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4가지 대적

 

1987. 10. 11. 주일새벽

 

본문:요한복음 16장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14장 30절∼31절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상관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오늘 공과는 요한계시록 17장 14절인데,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택함을 입지 못하고 예수님의 구속을 입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택함을 입지 못하였으므로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구속을 입지 못한 사람의 종류가 하나 있습니다. 또 하나는 택함을 입고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구속을 입은 사람들의 종류가 하나 있습니다.

이래서 구속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소망하고 이것을 저희 것으로 마련하는 사람들이요 또 예수님의 구속을 입은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세상을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데에 이용할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저희 것으로 누리고 이것을 소망하고 이것을 많이 가지고 성공하려고 그렇게 하다가 지옥 가는 사람들이요, 불택자들은.

택자들은 하늘나라를 자기의 나라로 약속받았으나 세상에서 그 영광을 이루어 가야 하는데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잘 사용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구원을 이루어 가지고 가려고 하는 것이 택함을 입은 구속받은 성도들입니다.

이래서 세상은 악령이 우리 시조 아담 하와를 정복해서, 아담 하와에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정복하고 통치하는 권세를 주셨는데 이 배암에게 간교한 그 하와 그것이 들어서 미혹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아담은 여자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패전해서 세상은 완전히 마귀의 것이 됐습니다. 이래서 요한복음 14장 30절로 31절까지에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 오겠다” 그랬습니다. 세상 임금이라 말은 마귀라 말입니다. 세상은 마귀의 세상이 됐다 말입니다.

“임금이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할 것이 없다” 제가 와 가지고 나한테 아무리 달려들어도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만 그들에게 보여 줄 따름이지 그들은 내게는 상관없다 하시고 이렇게 투쟁해서, 16장 33절에는 보면은 “내가 너희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말한다. 안심하라. 너희들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지마는 안심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말씀했어. “세상을 이겼노라” 그러면 지금 세상은 예수님이 이긴 세상입니다. 이긴 세상이니까 이 세상은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복종하는 세상입니다. 예수님이 조절하시는 대로 조정을 받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우리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살이를 할 때에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지도를 받아 가지고 이 세상살이를 영감대로 진리대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대로 이 세상살이를 할려고 하고 있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 이 죄와 사망과 마귀는 우리들을 이 세상살이 할 때에 저희 시키는 대로 세상살이를 하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마귀에게 완전히 점령돼서 마귀의 군병이 다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을 점령한 악령 악성 악습 이것들과 이것들의 것이 되어 있는 이 세상과 우리는 싸우는 싸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살이라는 것은 내 세상은 어떤 게 내 세상인고 하니 내 현실이 내 세상입니다. 내 현실만 내 세상이지 내가 그만 현실에서 끝나버리면 세상은 나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또 현실 밖에 것은 암만 있어도 내게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이 현실을 닥칠 때에 이 현실을 예수님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대로 이 세상살이를 할라 하고 현실 생활을 할라 하고 사망 죄 마귀 이놈은 이 현실을 제 법칙대로 살라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악령과 죄와 사망과 그것들의 군병이 되고 그것들의 소유가 되어 있는 이 세상하고 우리는 싸우는 것입니다. 이래서 일곱 머리 열 뿔은 이 세상, 사망 마귀 죄 이것들과 한 덩어리 되어 있는 세상을 가리켜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이라고 말합니다. 이거하고 싸웁니다, 우리가.

싸우는데 우리는 어데 속해 싸우는가? 어린양에게 속해 싸웁니다. 어린양은 곧 우리를 구속하신 주입니다. 우리는 어린양 곧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구속과 영감과 진리에 속해 가지고서 그 능력을 배경을 삼아서 그 능력을 힘입어 가지고 이 세상에서 악령 죄 사망이 우리를 이 세상살이를 저희 시키는 대로 살이를 하라고 하고 있고 우리는 이 세상을 빼앗아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빼앗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고, 이러니까 이것이 우리의 전투입니다. 우리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만물들도 지금 원하고 있기는 어떻게 원하고 있느냐? 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살이를 할 때에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이 세상살이를 하면은 그때 이 현실에서 내가 세상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의 뜻대로 이 세상살이할 때에 나에게 이용되고 그때 가담된 만물들은 다 영생을 얻게 됩니다.

