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낫게 하심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5일 주일오후 

 

본문 : 사도행전 3장 11절∼16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늘 우리가 기억하고 있거니와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인 모든 사실은 그 역사만을  우리에게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그 역사에 이루어진 그 형식이나. 또 그 형식의  역사를 우리에게 기록해서 문서로 전달해 주는 것이나 이런 것은 다 하나님께서  구원 도리를 우리들에게 계시해 주시는 구원 도리인 것 언제든지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이런 저런 표적이 있으면 이 표적은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 표적 속에 우리의 구원 되는 그 구원을 볼 수 없는 그  구원을 보이는 표적으로 알려서 보이는 그 표적으로 인하여 안 구원을 우리로  하여금 이루어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서 그저 앉은뱅이 나았고 구걸하다가 나았다 하는 그런  것으로만 생각지 말고 우리는 하나의 이 형식 계시가 우리의 구원의 도리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 하나를 이것은 우리 구원의 어떤 면의 도리를  가리키고 있는가 하는 것을 살피는 것이 그것이 중요합니다.

 오전에는 불쌍한 사람 세 사람을 말했고, 복 있는 사람 두 사람을 말씀을  했습니다.

 불쌍한 사람 세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사람을 구걸하도록 매어다가  업어다가 성전 입구인 그 미문에 두어서 구걸하게 하여 그 구걸한 그 수입을  서로 이익으로 나누기 위해서 한 그 사람이 첫째는 불쌍한 사람인 것입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을 가지고서 우리에게 상징으로 보이시는 것은 인생은  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라. 왜 사람은 날 때부터 사람의 걸음과 자욱은  떼놓지를 못하는 모두 다 병신들이 인간들인 것입니다. 인간이 벌써 타락해서 본  지위에서 떨어져 하나님과 연결은 끊어졌고 악령으로 말미암아 연결된 자기 아닌  자기에게 마음이 벌써 사로잡혀 있고 몸이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인생은 날 때부터 사람의 걸음은 한자욱도 걷지 못하는 것이  사람들인 것을 여기에서 표시합니다.

 그러면 사람의 걸음을 걷지 못하는 이런 사람을 병을 고쳐야 그 사람의 모든  불행이 다 없어지고 또 행복이 그에게 오는 것이지 병 고치기 전에는 아무리  구걸해 봤자 항상 그저 게 잡아 물에 넣는 거 모양으로 그판이지 뭐 별 아무런  새로운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의 병을 고쳐 줬으면 그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요, 또 그 앉은뱅이에게 대우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요, 앉은뱅이는 자기  사람이 될 터인데 이 병은 고쳐주지 안하고 구걸하는 것만 자꾸 협조해서  구걸하는 방편과 구걸할 수 있는 처지와 그런 것만 모두 다 가르쳤습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에게. 예수님의 이름에게 얻은 것과 사람에게 얻는 것 두 종류  밖에는 여기에 나타나 있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은 예수님의 이름에게  얻는 것과, 또 인간에게 얻는 것 둘만 인간이 얻어진다 하는 것을 여기에서  똑똑히 구별해서 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에게 얻는 것 외의 것은 전부 다  이것은 구걸하는 일로 여기에 상징해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세주가 되는  예수님에게 얻는 것 외의 것은 사회에서 얻든지 부모에게 얻든지 또 어떤 그  물질에서 얻든지 과학으로 얻든지 뭘로 얻든지 예수님에게 얻는 것 외의 것은  전부 다 여기에 구걸하는 것으로 상징을 했습니다. 예수님에게 얻는 것만은  그것이 영생되는 것이요 영원히 없어지지 안하고 그 사람을 행복되게 하는  것이지마는 예수님에게 얻는 것 외의 것은 어떤 뭐 이십 세기의 문화로 인하여  얻었다든지 어떤 존재 단체 무엇으로 인하여 얻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자기에게 영원한 것이 되지 못하고 마지막에는 없어지고야 만다는 것을 여기에서  우리가 추리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서 우리에게 크게 권고하는 것은 그 인생이 병들고 보니까 의나  하나님에게 얻어서 에덴동산에는 구하기 전에 하나님이 주셨고 또 하나님이 모든  것으로 인생에게 충만케 해 주셔서 땅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또 번식되고 모든  것을 다 통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타락하기 전에는 구걸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피조물에게  얻어지는 일은 없었고 순전히 창조주 하나님에게만 얻어 가지고 모든 것이  충만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왜 하나님에게 얻지 못하고 인간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되어졌는가? 왜 하나님에게만 얻어 하나님의 은혜로 살지 못하고 이 피조물끼리  시기하고 다투고 시비하고 미워하고 살인하고 이라면서 사람과 모든 피조물에게  있는 것을 얻을라고만 하는 사람이 되어졌는가? 이것은 인간병이 든 연고입니다.

병신이 됐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인간병이 들어서 그런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병이 들었고, 또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모든 걸 맡겨놓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이 생활하면 하늘과 땅의 것이 그의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계약하셨는데 사람이 인간병이 든 인간의 병이 든 것은 인간에게 있는  모든 인간 속성이 하나님의 속성의 모형으로 된 것이 인간 속성인데 인간 속성이  다 병들었습니다. 인간 속성이 병들었다 말은 지식도 병들었고 지혜도 병들었고  선도 병들었고 사랑도 병들었고 진실도 병들었고 거룩도 병들었고 의도 병들었고  모든 권세도 병들었고 전부 다 병이 들어버렸습니다.

