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5. 20. 금새

본문 : 요한1서3장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시편 91편1절-16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우리는 앞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때 느끼는 어려움 그때에 당하는 고난  그것을 미리 당겨서 우리는 회개하는 데에다가 그 회개하는 그 회개하는 것으로  그 어려움을 당하고 그 고난을 당하고 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으로 그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는 이 행위로 바꾸는 것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 슬기 없는 다섯 처녀는 기름 준비 하는 데 그때 그 당면해 가지고서 그렇게  할라 하니까 그 사람은 수고만 헛수고 했지 안 했습니다. 미리 준비한 사람들은  다 준비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고난은 다 당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고난은 당하는데 준비  고난당하는 사람과 이제 준비하지 안하고 자기가 방탕한 그 죄의 보응으로  당하는 고난과 고난이 둘이 있는데 준비 고난을 당하는, 사람은 생명과 평강을  이루어 건설해 나가는 것이고 강퍅해가지고서 하나님의 진노의 보응의 고난을  당하는 것은 그것은 다시 희망이 없는 멸망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이 구원을 받는 데에는  하나님은 깨끗한 자를 당신이 보호하시고 지키시기 때문에 깨끗한것은 아무도  침노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양 비유에 잃어버린 양이, 양이 목자를 떠날 때에는 제대로 떠나서  오만 고난을 당했지마는 목자에게로 돌아오는 데에는 목자가 어깨에 메고  돌아온다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는 걸음에는 애로가 있는것 같지마는  애로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는데에는 애로가 없습니다.

애로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가 있기 때문에 애로같이 보이나 실은 담대히  신앙으로 나아가면 애로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애로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깨끗게 하기 위해서 무엇인가 거리낌이 있는 것이니까 그것을 회개하면  됩니다.

 비유컨대 우리가 통과하는 문이 처음에는 커단한 문이니까-비유입니다-오만 걸  다 짊어지고 가지고 보따리 다 가지고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다음에는  문이 조금 적어져서 이제 영 가지를 내비두고 버리고 가지 안하면 가지  못합니다.

 차차차차 좁아져서 마지막에 아주 평강으로 나아가는 그 문은 어떤 문이냐?  아무것도 가지고는 들어가지 못하는 그건 문입니다. 그러면 가지고는 못  들어가는 것은 모든 것은 다 주님에게 맡겨 버리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 주석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하고서 주님이 우리의 의식주를 다 책임지시기  때문에 그런 문제 하지 말고 주님에게 모든 걸 맡겨 놓고 죽고 사는 것도 다  맡겨 놓고 주님의 뜻대로만 사는 사람이 되어지면 전지 전능자 모든,것을  주권하시는 자 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책임지 십니다.

 우리 위해서 십자가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분은 없는 가운데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를 빽임집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과 내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는 세계 모든민족 위에 뛰어난다는 이 말씀이  정반대입니다.

 다 버리는데 다 버리라. 했는데 또 제일, 부강한 자가 된다는 말이 모순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또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서. 갈라고 할 때에 거리끼는 그것은 다 죄  뭉텅이입니다. 죄 뭉텅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버리면 죄 뭉텅이가 아닌 의로만  살고 가게 되기 때문에 의는 깨뜨릴 자가 없습니다.

 이래서, 그 가정에도 의가 주장하면 그 가정이 부흥됩니다. 그러나 의가  주장하지 못하고 죄가 주장하면 일시는 좋은 것 같지마는 망합니다. 의가 있는  가정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의가 있는 부부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의가  있는 가족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의가 있는 그 일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가 없고 죄가 있는 거,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거 하나님앞에  저촉되는 그 일은 성공 같으나 다 실패지 성공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말하면 그런 거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은 하나님이 다 우리를,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고  키로 까불러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때이니까 어짜든지 자신을 깨끗게 하는  것으로 취미를 붙여야 될 것입니다.

 자기의 생활을 깨끗게, 경제면을 삼가 깨끗게, 언행심사를 깨끗게. 자기의  활동면을 깨끗게, 자기 성질을 깨끗게, 자기의 마음을 깨끗게, 자기의 뜻을  깨끗게, 모든 사교면을 깨끗게 모든 것을 자기를 깨끗게 하는 이 일에다가  전력을 기울여서 하고  하나는 뭐이라 했습니까? 요거는 죄를 회개하는 거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뭐하라 했습니까? 뭐하라 했지요? 주님만 바라볼 것. 주님 중심. 주님  외에는 구원할 자가 없어.

 주님이 이 시간이라도 우주를 불 태울라면 태우고 없애 버릴라면 없애고 까짓  거 새로 만들면 만들고 이분이신데 그분을 바라고 의지하는것만 촐촐 추려서  가지고 갑니다.

 그분 외에 돈 의지한 자는 너는 돈 의지하는 자 너는 돈하고 같이 가거라.

인간을 의지한 자는 인간하고 같이 가거라. 뭣이든지 주님 외에 의지하는 자는  그 의지하는 데에게 소속시키고 당신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자를, 당신이  책임지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14절에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이러니까 우리 마음이 불안할 때에는 반드시 그  거리낀 그것을 회개치 않을 때에 주님이 자꾸 고걸 볼가뜨려서 회개하라 합니다.

그걸 회개하면 우리 세게는 평안이 옵니다. 고통에서는 죄를 찾고 또 평안에서는  자기가 하나님을 자꾸 바로 아는 이런 준비를 하고, 고통에서는 회개하고  평안에서는 준비하고, 그러면, 고통에서는 자꾸 잘못된 걸 회개하고 하나님  중심이 안 된 그걸 회개하고, 고통에서는 회개하고 평안이 오면 그때는 모든  소망을 준비하는 그 준비에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래서 지금 우리가 참 회개할 때 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에 제일  든든하고 평안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거리끼는 것이 없도록 낱낱이  회개할 것. 거리낌이 없도록 회개할 것. 또 하나는 하나님만 믿고 바라보고 내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하면서 참아 기다리면 다 됩니다.

 지금 이런 어려운 때인데 사람들이 이런 것은 생각지 안하고 지금도 어떻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어떻게 하든지 지금 하나님 없이 내가 무엇을 좀  잘해보고 성공해 보겠다 거기에만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비유로 말하면 마치  새저리가 지금 새만 욕심을 내서 새를 덮칠라고만 애를 쓰고 있지 제 뒤에  포수가 지금 총을 겨누고 있는 거는 모른다 그말이오. 탁 댕기면 저는 톡 떨어질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욕심에, 치우쳐서 자기를 지금,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공심판이  어떻게, 보고 있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지를 않는 그런 소경되기  쉽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