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기억할 것

 

1987. 6. 19. 밤 <금>

 

본문:요한복음 8장 42절∼4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함으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오늘 저녁에 봉독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그들이 이해되지 못하니까 서로 많은 시비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래서 거게 31절 이하로 보면 말마디가 다 예수님과 대립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들이 이해를 다 하지 못하고 정반대로 항상 반항하고 변론하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43절에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줄도 모르고 깨달을 줄도 모르고 이렇게 한다고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주님이 말씀을 하셔도 들을 줄도 모르고 깨달을 줄도 모른다고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찌하여 너희들이 내가 하는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또 “내 말을 들을 줄을 못하느냐” 그러면 깨닫지 못하는 것은 내 말을 들을 줄 모르는 까닭이다 했습니다.

우리가 다 같은 한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 있고 깨닫는 사람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들을 줄을 몰라서 깨닫지 못하고 깨닫는 사람은 들을 줄 알아서 깨닫는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이 아이들 말 같지마는, 어리석은 말 아주 유치한 말 같지마는 창조주 대주재이신 전지자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 자리에서 동시에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는 사람 있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 있습니다. 깨닫는 사람은 들을 줄을 아는 연고요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들을 줄을 모르는 연고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뭐 깨닫지 못하면, 들을 줄 모르기야 누가 모를까 이런데 주님이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44절에 “너희는”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듣지 못하는 사람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왜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들을 줄도 모르고 또 깨닫지 못하는가?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에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마귀에게서 난 마귀의 자식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또 듣지 못하는 이유는 마귀의 욕심을 행하고자 하기 때문에 듣지 못한다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또 깨닫지도 못하는 그 이유를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이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그 이유를 첫째로 말했습니다.

또 둘째 이유는 너희 아비 마귀의 욕심을 행하고자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 요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이유 두 가지를 말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이는 마귀를 말합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에덴동산에서 인간 만날 때 그때부터 사람 죽이는 일을 시작한 것이 마귀입니다.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인데 마귀의 욕심이 그 속에 있어 가지고 못 듣고 못 깨닫는데 그것은 순전히 살인하는, 살인하는 역사기 때문에 그러하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에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그거 첫째 말했고, 둘째로는 마귀의 욕심을 달성하고자 하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지 안하고 깨달아지지 아니한다.

그러면 마귀의 욕심이 뭐입니까? 마귀 욕심은 땅에 속한 욕심이요 자기 욕심입니다. 하나님 욕심이 아니고 자기 욕심 그것이 다 마귀 욕심이요 곧 자기 욕심입니다. 두 가지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찌 되느냐? 그 결과는 “살인한 자요” 시작부터 전체는 살인입니다. 사람 죽이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말이나 행동을 시작하는 그 시작부터 살인자라,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또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진리에 서지 못하고” 그 속에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다. 그런고로 진리에 서지 못한다. 항상 진리와 적이 되어 있다.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거짓을 말할 때마다, 그러면 그는 거짓을 말하는 것이 그이의 제 말입니다. 그러면 거짓말 하는 것이 남의 말을 인용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그것이 본야 제 말입니다. 거짓말 하는 것이 제 말이오. 거짓말 하는 것이 제 본성의 말이요 본질의 말이요 제 인격의 말이요, “제 것으로 말하느니라” 거짓말 할 때 그것이 남의 말이 아니라 곧 제 말이라.

그러면 마귀의 자식은 그 속에 제 욕심이 있어서 그것을 목적하고 제 욕심을 달성할라고 하는 그것이 마귀의 자식이라. 하나님의 소원을 달성할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제 욕심을 달성할라고 하는 것은 마귀의 자식이라.

아무리 기도해도 제 욕심 달성할라 하는 자는 그 자는 마귀의 자식이라. 아무리 목사노릇을 하고 뭐 부흥회하고 돌아다니고 개혁을 한다 해도 제 욕심 이루고자 하는 그 자는 마귀의 자식이라. 그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 그러면 이것은 전체가 운동이 사람 죽이는 운동이다.

