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많은 사람


선지자선교회 1982년 6월 28일 월새

 

본문 : 마10:17-20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 다음에 몇 절 내려 읽으면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이 말씀은 어제 증거한 대로 사람은 부동 불변적의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동되지 않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시기를 아주  무엇보다 순응성이 빠르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사람입니다.

 순응성이 빠르다 그 말은 어데든지 접하는 데에 빨리 그것에 감념이 되어지고  또 동화되어지고 성화되어지고 이렇게 영화되어지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은 이 배우고 닮아가기 어려운 거리가 극히 먼 이  하나님을 접할 때에 하나님의 그 형상을 본 받아 하나님 같이 되어지는 이런  성화 이런 영화를 하나님이 소원하시고 목적하셨기 때문에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는 빨리 하나님을 닮고 또 마귀를 가까이  하는 자는 마귀를 빨리 닮고, 의인을 가까와 하는 자는 의인을 닮고 악인을  가까이 하는 자는 악인을 빨리 닮는, 이런 순응성으로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것은 변하는 것이 이상스러운 것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그대로 나타나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환경과 주위에 따라서 변해진다 그러기에 환경과 주위보다 더  힘있는 하나님을 따라서 성화가 되면 하나님만 못한 세상은 어떤 세상이 접해도  거기에 동화나 감염되지 아니 하지만은 하나님에게 접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동화되고 성화되고 감염되지 아니한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 주위 환경에 주위  환경에 따라 그는 조석으로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인간을 불변의 존재라고 그렇게 네가 인생관을 가지고 살지 말아라  네와 밀접한 그렇게 친밀한 자가 네 원수가 되어 가지고 너를 하나님 앞에 또는  세상 법정에게' 공회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의 인간 행정을 가르쳐서 공회라  이럽니다. 우리로 말하면 총회 총공회 또 다른 교파로 말하면 총회 그런 것이 다  공회요. 교회 재판소를 재판소에 고소한 것을 공회에 말하고 또 세상 정권에  고소한 것을 총독에게라고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아무리 어떻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변하지 아니할 사람이라고  네가 생각지를 말고 하나님이 변하도록 만들어 놨기 때문에 변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네가 상대해라' 이는 부부간이기 때문에 이거는 철통같지 하지마는  그것도 변해집니다.

 제가 위천있을 때에 그 상천리라는 데에서 발견 된 일인데 자기 부부끼리 어떤  그 돈 가진 자를 어떻게 해 가지고 저거 집에서 살해를 해서 두 부부 아이 없을  때에 살해를 해 가지고 그것을 자기 마당 속에다가 파서 묻었는데 그때야 얼마나  단합이 됐고 얼마나 그 하나가 됐겠습니까.

 이러니까 칠 년 동안은 아무 변동이 없었는데 그 살인자를 찾을라 해도 찾지  못했었는데 칠 년 만에 자기 아내가 그것을 고발의 원인자가 되어 가지고 그때  그 죄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그는 참 두 부부가 좋은 사람이고 또 그때에 행복을 누리고 잘 산  사람인데 사는 사람인데 둘이 변해 가지고 고만 그것이 폭발됐습니다.

 모든 역사에 죄수들의 그 큰 죄를 다 수사해 낸 것은 인간 힘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가장 친근한 자가 대립이 되 가지고 그것을 폭로한 것 또  그거 외에는 자신이 변해 가지고 그 잡으려고 망을 이렇게 어망을 그와 같이  이렇게 망을 펴논 그 망속에 제가 들어 와 가지고 걸려서 잡힌 것 대개는  이렇습니다.

 그 다음에 보니까 뭐 부모와 자녀라면 얼마나 밀접합니까. 형제간이라면  부부라면 얼마나 밀접합니까? 이렇지마는 송사랑 내비두고 마지막에 죽이려고  하는 이런 그 서로 죽이려는 이 살해에 그 원수로까지 그렇게 변해진다 이것을  그걸 들어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니 네가 사람을 사귈 때에 언제든지 인간을 이렇게 변해지는 인간이니 언제  변해질지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변해질 줄로 알고 네가 사람을 취급해라  취급하는 데에 네가 그런 줄 아고 네가 궁지에 빠졌을 때에 너를 건질수 있는  변하지 안하는 하나님 또 절대자이신 하나님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능력이  크신 하나님 어데든지 공간에 제한 받지 안 해서 못갈 곳이 없고 안 계시는 곳이  없으신 나 혼자 따로 두고 나를 따라올 수 없는 그런 분이 아니신 어데든지  바닷가운데 가도 거기에 같이 가실 수 있고 내가 혼자 산중에 혼자 외롭게  있어도 감옥 가운데 있어도 항상 나와 같이 계시는 이 주님을 네가 바라보고  의지해라.

