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주간-悔와 改

 

1987. 7. 17. 새벽 <금>

 

본문:히브리서 11장 5절∼6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번 주간은 우리가 회개하는 주간으로 정하고 모두 각각 노력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 회개라는 것은 두 가지인데 자기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그것을 하나님 앞에 고해서 용서받는 것이 그것이 회요, 다시 말하면 자기 잘못된 것을 하나님 앞에 고해 가지고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것이 그것이 회입니다.

회는 어떤 효력을 나타내는고 하니 회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화를 다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화와 복이 많은데 회는 모든 죄를 잘못된 것을 깨닫고 주님 앞에 고해서 사유함을 받는 것이 그것이 회인데 그 회는 무슨 작용을 하는고 하니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노를 풂으로 우리에게 온갖 화를 다 치료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화를 다 제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화를 제거해 주신다고 축복 주지는 않습니다. 화만 다 제거해 주십니다. 우리에 불행한 것을 다 제거해 주시고, 개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을 깨닫고 주님 앞에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잘못됐던 그 일을 이제 다시는 그것을 하지 안하고 이제 잘못된 것의 정반대로 옳고 바르게 행하는 것이 그것이 개입니다.

개라는 것은 고칠 개(改)자 개인데, 회는 후회할 회(悔)자입니다. 뉘우칠 회, 후회할 회. 그래 회개라고 하는 것인데, 개는 어떤 데 쓰는고 하니 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되어 있는 온갖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고 우리는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는 축복을 받는 모든 운동이요 회는 하나님 앞에 저주와 진노와 화를 다 없애서 치료받는 운동입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없는 것이 있는 것은 사람들이 한번 범죄한 것은 그뒤에 아무리 깨끗하게 회개를 해도 그전에 지은 죄를 사망을 받기 전에는 그 죄가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자는 예수님이 대신 형벌받아서 사망하셨기 때문에 회만 하면은 사망을 면하고 또 개만 하면은 {생명을,} 생명의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로써 사망의 그 화를 벗고 생명의 그 축복을 받는 것은 우리 건설구원면에서 말하는 것이지 기본구원에는 그것이 상관이 없습니다. 기본구원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다 됩니다. 그러면, 대속으로 되면은 기본구원을 얻어지는 것은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아들로 영생하는 것이지 영광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광이라 하는 것은 개로 영광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종교는 사람이 비유컨대 빚을 졌으면 지금부터 빚을 아무리 안 진다 할지라도 과거에 진 빚을 갚아야 되지 갚기 전에는 지금부터 빚 안 진다고 빚이 없는 것 아닙니다. 과거의 빚을 갚아야 없어지지 지금부터 남에게 차용 안 한다고 빚이 없을 수가 없는 것처럼 다른 이종교는 다 그렇습니다. 이미 잘못되어 놓은 그것을 사망의 형을 받기 전에는 안 되기 때문에 사망받으면 그만 세상 끝나버리기 때문에 그대로 지옥 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님이 대신 형벌받으셔 가지고서 우리의 모든 잘못된 그 죄의 형을 다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그 공로를 입고 예수님과의 이 관계만 가지면 어떤 많은 범죄라도 다 사유함은 받습니다.

또 사유함 받는다고 해 가지고서 축복 있는 거는 아니고 영광 있는 거는 아닙니다. 축복 있고 영광 있는 것은 다시 개, 고쳐서 의로움을 행해야 축복과 상급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든다고 하면은 신체적으로도 화와 복이 있습니다. 신체에 좋지 않는 모든 불행스러운, 모든 불행스럽고 불편스러운 병이 있는 그런 것은 다 신체적으로 화입니다. 또 그 몸이 모두 다 깨끗하고 건전하고 편리하도록 되어 있는 그런 것은 다 신체적인 복을 받은 것입니다.

