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는 노력 취하는 노력

 

1979. 12. 13. 목새

 

본문 : 골3:1-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찾으라' 그 말은 찾으면 만나니까, '찾으라' 그 말은 만나 가지고 이것을 네  것 삼아라 그 말입니다.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엣 것을 찾아 가지고 네 것을  삼아라, 또 '위엣 것을 생각하라' 그 말은 위엣 것을 연구해라, 땅에 것을 찾지  마라, 땅에 것을 연구하지 말라, 위엣 것을 연구해라, 땅에 것은 네가 아무리  연구 해 봤자 죽는 연구요 다 망하는 연구니까 땅엣 것을 연구하지 말고 위엣  것을 연구하고 땅엣 것을 찾아 만나려고 자꾸 곡간을 헐고 또 더 짓고 많게,  많게, 자꾸 땅엣 것을 찾아 가지고서 땅에 것만 올라갈라고 땅의 것으로만 한 층  두 층 올라가는 이것만 알지 위엣 것으로 올라가는 것은 네가 생각지 않으니  이것이 다 망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위엣 것과 땅엣 것과는 비교가 할 수 없지마는 인간 단독으로서는  땅엣 것만 알지 위엣 것은 알지도 못하고 말을 해도, 들을 줄도 모르고 보여도  볼 줄 모르고 취할 줄은 더욱 모릅니다. 인간으로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위엣  것은 다 이것은 온전한 것들이요. 영원한 것들이요 참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들인데 이런 것은 세상이 다 모르는 것입니다. 말해도 모릅니다. 말해도  성신의 감동을 받아야 그것을 알지 제가 66권 성경을 막 외운다고 해도 중생된자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가 그것을 알게 되지, 66권을 외운다고 해도 택자 아니면  영감 아니면 그 사람은 전혀 모릅니다. 알아도 세상 지식적으로 알았지 세상  지식과 같이 그렇게 알지, 생명의 지식으로는 모릅니다. 이 지식에게 자기  전부를 다 기울려 바칠 만치 이렇게는 모른다 그거요,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이것을 알 수 있게 됐고, 볼 수 있게  되었고, 연구 할 수 있게 됐고 찾을 수 있게 됐고 찾아서 내것을 삼을 수 있게  됐다 그겁니다.

 이러기 때문에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네가 이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입었다고 하면 이렇게 큰 것이 가능하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이제는 땅엣 것을 찾기 말고 위엣 것을 찾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 것을 생각하라, 찾는 자마다 다 찾을 것이요 이거는 그리스도인에게만  말하는 것이지 그리스도인 외의 사람은 되는 것 아닙니다. 생각하라, 찾으라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또 위엣 것과 땅엣 것 이 두 가지가 있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위엣 것과  땅엣 것 그 외에 지옥의 것이 있는데 지옥의 것은 우리가 생각할 필요 없고 여기  보십시오 위엣 것 있고, 위엣 것, 또 지옥의 것이 있고, 땅엣 것이 있습니다.

땅엣 것은 위의 것과 지옥의 것이 비추어 나와 가지고 있는 이것이 땅엣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생각할 때에 땅에서 사람들이 신불신다가 다 좋아하는 것.

잠깐 있다가 없어질 좋아할 것이라도 필요있는 이라도 유익한 것이라도 땅에서  좋은 것은 이미 이것이 다 하늘에 것이 비추어 와 가지고서 그림자 같이 비추어  와가지고 있는 것이요.

