놨으면 붙들면 아마 애를 먹여서 이거 하기 학교는 시작할건데 이거 문제다' 이렇게 생각을 처음에 가졌고 (배종일) 조사님하고 둘이. 그래 전화 끊고 그러고 난 다음에 내 생각에는 '하기 아동 성경학교는 지장 없이 하나님이 보내주신다' '그건 틀림없이 지장없이 해주신다' 이렇게만 생각했지 오늘 새벽 예배에 참석하구로 보내줄 것이다 그렇게는 내가 생각을 못했다 말이오.

 

그래 내 믿음이 모자랐어. '아 저거 암만 붙들어 봤자 내일 새벽 예배 참석하도록 주님이 보내주실 것이다' 요렇게 믿었어야 그 믿음이 합격인데 나는 그렇게는 믿지를 못하고 '아마 성경학교, 하기 아동 성경학교 하는 데에는 지장 없이 하나님이 보내주실 것이다' 요렇게만 믿었으니까 그 믿음이 모자라는 것 아니요? (김성현) 선생, 좀 모자랐제?

 

우리가 이 광풍, 이것을 왜 요렇게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느냐? 광풍은 참 아마 왜정말년 그것도 광풍 중에 들어가겠습니다. 그것이 광풍 중에 들어가겠고 6.25때 공산주의자들이 날마다 인민재판 열어 놓고 죽인다고 이래 가지고 시험하고 하는 그것도 광풍 중에 들어 가지마는 그거 모두 다 신사참배니 그런 거는 사소한 광풍이요..

 

잡아다 놓고 가죽을 벗긴다, 눈을 뺀다, 혀를 끊는다, 불로 찌진다, 팔을 뒤로 거석해 가지고 달아 매어서 중얼거린다, 전기 고문을 한다, 꺼꾸로 놓고 물을 코에다 들이 붓는다 이런 것은 광풍입니다. 광풍. 공산주의의 행정들이 그렇게 지시한 것은 미친 바람이요. 이러니까 거기 속한 인물들이 이렇게 잔인 혹독하게 하는 그런 것은 물결입니다.

 

다니엘에게 파사 나라의 그들의 그 모략의 조인을 내려가지고 하는 그런 것은 광풍이요. 사자구덩이에 들어간 사자구덩이는 물결이요. 이러면 다 그것도 광풍 속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믿음이 없어지기 쉽다 그말이오. 그럴 때에 믿음 없는 자라고 하는 책망을 듣지 않아야 됩니다. 그때에 믿음이 없어지기 쉬워. 그때에 '주여' 하면서 주를 믿는 줄 알고 '주여 나를 구원해 주옵소서. 도와주옵소서.' 이렇게 주님에게 기도하는데 믿음이 없어.

 

믿음 없는 증거가 뭐이지요? ? 남반에. 믿음 없는 증거가 뭐이야? 기쁘지 않은 것, 저 뒤에. (안효일) 선생. 믿음 없는 증거가 뭐야? 믿음 없는 증거가 뭐이냐고? 믿음 없는 증거가 뭐이냐? 표가 뭐야? 뭘 표시됐어? 두려워 하는 것. 여기 말씀하시기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 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무서워 하는 것. 무서워 하는 이것이, 무서운 것이 믿음 없는 증거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광풍이 일어날 때에 믿음 빼앗기기 쉽습니다. 믿음 빼앗기면 뭣 빼앗겨?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 다 빼앗기요. 우리의 구원 다 빼앗깁니다. 호박 씨 까 가지고 한 입에 털어 넣는다는 말로 일생동안 '주여, 주여' 하다가 마지막에 톨톨 떨어서 마귀 입에 쏙 넣어주고 그 빈 껍데기로 가는 이런 자가 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면 믿음이 없으면 실패합니다. 믿음 없는 증거가 뭐이요? 무서움. 무서움이 믿음 없는 증거라. 그러면 무서워도 무서워도 무서워도 '주여! 이기게 해주옵소서!' 무서우면서도 '이기게 해주옵소서! 주여! 내가 결심합니다! 주를 위해 죽지요!' 안 돼. 실패해. 그 공산주의자들이 믿는 목사들을 데려다 놓고서 고문 고형하는 그 테레비가 나오는데 그 테레비를 보니까 참 기가 찹디다. 나도 저 목사와 같은 목사 될 것 아닌가 싶어서 탄식이 납디다.

 

? 사랑하는 신랑이, 약혼한 신랑이 지금 합격되나 안 되나? 지금 시험하고 이것으로써 영원히 사랑이 맺어지고 인연이 맺어지고 서로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모든 것 다 맡기고, 나를 다 맡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지금 신부될 자의 시험을 하는 것인데, 그만 거기서 뭐 이제 예수님을 안 믿겠다고 배반은 안 하지마는 이래 떨면서 벌벌벌벌 이래 떨고 보지 안하고 이래 떨고 있고 그대로 떨고 있어.

