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원인 세 가지

 

1981. 2. 7. 새벽 (토)

 

본문:창세기 3장 1절∼6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지난밤에는, 위에 있는 그 사람의 행한 선악이 그 밑에 계대되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자기가 행한 그대로의 보응을 꼭 같이 받는 도리를 우리가 보았습니다.

또 사람의 행동 여하에 따라 그와 관련된 모든 만물이 꼭 같은 보응을 받는다는  것을 우리가 인류 시조에서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도리를 업신여기고 하기  때문에 다 일어서지를 못하고 멸망 가운데 그대로 있습니다.

선조와 선배, 교역자는 모든 교인의 선조도 되고 선배도 됩니다. 믿음의 조상이요  또 믿음의 선배입니다. 그러기에 교역자가 온 교인들의 복의 근원도 되는 것이고  저주와 사망의 근원도 되는 것이고 교역자의 행동 여하에 모든 교인들의  상관하는 만물이 저주도 받고 축복도 받습니다. 심지어 떡반죽 그릇, 네가 사는  성읍, 모든 소행의 그 모든 행위 그것이 다 복도 받고 저주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한계시 1장 20절에 보면 일곱 별의 비밀이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이라 말씀했습니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  그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교역자 그 한 사람 또 자기 가정에 육으로 제일 어른 되는 사람  신앙으로 어른 되는 사람 그 한 사람에게, 행동 여하를 인해서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이 자기와 꼭 같은 화와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화받을 일을 했으면 자기도 받고 자기 가족들도 받고, 또 자기도 받고  자기가 관할하고 있는 온 교인들도 받고, 또 내가 받으면 나에게 교훈을 받는  모든 사람도 다 받습니다. 내가 화받을 일을 하면은 여러분들이 암만 뭘 한다  해도 화를 받게 되고 복받을 일을 하면 복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필연이요  자연이요 이것이 원리 원칙이요 진리입니다. 다만 여게서 변동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힘입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회개와 간구로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선조가 되고, 선배가 되고, 우리의 호주가 되고, 우리의  목회자가 되는 이분의 하나 하나의 그 행위가 막바로 내 행위와 같은 그런  영향이 있는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자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보다 그 선배를 위해서, 조상을 위해서, 신앙의  호주를 위해서, 육의 호주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그를 바로 걸어갈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곧 자기를 힘쓰는 것과 같이 그렇게 힘쓰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선배가 바로 걸어가도록, 자기의 교회 목회자가 바로 걸어가도록, 자기  가정의 신앙의 호주가 바로 걸어가도록, 육체의 선조가 바로 걸어가도록 이렇게,  그의 실패가 내 실패요 그의 성공이 내 성공이요, 또 내 실패가 내게 속한 자의  실패요 내 성공이 내게 속한 자의 성공이라.

 또 내가 관계 있는, 관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만물이 좋고 잘되고 복된 것을  원하나 그것이 나의 행동 여하에 따라 그것이 좋은 것이 나쁜 것으로 바꾸어질  수도 있고 나쁜 것이 좋은 것으로 바꾸어질 수도 있고, 옥토가 박토되고 박토가  옥토되고, 참 복지가 화를 받는 곳도 되고 화가 쌓여 있는 그곳이 복있는 곳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요 연관성이라는 요 연관성을 사람들이 말로는 안다는 사람도  여게 대해서 크게 느끼지를 안하고, 또 느낀다고 해도 요 사실을 사실로 자기가  활용한다는 것은 심히 어렵기 때문에 요것을 가리켜서 비밀이라, 알기 어렵다  말입니다. 너무 깊숙이 껍데기가 많고 가리워 있기 때문에 알기가 어려운고로  비밀이라, “일곱 별의 비밀 일곱 금촛대의 비밀을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위에 있는 자에게 대해서 자기와 같은 관심을 가지지 아니할 수  없고 또 자기 밑에 있는 자에게 자기와 같은 관심을 가지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만 그 교회는 교역자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는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육적으로 선조 선배에 대해서는 전부  나타나는 것뿐이기 때문에 진가를 구별하기가 쉽지마는 이 목회자에 대해서는  모두 다 나타나는 것들도 있지마는 나타나는 것보다 나타나지 않는 것, 또  현재보다 미래의 것, 또 인간과의 관계보다 사람들이 부인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 이런 신령한 면, 아주 높은 그 차원의 것들 이런 것들에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이 교역자이기 때문에 이 교역자의 여하에 따라서 온 교인들이  망하고 흥하고 또 교인들의 전생애가 망하고 흥하고 하는 이것을 사람들이 참  알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비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 위에 있는 사람에게 대해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이  저주와 사망을 우리가 어쩌든지 벗어나야 하겠고, 또 자기가 만드는 이 저주와  사망을 벗어나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고, 또 자기에게 속한 모든 후배와 자손 이  관련된 모든 만물 이것들의 이 저주와 멸망의 원인되는 자기인 것을 깨닫고  이것을 벗어나도록 애를 써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한 회개로  우리에게는 가능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교역자라면 자기는 모든 교인들의 죽고 망하고 흥하고 쇠하고  그들의 하는 모든 일들과 만물들이 자기 한 사람에게 매여 있다는 것 이것 알고  책임지고 하는 것이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렇게 멸망의 원인도 되고 축복의 원인도 되는 이것은 누가 이렇게 합니까?  이렇게 보응시키고 판단하시는 이는, 이렇게 판단을 하시고 이렇게 통치를 해서  이렇게 보응시키시는 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알지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이 이렇게 보응을 시키시고 판단을 하십니다.

