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4가지 교훈


1988년 3월 2일 수야

 

본문 : 눅 16:9-13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오늘밤에 9절부터 봉독했는데 이는 비유입니다. 비유의 말씀이니까, 비유로 한  것이니 그 실상이 무엇인가 여러분들이 잘 듣고 깨달아서 구원의 길로 삼으면  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이랬는데 불의의 재물이라 말은  뭐인가? 의롭지 안한 물질이라 그 말입니다.

 의롭지 안한 물질이라 말은 의롭지 않기 때문에 없어질 물질이라 그 말입니다.

의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인데 불의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 말은 영원히 없어질 물질 가지고 친구  사귀라. 없어질 물질 가지고 친구 사귀라.

 그러면, 없어질 물질은 무엇인가? 없어질 물질은 우리의 마음과 몸, 모든  자기의 기능, 소유, 힘, 지혜, 지식 이런 것이 다 불의의 재물입니다. 마음도  물질입니다. 영은 여기에 들지 안했습니다. 영은 불의의 물질이 아닙니다.

불의의 재물이라 말은 물질이라 말입니다.

 불의의 재물로 '없어질 물질 가지고' 없어질 마음, 몸, 자기 소유, 자기 없어질  기능 그런 것을 다 합해서 불의의 재물이라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마음을 물질이라고 하면 어찌 마음이 물질인가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성경이 마음은 물질이라고 했습니다. 짐승도 마음은  있습니다. 마음을 다른 말로 말해서 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짐승도 혼이  있습니다. 짐승도 혼이 있고 사람도 혼이 있는데 그 혼은 물질의 신비한 가치를  가진 것이 이것이 마음입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친구를 사귀라' 친구는 누구를 말한 것인고  하니 땅 위에 구속받은 모든 죄인들을 가리켜 말합니다. '친구를 사귀라'  구속받은 죄인들,  '친구를 사귀라' 사귀라는 말은 친하라 말인데 사귀라 말이 무슨 말인가? 위에  보면은 빚을 탕감해 준 것을 가리켜서 사귄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친구를 사귀라' 네가 없어질 물질 가지고 죄빚진 그 친구의 죄빚을  없애 줘라. 죄빚을 탕감해 줘라 하는 그 말입니다.

 그것은 자기가 없어질 마음, 없어질 몸, 없어질 힘, 없어질 모든 기능들,  지식들, 재물들, 오만 실력들, 권세들 다 없어질 것 그것 가지고서 '친구  사귀라' 하나님 앞에 범죄해 가지고서 죄짐을 지고 있는 사람의 그 죄짐을 벗겨  거기에서 해방시켜 줘라 하는 말입니다. 사귀라 말은. 죄를 없애 주고 그  사람에게 의를 가질 수 있도록, 죄는 뭐이 죄인가? 의를 판 것이 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라' 하는 것은 택한 자들의 죄를 회개시키고 의를  갖추도록 그렇게 네가 해라. 네 마음이나 몸이나 힘이 나오든 소유나 그런 거  가지고서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회개시키는 일에 거기에 투자해라 그  말입니다. 투자하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 에'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이 모든 것이 없어질 때는  세상을 떠나는 때입니다. 세상을 떠나서 무궁으로 향할 때입니다. '없어질 때에'  '저희가' 그 빚 탕감받은 그 친구가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영원한 차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이 세상에서 그 빚진 자가 영원한 처소가  있겠습니까? 영원한 처소라 말은 영원으로 갚아준다 그 말입니다. 없어질 것  가지고 친구 사귀면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 가지고 갚아 준다 하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없어질 자기의 윽체와 소유 그 모든 걸 가지고서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는 그 일에 투자하면 없어질 것 가지고서 그 사람을 죄에서 구출하기  위생서 투자했는데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에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갚아 주신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없어질 것 가지고서 다른 사람 위하는 일 하고 영완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갚음 받는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한다' 그러면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는데 영접하는 것은 여기에, 친구, 빚 탕감받은 그 사람이 영원한 대접을  하는데 그 사람이 무슨 영원한 대접할 것이 있겠습니까?   마태복음 25장에 보면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치 아니한 것이 나에게  행치 아니한 것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원한 처소에서 그 친구가 너를 영접한다 그 말은 죄인의  친구이신 예수님, 그러면 우리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구원할라고 하는 그것은  막바로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막바로 주님을 죄짐을 벗겨 주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죄를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죄인 하나의 그 사람의 죄를 없애 주는  것은 주님에게 지워진 죄짐을 없애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죄인의 친구되신  예수님께서 영원한 것으로 갚아 주신다 말씀한 것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기억합시다.

