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거동행

 

1981. 5. 18. 새벽 (월)

 

본문 : 창세기 6장 1절 - 22절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벱이라 때에 그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하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으로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성경에 있는 것을 다 해석할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을 들고 잘 같이 읽으면서  생각하십시오.

창세기 6장 1절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하나님 아들들은 이  택한자입니다. 사람들의 딸들은 이 사람은 택자와 불택자 전부를 망라하는  말입니다.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장 멸하지 안하고 멸하시기는 기간을 둡니다.

오늘도 꼭 그렇습니다. 죄를 짓는다고 당장 멸하는 것 아니요. 죄도 한도가 차야  되고, 또 멸망시키는 것도 하나님이 정한 날이 있으니 그것이 멀지 짜를지  우리는 모릅니다.

"당시의 땅에 내피림이 있었고" '네피림이 있었고' 이는 아주 잘난 사람을  말합니다. "그 후에도 하나님에 아들들이 사람에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하나님께 삐뚤어진 결혼 해 가지고  행동해 가지고 자식 많이 나고 잘나고 유명하게 나니까 그들은 성공인줄 알지만  다 정한 일백이십 년 안에 들었습니다. 정한 일백이십 년이면 멸망시킬 거 멸망  안에 든 자들이요.

우리가 여기서 깨야 됩니다. 멸망가운데에 들어 멸망에 길을 걷는 자도 멸망하는  그 시간까지는 사람이 부러워할만치 형통해집니다. 5절 "여호와께서 사람에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에 생각에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전부가 자기중심입니다. 자기중심, 피조물중심 하루종일 천하에 있는  인간들을 살펴 봐도 모두가 자기중심, 피조물 중심, 가정중심이나,  자기중심이나, 뭐 민족중심, 어떤 자는 국가중심, 어떤 자는 위대한 인물중심,  물질중심, 자기가 전공하는 무슨 예술중심 그 중심이지 하나님 중심이 아니란  말입니다.

5절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에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왜 사람이 범죄했는데 이 모든 것을 멸망시킬까?  그것은 사람에게 속했습니다. 사람이 범죄하면 우주가 저주를 받습니다. 그  사람이 의를 행하면 그 사람으로 인해서 그와 관련된 모든 영계 것과 물질의  것이 다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복의 기관이요 또 사망의  기관입니다.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온 천하가 이렇게 되어지는 그때도 노아만은 거기에 물들지  안했습니다. 노아만은 그들을 따라가지 아니한 그것이 은혜입니다. 온 교회가 다  악의 세력에게 쭉 따라가서 기울러지는데 자기 한 사람만이 거기에 대립이 되고  거기에 따라가지 안하고 자기만 바로 깨달아 나가니까 온 교회와 대립이  되어져도 자기는 바로 깨달아 그들의 나아가는 길이 틀렸고 안타깝게 되어지는  고게 은혜요 고게 은혜입니다. 거짓말쟁이의 미혹을 받지 않는 것이 그것이  은혜요 사이비한 육십육의 미혹을 받지 않는 것이, 그것이 은혜요.

어제도 제가 어떤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이것은 거짓말하는 자인 줄 알고  그 거짓말에 속기를 얼마나 속았고, 열 번이면 열 번 백 번이면 백 번 속았는데  이번에는 제가 무슨 소리를 해도 내가 안 속는다 하고 딱 요렇게 하고 딱  상대하는데, 그 말하는 데에 또 속아넘어가. 이거 이상하다 내가 이거 안  속으려고 했는데 이거 반드시 속는 일인데도 그런 줄 알면서도 그래도 그 말대로  한번 따라서 가보고 싶고 해보고 싶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 자기가 깨달은 그  거짓말하는 거짓말쟁이라고 깨달은 그 이상의 정도 이상의 거짓말하면 또  끌려가는 것입니다.

9절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시의 완전한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샘과 함과 야벱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패괴했다' 말은 사람들이  정신과, 마음과, 생각과, 성질이 다 부스러졌다 그 말이오. '패괴라' 말은  부셔졌어. 하나도 이렇게 함축되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고 그 주체성있는 게  없고 다 이렇게 박살이 난 것 모양으로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과, 소망과, 모든  성품들이 다 깨진 이 흙덩이 모양으로 다 그렇게 되어졌다. 그러니까 정함이  없어.

그 사람이 '이 사람의 정신은 이렇다 저렇다' '이 사람은 이것을 지금 목적하고  가는 것 같다' '저것을 목적하고 가는 것 같다' 뭐 그런 게 없어. 참 닥치는  대로 여기에 닥치면 이 사람되고, 저게 닥치면 저 사람되고, 이것 보면 이것  되고 아무런 꼿꼿하게 서 가지고 있는 줏대가 없어져. 사람이 줏대가 없어져.