나도 영생 얻고 그것들도 영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만물이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원하고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싸움은 세상하고 싸우는 싸움이며 마귀와 죄와 사망하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싸움인데, 그러면 마귀하고 죄하고 사망하고 싸우는 것은 어떻게 싸우는가? 그놈은 저에게 복종하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놈에게 복종을 안 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에게 복종할라고 하고 있고, 이러니까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의 배경을 그 능력을 그 힘을 힘입어 가지고서 마귀 죄 사망 이놈하고 싸웁니다.

싸우는데, 그러면 이놈하고 싸워서 그놈은 우리를 저희에게 복종하라 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는 우리를 피와 성령과 진리에게 복종하라 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싸우는데 세상하고는 어떻게 싸우느냐? 세상 이거는 철때기도 없이 알지도 못하고 마귀 그놈의 것이 되기 때문에 마귀하고 한 편이 돼 가지고서 마귀에게 순종해서 그것도 우리를 마귀에게 순종하라고, 돈도, 인간들도, 세상 물건들도, 사건들도 세상에 일어나는 운동들도 정치들도 그런 것들도 다 철때기도 모르고 마귀가 저거 주인이라고 해 가지고서 마귀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세상하고 어떻게 싸우느냐? 세상은 우리를 마귀와 죄와 사망에게 복종해서 그대로 살라고 하는데 우리는 세상하고 싸우는 것이 뭐 어째 싸우느냐? ‘세상 이놈아 네가 몰라 그렇다. 마귀하고 죄하고 사망하고 내가 싸워서 그놈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고 이 현실을 피와 성령과 진리 시키는 대로 현실 생활을 하면’ 현실 생활하는 데에 해당된 그 세상은 누구의 것이 됩니까? 누구의 것이 됩니까? 누구의 것이 돼요? 내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은 나하고 싸울 때에 세상을 내가 정복해서 내 세상을 삼으려고 하는 싸움이오. 마귀 그놈은 나하고 싸우는 것은 내가 그놈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에게 복종하려고 그렇게 싸우는 싸움입니다.

그러면 마귀 죄 사망하고 싸우는 것은 그놈의 종이 안 되려고 우리가 싸우는 것이고 세상하고 싸우는 싸움은 세상을 내 세상으로 정복해서 만드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에 이 세상을 자기 세상으로 정복해서 만드는 자도 있고 마귀와 죄와 사망에게 패전하면 이 세상은 마귀와 죄와 사망의 세상으로 완전히 뺏겨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하고 싸운다 말은 세상 이놈은 자꾸 마귀의 군병이 돼 가지고서 그놈을 응원하면서 그 뜻대로 살라고 우리를 하는데 우리가 싸우는 것은, 이 세상에 인간들도 마귀 놀음 하라고, 또 물건들도 마귀 놀음 하라고, 아버지도 마귀 놀음 하라고, 어머니도 마귀 놀음 하라고, 아내도 마귀 놀음 하라고, 전부 자기 신앙 이하의 것들은 다 나로 하여금 마귀 놀음 하라고 그렇게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의 싸움은 그것을 상대해 가지고 싸우는 것 아닙니다. ‘이놈’ 싸우는 게 아니라, 사람 속에 들어 있는 마귀, 사람 속에 들어 있는 죄, 사람 속에 들어 있는 사망, 이놈하고 싸워서 그놈에게만 복종하지 안하면 세상 그까짓 거는 내가 그놈에게 복종 안 하면 세상 그거는 내것이 돼 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하고 싸우는 것은 세상을 내 세상 만드려고 하는 것이고 또 마귀하고 싸우는 것은 그놈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에게 복종하려고 싸우는 싸움이라 그거요.