 또 땅엣 것으로서 사람들이 싫어하고 하찮아 하는 이거는 지옥의 것이 비추어  와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모든 것 그것의 실상은 어디  있습니까? 네 지옥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땅에서 사람들이 싫어 하는거 원치  않는 거 이거 불행이다 이거는 화다 이거 참 망하는 것이로구나! 이렇게  보여지는 것이 있거든 이것은 암만 크다해도 그림자요, 지옥에는 이것의  억억만배도 더 되는 그 실상이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거는 안믿는 사람이 좋아 하는 것이든지 다  성공을 좋아하고 기쁨을 좋아하고 평강을 좋아하고 서로 화평을 좋아하고 명예를  좋아하고 영광을 좋아하고 칭찬을 좋아하고 받는 걸 좋아하고 부요해지는 걸  좋아하고 커지는 걸 좋아하고 모든 사람이 환영하는 걸 좋아하는, 좋아하는 것  있쟎소?  좋아하는 이것의 뿌럭지는 전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이것의 억억만배도 더  되는 것이 하늘나라에 있소.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서 나쁜 일을 만나면  아이 이거 모면하리라 그렇게 어리석게 생각지를 말고 나쁜 일이 있으면 아  여기에서 나쁜 이것의 본체가 되는 실체가 되는 지옥의 것은 굉장히 나쁜  것인데, 그 싹수로서 억억만 분지 일도 안되는 억억만 분지 일도 안되는 이 불행  이걸 가지고 내가 허덕거리고 이거 고통하고, 내가 병들었으니까 고통이다,  아무리 중한 병이 들어도 이 병의 억억만 배도 더 되는 그 병을 지옥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뿌럭지는 거기 있습니다.

 이런데 이 세상에서 그 억억만 배도 더 되는 그 병을 그 불행스러운 것을  자기가 만날 때마다 아 이 불행스러운 이것을 무한한 불행의 싹인데, 무한한  불행의 그림자인데 이것의 억억만 배도 더 되는 불행이 내가 아무리 알려해도 알  수 없는 그 측량할 수 없는, 그 측량할 수 없지마는 무한한 그 불행이 지옥에  있는데, 그러면 이것의 뿌럭지는 무한한 불행인데 이 불행을 주님께서 이것을  대신 불행을 당하시고 나를 구속했으니까 내가 조그만한 불행을 당할 때 이것도  고통스러우냐 이것의 억억만 배도 더되는 하나님의 법으로 되어 있는 그 무한한  불행에 있는 그 지옥을 주님이 다 대신 담당했소.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싫은 것을 만날 때마다 그것의 억억만 배도 더 되는  그 싫어하는 것을 주님이 담당한 것을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해서 그것을  비추어 주시는 것이고, 또 이 세상에서 좋은 거, 좋은 거 이것의 뿌럭지, 이것의  실상인 그 실체인 이것이 하늘나라에 그 무한한 것이 하늘나라에 있는데 이것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대속의 공로를 베푼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인간들이 원치 아니하는 그 모든 것을 만날때에 지옥의  무한한 그런 것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세상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것을 만났으면 이 좋아하는 거 이것의 뭐 억억만배도 더 되는 것이 위에  있다는 거, 하늘에 있다는 거,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짧은 싫은 것에서 영원한 싫은 것이 있는 것 깨달아 짧은 것에서  영원한 내가 싫은 것을 만나면 어찌되느냐? 짧은 싫은 싫어하는 이것으로  인하여서 영원한 싫어하는 것을 깨달아 그것을 벗도록 노력해야 되고 좋은  것으로서 억억만배도 넘은 좋은 것이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을 찾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땅에서 불행을 만나거든 이 불행을 인하여 무한한 불행을 벗도록  노력하고 땅에서 좋은 것을 봤으면 이것의 억억 만배도 더 되는 것이 하늘에  있는 것을 깨닫고 이것을 차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아! 그 사람은 가정이 심히 불행스럽네,  그러면 이 불행스러운 것을 봤습니까? 그것의 무한한, 그 몇 천배, 몇 만배 몇  억만배 그 계산 할 수 없는 그 불행스러운 것이 지옥에 있는 것을 깨닫고 그걸  보아서 무한한 불행을 자기가 면하도록 해야되고 아! 아무것이 그 사람들은 참  영광이네, 좋은 영광 그것을 보아서 무한한 영광이 위에 있는 것을 깨닫고 그것  잡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자기가 자기든지 다른 사람이든지 불행이라는  그것을 보거든 무한한 불행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 뭐 일시 불행이야 그까짓거야  무한한 불행이 있으니 무한한 불행 그것을 벗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또 자기나  누구에게 좋은 것이 있으면, 좋은 것 이것도 좋지마는, 이까짓거야 일시  지나가고 마는 것이지마는 무한한 좋은 것이 있으니, 무한한 좋은 것이 있으니  무한한 좋은 것을 찾도록 그것을 세상에서 노력해야 됩니다.