또 사람이 자기 속에 무엇을 감추어 놓고 이것을 단단히 함축해서 있는 그게  없어. 다 툭 티워서 펴 놔서 이것은 마치 보따리를 다 확 퍼질게 놔서 이 사람  저 사람 보따리 허질길대로 다 허질고 이렇게 보따리를 떡 펴 놓은 것 모양으로  이런 인간이 되고, 아름다운 것이 마치 흙덩이 부셔진것처럼 다 부셔서 이렇게  되어지는 그것을 가르쳐서 패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가도 고만 그것 중심 저것 중심, 여 가면 이것 중심, 저 가면  저것 중심, 이 전체를 다 함축해 가지고 요것 보다는 먼저 그게 낫다 그것보다는  이게 났다 이 모든 것을 자기 속에 함축시켜 가지고 비교도 해 보고 비교해  판단도 해 보고 또 그것을 비교해서 가치도 대조해 보고 이렇게 고 속에 생명이  있어 가지고 이 모든 역사하는 이것이 없고, 그저 어데가든지 씨름 잘하는  데가면 고만 씨름 잘하는 그 중심으로, 이 영화보면 이 영화 중심으로, 저  불량자보면 그 중심으로, 저 그 허랑방탕한 창기보면 창기중심으로, 예술가 보면  예술가 중심으로 이것이 피조물이 제 눈에 제게 접한 그대로 그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지 아무런 줏대가 없어. 이것이 노아 때의 죄악성입니다.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이러니까 이것은 성낼건지 안 낼건지, 악을 행할 것인지 안 행할 것인지, 아무  생각없이 그저 마음대로 악하게 날뛰고 제 마음대로 날뛰는 그게 고만 제일이라.

이 버릇없이 자란 자식들 모양으로 고만 이래 가지고 어쩌든지 되는 대로 불룩  불룩 하면서 사는 세상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함으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 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게 생명을 보존케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하라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여기에서 우리가 간추려서 네  가지를 잡아야 하겠습니다.


선지자선교회 첫째는 하나님도 좋고, 돈도 좋고, 권세도 좋고, 가정도 좋고, 미남도 좋고,  미인도 좋고, 예술도 좋고, 취미도 좋고, 친구도 좋고, 좋은 게 많은데 어느  것을 제일 좋아 하느냐? 좋아 하겠느냐 보다, 이것보다 이거 좋고 또 이것보다  이게 좋아. 내가 최종 최고로 어느 것을 좋아하느냐 하는 여기에서 멸망과  구원이 결정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여인의 아름다움을 좋아했습니다. 다 그렇지  안하지요. 예를 들어 몇을 말한 것입니다. 그 남은 사람은 하나님보다 돈을  좋아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보다 권세를 좋아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보다 가정을 좋아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보다 아내를 좋아합니다.

아내 하나에게 자기가 위대하게 권위 있게 보이기 위해서 아내와 어떻게 될  때에는 하나님도 다 집어던지 버리요. 성직도 집어던지버리요. 일편단심이 그  아내 하나 달아 가지고 거기에 맞추어서 아내에게 위대하게 보이려는 그것  썩었소. 더럽소.

예 어떤 자는 돈, 어떤 자는 권세, 어떤 자는 남편 이것을 결정지워라 어느 것을  네가 제일 좋아하겠느냐? 하나님을 제일 좋아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를  구원하시고 하나님보다 좋아하는 것이 있는 그자는 하나님께는 상관이 없습니다.

요것을 요게 첫째로 가르칩니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하나님이 홍수로 멸하려고 하기까지 선지 노아를 통해서  말했지만 그들은 저희들이 좋아하는 그것 다 취했지 하나님이 여기에  나타낸대로는 아름다운 여인만치 좋지를 못했습니다. 고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확정지워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동거 동행과 안보와 평강과 기쁨을  얻는 길에 첫째가 어느 것을 네가 제일 좋아하느냐 하는 것이요. 어느 것을 제일  좋아하느냐 여기에서 결정됩니다. 여러분들이 심사하십시오. 어느 것을 제일  좋아하는지? 나는 여러분과 하나님 앞에서 말합니다. 하나님보다 좋아하는 것  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단단히 따져서 정확한 비판을  가지십시오. 어느 것을 제일 좋아하느냐? 둘째는 네가 하나님을 좋게 하려느냐 너를 좋게 하려느냐 하는 것으로  구별됩니다. 노아는 자기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이 좋아하시도록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이것을 택한 것이 노아입니다. 그때에 물론 멸망할 사람들은 멸망할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아들들도 하나님 좋아하는 거는 생각 안했습니다.