그러면 우리가 싸우는 싸움의 대적은 뭣뭣이 대적입니까? 뭣뭣이 대적이지요? 대적은 뭣뭣입니까? 몇 가지가 대적입니까? 몇 가지가 대적입니까? 세 가지가 대적이요 네 가지가 대적이요? 네 가지가 대적이라. 세 가지 요놈은 왕이고 넷째번 이 세상 이거는 그것들의 종이 돼 가지고 이 벌로 덤비고 있는 거라 말이오. 알겠소? 저희들도 원치 안하지마는 그놈에게 벌써 점령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라.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현실은 이 세상인데 현실 속에는 몇 가지가 들어 가지고 있습니까? 현실 속에 몇 가지 들어 가지고 있소? 네 가지 들어 가지고 있어, 네 가지. 하나는? 마귀. 하나는? 죄. 하나는? 사망. 하나는? 세상. 이래 가지고 이것을 한 덩어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이라 했다 말이오.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그러면 세상 임금이 오겠으니까 임금은 뭐이 임금입니까? 임금은 뭐이요? 임금이 몇이 합해서 임금입니까? 셋이 합해서 임금이라. 이 세상은 그의 점령물이라. 이렇기 때문에 그걸 통합해서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없다” 예수님께서 이긴 법이 뭐이요? 세상 임금이 왔다 할 때에는 몇 가지 온 것을 세상 임금이 왔다 합니까, 몇 가지가 왔습니까? 세상 임금이 왔다 할 때는 몇 가지가 왔습니까? 네 가지가 왔어, 네 가지. 세상 임금이 왔다는 거는 마귀, 죄, 사망, 세상. 이놈도 그놈의 군대거든, 다 그것이거든.

세상 임금이 왔다 그 말은 세상하고 임금하고 같이 오지 안했소? 세상 임금이 왔으니까 이제 우리의 적이 뭐이냐 하면은 이 네 가지, 세상 이거는 그것들의 군대요 이용물들이요 마귀 죄 사망은 왕이요. 이러기 때문에 왕하고 왕의 군대하고, 왕은 이 세 놈이 왕이요 군대는 세상이 그들의 부하요 군대라 말이오.

이 세상이 왔다 말이오.

이랬는데 예수님께서, 16장 33절에는 “내가 너희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말한다. 평안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말한다. 너희들이 세상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난을 받으나 이 고난의 비밀을 알아라. 고난을 받으나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무슨 말입니까? 세상을 주님이 이겼는데 이긴 세상을 우리하고 싸움 붙이고 있습니다. 알겠소? 예수님이 세상하고 싸운 것은 예수님하고 일대 일로 싸워 가지고 네가 지느냐 내가 지느냐 이것이지마는 오늘 우리들은 예수님이 이긴 세상하고 싸우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기지 못하고 남아 있는 세상하고 우리가 싸우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긴 것 가지고 우리에게 지금 연단 싸움 붙입니다, 연단 싸움 붙여.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이겼기 때문에 그까짓 거 문제가 없다 그 말이오. 다 우리가 이기는 거라.

이런데 여게서 싸움 붙여 가지고 믿는 자는 다 이것을 이기도록 하고 믿지 않는 자는 이기지 못하도록 해 가지고서 이제 “안심하라” 이건 주님이 이긴 것이기 때문에 염려 없다. 뭐 이것이 죽이든지 살리든지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내가 여게서 진실만 가지면 된다.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지식,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행위,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사람 요 진실만 가지면 이긴다.

요것만 가지면 이기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내 안에서 평강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 너희들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나 이거는 연단받는 고난이요 너거들을 시험치는 고난이요 이것이 너희들이 그놈들하고 완전히 싸우는 고난이 아니고, 승패를 결정하는 고난이 아니고 너희들의 승패다. 그리스도의 심판에 관련된 이 전투다. 이긴 자는, 이긴 자는 하나님께서, 이겼으니까 하늘에 이긴 자로 등용하고 진 자는 진 자로 패전시킨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져도 너희 영은 하늘나라 가지 지옥에 가지 않는다. 이제 만일 일대 일로 싸운 것 같으면 지면 지옥 갑니다. 우리 영이 지옥 가요. 주님이 이겨 놨기 때문에 이거는 주님이 지금 상급을 주나 안 주나, 하늘나라의 영광을 주나 안 주나 그 상급 주기 위해서 시험 치르는 이 시험이지 이게 공심판에 시험이 아니라 그 말이오.