또 우리 마음으로도 정신적인 화는 뭐인가? 정신이 흐린 사람 그것이 정신에 화를 받은 사람이요, 또 정신이 까랑까랑하고 총명스러운 것은 마음에 복을 받은 사람이요, 또 그보다도 그 마음에 안된 것, 나쁜 것, 삐뚤어진 것, 좋지 못한 것 그런 것을 자꾸 생각하는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마음에 화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그런 더러운 것은 생각지 안하고 어짜든지 옳고 바르고 착하고 의롭고 언제든지 누구에게 가서 나타나도 그것이 뒤에 책망받을 일이나 그런 것이 없는 항상 칭찬받고 다른 사람이 모본할 만하고 기념할 만하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진 그런 것이 다 마음에 복입니다.

그러면 마음에 화 복, 또 마음에 둔한 것은 화요 명철한 것은 복입니다. 그러나 둔하고 명철한 그것만 마음에 화복이 아니라 그 마음이 착하고 또 악하고 그게 어둡고 밝고 하는 그런 것이 다 마음에 화복입니다.

또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화복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첫째는 자기가 경제적으로 모든 사람 앞에 아주 흐려서 잘못된 그런 것이 많이 있는 그것이 화입니다.

경제면으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아무 데 가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도 부끄러울 것이 없이 깨끗하게 되어 가지고 있는 그것이 복이요, 또 경제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흐리게 돼 가지고 있어서 부끄러울 것, 책망받을 것, 다른 사람에게 조롱받을 것, 욕 얻어먹을 것, 이 모든 부정한 것 그런 것이 다 경제적으로 화입니다.

또 경제적으로 화는 자기가 경제로서 필요한 경제를 자기가 가지지 못해서 경제를 가지고서, 물질 가지고 무슨 일을 할라 할 때에 물질이 없어서 못 하는 그것도 경제에 화입니다.

또 자기가 경제적으로는 뭐 하나님의 뜻인 것을 몰라 그렇지 하나님의 뜻이라 이거는 마땅히 해야 될 일이라면은 경제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그것이 경제에 축복입니다.

그러면 경제적으로도 깨끗지 못한 것 또 깨끗한 것, 깨끗지 못한 것이 화요 깨끗한 것이 축복이요, 또 경제적으로 무능한 것이 화요 경제적으로 실력 있는 것이 축복이 됩니다.

또 자기가 활동적으로도 자기가 활동을 하는 데에 어짠지 자기는 그렇게 안 할라고 했는데 그만 그 활동이 삐뚤어져서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 것이 다 화입니다. 또 자기 행동에 잘못을 저지르지 안하고 옳게 바르게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행위가 그것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또 행위의 복은 자기가 무엇을 할라고 해도 능력 없어 실력이 없어서 못하는 그런 것이 다 행위의 화입니다. 자기는 다른 사람이 못 하는 일을 할라고 하면은 그 일을 다 해 낼 수 있는 행위의 실력이 그것이 또 복입니다.

그러면 행위에도 깨끗하고 더러운 그것이 복이요 화요, 깨끗한 것은 복이요 더러운 것은 화요 또 그 행위에도 능력이 없는 것은 화요 능력이 있는 것은 복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모든 것을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회라는 것은 자기에게 모든 경제적으로 화나, 신체적으로 화나, 정신적으로 화나, 도적적으로 화나, 또 자기의 모든 행위적으로 화나, 또 자기 자체라는 사람도 그 새사람은 복있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항상 악령 악성 악습으로 자기 중심으로 사는 그것이 자체에 화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자기가 마음을 먹어도 그만 산다는 것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해서 악으로 살기 쉽습니다. 그래서 악으로 산 일이 있으면은 그 악으로 산 일을 자기가 어떻게 해서라도 물려 가지고서 그 악으로 한 그것을 어떻게 값을 자기가 받아 가지고 이래서 스스로 벌을 줘서라도, 또 자기의 무엇으로라도 벌을 줘서 악으로 자기 중심으로 행한 그런 언행심사에 거게 대해서 벌을 내고 벌금을 내고 또 그 벌을 스스로 받아서라도, 자기 중심으로 산 그것을 없앨라고 다 깨끗하게 없애서 그 벌을 받아서 없애서라도 없앨라고 주님에게 고해서만 없앨 뿐 아니라 없앨라고 애를 쓰고 날마다 애쓰는 것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라고 애를 쓰는 그런 마음이 다 그것이 그런 자체가 복이요 화입니다.