 없어질 이 육체와 모든 기능과 소유, 땅 위에 없어질 것, 권세도 없어질 것,  지위도 없어질 것, 건강도 없어질 것, 힘도 없어질 것 모든 것이 다 없어질  것인데 없어질 것 이것 가지고 제가 아무리 노력해서 없어질 이것을 꽁꽁 아무리  싸 놔도 소용없고, 없어질 때 되면 없어지는 것이고. 없어질 것 이것을 가지고서  없어지지 안할 뭘 만들어 놓을까, 무슨 기념비를 만들어 놓을까, 어데다가  저축을 해 놓을까? 암만 해봤자 할 곳은 없는 것입니다.

 없어질 이 물질 세계의 것 가지고 인간을 죄에서 구출하는 여기에 투자한 것은  하나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영원한 것으로 예수님께서, 죄인의 친구이신  예수님께서 갚아 주시는 것을 약속하신 이 선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계약을  우리가 똑똑히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대. 접한 것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수고라 그 말은  지극히 작은 자 그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냉수 한 그릇의 수고라 말입니다.

 그러면,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이모저모, 이런 종류 저런 종류로 사람을 죄에서  구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10절에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여기에  충성이라 말은 잘한다 말입니다. 충성이라 말은. 여기에는 다른 데보다 달라서  요 충성이라 말이 주를 위해서. 잘한다 말이오. 요 충성은 주를 위해 하는  것인데 '잘한다'  그러면, 지극히 작은 것 잘하는 사람은 큰 것도 잘한다. 지극히' 작은 것  잘못하는 사람은 큰 것도 잘못한다. 그러면 잘한다 잘못한다 하는 요 지극히  작은 것 큰 것 요것 말하는 것은 무엇을 말했겠습니까? 뭐이 세상에 많은 일들이  있는데 무슨 일을 작은 일 큰 일 그렇게 말했겠습니까?   요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큰 데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데 불의한 자는  큰 데도 불의하다' 이 말은 지극히 작은 것 잘 조심 있게 주를 위해서 잘하는  사람은 큰 것도 잘할 수 있고 지극히 작은 것을 벌로 주를 생각지 안하고  마음대로 조심없이 마음대로 하는 그 사람은 큰 것도 마음대로 해서 다  삐뚤어지고 잘못하기 쉽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그러면 뭣을 두고 말했겠습니까? 어떤 것을 두고 말했겠습니까? 그 위에  말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하는 그것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네가  잔은 빚을 탕감해 주면 큰 빚도 탕감해 줄 수 있다. 작은 빚을 탕감 안 해 주면  큰 빚도 탕감 못 해 준다.'  다시 말하면, 네가 조그만한 죄를 그 사람이 범할라 할 때에 그 사람이죄  범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범하지 아니하도록, 의롭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으로 '죄짓지 말아라. 의롭게 살아라.' 하는 그런 말에는  반항하기가 쉽습니다.

 속마음으로, 자기와 한 직장에 있든지 동행을 하든지 한자리에 앉았든지 어떻게  하든지 자기 속으로, 내가 어떻게 하든지 저 사람으로 하여금 죄짓던 것을 열  가지 짓던 것이면 아홉 가지, 아홉 가지 짓던 것이면 여덟 가지, 나 때문에 나로  인해서 다문 얼마라도 죄를 적게 짓도록, 또 다문 얼마라도 조그만한 의라도  하나 더 하도록,  그렇게 다른 사람을 범죄치 아니하도록 죄에서 구원하고 의롭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중심에 그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행동으로도 해서 보이고 그분에게  친절도 베풀고 여러 가지로 소망도 주고 어찌됐든간에 여러 면으로 노력해  가지고서 상대방이 죄에 빠지지 안하고 죄에게 헤어나서 의에 나아갈 수 있도록  그 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것이 친구를 사고는 것이요, 그것이 그렇게 사귄  것은 주님이 영원한 것으로 다 갚아 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주님 앞에 영원한 대접받는 유일한 방편은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해서 의로운 자를 만드실라고 모든 것 다 내어  놓으시고 죽기까지 하시고 부활까지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영원한 소원과  포부는 이것뿐입니다.