 그런고로 세상에서 무든 원치 않는 이런 것을 인하여서 무한한 원치 않는 것을  벗을 수 있는 이 기회로 삼아야 되고 세상에서 좋은 것을 하나 발견하므로  무한히 좋은 것이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 깨달아 이것을 세상에서 얻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나 다른 사람에게 원치 아니하는 불행이라는  그것만 보고 그것이 다인줄 알고, 그것만 탐을 내고 그것이 다인줄 알고 그것만  벗으려고 노력하고 그것만 벗고 취할려고 노력하면 이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아무리 불행이라고 해도 이 까짓거는 싹이요. 하나의 움트는 것 뿐이요.

비유컨댄 그 금싹을 캐러 다닌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금싹 캐러 다닌다,  금싹을 캔다는 말은 산으로 돌아 다닙니다. 산으로 돌아다니다가 곡괭이  가지고서 돌을 콕 찍어보고, 콕 찍어보고, 이래 가지고서 이것을 보니까 꼭 금돌  같다, 이래 가지고서 돌을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 개를 떼서 이 산에  가서도 하나 떼고, 저 산에 가서도 하나 떼어 가지고서, 그것을 떼어 가지고,  갈아 가지고서 이런 사발에 갈아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보면 그만 금이 들었다  그 말이오. 금이 들었어. 그것을 하나 떼면 금싹 뗐다 그럽니다. 금싹 뗐다.

 그러면 이제 그것을 금을 파는 광주들에게 가져가면 자 이런 금이 났으니까  이거 돈 얼마 낼내? 돌이 얼마나 크길래 그러느냐, 주먹덩이만한데 만일 눈에  보일만한 금이 나왔으면 아야 그거는 좋다, 그 있는 것 하나더 떠어가지고  오너라 떼어 가지고 옵니다. 자 이것 같으면 내가 네한테 1억을 주겠다. 요새는  그것을 그리 안해요... 아! 그리는 안할란다, 그러면 2억 주마, 이렇게 아주  굵닥 굵닥하게 부릅니다. 그래 가지고서 자 그러면 계약하고 나오면 내가 돈을  주지, 아! 돈만 받는 거 싫다, 파가지고 몇 분지 1을 나를 달라 그러면  그리하자, 계약 딱하고 갑니다. 계약을 하고 가요. 가가지고서 그 가서 보면  여기다 거기 가서 돌을 떼어 보니까 또 그래 많이 나거든, 그러면 이 안에 금이  많이 들었는데 금싹을 뗐으니까 그 사람들이 돈을 그렇게 많이 주고 산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그 안에 금이 많이 나오니까 당장에 부자가 되는 사람  있고, 그래, 그것을 금싹이라 이리합니다. 그보다 큰 것이 들었다 그 말이오.

 세상에서 모든 인간이 원치 아니하는 그것은, 그것이 모든 원치 아니하는  그것의 억억만 배도 더 되는 싹수로 나와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나쁜 것을 보아서 아 무한한 나쁜 것이 이 속에 들어 있다. 좋은 것을 보아서  무한한 좋은 것이 여기 들어 있다. 지옥에 들어 있고 좋은 것의 무한은 어디  들어 있느냐 위에 들어 있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조금 나쁜 걸 보아서 예수님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고문을 당할 때에 이 고문은 원치 않는 것 아니겠소? 이 고문을 당하면서, 아!  이 고문의 억억만 배도 더 되는 영원한 고문이 지옥에 들어 있는데, 이것을  주님이 나에게 면케 해 주셨으니, 영원한 고문을 면하기 위해서, 영원한 고문을  일생동안 영원한 고문을 이 세상 10년 고문으로 영원한 고문을 면한다면 그 큰  수입이 아니요? 일시 몇 해의 불행을 가지고 영원한 불행을 면했다면 그 큰 수입  아니요?   이런고로 성도들이 땅위에서 고통스러운 것을 당할 때마다 믿음으로 당하든지  어쩌든지 고통은 고통입니다. 불행은 불행이요. 욕 얻어먹는 것은 욕 얻어먹는  것이요. 세상에서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우리가 만날 때마다 이것의 무한한 것을  주님이 대속해 주신 것을 깨달아 감사 할 줄 알아야 되고 또 이 고통스러운 것,  원치 안하는 것을 만날때에 일시 원치 아니하는 것, 이것도 견디기가 어려운데  이것도 견디기 우려운데 무한한 원치 않는 것을 당한다면 어찌 되겠느냐? 여기서  주님이 날 구원해 주셨으니 참 감사하다. 일시 좋은 것도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하고 부러워하고 즐거워하는데, 번연히 일시 좋은 것이지마는 없어져  버리요, 좋은 것이 없어지는,  아! 그 요새 우리나라에서는 김재규씨 얼마나 좋소 정보부장이었다면 굉장히  좋소 극히 좋지마는 서도 지금 보니까 그것이 없어졌단 말이요. 좋은 것이  없어져 버렸어, 좋은 것이 없어져 버리는 그런 것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부러워하는데 아무리 좋아봤자 세상 것은 일시 것인데 일시 있다가 없어질 것도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하늘나라에는 무한한 좋은 것이 있으니 세상에서 좋은  것으로 인해서 하늘의 무한한 불행을 우리가 벗을 수 있고 무한한 행복을 우리가  입을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보며는 그 사데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모든 생사화복 빈부귀천이 예수님과 같기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그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의 불행 잠깐 지내가는 것이요, 그 행복도 잠깐 지내가는  것이요, 불행도 없어질 불행이요. 행복도 없어질 행복이지 마는서도 무한한  불행이 있고, 무한한 행복이 있다.

