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1989. 7 22. 하기 아동 성경학교

본문: 이사야 1장 18절∼2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흥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 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망하는 것과 병들고 죽는 것은 죄값입니다.

 사람이 망하고 병들고 죽는 것은 죄값입니다.

 사람이 복되고 영생하는 것은 의의 값입니다.

 사람이 복되고 영생하는 것은 의의 값입니다.

 사람을 죄값으로 망하고 죽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요 사람을 복되고  영생하도록 하는 심판자도 하나님이십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요 의의 값은 영생이라.

 죄값과 의의 값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믿는 사람은 회개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회개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회개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아무리 주홍같고 진홍 같은 죄가 있을지라도 주님에게 고하면 용서받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있기 때문에 용서받습니다. 사람이 어떠한 죄가 있어도 예수님의  피에 고하면 사함 받습니다.

 우리는 옳은 행위가 없어도 예수님을 믿으면 옳은 행위가 됩니다.

 회개는 멸망과 사망을 치료하는 방법이요 회개는 의와 축복을 받는 방법입니다.

 회개로 사망을 치료받고 회개와 믿음으로 축복과 영생을 받게 됩니다. 사람이  멸망과 사망의 어떠한 그 원인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해결하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주홍 같고 진흥 같은 붉은 죄로 어떤 멸망 깊은 속에  빠졌어도 예수님 앞에 회개하면 해결이 됩니다. 멸망도 사망도 다 치료받습니다.

 예수님의 의를 믿으면 아무 의가 없는 사람이라도 축복과 영생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는 우리의 멸망을 치료하는 도리요 예수님의 피공로는 축복과  영생을 받는 도리입니다.

 멸망과 생명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행복과 영생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어떤 어려움이라도 그 모든 어려움은 죄값입니다. 죄만 회개하면 즉시  모든 어려움은 물러갑니다. 예수님의 의를 믿으면 온갖 축복과 생명이 옵니다.

 멸망과 축복을 홀로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었습니다.

 이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죄를 지으면 미워하시고 우리가 순종하면  사랑하셔서 축복하십시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이렇게 많은 학생들을 보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께서는 능치 못하심이  없사오니, 아무 준비가 구비치 못한 저희들입니다. 일 년 중에 심히 더운 때에  모였습니다. 먼저 이 공간을 선선하게 하여 주시고 아이들에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모든 사람은 덥다 할지라도 이 주일학교에 모인 학생들은  더운 것을 모르고 선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된  것을 증거했습니다. 이 말씀을 확실히 믿는 저희들 되게 하사 모든 멸망을 피하고  생명과 영생을 얻는 복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하기 아동 성경학교. 동안에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배우는 학생들에게  선선함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완전히 사람이 변화되고  행동이 띤 처되고 모든 멸망이 변화해서 축복과 영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조그만한 사고도 없게 안보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은 주일이면서 하기 아동 성경학교가 그대로 계속하는 날로 그래 지금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학생이 만 한 삼백 명 왔습니다.

 첫날이라서 그런데 그래도 어제 하나님이 아주 일기를 서늘하게 해 주셔서 어제  뭐 제가 오전 예배에 참석했는데 더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학생들  음악하는데 음악하는 그 무리 속에 내가 얄아 있었지마는 더운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으니까 일층에는 약판 좀 더웠어도 다른 데는 전부 다 서늘했다고  합니다. 그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제도 굉장히 덥다고 뭐 일기예보도 그랬는데 그렇게 일기도 하나님이 서늘케  해 주셨고, 또 교통에도 안보를 해 주셨고, 미아나 그런 것도 없었고 이러니까  아무래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됩니다.

 오늘도 우리가 다섯시 될 때까지 전체적으로 구동적으로 기도합시다. 하기 아동  성경학교에 대한 모든 각 부분에 내해서 기도를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면 일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모든 일하는  일꾼, 하나님의 일꾼들에게도 힘을 주어서 잘 하도록 그렇게 하고, 교통이라든지  모든 면을 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그전에는 우리가 물 때문에 곤란을 당했는데 지금은 이 물은 뭐, 나는 그래요.

누구든지 밥맛 없고 소화 안 된다 하면 좋은 약이 있다고. 그만 우리 교회 그  우물에 찬 물에 밥을 말아 먹으라 합니다. 찬 물에 밥 말아 먹으면 먹기는 쉬운데  소화가 잘 안 되는데 이거 그렇지 안해요. 먹기도 쉽고 아주 뭐 소화가 잘돼요.

 OOO집사님은 '좀 찬물에 밥 말아 먹어라' 밥맛 없다 하기 때문에 빠짝 말랐어.

그이 시켰더니마는 한 이틀 지나고 난 다음에 뚱뚱하게 살이 쪘어. '몸이 훨씬  낫게 됐는데 인제 밥을 먹느냐, 밥을 먹느냐?' 하니까 밥맛 있고 밥을 많이 먹는다  해요.

 이 우리 우물 주신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렇츰  모두 먼 데서 모두 물 받으러 오고 이라는데 거게 대해서 우리가 깨달음도  없어요.

 그러고 물 받는 데도 우리 교인들은 혹 생각하기를 '우리 교회 우물인데  우리부터 먹고 나머지기 남는 걸 주지 그럴까보냐? '이래 또 인제 자세 부리는  사람도 있고 '이거 하나님이 주신 우물이니까 우리는 가까이 있으니까 그래도  가까이 있는 우리보다 남부터 먼저 대접하고 우리가 먹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래서 이 우물 때문에도 백 목사가 아주 칭찬도 많이  받고 욕도 많이 얻어먹습니다. 그거는 원 그래 하는 거라요.

 그러니까 예배 볼 때는 받지 말고 다른 시간에 받도록 그것을 하고 또  일반적으로 받으면서 거기 하나 끼워 가지고 있다가 그래 받아야 되지 특별한  세도를 부릴라 하면 안 됩니다.

 그러고 혹 물 이런데 대해서도 물 받는 사람들이 다 자기네들이 실지로  체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신고함에 써넣으십시오.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제일 좋은 안을,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물 받았으면 좋겠다고 좋은 안이 있으면  좋은 안을 기록해서 신고함에 넣어 놓으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신고함에 많이 들어오는데 신고함에 써넣은 그 의견이 우리 의견만 못해요.

그래서 하나도 등용하지 못 합니다. 우리 의견보다 나온 게 있으면은 즉각 등용해  가지고 그대로 한번 실지로 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저 비디오도 다 올려가고 어짜든지 다섯시까지 바짝 기도를 합시다.

전체가 하기 아동 성경학교가 내일까지 끝나는데 오늘도 감동을 시켜서  반사들에게 감동시켜 주시고 또 학생들을 감동시켜 줘야 오늘 올 수가 있고 또  안보해 줘야 사고 없이 또 잘 지내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다 같이 다섯시까지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고 다섯시 되면 불을 끄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때까지는 기도를 여기서 하고 다섯시 되거든 다 자유로 행동하도록  그렇게 합시다.