그러면 자기라는 자체가 옛사람으로 사는 그것이 화요 새사람으로 사는 그것이 복입니다.

그래서 모든 삐뚤어진 것, 죄는 삐뚤어진 건데, 사람이 여수 거래로 삐뚤어진 것, 다른 사람과 상대하는 데에 삐뚤어진 것은 거짓부리가 삐뚤어진 것이요, 속이는 것이 삐뚤어진 것이요, 약속해 놓고 감당 못 하는 것이 삐뚤어진 것이요, 다 책임을 완료하지 못하고 하다가 마는 것도 다 삐뚤어진 것이요 이런 게 삐뚤어진 것이라, 무엇이든지.

그러면 마음에나 또 행동으로나 몸으로나 신체에나, 신체적으로 삐뚤어진 건 뭐이냐? 그 사람이 사족이 말끔하면 되겠는데 손이 하나 돌아갔으면 그것도 삐뚤어진 것이오. 또 그 사람이 손가락은 다섯이고 발가락은 다섯인데 발가락이 넷이라면 그것도 삐뚤어진 것입니다. 또 여섯이라면 그것도 삐뚤어진 것이라.

무엇이든지 이 삐뚤어진 그것은 다 죄입니다.

삐뚤어진 것은 어쨌든지 그거, 신체적으로 뭐 행위적으로 경제적으로 도덕적으로 자기가 말로, 말도 삐뚤어진 말, 옳은 말, 또 생각 그것도 삐뚤어지고 옳은 것, 또 소원도 삐뚤어진 소원 옳은 소원, 욕심도 삐뚤어진 욕심 또 바른 욕심, 감정도 다 악과 선이 있고 또 그 사람이 기뻐하는 것도 그 사람이 항상 하나님의 중심의 것을 기뻐하는 사람 있고 그것은 싫고 어짜든지 제 중심이라야 기분이 나고 좋은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런 게 다 화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삐뚤어진 게 다 죄니 어짜든지 삐뚤어진 거 이것을 정리하면 그것이 자기에게 있는 화를 정리하는 것이요 자기가 깨달은 옳은 것을 하나씩 둘씩 하면 그것이 막바로 복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의 값으로서는 사망을 주시고, 망하는 거와 죽는 걸 주시고 의로서는 생명과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요번 주간은 어짜든지 그 사람이 생각이 넓게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고, 길게 생각하고, 높게 생각해서, 생각하는 범위가 넓게 해 가지고서 자기의 모든 삐뚤어진 걸 고치는 사람 있고, 넓게 생각지 못하고 아주 좁게 생각해 가지고서 그렇게 잘못된 것을 고치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요번 주간은 우리는 회개하는 주간으로 우리가 정했습니다. 그래서 어짜든지 자기가 잘못된 것을 세밀히 그것을 따지고 깊이 따지고 또 길게 따져서 ‘영원 무궁세계 가면 어찌 되겠느냐?’ 그 길게 따져 가지고서 삐뚤어진 걸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곧 자기의 실력이요 하늘나라에 자기의 처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여게서는 삐뚤어진 게 없었지마는 먼 데 한 천리나 만리나 밖에서는 자기와의 관계가 삐뚤어진 거 있을 수가 있고, 자기 옳은 것도 한 방 안에서는 나타나지마는 그것이 일 면에는 그 사람의 옳은 게 나타날 수 없고, 또 일 면에 나타나지만 전국적으로 나타날 수 없는 그런 것이 있고, 또 그 사람의 의는 세계적으로 우주적으로 영계적으로, 아브라함의 의같은 그런 것은 이 우주적으로 영계적으로 모든 면에 다 의가 나타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모든 면으로 자기에게 잘못을 자꾸 찾아 가지고서 이래서, 오늘 아침에 여게서 내가 증거하는 것은 회는 잘못된 것을 깨닫고 후회해서 주님 앞에 고해서 용서받는 것이 그것이 회요, 그러면 회는 어데 쓰이는가? 회는 우리에게 모든 불행스러운 화를 치료받는 그런 효력을 나타냅니다. 그러면 화는, 불행이나 화나 {그런 것을,} 그런 것은 회로써 치료하지 다른 걸로는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기독자는 뭐 각종 어떤 그 불행이든지 고장된 그 나쁜 것은 다 회로써 치료가 됩니다. 회로써 치료되지 다른 걸로는 치료가 안 됩니다. 또 기독자로서는 어떤 종류의 축복이든지 그 축복은 반드시 고치는 개로써 축복이 오지 개가 아니면 축복이 안 옵니다.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게 믿음이냐?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거는 잘못된 것이니까 이것은 네가 다시 하지 말고 주님 앞에 고해서 노여움을 풀어라’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잘못됐다 하는 것을 자기가 찾아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노를 풀고 잘못된 줄 알고 후회를 가지는 것이 그것이 믿음의 반쪼가리요, 또 믿음의 반쪼가리는 하나님께서 옳다 바르다 한 그대로 실행을 하는 그것이 믿음의 반쪼가리라. 회가 믿음의 반쪽 개가 믿음의 반쪽 둘이 합하면 회개는 믿음입니다.