 이러기 때문에 땅엣 것을 자기 것으로 상대하지 않했소. 이런고로 땅의 불행을  벗을라고 하지 않했어. 땅의 불행을 벗을라고 하다가 영원한, 영원한 불행을  만나면 탈이라. 땅의 불행을 벗으려 하지 말고 땅의 불행으로 인해서 무한한  불행을 있는 것을 깨달아서 무한한 불행을 벗기 위해서 땅의 불행은 만나도 좋다  그 말이요. 영원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 땅에서일시 행복을 손해봐도 좋다  이기요.

 이러기 때문에 이 보이는 싹수 이면에 무한한 것이 있기 때문에 무한한 것을  취하고 이걸 벗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 좀 어려운데 간단하게  말하겠소. 이걸 자기가 생각해서 자꾸 깨달아야 돼요. 하늘나라에는 모든 생명과  신령에 속한 좋은 것 불변의 것 하늘에는 좋은 것만 가득히 쌓인 세계가  하늘나라요 지옥은 모든 원치 아니하는 것들만 가득히 쌓인 곳이 지옥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무엇입니까? 세상은 무엇인가? 세상은 무한한 행복의 싹이 돋아  있고, 무한한 불행의 싹이 돋아와서, 지옥의 것과 하늘나라의 것이 이 둘이 함께  움돋아 가지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 세상에서 인간이 불행스러운 종류를 백  가지를 발견했느냐? 무한한 불행한 것이 지옥에 백가지 있다는 것을 제가 알아야  되고, 천 가지를 발견했느냐 무한한 불행의 이 싫어하는 것을 천 가지를  발견했느냐 이 천가지 이와 같은 종류대로 이 무한한 이천가지 불행이 지옥에  기다리고 있다.

 땅위에서 행복스러운 것을 네가 백 가지를 발견했느냐? 하늘나라에는 이 백  가지의 무한한 좋은 것이 있다. 천 가지를 발견했느냐 무한한 좋은 것이 천  가지가 있다. 이 세상은 하늘나라와 이 지옥의 이 두 가지가 와가지고 그림자로  비취어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 움싹이 터 올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런  것들이라. 이것의 뿌럭지는 무한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짧은 고통을 인해서 무한한 고통이 있다는 것.