 그러기에 이분을 상대치 아니하고 제가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자손이나 후배나  교인이나 또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물들을 이것들을 이분을 생각지 아니하고  이것을 제 힘으로, 제 꾀로, 일시의 수단 방법으로 어떻게 잘해 보려는 이것은  짐승 같은 자입니다. 짐승보다 더 미련한 자요.

 하나님이 저에게 속습니까? 하나님이 저에게 매수를 당합니까? 하나님이 저의  힘에게 후퇴를 합니까? 저에게 정복을 당합니까? 어리석고 미련한 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인들은 뭐 천하에 누구보다도 자기 교역자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 잘못되면 저는 따라서 망해버리고 맙니다. 교역자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는 자기의 가정에 호주가 중요하고,  호주에 대해서도 가족이 암만 범죄해도 호주가 거게 대해서 승인을 안 하면 안  됩니다, 승인 안 하면. 아무리 멸망할 범죄를 해도 하나님께 ‘이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는 처단을 하십시오.’ 내 맡기지 안하면 내 맡기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처리를 못 하십니다.

 맡기지 안하고 ‘참아 기다려 주십시오.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다.’ 하면 일  년이고 이태고 십 년이고 그 사람 죽을 때까지라도 하나님이 기다리십니다.

호주된 자가 그걸 승인을 할 때에 하나님은 그대로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이 말합니다.

 그런고로 교역자, 호주, 그다음에는 이방에 있어서 정권자, 이것이 이제 자기에게  관련된 그 중보자입니다. 왜? 나는 그에게 속해 있고, 그와 관계를 맺어 있고,  그의 통치와 움직임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이의 바로 행동이 바로  자기에게 오는, 서로 다른 것이지마는 한 몸이오. 실은 보응에 대해서는 한  몸입니다. 이심동일체요. 그러기 때문에 교인은 이것에 대해서 중점을 가져야  됩니다.

 그저 저를 달콤하게 한다고 해서 좋다, 또 제게 거슬린다고 해서 싫다. 망령된  일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에게 말을 들었는데 그 사람이 한국에 있을 때에는 이 진리를  좋다고 따라다니고 미국 갈 때에 울면서 안 가려고 발버둥을 쳐도 그 남편이  끌고 가서  끌려갔습니다. 갔는데 그곳에 가 가지고서 여기 있던 신앙을 내놓으니까 그  사람들이 모두 천군 천사같이 봅니다. 그러니까 그 교역자가 그 여인을 아주  존대하고 사랑하고 위하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얼마 지낸 후에는 남편이 이  진리가 갔을 때에 이 진리를 듣고 좋아하니까, 좋아하고 그 남편이 움직여서,  아무래도 이분을 모시고 교회를 세우든지 어쩌든지 해야 된다고 움직이니까  제일차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그 여인이더랍니다, 그 여인. 여자들 형편없소.

여자들은 이 간교에 떨어지는 것이 아주 남자보다 여인들이 간교에 잘  떨어집니다. 유식한 자보다 무식한 자가 더 잘 떨어집니다. 또 이렇게 수양이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잘 떨어집니다.