 이러기에, 그 사람이 자기가 어리든지 부족하든지 뭐 못났든지 할지라도 자기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범죄하지 안하도록, 자기로 인해서 다문 얼마라도 그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덜 짓게 만들고 의롭게 살도록하는 요 중심을 가지고서  자기가 하나님께 기도도 하고 또 말 같은 것도 조심해 하고 성질도 조심해 쓰고  또 행동도 조심해 하고 어쨌든지 자기로 말미암아 옆에 가까이 있는 사람 또  멀리서 자기 소문을 듣는 사람 해서 어쨌든 사람이 죄에서 구출되도록 하기  위해서 의로 나가도록 하기 위한 그 중심의 노력을 하는 그것은 다 주님이  영원한 것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자기가 기도해서 정력이 소모됐든지 말로 해서 정력이  소모됐든지 돈을 들여서 했든지 어쩌든지 인간을 죄에게 구원하여 죄인을 의로운  사람되도록 하기 위한 그 소원에서 자기의 무엇을 투자했든지 희생했든지 그것은  영원한 것으로 주님이 다 갚아주신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깨달으면 이 일 외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청지기 비유 위에서부터 배워 나왔지마는,   아무것도, 내가 오늘 세상 지금은 현재 이걸 가지고 있지마는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 모르는데 이 가지고 있는 것을 그냥은 가지고 나갈라 해야 세상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것이고, 웃 하나라도 가져갈 수 있습니까? 못 가져가니까  이걸 어떻게 하면 오늘 내가 자유할 수 있는 이것을 무궁세계에 나에게 효력이  되도록 해볼까 하는 그 연구하다가 이 청지기가 '옳지. 내가 빚을 탕감해 주는  이거 하나 연구했다.' 하고서 하니까 주인이 와서 이 불의한 청지기가 참 일을  지혜 있게 한 것을 보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님에게 대접받게 하는 그 방법은물론  다른'사람에 오만 봉사도 하고 친절도 베풀고 불우의 이웃도 돕는 것도 많이  있고 별별 것이 많이 있지마는 그런 것은 다 죽다 하지마는 주님이 갚아 주지  않습니다.

 어쨌든지 인간을, 죄인을 의인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중심에 그 소원을 가지고  언행 심사로 이 일에 노력하는 그 노력한 그 양은 투자한 것은 많든지 적든지  그것은 영원한 것으로 주님이 갚아 주시기로 약속하신 이 계약의 선포입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다'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이 자기가  좁은 데서 살든지 넓은 데서 살든지 못났든지 참 약하든지 할지라도 자기중심에  '어짜든지 내가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을 범죄치 않게 해야지, 나로 인해서 다문  얼마라도 다른 사람에 의를 행하게 하지 의를 깨뜨리지 안해야지, 내가 남의  의를 손해 보일라, 남을 범죄케 할라?'  요것을 두려워 조심하면서 자기 힘에 있는 대로 고저, 이 말로만 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서 범죄하던 사람이 죄가 줄어지고 의를 행할 수 있도록  요 면을 위해서 자기가 노력하는 이 노력, 요것은 주님이 영원히 갚아 주실 뿐만  아니라 요 노력은 지극히 작은 노력에서 지극히 큰 것까지 해 나갈 수 있도록  성장돼 나간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잡습시다.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지극히 작은 것 충성되면 지극히 큰것도  충성되게 할' 수가 있다. 지극히 작은 것 불의한 자는 큰 것도 불의하게 된다,  사람이 요 면에 대해서 조그만한 것 조심하지 안하고 그래 하는 사람은 나중에  큰 과오도 범해서 다른 사람을 큰 죄 범하게도 만들고 큰 의를 깨뜨리게도 하고  또 자기가 다른 사람을 범죄케도 하고 큰 실수도 하고 이래 만든다.

 그러나, 그 반대로 자기가 요 마음을 품고 자기가 그 진정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서 요게서 요 말하면 저 사람이 아마 죄짓게 되겠고 요 말하면 그 사람이  죄짓는 것이 차차 그 사람에게서 떠나서 죄지을 마음이 없어지겠고 의롭게 사는  일에 조장이 될 거고 도움이 될 거고 또 사기를 돋구는 일이 되겠다.