세상에서 짧은 좋은 것을 보아 무한한 좋은 것이 있다는 것. 이러기에 유한한  세상의 것을 보아서 무한한 내세의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 자! 세상에서  원치 않는 것이 있느냐 무한한 원치 않는 것이 있으니 세상에서 원치 않는  이것을 발견해 가지고 이 원치 않는 것을 다 벗도록 노력할 것이고, 세상에서  좋은 것을 네가 발견했느냐? 좋은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한 좋은 것이 있으니  그것을 네가 얻도록 노력하고 그러면 이 세상의 짧은 이 세상에서 모든 불행을  발견한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한 불행을 벗도록 자기가 그것을 깨닫고 노력하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좋은 조그만한 것, 그것을 발견하므로  무한한 좋은 것이 있으니까 이것을 얻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유한한 이것을 유한한 그 싹수만 나왔어. 기껏해야 움만  나왔어, 기껏해야 움만 나왔어 뽀족이 움만 보였어, 이 뽀족이 조그매 보이는 이  모든 불행을 인하여 무한한 불행을 알고 이짧은 불행도 싫거든 무한한 불행  당하면 어찌되겠소? 짧은 불행으로 무한한 불행을 깨달아 무한한 불행을 벗도록  짧은 행복으로 인해서 무한한 행복을 취하도록,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내가 얻고 접촉하고 맛봤고 붙들었고 가졌고 한  이 짧은, 작은 행복을 인하여 무한한 행복이 있는 것을 깨닫고 무한한 행복  이것을 상대해 살아야 되고 짧은 불행을 이것을 자기가 발견해서 아! 싫다 할  때에 이거 싫은 것도 이런데 무한히 싫은 것이 있으니 어째야 되겠느냐? 무한한  싫은 그것을 상대하고,  그러면 이 세상에서 두 가지로 나눕시다, 좋은 거, 나쁜 거, 이렇게 말합시다.

그 뭐 좋은 것은 한이 없으니까 이 세상에서 좋은 거 자기가 원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거 이 좋다고 생각할 때에 또 자기가 싫은거 발견해서 그것을 생각할  때에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써야 됩니까? 좋은 거 이것을 취하도록, 취하도록  노력해야 됩니까? 또 싫은 이것을 자기가 어쩌든지 벗으려고 노력해야 됩니까?  이것을 어데 써먹어야 되지요?  세상에서 좋은 것, 이것을 어떻게 하라고 우리에게 보여주고 줬소? 또 싫은  것을 어떻게 하라고 우리에게 보이고 줬소? 그러면 우리가 다 만나고 보고, 모든  좋은 것 우리가 만나고 본, 만나고 보고 모든 좋은 것, 우리가 만나고 본 모든  싫은 것 이 두 가지를 벗도록 취하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한 것이 있으니 이 조그만한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는 그러면 짧은 나쁜 상대 이놈을 상대해서 이놈을 벗도록  노력해야겠습니까? 짧은 나쁜 싫어하는 이것으로 인해서 이 까짓거야 몇 해  있으면 하룻밤 나그네와 같이 지내가 버리면 그만인데 모든 것 원치 아니하는  불행스러운 이것으로 인해서 무엇을 상대해야 됩니까? 무엇을 상대해야 돼요?  이걸 벗도록 노력해야 되겠소? 여기서 무한히 불행스러운 것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벗도록 노력해야 되겠소? 우리가 자, 그러면 이 세상에 좋은 것도  많이 발견했고, 아닌 것도 많이 발견 했는데, 이는 발견한 좋은 이것을 취하도록  발견한 이걸 취하도록 그렇게 보이는 이것을 상대해서 살아야 되겠소? 무한한  것이 지옥에 있으니까 무한한 이것을 상대해서 살아야 되겠소? 이제 잠깐 있다가  없어질 세상 거 이것을 상대해 살아야 되겠소? 그러면 이 세상에서 불행스러움을 발견할 때 우리는 어떻게 되겠소? 그러면 이 세상에서 불행스러움을 발견할 때 우리는 어떻게 되겠소? 어리석은 사람은 그 불행스러운 그것만 벗을라고 애를 씁니다. 그까짓 거야 안 벗어 봤자 세상을 떠날 때는 다 벗고 갑니다. 네 좋은 그것을 사람들이 발견하고 막 이것을 욕심 내어 취할라고 야단 지기지마는 그것은 암만 취해 봤자 그것은 세상 떠날 때는 다 두고 가야 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유한한 불행과 유한한 불행과 그 유한한 행복 이것으로 인해서 무엇을 발견해야 됩니까? 여반에 네? 남반에 네? 맞기는 한데 큰 소리 좀 해요 유한한 불행에서 무한한 불행을 발견 해야 되고 유한한 행복에서 무한한 행복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유한한 불행 이것을 상대해서 벗도록 살아야 되겠소? 유한한 행복 이것을 취하도록 살아야 되겠소?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이 있으니까 무한한 불행은 벗도록 노력하고 무한한 행복을 취하도록 이제 무한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고 무한을 상대해 살아야 되겠소? 유한을 상대해 살아야 되겠소? 뭐를 상대할 랍니까?자 이제 보이는 불행 이것을 벗도록 보이는 이 모든 행복 이것을 취하도록 보이는 이것을 상대해서 사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네요.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이 인생에게는 있다는 인간은 영원 불변의 존재입니다. 무한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것을 깨닫고 유한한 여기에서 무한을 발견하여 무한을 상대해서 세상에서 노력해야 된다는 이 노력하는 이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입시다. 네 이기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의인은 보는 것으로 살지 안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산다했소 왜? 보이는 것은 다 보이지 안는데서 나왔어.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커 보이지 보이는 것은 얼마라고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뭐라 했습니까? 영원하다 했소. 보이 지 않는 것은 영원해.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좋은 것으로 인해서 이제 무한한 좋은 것을 발 견하고 싫은 것으로 인해서 무한한 싫은 것을 발견해서 이제는 이 사람 이 보이는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한 그것만 발견했지 보이는 이것이 실은 이 짧은 이것도 싫어서 견디지 못하는데 무한한 이걸 어떻게 견디겠느냐 짧은 이것도 사람들이 좋아서 부러워서 막 야단인데 무한한 것은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보이는 잠깐의 것 이것은 상대하지를 않습니다. 의인들은 그러기에 보이지 않는 이것을 상대해서 삽니다. 그러므로 자 기는 보이지 않는 불행 이것이 자기의 불행이기 때문에 보이는 불행 그 까짓 기야 오든지 말든지 보이지 않는 불행 이놈 벗을라고 애를 쓰고 보 이는 행복 그기야 왔든지 가든지 이거는 아무래도 갈 거 이러니까 보이 는 행복을 인해서 살지 안하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행복을 인하여서 사는 것이 이것이 신자입니다.