 병이 든 것은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속성을 가져 하나님의 속성 그 원형인  하나님의 속성에게 연결된 하나님의 속성 모형 속성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그의 것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충만해지는 것이 인생인데 요  배암에게 꼬임 받아 가지고 악령 악성 악습의 것으로 돼서 지식도 배암의 지식,  지혜도 배암의 지혜, 사랑도 배암의 사랑, 선도 배암의 선, 진실도 배암의 진실,  거룩도 배암의 거룩, 의도 배암의 의, 권세도 배암의 권세 전부 이렇기 때문에  생각하는거나 원하는 것이나 듣는 것이나 비판하는 것이나 평가하는 것이 전부  다 꺼꾸로 됐습니다. 꺼꾸로 됐기 때문에 인생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영생하고 부강해지는 것인데 하나님을 버려두고 피조물 무엇으로  인해서 될라고 하는 요런 자로 완전히 타락되어서 그래서 참사람은 죽었다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이것을 깨닫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면 요 전부를 거석해  가지고서 인간병 고쳐주는데 여기에다가 주력을 해야 될 터인데 인간병 고쳐  주는 데는 주력하지 안하고 구걸하는 이 일만 조력을 해서 더 구걸을 잘할 수  있는, 그 입장과 처지와 모든 현실 방편 이런 것들만 자꾸 가르쳐서 구걸에만  능숙하도록 그렇게 만든 그 자로 나중에 비참하고 거기에서 받은 자도 비참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것만이 사람병을 고쳐서 지식도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 지혜도 하나님의 지혜로 자기 지혜,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기 사랑, 선도 하나님의 선으로 자기 선 진실도 의도 주권도 모두 다  하나님의 것으로 자기 것을 삼으면 이는 영생이요 완전인 것인데 마귀란 놈이  우리를 죽일라고 거짓부리로 이와 같이 해놓은 이런 것을 탐해 가지고서 다 죽는  것인데 그런 것만 자기 사랑하는 자에게 줍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에  메어다 놨고 업어다 놨고 자기에게 속한 자이기 때문에 자기가 책임진 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자기가 책임을 졌기 때문에 구걸하는 일을 익숙하게  능숙하게 그것이 재세술이요 처세술이요 그것이 생활의 박력인 줄 알고 이렇게  가르친 것이 그것이 메어다 놓은 자인데 그자도 마지막에는 다 헛탕치고  말았습니다. 그를 통해 가지고서 구걸 오면은 배당할까 했는데 하나도 이렇게  가르쳐 만들어 놓은 자의 덕은 하나도 못 봅니다. 왜 오늘날 모두 불효가 가득  찼으며 모두 다 불만이며 모두 다 원망 불평인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답안이 결과가 그런 도수가 복수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이 그것이 필연한 우리  인생들의 일인 것입니다.

 이래서 '첫째는 불쌍한 사람을 우리가 벗어나야 될 것. 우리는 이제 내가  자녀라도 어떨 때는 부모에게 권리가 있고 몇 살까지는 그런 지도 권리가 있고  또 바라보고 복종하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회에 내가 사랑하는  자라면 그가 만유의 대주재시요 우리 위해서 십자가 대속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얻는 자가 되고 소망하는 자가 되어지도록 이렇게 해서 인간병을  고쳐서 올바른 참사람으로 이렇게 만드는 이런 일을 해 주는 것이 불쌍한  자리에서 우리가 벗어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세상 역사가  그러니까 그와 같이 병든 것을 점점 더 병들도록 만들어서 인인 관계의 인간의  것을 뺏들어서 인간의 덕을 봐서 피조물에게 얻어서 암만 얻어 봤자 그까짓 것은  다 목마르고 마지막에는 없고 그것 때문에 구걸 때문에 그날 그날 연명하니까  오늘 연명했으니 또 내일 연명할 거 또 내일 모레 연명할 거 암만 해 봤자  그라다가 마지막에 떨어지면 죽는 날인 데 그게 없었으면 차라리 구걸할 게  없으면 발버둥을 치다가서 무슨 예수를 만나든지 어짜든지 할 터인데 그렇게  되는 요런 일을 우리가 불쌍한 자 인 줄 알고 고쳐야만 합니다.

 그저 예수 믿는 일은 잘 못 해도 공부 잘 해라 어짜든지 이거 새벽잠 깨우면  공부 못 할 터이니까 새벽기도 못 가도 어짜든지 공부 잘 해야지 네가 주일을  범해도 공부를 해야지 성경은 못 봐도 그저 세상에 공부나 열심히 해야지 뭐  장사나 부지런히 해야지 직장이나 알뜰히 다녀야 돼지 어짜든지 이 앉은뱅이가  병만 고치면 그 사람도 씩씩한 사람으로서 성전에 출입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와주고 살 수 있는 것인데. 이 병고친다는 데 대해서는 관심이 하나도 없고  구걸하는 방편만 가르치는 이 어리석은 자와 같은 것이 우리가 아닌가 하는 것을  요게서 똑똑히 반성해서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 안 하면 암만 읽어야 그  사람에게는 복음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오늘에 신앙 생활하는 그게 뭐이냐? 그것이 곧 첫째 아담에게 속한 이  죄병 마귀병 저주병 사망병 된 이 병든 자가 여기에서 해방돼서 치료받는  것입니다. 한 말씀 한 말씀 하나님 말씀대로 이렇게 고쳐서 하는 것이, 그러기  때문에 첫째 불쌍한 자의 이 형편에서 우리가 회개하고 벗어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또 내가 내게 속한 자를 자꾸 구걸하는 자 만드는 요런 저 망하고 남  망하는 요런 것을 우리가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둘째로 불쌍한 자는 그가 아무 힘없는데 업어다 놓고 매어다 놓고 하니까 그저  그는 병신이니 남에게 구걸하는 그것만이 저의 생활인 줄 알고 그것만이 할 일인  줄 알았지 그 외에 딴 것은 그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만 일생동안 한  일이라 인간과 인간의 투쟁으로서 모든 사람을 다 정복하고 삼키고 이용해서  인간을 이용하고 인간에게 이용당하지 아니 하는 요것이 인간 실력인 줄 알아서  어떻게 하든지 논밭을 주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을 이용할 수 있는 이 모든 지식을 많이 넣어 줘야 된다 이 처세에 타락한  이 처세에 박력과 방편을 많이 넣어줘야 된다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가만히  해석해서 그것이 구걸하는 방법이라 하는 요것을 깊이 기도하면 아멘 과연  이것이다 하는 것이 느껴지고 깨달아져야 되지 그게 깨달아지지 안하면은  하나님의 도와 거리가 먼 것입니다. 이 사람은 둘째 불쌍한 사람은 그것이 저 할  일인 줄 알고 그렇게 한 그것이 둘째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젊은 사람이든지  아이들이든지 타락한 인간들이 선조 때부터 살아 나오는 그 생활 방편으로  타락한 생활에서 저주 아래에 죄악 생활에서 그 처세의 상을 만나가게 되면  그것이 자기의 성공하는 것이요 실력 갖추는 것이요 자기를 위해서 기반 닦는  것이요 자기의 생의 박력을 마련하는 것인 줄 아는 이런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둘째로 불쌍한 사람인 것입니다.