자기들의 좋하는 대로, 자기들 좋아하는 대로 했지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하질  안했습니다.

우리 자신이 나는 나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 좋아하시는 것과 둘이 있으면 어느  것을 취하며 어느 것을 바랄 것인가? 하나님 좋아하시는 것을 내가 택하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버리야 되고,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그것을 내가 가질려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버리야 되는 이런 두 가지 중량이 달려질 때에 나는  어데 속할 것인가? 이것이 멸망과 구원을 결정됩니다. 누구 좋아하는 대로  할건가? 누구 좋아하는 대로 할 건가? 이것이 결정됩니다.

셋째는 온 천하가 더러워졌습니다. 온 천하가 전부 피조물 중심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부흥사, 노아의 여덟 식구외에는 온 천하가  다 패괴됐습니다. 사람들이 다 신앙이 부셔졌습니다. 하나님 중심하여 나가는 그  주격체가 다 패괴됐니다. 아침에 만나는 사람도, 저녁에 만나는 사람도, 가까이  있는 사람도, 먼데 있는 사람도, 나이 많은 사람도, 젊은 사람도, 위에 사람도,  밑에 사람도 온 세상이 다 새카메졌는데 자기 혼자만이 번쩍거렸습니다. 이것이  온 세상은 멸망받는데 노아가 구원얻은 것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회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치가 되가는 것, 세계와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이루어져 가는 것 세계 모든 관경을 보는 것 레이건  대통령도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그렇게 총살을 했으니까 안 죽어 그렇지 죽인 것  아닌가? 이래도 형이 없고 어찌됐던간에 그 포섭하니까 사랑입니다. 바오로 2세  그 교황도 자기가 여섯군대나 맞아서 참 안 죽어서 다행이지만 그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라고 옹호를 합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순천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인 그  순천은 직할시로 성장을 시킵니다.

그러나 그런 자들은 악하기 때문에, 그러나 알뜰히 살아보려고 공무원  사업하면서 조금 부정있어서 돈좀 모아 놓은 것은 쏵 쓸어서 왜 그것은 뺏들어  봤자 칼들고 나서지는 안할터이니까 정의도 공의도 없는 온 세계입니다. 이것을  보고 세상은 이리되니까 가속도로 악이 조장됩니다. 가속도로 불량이  조장됩니다. 절대 평강은 없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증거입니다.

어느 나라만이 아닙니다. 악한 자가 머리요. 마구잡이로 방탕하게 사는 자가  영웅이고 호걸이요. 가정이라 이렇든지, 아내야 이렇든지, 자식이야 이렇든지,  교회야 이렇든지, 민족이야 어찌 됐든지 제 마음대로 파괴해서 나아가는 그자가  머리가 되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가속으로 망하는 세상입니다. 이것을 보고  울분도 했고, '이까짓것들이 무슨 정치가라고 지금 이카고있노 죽어야 된다'  울분도 했고, 마음에 탄식도 가졌고,  미국에 투루만 태통령이 제가 하나의 잘못된 행위로서 남북의 이렇게 비극이  지금 오늘까지 빗어지고 있는 이것은 투르만 대통령이 이제 지옥가서라도 받아야  돼. 천국갔으면 천국가서 받아야 돼. 사랑이 완전히 변질이 되어서 사랑이  뭐인지, 화평이 뭐인지, 봉사가 뭐인지, 이것은 마귀라는 놈이 완전히 지금  색갈을 변화시켰어. 완전히 변질이 됐습니다. 어쩌든지 설교도 인간을 기쁘게  하라는 것이요. 그게 뭐이냐? 자기 인기 끌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습니다.

하나님만 팔아먹기만 팔아 먹소. 게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계속 상해오다가 내가  그것을 회개를 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한 사람도 남아 둘만한 사람이 없이 이렇게 인간들이  패괴되고 전체가 악해지고 더러워졌지만 노아는 거기에 원망 불평 낙망 세계가  다 이러니 나 혼자 무엇을 하지 안하고 세상에 그런데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세상이 그럴수록 자기만 깨끗이 세상이 악할 수록 자기만 하나님의  중심으로 더욱 더 희게하고 정결케 한 것이 노아라.