그러기에 아 아이구 이 가난 야 이 가난보다 영원한 가난이 있다 이 가난 그까짓 기야 오면 뭣하며 가면 어쩌냐 야 이 행복 이 참이 좋다 야 이 행복은 이거는 일시의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있어도 없어지고 그렇다무한한 행복이 있다. 이러니까 전부 무한을 향해서 무한을 상대로 해서 살고 영원한 것을 상대해서 살고 보이지 않는 그 속에 들어 있는 무한한 그것을 상대해서 사는 것이 기독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는 것으로 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하여 산다 보이는 것은 다 보이지 않는 데서 나왔고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 는 것을 위해서 있고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영함이 고 보이는 것은 작고 보이지 않는 것은 커. 이러기 때문에 작은 불행을인하여 큰 불행을 깨닫고 아이구 짧은 불행 이것도 우리가 고통스러운데 영원한 불행은 어찌 되겠느냐? 여기서 주님 구출해 주시옵소서. 또 영원한 수치 조그만한 수치 이것도 못 견디는데 영원한 수치 면 어찌 되나그러기 때문에 원치 않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이것으로 인해서 무한한 원치 않는 것을 발견해서 발견하고 보니까 이까짓 거 원치 않는 거는 문제가 아니라 원치 않는 이 세상의 이거 뭐 받고 안 받는게 문제가 아니고영원한 기 문제란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은 지옥의 움싹이요 하늘나라의 움싹이니 여게서 좋은 것을 발견하여 무한히 좋은 것이 하늘에 기 다리고 있고 여게서 싫은 것을 발견하여 여게서 안 벗으면 영원한 지옥 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늘나라에 간 사람은 그기 없지마는 좋은 것을 다 뺏겨 버리고 이 세상에서 뺏길 때에 아이구 이걸 뺏기지 안 겠다 야 그것 뺏기니 안된 기 아니라 무한히 뱃기는 무한한 것을 뱃기는 그걸 네가 발견해야 된다 그래 이 세상에서 무한한 것을 발견하는 그것 이 이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으로써 보이지 않는 그 하나님의 계약 속에 들어 있는 무한한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보이는 것 으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이요 보이 는 좋은걸 인하여 보이지 않는 좋은 것을 욕심내서 그걸 탐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보이는 원치 않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보이지 않 는 이것을 벗는 지혜에서 벗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보이는 것을 인하여서 보이지 않는 것을 영원한 것을 벗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입는 이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입시다.

