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2가지 현실 생활

 

1987. 8. 29. 새벽 (토)

 

본문:마태복음 24장 35절∼39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우리 기독자들의 전생활을 분류한다고 하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에서 세상에 살 준비하는 사람이 하나 있겠고 또 하나는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갈 준비를 하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이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이 주님 앞에 갈 준비 하다가 세상에 또 살 준비 하다가 이렇게 몇 번이든지 되바꿔 교체하는 그런 수십 번 되바꾸는 그런 사람도 있겠고, 어떤 사람은 순전히 세상에서는 분명히 우리가 떠날 사람들인데 항상 세상에 있어 살 준비만 하는 그것으로써 일생을 살다가 떠나는 사람도 있겠고, 또 어떤 사람은 세상에 있으나 언제 주님 앞에 갈런지 모르니 그저 밤이나 낮이나 항상 갈 준비를 일생 동안 하다가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기독자의 전생활을 분류한다면 이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아버지만 아신다” 하는 그 날과 그 때는 곧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하신 주님의 재림의 날과 재림의 때를 말씀하신 것은 우주 종말을 말하는 것이고 또 개인이 언제 세상을 떠나서 주님 앞에 갈런지 하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개인의 마지막 시간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주의 마지막 시간도 개인의 마지막 시간도 그것은 아무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말은 주님도 모른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모른다는 말은 무엇을 표시하기 위해서 모른다는 말로 그렇게 표시를 했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나는 젊으니까, 젊으니까 그래도 설마 오늘이야 내가 세상을 떠나지 않겠지.’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그 날과 그 시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아는 사람입니다. 왜? 오늘은 안 떠날 줄 아니까 오늘은 안 떠날 줄 아는 사람이오.

자기의 종말도 우주의 종말도 그 사람은 ‘오늘은 안 떠난다. 오늘은 주님이 재림 안 하신다.’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님의 재림과 자기의 마지막 시간을 ‘오늘은 안 떠난다’ 하니까 그 사람은 모르는 사람 아닙니다. 안다는 말입니다.

그거는 다 헛된 장담이요 공연한 가증한 말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도 마지막 날과 마지막 시간이 될란지 내 개인의 마지막 날과 마지막 시간이 될란지 나는 모른다.’ 어느 한 시간도 개인으로나 또

우리에게는 한 시간이라도 ‘이 시간에는 안 오신다’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우리는 계속 어느 시간에 오실런지 모르니까 우리는 계속 오시는 주님을 우리는 맞이할 준비를 또 내 개인의 떠날 그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그 날과 그 때는 알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게 이치에 맞습니까? 이 말이 맞습니까?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항시 ‘이 시간에 오실란지 모른다.’ ‘안 오실 것이라’ 어느 시간에 ‘안 오실 것이라. 오늘 안 오실 것이라’ 어느 시간에 ‘안 오실 것이라’ 종말은 ‘나는 안 죽는다' 이렇게 할 수 없는 항상 긴박한 그것을 가리켜서 그렇게 긴박하게 생각을 하고 여게 대한 대비를 해야 되지 한 시간만이라도 마음 놓으면 안 된다는 그런 것을 아주 엄하게 재촉하는 그 말씀인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생활 기독자의 생활을 말하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고 또 불택자들의 생활을 분류한다면 그는 분류할 수가 없는 한 가지 생활 하고 있습니다. 불택자들은 한 가지 생활만 하고 있고 기독자들은 두 가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불택자들, 안 믿는 사람들은 항상 세상에 떠나지 안하고 항상 세상에서 살 준비 하다가 떠나는 그것이 전부지 떠날 준비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떠나면 자기에게는 절망이기 때문에 떠날 준비 할 리는 없는 것입니다. 항상 살 준비 합니다.

그러나 기독자의 생활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항시 ‘나는 언제 떠날란지, 언제 주님 앞에 갈런지, 또 언제 이 우주는 끝나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서 주님 만날란지 모른다. 오늘도 오늘이 그날인지 모른다. 이 시간이 그 시간인지 모른다.’ 이러기 때문에 항시 떠나서 주님 앞에 갈 준비, 항시 주님 앞에 갈 준비, 항시 이 우주는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된 그 나라에 갈 준비 이 준비로 사는 사람도 있고, 또 기독자이면서도 항상 그가 노력하고 소망하는 것은 땅의 것을 소망하고 노력하다가 가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갈 준비 하고 있을 준비 하고 분망하게, 갈 준비 하다가 있을 준비 하다가 갈 준비 하다가 있을 준비 하다가 이렇게 지내다가 세상을 끝마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니까 기독자의 생활을 두 가지로 그렇게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분명히 가야 할 줄은 알기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을 떠나 자기가 죽는다는 것도 알고 있고 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우주의 종말이 있다는 것도 이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생활 저 생활 두 가지 생활을 자꾸 교체하는 그 생활을 하는 그것으로써 일생을 지내는 기독자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다 고민 가운데 삽니다.

