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가치 평가와 취하는 방법

1988. 5. 22. 주일새벽

본문 : 창세기 5장 21절-24절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기도합시다.

 오늘도 주님이 이렇게 사람되어 오셔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설정하셨고  또 부활하심으로 이 구원을 영원히 누리게 하신 지극히 큰 사랑과 구원과 능력을  오늘도 찬양하면서 덧입어 충만케 하려 하시는 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천하에 있는 성도들이 이 날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게 하시옵소서.

 서부교회 속한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피공로의  사랑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세밀한 구별이 우리 마음들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모든 생활을 주장하사 오늘도. 이 날에 주님이 주시는 이 은혜를 받아  새사람으로 영생하는 사람으로 강건함을 얻어 주님 앞에 영광 돌리는 저희들이  되도록 한 사람도 이 주일을 범하지 안하도록 주님의 은총이 권고해 주시옵소서.

 이 악령, 악성, 악습에게 붙들려 있는 저희들을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아니고는 이를 해방시킬 수 없사오니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순전히  해방시켜 주시고 낙심한 자 믿어 구원 얻을 자를 다불러 주시고 교통에도 안보를  주시며 미아나 어떤 사고가 하나도 없게 하시고 분쟁도 없게 하시고 상함도 없게  하시고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자가 다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인하여 주의 것  된 자들이오니 주님께서 붙들고 역사하셔서 순전히 이 능력으로만 옛사람은 죽여  새사람으로 새로와지며 강건함을 얻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지난 주일에는 학생들에게 가치를 따져 살아라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벌로  날뛰어 살지 말고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을 그 가치 평가하는, 평가하는 사람이  되어 살아라 하는 것을 가르켰습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들은 다 가치를 따라서 보다 더 가치 있는 걸 자꾸 이렇게  따라서 삽니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어릴 때부터 이것의 가치는 어떠하냐 저것의 가치는  어떠하냐 이렇게 가치를 따져서 살아야 되지 그 가치를 모르고 벌로 살면 안  된다.

 크게 말하면 영원한 가치 있는 것도 있고 가치 있는 것 같으나 가치 없는 것도  있고 이러니까 가치를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종별적으로 구별해서 보다 가치  있는 것을 택해서 살아하 되는데 가치 있는 것은 예수 믿는 것밖에는 없다 하는  것을 그것을 결론 지워서 가르쳤습니다.

 오늘은 본론을 가르치는데 공과는 여러분들이 다 외워야 할 것이고 또 고대로  실행을 해야 될 것이고 학생들은, 어려서 그런 걸 다 새길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가치에는 두 가지 가치로 성경이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를 뭐 가치는 수많은 종류가 있는것만치 종류마다 가치가 다 따로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두 가지로만  평가해라 했습니다.

 하나는 영원히 사는 영생과 영원한 쾌락이요, 영생과 영원한 쾌락, 영생과  영원한 기쁨이라 하든지, 쾌락을 아이들이 모르면 기쁨. 영생과 영원한 기쁨  이거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영원한 사망과 고통 이 두 가지로만 가득 차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것은 온 세상에 예수 믿는 사람들 외에는 바로 안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이종교에서도 모두 뭐 극락이니 영생이니 말하지마는  그것은 성경 보면 전부 거짓말이오. 하나도 그런 실력은 없는것입니다.

 그러기에, 학생들에게 이 세상은 영생과 영원한 열망, 또 영원한 기쁨과 영원한  고통 이 두 가지로 되어 있는 것이 세상이라 하는 것을 몇십 번 말하든지 그  심령에 박혀져야 되겠습니다. 그 감각에 박혀져야 합니다.

 이래서, 그 학생 때는 자꾸 이렇게 주입을 하면 무엇이든지 받아들이면 그만  비판 없이 받아들여 가지고서 그대로 가지는 것이 어릴 때의 행동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뭐 대학생이 저거가 뭐 안다고 말하지마는 인생 통계가 그때는 자루를  벌려 놓고 뭐이든지 주 넣는 때요. 이러기 때문에 죽을 것도 모르고 막  집어넣습니다.

 이래서, 이 세상에는 두 가지로 가득 찬 세상이다 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기억하도록 몇 번이든지 다시 외우도록 자꾸 그들에게 주입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는 영생과 영원한 기쁨, 영생과 영원한 기쁨 이것이 가득 차 있는  세상이다. 또 하나는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이 가득 찬 세상이다. 이 두  가지가 가득 차 있는 세상이다.

 학교에도 이 두 가지가 가득 찼고 집에도 가득 찼고 시장애도 가득찼고 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 회사 어데 곳곳마다 중앙청 뭐 없는 데가 없어.

한국 미국 온 세계에 이 두 가지로 가득 찬 세상이다 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자꾸  이렇게 주입을 시켜서 그 학생들이 과연 이 세상에는, 영생과 영원한 기쁨 이  둘은 하나입니다. 영생과 영원한 기쁨은 하나이오. 또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은 하나입니다. 그러면 이 둘로서 가득 찬 것이 세상이라 하는 것을  학생들이 오늘 공과를 통해서 배워서 기억한다고 하면 이는 뭐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모릅니다.