아무리 목사가 훌륭한 설교를 하고 부흥을 일으키고 다닌다 할지라도 마귀의 자식되어 있고 제 욕심 달성하고자 하는 그 자는 그 모든 것이 사람 죽이는 운동이지 살리는 운동 안 되고 전부 죽이는 운동이다.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진리는 곧 하나님의 말씀인데 자기 진리입니다.

자기 진리가 자기 속에 없습니다. 자기 진리가 자기 속에 없는 자는 진리에 서지도 못하고, 진리를 듣지도 못하고, 진리를 깨닫지도 못하고 항상 진리에 적이 됩니다.

“거짓말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거짓말 할 때에 그것이 ‘이게 거짓말이니까 내가 거짓말을 해 가지고 무슨 거짓말을 써 가지고 무슨 목적을 달성하겠다’ 그게 아니고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딴에는 그게 해야 될 말인 줄 알고 제 말로 한다. 거짓말을 꾸어다 하는 게 아니라 벌써 그 사람이 그런 인간이기 때문에 거짓말 하는 그것이 제 말이다. 남의 말을 꾸어다 하는 게 아니고 끌어다 하는 게 아니라 제 말이다. 그러면 이 말씀은 그 사람이 속속들이 전부 거짓된 사람이 되어 있다 하는 말입니다.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요” 이는 거짓말쟁이라. 거짓말쟁이는 어떤 게 거짓말쟁이냐? 거짓말 아닌 것은 아버지의 말씀만 거짓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거짓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것은 전부가 거짓말입니다.

그러기에 땅위에 수많은 말들이 있지마는 그 말들이 사람들을 다 복되게 지도하고 교훈하고 유익되게 한다고 하지마는 그 결과는 전부 죽이는 것이지 사망을 일으키는 것 외에는 한 마디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심령이 폭 넓어서, 심령의 폭이 넓어서 넓게 깊게 길게 높게 시평하면, 이런 것을 높게 보고 평하면 알 수 있는데 그는 흑암에 파묻혀서 깨닫지를 못합니다.

“거짓말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가 거짓말쟁이의 아비요 또 거짓말에 거게 속한 자도 나중에 거짓말쟁이가 돼서 자꾸 거짓말쟁이만 자꾸 생산하게 된다.

“내가 진리를 말함으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분명히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참된 이치의 말이요 영생이 되는 생명의 말씀인데 이 말씀을 해도 그들에게는 들려지지도 안하고 깨달아지지도 안하고 자기와 정반대되기 때문에 대항이 되어집니다. 왜? 자기 욕심을 죽이는 말씀이요 또 자기를 꺾어 죽이는 말씀이요 이러기 때문에 대립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 말씀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안하고 마귀에게 속한 자는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속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 말씀이 안 들려지고 안 깨달아지고 하나님 말씀 들을 때마다 정반대인 반항의 대항의 생각과 깨달음이 나오는 그 이유는 뭐이나?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꼭 같이 들어도 그 말씀은 들리지 안하고 그 말씀 들을 때에 그와 정반대를 생각합니다.

거게 대해서 깨닫지 안하고 정반대가 깨달아집니다.

이래서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나를 무시하는도다” 이만하면 설교 다 했습니다.

오늘밤에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은 인류 시조 때에 처음 사람을 멸망시킨 것이 거짓말로 시작해 가지고 멸망을 시켰습니다. 인류 시조 때부터 마귀가 멸망을 시키는데 마귀가 인간을 멸망시킬 때에 거짓말 가지고 멸망을 시켰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재림이 가까울수록 또 이 우주의 종말에도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은 거짓말로 멸망을 시킵니다. 시작도 거짓말로 멸망시켰고 마지막도 거짓말로 멸망을 시킵니다.

거짓말에 꼬인 자는 열심도 다 거짓 것이요, 충성도 거짓 것이요, 모든 투자도 다 거짓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알고 그다음에 행하는 데에 생명과 유익이 있지 바로 알지 못하고 거짓말에 꼬여서 잘못 알면 모두가 다 허사입니다. 다른 말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이 열심이나 인내나 충성이나 진실이나 다 소용 없습니다.