 오늘도 보면 교인들을 교역자가 어쩌든지 살살 저 좋도록 이렇게 달래서 저  비위 맞추고 저를 높여주고 위하고 하는 그 말에 똑 똑 떨어져 가지고서 자기  망치고 교역자 망칩니다. 왜 망치느냐? 교인이 교역자도 교역자 가치를 어디다가  두느냐? 저를 잘 존대해 주고 또 위하고 이러니까 그 교역자를 자기가 존대하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교역자도 이것 사람이니까 ‘보자, 고기를 잡는데 이 법  가지고 고기를 잡으니까 잘 잡히나 저 법 가지고 잡으니까 잘 잡히나?’ 이렇게  잡아보니까 제일 잘 잡히는 그런 방편을 쓰는 것이 어부 아닙니까? 장사꾼도  그렇지 않소? 모든 사람 그렇지 않소? 교역자도 사람인데 그렇소.

 ‘이 방편을 써야 이 교인이 나를 따르고 좋아하나 저 방편을 써야 좋아하나?’  이것을 실험해 보니까 이 교역자가 이렇게 간교를 가지고 사용을 하니까  교인들이 잘 좋아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간교 가지고 목회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것이 교인들이오.

 또 간교 가지고 자기는 모든 성공의 비밀 목회의 실력으로 이렇게 아는  사람으로 그것을 점점 성장시켜 가니까 결국은 그 목회자가 그 사람 되니  그다음에 그 교인도 망하고 물질도 망하고 차차차 가까운 데서부터 망해  나갑니다. 망해 나갑니다.

 그러기에 교역자 그 교회 가 가지고 그저 십 년 있으면 확실히 압니다. 십 년  있으면 확실히 아요. 이삼 년 있으면 압니다. 왜? 망해 들어갑니다.

교회가 망해 들어가는 것은 알기 쉽소. 교회가 망해 들어가는 것은 교회의 재정이  차차 차차 말라가는 것이고, 또 교인 수가 줄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아주 고등  술책 가진, 이 술책을 고등 간교 술책을 가진 것은 그것이 사람들이 또 속고  그것이 아주  어리석게 어리석게 판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비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그 영향과 보응이 더디 옵니다. 더디 오지만 십 년이면 옵니다. 십 년이면 옵니다.

 그러기에 교인된 밑에 사람은 위에 사람의, 정과, 인정은 십자가에 못박으라  했소. 인간의 욕심도 십자가에 못박으라 했습니다. 정과 욕은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해 버렸소.

 정과 욕 못박고 뭐 하라고? 뭘로 살라고? 영감으로 살라 말이오. 성신의  소욕으로 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어쨌든지 그 교역자가 하나님 앞에서 복의 기관이 되느냐 저주의  기관이 되느냐? 내 뺨을 때려도 내게 대해서는 복의 기관이 되느냐 저주의  기관이 되느냐? 나를 아무리 업어주고 둥갱이를 친다 할지라도, 내 종이 되어서  나만 위해서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나님과 관계가 그게 복의 기관이 되느냐,  저주의 기관이 되느냐, 사망의 기관이 되느냐 요걸 따져야 됩니다. 요걸 따져서  판정해야 되는 것이오. 그것을 모르는 교인은 소경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참 하나님께서 제일 좋은 방편을 줬습니다. 다른 사람을 고치는  것보다는 저 고치기가 쉽습니다. 저 한 사람 바로 해 가지고서 온 교인이 복받게  되는 그것이 얼마나 쉬운 방편이요? 온 교인이 잘해 가지고 복받는 그 방편은  얼마나 어려운 방편입니까?  그러기에 자기 한 사람의 행동 여하에서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자가  망하고 흥하고 죽고 사는, 또 자기의 소유만 아니라 온 교인들의 모든 소유가  흥하고 망하고 하는 요것이 자기 한 사람에게 매여 자기는 복의 근원도 될 수  있고 저주의 근원도 될 수 있는 요 사실을 자기가 깨닫고 책임이 지워져 있는 줄  알고 사는 것이 이것이 지혜 있는 자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그저 껍데기만 발라맞춰서 임시만 어떻게 해 나가는 이런 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자기에게 속한 양을 다  구원하고, 또 자기도 구원받고, 은혜도 받고, 성령님도 자기에게 동행해 주고, 자기  잘못되면 모든 것이 다 헛일이 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자기 양을 다 불러 낸다” “다 불러 낸다” “다 불러 낸다” 자기로  인하여서 구원 얻을 관련된 자는 자기의 의무와 책임은 다 할 수 있다. 그러면  몇천 년 후에 있는 자기에게 소속한 것이라도, 아벨은 아벨에게 속한 자를 지금도  구원하고 있습니다. 그 사죄를 다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한 사람  행동이 관련된 그 관련이 멀고 넓은 것을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지난밤에 이 말씀하신 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그러면 오늘 아침에는  어떻게 해서 우리의 조상된 그 여자와 그 남자가, 그 여자와 그 남자가 죄를  범했던가? 어떻게 해서 그 여자가 그 남자가 범죄했던가 하는 거게 대해서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합시다.