 온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위인이라 하는 사람들도 이 둘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자기는 살기 위해서 자기를 위한다 하는 것이 자꾸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지으신 이가 주님이시요 이 세상 끝에 심판해 가지고서 행한 대로 다  갚으실 심판주가 계시는데 이것도 모르고 저거끼리 만사는 줄 알고 뭐 세계에  제일 머리되는 사람들 그거 지금 회담을 한다 참 우스운 소리입니다. 저거가  알기를 저거가 제일 머리지 하나님이 계시는 것도 모르는 그거는 비유컨대  모가지 끊긴 닭과 같습니다. 모가지 끊긴 닭이 그거 뭘 짐작하고 뜁니까?  마구잡이로 지금 뛰어 다니지, 인제 그거는 죽을라고 발악하는 거니까.

 이것은 다만 예수님 믿는 사람만 알지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영생과 영원한 기쁨 요 둘은 하나인데 하나, 또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 요 두 가지로 가득 찬 세상입니다. 뭐 공장에도 학교에도 가정에도  저 혼자 방에 드러누웠어도 거기에도 이 두 가지는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은  빈틈 없이 가득 차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이 세상에서 영생과 영원한 기쁨을 취할라면 취할수 있고, 또  내가 스스로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을 취할라면 취할수 있고 자유하는  것인데 우리는 현실에서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하나를 취하고야 말지  안 취하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자기딴에는 ‘뭐 내야 영원한 사망 그런 거 안 한다’ 안 한대도 소용있습니까?  이러니까,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 영생과 영원한 기쁨 이 두가지가  어데든지 가득 차 있는데 우리는 자유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생과 영원한  기쁨을 내것 삼을라면 삼을 수 있고 또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을 내가  취할라면 취할 수 있고 이것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신 자유입니다.

 이러니까, 자기딴에는 벌로 살지마는 저 혼자 방에 있으면서도 그 시간 지금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을 제가 지금 잡았든지 그라면 그 시간 지나가서  그다음 시간에 아무리 잘한다 해도 고 시간에 잡아놓은 거 고것만침은 우리가  고통과 사망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은, 받아야 되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에다가 얼른  옮겨서 그것을 문제 해결을 받아야 됩니다. 또 그 시간에 영생과, 영원한 기쁨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있으니까, 이 학생들에게 이 두 가지가 어데든지 가득 차 있는 이 사실을  가르쳐 주고 또 언제나 자기 현실에서 이것 아니면 저것 저것 아니면 이것 둘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하나를 자기가 취하고야 만다. 그러면, 시간마다 취해서  이것이 주 모아 가지고서 큰 영생이 되고 큰 기쁨이 되고 또 잘못 살아서 이  뽀시래기 사망을 모아 가지고서 영원한 큰 사망 영원한 큰 고통 이것이 되는  것입니다.

 진합태산이라, 아주 조그만한 먼지 같은 거 티끌 같은 거 그런 것이 모아  가지고 큰 태산된다 하는 말과 같이 이제 뽀스래기를 주 모아 가지고 큰 걸  만듭니다.

 그러면, 뽀스래기는 우리는 고 시간 시간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이 뽀스래기  만드는 것이오. 또 세상을 떠날 때에는 만든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검사받아야 되는데 검사받는 그 검사가 뭐 인고  하니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거기서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검사받아 가지고, 너는 마련한 영생과 기쁨은 얼마고 또 네가 마련한 영원한  사망과 고통은 얼마라 그것이 계산 나오는 대로 다 보응을 받게됩니다.

 그러면, 그때 보응 받을 때는 우리 영이 받느냐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받느냐?  우리의 심신의 뭐이 받지? 뭐이 받지? 잠이 안 깨네.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받아,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이러니까, 그까지 나가면 학생들이 감당할지 모르니까 오늘 가르치는 것, 온  영생과 영원한 기쁨 또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 요게 가득찬 것을 말하고,  그러면 우리 자유로 가지고서 이걸 취하든지 저걸 취하든지 하는 거.

 그런데, 그 취하는 방법은 뭐이냐? 간단합니다. 취하는 방법은 뭐인가? 간단해.

예수님을 믿으면 그 시간 교실에서든지 회사에서든지 중앙청에서든지 자기  집에서든지 어데서든지 예수님 믿는 마음으로. 예수님 믿는 행동 하면 그만  영생과 영원한 쾌락이 자기 것이 되고예수 믿는 걸 잊어버려 버리고 이렇게  세상만 가지고 살게 되면 그때에 영원한 멸망과 영원한 고통을 자기가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데서든지 예수님 믿는 마음을 가지고 ‘나는 예수 믿는다’ 하는  요것만 가지고 예수 믿는 마음을 항상 버리지 안하고 자기는 예수믿는 사람으로  행동하면 돼. 학교에서도 예수 믿는 행동 또 집에서도 ‘나는 예수 믿는다. 예수  믿으니까 나는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된다.’요것만 가지면 돼요. 많은 걸  복잡한 걸 가르쳐 주지 말고. 예수님 믿는 마음만 가지면 됩니다. 예수님 믿는  마음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만 되면 돼, 예수 믿는 사람. 고것만 가르쳐요. 예수  믿는 사람이면 돼.