 셋째로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 사도들을 만나 가지고도 사도들을 만나  가지고도 여전히 사도들로 말미암아 얻어지고 유익보는 것은 내나 과거에  구걸하던 거 그런 유익 그런 수입만 노리고 있었지 그가 마지막에 병 낫게 된  그런 것은 생각도 못 하고 이 사도들 앞에서도 제 병 고칠라고는 조금도 욕망을  하지 아니하고 그 사도들 앞에서 하나님의 대리자 하나님의 생명의 도를 전해  주는 자 앞에서도 기회를 놓치지 안하고 인간병을 고칠라고 거기에서 당장에 병  고치니까 그렇게 기쁘고 병고치니까 그렇게 행복되고 병 고치니까 그렇게 인기  집중이 되어지고 모든 사람에게 다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어지고 그때는 아마  모든 사람보다 제일 제가 행복스러울 것이고 제일 기뻤을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그 앞에서도 옛날 구걸하던 거 그것만 지금 노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를 배우는 하나님의 이 말씀 앞에서도 항상 꿈꾸는 것은 예수  믿어서 무엇이 유익될까? 예수 믿어서 뭘 좀 복을 받을까? 무슨 유익을 볼까?  항상 땅의 것만 소망하는데 예수 믿어서 내가 좀 장사가 잘 돼야지. 예수 믿어서  좀 사업이 잘 돼야지, 예수 믿어서 믿는 장로님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좀 뭣을  그 그 사업의 길을 좀 열어야지 뭐 이런 도움을 받아야지 저런 도움을 받아야지  이런 돈벌이를 좀 해 봐야지 저런 걸 해 봐야지 그까짓 거 하면 뭐 합니까? 그런  소망 생명의 말씀 앞에서도 역연 불신자의 구걸 생활 불신자의 생활 같은 그런  것을 욕망하는 그것이 이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손을 내면서 '뭣 좀  구걸 좀 구걸 좀 해 주십시요' 이 사도들 앞에 사도는 절 병 고칠 수 있는 그  앞에서도 교회 앞에 나와 가지고도 역연 교회로 말미암아 뭐 세상 거 유익보고  세상 거 덕 볼라 하는 그런 사람 희망 없습니다.

 교회 나와도 교회로 인해서 뭣을 좀 덕을 보고 유익을 볼라 하는 사람 그래서  내가 언제 어떤 권사님에게 말했습니다. '권사님. 그 사람교회 나와 가지고 예수님  부자에게 얻도록 하지 안하고 어짜든지 교회 나와 가지고서 부스러기 장사  그까짓거 하나씩 둘씩 팔아줘 가지고서 물건 하나 팔아 가지고 유익보고 또 손님  하나 이 교인 그리 물건 사라고서 소개해 주고 이래 가지고서 아이구 구걸하는  더러운 생활 가르치지 마십시오 그때 내가 그런 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교인들을  인해서 교인들을 통해서 덕보면 뭐 할 겁니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  교인들이 수천 명 되니까 여기에서는 무슨 업체를 하나 만들면 그래도 다 그  업체가 먹고 살지 않겠습니까? 어떤 무슨 어떤 업체도 만들고 뭣도 만들고  그래서 다 우리 그 생활 필수품에 대해서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 여러  사찰이 이와 같이 살 수 있는데' 그런 말하면서 그래 가지고 어떤 교회서는 그  교회에서 무슨 점방이라 하더라? 소비 조합, 옳지 네가 알았나? 그래 소비 조합,  소비 조합. 저 한양읍에 가니까 이 교회서 교인이 많으니까 이 좀 소비 조합  만들어 우리끼리 일하자 해서 소비 조합을 만들어 놓고서 그래 합디다. 그래서  내가 있다가 두고 썩은 일 많이 한다 참 이게 장로라 하는 게 그라고 있어.

장로라 하는 게 저게 장로 저것이 교회 대마귀다 저게 뒈지든지 어디로 나가  버리든지 해야지 장로 저걸 너거 원수인 줄 모르고 저게 장로가 살리는 줄  알았으니 탈이다. 그게 그 소비 조합 만들어 가지고 소비 조합장이라. 그래  가지고서 그거 뭐 계산 댄다고 만날 교인들 만 나면 재직회 딴 거 할 여가도  없이 장 그게 일이라.