 그리하여 네가 인인관계에 행동할 때에 이분을 보고서 이분에게 너를 네가  앞으로 이 사람이 변해질 때에 주님이 나를 돌봐주시옵소서 이 사람이 대적의  입장이 섯을 때에 주님이 이 일을 말아 주시옵소서. 이렇게 그때에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그분에게 거리끼지 아니하도록 그런 인인관계를 맺어라  그러면 변해질 때에 그 일을 네가 의탁한 그분이 그 일을 책임져 주실 것이요.

또 의뢰한 그분이 너를 책임져 줄 것이요. 그분을 의탁하고 의뢰해서 인인관계에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 행동이 양심적으로는 편하지 양심적으로는 아무런 고통  될 것이 없습니다. 양심적으로 편하고 양심적으로는 아무런 고통 될 것이  없습니다. 양심이 편하고 어떻게 억울해져도 양심이 편하고 또 그것이 의를  인해서 하나님을 의뢰 의택하면서 한 일이기 때문에 양심의 자책 될 것이 없는  그 일로 인해서 핍박을 받는 것이니까 또 무궁세계의 그 상급이 큽니다.

 또 하나님께서 대적의 자리에 섰지마는 그 사람을 잠깐 이 의인을 시험하기  위해서 잠깐동안 그 사람을 마귀에게 붙여서 마귀의 사람이 되 가지고 그와같이  의인을 대적한 자는 됐지마는 하나님이 마귀에게서 떼어서 그에게 영감을 시켜  줄 때에는 그 사람이 굉장한 그 백 팔십 도의 전환의 회개를 한다 이기요,  회개를 하면서 아! 내가 과거에 그랬었는데 이런 죄를 지었으니 내가 마땅히  죽어야 될 사람이라는 그것을 자복을 한다 그기요.

 제가 대구에서 된 일인데 그 목사님 어느 목사님에게 내가 들었는데 대구  성경학교에서 들었는지 목사님에게 설교 때 들었습니다. 대구에 와서 선교한  선교사 그 이름은 내가 잊었습니다. 그 선교사가 와서 선교 하는 데에 거기에  우리 한국 여인이 다니면서 수종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지금은 뭐 법이  문란해서 그런 것 상관없지마는 옛날 고풍 때이니까 그만 어쩌든지 임신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발각이 되 가지고 고소를 만났는데 조사할 때에 이  여인이 생각하기를 선교사는 보니까 권세가 있고 경찰서에도 마음대로 못하고  이래하는 것 보니까 이 고만 선교사와 그런 관계가 있어 가지고 그래 됐다  이렇게 하면 아마 이 일이 무사히 될 것이다 해 가지고 그 좁은 생각에서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선교사가 삼년을 징역을 갔습니다. 그 길로 삼년을 징역을  갔었는데 요새는 뭐 그 일이 그뭐 죄 되는 별별 갖다 이렇게 여기지마는 삼년을  징역을 갔는데 삼년 징역살이를 다 하기 전에 이 여인이 감동을 받아 감동을  성신이 감동하니까 참 회개를 아주 죽을 만침 회개를 하면서 그 사실을 자복을  하고 경찰서 가 그래 가지고 그때에 그 만기가 되기 전에 그 선교사가 나왔고  그러므로 인해서 말없이 삼년동안 죄수의 형을 받은 그로 인해서 그 선교사가 참  유명해 졌고 그 선교사를 다 모두 존경하고 인정하니까 그가 전한 그 선교가  어떻게 잘 됐든지 그 내가 (오종덕)목사님에게 내가 그것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그 되는 일들도 그 사람에게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탁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변하는 사람에게 조심있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그것이 그 사람이  변해지되 이상이 변해 가지고 억울하게 그렇게 매장이 되어졌지마는 자기가  하나님 앞에 인인관계를 그분을 의뢰하고 의탁하고 했기 때문에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큰 선교에 가속도가 되어서 참 이 풍랑 인연해서 더 빨리 간다는  그 이 찬송가와 같이 그것이 마지막에 조금도 손해가지 아니 하고 도로 그  선교사에게 옥중에서 명상하는 가운데에서도 큰 은혜를 받았을 것이요.