그래서 다니엘서에 세상 마지막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나 하고 보니까 거기에도  보니까 악한 자는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나아가지만 스스로 자기를 정결케 하는  자는 정결케 한다고, 요한계시록에도 보니까 "끝에 불의한 자는 점점 불의해지고  의로운 자는 점점 의로와 지고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지고" 그 더러워짐으로  인해서 자기는 점점 깨끗해지는 이것이 말세에 성도지, 주님이 오실 때에는  노아시대는 죄악이 땅에 관영했지만 주님의 재림 때는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하다고 말씀했는데, 그것을 믿으면 네가 이상스럽게 생각할 필요가 뭐  있느냐? 네나 희지고 네나 깨끗해 질일이지, 네가 그 더러움에 네가 물들어서  네가 더러운 마음, 더러운 생각, 더러운 낙망 원망 불평 훼방할 것이 무엇이냐?  제가 거기에서 회개를 했습니다.

이제 세상이야 어쨌든 세상이 나쁜 것 보면 그러니까 나는 나쁘지 안해야지  세상이 더러운 것 보면 그러니까 나는 더럽지 안해야지, 더러워질까 더  조심해야지, 주위 환경이 다 먹물이 되어졌으니까 네 흰 옷에 먹물이 뛰올까 더  조심해야지, 얼마전에 회개를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죄악을 죽는날까지 구출해 보려고 거기에서 고쳐보려고는 하지만  그로 인해서 죄악이 내게 들어오거나 내가 깨끗해지게 하는 노력에 게을해지거나  그로 인해서 내 더러운 것을 위로받고 모두가 이렇게 더러우니 그보다 나 좀  낫지 않느냐 해서 위로받고 자기를 희게 정결케 깨끗게 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이는 노아의 길을 걷는 사람 아닙니다. 모든 보이는 다 불의를 봄으로 자기는  불의에 대해서 더 아픔을 느끼고 자기는 불의와 거리 먼 의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여기에서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주위 환경이 어떻게 타락하든지  거기에 물들지 말고, 그것보고 불평하지 말고, 주님이 그렇게 된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될 것이 되니까 내 힘껏 죄에서 인간을 구출해 보려고 애쓰는 그 사랑의  구원 역사는 끝까지 하지만 그 더러움의 불의에 내가 물들지 아니하는 노아  요것을 우리가 배워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아가서에 보면 "해가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에 사랑하는 자가 찾아온다"  했습니다. 해가 있을 때에는 음지 양지가 표가 납니다. 해가 기울어지면 음지  양지가 표가 없습니다. 그림자가 다 없어지면 그 다음에는 온 천하가  새카메집니다. 다 깜깜해집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찾아온다고 거기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기에 위에 사람을 봐도, 이 교파를 봐도, 이 나라 소식을 들어도, 저 나라  소식을 들어도, 이방이나 교회에 빛이 없어. 어느게 옳고 그런것인지가 없어.

전부가 세상화 다 되버렸어. 그럴 때에 주님은 오십니다.

우리는 노아의 이 의를 우리가 여기에서 배워서 우리는 이면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엘리야가 신앙 투쟁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하나님이여 다 선지자와  의인들을 다 죽어버렸고 나 하나만 남아서 지금 내 생명을 찾고 있사오니 내  생명을 주께서 거두시옵소서 주께 가고 싶습니다" 할 때에 하나님께서 "엘리야야  아직도 바알에게 무릎을 끊지 아니한 칠천명을 내가 보호하고 있다" 자기 동류가  칠천이나 남아 있는 그때도 엘리야는 이렇게 피곤해 했는데, 노아는 자기 여덟  식구 외에는 전체가 다 멸망할 이 현실이 된데도 노아는 이제 속화되지  아니했습니다. 물들지 안했습니다.

우리가 요것을 가지야, 뭐 집안이 다 이러니, 교회가 이러니, 시대가 이러니  우리는 그럴수록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고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지나 그걸  인해서 깨끗한 자는 점점 깨끗해지고 의로운 자는 점점 의로워진다" 하는 요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요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셋째로 고것을 붙들고 넷째로는 하나님께서 미래에 이렇게 인간이 멸망받고 이렇게 구원 얻는다 멸망과  구원의 이 경고를 하나님이 주실 때에 노아는 6장 마지막절에 보면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고대로 다 준행했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다 준행하였더라" 요것이 온 천하는 멸망받는데 노아는 구원  얻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네 가지를 기억합시다.