 범죄케 된 그 순위는 첫째가 하나님이 동산을 다스리라 했는데 다스리지  안했습니다. 또 동산을 지키라 했는데 지키지 안했습니다. 그다음에는 간교한  배암을 용납했습니다.

 동산을 다스리다니? 자기는 동산의 주인입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자기의 그  현실, 자기의 환경, 자기와 관련된 피조물, 자기와 관련된 어떤 것이든지 그것은  자기가 그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그를 다스려야, 다스려야 되는  것이 이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자기와 관련된 피조물 말합니다. 자기와 관련된 피조물, 자기와  관련된 모든 피조물 이 피조물은 자기는 하나님 앞에 받은 명령이 그것을 다스릴  권세를 가졌지 그에게 다스림을 받을 그런 위치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는  그에게 대해서 그것들에게 대해서 능동자지 피동자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는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 능동자입니다. 교인이 교역자에게 대해서  능동자입니다. 능동자라는 요것을 떠나면 안 됩니다. “동산을 다스리라” 그러면  자기가 어떤 그 부하로 있어도 자기의 상관에게 피동되면 안 됩니다. 능동돼야  됩니다.

 그러면 능동은 뭣인데? 그것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령한 하나님에게 피동된 그  피동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피동으로 교인이 교역자에게도 교역자가 교인에게도,  수하가 상관에게도 상관이 수하에게도,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 우리는  창조주에게 피동된, 창조주에 받은 명령, 창조주에게 받은 명령 그대로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 이행하는 요것이 첫째로 행동으로서는 중요합니다.

 아담 하와를 동산에 갖다놓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동산에 살게 했습니다. 그  동산은 하나님이 살게 하신 그 위치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현실, 자기 형편 사정 자기 현실은 이것이 다 에덴동산입니다. 이것  에덴동산이오. 하나님이 주신 동산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기 현실에서 우리가 첫째로 하나님 앞에 명령받은 것은 무슨  명령이냐? “동산을 다스리라” 너는 피조물 속에 살고 있는데 어떤  피조물에게라도 내가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서 너는 그 앞에서 그 명령 지켜 그  명령을 지킬 것이지 그 명령을 떠나서 어떤 자의 명령을 지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와와 아담이 첫째로 이것을 어긴 것이 이것이 범죄케 된  원인입니다.

 그러기에 “너희가 아무 성에 가거든 거기서 도를 전하고 그들이 받으면 축복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곳을 떠나되 발에 먼지까지도 다 떨어버리고 떠나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이번에도 제가 순회를 보낼 때에 그저 아무나따나 이래 택한  것 같지마는 그 교역자도 알고 그 교회 사정도 알고 보낸 사람도 압니다.

 아는데, ‘이것은 가 가지고 거게 더러운 먼지를 얼마나 묻혀 가지고 오는가  보자. 또 그 먼지를 얼마나 지금 쓸고 닦아서 소제를 해 놓고 오는가 보자.’ 그  한번에 다 나타났습니다. 이다음에 그런 자는 순회로 안 보냅니다. 순회로 보내지  안하요. 그것은 보내는 것은 보내고도 능히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보내는 것입니다.

 전 대통령이 김대중씨를 사형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것을 제가 그러기 전에 얼마  전에 어떤 식탁에 앉아 가지고서 십여 명이 식사를 하면서 ‘이번에 전 대통령이  그를 사형하지 않는다.’ 말을 했습니다. 왜? 벌써 그를 사형하지 안하고도 능히  능가하고 어거할 수 있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뭐 하려고 사형할 필요가 뭐  있겠나? 안 한다 했습니다.

 그전에는 ‘아마 이것을 할 것이다.’ 왜? 한다는 건 힘이 없으니까 해야  됩니다. 사형하지 않고는 제가 감당하지 못할 힘이라면 사형해야지. 사형을 안  하고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이 올라가면 그걸 그럴 필요가 뭐 있습니까?  그뒤에 과연 그대로입니다.

 그러면 거기 듣는 사람들도 ‘목사님이 그때 그래 하시더니마는 과연 그래  됐다’ 이러되 그것이 어떤 그 영향으로 어떤 범위에서 어떤 비판 평가에서 남의  견해가 그렇게 맞아 떨어지게 견해하는가 하는 거게 대해서는 그들이  측량하려고는 하지를 않습니다.