인간에게 어떤 좋은 요소, 어떤 뜨거운 열심, 어떤 강한 실력 암만 있어도 그것보다 거짓이냐 참이냐 하는 요게서 생사 성패는 기로되는 것입니다. 작정되는 것입니다.

인류 시조 때도 배암이 거짓말 가지고 인류를 죽였습니다. 또 우주 종말인 말세에도 거짓말 가지고 인류를 죽이는 이 시험을 하나님이 퍼뜨리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서 피난받을 자는 “진실한 자는 이기리로다” 했습니다. 진실한 자는 이기리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이 말씀 증거하는 것은 교회 안에 거짓말쟁이 교회 밖에 거짓말쟁이 거짓말로 사람들의 영육을 다 전멸시키는 이 마귀의 큰 운동이 주님의 재림 때가 가까울수록이 뜨겁게 일어나니까 누가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그것을 누가 인간으로서 구별할 자가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 사람들마다 다 저 하는 것 옳다 하고 다 제가 다 제각각 의인입니다.

이런데 사상도 주의도 운동도 전부 다 제각각 그것이 참되다 하고 상대방들은 다 거짓되다 이렇게 말하는 게 세상이기 때문에 거짓 속에 싸여 있는 우리들이니 우리가 거기에 참 쓰레기통에 쌀 든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참이 아주 희귀하고 거짓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 이 거짓에게 꼬이면 다 멸망받으니 이 거짓 것에게 꼬이지 아니하는 이 은혜를 우리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생도 내세도 영도 육도 거짓 것과 참 것을 바로 구별해서 거짓말쟁이에게 속지 안하고 참말을 들어서 바로 깨달아 가지고 살면 그것이 제일 복있는 사람이니 이 사람이 돼야 되겠다 하는 것이 급속히 생각나서 오늘밤에 이 말씀을 또 새삼스럽게 봉독했습니다.

그러기에 말세가 되어갈수록 세상은, 세상은 거짓말이 성공하고 하나님의 교회는 참말이 성공합니다. 성경에 반대되는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성경에 일치되는 말만이 참말입니다.

그러면 이 참말을 들어서 바로 참말을 들을 줄 알아 바른 것을 깨닫는 사람도 우리가 될 수 있고 참말은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거짓말을 듣고 거짓 잘못 깨달음을 가지는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소한 것 같지마는 자기 영육, 금생과 내세는 망하고 사망하게 하고 살게 하는 그것이 여게서 결정됩니다. 너무도 이런 것이 많이 보여 옵니다.

그러기에 말에 거짓말 참말을 볼 줄 아는 눈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모릅니다. 거짓말을 거짓말인 줄을 깨닫는 것, 참말을 참말로 깨닫는 것, 이 바로 보고 바로 깨닫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말하는 대로 듣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데에 거짓말을 가지고 참말같이 하는데에 거짓말인 줄을 아는 사람이라야 복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참말같이 하고 있는 데에 거짓말인 줄 아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참말을 하는 데에 모든 사람이 그거는 거짓말이라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말할지라도 그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유혹에 들지 않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오늘밤에 지금 간단하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세상에는 거짓말과 참말이 섞여 가득 찼다. 내가 거짓말을 들어 거게 따르고 속하면 나는 영원히 멸망받는다. 거짓말을 거짓말로 깨닫고 참말을 참말인 것을 알아서 참말을 받아들이고 거짓말은 물리치는 이것이 영원한 생명과 평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듣고 보고 접하는 모든 말, 행동, 움직임 이 전부에는 거짓 것과 참 것이 섞여 있다. 거짓 것과 참 것이 섞여 있다. 요것을 거짓 것은 거짓 것으로 참 것은 참 것으로 바로 구별해 아는 것이 생명과 평강이요 잘못 아는 것이 사망이다.

그것은 어떻게 하면 옳고 그른 것을 바로 알아서 거짓부리를 물리치고 참 것을 내가 영접해서 거게 속할 수 있느냐? 첫째가 여게 보니까 마귀에게서 해방을 받아야 된다. 마귀의 자식에서 해방받아야 된다.

마귀의 자식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마귀의 자식입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지 안하면 저는 참 것과 거짓 것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옛사람을 죽여버려야 되지 죽여버리기 전에 안 됩니다.