 자기가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면 영생과 영원한 쾌락이 그 시간에 자기 것 되고  예수 믿는 걸 다 잊어버리고 딴것만 생각하면 그만 영원한 사망과 고통이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그 기쁨은 어데 있느냐? 영생과 영원한 기쁨이있는데 그  기쁨도 예수 믿는 거기에 다 있습니다. 예수만 믿으면 하나님이 그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또 믿는 걸 내놓으면 좋은 것 같아도 그후에는 반드시 그에게  마음으로부터 고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러니까 간단하게 영생과 영원한 기쁨,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 요  두 가지가 가득 차 있는데 영생과 영원한 기쁨을 얻는데에는 예수님 믿는 거, 또  영원한 사망과 고통을 당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거. 요 두 가지에 있는  것인데, 고 한 가지를 조금 더 여유가 있어 첨부할라면 예수 믿는 일에 자기가  십자가가 있다. 예수님을 믿을때에 그 어려움 있는 것을 가리켜서 섭자가라  하는데 실은 어려움 그것을 겪으면서 어려워도 믿어보면 그 속에 큰 기쁨이 들어  있고 큰 행복이 들어 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도 그만 어려움이 오면 어려움을 피해서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속에 알맹이 들어 있는 영생과 큰 기쁨을 맛을 못 봅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고걸 십자가의 걸음이라 하는데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 된다 하는  고것은 좀 학생들에게 반응을 봐서 그게 좀 알아듣는거 같으면 요 십자가를  첨부해서 말해 주고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말해 주지 말고 그저 예수 믿으면  영생과 영원한 기쁨이 있고 예수 믿는것을 내놓으면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이 있다 요것만 학생들에게 단단히 주입을 시켜서 가르쳐 주고 고게서 조금  반응이 있어서 저희들이 감당할 수 있는 여유의 힘이 조금 있는 상 바르면 그때  십자가만 하나 거기다가 좀 첨부해 주면 됩니다.

 십자가는 뭐이냐? 예수 믿을라 하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말이오,  어려움이 있어도 그 어려움을 무릎쓰고 믿는 일을 계속하면 그 속에 큰 기쁨과  큰 생명이 있습니다. 아주 그 풍부한 충만한 생명과 기쁨이 그 속에 들었으니까  누구든지 그 십자가의 걸음을 걸을 때에 고게 있으니까 십자가의 걸음은 뭐인고  하니 주님을 믿는 일을 할라하니까 어려움 있는 고 어려옴을 가리켜서 십자가라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어도 믿으면 그 속에 영생과 기쁨이 충만히 들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학생들이 감당 못 할 만하면 이거는 내비 두고, 이 두가지, 영생과  영원한 기쁨 또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 요 두 가지를 가르치고 요 두 가지  중에 자기가 어느 것을 취하느냐?  영생과 영원한 기쁨을 취하는 것은 자기가 예수 믿는 마음으로 살면 영생과  영원한 기쁨이 자기 것이 되고 또 자기가 예수님 믿는 일을 내놔 버리면 그만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이 자기 것이 되는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검사를 맞아야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시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심판 받아 가지고서 거기서 검사 맞아야 되니까  자기가 일생 동안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았느냐 네가 예수 믿는 사람으로 한  시간 살았느냐 일 년 살았느냐 십 년 살았느냐 몇십 년 살았느냐 너는 예수  믿는다고 말하지마는 말뿐이지 예수믿는 생활은 하루도 한 게 아니다.

 그저 이름만 그랬지 속으로 안 믿었다 말이오. 속으로 안 믿으면 소용없어.

믿어야 되니까 믿는 고것을 말을 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은 둘이 이 세상에 있다는 거 고거 가르치고, 둘이 이 세상에 가득  차 있다. 그러면 나는 이 시간에 영원한 사망을 취하든지 영생을 취하든지,  영원한 고통을 취하든지 영원한 기쁨을 취하든지 둘중에 하나를 취하고야 만다.

요것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

 그뭐 우리 장년반들도 요것을 기억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 현실에서  내가 이 시간에는 지금 영생을 만들고 있나 영원한 멸망을 만들고 있나 고것을  생각 못 하고 그냥 막살이로 삽니다. 되는 대로 살아, 생각나는 대로.

 그래서, 영생과 영원한 기쁨은 예수 믿으면 돼요. 또 영원한 사망은 예수 믿는  거 내놓으면 그만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고통이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요 가르치는 기회는 언제든지 있는 것 아닙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가르치는 중에서도 나중에 가서 보면 이 오늘 한 시간을, 한 십 오분  동안을, 그라면 십 오분 십 오분 삼십분인데 통반에 십 오분 분반에 십 오분  삼십 분인데 삼십분을 가르쳐 가지고서 그 학생을 어떻게 만들어 놨느냐 하는  그것이 무궁세계에 자기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