 그가 동맹국 모든 연맹국가에 그들의 어떤 것에 대해 가지고서 한 것 아닌  것입니다. 자기 속에 실력, 자기가 건설해 나가는 이 건설에 대해서 중량을 달아서  그보다 중량이 높기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그거요. 또 그 계엄령 해제한  것도 내나, 해도 문제 없다는 모든 것이 다 정리돼서 그보다 실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이 사람을 이래 순회 보내고 저리 순회 보내니까 저거끼리도  만나고 또 요게 그런 것을 찾아서 만나는 그것을 하는 것은 그것이 그것 내가  그만한 실력 없으면 안 그랍니다.

방어하지. 얼마든지 놔 줘서 이래 하나 안 될 때는 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가 가지고서 그 교회서 철통같이 해도 내가 한번 가면은 저 해 놓은 게 다  헛일이라. 홱 뒤벼져. 할 수가 있어. 제가 발을 붙일 수가 없을 수가 있어.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다윗이 임종시에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기를, 자기는 다 자유하게 내비뒀는데  ‘솔로몬 너는 내 실력에 비해서 참 아주 큰닭과 병아리 같기 때문에 너는 못  당하니까 아무것이는 그렇지만 아무것이는 얼마라는 그 면적 그 경계 밖에  나가거들랑 사형을 시키라. 어떤 사람은 말 한 마디 실수가 나오거들랑 사형을  시키라.’ 말했습니다. 그분이 살았을 때는 어데든지 쫓아다녔소. 다 쫓아다니도록  내비뒀소. 무슨 말을 해도 그대로 뒀습니다. 우리는 어리석지를 말아야 됩니다.

 제가 볼 때에 아주 목회에 무능한 사람입니다. 무능한 사람이지마는 요것이  참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 여하로, 인간의 노력이라는 그까짓  것이 아무런 다 홍수 밑에 들어갈 수 있는, 홍수를 덮을 수 있는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그 홍수를 이겨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순회를  보내면 하나님 중심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면을 생각해  가지고서 처리하기 때문에 어리석어도 결과가 잘 처리되고 그이가 다녀오면은  교회가 잘 됩니다. 유력해도 그 사람이 다녀오고 나면은 그 교회가 절단납니다.

잠깐 순회 가는 것이지마는 이것이 그 교회에 대해서 큰 복의 근원도 될 수가  있고 저주의 근원도 될 수 있습니다.

 그 집회 가는 것도 그렇소. 일시 부흥이 되는 그 집회는 그 집회가 옳은 집회  아닙니다. 집회를 할 때 그때보다 하고 끝나고 그다음이 자꾸 일어나요. 그다음이  자꾸 축복이 일어나고 교회가 부흥이 되고 신앙들이 견고해져서 일어나야 그게  바로 사경을 바로 시킨 것입니다. 성경 가르친 게 당장에 효력이 납니까? 지켜야  효력이 나지. 지킬 수 있는 자로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에 지키니까 효력이 난다  그거요.

 우리는 요것을 첫째 잡아야 됩니다. 왜 우리의 원인이 되는, 그의 영향을 우리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받아야 되는 그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그 여인과 그 남자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범죄해서 우리가 다 망하게 됐는가? 요것은 ‘모든 교인들의  근원이 되는 교역자 내가 어떻게 하면 복의 근원이 되고 어떻게 하면 저주와  사망의 근원이 될까? 어떻게 하면 내가 교인도 망치고 교인의 가정에 있는 모든  생활도 사업도 전부 다 망칠까? 어떻게 하면 나 하나로 인해서 그들이 사람도  복받고 모든 생활도 다 복을 받게 될까?’ 또 호주되는 사람은 ‘호주된 나  하나가 들어서 어떻게 하면 이 가족들을 다 저주와 사망과 소유를 망하게 하고  자손 대대를 망케 하고 다 복되게 할까?’ 요것을 여게서 책임지고 잡아야  되겠습니다.

 그게 뭣이냐? 그것이 아담 하와가 하나님이 “동산을 다스리라” 하는 그  통치를, 동산을 다스리라는 그 다스림을 다스리지 안한 그것이 첫 순서입니다.

멸망의 조상이 되는 첫 발걸음입니다, 첫 발걸음. 우리도 이것이오. 아무 데 가도  좋습니다. 누구 만나도 좋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좋습니다. 자기가 어떤 산  벼락 같은 화, 산 벼락 같은 화가 자기에게 부딪혀 와도 화에게 다스림만 받지  안하고 화를 다스린다면,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화에게 대해서 능동되고  다스린다면, 그에게 피동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그 화는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해하지 못합니다. 그는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거게는 상관이 없고 그게  변화해서 화가, 화 같으나 그를 위하는 행복이 됩니다.