옛사람이 목사노릇 하고, 장로노릇 하고, 또 집사노릇 하고, 뭐 장관노릇 하고, 대통령노릇 하고 세상의 오만 것 다 합니다. 옛사람을 자기가 벗고자, 옛사람 벗고 새사람 참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요 소원이 있는 것이 구하는 것이요 요게 소원이 될 때에 되는 것이지 제 전체는 옛사람 그것만이 소원하는 데에 새사람이 될 리는 없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첫째는 벗어야 되고, 둘째로는 자기 욕심을 버려야 하고, 셋째로는 사람을 죽이는 살인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미움을 버려야 됩니다. 이상합니다.

미움이 들면 어두워집니다. 미움이 있음으로 어두워지는 것은 아무리 살펴도 현미경 가지고도 모릅니다. 미움을 버렸을 때에 사랑을 가졌을 때에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교회 안에도 언제든지 나는 접할 때에 거짓말과 참말 속에 싸여 있다.

이걸 잘 구별 못 하면 금생과 내세 영원이 망하고 만다. 요거 하나라도 단단히 기억하고 있으면 살아날 희망이 있습니다.

거짓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말은 다 거짓말이요,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제 중심 제 욕심으로 선택한 건 다 거짓말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 말씀 가지고 세 번이나 말했지마는 그것도 마귀가 제 중심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이용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은 다, 그가 말한 것은 거짓말이지 참말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지금 제가 증거하고자 하는 것은 이 거짓말과 참말이 가득히 찼으니 이것을 내가 구별하지 못하고 거짓말에 속하면 나는 망하기 때문에 첫째 거짓말과 참말이 가득 쌓여 있으니 하나는 사망이요 하나는 생명이기 때문에 이 거짓말과 참말이 섞여 있으니 잘못 택하면 나는 망한다 하는 것을 첫째 아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목사가 말해도 ‘이게 거짓말인가 참말인가?’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말씀은 참말이지마는 이 말씀도 인간이 선택해서 이용을 할 때에는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인간을 유혹시킵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못 이용하고 조직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에 그 단어를 뽑지 안하고 성경에 있는 그 단어만 맞추면 ‘예수 믿으면 지옥 간다. 예수를 안 믿고 반대해야 천국 간다.’ 요 말을 성경에서 단어 뽑아 가지고 조르르 다 할 수 있습니다.

연결시키는 데에 다르고 선택하는 데에 다르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 있다고 우리는 그렇게 그저, 신구약 성경은 믿지마는 인간들이 벌써 한 단 섞여 가지고 인용하면, 성경 말씀 인용하면 우리는 그거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이는 참말이다 이렇게 믿고, 우리에게 영감시키는 그 영감도 우리는 믿으면 안 됩니다. 영감도 거짓된 거짓말쟁이의 영감이 있고 참말의 영감이 있기 때문에 영도요한일서 4장 1절 이하에 보면은 잘 분별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영감도 우리는 거짓 영이 있고 참 영이 있다 이걸 알고 우리는 지금 대하고 심사해야 됩니다. 또 사람도 ‘이는 참사람이라’ 아니오. 사람에게는 참사람도 있고 거짓사람도 있기 때문에 사람을 상대할 때마다 ‘지금 내게, 내게 상대하는 사람이 참사람이냐, 지금 이 목사님이 나를 상대하고 있는데 나를 상대하고 있는 이 목사님은 참사람이냐 거짓말쟁이 사람이냐?’ 언제든지 우리는 구별해야 됩니다. 하물며 평신도며 장로겠습니까, 집사겠습니까, 목사도 그런데.

또 말을 우리는 접할 때에, 사람의 말을 상대할 때에 ‘이게 참말이가 거짓말이가?’ 요거 꼭 가져야 됩니다. ‘야, 목사님이 말씀하시니 참말이겠지.’ 아니오! 목사님이 말하든지, 장로님이 말하든지, 아버지가 말하든지, 어머니가 말하든지 ‘이 말이 참말이냐 거짓말이냐?’ 요것은 꼭 생각하고 자기로서 거짓말을 피하고 참말을 자기가 취하려고 노력하는 요거 있어야 합니다.