 무슨 대학을 만들었다 무슨 대학을 만들었다 참 어리석습니다. 무슨 대학 무슨  대학 그 이름을 말하면 저거 욕하는가 싶어서 삐쭉거리기 때문에 내가 학교  이름은 안 합니다. 무슨 대학 무슨 대학 무슨 대학 해 가지고서 고만 그것이 그  진영에 생기고 난 다음부터는 그 진영이 그만 완전히 썩어져 버리고 저 전진을  못 합니다. 이래 가지고 만들면 아 우리 진영에서 무슨 대학을 세웠는데 이래  가지고 모이면 그 대학에 대한 문제가 벌써 노회니 총회니 그만 그 문제 그 돈이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제일 크게 다루게 되고 또 이러니까 돈이 있으니까 서로  뭐 뇌물이 오고 가고 운동이 오고 가고 이라니까 전부 이 세상으로 마귀 장난이  다 돼 버리고 마귀화 완전히 되어져서 그래서 그 진영에서 고 학교를 바싹 불로  태워 버리고 없애 버리면 말이지 불로 태우라 말은 불을 질러 없애라 말이  아니고. 도무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넘겨줘 버리고 그 진영에서는 없앴으면 그  진영이 살 터인데 그게 영광인 줄 알고 거머쥐고 무슨 병원이니 뭐이니 어리석소  여러분들. 이거는 이해는 못 할 거라. 이게 이해가 안 되면 눈이 어두워 소경이라.

 사도들 앞에서도 과거에 구걸하던 고것을 요청하고 있으니 그것이 셋째로  불쌍한 사람이라. 나면서 앉은뱅이는 처음에 불쌍한 사람. 사도들 만나고 난  다음에 불쌍한 사람. 불쌍한 사람이 셋이라.

 복있는 사람이 둘인데 이 사도들 앞에서도 과거에 구걸하던 거 그것을 원해서  손을 내밀면서 돈 몇 푼을 말하든지 그라면 빵조가리를 말하든지 이라니까 탁  고만 태방을 줘 버렸어. '은과 금은 내게 없어.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마.'  이라니까, 은과 금은 없고 내게 줄 게 뭐인고? 뭐이 필요한가? '네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이 나아서 일어서서 걸어라' 이라니까 이 환자가 평생  나아 가지고 걸어가는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라며 손을  내밀면서 '일어서.' 퍼뜩 일어서니 돼 버렸다 말이오. 고만 뛰어서 좋아서 얼마나  좋았든지 그만 뛰어. 마구 뛰어서 그때 봤으면 구경할 만 할 건데. 마구 좋아서  그 얼마나 뛰었겠소? 뛰었을 거라 좋아서.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이 그것을 요청해서 구걸하는 거 구걸을 요청 했어,  구걸을 요청했을 때에. 거기에서 좀 주지, 구걸을 줄라고 하지 안하고서 그  앉은뱅이가 요구하는 것의 요구하는 것이 아닌 요구하는 것이 아닌 외에 딴 것을  그에게 줬습니다. 이게 베드로가 복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베드로는 그만 그 사람을 낫게 하니까 그 사람도 행복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 벌써 나면서 앉은뱅이가 십 년을 메어놨는지 이 십 년을 메어다 놨는지  모르기는 모르겠지마는 십 년 이십 년 공든 사람 십 년 이십 년 공든 그  아버지인지 어머니인지 형님인지 모르겠지요. 공든 사람이 이렇게 여러해  공들었지마는 고만 앉은뱅이가 척 일어나고 난 다음에는 다시 그 메고 온 그  사람에게 평생 근방에도 안 갈라 합니다. 근방에 도 안 가고만 그 사람 잊어  버렸어. 사람 떨구어 버렸어. 구걸하던 그만 그 수입도 멀어졌지 그 사람도 잊어  버렸지 다 잊어 버렸어. 이 사람은 그만 그 고쳐 놓으니까 이 사람 병고침이  넉넉한 사람 괜찮은 사람 됐지 쫄 쫄 따라다니며 자꾸 거머쥐고 따라다닙니다.

 이래서, 첫째 복있는 사람이 땅의 것을 구하는 자에게 땅의 것을 구하는 것을  물리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것을 주어지도록  인간병을 고치는 그 일을 자기가 할 수 있는 기회에 놓치지 안 하고 사람에게  대해서 베푸는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도 자기 사람이 되어지고 그 사람도 구원  얻고 자기도 존영한 사람이 되어집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들도 기뻐하고 이라니까 모두 우 주목하면서  주목하면서 다 인기를 끌었어. '아, 저 분들이 저 분들이' 이라니까 하도 그라니까  베드로가 말하기를 '왜 너희들이 우리의 경건으로 우리의 개인으로 무슨 의로  가지고서 권능으로 이렇게 낫은 거 같이 우리를 자꾸 주목 해 보느냐?' 마구  베드로를 이래 추껴 올리니까 모두 '아, 저 사람이 저 사람이' 마구 추켜 올리니까  아야 그런 영광을 받지 안할라고 이 영광을 나는 받을 수 없어. 이래도 암만  그란다 해도 그 사람들이 이래 애써 올릴 거 아닙니까? 그럴 때에 그렇게 그  사람에게 높임을 받지 안하고 그 영광은 하나님에게 딱 돌리는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 뭐 대개 세상에서 교회를 부흥시킨다든지 또 사경회에서 큰 은혜의 역사를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나면은 많은 사람의 병이 고쳐지니까 병고친 사람도  좋아서 거머쥐고 딿고 또 병고친 사람의 이웃도 많고 구경하는 사람도 많고 이와  같이 다 주목이 끌리고 칭찬하고 이렇게 존경을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아야  영광을 딱 주님에게 돌리고 자기는 하지 안한 것으로 딱 구별을 해야되지 그때  제가 한 것처럼 뭐 그저 그 기도하면 될 수가 있지. 어짜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이렇게 그 영광을 슬그머니 받고 높임을 슬그머니 받고 하는 그게 탈이라.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 난 다음에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을 삼을라고 우 모아드는 줄 알고 예수님은  어쨌습니까? 뭐 나는 그런 거 안 한다고서. 실컷 높이움을 받을라고 하지 안하고  아야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 삼을려고 하는 줄 알고 예수님은 어떻게 했습니까?  어떻게 했지? 산으로 피했지 산으로 그만 산으로 피해 가 버렸어. 요렇게 영광은  하나님에게로 돌리고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제가 한 것처럼 그 대접 조금 받고  나면은 교회는 쇠퇴해지고 그렇게 표적을 행한 사람은 나중에 가서 그만  거짓부리 장삿군이 돼 버리고 말고 또 부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친  사람은 나중에 가서 그 하나의 그 연극 배우자가 됩니다. 배우자가 돼 버려요.