 다니엘에게는 사자구덩이 집어넣는 그런 큰 화가 자기에게 왔지마는 다니엘은  그것을 다스렸습니다. 그 동산을 다스렸소. 그 동산 그 환경 그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명령 그대로 움직였지 그로 인해서 피동되어 영향받지를  안했습니다. 그것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그 결정이 되는 것이오.

 이러니까 다니엘을 죽이려고 한 것이지마는 화가 변해서 다니엘을 크게, 이제는  총총리로 서도 아무도 말할 자가 없습니다. 그를 해하려 하는 자들이 다 사자에게  죽어버렸으니까 머리가 떨어졌으니까 몸뚱이 그까짓 것 남아봤자 소용이  있습니까? 두목들이 다 절단났으니까 아무도 해할 사람이 없어.

 이러기에 우리에게 화도 복도 꼭 같은 것입니다. 큰 화가 큰 복이 될 수 있고, 큰  복도 큰 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뭣이냐? “동산을 다스리라” 하는 여기에,  다스리고 다스리지 않는 여게서 모든 것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지키라” 이랬습니다. 그것을 보호하라. 네가 그것을 너는 파수할  그런 의무가 있고 권리를 가졌는데, 그것을 보호할 의무와 권리를 가졌는데  그것을 하나님에게서 명령받아 그것을 파수하고 그것을 보호하도록 하나님이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자기는 자기에게 오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이 망하고  흥하는 그것이, 그이에게 해가 오고 복이 오고 하는 것이 그것이 자기에게 매여  있다는 것을 자기가 알고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라 하신 그대로 그 명령대로  지키면 그것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와와 아담은 이것을 잊어버렸습니다.

 모든 만물은 나로 인해서 수호를 받고, 나로 인해서 파수를 받고, 모든 것이  이것이  원수에게 해를 당하는 이것이 내게 매였다. 내가 지키면 해 안 당하고 내가  지키지 안하면 해를 당한다 하여 자기에게 다가오는 모든 환경, 모든 만물, 모든  것 그것을 망하고 흥하고 하는 그것이, 어떤 멸망이 와도, 어떤 멸망이 와도 그  멸망을 오지 못하도록 지킬 수 있는 권세가 자기에게 있습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은 자기가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명령대로 자기가 하는 그것이  그것에 수호입니다.

 자기가 안 지켜도 자기와 관련된 그 사람이나 관련된 사물이나 어떤 것이든지  자기가 그를 파수할 수 있는, 그를 안보할 수 있는 이 권세를 가진 자기라는 것을  우리는 깨닫고 자부해야 됩니다.

 내가 그것에게 대해서 그에게 피동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내가 이행하면 이것이 어떤 멸망이 와도 이 멸망을 나는 방어할 수가  있고 이것을 안보할 수가 있다 하는 요 권위를 자기가 깨닫고 거게 대해서 자기  한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행할 때에 그에게 오는 모든 저주도 진노도  패망도 그에게 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네가 예루살렘 거리를 왕래하면서 공의와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을 발견하면 내가 이 성을 둬 두겠다” 그 사람이 성을 지키려 합니까? 성을  지키려 하지 안하나 그 한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성에 대해서 행하는 그것이, 그 성에서 행하는 그것이, 그 성에  대해서 행하는 그것이, 그  성에서 하는 것이, 그 성에 대해서 하는 그것이 요 하나가 그 모든 것을 다  안보할 수 있는 요 사실을 들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둘째로 이 하와와 아담이 범죄한 이유는 요것을 하지 안했습니다.

“동산을 지키라” 했는데 동산에 요 모든 것은 자기에게, 동산의 안보는, 동산의  그 보호는, 동산의 파수는 자기 한 사람에게 매여 있다는 요것을 생각지 안하고  요 책임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대로 지키면 지킬 수가  있습니다. 딴것이 침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 어떻게 할 것이 아니라 나는 나 한 사람의 행위가 그 모든  것을 안보할 수 있다는 것,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대해서 “이는 이스라엘의  마병이요 불병거라” 하는 그말은 국방이라 그말입니다. 자기 한 사람이  국방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받은 이것 큰 계약입니다. 자기 한 사람이  방어를, 안보를 이것을 양보하지 않고 믿음으로 가지고 행하고 있을 때에 이 한  사람은 세계가 달라들어도 깨지 를 못하는 것입니다. 노아의 여덟 식구를 온 세계가 달라들어 그걸 깨지를  못했습니다. 요런 우리가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나 한 사람으로 인해서 이 모든 것은 다 파괴를 당한다, 이것이 안보가  될 수 있다 하는 요 지극히 큰 권위 요 위치를 가진 요것을 상실했을 때에 벌써  자기는 두번째 멸망에 빠져들아가는 그 걸음을 걸었습니다.