여게 대해서 계속해서 좀 증거하겠는데 이것을 여러분들이 자꾸 깨달 아야 되요. 모르면 안돼. 아는 것 같애도 접촉해서 말해 보면 몰라 말 해도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은 어떻게 말해 주겠소. 이러니까 희로애락 이 전부 달라 희로 애락이 다른 그 존비귀천도 달라 존비귀천 보이는 전 부이 존비귀천 이것만 상대하고 보이는 희로애락만 상대하고 보이는 그 행불행만 상대하고 보이는 화복만 생각하고 보이는 빈부만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것 상대하지 안하고 보이지 않는 것으로서 보이지 않는 무한한 것을 발견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해 사는 사람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또 보이는 것을 무시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해 사니까 미련한 사람이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사람이 볼 때에는 미련한 저거 어리석은 거 조 저걸 내 놓는다 야 그걸 내 놓는 기 아니라 그것을 왜 내 놓느냐 그보담 더 좋은 기 있기 때문에 그걸 위할려고 그거 내 놓는 다 아이들이 보릿대를 가지고서 반짝 반짝 노란 보릿대를 가지고서 가락 지를 만들어 끼었습니다. 하 좋아서 이러다가 이 아이가 정말 금 가락 지를 알아 놨다 말이요. 금 가락지 알아 노면 금가락지가 있고 보리 보 릿대 가락지가 있는데 그 뭐한다고 그 금가락지 내비 두고 보릿대 가락 지 끼겠소. 이제 이거 한번 장난 삼아 한번 껴 보는 것이지 보릿대 가 락지 내 버리고 금가락지 끼지 않겠소? 이제 아이가 야 돈 아니까 돈 백원짜리 이 백원 짜리 이거 있고 여게 보니까 예를 들어서 일억 짜리 수표가 있소 보증 수표가 다 있소. 이러니까 이 아이는 있다가서 보증 수표 그거 이거 할래 이거 할래 집어 던져 버리고 백원 짜리 한다 합니다. 그거 아니라 이거 해라 허 울면 불면 안한다 합니다. 이놈이 일억 짜리 보증 수표를 알았다면 그기야 이거 얼만데 몇배나 되는데 이와 마 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으로라야 지혜가 생겨지요. 하나님 말씀을 인정할 때에 그에게 전지의 지혜가 생겨집니다. 하나님 말씀 부인하고 제 어리석은 지식만 유하니까 이걸 알 수가 있겠소? 그 좀 생각해요 사람이 좀 명상해서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해도 무슨 일을해도 마음은 늘 딴데 가 있소 왜? 아 자꾸 생각해 껍데기 일하면 소망하면 되는데 자꾸 생각은 지금 딴데 있단 말이요. 생각해 보니까 모든 걸 연구해 보이는 것에다 보이 지 않는 걸 연구해. 이러니까 보이는 이것으로 보면 다른 사람 보면 요것만 보고 요것만 상대하는 줄 알지마는 보이는 그것을 인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연구합니다. 야 이것의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그 종류 어 떤 것이냐 보이는 종류 고거 하나 잡으면 고것으로 인해서 보이지 안하는 무한한 종류를 지금 찾고 있소.

이러니까 항상 기도요 항상 연구요 항상 위엣 것을 찾고 위엣 것 생각 하고 땅엣 것으로 인하여 위엣 것 생각해 그러기에 짧은 행복도 모든 사람이 야 짧은 행복도 저러츰 좋아하는데 무한한 행복은 얼마나 좋겠냐?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우리의 지위는 하늘에 있다우리의 가난은 영원에 있다 영원한 가난이 내 가난이요 영원한 부요가 내 부요다 그렇기 대문에 일시 가난 그까짓 기야 닥치나 마나 영원한 가난이 있기 때문에 그것보고 살아야지 좀 명상해야 됩니다. 좀 연구해야 되요 그냥 보이는 것으로만 다인 줄 알고 생각하면 참 어리석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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