 어쨌든지 사람을, 죄인을 의인 만들려는 요 일에 자기중심을 가지고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요 일에 애를 쓰는 자, 요 일에 애쓰는 자는 그것이 주님에게 유일로  영원한 대우를 받는 일이며 요 일은 지극히 작은 것을 요렇게 애쓰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자꾸 자본을 주셔서 지극히 큰 일까지 된다.

 그러기 때문에, 지극히 작은 죄인을 의인 만들라고 애쓴 그 사람은 지극히 많은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서 의인 만들 수가 있다 하는 그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인간 구원은 지극히 작은 구원을 시작해서 그것을 충성되게  알뜰히 조심 있게 참 그렇게 성의와 성성 있게 그렇게 하게 되면은 지극히 큰  것도 하게 된다.

 그 반면에 인간이 작은 것 이런 거야 뭐 조그만한 것 시시한 것, 지극히 작은  것이라고 종심하지 안하고 벌로 하는 사람은 나중에 큰 것까지 다 실패해  가지고서 큰 과오를 범하게 되고 크게 세상을 멸망케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만다  그것을 여기에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또, 11절에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불의의 재물에 충성치 안하면, 불의의 재물이라 말은  없어질 물질이라 말이지요? 없어질 물질 가지고, 없어질 물질 가지고 하나님에게  잘하지 안하면 말이오. 없어질 물질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잘하고 조심해서  하지 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영원한 것을 너에게 맡겨  주지 안한다 말입니다.

 없어질 것 맡겨 주니까 없어질 것 이것 가지고도 하나님 기뻐하시고 소원하시는  일을 하지 안하고 제 욕심 부려서 하는 그자에게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것을 줘  놓으면 그자가 얼마나 제 욕심 부리고 무례한자로 살겠습니까?   이러니까, 없어질 것을 너에게 맡겼을 때에 이걸 가지고서 주를 위해서 인간  구원에 투자하지 안하고 조심해서 인간 구원에 잘하지 안하는 사람은 영원한  것으로 주님이 그에게 맡기지 안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충성이라 말은 다른 데 뜻과 달리 여기에는 잘한다는 그런 뜻이 이  충성이라는 말씀에 주체어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불의한 재물 그거가지고서  주님에게 충성치 아니하면 잘하지 안하면, 이웃 사귀는 일을 잘하지 안하면,  친구 사귀는 일을 잘하지 안하면 영원한 것을 너에게 맡겨 주겠느냐?   그러면, 이 세상에서 우리가 없어질 것 가지고서 주님이 원하시는 이 친구  사귀는, 인간을 죄에서 구원해서 의인되게 하는 요 일, 없어질 것 가지고 요 일  하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영원한 것으로 그에게 갚아주겠다, 영원한 것으로  그에게 맡겨 주시겠다 그 말이오.

 이래서, 금 달란트 비유에도 '적은 것에 네가 충성하였으니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겨 주겠다' 이런 비밀의, 이 비밀의 이 사실이 있는 이 세상인데 이 세상을 참  허송세월하는 사람도 불쌍하고 이 세상에 없어질 그놈 보고 전체를 기울여  가지고서 자기 구원을 다 파는 그것도 말 할 수 없는 가련하고 참 불쌍하고 참  애처러운 일입니다. 이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해지지  않습니다.

 또, 12절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남의 것에 대해서 네가  조심 있게 정신을 들여서 주의해서 잘 해주지 안하면, 네가 남의 것에 대해서  정성을 들여서 주의해서 조심 있게 잘 해주지 안하면, 성심성의 있게 잘 해 주지  안하면 '누가 너희 것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누가 네것을 다른 이가 잘 해  주겠느냐? 네가 그 사람의 것을잘 해 주지 않는데 그 사람은 네게 대해서 잘 해  주겠느냐? 그 사람의 것을 네가 마구잡이로 하는데 네것은 그 사람이 마구잡이로  하지 않겠느냐?   요것은, 너희들이 내가 피로 값주고 산 이 죄인을 구원하는 일에 무심하고  무시하고 이렇게 할 때에 네 구원은 내가 주겠느냐 그 말입니다. 네가 남의  구원에 대해서 이렇게 조심하고 아주 주의해서 성심성의를 기울이지 안할 때에  네 구원에 대해서는 내가 그렇게 하겠느냐 그 말이오.