고민 가운데 사는 것은 자기의 마음은 항상 이 세상에 있는 그 지상 현실에, 지상 그 현상 위에 있는 그 현재의 상태 w 그 현상에 마음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그 생활 하면서도 또 가다가는 언제 떠날지 모르니 그 나라에 대해서 또 생각을 하고 이래 가지고 번민 가운데 있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이래서 땅의 생활을 하는 그 사람은, 땅에서 있을 준비만 하고 사는 그 사람은 그저 깨닫는 것이 짐승같기 때문에 자기가 죽는 죽음이 가까운 마지막이 아주 당도한 그때가 오기 전까지는 그저 어리석어서 우리 안에 있는 도야지가 지금 자기를 사고 팔라고 흥정하는 사람이 와도 제 앞에 사료나 주면 그 사료나 터벌터벌 먹지 뭐 자기가 우리 밖의 일을 전연히 모르기 때문에 그는 잡혀 나가고 묶여 가는 그 시간까지는 저는 안심하고 좋아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전연히 그 심령이 어두워서 땅의 것만 보고 갈급하고 급급하고 또 그거 봐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이렇게 살다가 딱 죽음이 닥치면 그때사 당황합니다.

‘이제 나는 인제 참 죽는다’ 하는 죽을 병이 들어서 딱 이제는 이뭐 병이 들었는데 이 병은 그 불치병이다. 이제 뭐 한 달 살거나 두 달 살거나 혹은 며칠 살 것이라 이렇게 하면 그때사 슬퍼하고 낙망하고 당황합니다.

또 그보다도 급박하게 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자기에게 죽음이, 떠날 인식이 될 때에, 나는 죽는다는 죽음이 인식이 될 때에, 나는 이제 세상은 두고 주님 앞에 가야 된다 하는 그 인식이 자기에게 생겨질 때에 그때에 그 사람은 당황하고 급급한 그런 고민을 가지나 그렇기 전까지는 만족하고 세상에서 분망하게 뭐 일생이 순식간에 지나가 듯이 욕심에서 욕심에서 꼬리 물고 나오는 그 이 욕심 저 욕심 자꾸 그 속에서 그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일생을 참 날아가는 듯이 그렇게 지내가다가 마지막에 놀랄 사람 있고, 또 이 사람의 심령이 좀 밝아서 ‘언제 내가 개인으로서 개인의 마지막 날 우주의 마지막 날이 있어서 내가 언제 주님 앞에 설란지 모른다’ 이것도 생각하고 또 그대로 살라고 하니 세상 문제가 또 난제가 되고 해서 이 양사이에 끼여 가지고, 주님 앞에 갈 그 준비만 할라고 하니 세상 문제가 또 문제가 되고, 또 세상 문제만 상대해서 살고 보니 주님 앞에 갈 그것이 또 문제가 되고 이래서 그 두 가지의 난제 속에 끼여 가지고 일생을 그저 마음 놓고 안심하고 ‘이것이 내 생활이다’ 하고 아무 양심에 가책 없는 그런 용감스러운 생활을 일생 동안 한번도 못 해 보고 이렇게 얽매여서 항상 고민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이 또 기독자입니다.

또 그러나 어떤 자는 확정을 짓고 ‘나는 언제 내 개인으로서 이 세상살이 다 두고 모든 거 뭐 요긴한 거 준비한 거 필요한 거 모든 거 다 좋으나 나쁘나 다 두고 나는 지금 오늘 주님 앞에 설란지 모른다. 또 우주의 마지막 종말로써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서 주님 만날란지 모른다.’ 이것을 확고히 잡은 사람들은 또 그 생활에 전부를 기울여 가지고 뭐 세상이야 어찌 됐든지 고민이나 뭐이나 그런 것 생각지 안하고 그만 ‘부득이 나는 떠날 사람이니까 이 세상 생활은 잘 되든지 못 되든지 그만 그렇게 두고 나는 갈 준비나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다 실패입니다. 이것이 다 잘못된 생활입니다. 잘못된 깨달음입니다.

올바른 깨달음은 어떤 게 올바른 깨달음인고 하니 자기가 세상만 보고 살다가 마지막에 미련한 다섯 처녀와같이 당황하는 그 생활 하는 사람도 그 사람도 비정상의 사람이요, 또 세상을 떠나 주님 만날 그 준비와 세상에 살 준비와 이 두 가지 준비로 분망한 사람도 그 사람도 잘못 깨달은 비정상의 사람입니다.

기독자의 정상의 생활은 아닙니다.