이렇기에 모두 어려운 도이기 때문에 이 세상이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을 지금 말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예사로 듣고 이걸 아주 흘러 떠내려 보내. 그렇기 때문에 내 밑에 있는 교역자 쳐 놓고 요걸 아는 목사가 지금 없기 때문에 내 후임이 없다 그 말이오. 알겠어? 서 목사 그게 하나 알았는데 그만 하나님이 데려가 버렸다 그 말이오. 다 익었기 때문에 데려갔어.

익은 곡식은 뭐 비 맞도록 냅둘 필요가? 익은 곡식이면 얼른 거둬 가시지. 그러기 때문에 완성이 되면 데려가요. 홍 목사도 완성이 됐으니까 데려가. 전 목사도 완성이 됐으니까 데려가고. 이랬는데 이제 그런 것을 아는 목사가 있어야 될 터인데 아는 목사가 없어. 아는 것 같아도 몰라.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싸움을 싸우고 있는데 이 싸움 싸우고 있는 것은 누구하고 싸우느냐? 네 가지하고 싸웁니다. 네 가지하고 싸우는데 사람이 두 종류 있는데 택함 입지 못했음으로서 구속받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은 뭐 속에 들어 있습니까? 마귀 속에 들어 있습니까, 죄 속에 들어 있습니까, 사망 속에 들어 있습니까, 세상 속에 들어 있습니까? 세상 속에 들어 있습니다. 세상 속에 들어 있는데 그것들 속에는 뭐이 들어 있습니까? 뭐이 들어 있어? 그것들 속에는 뭐이 들어 있어? 몇 가지 들어 있어? 죄 사망 마귀 세 가지 들어 있어. 껍데기는 세상 속에 들어 있고 그 속에는 죄 사망 마귀가 들어 있고, 이런데 우리가 이 현실에서 어린양에게 속한 우리들이 싸우는 우리의 배경은 뭐입니까? 우리의 응원자는 뭐이요? 우리의 응원자는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우리의 응원자는 셋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 이 셋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 세 가지 능력을 힘입어 가지고서 우리가 전쟁합니다.

전쟁은 어데서 합니까? 전쟁하는 전쟁 터는 어딥니까? 현실. 현실이라 말은 현재라는 말과 이 현물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현재의 물건들과 현재라는 시간과 합한 것을 가리켜서 현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전쟁 터는 요 현실입니다.

그래 현실인데 우리가 싸우는 것은 몇 가지하고 싸웁니까? 손가락으로? 녜, 네 가지하고 싸웁니다. 네 가지하고 싸우는데, 네 가지하고 싸우는데 싸우는 법이 달라.

마귀 죄 사망하고는 싸우는 법이 그놈에게 복종 안 하려고 싸우고, 알겠습니까? 그놈 시키는 대로 안 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 시키는 대로 하려고, 그놈 시키는 대로 복종하지 안하려고 하니까 그놈이 나를 복종시키려고 애를 쓰고 나는 복종 안 하려고 애를 쓰고, 이 세상하고는 어떻게 싸웁니까? 세상을 내것 만드려고 싸운다 그 말이오. 세상을 마귀 그놈에게 뺏들어 가지고서 내것 만드려고. 내것 만드려고 말이오.

이 세상은 그러면 우리의 적노릇을 하고 있지마는 이 세상은 우리 적입니까 내가 뺏들면 내것이 됩니까? 뺏들면 내것이 돼. 적이 아니고 내것이 돼.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가 점령하고 빼앗으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 죄 사망 그놈이 누구를 통해서 전쟁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을 통해서 전쟁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놈하고 싸우고, 그놈하고 싸우고 그놈의 도구가 되는 세상을 싹 뺏들어 버리고, 세상을 뺏들어 버리고 그놈하고 싸워서 박차 버리면은 이 현실은 내것 돼 버려.

내것 되면은 이것이 뭐이냐? 내것 되면은 그만치 승리했으니까 승리한 것만치 무궁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자격 있다’ 해 가지고 실력 있는 것만치 등용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잘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여기 싸우는 대상은 넷인데 하나는 그 군대 이용물이고, 이용물이니까 이 칼을 가지고 지금, 칼을 가지고 있는데 그 원수가 칼을 들고 있으니까 칼을 들고 있을 때는 칼을 들고 있는 그것도 원수요 칼도 원수지마는 원수는 죽여버리고 칼은 싹 뺏들어 가지고서 내가 거머쥐면 내것 된다 말이오. 이 세상은 내가 점령하면 내것이 돼.