 만일 내가 그때에 조심하지 안해서 실상에 그런 시험에 들었다면 내가 어떻게  됐겠느냐 더 그런 불의의 아주 거리가 참 더 멀게 됐을 것이고 또 거기에서  예수님이 자기를 대속해서 대행하신 그 거기에 대해서 그 느낌을 크게 깨달아  느끼게 되었을 것이고 거기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그 형상을 바라보면서 아마 그  자리에서도 문득 문득 자기에게 이는 참 섭섭하다 하는 생각이 올 때에는  예수님이 자기를 대속하신 그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사랑이 없는 각박한  죄인입니다. 하는 그런 것을 느껴서 그 옥중에서 그 선교사가 각양으로 은혜받고  깨달은 것이 많았을 것이고 또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났고 많은  성도들이 거기에서 깨어난 이 예수님의 참 대속의 사랑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느꼈다는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사람을 사귈 때에 아무리 참 철통같이 친밀한 사람이라도  받드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만드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로 인하여  그 사람이 변해져서 원수의 입장에 설 수 있을른지도 모른다는 이것을 생각하고  인인관계의 행동을 하라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에 또 무슨 말씀을 하셨는고 하니 이렇게 인인관계를 할 때에 참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탁함으로 흠없는 관계를 맺은 사람도 억울하게 이런 일  당하는 일 있을 수 있으니 당할 때에 네가 거기에서 억울한 일 당했다 해서  어떻게 변명하고 운동해 가지고 그의 억울함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그런 생각  가지지 말아라  그때에 네가 말하려고 하지 말고 네 속에 성령님이 할 말을 주어서 성령님이  말하게 하는 대로 네가 하기로 그렇게 작정하고 네 안에 계시는 성령이 할 말을  줄터이니까 그대로 하라 그러면 그 운동이 무엇인데 왜 이렇게 억울하게  애매하게 이렇게 되어집니까? 그것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세상에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의인으로 되었을 때에 이렇게 당하는 것도 하나님이 이와같이 하기  때문에 '내가 의인으로 살았으니까 이런 일은 없으리라 그렇게 생각지 말아라.

의인으로 살아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  왜 뭣 때문에 그런 일이 있느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이 도를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해서 이런 섭리들이 있을 수 있다. 또 네가 이것을 생각지 못하고  그만 그때 주의 환경에 따라서 네 속에 성질대로 욕심대로 습성대로 인간의  지식대로 인간의 주관대로 이렇게 이 비밀을 생각지 아니하고 마구잡이로 관계를  가져서 그 억울하지 안하고 정말로 송사를 받을 만한 그런 일이 있고 배척을  받을만한 그런 일이 있어 배척을 당했을 때에 이거 배척당하는 것입니다. 배척을  당했을 때에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그러면 우리가 인인관계를 잘못해 가지고 배척을 당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개명 있을 때에 그 어떤 여인이 자기 남편에게 대해서 뒤에 이렇게 그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서로 사이가 벌어지리라고 생각지도 아니하고 한 모든 행위  그것을 인해서 벌어져 버렸습니다.

 벌어지고 나니까 나중에 울면서 저한테 찾아 와 가지고 이러니 이 일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래도 내가 예수 믿으면 마음이 평안을 얻을 수가  있겠습니까? 아! 믿으면 평안을 얻을 수 있지. 믿어라 해 가지고 예수님을  믿어서 빠짝 말라서 그 전 젊은 부인이 바짝 말라 가지고 왔어 그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살이 찌고 얼굴에 윤기가 나고 게 평강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믿으니까 그 남편이 첩을 얻었던 것을 첩을 버리고 이 아내를 다시 본처를  차지해서 이렇게 찾게 됐는데 찾게 될 때에 제가 말하기를 합해지는 것은 좋다.