'남의 것에 충성치 안하면 누가 너희 것을 너희에게 주6t느냐' 누가너희에게  주겠느냐 하는 그가 누구입니까? 주님을 말합니다.

 남의 것에 충성치 않다 말은 죄인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죄인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죄인에게 하는 것이 주님에게 하는 것이요, 죄인에게 하지 않는 것이  주님에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네가 죄인에게 대해서 박정하게 했는데 내가 네게  대해서 무엇을 해 주겠느냐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그러면 그거 조건부라. 너희가 남의 죄를 사해줬으면 너희  천부께서도 사해 주실 것이요 네가 남의 죄를 사해 주지 안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죄를 사해 주지 않는다. 사해 준다 말은 해방시킨다 말입니다.

해방시킨다는 뜻이오.

 네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킬라고 의롭게 만들라고 죄에서 벗어나게  할라고 죄인을 의인 만들라고 애쓰지 안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를 의인  만들라고 애쓰지 않는다 그 말이오. 얼마나 이게 무서운 말입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구원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애쓰시도록 하는 그 원인이 된다 그 말입니다.

 13절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너희들이 물질계 세상에 사니까 물질계 이것을 네가 소망으로 삼고 가치로  삼아서 물질계 여기에 속해서 이것을 위해서 살든지 그렇지 안하면 영계를  주장하고 계시는 주님을 위해서 네가 살든지, 주님 위해서 살면 네 물질계를  주를 위해서 모두 다 사용하게 될 것이고 네가 물질계를 위해서 살면 예수 믿는  전부를 네가 물질계 위해서 다 이용하고 말게 된다 그 말입니다.

 믿는 사람이 자기 물질계의 모든 것 가지고서 이것을 다 주를 위해서 사용하고  주를 위해서 다 쓸 수도 있고 예수 믿는 것을 이 물질계 위해서 쓸 수도 있다 그  말이오! 뭐 예수 믿는 걸 이래저래 핑계해 가지고 예수믿는 것을 다 이 세상 것  위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저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무슨 그런 데 대한 그런 말로  가지고서 상표를 만들든지 무슨 간판을 만들든지 그런 거는 내가 가증스럽다고  내가 나무래요, 뭐라 합니다. 못 하게 합니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 은 그거  예수 믿는다는 그걸 그 표를 장사하는 거기에다가 이용해 먹는 그런 거 아주  못씁니다.

 미가서에 보면은 '선지자들이 돈을 위해서 점친다' 예수 믿는 그거예수 이 모든  지혜와 지식을 배워 가지고서 세상사는 데에 처세술의 지혜로 쓰는 그 자들은  탕합니다.

 요게서 오늘밤에 네 가지를 말씀한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시고 한 말씀이라도  들으면 놓지 말아야 돼요.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퍼뜩퍼뜩 이래 하기 때문에  들어서 깨달을라 하면은 적어도 사오십 번 재독을 들어야 됩니다. 들으면서 또  자기가 각오하고 또 결심하고 또 살다가 또 새로 들으면서 또 고치고 이래서  적어도 이거 할라면은 백 번 이상 재독을 들어야 이 말씀이 비로소 제가 되고서  제가 이 말씀이 되고 이 말씀하고 저하고 하나가 돼서 이 말씀이 자기 피와 살이  돼 가지고 자기가 돼져 버리지 그냥 이래 한 번 듣고 지나보내 가지고서 되는 것  아닙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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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4가지 정권에 대한 평가기준/ 로마서 1장 18절-25절/ 870622월새 선지자 2015.10.21
50 4가지 주기위한 3가지 방편/ 이사야 1장 18절-20절/ 870527수야 선지자 2015.10.21
49 4가지 준비/ 마태복음 25장 10절-13절/ 880528토새 선지자 2015.10.21
48 4가지 큰 구원/ 히브리서 2장 1절-4절/ 880927화새 선지자 2015.10.21
47 5가지 가르침/ 누가복음 16장 9절-13절/ 880308화새 선지자 2015.10.21
46 5가지 가르침/ 히브리 12장 1절-5절/ 880102토새 선지자 2015.10.21
45 5가지 가르침/ 창세기 2장 15절-17절/ 880203수야 선지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