또 자기가 그저 ‘나는 세상은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 모르니 세상 생활은 뭐 곤난해 봤자 하루밤 나그네니까 하루밤 고생이야 한다 해도 그것이 뭐 이렇게 큰 고생이 되겠느냐? 그러니까 아예 세상은 그만 포기해 버리고 주님 앞에 갈 준비나 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사는 사람도 그 사람도 잘못 깨달은 비정상의 기독자의 생활입니다. 그것도 다 비정상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상의 생활은 어떤 것이 정상의 생활이냐? 우리의 정상의 생활은 땅위에 있을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고 ‘오늘인지 내일인지 나는 모르니 나는 세상을 떠나서 주님 앞에 갈 준비 해야 되겠다’ 하는 그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는 그 사람이면서, 전력을 기울이는 사람이면서 그 전력을 기울여서 준비하는 생활은 뭐인가? 그 준비하는 생활은 다른 것은 없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뿐입니다.

그러면 거룩한 행실과 경건뿐인데, 거룩한 행실은 어떤 게 거룩한 행실인가? 주님이 우리에게 인도하시는 주의 뜻, 주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거룩이요, 이렇게 구별하고 구별해서 ‘주님의 뜻이 어느 것이냐? 주님이 지금 나에게 무엇을 지금 요구하시고 명령하시고 계시느냐?’ 주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그 뜻에 복종하는 그것이 거룩한 생활입니다.

경건이라 하는 것은, 경건이라는 것은 우리를 구속하신 주 하나님을 위하는 그것이 경건입니다.

그러면 거룩한 행실과 경건을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를 구속하신 지극히 크고 영화로우신, 지난밤에, 참으로 우리가 흠모할 만하고, 사모할 만하고, 사랑할 만하고, 믿을 만하고, 바라볼 만하고, 맡겨 놓고 의지하고 안심하고 그 품안에서 자유롭게 뛰놀면서 살 만한 우리를 사랑하는 그 지극한 사랑을 가진 그분이시고 또 그분이 모든 면에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그 실력을 가지신 그분이시니 그분을 위해서, 그분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고 위했기 때문에 나는 그분을 위해서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그분을 위해서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이 생활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생활을 하는데 이 생활은 하늘나라에 가서 주님 만날 준비 그 준비만을 위해서 하는 생활이라, 이러기 때문에 세상은 다 포기라, 세상은 염세로 해서 세상은 버리고 다 그 나라만 준비하는 이 생활 하는 그 사람도 그 나라에 주님 만날 준비만 자기의 전력을 기울여서 하지마는 자기의 깨달음이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큰 복은 세상에서 받고 하늘나라에서 받고 이 둘이 합해서 하나이지 세상 없는 하늘나라가 없는 것인데 착각해서 그 사람은 하나의 염세주의적인 신앙입니다. 염세주의적인 신앙이든지 고행주의적인 신앙이지 그 사람의 신앙이 정상적인 신앙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신앙은 이렇게 주님 만날 준비 이 준비, 오늘이나 내일이나 새 하늘과 새 땅에 가 가지고 주님 만날 준비, 또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기 전에는 낙원에 가 가지고 주님 만날 준비, 이렇게 주님 만날 이 준비를 하는 데에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 주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과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그 실력의 상대자가 되는 그분을 이제, 그분이 나 위해서 모든 거 다 기울이기 때문에 나도 그분을 좋아해서 그분을 위해서 그저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거,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거 그것으로써 그분을 대우하는 것이 되고 또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되고 내가 그분을 섬기는 것이 되고 그거 외에는 그분을 섬기는 길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 이 생활로써 주님 만날 그 준비를 하면서 하나 생각할 거 뭐이냐? 이 생활이, 거룩과 경건 이 생활은 어데서 할 건가? 이 생활은 주님이 우리에게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데 만들어 주시는 그 현실에서 항상 거룩한 행실과 경건만 합니다. 이 두 가지만 전공하고 전력 기울여 가지고 이 두 가지만 합니다. 이 두 가지 외에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 현실 줘도 그 현실에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 이거 합니다. 저 현실 줘도 그거 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은 그런 불미 같은 그런 현실을 만나도 거룩한 행실과 경건, 또 다니엘과 같은 사자구덩이의 그런 현실을 만나도 거룩한 행실과 경건, 감옥이라는 현실을 만나도, 어떻게 천대 멸시 받는 그 현실을 만나도, 어떻게 존귀해서 세계에 제일 높은 존귀한 그런 현실을 만나도 항상 그는 전공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뿐입니다.

이것으로써 이것만 일편단심 자기 현실에서 어디든지, 주님은 이런 환경을 변해 주고 저런 환경을 변해 주는데 당신이 환경을 이렇게 저렇게 변해 줘도 자기 생활은 꼭 같습니다.