회개는 완전 믿음이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서 지금부터 깨끗하게 하는 사람은 팔월 집회 때 가 가지고서 하나님의 온갖 새로운 축복을 받을 것이고 또 지금부터 깨끗이 안 하는 사람은 그때 가 가지고서 깨끗한 일을 깨끗한 작업을 이래 하다 보니까 나중에 받을 것이 없어. 받을 그릇을 그때 씻으니까 그 그릇 다 씻자 벌써 받는 복은 다 끝나버렸기 때문에 받을 수가 없고 지금부터 깨끗하게 그릇을 씻어 준비한 사람은 그때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번 주간은 여게 힘을 쓰도록 합시다.

그래서 집회도 지금 가까왔기 때문에 저는 오늘 지권찰회 참석을 안 합니다.

지권찰회는 ○○○목사님이 사회를 해 가지고서 다른 거 하지 안하고 앞으로 집회를 위해서 각 구역에서 의논하는 일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그러고 오늘 밤에도 제가 오지 않습니다. 오지 않는데 오늘 밤에 오지 안하는 데는 재독 하는 것은 오늘 아침 설교를 재독을 하든지 또 편집실에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집사 기억하고 있어? 졸았구만.

제가 어느 아침인가 새사람과 옛사람에 대해서 좀 몇 가지 말한 일 있습니다.

편집실, 기억납니까, 새사람 옛사람? 새사람 나는 어떻게 하는 게 새사람 내고 옛사람 나는 어떻게 하는 게 나인가? 새사람과 옛사람과 바꿔지기가 심히 참 빨리 바꿔지는데 새사람은 어떻게 살고 있는 게 새사람이라, 어떤 내가 새사람이라 그걸 말한 게 있는데 그거 기억납니까? 편집실에 기억 나? 예, 그걸 그것을 오늘 저녁에 재독을 하도록 그래 하고.

거창 지방이니 저런 데서는 먼 데서 오기 때문에 내가 안 서니까 오지 말라고 연락을 내가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연락을 했는데 오늘 밤에 제가 안 올 것이고 지권찰회 있을 터이니까 지권찰회는 그리 하고 또 오늘 저녁에는 재독하고, 저도 좀 회개를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제도 가 가지고 양산동 가야 하나도 뭐 기도 못 했어. 나무 넘어진 거 그거 일꾼들 그만 ○○○집사 그분들은 저 거창 보냈기 때문에 안 가니까 모르는 사람 데리고 할라 하니까 내가 안 하면 안 되지 또 일찍 소나무가 죽지 이래 가지고서 그거 하고 나니까 후회가 많이 됩니다.