또 많은 사람 대중이 몇백 명, 몇천 명, 몇만 명이 움직인다고 숫자가 많다고 참말이라, 아닙니다! 여러 수백만이 움직여 말해도 이 세계 인류 전부가 다 말해도 ‘이 말이 참말이냐 거짓말이냐?’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두고서 살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은인이야 안심할 수 있지’ 아니오. 마귀는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나를 사랑하는 그 은인이라도 우리는 상대할 때 꼭 거짓 것과 참 것은 한테 붙어 있기 때문에 이걸 알지 안하면 저는 거짓 것에 삼켜 가지고 망하고 맙니다.

사람도 거짓사람 참사람, 말도 거짓말 참말, 행동도, 어데든지 신구약 성경 말씀, 이 정경 성경 말씀 외에는 우리는 거짓말이냐 참말이냐 하는 것을 두고 구별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성경 말씀이라도 일단 사람이 그 말씀을 우리에게 증거할 때는 나는 막 들으면 안 됩니다. 거짓부리로 인용을 하는지 참이 인용하는지 모릅니다. 왜? 마귀도 성경 말씀을 인용해 가지고 예수님도 속일라고 달라들었는데 우리를 속일라고 달라들지 않겠습니까? 어리석게 ‘여호와의 증인 그 사람들은 성경 말씀만 가지고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참 어두운 교인들이 많이 있으니 답답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 자체 외에는 그 말씀을 누가 인용해 가지고 나한테 전달할 때에는 그 사람이 거짓된지 참된지 모르기 때문에 거짓되면 이 하나님 말씀을 거짓 것으로 악용하게 될 터이니까 나는 이것이 거짓말이냐 참말이냐, 거짓 사람이냐 참사람이냐, 거짓 의논이냐 참 의논이냐, 거짓 사랑이냐 참 사랑이냐, 거짓 지식이냐 참 지식이냐, 거짓 지도냐 참 지도냐, 거짓 단체냐 참 단체냐? 이래서 거짓에는 사망 외에는 생명은 섞여 있지 않습니다. 많으면 그까짓 거 뭐 할 겁니까? 이 세상으로 다입니까? 이거는 앞으로 하나님의 심판거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만간에 하나님의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이 심사해 가지고 다 진가를 드러내서 영원히 보응으로 수립시키는 것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천국입니다.

그 첫째 아는 것이, 오늘 저녁에 말하고자 하는 것이 요것이오. 거짓과 참이 섞여 있으니 먼저 거짓과 참이라는 이 두려움을 언제든지 가지고 살고 조심 없이 마구 먹고 마구 삼키고 마구 듣고, ‘이거는 내 친척이 말하니, 이거는 나와 한 덩어리가 말하니, 이거는 내 가족이 말하니, 이건 내 스승이 말하니’ 아니오! 꼭 거짓과 참을 가지고 상대하는 요것을 잃지 마십시오.

둘째로는, 우리는 무지하기 때문에 계속 하나님에게 ‘주여, 모든 것을 바로 깨닫게 하시고 거짓부리에 속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는 이 기도를 계속 해야 됩니다.

저는 언제든지 기도할 때마다 요것은 빠지지 않고 기도합니다. ‘주님이여, 육십육 권 도리를 낱낱이 바로 깨닫고 바로 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모든 면을 당면할 때에 거짓인지 참인지 이것을 바로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거짓’을 넣지 안해도 ‘바로 깨닫게 바로 보게 해 주시옵소서. 바로 하게 해 달라.’ 하는 그것은 어데서든지 기도하면은 뭐 그만 필연적으로 습관이 돼버려 있는 것처럼 빠져지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내가 왜, 거짓과 참을 잘 분별해서 참으로 인도해 달라는 것을 주님에게 부탁해야 됩니다. 이것이 중대한 기도입니다.