그러나 네가 언제 또 변할런지 모르게 때문에 그런 줄 알고 네가 합해지되  하나님의 계명에 합해지는 것이 그것이 합당한 일이라 너는 죄를 짓지 안했기  때문에 합당한 것이라 네가 만일 그로 인해 죄를 지었으면 서로 남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합하는 것이나 다시 음행하는 것이나 꼭 같은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 하지마는 이 사람은 변하지 안했기 때문에 합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라 합해지지 네가 이제는 합하면 그 남편이 변하지 아니하지,  하고서 그 사람과 가까와지기를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것보다도 네가 더 해지면  그때에 너는 다시 더 큰 증세로서 그런 일이 나타나고 나면은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네가 남은 때는 그걸로 망하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다시 재결합을  시켰습니다.

 뭐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 차차 주일도 범하고 점점 신앙이 떨어지고 이러니까  그 남편은 신앙 떨어지는 걸 원하니까 자꾸 원하니까 남편 소원을 들어서 주님의  소원을 버리고 그렇게 밀려갔습니다. 밀려가다가 마지막에는 고만 아주 버림을  당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회복할 길도 없고 회복하지도 못하고 일생동안 자기는  그 고통의 쓴 잔을 마시면서, 죽은 것은 내가 보지 못했지마는 그렇게 지나는 걸  보고 제가 왔습니다. 그 개바우라 하는 데에 (정연수)라 하는 그 청년의 아내에  대한 사건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 그 상대방이 원수 자리에 설  때도 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될 줄은 모르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조심있게  하지를 아니하고 이제 이 사람이야 변하지 안하지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서진  사람 많습니다.

 여기에 그 지금 어떤 분 한분 왔는데 그분 이름은 내가 아무한테도 죽는 날까지  내가 말하지 안할 것입니다.

 이런데 그 내가 거기에 대해서 경고한 지가 몇 해 됐지 하니까 육년이 됐다  하는데 나는 십년이 넘었을 것 같은데 육년됐다 이러는데 육년 전에 내가  경고했어  '이렇게 이제 변해질 수 있다 이거 성경이 이렇게 한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조심하라' 했는데 그때는 그 말을 예사로 듣고서 고맙다 하기는  하지마는 예사로 듣고 그렇기는 생각지 안했는데 오늘에 와서 그 입장이 딱 다  달랐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는 사람이 바짝 말라 가지고 왔는데 지금은 좀  몸이 윤기가 나고 그런데 이제 이 성경을 알면 우리 갈 길을 환하게 보여집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섭리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해 가지고 배척을 당했든지 내가 잘못한 죄를 지어 가지고 정말로  죄가 있어서 대립에게 원수가 되어서 고소를 만났든지 억울하게 내가 고소를  만났든지 참 바로 하다가 배척을 당했든지 잘못해 가지고 배척을 당했든지 이 꼭  같은 종류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이미 내가 사람을 접할 때에 이렇게 될 줄 알고 조심해 살고  조심 해 살지 못하고 잘못된 일이 있었으면 잘못 들어 있어 가지고 이와같이  상대방이 원수의 대적의 입장에서 이와 같이 섯을 때에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여기에 또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잘 해 가지고 이렇게 되었을 때든지, 내가 잘못함이 있어 가지고 참 그 사람이  나를 봐줄터인데 봐주지 안하고 그만 그 서로 대립이 되 가지고 이렇게 그  원수가 되어서 고발하게 되었던 이런 송사하게 되는 이렇게 되었을 때에 잘 해  가지고 되었든지 못해 가지고 되었든지 내가 잘 해도 인간이 변해 가지고 이럴  수 있고 네가 못해도 인간이 변해 가지고 이럴 수 있다.

 잘 해 가지고 이럴 때에는 하나님이 그 책임을 인계 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변해서 없었던 것보다도 더 좋은 영광의 결과를 맺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안심하고 기뻐하면서 잘 참고 견디라 네가 잘 해 가지고 이와 같이  될 때에는 고렇게 하면 되는데 네가 잘못 해 가지고 참 잘못했으니까 그 고발이  고소가 잘못 고소가 아니라 옳은 고소라 말이요. 그 내가 상대방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틀렸지 그 사람이 고소는 옳은 고소를 했다 말이요.