 자기가 지키는 것 자기가 다스리는 것, 다스리는 것과 지키는 요 권위를 자기가  가지고 자기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통치할 수 있고 자기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안보할 수 있다 하는 요 권위, 자기 한 사람에게서 해결되어지는 이것이 기독자의  위치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자기와 둘만 있으면 돼. 이러니까 우리의 하는  일은 하나님으로 우리의 전부를 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자기의 전부 삼는 것.

하나님으로 나의 전부 삼는 것. 나로서 모든 피조물의 전부를 삼는 것. 이것이  복의 기관입니다. 우리  위치요. 못나도 다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것을 버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으로 내 전부 삼는 것,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것이 온전히 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은 다 나의 온전히 내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것을 요 둘을 하와가 버렸어. 그러기에 자기 한 사람이 이것을 잊어버리면  자기와 관련된 모든 것은 다 멸망을 받고 있는 요 위치, 안보의 위치 파수의 위치  그 권세가 자기에게 있어. 있는 것은 뭣이냐? 하나님이 명령한 그대로 하면 되는  거라. 하나님이 명령한 그대로 하는 것이 그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  명령대로 하는 그게 지키는 것이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느냐? 그러고 난 다음에는 요 간교한 것을  용납했습니다. 그것이 이제 셋째로 간교한 요 배암을 용납했습니다.

 간교한 배암을 용납했는데, 간교한 마귀는 지음을 받은 피조물 가운데 땅에 있는  것으로서는 배암이 제일 이 간교성에 말려 들어가기 쉬운, 제일 간교에 말려  들어가기 쉬운 배암을 마귀가 택했습니다. 간교한 마귀가 간교한 배암을 택했어.

간교한 배암이 사람 중에 이 간교에 제일 잘 말려들 이 여인을 택했습니다. 이  여인은 자기의 간교에 제일 잘 말려들 남자를 택했습니다.

 그러기에 간교한 마귀는 간교에 잘 감염될 간교성 있는 배암을 택했고, 간교한  배암은 남자를 택하지 안하고 간교성에 미혹받기 쉬운 여인을 택했고, 여인은  다른 만물을 택하지 안했고 간교성에 제일 잘 빠지기 쉬운 남자를 택했습니다.

 남자는 만물의 간교에는 빠지지 안하지마는 여인의 간교에는 제일 잘 빠지는  것이 남자입니다. 또 이 여자는 다른 데는 빠지지 안하는데 자기를 유익되게 하는  이 간교에는 잘 빠지는 것이 여인입니다.

 그러면 간교가 뭣인가? 간교만 잠깐 말하고 그다음은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

간교는 표리부동이 간교입니다, 표리부동. 겉어머리와 속이 다른 것이 그것이  간교입니다. 표리부동. 또 둘째는 하나님과 인간에 대해서 하나님을 높여  생각하나 실상은 인간을 높이는 그것이 간교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나 실은 인간을  높이는 것 그게 간교입니다. 셋째는 다른 사람과 자기에 대해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 같으나 실은 자기를 위하는 그것이 간교입니다. 또 옳은 것을 말하나  실은 삐뚤어진 것을 세우기 위한 그것이 간교입니다. 또 일을 건설하는 껍데기를  가지고 실상은 파괴시키려는 그것이 간교입니다.

 그러기에 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에게 대한 이 두 가지를 잊어버렸을 때에  그다음에는 간교의 술책에 떨어지게 됐습니다. 요 둘을 지키지 안하면 간교에  빠지지 안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둘을 지키기 전에는 벌써 간교에 빠지는  것이 그것이 순서입니다.

 범죄케 한 이것에 기초 공작은, 동산 다스리는 것을 하지 안했고 지키는 걸 하지  안한 이것은 자기 안에 있는 고장입니다. 그것을 보고 간교한 마귀가 왔습니다.

그 두 가지를 지키면 간교한 마귀는 오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그 사람이 위대하다고 해도 간교에 빠지는 그것은 가치 없는  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가치와 실력을 가리켜서 “궤휼과 간사한 유혹,  궤휼과 간사한 유혹, 궤휼과 간사한 유혹, 교훈의 풍조 이것에 떨어지지 안하는  그자가 장성하다” 했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훌륭하고 혁명가고 위대하고  어떻게 뭐 부흥하고 어떻게 해도 그가 간교에 떨어지면 그까짓 것은 마귀밥이  언제든지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소용 없어.