자기 생활은 항상, 어떻게 주님이, 자기가 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을 할려고 하면은 이제 감옥에 갈 그런 현실을 만나도 변동 안 하고 그대로, 또 그 준비 거룩한 행실과 경건 생활을 할라고 하면은 자기는 사형을 받아야 된다 해도 상관없이 사형 받은 그 현실에서도 이 두 가지 생활 곧 주님 만날 그 준비, 또 자기는 있는 그 모든 소유가 다 없어져도 상관없이 없어지는 거게서도 이 두 가지 주님 만날 거룩한 행실과 경건 생활, 또 자기에게 어떤 천하에 있는 부귀 영화를, 주님에게 사탄이 시험하는 것처럼 ‘만국의 영광을 다 주겠다’ 이래서 만국의 영광이 와도 그 와도 오거나 말거나 항상 생활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 주님 만날 그거.

항상 주님 만날 준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 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나의 상대자가 되는 그분을 위하여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거, 그분을 우리가 대우할래야 딴거 대우할 것이 없기 때문에 그분에게 순종하는 거, 그분의 뜻을 맞춰서 비위 맞추는 거는 이 외에는 딴거 할 일이 없어, 그분을 사랑하다 보니까.

이것만 이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이 나에게 이런 이 세상살이를, 이런 세상 지위를 줄라고 할 때에는 거룩과 경건 생활을 현실에서 하면은 그 현실에서 그 두 가지만 했는데 그 두 가지가 세상 최고의 지위에 나아가는 그런 길도 있고, 세상 갑부에 나아가는 그런 길도 있고, 또 자기가 그 두 가지 생활 하면은 세상에 제일 존대가 되는 그 길도 있고, 하나님이 현실 주시는 데 따라서. 나는 두 가지만 하는데, 나는 두 가지만 하는데 하나님이 현실 주는 데 따라서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도 되고, 왕도 되고, 또 바벨론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해지게 하는 그 결과도 되고, 또 파사 나라에서 다리오 왕 때에 그렇게 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케 되는 것도 있고, 또 그런 가운데서 만인간을 살리는 그런 복음 운동이 되는 일도 있고, 그저 우리는 요 두 가지 현실 생활만 하면 주님이 요렇게 현실을 조절해서 당신이 요거 주고 싶으면은 요런 현실로 조절해 가지고 그 순서를 삼아서 우리에게 주시고, 또 저런 세상에 아주 제일 고통스러운, 주를 위해서 고생당하는 그것을 당신이 우리에게 주실라고 하면은 그런 현실을 교체해 주면 나는 거게서 두 가지 지켰다 하면은 세상에서 주를 위해서 제일 고생을 많이 하고 가는 사람, 고생을 제일 많이 해서 주님을 제일 사랑하고 가는 사람, 또 주님에게 영광을 돌려서 ‘예수는 복의 근원이시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가는 그 생활을, 당신이 이렇게 저렇게, 나는 두 가지만 하는데, 거룩한 행실과 경건 요 두 가지만 하는 나에게, 요 두 가지밖에는 할 줄 몰라. 요 두 가지밖에는 할 줄 모르는 요 두 가지 하는 나에게 당신이 이런 결과를 나에게 주고 싶으면 그 결과가 맺어질 수 있는 그런 현실을 주시고 저런 결과를 나에게 주고 싶으면 저런 결과를 맺어질 수 있는 그런 현실을 주시니 우리는 주님 주시는 현실에서 요 두 가지만 전공해서 숙달된다고 하면은 주님이 이 세상에서 나에게 주고자 하시는 거 다 주실 수 있고 나는 다 받을 수 있고 영원 무궁세계에 당신이 나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을 다 주실 수 있고 나는 받을 수 있는 요 사실을 깨닫고 이렇게 주님 만날 그 준비, 그러면 세상에서 어서 떠나 주님 만나러 갈, 세상에서 갈 준비 하는 사람, 이 사람은 금생에도 성공이요, 금생에도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 성공이요 내세에도 또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 성공이라.

금생과 내세에 갈 준비 하는 사람은 다 성공이요 땅위에 있을 준비 한 사람은 어떻게 했든지 있을 준비 한 것만큼은 다 그 사람은 사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있을 준비는 사망이요 갈 준비는 생명과 평강이라는 요것을 우리가 굳게 잡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다 외우고 있겠지마는 외우고 많이 명상하고 또 자기가 실지로 행해보는 가운데에서 완전히 자기 복음이 되고 이 복음이 곧 자기가 되어지는 이런 일을 해 가지고 가르칠 때에 제자되는 모든 학생들은 자기와 같은 그런 사람으로 변화가 될 것입니다.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합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우리의 미래의 이 어려움을 연약한 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잊어버리지 말고 그 기도를 계속합시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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