 저는 고소 할만한 꺼리가 있어 가지고 고소를 했다 말이요. 그렇게 될 때에는  네가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이리 됐으니까 이제는 희망이 없다 낙망을 할  것이냐?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 변동을 하려고 그러면 세상은 콩을 팥이라고  변호해 가지고 이기는 것이 세상이기 때문에 네가 거기에서 어떻게 하든지 그  바로 네가 당할 고소를 당했는데 고소를 당할 고소를 당한 거기에서 네가 이렇게  잘못 되 가지고 고소당했으니 나는 변명할 여지도 없고 나는 이제 매장된다 나는  이제는 절망된다 거기에서 네가 절망의 그 길을 택하겠느냐 거기에서 네가 변명  변호하는 길을 택하겠느냐?  네가 택할 길은 그런 길이 아니다, 네가 비록 범죄에 빠졌다 할지라도 그것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영원 전 예정하신 순서대로 되어 나가는 것이지 예정  순서에도 없는 것을 네가 돌출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니라 이러기 때문에 범위  넓게 깨닫고 네가 거기에서 할 일은 네 생각대로 말하고 네 욕심대로 말하고 네  지혜대로 거기에서 행할 일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너는 피로 구속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나남이 네 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후계자요  후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를 버리지 아니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말씀했기 때문에 너에게는 낙망이 없다, 이것도 하나님의  예정이요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의 순서다,  그러면 어떻게 하렵니까? 그때에 네가 네 생각 네 욕심 네 지혜대로 인간 생각  대로 말 하려고 하지 말고 거기에서 행동 하려고 하지 말고, 거기에서라도  과거에 인간을 사귈 때에 그렇게 못한 그것을 더 후회를 해 가지고 그때  영감대로 했으면 이렇게 이런 억울함을 당할 이게, 당한 것이 억울함으로  당해졌다고 하면은 참 기쁘고 즐겁고 평안함이 되어질 것이고 희망이 있었는데  네가 그때에 영감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생각대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후회되는  일을 했지마는 그때에 네 생각대로 해서 후회된 일을 한 이것을 인해서 이것을  인해서 더욱 더 과거에 그렇게 한 것이 이 현실에서 네가 이렇게 과거에  조심없이 벌로 날뛰어 가지고 이렇게 정죄를 당한 이 입장에 과거에 벌로한  그것이 너희에게 경험이 되고 그것이 체험이 되고 그것이 후회됨을 인해서  이것이 이 현실에서는 다시는 내 마음, 내 생각, 내 뜻, 내 욕심, 내 주장, 내  지혜, 내 비판, 내 평가대로 하지 않게다, 이제는 내 속에서 나를 살리려고 오신  성령님이 내 속에서 말하게 하시는 이대로 따라서 내가 언행심사를 하겠다. 요거  작정하고 요대로 하라 요대로 하라  이대로 하면 인간의 모든 것을 인간의 심리계를 주관하시고 활동계를  주권하시고 비판의 평가계를 주권하시고 모든 판단 세계를 주권하시고 모든  비밀을 들어 내시는 하나님께서 그때에 내게 역사 해 가지고 당신에게 영광이  되도록 그런 중에서도 너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너에게 영광이 되어지도록 '네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나로 더불어 의논하자 양털같이 눈털같이  희게 되리라'고 약속을 선포하신 이 하나님의 솜씨가 정말로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너를 통해서 나타나도록 하시리니 네가 과거에  주의 영광대로 살지 못했으면 어떤 궁지에 빠져 가지고라도 거기에서 다시 이  법도를 착수해라 하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김계원)씨가 비서실장으로 있다가 (박)대통령이 그렇게 해를 받았으니 그 뭐  비서실장이야 말할 것 없이 그거는 사형이 얼마든지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랬는데 그때 제가 말하기를 (이)장로라고 하는데 장로면 복음에 보면은  여기에서도 사는 길은 있다. 여기에서 이것이 변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  있는 길은 있다. 말씀대로 회개하고 일어서면 이제는 사형을 안 받을런지  모른다. 하는 그것을 말했는데 그런지 며칠 후에 신문에 난 것 보니까 그분은  무기징역이라고 판명이 됐습니다. 녜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는 증거입니다.