잘못 깨달으면 유식할수록이 그것이 자기를 깊이 높이 넓게 망칩니다. 권위가 있을수록이 속히 망하고 야나지게 망칩니다. 활동성이 많을수록이 인내의 열성이 있을수록 더 망칩니다. 꼭 거짓부리와 참것 요게서 생명과 사망으로 갈래길이기 때문에 중대한 문제니 나 혼자 안 되니까 우리는 주님 앞에 이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셋째로는, 내 속에 내 욕심이 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내 욕심이 있으면은 망하지 안할 수 없고, 내 욕심이 그놈하고 마귀하고 한덩어리인데 어떻게 물리칠 수 있습니까? 내 욕심. 우리는 하나님의 욕심인 성령의 욕심으로 살아야 되지 우리 욕심은 있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뭐 회의 중에 말해도 이리 저리 말해도 아는 사람은 몇 가지로 분별하면 ‘저것은 무엇이라’ 하는 것이 하나로 심사하고 둘로 심사하고 서이 안 넘어갑니다. 하나로 심사하면 대략 알고, 당장 알고 둘로 심사하면 확실합니다.

그런고로 욕심을 우리는 빼어버려야 합니다.

넷째로는 뭘 빼어버려야 거짓부리와 참 것을 알게 됩니까? 넷째로는 뭐 빼어버려야 된다 했지요? 뭐? 살인. 사람을 미워하는 걸 뽑아버려야 됩니다.

이상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게 있으면, 미워하지 안해도 사람을 벌써 자기 중심이 되면은 대적하는 사람은 생겨지게 됩니다.

성령의 소욕이 될 때에는, 성령의 소욕이 될 때에는 성령의 소욕에 모든 반대되는 것도 나의 일거리요, 나의 면류관이요, 나의 책임이요, 나의 보배의, 금을 파는 사람이 금을 만난 거와같이 기뻐지지 거게 대적되지 않습니다. 이거 있으면 영생은 절대 안 됩니다. 요것만 하면 우리는 눈이 밝아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첫째 거짓부리와 참이 어데든지 있다는 것, 이 심사기, 이 진찰기 이것 가지고 어데서든지 접할 때마다 거짓이냐 참되냐 하는 것을 그것을 첫째로 우리는 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일호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일호로 제일호로 급선무입니다. 일호로 해야 될 일입니다.

둘째로는, 누가 이 암흑이 가득찬 이 세상을 누가 바른 길을 걸어갈 자, 없습니다.

주님에게 바른 길 걸어가도록 해 달라는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에게 교만한 자이기 때문에 그는 물리침을 당합니다.

셋째로는 뭐입니까? 자기 욕심을 버려야 됩니다.

넷째로는 뭐입니까?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이런 것들은 해 보기 전에는 그러리라 하는 인간의 명철 가지고는 이것이 다 관철되지 않습니다. 이해되지 않습니다.

행해 본 자라야 압니다.

오늘도 내가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자기가 가라지를 아느냐?’ 사람을 구원하고자 애쓰는 자는 가라지가 미운 가라지가 있다는 것을 필연적으로 알게 됩니다. 사람을 구원할라고 해 보지 안한 자는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자를, 넘어지게 하는 자를 원수인 것을 깨닫지를 못해. 사람을 구원하고자 한 자는 넘어지게 하는 그것은 과연 멸망을 받아야 된다는 것을 필연적으로 하고 의인이 해와같이 빛난다는 것을 필연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오늘밤에 네 가지. 첫째는 어데서든지 거짓과 참이 있다. 이것부터 먼저 착안해라.

이러기 때문에 둘째로는 우리가 이거 그냥은 못 가기 때문에 구하라 주실 것이라 했으니까, 찾아보라 만날 것이라 했으니까 이제 주님에게 기도해야 된다. 둘째로 기도할 것. 셋째로는 아예 욕심을 바꿔야 됩니다. 제가 제 욕심 가지고는 절대 못 갑니다. 하나님의 욕심이 내 욕심 돼야 되지. 이걸 가리켜 성령의 욕심인데, 욕심을 하나님의 욕심으로 자기 욕심을 자꾸 자기가 죽일라고 애를 써서 자기 욕심을 죽이고 하나님 욕심으로 자기 욕심을 만들 것. 넷째로는 뭐입니까? 사랑입니다, 넷째로 사랑. 요 네 가지를 단단히 기억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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