되지만 그거 또 안 할 수 없고. 이래서 어제 기도막에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그거 하다가 돌아와 버렸습니다.

이래서 저도 좀 가서 아무래도 요번 주간에 하나님 앞에 화되는 게 뭐인고 그런 걸 다 찾아서 화를 다 치료받아야 되겠고 모든 또 축복을 구비해서 갖추어 가져야 되기 때문에 저는 오늘 양산동 가니까 그리 아시고, 내가 안 오니까 할 게 아니라 어쨌든지 소리 해 가지고서 이번 주간이 지나기 전에 똑똑히 깨끗이 회개를 하자고.

회개는 두 가지입니다. 회개가 다른 말하면 뭐입니까? 믿음. 회개가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이 믿음인데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고 하라는 것을 하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회개는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고, 지난 주간에 우리가 세 가지를 했는데 그 세 가지를 자꾸 그때뿐 아니라 그다음 주간 다른 주간에게 ‘내가 세 가지 했다’ 그 세 가지를 생각하면서 그것을 다시 새롭게 하면 그때에 자기가 깨끗하게 고쳐지는 성화가 많이 됩니다.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고거, 내나 그거 하나면 돼. 낫게 여기는 것. 자기에게 단점은 뭐입니까? 자기가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지 못한 것이 자기에게 단점입니다. 또 다른 사람의 장점은 뭐입니까? 그 사람이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그점을 찾아봐서 그점을 찾아서 자기도 노력을 해서 마련하도록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기에게 또 없어야 될 것이 있는 것, 다른 사람보다 자기를 낫게 여기는 그게 못쓸 것인데 그거 있는 그걸 찾아 가지고서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 그 세 가지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워야 됩니다. 외우도록 해 가지고서, 요번에 하기아동 성경학교 공과니까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하나님을 향한 13가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13가지 지식’ 하면 틀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라 요래야 돼. `지식'이 위에 붙어야 돼요.

그라고 지하철 공사 위해서 기도하고, 어짜든지 이번에 거창집회를 위해서 기도해서 그때는 아무 지장없이 모든 사람이 참여해 가지고 은혜를 받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강퍅케 하면 헛일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증거로 이번에도 육백여 명이 그와 같이 되는 그것이 하나님의 큰 권능인데 그것도 어떤 사람이 나한테 와 가지고, 내가 그 말한 사람을 부르지 않습니다. 와 가지고서 ‘백 목사는 거짓말 하는 목사라. 공연히 집회에 병도 낫지도 안한 것 병 나았다 한다.’ 그거 내가 뭐 하는 게 아니라 병은 저거가 나았다고 저거가 했지 내가 병 나은지 안 나은지 뭐 내가 어찌 압니까? 그것이 뭐이냐? 그것이 시기하는 것이고 또 그것이 하나님 하는 걸 대항하는 것입니다. 그거 사람이 했으면 사람 대항하는 것이고, 사람이 했다면은 사람을 욕을 얻어먹지만 그거 하나님이 하셨다면 하신 그분이 욕 얻어먹지 다른 이가 욕 안 얻어먹어. 그게 하나님 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참 불쌍하고 가련한 것입니다.

그러고 우리 진영에서도 그걸 원치를 안해요. 원치 안하나 하나님 앞에, 나는 하나님이 노여워하기 때문에, 백 목사 한 거는 하나도 아닙니다. 백 목사 한 거는 하나도 아니고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오시지 안하면 그런 말 안 해요. 그게 성령이 와서, 조그만한 걸 해도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네게 대해서 지금 착수를 했다. 성령님이 네 기도를 들으셨다. 네게 대해서 하나님이 지금,’ 하나님이 제게 와 가지고 착수하셨다는 게 얼마나 큽니까? 이걸 사람들이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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