 이러니까 네가 잘해서 이런 처지를 만났든지, 못해서 처지를 만났든지 너 할  일은 그 자리에서 네 꾀, 네 생각, 네 욕심, 인간 방편 취하지 말고, 네 속에  영감이 너에게 알려 주시는 그대로 행하라 어데까지 떨어졌든지 그대로 해라  어데까지 빠졌든지 그대로 해라 헤어날 수 없는 어떤 그 요나와 같이 바다속에  빠져도 안되는데 고기 배속에까지 빠져 들어 갔지마는 거기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법도 대로 하니까 고기가 못 견뎌서 육지에 토해 내 버려서 니느웨  성에 가 가지고 복음 전한 것이 요나가 아니냐 이것이 우리에게 달린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사람을 접할 때에 조심해서 접할 것. 또 접하다가 어떤한 결과에  자기가 부딪쳤을 때에 의를 행함으로 부딪친 결과든지 죄를 범했음으로 부딪친  결과든지 택한 자에게는 멸망은 없고 뒤로 물러가는 것은 하나님은 기뻐하지  안하고 어데서든지 구출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네가 어데까지 궁지에  빠졌을 지라도 거기에서 약속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네 속에 성신이 감화  감동하시는 대로 그대로 따라서 네가 행하기만 하라, 요나의 뱃속에 요나가 고기  뱃속에서 뛰어나오지 안했느냐  이럴 때에 이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이럴 때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인으로서 억울함이 됐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을 따른 그것과 그렇게 아주  잘못해 가지고 희망 없는 자리에 떨어졌을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따른 것과 어느 것이 큽니까? 어느 믿음이 큽니까? 어느 역사가 크겠습니까? 이  역사가 더 큽니다. 이것을 인해서 죄악이 많은 곳에 은혜도 많으니라도  말씀했습니다. 회개가 문제요 회개가  이것을 이치를 말씀하는 것이니까 모든 우리 각자에게 같은 종류는 아니지마는  이런 종류로 저런 종류로 내가 젊을 때부터 늙을 때까지 잘못 살아서 이리 됐어  한 그것도 거기에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큰 위로의 말씀은  줬습니다. '앞선 자가 뒤되고 뒤선 자가 앞설 수 있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는 그 불과 여섯 시간 동안 그 자리에서 주님을 믿었는데 그  사람이 영광스러운 낙원에 가 있었습니다. 믿음의 도수요 수 십 년동안 믿어도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믿지 못하는 자 있고, 짧은 기간에 믿어도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능력과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약속에 신실성을 믿는 도수가  강하고 큰 사람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에 등불이라 우리가 어떤 궁지에  빠졌을지라도 거기에서 살아나갈 길이 있어 헤고나갈 길이 있어  십분 기도 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저 건축에 대해서 경험있는 분들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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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벗는 노력 취하는 노력/ 골로새서 3장 1절-4절/ 791213목새 선지자 2015.11.01
182 베드로가 책망받은 이유/ 마태복음 16장 21절-26절/ 840419목새 선지자 2015.11.01
181 베드로의 네 가지 믿음/ 마태복음 14장 24절-33절/ 840522화새 선지자 2015.11.01
180 베드로의 변화/ 마태복음 14장 27절-33절/ 871201화새 선지자 2015.11.01
179 베드로의 신앙/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71129주후 선지자 2015.11.01
178 베드로의 신앙고백에서 다섯 가지/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821226주전 선지자 2015.11.01
177 베푸신 은혜를 찾고 바로 이용/ 시편 136장 1절-26절/ 850210주전 선지자 2015.11.01
» 변동성이 많은 사람/ 마태복음 10장 17절-20절/ 820628월새 선지자 2015.11.01
175 병고침 간증 보고/ 사도행전 3장 1절-21절/ 870726주후 선지자 2015.11.01
174 병고침의 기쁨/ 사도행전 3장 1절-15절/ 820822주후 선지자 2015.11.01
173 병신노릇 구걸하는 인생/ 사도행전 3장 1절-10절/ 860921주전 선지자 2015.11.01
172 병을 고치심/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890808화새집회 선지자 2015.11.01
171 병을 낫게 하심/ 사도행전 3장 1절-22절/ 850522수야 선지자 2015.11.01
170 병을 낫게 하심/ 사도행전 3장 11절-16절/ 850505주후 선지자 2015.11.01
169 병을 낫게 하심/ 사도행전 3장 1절-16절/ 850517금야 선지자 2015.11.01
168 보기를 원하나이다/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870218수야 선지자 2015.11.01
167 보물을 하늘에 쌓는 유익/ 마태복음 6장 19절-23절/ 830630목새 선지자 2015.11.01
166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30629수새 선지자 2015.11.01
165 보배로운 믿음/ 베드로후서 1장 1절-2절/ 810217화새 선지자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