 그러면 이 간교를 누가 이것을 알 것이며 간교를 간교로 볼 수 있는 눈이 어데  있는가? 간교를 간교의 말로 들을 수 있는 귀가 어찌 있는가? 이것은 이 두  가지가 있 어야 됩니다. 다스리고 지키는 이것 없이는 절대 이것은 간교를 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벌써 이게 없으면 그 다음에는 간교의 밥이 되어 있는 것이오.

 간교는 여러분들이 그걸 설명하려 하면 시간 많이 걸릴 터이니까 요렇게만 해  가지고 집에 가서 연구를 하십시오. 간교는 외식이라, 외식. 그러면 이것 표리가  다르다 그 말이요, 표리가. 속과 겉이 다르다 그 말이오.

 속은 다르면서 겉은 또 다르게 해 가지고 오기 때문에 사람이 거기에 미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표리 다른 것이 뭣뭣이 표리가 다르냐? 표리가 다른 것은 겉은  하나님 말하나 속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높여 ‘하나님이 주권자,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이렇게 높였지마는 실은 사람을 위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하는 데에 그 중심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높이는  그것이 간교입니다. 하나님을 들추면서 실은 사람 좋게 하는 것 그것이 간교요.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과 자기와입니다, 다른 사람과 자기.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같이 하면서 자기 위하는 자기 욕심을 차립니다. 그게 간교요.

 또 그 다음에는 이치인데 이치에 대해서 바른 이치를 말하나 그의 목적은  삐뚤어진 그 이치를 달성하려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일을 건설하는 것같이 하면서 실은 그 속에는 파괴를 목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어데서 나오느냐? 자기 중심이라는 거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 마귀는 자기가 일하려 해도 만일 아담과 하와가 한테 있었으면 요  배암은 일 못 합니다. 아담이 하와를 파수할 책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파수하지  못하고 하는 그 틈을 타 가지고서 배암이 여인을 잡았습니다. 마귀는 배암을 잡고,  배암은 여인을 잡고, 여인은 다른 걸 붙들어 가지고는 일을 그렇게 성공을 못 해.

여인의 간교에 제일 잘 말려들 자가 남자라. 그러기 때문에 남자를 택했어.

 이러기 때문에 악령은, 간교한 것이 악령인데 악령은 간교에 잘 말려들 수 있는  그런 자들을 택합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서 무슨 꾸중 하나 들으면, 내가 꾸중  들으면 요 간교한 마귀가 살살살살 간다 말이오. ‘저 꾸중 들었으니까 요때는  조거 지금 내가 가면 나와 동감이겠다.’ 살살 가 가지고 위하는듯이 해 가지고  요 다방에 가 가지고서 속딱속딱 하는 것이 벌써 그전에 여러 해 전부터요. 나는  그것 모르는 게 아니라 다 낱낱이 누구하고 갔다 누구하고 갔다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간교한 마귀 노릇을 해서 코가 깨지든지 뒷꼭지가 깨지든지 이제 제  목회가 오그라 들어가서 어떻게 되든지 그러고 난 다음에라야 치료하고 그래야  알지 했지마는, “전신이 맞아서 성한 곳이 없이 만신창이 돼도 깨닫지 못한다”  하는 그런 자와 같은 그런 비참한 자가 되면 헛일인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서 지난밤에 하는 말씀, 오늘 아침에 요 세 가지, 뭣  때문에 우리 조상된 그가, 우리의 복의 근원된 호주가, 우리의 선배가, 우리의  목회자가 뭣 때문에 범죄해서 우리에게 멸망을 시키는가? 내나 그게 그겁니다.

옛날 방편이나 지금 방편이나 꼭 그 방편이고 그 종류고 그 방편이지 껍데기만  다르지 속은 꼭 같소. 요것만 알면 뭐 다른 법이 없어. 언제든지 그걸로 해  가지고 합니다.

 이러기에 오늘 아침에는 세 가지. 동산을 다스리라, 동산을 지키라, 그것 하지  안하니까 그다음 순서는 간교한 마귀가 왔습니다. 간교한 마귀가 와 가지고서  배암을 등용했어. 요것 지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오는 친구가 뭣입니까? 자,  그것 하나만 물읍시다. 요 두 가지를 지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오는 친구가  뭣입니까? 간교뿐입니다, 간교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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