 그러니까, 부흥사가 나중에 그만 그 하나의 그 배우가 되고 말아. 아무 권능이  있어야지. 과거에 권능 있을 때에 막 춤추던 것도 춤추고 때리던 것도 때리고  이라고 고함도 지르고 높이고 낮추고 고저 층탑으로 이렇게 전부 이와 같이  연극하는 거 모양으로 속에 능은 하나도 없으니까 아. 그 사람이 과거에 하던  노릇 하기는 하는데 아무것도 없기는 없더라 이라니까 하나의 똑 그 연극하는  배우 같구만. 그래 되고 만다 그 말이오. 그거 뭐이냐? 대전을 받아 그래요.

영광을 받아 그래요.

 여기에 어떤 사람 뭐 그 내가 이름은 안 부릅니다. 그 여잔데 아주 이적을 많이  행했다고 이래 가지고서 그이는 그 양아들이라 하는 거 따라 다니면서 이적  행하면 돈 받아 먹는다 이래 가지고서 백지 낫도 안 했는데 돈 달라 이래 가지고  돈 주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그만 돈버는 그것으로서 불쌍하게 매여 졌어. 제가  어데 가서 집회할 때에 와 가지고서 회개를 하며 '내가 어째야 되겠습니까?'  그라기 때문에 '네가 지금부터 표적하는 것을 완전히 버리라.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팔아먹는 것이 되겠으니까 네게는 이적이 딿지 않는다 이적이 지금 같이  하지 않는다. 공연히 과거에 거짓 부리로 자꾸 이래 같이 해 가지고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마라.' '아이구, 녜 다시는 안 하겠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안  할 수 없다. 네 밑에서 그 안 하면 밥통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라고 조우기 때문에  안 할 수 있소? 정치가가 하고 나서 보니까 후회돼서 아주 고만 하고 '나는  요번에는 그 출마 안 할랍니다.' 안 하면 우리 죽으니까 죽일라고 달라드니까  출마 안 할 수 없어서 하는 것이지 하고 싶어 하나? 네가 그 벗어나지 못한다.

벗어날 수 있나?' '아, 벗어날 수 있다.' '벗어나거든 서부 교회 오거라' 내가  이랬더마는 벗어나기는 올라 그 뒤에는 종종 오디만 지금 죽었는가 어쨌는가 뭐  없어. 안 보입니다.

 요 사도는 딱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우리가 뭐 한 것처럼 그렇게 주목을  하느냐?' 이렇게 하면서 말했습니다. 요것이 첫째로 복있는 사람입니다. 사람  만나면 사람이 뭣을 요구할지라도 자녀가, 자녀가 부모에게 구걸할 방법 나 학교  공부 뭐 이래 말한다 할지 라도 말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물리치고, 물리치고  공부시키지 말라 그 말이오. '네가 야야 공부 가지고 사는 것 아니다. 공부 그것도  주를 위해서 해야되고 네가 학생들은 배울 시기니까 학교에 가 가지고 아무것이  보니까 교회 다녀야 될쎄. 교회 다니면 공부 잘하는가베. 교회 다니면 저렇게  얌전한 사람이 되는 가베. 교회 다니면 저렇게 의지가 견고해서 약한 거 같으나  강하고 강한 거 같으나 한없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저런 사람이 되는 가베, 이래서  시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이것으로서 네가 해서 하나님 앞에 복받을 일을  자꾸 너는 학교 가서 복 받을 일 하고 네가 커서 직장에 취직하면 직장에 가  가지고서 복받을 일하고 하나님께 기뻐하는 일 하고 자꾸 이래서 하나님에게  얻을 수 있는 그 일만 자꾸 네가 해 가지고서 하도록 해야되지 그런 것은 하지  안하고서 그거 공부 그까짓 것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사람에게 인정만 받으면  돼지고 사람에게 암만 인정받아도 하나님에게 인정받지 안하면 안 된다. 요렇게  인간병을 고쳐주는 요걸 하지 안하고 구걸하는 방편만을 주력해서 해 주면  마지막에 그 사람도 잃어버립니다. 나중에 제 사람 되지 안해요. 사람을 잃어  버려요. 나이가 몇 살 돼놓으면 읾어 버려 버려요. 잃어버리고 제 사람 안 됩니다.