 

그러니까 그 조롱을 하며 '이 자식 무서워 하기는 왜 무서워 해? 떨긴 왜 떨어! 항복해! 안 하면 이래!' 이렇게 벌벌벌 떨면서 벌벌벌 떨면서 이리 할 때에, 그렇게 해도 주님을 배반치는 안 했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합격이 될는지? 참 주님의 그 신격을, 주님의 그 권능을,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주권을, 주님의 주재를, 주님에 대해서 껍데기만 믿었지 속에 알맹이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그 믿어 주는 믿는 그 믿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껍데기는 부부가 됐지마는 속에 알맹이 부부는 그래 가지고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는 안 돼. 그것이 벌써 믿음이 절단난 것이라. 율법만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거라. 그러니까 한없는 고생이라. 기쁨 없어. 믿음은 없어졌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믿음 없는 것을 뭘로 압니까? 믿음 없는 표가 뭐 입니까? ? , 똑똑히! 한목. 한 소리로! 믿음 없는 표가 뭐입니까? 저 뒤에도 믿음 없는 표가 뭐입니까? '무서움' 이러니까 무서우면 아예 앉아 가지고 무서움 부터 없애야 돼. 어떻게 없앨건고? 무서움 없이 어떻게 없앨건고? '나는 죽을란다' 생명을 내어 놓을까? 생명 내놔도 소용없어. 생명 내놔 가지고는 안 돼.

 

무서움을 없애는 방편이 뭐입니까? 믿음 있는 것이지. 믿음이 있는 게 뭐인데? 믿음이 뭐인데? 믿음이 뭐이요? 세 가지. 세 가지. 주님을 알고. 주님을 아는 것. 주님을 아니까 필연적으로 그분을 바라게 되고 그분을 의지하게 되고 또 그분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무서움을 없애는 방편은, (저 인균씨 부인 이름이 뭐이고? 왜 자? 공산주의 앞에서 승리할 수 있어? 용기 있어? 졸면 안돼!) 무서움을 없애는 방편은 이겁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찾아야 됩니다. '주여 주님은 누구십니까?' '주는 누구십니까?'

 

후란시스가 제자들로 더불어 석달 동안 작정하고 산에 가 가지고 한끼씩만 먹고 기도를 하는데 '저 선생님은 무슨 기도를 저래 할꼬?' 하고 제자들이 숨어서 엿들어 봤어. 보니까 오늘밤에도 엿들으니까 '아버지여! 아버지는 누구십니까?' 그러고 나서 울고 '주님은 누구십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하고 또 울고 '주님의 십자가의 달리실 때에 그 고통이 어떠했습니까?' 하고 항상 기도, 그 기도 뿐이라. 주님이 누구신 것을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자기가 다시 새기고 새기고 새겨서 주님이 누구신 것과 주님이 선포한 계약이 무엇인 것과 세상이 무엇인 것과 주님이 어떤 섭리를 하신 것과 어떤 걸 주권하고 계신 것과, 이것이 다 뭣 때문에 하신 것과 이것을 보면 주님하고 나와 둘이 연애하는 단 둘이 연애하고 있는 그 모든 그 땅에 운동하는 작용들이라. 칼이나 주님의 사랑이라. 혹독한 그 형벌이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라.

 

이것을 자기가 깨닫을 때에 '주여' 하고 기쁨이 자기에게 충만하고 이러면 두려움은 무서움은 다 물러가고 '주여, 주님 내게 다 바쳤으니 나도 주께 다 바칠 수 있고 나도 있는 것 다 해서 주를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도록, 나에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이 고문과 고행의 도수를 올려 주옵소서'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을 주옵소서' '보편이 아니고 그 심한 고문과 고형을 주옵소서' 이제 주를 위해서 아무래도 세상 떠나는 것. 주를 위해서 다른 사람은 가죽을 벗기고 주님을 사랑했는데 멀거니 있으면서 주님을 사랑과 도수가 다르다 그말이요.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거나 시험하는 것으로써 주를 사랑함으로 가죽도 벗겨주면 싶고, 주를 사랑함으로 뼈도 부러지면 싶고, 주를 사랑함으로 눈도 빠지면 싶고, 주를 사랑함으로 혀도 끊기면 싶으고, 주를 사랑함으로 모든 있는 것 다 당하고 싶어. 원하고 원하는 마음이 있어. 주를 사랑함으로. 이럴 때에 무서움을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을 참 알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랑함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차적으로 이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만일 이 신앙을 가지지 못하고 원수에게 굴복을 하고 영 사로 잡혔으면 거기서 낙망하지 말고 거기서 다시 거기서라도 하나님에게 호소를 하십시요. 호소를 하면은 하나님께서는 거기서도 긍휼히 여겨서 우리를 붙들어 구출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잘못됐어도 돌이켜 회개하면 다시 받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에 2 계단에도 빠지는, 2 계단에도 참가 못하는 그런 자 되지 말고 1계단에 참여하는 자 되어지고 1 계단에 참여 못했으면 낙망하지 말고 2 계단이라도 거머 쥐고 일어서야 됩니다.

 

,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오늘 아침에 설교를 들어야 될건데 꼭 필요있는 설교로 복없는 사람은 못 들어. 복 없는 사람은 못 들어. 믿음 없어 믿음 없어지는 그 형편에 말씀을 들을 사람은 믿음 없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듣게 하신 것입니다. 요 말씀을 못 들은 자는 믿음이 없어지기 쉽다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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