그런데 마태복음13장 44절에 이 세상을 자기 것을 만드려고 하면은 뭣을 자본을 줘야 돼? 자기 것을 만들라 하면은 자기 것 만들기가 얼마나 힘이 들어? 한번 말해 봐. 마태복음 13장 44절에 보화가 있는 그 밭을 발견하고 난 다음에 이 밭을 살라면은 어떻게 해야 돼요? 있는 것 다 팔아서 댓가 내지 안하면 안 돼.

그 밭은 이 세상 우리 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현실을 자기 현실 삼을라 하면은 뭣뭣 해야 돼요? 자기 있는 것을 다해야 돼. 있는 것 뭣 뭐인고? 자기 소유, 또? 자기 몸, 또? 자기 생명, 마음은 그것은 몸에 속한 것이라. 그러니까 소유 몸 생명을 다 내놔야 이걸 세상을 현실을 제것 만들 수 있다 그 말이오.

이거 무슨 말인 줄 알겠습니까? 그런 것을 안 내놓으면 안 돼. 그뭐 우리가 그거 이 현실을 자기 현실로 삼을라면은 마귀 죄 사망 그놈이 이 세상은 저희 것이기 때문에 ‘네 생명 뺏든다’ 이래도, `생명 뺏들어도 나는 내가 진실은 주지 않겠다. 몸을 뺏들어도 진실은 주지 않겠다. 이놈아 세상을 네가 어떻게 이용해도 나는 진실은 주지 않겠다.’ 진실만 뺏기지 안하면은 마귀 그놈은 나한테 대가리가 깨져서 나하고 싸우던 놈은 다시 달라들지 못하고 죽어버렸고 또 이 세상은 내가 점령해서 내것이 돼 버리고 말고, 이러니까 이걸 자꾸 새겨서 깨달으면은 여게 전투가 많은데 이걸 모르면 안 돼요.

이러니까 현실에서 마귀 죄 사망 그놈은 요 현실에 그놈 시키는 대로 하라 해 가지고서 그놈 시키는 대로 제가 현실 생활을 성경 위반되는 생활, 영감 위반되는 생활, 예수님의 구속에 위반되는 생활 그 생활하고 제딴에는 취미 있고 재미 있고 해서 재미 있지마는 그것이 세상 뺏기는 것이요 영원한 하늘나라를 뺏기는 것이요 마귀 죄 사망의 종이 되는 것이라 말이오. 죽어도 마귀 죄 사망의 종은 안 돼야 돼.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러니까 반사 선생님들이 공과에 기록해 놓은 것을 자꾸 외우고 외우면서 눈을 감고 명상하면 그 속에 나오는데 이걸 껍데기도 외우지 못하고 하니까 뭣이 되겠소? 이 공과를 외우고 눈을 감고 자꾸 명상하면은 그 속에 이제 여기 설교해 주는 것이 다 나올 것이고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그 진리를 놓지 않습니다.

그래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할 때 네가 자유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다 언제든지 외워야 됩니다.

이번에 공부하고 또 한 주간 더 합니다. 아직 멀었어. 그러니까 자꾸 좀 외우고, 이것만 한 달 내내 설교해도 또 배울 것이 있고 자꾸 더 깊이 깊이 이렇게 배워져야 되기 때문에 껍데기만 줄줄 훑지 말고 속에 알맹이를 점령하도록 해요.

그러니까 현실에서 우리가 전쟁을 싸우는 방법은 뭐이라요? 뭘 가지고 싸워서 이기요? 진실. 진실이 몇 가지가 진실인데? 세 가지가 진실입니다. 요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내 지식, 내가 말씀대로의 지식하지 마귀 주는 그놈 주는 지식 가지면 뒈져. 하나님 말씀대로의 지식, 행위도 하나님 말씀대로의 행위, 내라는 사람도 하나님 말씀대로의 사람, 열여섯 가지 구속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대로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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