제 사람 안 되고 또 바라던 수입도 다 헛탕치고 맙니다. 그러나 사람 고치는 일을  하고 나면 금생에 안 되면 내세라도 반드시 그 사람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자기  인간병을 고쳐준 사람에 속해서 그에게 따른 소속 인물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첫째로 복된 사람이 이 베드로인데 그렇게 해 놓고 난 다음에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에게 칭찬이 오니까 그 칭찬을 자기가 받지 안하고 영광은  순전히 하나님 앞에 돌리고 그 영광은 자기가 받지 않는 고것이 자기가 복있는  사람 위치를 보존하고 뺏기지 안하는 그런 위험성을 방어한 것이 되어진  것입니다.

 둘째로 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사람이 그 사람이  여러 해를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할 때는 오늘은 참 많이 줍니다. 하루 감사도  몇 번 했을 것이고 뭐 절도 몇 번 했을 거고 또 애걸도 몇 번 했을 것이고 그  병신 노릇도 몇 번 했을 거라. 병신 노름.

 제가 언제 버스 타고 오다 보니까 그 사람이 저게 버스가 오니까 저게서 오는데  뛰어와요. 좀 절룩 절룩 절기는 절지마는 뛰어오는데 뛰어오더마는 아야 버스를  획 거머쥐더만 그때부터 한 아마 사 오 배 병신이 더 돼요 그래 가지고서 뭐  팔도 얄궂게 이래 틀고 입도 틀고 이래 가지고서 엉엉 이래 쌓으며 이래  병신노름 더 병신노름 많이 해야 다른 사람에게 좀 구걸 할 수 있다 그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병신노릇을 더 많이 해야 사람에게 덕을 본다 그 말이오. 덕을  본다 그 말은 더 이 정직한 게 아니라 아이 그 독사 같은 놈이다. 그는 독사 같은  놈이니까 그놈 감을 수 없다. 그놈 순전히 도적놈이구만. 그놈 감을 수 없다 아야  손해보고 말아라. 대기 독해야 되고 악해야 되고 거짓부리야 되고 아주 흉측해야  되고 또 미련해야 되고 배짱이 있어야 되고 자꾸 이런데 전부 이 사람이 아닌  병신 노릇을 해야 이 인인관계의 생활에 유익을 보기 때문에 자꾸 그걸 연습해서  점점 자꾸 그래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사람이 산지 갓난아이는 보면은 다 얼굴이 보클보클하고 다 인물이 다  좋은데 그만 이것이 열 한 육 칠 세 돼도 육칠 세 돼도 얼굴이 예쁩니다. 남자도  예쁘고 또 여자도 예쁘고 이렇지마는 이십 세가 되면은 저거끼리 무슨 완력이  있어. 무슨 완력이 싸움이 완력이 싸움이 있으니까 벌써 스무 살 되면 위에 주를  살이 찌지지 또 사십에 오십 되면 막 창호지 바짝 마른 창호지 뽈끈 오그렸다가  내놓으면 막 쪼글 쪼글한 모양으로 전부 상판이 막 쪼글 쪼글하게 뭐 근심 걱정  고통 분쟁 불만 그것만 가득 차 가지고서 이래 돼진다 그거요.

 그 사람이 불쌍한 사람인데 우리는 첫째 행복된 사람 베드로와 같은 이런  행복된 사람이 돼야 되지 둘째 행복된 사람은 이 앉은뱅이 이 사람은 암만  구걸해 봤자 그러니까 그랬는데 자기가 자기는 항상 땅의 것만 바랬어.

베드로에게 '뭣 좀 주십시오' 이라니까 베드로가 그래 그 '우리를 바라보라'  이라니까 좋아서 '예' 이랬는데 엉뚱이 같이 딴 말 하니까 그때는 비위에 맞지  안했을 거라 그 말이오. 교회 오면은 교회 와서 어데 돈벌이 할 일 돈벌이 할 일  무슨 계획을 해 가지고 뭘 하면 돈이 되고 어짜고 세상에 무슨 예배당에 와  가지고서 무슨 사업줄이나 불들고 방편이나 붙들고 좋은 인물들이나 서로 교제나  하고 연락이나 하고 자본주나 마련하고 또 사업에 선진자나 하나 구하고 어짜고  그랄까 싶어서 항상 땅의 것만 귀가 송곳하이 있는 자에게 와 가지고서 '너,  사람병을 고쳐.' 사람병을 고치라 하니까 엉뚱해 가지고 그만 좁니다. 사람병  고치라 하면 그만 조불라. 그래도 사람병을 고치기 전에는 행복은 절대 안  옵니다. 녜? 사람병 고치기 저에는 행복은 안 옵니다. 사람이 독하면 잘 살 줄  알지마는 아니요.

 내가 요번에 양산동 가서 어떤 사장을 하나 만났는데 그 사람이 와 가지고서  젊은 사람인데 얘기를 해요. 그래 나중에 얘기하고 난 다음에 얼마 좀 얘기하고  나니까 그 사람이 나중에 있다가 말하기를 '아, 참 오늘 귀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앞으로 좀 많아 배워야 되겠습니다.' 이라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 '아, 가르쳐 줄 거야 있지. 가르쳐 줄거야 있기야 있지마는 나한테  배울까? 배우지 안할 건데?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이라니까 그래 그 사람이  '아 나도 주일학교 다니다 그렇고 우리 형님이 장로님입니다.' 어짜고 저는 안  믿고 그 뭐 그래 방탕한 사람이야. 그래서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 소망을 뒀어.