우리는 천하에 어떤 좋은 것이 있어도 그 모든 좋은 것보다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을 더 좋아해야 합니다. 모든 것 보다 주님을 우리는 더 좋아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내게 필요하고 좋은 것을 만날 때에 내가 이것을 더  좋아하느냐 주님을 더 좋아하느냐? 어느 것을 더 좋아하느냐? 이것을 비판해서  그것보다 나는 주님을 더 좋아하는 요것을 확정 지우고 거기에 대해서 내가  행동할 것이 그 다음에 생겨질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가는 것이요  둘째로는 내가 하나님 좋아하시는 이것을 내가 할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까?  나 좋은대로 할까 주님 좋아하시는 대로 할까? 내가 지금 누구 좋아하는 대로  하고 있느냐? 하는 요것을 둘째로 우리가 결정지워서, 우리는 아무리 내게  좋아하는 것이 있어도 내 좋은 것보다 주님이 좋은 것, 내가 아무리 싫어도 나  싫은 것보다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 이렇게 해서 우리는 가다가 이것이 시험이  되어서 구원이냐 멸망이냐? 하는 것이 결정지워지는 그 현실에 내가 하나님  좋아하는대로 내가 할까 나 좋아하는 대로 할까? 우리는 나 좋아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 좋아하시는 것을 우리는 택하여야 합니다.

셋째는 내 주의 환경이 어떻게 어두워질지라도 검어질지라도 그로 인하여 우리는  더 깨끗해져야 되겠고, 더 밟아졌야 되겠고 더 의로워져야 되겠습니다. '남편이  저 꼬라지가 되어지니' 그럴 수록 나는 더 깨끗해져야 되겠습니다. 더 긴장해야  되겠습니다. '아내가 저 꼬라지가 되어지니' 그럴수록 나는 더 깨끗해져야  되겠습니다. 더 의로워져야 되겠습니다. 위에 사람들 밑에 사람들이 다 이꼴이  되니 그럴수록 나는 더 깨끗해지고 더 의로워져야 되겠습니다. 요것을 우리는  굳게 잡아야 합니다.

넷째로 이렇게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미래에 대해서 멸망과 구원을 경고해  주십니다. 이렇게 사는 자에게 어떤 것이 멸망과 구원을 경고해 주십니다.

이렇게 사는 자에게 어떤 것이 멸망이며 어떤 것이 구원이라는 그 구원도 확실히  보여지고 멸망도 확실히 보여집니다.

보여주실 때는 제가 알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하나도 빠짐없이 사울 왕이 그렇게  실행해 놓고 다 준행했다고 떠드는 그 불행한 자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다  준행했습니다. 다 준행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제는 계속해서 멸망받는 거는 말할 여가가 없어. 시급해서 우리의 구원얻는  길만 자꾸 지금 계속해서 나갈 것입니다. 참석 못하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참석  못하는 그 동안은 그것이 빠질 것입니다. 계속해서 창세기, 그 다음에 출애굽기  계속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계시록까지 우리 구원 얻는 데에 필요있는 자극성  있는 것만 간추려서 간단하게 증거하고 계속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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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36 하나님, 진리 사람을 위하는 생애/ 고린도후서 5장 15절/ 1984. 7. 15.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1
535 하나님과 3가지 기도/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1988. 4. 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1
534 하나님과 동거 동행의 비결/ 마태복음 28장 19절-20절/ 1989. 6. 4. 남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1
533 하나님과 동거동행/ 창세기 6장 1절-22절/ 1981. 5. 20. 수저녁 선지자 2016.01.01
» 하나님과 동거동행/ 창세기 6장 1절-22절/ 1981. 5. 18. 월새벽 선지자 2016.01.01
531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21절-24절/ 1984. 11. 23. 금저녁 선지자 2016.01.01
530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21절-24절/ 1981. 6. 20. 토새벽 선지자 2016.01.01
529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1절-20절/ 1981. 6. 19. 금저녁 선지자 2016.01.01
528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21절-24절/ 1984. 9. 28.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27 하나님과 동행/ 말라기 3장 10절-12절/ 1984. 10. 31.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526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3장 15절/ 1981. 5. 17.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525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21절-24절/ 1984. 11. 19.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524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1절-32절/ 1984. 11. 25.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523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21절-24절/ 1982. 1. 29.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522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21절-24절/ 1984. 12. 4.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21 하나님과 동행/ 로마서 12장 1절-2절/ 1980. 4. 16.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520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5장 21절-24절/ 1985. 7. 28.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519 하나님과 동행/ 창세기 6장 9절-12절/ 1988. 4. 10.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518 하나님과 동행 열 가지/ 창세기 5장 1 절-32절/ 1984. 11. 23.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517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 유다서 1장 5절 상반절/ 1981. 5. 27. 수저녁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