내가 보니까 조금 희망이 있었다. 희망이 있는 것은 그 젊은 사람인데 물질만  생각지 안하고 사람을 아끼는 고 마음이 외식이나마, 외식이나마 사람을 아끼는  고런 말 하는 것을 듣고 내가 요 젊은 사람이 천국에 멀지 않다 그래서 내가  마지막에는 좀 전도를 할라고 들었었다 이라니까 그 사람이 뭐 고패를 하고  이라면서 그 뭐 얘기하는데 아이구 그런 것도 이런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뒤에는 말할 것도 없고 말한대로 다 해. 말한대로 그만 아이 '저 할아버지 말한  대로 다 할란다고서.' 이래 말해 할아버지 말한 대로 다 한다고서. 그래서 나중에  그 고만 저도 요 신촌 어데 요 교회 다닌다고. 교회 그 전에 있었다고 다닌다고  그라기 때문에 그래 내가 서부 교회 있다 하니까 '아 서부 교회가 세계 어린이  교회 제일 큰 교회 그 교회입니까?' '아 그 교회입니다.' 그라면 뭣이 되십니까?  장로님이십니까? 목사님 목사님 이라니까 그만 절을 하면서 '내가 소문 많이  들었습니다. 그라면 백목사님' 이라면서 아주 그 날 재미있는 교제를 했습니다.

사람을 아끼기 때문에 고 사람 희망이 있었다 했어요.

 인간이 이 세상에서 그 물질만 알고 일 모르면 헛일입니다. 내가, 물질이야  유익되지만 내가 해놓은 일이 뒤에 가서 어찌 되느냐? 물질보다는 일이  중요합니다. 내가 일을 삐뚤지 안해야지.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일보다는 내가  사람을 잃지 안해야지. 사람을 위해 시켜도 사람 노릇을 해서 상대방이  이해하든지 못하든지 내가 그래도 양심에 가책없는 사람의 걸음을 걸어야지 이런  사람들은 희망 있습니다.

 요새 모두 정권도 서로 잡을라고 뭐 야단을 지기는데 눈이 어두운 사람은  모릅니다. 눈이 어두운 사람은 세상은 다 눈이 어둡기 때문에 어두운 사람은  어두운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 그리 돼져. 고만 여러분들이 이 앞으로  대통령도 다 선거될 거 아닙니까? 선거되면 대통령 그 선거할 때에 그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이 물질주의자냐? 사건주의자냐? 이 사람이 참으로 사람을 아껴서  저도 저라는 사람도 상하지 안할라고 하고 다른 사람도 상하지 안하고 사람을  귀중히 여겨서 사람의 가치를 크게 여기는 사람이냐 그걸 봐서 사람의 가치를  크게 여기는 사람이면 그 사람 정권 같은 거 맡겨도 아무 일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도 다 그렇소. 벌써 그 사람이 사람의 가치를 물질을 거기다 위에 올려서  내가 아무리 물질은 없어져도 내가 사람은 내가 병신이 안 돼야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내가 다 욕얻어 먹을 그런 짓을 안 해야지. 이럴 수 있는 그 사람에  대해서 소욕을 가지는 사람이면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저 어제 아래인가 어제 어떤 반사가 신문을 가지고서 월남에 있는  ○○대통령인가 그 사람 지금 내가 언제 설교할 때 말했디마는 '신문에  나왔습디다.' 이런데 지금 영국 가서 피해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은 고생 안 하고  금을 몇 톤 가지고 갔더라? 몇 톤 가지고 도망을 갔는데 그래 그냥 밥을 먹고  지내기는 지내지마는 고통은 굉장했을 겁니다. 그 장래는 반드시 불쌍합니다.

그래도 회개하면 되지 예수 믿으면 돼. 불쌍한 사람이야. 부대통령은 지금 고생을  하고 있더래요.

 돈을 여기에서도 돈이나 생각하는 그 사람은 망할 줄 아십시오. 또 무슨  돈보다도 무슨 일을 뒤에 일을 문제없이 그 일을 다 원만하게 뒷일이 편하도록  원만하게 일을 처리해 내야지 요것도 좋습니다. 그것보다도 내가 그래도 이  직장에 있다가 뒤에 나가면 그 사람 사람이라. 사람은 하나 남겨 두고 사람 하나  가지고 나가야지. 사람하나 내버리지 안하고 사람 하나 버리지 안하고 사람 하나  가지고 나가야지. 이게서 내가 사람은 들어올 때보다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나가야지. 사람에 대한 수입을 생각하는 사람이면 상당히 세상 이익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 길이 환해요. 이것 되는 사람이요 거기에서 아, 내야 어찌 됐든지  여기에서 하나님을 존귀히 하고 누가 보면 아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라 그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 그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이라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 그 사람 보니까 저혼자 아니라 그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이 나타나. 그  사람 대적하면은 하나님이 그만 대신 싸워 주셔. 이렇게 하나님을 남겨 둘려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면 대성공자입니다.

 이래서 둘째로 그 행복된 사람은 나면서 앉은뱅이가 병나은 사람인데 병  나으니까 어째 됐습니까? 병나으니까 경제 문제 해결 됐지요 병나으니까 경제  문제 해결 됐지요 구걸 문제 해결 됐지요 남한테 멸시 문제 해결 됐지요 천대  문제 해결 됐지요 당신의 다른 사람에게 병신 노릇하던 저 병신 문제 해결됐지요  그라면 고통입니까? 한없이 기쁘지 한없이 즐겁지 한없이 평안하지 모든 사람이  다 존귀히 여기지, '아이구 저 사람 저 사람' 하면서 전부 인기가 다 집중입니다.

모든 사람이 거기에다가 다 전부 주시하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게 세상이 죄로 말미암아 눈이 어두워져서 모르는 이 보배요 모르는 보배요.

이걸 보배로 알면 이 보배로 알면 세상 사람들이 여기에 막 달라들건데 하나님이  눈을 가리워 놓으니까 봐도 몰라. 들어도 모르고. 여기에 있어도 그런 소리는  꿈같이 여겨요. 지혜 있는 사람은 그래 사람병이 고쳐져야 된다. 내가 지식을  꼭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대로 모든 걸 바로 알아야지 하나만 잘못 알아도  망한다. 미래를 잘못 측량해도 망한다. 지식의 온전, 지혜의 온전. 사랑의 온전.

중심이 온전. 모든 구별이 온전, 진실이 온전, 의가 온전, 모든 권세가 온전. 자  그라면 그 사람 복 안 되고 어찌 되겠소?  여기에다가 욕심을 품지 못하고, 이것은 미국 간다고 얻는 것 아니야. 이거는  일본 간다고 얻지 안해. 어떤 목사님 여기에서 목사노릇 했는데 여기서도 항상  구걸하고 다니고 목사님이라. 이랬는데 일본 또 갔어. 날래기는 어떻게 날랜지 뭐  퍼뜩 암만 돌아다녀 봤자 어디든지 예수 있는 곳이 천국이요 예수 있는 곳이  행복된 곳이요 예수 있는 곳이 인간의 성공의 곳이요 인간의 행복의 원천의  곳입니다. 주님 계셔서 안 됐는 곳 없고 주님 없이 혼자 돌아다녀서 행복된 곳은  하나도 없고 사업도 그렇습니다. 이 사람 얼마나 기뻤습니까? 인간 중에 제일  최고의 사람 안 됐습니까? 제일 기쁜 사람 안 됐오.

 오늘 여기에서 나는 이제 모든 것보다도 모든 것보다도 하나님 한 분 그분에게  나는 얻고 다른 데는 전부 주는 사람 이 사람에게도 주고 저 사람에게도 주고  모두 다 주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얻고 모든 사람에게는 줘서  혜택을 보일 수 있는 요 사람이 되면, 하는 고 작정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나는 이제는 사람병을 한번 고쳐서 사람병을 고침으로 내가 온전한 사람이  되어짐으로 내가 참사람이 되어짐으로 모든 사람이 나를 다 위로 보고 존대하고  아 그 사람은 복받아야 돼. 그 사랑은 가장 깨끗한 사람이라. 그 사람이면 믿을  수 있어. 그 사람이면 일을 맡길 수 있어. 그 사람이 뭐 일 한다면은 서로 이해할  수 있어. 이렇게 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사람 깨끗한 사람  요것 돼 가지고 모든 행복을 하나님이 주시니까 받아 감당할라 하는 요 사람으로  방향을 또 바꾼다면 우리서부 교인들이 이 석 달이면 형편이 풀릴 것이고 석  달이면 사람이 없어 탈이지 직장 없어서 문제가, 실직은 문제가 없습니다. 요  사람으로 석 달만 다른 사람이 알든지 모르는지, 우리 하나님은 아시오. 하나님  보시기에 요 사람으로 변화되면은 석 달만 하면은 그 사람은 적고 쓸데는 많고  이라니까 그 사람이 천 세가 날 거라. 둘 서이로 갈라도 모지라는 사람 될 거라.

만일 삼 년이고 십 년 이대로 산다면은 그 사람은 존귀한 사람이라 존귀한 사람.

나라에도 그러한 사람이 필요하고 사회도 그러한 사람이 필요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러한 사람이 필요하고 여러 수천만 사람 가운데 그 한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후에는 고 다음에 계속해 말씀을 할라고 했는데 고 다음에 고만 요거 읽으면  또 잊어 버릴 거 같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딱지만 떼놓습니다.

 고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왜 13절에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그 종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16절에 '이 일이 이 일의 증인이로라.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셨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를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해서. 종 예수 때문에 하나님이 낫아 주셨다 했어. 또 믿음으로  낫게 했다 했어. 예수님을 하나님이 이렇게 높이 드신 이유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한 이것으로 가치 삼아 가지고서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라는 말도 내나 복종이라는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생이 하나님을 바라고 의지하고 당신에게 복종하는 여기에는 만능입니다.

하나님께 복종 하니 복종은 만능입니다. 하나님깨 복종하는 복종은 만능인  동시에, 하나님께 복종해지고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거는 전체가 멸망입니다. 제가  해도 멸망 많아도 멸망 위대해도 멸망 다 멸망이요.

 그런고로, 불쌍한 그 세 사람의 자리를 벗어나서 복된 두 사람의 자리로 옮겨  섭시다. 우리가 먼저 가족 교회에 대해서 자기가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이제 구걸하는 이 방편만 자꾸 늘어트리면 업어다 메어다 놓는 나중에 가서 다  헛일이야 헛일.

 저 ○○○ 장로님. 자기 아들 학비 들어서 많이 가르치고 이래 쌓지마는  하지마는 나중에 가서 뒤에 가서 그 ○○이 또 고 다음에 ○○이 암만 학비  당해줘 봤자 당해줘 봤자 소용없어. 나중에 그 사람 사람 만든 사람 그 사람  데려가 버립니다. 그 사람에게로 가. 나 저 아래도 전화 왔는데 뭐 죽자건 나한테  복종한데요. '너거 아버지 시기하고 그라면 어짤래?' 이라니까 그래 나한테  복종할라 해. 잃어 버렸어. 잃어 버렸는데 찾는 이의가 있어. 나보다 더 옳은  사람, 사람 고칠 수 있는 사람이 될려면 그 나한테도 그리가 버려요. 사람은 사람  고치는 그 사람의 보람이 되고 만다는 것이 결론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모든 능한 일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이 모든 일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믿음에서 나오다니? 뭐인고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데 대해서 모든 성공은 다 나오고 모든 치료는 다 나오고 모든 행복은  다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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